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니라(요6:63.)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찌니라

그가 우리에게 약속하신 약속이 이것이니 곧 영원한 생명이니라

은혜와 진리의 말씀

127강, 그 사치의 세력을 인하여 치부하였도다

윤주만목사 2019. 7. 11. 06:19


127, 그 사치의 세력을 인하여 치부하였도다

 

요한계시록 18:1-3절을 보면

이 일 후에 다른 천사가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을 보니 큰 권세를 가졌는데 그의 영광으로 땅이 환하여지더라 힘센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 그 음행의 진노의 포도주를 인하여 만국이 무너졌으며 또 땅의 왕들이 그로 더불어 음행하였으며 땅의 상고들도 그 사치의 세력을 인하여 치부하였도다 하더라

 

성경은 비밀입니다

그 비밀은 아무나 알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가르쳐 주시는 자만이 이 비밀을 알 수 있습니다. 성경을 수 백독을 해서 거의 모든 구절을 외울 수는 있어도 그 비밀을 많이 읽는다고 알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성경은 많이 보아야 합니다.

어려서부터 정말 죽음에 이를 때 까지 성도라면 성경을 손에서 놓아서는 안 된다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그것은 형식적인 것이 아니라 정말 지혜를 사모하는 마음으로 보아야 합니다. 그렇게 사모하는 사람에게는 하나님께서 고아와 과부라도 그 비밀을 깨닫게 해 주실 것이라 믿고 있습니다.

 

너무 성경을 안 봅니다

찬양으로 감동을 받고 그 찬양을 듣는 것은 그렇게 좋아하고 또 기도는 시간을 정해 놓고 기도에 힘을 쓰는 그들이 성경을 보는 시간이 너무 없다는 것은 지혜를 사모하고 있지 않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다 안 해도 괜찮습니다.

 

찬양 좀 못하면 어떻습니까?

기도 좀 못하면 어떻습니까?

교회에서 봉사 좀 못하면 어떻습니까?

그러나 그런 행위에 빠져 있어서 지혜를 구하는 시간이 너무 없다는 것은 자기 영혼을 망하게 하는 지름길입니다 마치 교회에 나온 것으로 그리고 설교를 듣는 것으로 그리고 성경 공부를 좀 하는 것으로 지혜가 있는 것으로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인가를 아시기 바랍니다.

내 영혼이 구원을 받는데 있어서 필요한 것은 찬양을 잘 하는 것도 아니요 기도를 잘하는 것도 아니요 교회에서 봉사를 잘하는 것도 아니요 성경 안에서 유일 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알아 가는 것입니다

 

본질을 너무 모르고 있습니다.

아니 자기들은 잘 알고 있다고 착각에 빠져 있다고 해야 맞을 것입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그들이 마치 모든 것을 알고 있는 것 같이 행동을 하면서 또 사람들을 가르치려 하고 있습니다. 그런 행위들이 얼마나 복음을 방해하고 있는 가를 생각조차 못하고 있습니다.

 

생각해 보세요.

내가 버섯에 대해서 잘 모릅니다.

그럼 모르면 가만히 있으면 됩니다. 그런데 나서서 열심을 내면서 자기가 겨우 버섯의 종류 몇 가지를 알고 있으면서 마치 모든 버섯을 알고 있는 것처럼 행동을 하고 있다면 그 버섯을 먹고 사람들이 죽고 말 것입니다

 

산 사람도 실수를 하는 것이 버섯입니다

그런데 겨우 성경을 몇 번 읽지도 않은 그가 마치 예수에 대해서 다 아는 것처럼 행동을 하고 또 예수를 가르치려 한다는 것 자체가 얼마나 위험천만한 일인가를 심각하게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성경을 읽어보고 내가 해석을 할 수 있는 것이 얼마나 되는 가를 냉정하게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정말 내 양심에 거리낄 것이 없이 그리고 그 말씀에 대해서 속이 시원한 정도로 마치 꿀 송이를 먹는 것 같이 달콤함을 느낄 수 있는 가를 생각해 보라는 말씀입니다 내가 전하는 말을 다른 사람이 의문을 제기하지 않을 정도가 되는 가를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렇지 않고 내가 복음을 전하고 있다면 그는 마치 선 무당과 같은 사람입니다

 

물론 성경을 다 알 수는 없습니다.

