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계1:3.)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시119:105)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

방황하는 교인들에게

45강, 일만 만드는 자

윤주만목사 2019. 3. 27. 18:44


45, 일만 만드는 자

 

데살로니가후서 3:10-11절을 보겠습니다. (336)

우리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도 너희에게 명하기를 누구든지 일하기 싫어하거든 먹지도 말게 하라 하였더니 우리가 들은즉 너희 가운데 규모 없이 행하여 도무지 일하지 아니하고 일만 만드는 자들이 있다 하니

 

종교

인생은 이 종교와 함께 살아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사람들은 모두가 이 종교를 가지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물론 자기를 무신론자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자기들이 특별한 종교에 들어가지는 않았을지라도 그들 역시 마음속에서는 종교를 가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 안에 소속이 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사람들은 소속감을 가지고 살아가기를 원하고 있고 그 안에서 자기가 어떤 일을 하면서 살아가는 것을 기뻐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나쁜 일을 하면서 느끼는 카타르시스와 좋은 일을 하면서 느끼는 카타르시스는 전혀 다릅니다. 나쁜 일을 하면서 느끼는 카타르시스는 그때 그 순간에 쾌감을 누리고 있지만 좋은 일을 하면서 느끼는 카타르시스는 그 여운이 상당히 오래가고 있습니다.

 

왜 사람들이 사회에 봉사를 할까요?

그렇게 하는 이유는 자기 안에서 느껴지는 만족감이 너무 크기 때문에 그 일을 통해서 자기의 마음을 채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실 그런 것이 없다면 사람들은 봉사를 하지 않을 것이 너무도 분명합니다. 굳이 힘들게 봉사를 하지 않고 편하게 살지 무엇 하러 자기를 희생해 가면서 봉사를 하면서 살아가려고 하겠습니까?

 

자부심을 가집니다.

그리고 그 마음에서 큰 만족을 얻고 있습니다. 비록 내 몸을 희생하고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을 가지고 봉사를 하지만 그것을 통해 얻어지는 마음의 만족이 더 크기 때문에 사람들은 사회에서 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사회에서도 그럴 진데 종교 안에 들어와 자기가 믿는 신을 위해서 봉사를 하고 헌신을 한다는 것은 아마도 그 만족이 배가 될 것이 분명합니다.

종교입니다

사람의 마음을 너무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종교에 가면 아니 종교를 세워 놓기만 하면 사람들이 알아서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아니 그 안에 들어가면 무엇이라도 하고 싶어 하는 것이 모든 사람의 마음이기도 합니다.

 

또 그런 행위를 통해 칭찬을 받고 있습니다.

그 안에서 믿음이 좋은 사람으로 세워 주니까 사람들은 더욱 그 일에 열심을 내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자꾸 새로운 일을 만들고 있고 그것을 하면서 자기가 소속이 되어 있는 종교에 소속감을 느끼고 그 안에서 하는 일을 통해서 큰 만족을 누리고 있습니다. 또 어느 종교든지 내세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더 좋은 곳을 가려고 합니다.

아니 내세에 가서도 이 세상과 같이 차별이 있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자기가 가서 누릴 내세에서 더 많은 것을 누리고자 열심을 내고 있는 것이 이 세상 사람들의 모습이기도 합니다. 종교는 그렇게 사람들에게 일을 주고 있고 사람들은 종교가 주는 일을 아주 기뻐하는 마음으로 하고 있고 그것을 통해서 자기의 존재감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성경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영이시라는 것을 한 시도 잊어서는 안 됩니다. 그리고 우리는 영의 종교지 육의 종교가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제가 육을 전부 무시를 하고자 이 말씀을 드리는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우리는 물론 영의 종교이지만 그래도 이 세상에 성도로서 살아가고 있는 동안에 정말 자기 육체를 가지고 헌신을 하면서 살아가야 합니다.

 

문제는 방법입니다

그리고 그 헌신이라는 것이 어떻다는 것을 너무 모르고 있습니다. 자기가 종교 안에서 행하고 있는 일들이 어떻다는 것을 모르다 보니까 사람들은 그런 것으로 만족을 누리려 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사람이 이 세상에서 행하고 있는 모든 일에 대해서 정의를 내려 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을 보고도 그것을 받아들이려 하지 않고 있습니다.

 

일을 잘 알아야 합니다.

내가 하고 있는 일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일인가 아니면 종교적인 행위인가를 바로 분별을 해야 합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그런 종교적인 행위에 대해서 경계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종교적인 행위와 하나님의 일을 분별을 못하고 있습니다. 아니 거의 모든 사람들이 종교적인 일을 하고 있으면서도 하나님의 일을 하고 있다고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늘 강조를 드립니다.

성경을 바로 알지 못하면 그것으로 사망입니다. 지식이 없는 사람은 절대로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이 세상의 그런 이성적 지식이 아니라 성경 안에 담겨져 있는 하나님의 계시를 바로 알아야 합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사람의 이성적 지식으로는 성경을 너무도 잘 알고 있지만 하나님의 계시를 받지 못 받다 보니까 종교적인 행위에 빠져 일을 만들고 그 일을 하느라 시간을 낭비하고 있습니다.

 

헛됩니다.

그런 일들이 얼마나 헛되다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도서에서 해 아래서 하는 모든 수고가 헛되다고 말씀을 하고 있지만 사람들은 그 말씀을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자기들이 하는 일은 헛되지 않은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에 더 많은 일을 하고 싶어 하고 있고 그 일을 통해서 자기 믿음을 내 보이려 하고 있습니다.

 

세상 일만 헛됩니까?

그것이 아닙니다. 교회 안에서 하고 있는 모든 일도 역시 해 아래서 하는 일이라는 것을 바로 깨달아야 하고 내가 진실로 하나님을 위해서 하는 모든 행위가 다 헛되다는 것을 모르면 자기는 신실하게 평생을 헌신적으로 하나님을 위해서 일을 했지만 결국에는 버림을 받게 된다는 것을 기억하고 있어야 합니다.

 

오늘 그 일에 대해서 바로 아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교회 안에서 행하고 있는 일들이 과연 어떤 일이고 그 일로 인하여 어떤 결과가 오는 가를 바로 깨달아서 내가 어떤 일을 해야 구원을 받을 수 있는 가를 생각해 보겠습니다.

 

데살로니가후서3:1-2절을 보겠습니다. (335)

종말로 형제들아 너희는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주의 말씀이 너희 가운데서와 같이 달음질하여 영광스럽게 되고 또한 우리를 무리하고 악한 사람들에게서 건지옵소서 하라 믿음은 모든 사람의 것이 아님이라

 

사도 바울이 데살로니가 성도들에게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성도들에게 마지막으로 부탁을 하고 있습니다. 형제들아 내가 마지막으로 부탁한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주의 말씀이 여러분에게 전해진 것과 같이 각처에 퍼져 주님의 영광이 나타나도록 그것을 위해 우리를 위해 기도를 해 달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주의 말씀입니다

사도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사람들은 성경을 전하면 모두가 다 주의 말씀으로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그가 아무리 성경말씀을 들었다 해도 구원을 받지 못했다면 그것은 주의 말씀이 아닙니다. 물론 주의 말씀을 사도바울이 전했다 해도 하나님께서 선택을 하시지 않았다면 그는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데살로니가 성도들은 믿었습니다.

