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니라(요6:63.)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찌니라

그가 우리에게 약속하신 약속이 이것이니 곧 영원한 생명이니라

은혜와 진리의 말씀

130강, 먼 지방에서 온 이방인이라도

윤주만목사 2019. 7. 14. 07:41


130, 먼 지방에서 온 이방인이라도

 

열왕기상 8:41-43절을 보면

또 주의 백성 이스라엘에 속하지 아니한 자 곧 주의 이름을 위하여 먼 지방에서 온 이방인이라도 저희가 주의 광대한 이름과 주의 능한 손과 주의 펴신 팔의 소문을 듣고 와서 이 전을 향하여 기도하거든 주는 계신 곳 하늘에서 들으시고 무릇 이방인이 주께 부르짖는 대로 이루사 땅의 만민으로 주의 이름을 알고 주의 백성 이스라엘처럼 경외하게 하옵시며 또 내가 건축한 이 전을 주의 이름으로 일컫는 줄을 알게 하옵소서

 

솔로몬은 성전 건축을 했습니다.

이 세상에 인류가 탄생되고 타락을 거듭하면서 노아의 홍수를 통해 거의 모든 인류가 심판을 받고 난 후에 그의 자손들이 번창하기 시작해서 이스라엘이라는 야곱의 자손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오기 까지는 많은 세월이 흘렀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믿었습니다.

노아의 홍수 전에도 그랬고 또 홍수 이후에도 모두 하나님이라는 존재를 늘 두려워했고 혹시나 또 자기들에게 홍수와 같은 소돔과 고모라 같은 재앙을 내리지 않을까 두려워했으며 그런 그들이기에 하나님을 잊어 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많은 민족이 생겨났습니다.

이 후에는 하나님만을 믿은 것이 아니라 바알이라든가 아니면 자기들이 만든 우상을 섬기는 민족들이 점차 많아지기 시작을 했습니다. 그 중에 하나가 바로 이 가나안에 살던 민족들로서 하나님을 섬기던 그들의 신앙이 점점 변절이 되어 가던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아브라함 시대만 해도 그들은 하나님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면서 혹시라도 아브라함으로 인하여 자기들에게 재앙이 내려지지나 않을까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보고 그들을 두려워했던 것을 성경을 통해 볼 수 있습니다.

 

가나안을 정복하고도 수백 년이 흘렀습니다.

그런 중에도 이스라엘은 성막에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고 있었고 다윗을 통해 이스라엘이 중동 지역의 패권을 잡음으로 해서 자기들이 믿는 하나님의 성전을 짓고자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다윗에게는 성전 짓는 것을 허락하시지 않고 그 아들 솔로몬을 통해 성전을 짓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성전입니다

자기들에게 세상의 으뜸이 되게 하고 또 제사장 나라가 되게 하고 거룩한 백성이 되게 해 주신 하나님을 향해서 성전을 지을 수 있다는 것은 참으로 대단한 일이고 또 감격스러운 일이기도 합니다. 지금도 마찬가지 일 것입니다

 

지금은 성전이 아닙니다.

예배당이라고 해야 맞는 말입니다

그러나 그 예배당을 자기들의 힘으로 지을 수 있고 또 그것을 지어서 그 안에서 예배를 한다는 것은 모든 신앙인들이 가지고 있는 꿈이며 모두가 그렇게 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교회가 성처럼 지어지고 있습니다.

자기들의 모든 정성과 재물을 쏟아 지은 건물을 보고도 감격을 하고 있는데 이스라엘 중에 하나님의 성전을 짓게 하셨다는 것만으로도 또 그것을 완성을 해서 제사를 드린다는 자체만으로 솔로몬과 모든 이스라엘에게는 자랑거리가 되었음에 충분 합니다.

 

그런 성전을 지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 하늘에 있는 장막의 모형을 따라 세운 성막을 건물로 지어 그곳에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린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이스라엘은 하나님으로부터 엄청난 축복을 받은 민족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물론 그 일이 얼마나 대단한 일이겠습니까?

 

하지만 성전을 지은 과정을 보면 하나님의 허락하심이 있었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만약 이스라엘이 다른 나라의 지배를 받고 있다면 성전을 짓고 싶어도 지을 수 없었을 것입니다 바벨론의 포로에서 돌아온 이스라엘이 성전을 짓고 싶었지만 여러 가지 부족한 사정으로 힘겹게 겨우 모양만 갖춘 성전을 지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다윗을 통해 예비 하셨습니다.