그래도 최소한 그 영혼을 사망에 빠뜨리지 않을 수 있는 구원론에 있어서만은 자신이 있어야 합니다. 자기도 구원론에 대해서 잘 모르는 사람이 남에게 복음을 전하려고 한다는 것은 한 마디로 버섯의 종류를 모르고 남들에게 독 버섯을 먹일 수 있는 가능성이 농후한 것입니다 이 얼마나 위험천만한 일을 하고 있는 것입니까?

 

그런데도 열심을 내고 있습니다.

아니 독버섯을 먹으라고 입에 넣어 주면서 그것을 하나님에 대한 열심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이 너무도 많이 있습니다. 자기 입에도 독버섯을 넣고 있고 남의 입에도 독버섯을 넣어 주는 열심에 취해서 그렇게 하는 자기를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분별을 한다고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지금 본문의 말씀은 17장에서 큰 음녀의 받을 심판에 대해서 환상을 보고 난 후에 큰 천사가 외치는 소리를 사도 요한이 듣고 있는 것입니다 큰 음녀의 받을 심판을 본 이 일 후에 라고 분명히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사도 요한이 큰 음녀를 분별할 수 있었습니까?

 

요한계시록17:6절을 보면

또 내가 보매 이 여자가 성도들의 피와 예수의 증인들의 피에 취한지라 내가 그 여자를 보고 기이히 여기고 크게 기이히 여기니

 

큰 음녀를 보았습니다.

그런데 사도 요한이 그 여자를 보고 기이히 여겼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왜 기이히 여겼겠습니까? 사도 요한의 눈에도 그 여자는 심판을 받을 그런 여자가 아니었다는 말씀입니다. 사도 요한이 기이히 여겼다는 말씀은 사도 요한의 눈에도 이 큰 음녀는 음녀로 보이지가 않았다는 말씀이기도 합니다.

 

사도 요한의 눈에도 그렇게 보였습니다.

그런데 여러분의 눈으로 이 여자를 분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까?

그렇게 생각하는 자체가 착각입니다. 이것은 예수의 복음의 비밀을 가진 자만이 이 여자의 정체를 알 수 있습니다. 그 외에는 어떤 사람도 이 여자의 비밀을 알 수 없습니다.

 

이 여자는 교회입니다

그런데 큰 음녀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무슨 말씀이냐면 마지막 때가 가까이 올수록 교회가 거의 일치가 된다는 말씀입니다 모든 교회가 서로 이단 공격을 하지도 않고 진리에 대한 싸움도 하지 않고 서로 좋은 것이 좋다고 서로 뭉쳐서 거대한 세력화 된다는 말씀입니다 지금 한국 교회도 이단이라고 정죄를 받았던 교회가 크게 성장을 하면 정통으로 둔갑을 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의 눈으로 교회를 분별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마지막 때는 거의 모든 교회가 이 큰 음녀의 영향 아래 있게 된다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내가 다시 올 때에 믿음이 있는 자를 보겠느냐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거의 모든 사람들이 이 큰 음녀의 영향 아래 있어 음행을 하고 있기 때문에 온전한 믿음을 가진 자가 거의 없다는 말씀입니다

 

아직 까지는 희망이 있습니다.

그러나 마지막 때가 가까이 다가올수록 교회는 이 큰 음녀의 모양으로 바뀌어 간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 음녀를 천주교라고 말하고 있는데 천주교를 포함해서 거의 모든 교회가 다 이 큰 음녀가 됩니다. 지금도 미국에서는 천주교와 몰몬교 그리고 기독교가 서로 공존을 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서로 이단이라고 공격을 하지 않고 서로가 서로를 인정하고 있습니다.

 

다 하나가 됩니다.

서로가 서로의 교회를 인정해 주고 있습니다.

바로 이 교회가 큰 음녀입니다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정통이라고 하는 교회도 결국에는 다 이 음녀의 영향 아래 있어 함께 음행을 하게 된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사도 요한이 그것을 보았습니다.

도저히 납득이 안 되니까 기이히 여겼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때가 가까이 오면 올수록 사람들은 교회가 음녀로 변하는 것을 전혀 깨닫지 못하게 됩니다. 왜 깨닫지 못하게 되느냐면 자기들의 눈으로 볼 때 이 음녀는 너무도 아름답기 때문입니다

 

왜 음녀입니까?

아주 못 생기고 추한 여자가 될 수 있습니까?

아마 그런 여자가 남자를 유혹하면 오히려 도망을 가고 말 것입니다 남자가 반할 정도로 혹할 정도로 화장을 하고 미혹을 하기 때문에 그 음녀에게 빠진다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세상 어느 정도 음녀는 분별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영적인 이 음녀는 사람들의 눈에 너무도 완전한 교회로 보여 지기 때문에 도무지 분별이 안 됩니다. 분별이 안 되니까 모두가 이 음녀에게 취해 버리는 것입니다

 

이 음녀를 바로 알아야 합니다.