그것은 사도바울이 전한 주의 말씀을 듣고 믿었습니다. 사도바울은 예수 그리스도를 전했고 데살로니가 성도들은 그 말씀을 듣고 믿어 구원을 받았다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것과 같이 내가 전하는 주의 말씀이 각처에 퍼져 주님께서 영광을 받으실 수 있도록 우리가 하는 일에 대해서 기도를 해 달라고 부탁을 하고 있습니다.

 

영혼 구원입니다

사도바울은 늘 영혼 구원만을 생각했습니다. 데살로니가 성도들에게도 그들이 구원을 받은 것을 사도바울이 확증을 해 주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너희들이 주의 말씀을 듣고 구원을 받아 주님의 영광이 된 것과 같이 내가 전하는 주의 말씀이 각처에 퍼져 주님의 영광이 나타나기를 위해서 기도를 해 달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영혼의 구원에 대해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성경의 키포인트가 구원입니다 이 구원에 대해서 너무 쉽게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은 사실 진리가 없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영혼 구원에 대한 말씀을 늘 들어야 합니다. 그러나 시대가 악하다 보니까 구원에 대해서 듣는 것이 아니라 신앙생활에 대한 행위들을 듣고 있는 것이 이 시대 교인들의 안타까운 현실이기도 합니다.

 

반드시 주의 말씀을 듣기를 바랍니다.

사람들은 말 합니다. 어떻게 매일 예수만 전할 수 있느냐고 말 합니다. 그렇게 말하는 자체가 그는 예수를 모르는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정말 진리가 있는 사람이라면 매일 예수만 전할 수 있습니다. 진리가 없기 때문에 예수를 전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지 진리의 성령의 인도함을 받고 있는 사람이라면 예수만 전하고 또 예수에 대한 말씀만 듣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를 무리하고 악한 사람들에게서 건져달라고 기도를 부탁하고 있습니다. 사도바울이 주의 말씀을 전할 때 가장 방해를 했던 사람들이 바로 이 악한 사람들입니다 그들이 누군가를 알아야 합니다. 교회 밖에 있는 세상 사람들이 아니라 교회 안에 있는 악한 무리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 당시에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달리시고 부활 승천하신 직후라서 교회가 타락을 한 것이 아니라 유대인들이 주의 말씀을 전하는 것을 반대를 했고 또 사도들을 핍박을 했던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사도행전 18:12-17절을 보겠습니다. (219)

갈리오가 아가야 총독 되었을 때에 유대인이 일제히 일어나 바울을 대적하여 재판 자리로 데리고 와서 말하되 이 사람이 율법을 어기어 하나님을 공경하라고 사람들을 권한다 하거늘 바울이 입을 열고자 할 때에 갈리오가 유대인들에게 이르되 너희 유대인들아 만일 무슨 부정한 일이나 괴악한 행동이었으면 내가 너희 말을 들어 주는 것이 가하거니와 만일 문제가 언어와 명칭과 너희 법에 관한 것이면 너희가 스스로 처리하라 나는 이러한 일에 재판장 되기를 원치 아니하노라 하고 저희를 재판 자리에서 쫓아내니 모든 사람이 회당장 소스데네를 잡아 재판 자리 앞에서 때리되 갈리오가 이 일을 상관치 아니하니라

 

사도바울을 고소를 했습니다.

이 일을 누가 했는가 하면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 유대인들이 했습니다. 사도바울이 율법을 어기어 하나님을 믿으라고 한다고 하면서 사도바울을 일반 법정에 세우려고 했습니다. 종교적인 문제를 가지고 일반법정에 세우려고 할 때에 갈리오 총독이 이 일은 내가 상관할 일이 아니라고 하면서 재판장에서 그들을 쫓아냈습니다.

 

유대인입니다

그들은 악한 자들이었습니다. 자기들이 지키고 있는 율법을 지키지 않는다고 하면서 예수를 믿는 성도들을 핍박을 했습니다. 악한 자들은 율법을 지키라고 하고 있고 사도바울은 진리 안에서 자유 하라 하면서 율법을 버리라고 가르쳤습니다.

 

지금 이 시대도 마찬가지입니다

악한 자들은 율법을 지키라고 강요를 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제 설교가 아직까지는 많이 알려지지 않고 보는 사람이 적다 보니까 큰 문제가 안 되고 있지만 그리스도편지와 복음과 율법에 사람들이 많이 와서 보게 된다면 분명히 이 율법의 문제로 저를 이단으로 정죄를 하려고 할 사람들이 분명히 있을 것입니다 사도 바울을 그랬던 것과 같이 이 시대도 분명히 율법을 폐하라고 하면 저가 율법을 폐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라고 한다고 하면서 정죄를 할 것이 분명합니다.

 

율법을 지키는 자들은 악합니다.

잘 이해를 하시기 바랍니다. 율법을 문자 그대로 행위로 지키는 자들이 악하다는 말씀입니다 율법은 그림자입니다 그 안에는 영적인 의미가 있기 때문에 그 의미를 알고 우리는 지켜야 합니다. 그러나 그것을 문자 그대로 행위로 지키려고 하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거절하는 악한 일이라는 것을 분명히 깨달아야 합니다.

 

유대인들인 그것을 주장하면서 사도바울을 고소를 했습니다.

사도바울이 전도를 하러 다닐 때 가장 문제가 되었던 사람들이 바로 이 율법주의자들이었습니다. 아마도 지금 이 시대도 교회 안에 있는 율법주의자들은 복음을 가지고 있는 성도들을 핍박을 하고 있습니다. 이 시대는 그런 일이 없지만 불과 몇 백 년 전까지만 해도 심지어는 종교재판을 해서 죽이는 일을 서슴지 않았던 것을 교회사를 통해서 알고 있습니다.

 

믿음은 모든 사람의 것이 아닙니다.

정말 이 시대를 보면 복음이 있는 성도들은 실감을 하실 것이라 믿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선택을 해 주시고 은혜를 주시지 않으면 우리는 믿고 싶어도 믿을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사람은 태어나면서부터 율법주의에 길들여져 있기 때문에 그 율법을 버린다는 것이 얼마나 어렵다는 것을 직접 행해보지 않는 사람은 절대로 모르는 일입니다.

 

버리지 못 합니다.

저에게 강의를 듣고 있는 성도님들은 이제 율법을 버렸습니다. 그러나 그 율법을 버린다는 것이 얼마나 힘이 드는 일이라는 것을 여러분들이 다 경험을 했습니다. 반대가 얼마나 심합니까? 또 주변에서 심지어는 이단에 미혹이 되었다고 하면서 정죄를 받았습니다. 그런 경험을 하면서 여러분이 율법을 버렸기 때문에 그것을 버린다는 것은 정말 사람의 의지로서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으로 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교회에 있다고 다 믿음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게 잘못된 것을 알고 내 영혼의 구원을 위해서 행함으로 버릴 수 있는 그런 사람만이 믿음이 있습니다. 사실 그냥 믿는다는 것은 너무도 쉽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생명을 위해서 자기가 이제까지 함께 했던 모든 것을 버리고 나올 수 있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런 믿음이 있는 성도가 너무 적다는 것을 우리가 바로 알아야 합니다.

 

아무에게 주시는 것이 아닙니다.

믿음이 있다고 떠드는 모든 사람들에게 믿음을 주시는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반드시 주의 말씀을 듣고 그 영혼이 구원을 받아 주님께서 영광을 받으시는 그 사람들에게 믿음이 있습니다. 사실 이 시대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이 있다면 바로 행함이 있는 믿음입니다. 이 믿음을 모르면 다 사망을 당한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러나 어떻습니까?