물론 그 아들 솔로몬이 성전을 지었지만 성전을 지을 모든 재물과 그리고 영향력은 모두 다윗에 의에 준비가 되었던 것을 성경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이 성전은 솔로몬의 성전이라고 하기 보다는 다윗에 의해 모든 준비가 되어 있는 것을 단지 솔로몬 대에 그것을 지었을 뿐입니다

 

성전에 마음을 빼앗기지 마시기 바랍니다.

물론 인류가 처음으로 하나님의 성전을 지은 것은 대단한 일이고 기념비적인 사건이기는 하지만 이 성전은 결국 바벨론에 의해 파괴가 되어 또 알렉산더 대왕의 부하 중에 한 사람인 안티우쿠스 에피파네스에 의해 또 파괴가 되고 또 로마에 의해 완전히 파괴가 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보이는 성전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만약 이 성전이 그토록 중요했다면 하나님께서는 이 성전을 지금까지 보존을 해 주셨을 것이고 아직도 그 안에서는 제사를 드리는 일이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보이는 이 성전을 통해 보이지 않는 성전을 보여 주시기를 원했던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이 보이는 성전에 집착을 하다 보니까 그 성전을 모두 헐어 버리셨습니다.

 

이 성전이 남아 있다고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지금 이 시대도 아마 이스라엘에 가서 양을 잡아서 제사를 드리겠다고 성지 순례를 떠나는 사람들로 아마 절기 마다 넘쳐 날 것이 분명할 것입니다 모든 것이 다 훼파 되어 있는 이 시대도 성지 순례를 가겠다고 그것을 상업적으로 이용하고 있는 행태를 보면 성전을 보기 위해 아마 우리나라 기독교인들에게는 평생의 꿈이 될 것입니다 세상의 모든 기독교인들이 그것을 보기 위해서 이스라엘로 갈 것입니다

 

그러나 아직도 집착을 합니다.

예배당이라는 시멘트 건물을 지어 놓고서는 그것을 성전이라고 호도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제사도 드릴 수 없는 것을 모세가 하늘의 모형을 따라 지어진 것도 아닌 건물을 성전이라고 사기를 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건물을 보면서 이스라엘이 지은 성전보다도 더 감격해 하고 있고 또 그 건물을 짓느라고 교회가 한시도 편할 날이 없습니다.

 

솔로몬의 기도를 보시기 바랍니다.

이 성전을 짓고 그는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의 하나님임이 되심을 선포하고 있습니다. 자기들만의 하나님이 아니라 이 세상 모든 민족의 하나님이 된다는 것을 오늘 말씀을 통해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것을 허락하셨습니다.

이 성전을 통해 세상 모든 민족들이 하나님을 찾을 수 있기를 바라셨고 솔로몬은 하나님의 뜻을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제까지는 자기들의 하나님이라고 생각을 했지만 성전을 짓고 난 후에는 솔로몬의 기도를 통해 세상 만국에 하나님을 알리기를 원했습니다.

 

복음을 전했습니다.

단지 성전을 지은 것을 기념해서 감격한 것이 아니라 이 세상 모든 민족에게 복음이 전파 되는 것을 바랬습니다. 이 성전이 무엇입니까?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몸입니다 이 성전을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가 전파 되는 것을 온 세상에 선포를 하고 있습니다.

 

요한복음2:21절을 보면

그러나 예수는 성전 된 자기 육체를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솔로몬은 보이는 건물을 지은 것이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성전으로 지어서 온 세상에 복음이 전파되기를 바라고 지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것을 허락하신 것이지 단지 보이는 성전을 짓는 것을 허락하신 것이 아니라는 것을 우리는 깨달아야 합니다.

 

성전을 모릅니다.

성전에 있는 모든 기구 하나하나는 모두가 예수 그리스도께서 어떻게 사역을 하시는 가를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단지 보이는 건물에 기구들을 채워 놓은 것이 아니라 그곳에 있는 물두멍이라든지 번제 단이라든지 향단이라든지 떡 상이라든지 모든 기구들이 다 예수 그리스도를 나타내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이스라엘은 몰랐습니다.

그저 자기들이 지어 놓은 거대한 성전을 보고 또 그 안에서 행위로 드려지는 제사의 모습을 보면서 마치 모든 것을 다 아는 것으로 오해를 하고 있었고 실제 예수님께서 자기 땅에 오셨지만 그 당시 권위 있는 자들은 모두가 예수 그리스도를 배척했던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성전에서 제사를 드리면 무엇 합니까?

거대한 성전을 짓고 자기들이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주장을 하면 무엇 할 것입니까? 하나님의 뜻을 모르고 그 성전이 예수 그리스도의 몸이라는 것을 모르고 또 그 성전의 기구들을 보면서 제사 제도를 보면서 예수 그리스도를 발견하지 못한다면 이 세상 신에게 제사를 드리는 것과 조금도 다르지 않습니다.