왜 분별이 안 되느냐면 이들은 행위도 좋고 또 믿음도 있다고 주장을 하기 때문에 분별이 안 됩니다 제가 행위가 나빠야 된다는 것을 말씀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이 음녀는 믿음을 이야기 하면서 예수를 믿으라고 이야기 하면서도 지극히 의로운 행위를 또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사람들의 눈에는 가장 이상적인 교회로 보여 지는 것입니다

 

이 음녀에 취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이 영적으로 깨어 있지 못하다면 결코 이 음녀를 분별할 수 없다는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내가 지혜를 사모하고 늘 성경을 보면서 하늘에 대한 소망을 간절히 갖지 않는 이상은 여러분이 보는 교회는 가장 이상적인 교회고 그 교회 안에 있다는 자체만으로 만족을 합니다. 그러나 그 교회는 음녀입니다

 

이스라엘도 자기들이 악을 행하는 줄 몰랐습니다.

조상 대대로 하나님을 믿으면서 제사를 드리던 이스라엘도 악이 무엇인지 선이 무엇인지를 몰랐는데 과연 여러분이 알 수 있다고 생각합니까? 겨우 우리나라는 선교 100년이 조금 넘었을 뿐입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미국의 중산층이 생기는 그 시기에 기복주의와 경건주의가 함께 섞여서 들어왔습니다.

 

잠언6:26절을 보면

음녀로 인하여 사람이 한 조각 떡만 남게 됨이며 음란한 계집은 귀한 생명을 사냥함이니라

 

음녀는 귀한 생명을 사냥하고 있습니다.

구약 때부터 시작해서 지금도 역시 이 음녀는 사람들의 귀한 생명을 사냥하고 있습니다. 이 음녀가 사람들의 귀한 생명을 사냥하려고 하면 얼마나 아름다워야 하겠습니까? 여러분이 가장 이상적인 교회라고 믿는 그 교회가 바로 큰 음녀일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절대 모릅니다.

오히려 여러분의 눈에는 너무 좋은 교회입니다

그 안에 들어가 있는 것만으로도 마치 구원을 받은 착각에 빠질 정도로 음녀는 거의 완벽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도 요한도 이 큰 음녀를 보고 아주 기이히 여겼습니다.

 

내 생명을 이 음녀로부터 지켜야 합니다.

아마 초대 교회의 성도들 보다 더 힘이 들 것입니다 그들은 이방에 의해 고난을 당했지만 이 큰 음녀는 가장 이상적인 교회기 때문에 자기 영혼을 보존한다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사람들은 이 음녀를 너무도 좋아하고 이 음녀를 사랑하고 이 음녀를 아주 지극정성으로 섬기고 있고 이 음녀를 어떻게 하든지 화려하게 자기들의 힘으로 치장을 하는데 열심을 다하고 있습니다.

 

음녀가 시키는 일은 무엇이든지 합니다.

그것이 옳은 것인지 그른 것이지 분별할 수 있는 능력이 없기 때문에 그것이 하나님에 대한 열심이라고 생각을 하면서 음녀가 시키는 일에 무조건적으로 순종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감히 이 음녀가 하는 일에 대해서 반대할 생각도 하지 못 합니다 아니 그렇게 했다면 이 음녀가 가만히 두지를 않고 교회에서 쫓아내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사망을 당하는 일인지 모릅니다.

생명을 사냥하고 있는데 자기 눈에 너무 좋게 보이기 때문에 꿈에도 그런 생각을 하지 못 합니다 아니 성령의 감동하심을 받지 못하면 절대로 음녀를 분별할 수 있는 능력이 없습니다. 그럼에도 자기가 정말로 똑똑한 줄로 알고 그저 음녀의 길을 따라가면서 자기 영혼을 팔고 있습니다.

 

교회는 점점 음녀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제가 모든 교회가 다 그렇다고 말씀을 드리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그러나 마지막 때가 가까이 오면 올수록 큰 음녀로 변해가고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있어야 합니다. 분명히 사도 요한이 본 마지막 심판에 큰 음녀가 받을 심판을 보았기 때문에 우리는 더욱 영적으로 깨어 있어야 합니다.

 

이 일 후에 다른 천사가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을 보니 큰 권세를 가졌는데 그의 영광으로 땅이 환하여지더라

 

이 일이 무슨 일입니까?