행함이 있는 믿음을 반대로 알고 있습니다. 행함이 있는 믿음을 반대로 알고 있는 그들은 절대로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그것은 주의 말씀을 바로 듣지를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주의 말씀을 바로 들어야 자기가 악을 행하지 않을 수 있는데 이 시대는 주의 말씀을 모르다 보니까 악을 행하는데 있어 너무 열심을 내고 있습니다.

 

왜 지금 이 말씀을 하고 있습니까?

데살로니가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 중에 일을 하지 않고 일만 만들고 있는 사람들이 있어서 사도바울이 그것에 대해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시대도 교회 안에서 일은 하지 않고 일만 만들고 있는 사람들이 너무 많이 있고 자기들이 만든 일을 하느라고 교인들의 마음을 다 빼앗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데살로니가후서3:3절을 보겠습니다. (335)

주는 미쁘사 너희를 굳게 하시고 악한 자에게서 지키시리라

 

악한 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사도바울이 복음을 전했을 때만 악한 자들이 많이 있었던 것이 아니라 이 시대도 역시 악한 자들이 너무 많이 있지만 자기들이 악하다는 것조차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악을 행하면서도 그것이 하나님을 위하는 일이라고 믿었던 것과 같이 이 시대도 악을 행하면서 하나님을 위해서 일을 하고 있다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

 

주님은 신실하십니다.

너희의 믿음을 굳게 하시고 악한 자들에게서 지켜 주신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악한 자들에게서 주님께서 지켜 주시지 않으면 여러분도 역시 악한 자들이 될 수밖에 없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우리가 악한 자들에게서 나올 수 있는 것을 오직 주님의 은혜입니다

 

히브리서 4:14절을 보겠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있으니 승천하신 자 곧 하나님 아들 예수시라 우리가 믿는 도리를 굳게 잡을지어다

 

믿는 도리를 굳게 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신실하시기 때문에 우리가 믿는 도리를 굳게 할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사실 믿음에 대해서 모르면 그것이 얼마나 든든하고 굳은 것인가를 전혀 깨닫지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우리에게 굳은 믿음을 주시고 우리를 악한 자에게서 지켜 주시고 있습니다.

 

오직 믿음입니다.

이 믿음의 비밀을 모르고 있는 사람은 절대로 믿음이 어떻다는 것을 모르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를 굳게 지켜 주시고 있는 이 믿음을 주님께서 주시고 있습니다. 이 믿음이 있는 성도는 아무리 악한 자들이 와서 흔들어도 절대로 흔들리지 않고 주님께서 주신 믿음으로 서게 되어 있습니다. 악한 자들은 성도들을 넘어뜨리려 하고 있습니다.

 

율법입니다

이 율법을 문자적으로 보고 행위로 지키는 자체가 악합니다. 예수님께서 유대인들을 악하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러나 이 시대는 자기들이 율법을 지키고 있으면서도 그것을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니 이스라엘이 지켰던 것은 율법이고 자기들이 지키고 있는 것은 믿음이라고 이상한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똑같이 십일조를 내면서 이스라엘은 율법을 지켰다고 자기들은 믿음이라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주의 말씀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우리를 굳게 하시고 악한 자들에게서 우리를 지켜 주실 것입니다. 이 믿음이 없기 때문에 사람들이 자꾸 행위로 빠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기 믿음을 보이려고 일을 만들고 있습니다. 교회가 이 믿음이 없으면 일을 만들게 되어 있습니다. 그것은 자기들이 믿음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더 많은 일을 만들게 되어 있다는 것을 우리가 바로 알아야 합니다.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니 성경을 통해서 우리는 믿음의 비밀을 알아야 합니다. 이 믿음이 있는 성도를 주님께서 악한 자들에게서 지켜 주시겠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이 시대는 이 믿음을 모르고 있습니다. 교회에만 나오면 다 믿는 것으로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이미 성경을 통해서 믿음이 있는 자가 얼마나 적은 가를 가르쳐 주고 있지만 그것은 자기들과는 아무 상관이 없는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구약은 예표와 그림자입니다

그것이 이 시대도 똑같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을 우리가 깨달아야 합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구약을 보면서도 그것은 그들의 이야기이고 자기들은 그들과는 다르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구약의 그림자는 지금 이 시대 영적으로 우리에게 그대로 진행이 되고 있지만 그들의 육을 보고 자기들은 그들과 같이 안 한다고 하면서 믿음이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사도바울은 무엇을 말씀하고 있습니까?

계속해서 우리에게 믿음에 대해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오직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는 그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믿음을 모르기 때문에 교회 안에서 믿음을 굳게 하려고 하기 보다는 일을 만들어서 어떤 행위를 하는 것을 보면서 자기가 믿음이 있어서 그런 행위를 하고 있다고 어리석음에 빠져 들어가고 있습니다.

 

데살로니가후서3:4절을 보겠습니다. (335)

너희에게 대하여는 우리의 명한 것을 너희가 행하고 또 행할 줄을 우리가 주 안에서 확신하노니

 

명령입니다

사도바울이 데살로니가교회에 성도들에게 명령한 것이 있습니다. 그 명령을 행하고 또 행할 줄을 우리가 주 안에서 확신을 한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데살로니가교회의 성도들은 다른 것을 한 것이 아니라 사도바울이 명한 것을 행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너희가 행한 줄을 주 안에서 확신을 한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이 무엇을 명령했습니까?

율법을 지키라고 명령을 했습니까? 아니면 성도로서 어떻게 살아야 한다고 명령을 했습니까? 사도 바울은 오직 영생에 대해서만 데살로니가성도들에게 명령을 했습니다. 그들이 주의 말씀을 듣고도 영생을 얻지 못한다면 사도바울이 전한 복음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나는 그의 명령이 영생인 줄 아노라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다른 명령이 없습니다. 사도바울도 데살로니가 성도들에게 이 명령을 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아무리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하지만 이 명령을 지키지 않는다면 그것은 헛된 것임을 알고 있기 때문에 명령을 했습니다. 믿음은 모든 사람의 것이 아니다 그러니까 너희가 교회에 왔다고 다 명령을 지키는 것이 아니라고 말씀을 하면서 너희가 다 이 명령을 행할 줄을 확신한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도 역시 이 명령을 행해야 합니다. 교회에 나왔다고 모든 사람에게 믿음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자기가 어떤 명령을 받았는가를 바로 아는 성도만이 믿음을 굳게 해서 영생을 얻으려고 합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이 명령을 너무 쉽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명령을 행하는 것이 어렵다는 것이 아니라 믿지를 않고 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전도서에서는 이것이 사람의 본분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세상 사람도 아니고 교회에 나와 있으면서도 사람의 본분이 무엇인가를 모르고 있는 사람들은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아닙니다. 왜 이 세상에 아담과 하와를 창조 하셨는가 하면 그들을 통해서 영광을 받으시기 위해서입니다. 그것은 그들이 사람의 본분을 행해서 영생을 얻기를 원하시고 있습니다.

 

데살로니가교회의 성도들입니다

사도바울이 너희가 이 명령을 행한 줄을 확신하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시대는 이 영생에 대해서 생각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정말 생명이 간절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은 차이가 있습니다. 생명에 대해서 간절한 사람은 성경에서 어떻게 하면 생명을 얻을 수 있는 가를 알기 위해서 늘 지혜를 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악인들은 어떻습니까?

자기 생명의 달란트를 남기려고 하기 보다는 다른 행위에 빠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사도바울은 이 명령을 행하라고 말씀을 하면서 데살로니가교회의 성도들이 이 명령을 행한 줄을 확신한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성도는 다른 것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고 사람의 본분을 행하는 이 명령을 늘 기억하고 살아가면서 그것을 행하려고 힘쓰고 있습니다.