 

성전도 우상이 됩니다.

이스라엘에게는 그 성전이 우상과 같이 되고 말았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보다도 그 성전에서 제사를 드리는 자기들의 행위를 더 소중히 여겼던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것이 하늘의 형상을 따라 지어졌다 해도 그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발견하지 못한다면 그것은 또 다른 우상이 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지금도 그렇습니다.

자기는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바로 이 성전과 같이 우상으로 변해 있는 것을 모르고 행위에 빠져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솔로몬은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지었습니다. 그것을 오늘 말씀을 통해 솔로몬이 어떻게 이 성전을 지었는가를 알 수 있습니다.

 

이사야49:6절을 보면

그가 가라사대 네가 나의 종이 되어 야곱의 지파들을 일으키며 이스라엘 중에 보전된 자를 돌아오게 할 것은 오히려 경한 일이라 내가 또 너로 이방의 빛을 삼아 나의 구원을 베풀어서 땅 끝까지 이르게 하리라

 

예수 그리스도는 성전입니다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어떠한 일을 하실 가를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이방의 빛을 삼아 땅끝까지 이르러 구원을 베풀어 주시겠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 성전이 지어진 것입니다

단지 이스라엘만의 성전이 아닌 이 세상 땅 끝까지 이르러 구원을 베풀어 주시는 그 빛을 나타나게 하셨다는 말씀입니다 이스라엘만을 구원하는 것이 아니라 이방에 빛이 되어서 이 성전을 통해서 땅 끝까지 복음이 전파 되어 구원을 받게 하시겠다는 하나님의 뜻입니다

 

하나님은 늘 이방을 생각하고 계셨습니다.

물론 이스라엘을 장자로 삼으셨지만 그 이스라엘을 통해 이 세상 모든 민족이 구원을 받기를 원하셔서 솔로몬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몸인 성전을 짓게 하셨습니다. 하지만 이스라엘의 생각은 달랐습니다. 지금도 이스라엘은 자기들만이 선민이고 이방은 개와 같이 취급을 하고 있습니다.

 

그들에게 이방은 사람이 아닙니다.

지금도 팔레스타인 지역에서 전쟁을 하면서 팔레스타인들에게 조금도 긍휼함을 보이지 않고 마치 개를 죽이는 것과 같이 전쟁을 수행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심지어는 팔레스타인을 돕기 위한 국제적이 구호선까지 공격을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아직도 성전을 모릅니다.

솔로몬 성전이 지어지고 수천 년 그리고 예수님이 오시고 난 이후 수천 년이 지났지만 그들은 성전이 예수 그리스도의 몸이라는 것을 전혀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솔로몬의 성전이 왜 지어졌는가를 모르고 자기들의 하나님만을 섬기고 있고 자기들만이 선민이라고 착각을 하고 있습니다.

 

건물에 미혹당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지금 지어지고 있는 교회도 마치 이스라엘의 솔로몬의 성전과 같이 자기들의 사상에 빠지게 만들고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거대한 건물을 지어 놓고 그 안에서 예배를 드리는 자기들이 구원을 받을 것이라고 착각을 하면서 그 건물을 꾸미는데 정성을 다 하고 있습니다.

 

그 안에 있는 사람들이 예수를 모릅니다.

교회 안에는 들어와 있지만 예수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고 그저 입에 바른 예수만 알고 있습니다. 성경을 보면서도 예수를 깨닫기 보다는 제사적인 행위에 빠져 스스로 영적인 이스라엘이라고 생각을 하면서 이스라엘 보다 더 선민사상에 빠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성전이 지어진 가장 중요한 목적은 그 안에서 예수를 발견하기 위해서입니다. 또한 그 성전을 통해서 이방에 복음이 전파되어지기를 원하셨던 하나님의 뜻을 알아야 합니다. 성전의 의미를 모르고 그 안에 담겨져 있는 하나님의 놀라운 경륜을 모르고 그저 보이는 성전을 보다가는 이스라엘과 같이 율법주의에 빠져 스스로 멸망의 길로 들어가게 됩니다.

 

성막을 지어 놓고 있습니다.

그 모형을 지어 놓고 그것을 구경하러 가지만 그 성막에서 가르쳐 주고자 하는 하나님의 섭리를 모르고 그저 모형만 구경을 하고 옵니다. 그리고 그것을 보고 대단히 감격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 이 시대가 영적인 성전을 지어가고 있는 시대임에도 아직도 육적인 성전을 사모하고 있고 그것을 보고 싶어 합니다.