17장에서 나오는 큰 음녀가 받을 심판이 있는 후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의 생명을 사냥한 이 음녀는 결국 짐승이 벌거벗게 하고 그 살을 먹고 나중에는 불로 아주 사른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왜 벌거벗습니까?

그들은 자기들의 의에 옷으로 치장을 하고 입고 있었습니다.

마지막 교회는 예수님께서 예언하신 그대로 무화과 나뭇잎이 무성함과 같이 의의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있었지만 그것이 오히려 올무가 되어 짐승에 의해 벌거벗기게 됩니다.

 

이 짐승이 누구입니까?

바로 사단입니다. 사단은 이 음녀에게 아주 고운 옷을 입혀 주었지만 결국에는 완전한 의에 옷을 입지 못한 이 음녀를 오히려 벌거벗긴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여러분이 바로 알아야 하는 것은 교회가 너무 율법적으로 의를 갖추고 있는 것은 바로 사단에 의해 그렇게 되어 질 수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사단이 입혀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결국에는 사단이 그 옷을 벗기고 맙니다.

여러분이 지금 신앙생활을 하면서 의에 고운 옷을 입고 믿는다고 하지만 결국 그런 행위가 음행이 되고 나중에는 그 음행에 빠져 있는 음녀를 사단이 오히려 벌거벗겨 죽이고 맙니다.

 

이용만 당하고 맙니다.

사단은 음녀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음녀에게 빠져 있는 자들의 생명을 빼앗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음녀를 분별할 수 있는 영적인 능력이 없으면 결국 음녀에게 이용만 당하다가 생명을 빼앗기고 그 음녀를 또 사단이 쓸모가 없어지면 죽이고 맙니다.

 

이 음녀가 결국은 죽고 맙니다.

그 후에 큰 권세를 가진 천사가 내려오는데 그의 영광으로 땅이 환하여 진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천사가 지금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천사가 전하는 말을 들으려 하지 않고 그 영광의 빛을 보려고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 천사가 전하는 것은 복음입니다

큰 음녀가 심판을 받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짐승을 이기신다는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이 복음으로 땅이 환하여 지고 있지만 이 시대도 역시나 음녀에게 다수가 그 생명을 빼앗기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힘센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

 

바벨론이 어디 있습니까?

바로 노아의 홍수 후에 사람들이 자기 생명을 스스로 구원하기 위해서 탑을 쌓던 곳이 바로 바벨론입니다 지금도 사람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믿지 않고 스스로 바벨탑을 쌓고 있습니다. 자기들이 하고 있는 행위가 바벨탑을 쌓는 일이라는 것을 모르고 더 높이 쌓으려고 합니다.

 

바벨탑은 약속을 믿지 않는 인생들의 상징입니다

다시는 물로 심판을 하지 않겠다고 말씀을 하신 하나님의 약속을 믿지 않고 비가 오면 자기들이 또 죽을까봐 스스로의 생명을 구원하기 위해서 바벨탑을 쌓았습니다. 지금도 자기들의 행위를 보면서 구원과 연결을 시키고자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반드시 무너집니다.

아니 이미 무너진 것을 성경에서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계속해서 바벨탑을 쌓고 있고 그 바벨탑을 쌓는 일에 열심에 열심을 더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내 행위가 바로 바벨탑입니다

또한 그 행위가 결국에는 귀신에게 미혹이 되어서 그런 행위에 집착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귀신의 처소가 되어 있기 때문에 믿음보다는 행위에 빠져서 바벨탑을 쌓고 있습니다. 복음으로 소제가 되어 있는 곳에 일곱 귀신이 들어와 행위에 빠지게 만들고 있습니다.

 

참 신기합니다.

복음을 들을 때는 마치 자기가 구원을 받은 것처럼 뛸 듯이 기뻐하다가도 잠시 후에 보면 정말로 일곱 귀신이 들어와 더욱 행위에 빠져 들어가는 것을 보면 안타깝기만 합니다. 각종 더러운 영이 사람 안에 들어가 그로 하여금 온전한 믿음을 갖지 못하게 하고 믿음에 행위를 더하게 만들면서 처음 보다 나중 형편이 더 나빠지게 만들고 있습니다.

 

내 육체가 바벨탑입니다

그 육체가 반드시 무너진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더러운 귀신에게 미혹이 되어 믿음과 행위를 겸하여 하다가 그것이 음행이 되어서 결국에는 벌거벗겨지고 만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내가 행위에 빠져 있는 것은 귀신이 나를 지배하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성도는 선하고 의롭게 살아야 합니다.