 

왜 명령을 행하지 않습니까?

그 이유를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교회 안에서 일만 만들어서 그 일을 하게 하기 때문입니다 주의 명령을 행할 생각을 하기 보다는 일을 만들어서 그 일을 하느라고 자기에게 주어진 명령이 무엇인가 사람의 본분이 무엇인가를 모르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 시대 교회 안에서 얼마나 많은 일들을 하고 있습니까? 그것이 모두가 사람이 만든 일이라는 것을 모르고 그 일에 열심을 내다가 자기가 행해야 하는 명령을 잊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데살로니가후서3:5절을 보겠습니다. (335)

주께서 너희 마음을 인도하여 하나님의 사랑과 그리스도의 인내에 들어가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사도바울의 바람입니다.

정말 사도바울은 영혼 구원을 얼마나 바랬는가를 알 수 있습니다. 그는 데살로니가교회에 있는 성도들에 구원을 받기를 바랐습니다. 주께서 너희 마음을 인도하셔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 그리스도의 인내를 알고 그와 같이 인내하기를 원한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주께서 너희 마음을 인도하시기를 원한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도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 인내를 알고 그 인내하는 것 역시 주님께서 우리 마음을 인도해 주셔야 합니다. 내가 예수를 믿을 수 있는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주님의 인도하심이 없으면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알 수도 없고 또 이 세상을 살면서 인내하지도 못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출애굽기15:13절을 보겠습니다. (105)

주께서 그 구속하신 백성을 은혜로 인도하시되 주의 힘으로 그들을 주의 성결한 처소에 들어가게 하시나이다

 

주께서 하십니다.

우리가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것은 오직 주님의 능력입니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자기가 무엇을 해서 생명을 얻으려고 하는 자체가 예수 그리스도를 안 믿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이스라엘이 어떻게 가나안에 들어갔는가를 알면 됩니다.

 

스스로는 못 갑니다.

아니 그들은 애굽에서 나오지도 못했을 것이 분명합니다. 그것을 보여 주셨습니다. 역시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도 주님께서 인도를 하지 않으면 믿음을 가질 수도 없고 또 하나님의 명령을 지킬 수도 없어서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는 것을 분명히 기억하고 있어야 합니다.

 

사람은 자기가 무엇을 하기 좋아합니다.

이 세상의 모든 종교는 사람에게 무엇을 하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우리를 대신해서 예수 그리스도를 이 세상에 보내 주셨습니다. 우리 스스로는 할 수 없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 주셔서 주님께서 모든 것을 다 하시고 우리가 그것을 믿음으로 해서 그것을 내가 한 것으로 되게 하고 있습니다.

 

그 처소에 들어가게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비밀입니다 이 세상 사람들의 이성으로는 도무지 이해가 안 되는 일입니다 그러나 믿음이 있는 성도는 그것이 믿어지고 있습니다. 교회 안에 있지만 이것을 믿지 않고 있는 사람은 절대로 구원을 받을 수 없다는 것을 성경이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일을 만들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것은 주님께서 하신 일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아니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믿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십자가를 믿고 있는 성도는 절대로 일을 만들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십자가를 믿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은 교회 안에서 일만 만들고 있습니다. 그것은 일을 만들어야 자기들이 믿는 것같이 보여 지기 때문입니다

 

오직 믿음입니다.

주께서 하신 것을 믿으면 됩니다. 이 믿음은 내가 스스로 가질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주님께서 주셔야 합니다. 성령을 우리 가운데로 보내 주셔야 우리가 믿을 수 있습니다. 지금 이 시대도 이 믿음이 없는 사람들은 교회 안에서 일만 만들기를 좋아하고 있습니다. 그 일들이 다 하나님을 위하는 일이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일을 만들어서 자기들 스스로의 만족을 누리기 위해서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정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내가 하려고 하는 자체가 믿음이 없는 것입니다 제가 복음의 일을 전혀 하지 말라고 이 말씀을 드리는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그러나 이 시대는 복음과는 아무 상관이 없는 일을 아니 오히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거절하는 일을 만들어 그것을 교회에 퍼뜨리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것이 지금 이 시대 교회 안에 얼마나 많이 있는 가를 바로 알아야 합니다. 그 일을 만드는 자도 물론 잘못이겠지만 그 잘못된 일을 하고 있는 사람 역시 구원을 받을 수 없다는 것을 분명히 기억하고 있어야 합니다.

 

정말 중요합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을 우리가 정말 바로 알아야 합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성경을 너무 모르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이 왜 지금 주께서 너희 마음을 주장하신다고 하고 있느냐면 바로 일을 만들고 있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이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구원 주님이 하십니다.

이스라엘이 가나안에 들어간 것은 하나님께서 하셨습니다. 물론 이스라엘이 전쟁을 하기도 했고 성막을 만들기도 했지만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의 역사로 이루어 졌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또한 가나안에는 하나님의 능력이 아니고는 절대로 이스라엘이 들어갈 수 없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것은 오직 하나님의 능력이지 이스라엘이 무엇을 잘 해서 들어간 것이 아닙니다.

 

출애굽기 14:14절을 보겠습니다. (103)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니라

 

스스로 망하고 있습니다.

가만히 있으면 하나님께서 싸워서 이겨 주십니다. 그것을 애굽의 군대를 통해서 보여 주셨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복음에 복종하기만 하면 하나님께서 싸워서 나를 천국으로 인도를 하시는데 사람들은 그것을 믿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어떻게 합니까?

자꾸 일을 만들고 있습니다. 교회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의 은혜를 믿지를 못하니까 자꾸 일을 만들고 있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고 말씀을 하셨는데도 그것을 믿지를 못하니까 자꾸 일을 만들어서 자기들이 이기는 모습을 보이려고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가만히 있기만 하면 됩니다.

 

왜 못 믿습니까?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보고도 왜 못 믿습니까? 그 이유는 단 한 가지 믿음은 모든 사람의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들에게만 주시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믿음을 가지고 있는 성도는 그렇기 때문에 더욱 더 감사하면서 이 세상에서 복음을 위해서 헌신을 해야 합니다.

 

얼마나 감사합니까?

그것이 믿어진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합니까? 사실 많은 사람들이 믿고 싶어도 믿지를 못했습니다. 우리가 가진 믿음을 갖고 싶어도 사람들이 얻지를 못 했습니다. 그것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정말 이 시대 우리가 믿음을 가지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믿고 있다는 것은 기적과도 같은 일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믿어진다는 자체가 기적입니다

 

데살로니가후서 3:6절을 보겠습니다. (335)

형제들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너희를 명하노니 규모 없이 행하고 우리에게 받은 유전대로 행하지 아니하는 모든 형제에게서 떠나라

 

결단입니다

사도바울이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령을 하고 있습니다. 규모 없이 행하고 우리에게 받은 유전대로 행하지 아니하는 모든 형제에게서 떠나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무슨 말씀을 하고 있습니까? 앞에서 사도바울이 믿음에 대해서 말씀을 했습니다.