 

하늘의 모형입니다

그것은 신령한 것이지 단지 우리 눈으로 보고 감격하라고 지어 놓게 하신 것이 아니라는 것을 먼저 깨달아야 합니다. 그럼에도 성전도 아닌 예배당의 건물을 지어 놓고 마치 자기들이 하늘의 모형인 성전을 지은 것 같이 대단한 자부심에 빠져 있는 사람들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건물을 하나님께 드린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세상 것을 하나님이 받으십니까?

착각에 빠지지 마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늘의 것이 아니고는 절대로 그 어느 것도 받지 아니하신 다는 것을 먼저 알아야 합니다. 이 땅에 있는 것으로 하나님께 드리려고 하다가는 오히려 저주를 받게 됩니다. 그러나 이 시대는 저주를 스스로 자처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몸이기 때문에 받으셨습니다.

만약 이 성전이 예수 그리스도의 몸이 아니라면 하나님께서는 절대로 받으시지 않습니다. 이스라엘은 보이는 성전을 지어서 하나님께 드렸다면 우리는 보이지 않는 성전 예수 그리스도의 영이 있는 성령을 내 안에 임재하게 하심으로 드려진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또 주의 백성 이스라엘에 속하지 아니한 자 곧 주의 이름을 위하여 먼 지방에서 온 이방인이라도

 

성전이 무엇인가를 잘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이방의 빛이 되어서 구원을 베풀어 주신다고 이사야서에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솔로몬이 지은 이 성전도 이스라엘만의 성전이 아니라 이방인에게도 허락한 성전이라는 것을 선포하고 있습니다.

 

이방에 빛을 전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솔로몬의 기도는 하나님의 뜻을 그대로 나타내고 있다는 것을 우리가 깨달아야 합니다. 이 세상에 처음으로 성전을 지어 놓고 하나님께서는 이방을 잊지 아니하시고 그 이방에 구원을 베풀어 주실 것을 솔로몬의 기도를 통해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이 성전은 이스라엘만의 성전이 아닙니다.

보이는 성전은 이스라엘만의 성전일 수 있어도 보이지 않는 하늘의 모형인 예수 그리스도는 이스라엘만의 성전이 아니라 이방인의 성전도 된다는 것을 벌써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솔로몬의 성전을 짓기도 전에 이미 하나님께서는 이방을 구원하실 것을 예표로 보여 주셨습니다. 그리고 이 성전을 짓고 난 후에 더 구체적으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성전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이방에 빛이 되어 땅 끝까지 구원을 베풀어 주실 것을 미리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스라엘은 솔로몬의 기도를 기억하지 못했고 아직까지도 이방을 개 같이 취급을 하면서 선민사상에 깊이 빠져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성도는 성전이 있습니다.

그 성전이 있는 성도가 교회 안에서 자기들끼리 즐기고 있다면 그것은 이스라엘과 조금도 다르지 않습니다. 내 안에 예수 그리스도의 영이 있다면 당연히 아직 예수를 안 믿는 사람들에게 빛이 되어서 그들에게 하나님의 구원을 보여 주여야 합니다.

 

자기 사명을 모릅니다.

아니 자기 안에 성전이 지어져 가고 있다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그저 교회 안에서 자기들끼리는 아주 교양 있게 행동을 하는 그들이 이방에는 안 믿는 사람들에게는 너무도 함부로 대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내 안에 성전이 지어졌다면 내가 무엇을 해야 하는 가를 분명히 깨닫고 예수 그리스도의 빛을 세상에 비추어야 합니다.

 

그런데 자기 빛을 비추기 바쁩니다.

자기들이 하는 행위가 자기들의 빛이라는 것을 모르고 마치 그것이 예수 그리스도의 빛으로 오해를 하고 있는 사람들이 너무 많이 있습니다. 안 믿는 사람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빛이 비추어져야 하는데 자기들의 행위를 보이고 그것이 빛이 나면 아주 좋아 합니다.

 

그 안에 참 성전이 없기 때문입니다

성령께서 임재 하셨다면 그렇게 하지 않고 자기의 지체를 죽이고 자기를 통해서 나타나는 빛을 죽이고 예수 그리스도의 빛을 나타내려고 노력을 하겠지만 지금 교인들은 자기들이 행하고 있는 선하고 의로운 빛을 어떻게 하든지 보이고 싶어 합니다. 그리고 그 빛이 조금이라도 보이면 마치 예수 그리스도가 나타난 것으로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내 안에 하늘의 형상이 있어야 합니다.