선하고 의롭게 사는 것과 어떤 특정한 것을 삼가 지키는 행위에 빠지는 것은 전혀 다른 것입니다 지금 교회 안에서 특정한 행위를 삼가 지키고 있는 것이 얼마나 많이 있습니까? 냉정하게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너무 민감해서 제가 직접적으로 말씀을 드리기 참 어렵습니다. 그러나 지혜를 구하면 하나님께서 반드시주실 줄 믿습니다.

 

교회 안에서 삼가 지키는 그 행위가 바로 바벨탑을 쌓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율법에 사로 잡혀 있는 이스라엘에게 자유를 주시려고 오셨는데 오히려 지금 이 시대는 이스라엘 보다 더 율법주의 화 되려고 노력을 하고 있고 그 율법을 재해석하고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성경에 나오는 율법의 어느 한 가지라도 삼가 지키고 있다면 그는 귀신에게 그리고 더러운 영에게 미혹이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제가 도적질해도 되고 살인해도 되고 간음해도 된다는 것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그런 행위를 하면 교회의 도덕법이 아니라 사회의 도덕법이 그를 처벌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삼가 지키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런 것에서 자유하지 못하고 있다면 그는 귀신에게 그리고 더러운 영에게 미혹이 되어 있는 자입니다 그런데 그 삼가 지키는 것을 보면서 오히려 자기들의 믿음이라고 주장을 하고 믿음의 고백이라는 정신 나간 소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 음행의 진노의 포도주를 인하여 만국이 무너졌으며 또 땅의 왕들이 그로 더불어 음행하였으며 땅의 상고들도 그 사치의 세력을 인하여 치부하였도다 하더라

 

둘 중에 하나를 택하시기 바랍니다.

행위와 믿음을 함께 취하는 순간 음행이 됩니다.

음행을 하게 되면 반드시 진노를 받게 됩니다. 무엇으로 음행을 하면 진노를 받는가를 깨달아야 합니다.

 

로마서 4:15절을 보면

율법은 진노를 이루게 하나니 율법이 없는 곳에는 범함도 없느니라

 

율법과 믿음을 두 가지 다 취하려고 하는 것이 바로 음행입니다

믿음이 있다고 하는 그들이 율법을 지키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음행이라는 것을 모르고 그 음행의 늪에 깊이 빠져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율법의 의가 얼마나 좋으면 왕 같은 잔치를 배설을 하면서 즐거워하고 있습니까?

 

이 율법으로 장사를 하고 있습니다.

교회 안에서 이 율법을 지키는 자들에게 직분을 주면서 매매를 하고 있는 것을 봅니다. 삼가 지키는 자기들의 율법의 의를 행해야 교회의 직분을 주면서 매매를 합니다. 율법의 행위로 왕이 되고 이 율법의 행위를 매매하면서 서로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누가 사치할 수 있습니까?

가난한 자는 사치를 하고 싶어도 할 수 없습니다.

율법의 의가 없는 고아나 과부가 어떻게 사치를 할 수 있겠습니까? 그러나 율법의 의가 많은 자들이 교회 안에서 마음껏 사치를 하면서 즐거워하고 있고 그런 사치를 보면서 자기들이 구원을 받은 것으로 뻐기고 있습니다.

 

교회에서 삼가 지키는 행위로 사치합니다.

모든 것을 다 지키는 자들은 마음껏 사치를 하면서 자기들의 영혼 구원을 위해서 축배를 들고 있습니다. 그 축배가 오히려 진노의 잔이 되고 있다는 것을 모르고 사치에 더욱 열심을 내고 있는 것을 봅니다. 진노의 포도주를 아주 달콤하게 먹고 있으면서도 특권의식에 사로 잡혀서 사치를 즐기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음행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모르면 자기는 하나님께 열심을 낸다고 하는 그 행위가 음행이 되어 스스로 생명을 빼앗기고 맙니다. 내 생명을 귀하게 생각하는 성도는 늘 성경을 보면서 지혜를 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기를 돌아보고 자기 주변을 보면서 냉정하게 분별을 합니다. 그런 성도만이 자기 생명을 보호할 수 있고 주님으로부터 은혜를 입은 자가 됩니다.

 

믿으시기 바랍니다.

예수를 믿고 삼가 지키는 행위를 벗어 버려서 음녀로부터 자기 영혼을 보존하는 지혜로운 성도가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