 

믿음을 모르는 사람들에게서 떠나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분명히 사도바울은 주의 말씀을 가르쳤고 데살로니가 교회의 성도들이 그 말씀을 듣고 믿었습니다. 그런데 이 믿음대로 행하지 않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들에게서 떠나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왜 떠나야 합니까? 그들과 함께 있으면 역시 그들과 같이 될 것이 너무도 분명하기 때문입니다

 

잘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믿음이 있는 성도와 율법을 행하는 교인이 있습니다. 누가 누구에게 동화가 되겠습니까? 율법을 행하고 있는 사람과 같이 있으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그들과 같이 율법을 행하게 되어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율법주의가 믿음을 갖는 것이 아니라 믿음이 있다고 하는 그들이 율법주의가 된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것을 사도 바울이 말씀을 하면서 규모 없이 행하는 자들에게서 떠나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유전이 무엇입니까?

부모가 자식에게 전해지는 것을 유전이라고 합니다. 사도바울이 데살로니가교회의 성도들에게 전한 것이 무엇입니까? 유대인의 유전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입니다. 앞에서 믿음은 모든 사람의 것이 아니라고 말씀을 했습니다. 바로 모든 사람의 것이 아닌 믿음을 유전으로 전했으니까 그 유전대로 행하지 않는 사람이 있다면 그들에게서 떠나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믿음입니다.

여러분이 믿지 않는 사람과 같이 있으면 믿음을 저버리게 된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믿음이 있는 사람과 함께 있으면 믿음이 더욱 굳게 되는데 믿음이 없는 사람과 같이 있다 보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그들의 행위를 따라가게 되어 있습니다.

 

물론 믿음은 단번에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말씀은 우리에게 경계를 해 주고 있는 말씀입니다 주께서 믿음을 주셔서 믿음이 있는데 믿음대로 행하지 않고 있는 사람들과 함께 있으면 그 믿음이 타락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믿음이 없이 규모 없이 행하는 사람과 함께 있지 말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데살로니가후서 3장의 말씀은 믿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정말 중요한 말씀입니다

 

데살로니가후서3:7-9절을 보겠습니다. (336)

어떻게 우리를 본받아야 할 것을 너희가 스스로 아나니 우리가 너희 가운데서 규모 없이 행하지 아니하며 누구에게서든지 양식을 값없이 먹지 않고 오직 수고하고 애써 주야로 일함은 너희 아무에게도 누를 끼치지 아니하려 함이니 우리에게 권리가 없는 것이 아니요 오직 스스로 너희에게 본을 주어 우리를 본받게 하려 함이니라

 

잘 이해를 하시기 바랍니다.

사도바울이 믿음에 대해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서 갑자기 다른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은 진짜 육적으로 하고 있는 말씀입니다 다음에 하고 싶은 말씀을 가르쳐 주기 위해서 실제 육적으로 사도 바울이 그렇게 했다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사도바울은 정말 복음을 위해서 헌신을 했습니다.

복음을 전하면서 육의 양식을 값없이 먹지 아니하고 사도바울이 복음에 헌신을 하면서 수고하고 주야로 애써 수고를 하면서 일을 하면서 양식을 먹었다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한 이유는 너희 아무에게도 누를 끼치지 않게 하기 위해서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사도바울은 정말 복음을 전하면서도 자기가 먹을 것을 위해서 주야로 일을 하면서 수고를 해서 먹었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말씀을 합니다.

우리가 그냥 먹을 권리가 없는 것이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복음을 전하는 것만으로도 그냥 먹을 권리가 있지만 그렇게 하지 않는 것은 너희에게 누를 끼치지 않게 하기 위해서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시대 복음을 전하는 자들이 정말 이런 말씀을 주의 깊게 보아야 합니다.

 

물론 사도바울과 같이는 할 수 없습니다.

그 시대와 지금은 너무도 다르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도바울은 자기가 복음을 전하면서 혹시 내가 권리를 찾아 그냥 먹으면 그것으로 사람들이 시험을 당할까봐 얼마나 조심을 했는가를 잘 알 수 있습니다. 분명히 권리가 있지만 그렇게 하지 않는 것은 데살로니가 성도들이 본을 받게 하기 위해서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육의 일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왜 이 말씀을 하고 있는가 하면 오늘 말씀 중에 너무도 중요한 말씀 일만 만들고 있는 사람들이 누구인가를 가르쳐 주기 위해서입니다. 육의 말씀을 통해서 영의 일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교회 안에서 일만 만들고 있는 사람들로 인하여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그런 사람들에게서 떠나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성경을 잘 보아야 합니다.

사도바울이 육적으로 일을 하고 수고를 해서 양식을 먹었습니다. 사실 사도바울은 복음을 전하는 것만으로도 먹을 권리가 있었지만 그렇게 하지 않은 이유는 데살로니가에 있는 성도들에게 누를 끼치지 않게 하기 위해서 그랬고 더 중요한 것은 이 육의 일을 통해서 영의 일을 본받게 하려고 그렇게 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육으로 보여 주었습니다.

그것은 영의 일을 본받게 하기 위해서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양식을 어떻게 먹는 것이 뭐 그리 중요합니까? 솔직히 일을 하지 않고 먹으면 어떻고 일을 해서 먹으면 어떻습니까? 지금 사도바울이 그런 육적인 양식을 먹는 그 일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기 위해서 이 말씀을 하고 있는 것이 절대로 아니라는 것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저가 목사입니다. 제가 일을 하지 않고 양식을 먹는다 해서 그것이 나쁩니까? 아니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제가 일을 하면서 양식을 먹게 되면 여러분에게 진짜 영의 양식을 주는데 문제가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정말 성경에만 몰두를 해도 바른 진리를 전하기가 십지 않은데 일을 하면서 진리를 전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물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도바울이 그것을 말씀하기 위해서 지금 이 말씀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물론 목사가 너무 부를 축척을 하는 것도 문제가 되겠지만 가능하다면 세상의 일을 하기 보다는 정말 성경에 집중을 하고 진리를 바로 알아서 전하는 것이 더 바르다고 믿고 있습니다.

 

성경을 잘 이해를 해야 합니다.

사도바울이 복음을 전하는 자들의 생활을 위해서 이 말씀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권리를 쓸 수 있으면 써도 됩니다. 그것이 가능할 때는 그렇게 해도 된다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이런 말씀을 보고 마치 도덕적인 것을 생각하고 청빈을 말하고 있는데 그것은 성경에서 말씀을 하고자 하는 뜻을 모르고 하는 사람들입니다

 

데살로니가후서3:10절을 보겠습니다. (336)

우리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도 너희에게 명하기를 누구든지 일하기 싫어하거든 먹지도 말게 하라 하였더니

 

사도바울이 본을 보였습니다.

그것은 누를 끼치지 않게 하기 위해서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것도 맞습니다. 그러나 이 말씀을 하고 있는 진짜 깊은 뜻이 무엇인가를 우리가 바로 이해를 해야 합니다. 사도바울이 육적으로 수고하고 땀을 흐리면서 일을 해서 양식을 먹었습니다.

 

그리고 말 합니다.

너희와 함께 있을 때 너희에게 명하기를 누구든지 일하기 싫으면 먹지도 말라고 했습니다. 사도바울이 얼마나 복음을 전할 때 자기 육체적으로도 헌신을 했는가를 우리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지금 우리에게 말씀을 하고자 이 말씀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자기가 본을 보이면서 일하기 싫어하거든 먹지도 말라고 했습니다.

 

사도바울입니다.

이 당시 성도들에게 사도바울은 너무도 대단한 사람입니다 어느 누구도 그 명령을 어길 수 있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해주었고 자기들이 사도바울을 통해서 주의 말씀을 듣고 정말 누구나 가질 수 없는 그런 믿음을 가지고 구원을 받았습니다.

 

사도바울의 말씀을 모두가 잘 따랐습니다.