보이는 빛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하늘의 형상에 따라 지어진 성전이 내 안에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아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이들에게 바른 복음을 전파할 수 있고 당연히 성도가 행해야 하는 사명입니다 이방에 빛을 비추기보다는 자기들끼리 자기들을 통해 나타나는 빛을 자랑하느라 정신이 다 팔려 있습니다.

 

자기가 더 많은 빛을 냅니다.

그러다 보니 예수 그리스도의 빛은 소멸이 되고 어디에서도 예수를 찾을 수 없는 지경에 이르고 있습니다. 말로는 예수님께 영광을 돌린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자기들이 다 영광을 받고 있습니다. 그들은 말로는 하루 만에라도 솔로몬의 성전 보다 더 웅장한 성전을 짓고 있으면서 그것에 감탄을 하고 있고 서로가 기쁨을 삼고 있습니다.

 

저희가 주의 광대한 이름과 주의 능한 손과 주의 펴신 팔의 소문을 듣고 와서 이 전을 향하여 기도하거든

 

예수 그리스도의 소문이 나야 합니다.

그러나 지금 예수 그리스도의 소문이 나기 보다는 자기들이 행하고 있는 행위의 소문을 내기에 정신이 팔려 있습니다. 내가 누구를 고치고 내가 이웃을 어떻게 섬기고 있고 내가 전도를 어떻게 하였고 하면서 다 예수님의 은혜라고 입에 바른 말을 하고 있습니다.

 

무슨 소문이 나야 합니까?

주의 광대한 이름과 주의 능한 손과 주의 펴신 팔에 대한 소문이 나야 합니다. 그런 소문이 나야 이방인이 와서 구원을 받기 위해서 나도 구원을 받기 위해서 기도를 할 것 아닙니까? 지금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구원하시는 것을 소문을 내라는 말씀입니다

 

바로 이 성전이 그런 성전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이 세상 만민들을 구원하시고자 하는 뜻이 이 성전에 다 담겨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는 모르고 있고 자기들이 행하고 있는 행위를 어떻게 하면 자랑을 하고 소문을 낼까 고민하고 그것이 마케팅이 되고 있습니다.

 

성전을 지은 목적인 분명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소문이 나야 성전을 지은 목적이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 안에 성전을 지어 주셨는데도 예수는 안 전하고 자기들이 무엇을 했는가 자기들 자랑하기에 바쁩니다. 성전을 지은 목적을 모르고 자기 안에 성전이 지어져 있는 가도 모릅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없습니다.

그러니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소문을 낼 것이 없습니다.

뭘 알아야 소문을 낼 수 있는데 아무 것도 모르고 그저 어떻게 하면 행위를 발 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고 있기 때문에 예수에 대한 소문을 내지 못하고 있고 자기들의 목사와 자기들의 교회에 대한 소문을 내기에 정신이 팔려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주는 계신 곳 하늘에서 들으시고 무릇 이방인이 주께 부르짖는 대로 이루사 땅의 만민으로 주의 이름을 알고 주의 백성 이스라엘처럼 경외하게 하옵시며 또 내가 건축한 이 전을 주의 이름으로 일컫는 줄을 알게 하옵소서

 

이방의 기도를 들어 주시라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만민으로 주의 이름을 알게 하고 주의 백성 이스라엘처럼 하나님을 경외할 수 있게 해 달라고 기도를 합니다. 그리고 이 전에 주의 이름으로 일컫는 줄을 알게 해 달라고 기도를 합니다.

 

성전을 왜 지었습니까?

이스라엘과 이방이 주의 이름을 알게 하기 위해서 지었습니다.

그 이름의 뜻은 자기 배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입니다 이 성전은 예수 그리스도이며 이 성전에 와서 하나님을 찾는 모든 세상 만민들이 주의 이름을 알 수 있게 해 달라고 기도를 합니다.

 

이 성전이 이제 우리 안에 모셔졌습니다.

나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 전파 되어야 하고 또 나를 통해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이 많아져야 합니다. 그것이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성령을 보내 주신 목적입니다 성령의 전이면서도 아직도 자기가 무엇을 하고 있는 가를 모르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오직 예수입니다

그 예수를 통해 이 세상 만민이 구원을 받을 수 있게 하는 것이 성전을 모시고 있는 성도가 해야 하는 마땅한 일입니다 나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전파되기를 늘 간구하시고 그 일을 함으로서 내가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나를 통해 예수가 나타나게 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 성전이 여러분의 안에 지어졌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 마음에 들어 와 계십니다. 하나님의 뜻은 모든 세상 사람들이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그 일에 최선을 다하는 성도가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