물론 사도바울이 지금 교회의 목사들과 같이 니골라당의 모습을 보여주지는 않았지만 영적으로 권위가 있었습니다. 주님께서 사도바울을 통해서 이방에 복음을 전할 때 그 복음을 듣고 믿는 사람들에게 사도바울의 권위를 세워 주셨던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니까 사도바울이 말씀을 한 것을 이방의 성도들이 그대로 지키려고 노력을 했습니다.

 

처음 듣는 복음입니다

지금 이 시대가 아니라는 것을 잘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그 당시는 성경도 없었던 때입니다 그리고 사도바울로부터 복음을 들었던 사람들은 대부분 가난한 사람들이었기 때문에 귀한 성경을 구할 수도 없고 자기가 스스로 성경을 읽을 수도 없는 시대에 오직 사도바울이 전하는 말씀을 귀로 듣고 믿었던 때입니다.

 

사도바울은 육적으로나 영적으로나 본을 보여주었습니다.

사실 이방에 복음을 전하고 그들이 받아들였을 때는 사도바울이 육적으로 얼마나 본을 보였는가를 우리가 이해를 해야 합니다. 지금과 같이 미디어가 발달을 해서 이미 모든 것을 알고 있던 때가 아니라 예수라는 이름조차 모르고 있던 때입니다 그런 때에 복음을 전할 때 사도바울이 육적으로 그렇게 본을 보이지 않고는 안 되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본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일하기 싫으면 먹지도 말라고 했습니다. 지금 이 일은 무슨 일을 말씀을 하고 있는가 하면 바로 영의 일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육을 비유로 해서 영의 일을 하지 않으면 영의 양식을 먹지도 말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육의 일을 하기 싫으면 먹지 말라고 했더니 데살로니가사람들이 영의 양식을 먹으려고 하면서 일을 만들고 있었고 그것이 지금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데살로니가후서 3:11절을 보겠습니다. (336)

우리가 들은즉 너희 가운데 규모 없이 행하여 도무지 일하지 아니하고 일만 만드는 자들이 있다 하니

 

이제 다시 영적인 것으로 돌아왔습니다.

육의 일을 말씀을 하면서 영의 것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육의 일을 예로 들면서 영의 일을 말씀을 한다는 것을 이해를 하고 이 말씀을 보아야 합니다. 우리가 들은즉 너희 가운데 규모 없이 행하여 도무지 일을 하지 않고 있는 사람이 있다는 말씀입니다

 

6절을 보시기 바랍니다.

그 말씀을 다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믿음을 모르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믿음 자체를 모르고 있다는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믿지를 않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면서 도무지 일을 하지 않고 일만 만드는 자들이 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일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도무지 일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사도바울이 주의 복음을 전했는데 일은 하지 않고 일만 만드는 자들이 이미 데살로니가교회 안에 있었다는 말씀입니다 지금 이 시대도 역시 이렇게 일은 하지 않고 일만 만드는 자들이 교회 안에 너무 많이 있습니다. 아니 자기들은 일을 아주 잘하고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 시대는 일만 만들고 있습니다.

정말 해야 하는 일을 모르고 그저 일만 만들고 있고 그 만든 일을 하느라 모두가 정신이 팔려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사도바울이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에게 정신이 번쩍 들 정도로 지금 책망을 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러나 이 말씀을 보고도 도무지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모르고 있습니다.

 

요한복음 6:28-29절을 보겠습니다. (153)

저희가 묻되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의 일을 하오리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하나님의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하시니

 

도무지 일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사도바울이 복음을 전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벌써 데살로니가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 중에는 도무지 일을 하지 않고 있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자기가 해야 하는 일을 모르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사도바울이 데살로니가후서 3장 시작에 믿음에 대해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믿음은 모든 사람의 것이 아니라고 분명히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떻습니까?

교회 안에 있으면 믿음은 모든 사람의 것이 되고 맙니다. 이 시대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에게 너무도 중요한 말씀입니다. 믿음은 모든 사람의 것이 아니니까 이 믿음을 위해서 일을 하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입니까?

 

제자들이 묻고 있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습니까? 라고 물을 때 예수님께서 대답하시기를 하나님의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사도바울은 데살로니가 교회에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게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전했습니다. 그런데 교회 안에 도무지 일은 하지 않고 일만 만들고 있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정말 중요합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이 시대도 역시 도무지 일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복음이 전해지고 있지만 도무지 일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보내신 자를 믿어야 하는데 믿지를 않고 있습니다. 아니 자기들은 잘 믿고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일만 끊임없이 만들고 있고 도무지 일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사도바울이 데살로니가교회에 있는 사람들에게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보내신 자를 믿어야 하는데 어떤 일을 해야 하는지를 모르고 자기가 몸으로 어떤 일을 하려고 자꾸 일을 만들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보내신 자가 그냥 믿어집니까? 교회에 나와서 신앙생활을 하고 또 예수를 믿는다고 하면 믿는 것입니까?

 

데살로니가교회에 있는 사람들입니다.

이 사람들은 더구나 사도바울로부터 말씀을 들었습니다. 그들이 예수를 안 믿는다고 했습니까? 사도바울로부터 주의 말씀을 들었기 때문에 이 시대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바른 복음을 들었습니다. 그런데도 그들이 도무지 일을 하지 않고 있었다는 말씀입니다 사도바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라고 전했습니다.

 

그 말씀을 들은 데살로니가 교회의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그들이 도무지 일을 하지 않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사도바울로부터 주의 말씀을 듣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있다고 하는 데살로니가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이 도무지 일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것은 자기가 들은 아주 적은 믿음의 지식을 가지고 마치 모든 것을 다 알고 자기가 예수를 믿고 있다고 착각을 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믿음 단번에 주십니다.

그렇다고 해서 그 믿음이 쉽게 그냥 주어지는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정말 믿음이 있는 성도는 하나님께서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데 힘쓸 것입니다 그 일을 한다는 말씀입니다 성경을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 무엇인가를 계속해서 알아가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 믿음의 비밀을 더욱 든든히 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자기들이 복음을 몇 마디 들은 것으로 예수를 믿고 있다고 하면서 이제는 일만 만들고 있다는 것을 사도바울이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로마서10:17절을 보겠습니다.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하나님의 일입니다

그의 보내신 자를 믿는 것입니다 믿으려면 성경을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계속해서 들어야 합니다. 데살로니가교회에 있는 사람들은 사도바울로부터 복음을 듣고 그것으로 마치 자기들이 믿는 것으로 오해를 하고 있고 더 이상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듣지 않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이 시대입니다

자기들이 교회 안에 있으니까 하나님의 일을 하고 있는 것으로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듣고 있지 않다면 그는 일을 하지 않고 있는 사람입니다 우리 성도는 정말 죽을 때 까지 성경에서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들어도 다 못 듣는 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런데 이 시대 역시 자기들이 들은 아주 적은 지식을 가지고 일을 하지 않고 일을 다 했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일을 하시기 바랍니다.

믿음은 단번에 주시는 것입니다. 그 말씀은 분명히 맞습니다. 그러나 믿음이 있는 성도는 다릅니다. 늘 성경을 보면서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듣고 믿음에 더욱 자라가고 있습니다. 사실 우리가 말씀을 늘 배우고 있지만 우리가 모르는 것이 얼마나 많이 있습니까? 성경을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알아가는 것이 정말로 끊임이 없다는 것을 기억하고 있어야 합니다.

 

들어야 합니다.

그런데 데살로니가교회에 있는 사람들은 듣지 않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너희가 규모 없이 행하고 도무지 일을 하지 않고 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이 더구나 초대 교회에 사도바울로부터 복음을 들은 그들이 일을 하고 있지 않다는 것이 이해가 됩니까? 도무지 이해가 안 되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그것을 알아야 합니다.

지금 역시 이렇게 도무지 이해가 안 되는 일을 하고 있으면서도 도무지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사도바울이 이 편지를 보냈을 때는 그들이 얼마나 행위에 빠져 있었는가를 바로 알아야 합니다. 예수를 믿는다고 하는 그들이 하나님의 일을 하지 않고 도리어 일만 만들고 있었습니다.

 

일만 만들고 있었습니다.

어떤 일을 만들고 있었습니까? 교회 안에서 행위에 빠져 들어가고 있었다는 말씀입니다 지금 이 시대 그렇게 만든 일들이 얼마나 많이 있습니까? 교회가 일을 만들어서 지금 이 시대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이 그 만든 일을 하느라 진짜 해야 하는 일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일을 만들고 그 일을 하라고 강요를 하다 보니까 아니 자기들이 만든 일을 하는 것이 믿음이 좋다고 하니까 사람들은 다 그 만든 일을 하고 있습니다.

 

율법 폐해졌습니다.

만약에 이 율법이 살아 있다고 하는 사람이 있다면 아니 이 율법 중에 어느 것 한 가지라도 지키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절대로 구원을 받지 못하고 진노를 받는다는 것을 명심을 해야 합니다. 일을 만드는 것이 무엇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까?

 

율법을 지키게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이 시대를 보시기 바랍니다. 성경에도 없는 일들을 얼마나 많이 만들어 놓았습니까? 아마 교회가 일 년 열두 달 매주 마다 다 절기를 지키고 있다 해도 틀리지 않습니다. 어떻게 하든지 만들어서 지키게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어느 나라의 감사 절기를 마치 성경에 있는 절기로 알고 지키고 있습니다.

 

제가 일일이 다 거론할 수도 없습니다.

이 시대 일을 만들어서 그것을 지키고 있는 것들이 얼마나 많이 있습니다. 주일, 모든 절기, 송구영신예배, 구역예배, 가정예배, 철야예배, 새벽예배 등 예배만 해도 수도 없이 만들고 있습니다. 이것이 누가 만든 것입니까? 성경에 없는 것을 사람이 만들어서 지금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만든 일을 하느라 진짜 해야 하는 일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율법을 얼마나 많이 다시 살리고 있습니까?

그리고 지금 교회 안에서 행하고 있는 수많은 은사 집회들은 무엇입니까? 성경 공부를 한다 하면서 일을 만들고 있고 성경을 읽는다 하면서 일을 만들고 있고 어떤 은사를 나타내야 한다고 하면서 일을 만들고 있고 제가 일일이 다 거론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일을 만들어서 교인들이 그 일에 치어서 도무지 일을 할 수 없게 만들어 놓고 있습니다.

 

찬양을 얼마나 많이 배우고 있습니까?

솔직히 그렇게 많은 찬양을 배워야 합니까? 그것도 다 일을 만드는 것인 줄을 모르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믿음이 있는 사람은 이렇게 한다고 하면서 하루에 몇 시간 찬양을 하게하고 있고 또 몇 시간 기도를 하게하고 있고 도무지 일을 할 수 없게 교인들의 정신을 쏙 빼놓고 있습니다.

 

그리고 교회에서 하는 여러 가지 일들이 있습니다.

왜 그렇게 육적인 일들을 만들고 있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 됩니다 그런 일들을 하느라 무슨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들을 기회가 어디 있습니까? 교회가 자기들이 만든 일을 어떻게 하면 교인들이 잘 따라와서 할까를 전하고 있다 보니까 그리스도의 말씀을 전할 수도 없고 그런 시간도 없고 모르기도 합니다.

 

일 만들지 마시기 바랍니다.

아니 지금 있는 일들 중에 거의 다를 버리지 않으면 여러분은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사도바울이 데살로니가교회 안에 있는 성도들에게 일들을 만들지 말고 일을 하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을 아주 이상하게 해석들을 하고 있습니다.

 

일을 만든다고 하니까 자기들에게 불편한 일을 만드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것이 아닙니다. 지금 교회는 너무도 많은 일을 만들어서 하고 있습니다. 그런 일을 하고 있는 사람에게서 떠나가라고 6절에서 분명히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떠나가지 않고 그 일을 하면 반드시 사망을 당한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사도바울이 떠나가라고 했으면 떠나야지 그렇지 않으면 망하게 된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데살로니가후서 3:12절을 보겠습니다. (336)

이런 자들에게 우리가 명하고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권하기를 종용히 일하여 자기 양식을 먹으라 하노라

 

일 만드는 자들입니다

이런 자들에게 명하고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권하기를 종용히 일하여 자기 양식을 먹으라고 말씀합니다. 어떤 양식입니까? 우리가 먹는 양식을 말씀을 하는 것이 아니라 생명의 양식이 예수 그리스도를 먹으라고 명하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성경을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에 자라가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교회에 왜 나옵니까?

왜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까? 그것은 생명의 참 떡인 예수 그리스도를 알아 영생을 얻기 위해서입니다. 그것을 한두 번 먹는다고 끝이 나는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계속해서 말씀을 드리지만 영생을 간절히 사모하고 있는 성도는 생명의 양식을 먹고 있습니다. 성경에서 다른 것을 보려고 하지 않고 오직 생명의 참 떡을 먹고 있습니다.

 

일 만들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럴 시간에 생명의 참 떡을 먹고 영생을 얻으시기 바랍니다. 일을 만드는 자들은 자기들이 이미 생명을 얻은 것으로 착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영생을 사모하고 그것을 얻은 성도는 계속해서 생명의 떡을 먹고 있다는 것을 우리가 깨달아야 합니다.

 

성경 전체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성경이 내게 대하여 기록되었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평생을 생명의 참 떡을 먹어도 영생을 얻을까 말까한데 이 시대는 생명의 떡을 먹을 생각은 하지 않고 일을 만들어서 그 일을 하느라고 모두가 정신이 팔려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데살로니가후서 3장의 말씀은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에게 너무도 중요한 말씀입니다

 

일 만들지 말고 생명의 떡을 먹기를 사모하시기 바랍니다.

구원을 받은 자와 그렇지 않은 자는 분명한 차이가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구원을 받은 성도는 늘 생명의 떡을 먹기를 사모하고 있고 영생을 얻지 못한 자는 오히려 일을 만들어서 그 일을 아주 열심히 하다가 결국에는 믿음을 얻지 못하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이 시대 교회가 얼마나 많은 일을 하고 있는 가를 생각하면 됩니다. 그러나 그것을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믿음이라고 하면 더 이상 할 말이 없게 됩니다.

 

조용히 양식을 먹기 바랍니다.

극단적으로 들릴지라도 일은 안 해도 됩니다. 그러나 양식을 먹지 않고 있는 사람은 반드시 망하게 되어 있습니다. 왜 그렇게 일을 만들어서 일을 하기를 좋아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일을 만들어서 그것을 안 하면 오히려 자기가 믿음이 없는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일은 안 해도 됩니다. 일을 만들어서 일하려고 생각하지 마시고 조용히 양식을 먹는 것에 힘쓰시기 바랍니다.

 

정말 안타깝습니다.

교회에 나오면 왜 그렇게 일을 하고 싶은지 도무지 이해가 안 됩니다. 차라리 세상 종교를 다니는 것이 좋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오직 믿음을 갖기를 원하시고 있습니다. 이 믿음이 있어야 영생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모든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생명의 참 떡을 먹어 영생을 얻기를 원하시고 있습니다.

 

예배, 찬양, 기도, 봉사, 헌신, 헌금, 은사, 율법

이 모든 것이 다 일이라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부탁드리지만 일을 만들어서 하지 마시고 생명의 참 떡을 조용히 먹는 그 사람이 구원을 받는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이 시대는 참 떡을 먹기 보다는 그런 일에 너무 빠져 있으면서도 도무지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자기 영혼을 살리는 일은 하지 않고 망하게 하는 일에 너무 열심을 내고 있습니다.

 

데살로니가후서 3:13-14절을 보겠습니다. (336)

형제들아 너희는 선을 행하다가 낙심치 말라 누가 이 편지에 한 우리 말을 순종치 아니하거든 그 사람을 지목하여 사귀지 말고 저로 하여금 부끄럽게 하라

 

예수를 믿으시기 바랍니다.

사람들은 이 믿음을 잘 모르다 보니까 낙심을 합니다. 아니 예수 그리스도의 참 떡만 먹다 보면 자기가 정말 믿음이 있는 가 의심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일을 만들어서 하는 사람들을 보면 자기는 아무 것도 안 하고 있어서 혹시 이렇게 하다가 구원을 못 받는 것 아닌가 그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낙심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오직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는 이 말씀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육의 사람이 아니라 영의 사람이라는 것을 늘 기억하고 육의 일을 하기 보다는 영의 일을 하는데 힘쓰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보이지 않고 느끼지 않고 때로는 너무 회의적으로 빠질 수 있지만 믿음에 굳게 서 있는 성도는 절대로 낙심하지 않을 것이라 믿고 있습니다.

 

베드로전서4:17절을 보겠습니다. (382)

하나님 집에서 심판을 시작할 때가 되었나니 만일 우리에게 먼저 하면 하나님의 복음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들의 그 마지막이 어떠하며

 

사도바울이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런데 벌써 데살로니가교회 안에 복음에 순종치 아니하고 일을 만드는 자들이 있었습니다. 그렇게 순종치 아니하는 자들이 있거든 지목하여 사귀지 말고 그로 부끄럽게 하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시대는 어떻습니까?

 

참으로 참담합니다.

이미 진리는 다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누구를 지목하고 말고 할 것도 없습니다. 모두가 복음에 순종치 않은 그런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너무 많은 일을 만들어서 하고 있기 때문에 그것이 이제는 그들에게 있어 지극히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고 있고 그런 일을 하는 자기들이 믿음이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율법에는 너무 잘 순종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복음에는 순종치 않고 있습니다. 일을 만들어서 하면서 복음에 순종치 아니하는 자들을 지목해서 사귀지 말고 그를 부끄럽게 해야 하는데 오히려 자기들이 만든 일을 안 하는 성도들이 너무 적어서 어떻게 이 말씀을 드려야 할지를 모르겠습니다.

 

복음에 순종치 않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자기들이 하고 있는 일을 도무지 이해를 못하고 있습니다. 사도바울은 그들을 지목하여 사귀지 말고 부끄럽게 하라고 말씀을 하고 있는데 다 그렇게 하고 있는데 안 하는 성도들이 오히려 더 이상한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들로부터 이상하다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살아가야 한다는 사실이 이 시대의 영적인 상태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사귀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들은 반드시 부끄러움을 당하게 되어 있습니다. 믿음이 없이 일을 만들어서 하는 사람들은 반드시 부끄러움을 당하게 되어 있습니다. 자기들은 그것이 하나님을 위하는 일이라고 생각을 하면서 신앙생활을 하고 있지만 반드시 부끄러움을 당하게 될 것을 사도바울이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부끄러움을 당하게 됩니다.

이 말씀은 구원을 받지 못한다는 말씀입니다. 정말 우리가 교회 안에서 주의해야 하는 것이 있다면 일을 만들어서 하는 것입니다 그냥 조용히 생명의 참 떡을 먹고 있으면 되는데 왜 이렇게 일을 많이 만들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유명한 목사가 일을 하나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또 어떤 목사가 일을 만들었습니다. 그렇게 하나하나 만들기 시작한 것이 지금 이 시대 너무 많은 일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누구는 새벽 예배를 만들었고 누구는 구역 예배를 만들었고 누구는 성경공부를 만들었고 누구는 철야예배를 만들었고 누구는 가정예배를 만들었고 그것을 지금 이 시대 교회가 다 하고 있는 것 아닙니까?

 

그래도 이런 것은 그나마 다행입니다

그런데 누구는 알파 코스를 만들었고 누구는 빈야드를 만들었고 또 누구는 관상기도를 만들었고 새로운 것을 자꾸 만들고 있습니다. 그 만드는 것을 교회가 다 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성경적으로 해야 하는지 해서는 안 되는지는 상관이 없이 그저 무엇인가를 새롭게 하려고 자꾸 만들고 있고 교인들은 늘 새로운 것을 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반드시 부끄러움을 당하게 되어 있습니다.

 

로마서 10:11절을 보겠습니다. (253)

성경에 이르되 누구든지 저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니

 

오직 믿음입니다.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으려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그것 밖에는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오히려 부끄러움을 당하고 싶어서 교회 안에서 자꾸 일을 만들고 있습니다. 제가 다 열거를 할 수 없어서 그렇지 지금 교회 안에서 하고 있는 거의 모든 행위들이 다 일을 만들어서 하고 있는 일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믿음은 정말 모든 사람의 것이 아닙니다.

자기가 부끄러움을 당할 일을 하고 있는 줄을 모르고 이 시대는 그런 일들을 너무 열심을 내고 있습니다. 아니 그런 일을 하지 않으면 오히려 이단이라고 공격을 받게 되어 있습니다. 심지어는 사도신경을 안 외운다고 이단이라고 공격을 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부끄러운 일을 하고 있는 그들이 부끄러운 일을 하지 않는 사람들을 이단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다른 것 없습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고는 부끄러움을 당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복음이 순종치 않고 오히려 그런 일을 만드는 것을 좋아하고 있고 또 그런 새로운 것을 만들면 사람들이 다 그리로 몰려가서 그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데살로니가후서를 통해서 이 시대가 얼마나 타락을 했는가를 잘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성경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모르면 자기도 모르게 부끄러운 일을 하면서 복음에 순종치 않게 되어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하는 그들이 복음에 순종치 않고 오히려 계속해서 일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제는 누군가 더 획기적인 일을 만들어내야 성공을 하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교회가 부흥을 하려면 일을 만들어야 사람들이 모이고 있습니다.

 

믿음이 없습니다.

아니 믿음을 모르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더 부끄러운 일을 자꾸 만들고 그것이 나중에 자기 영혼이 부끄러움을 당하게 되는 것인 줄을 모르고 교회가 모두 그 일을 하느라 복음에 순종치 않고 있습니다. 교회에 수많은 일들이 자기 영혼을 망하게 하고 있는데도 지금도 역시 또 새로운 일을 만들려고 하고 있고 생명의 떡을 먹는 것에는 게을리 하고 있습니다.

 

데살로니가후서 3:15-16절을 보겠습니다. (336)

그러나 원수와 같이 생각지 말고 형제같이 권하라 평강의 주께서 친히 때마다 일마다 너희에게 평강을 주시기를 원하노라 주는 너희 모든 사람과 함께 하실찌어다

 

그러나 원수같이 생각지 말고 형제 같이 권하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사도바울이 복음을 바로 전했을 때입니다 그러니까 사도 바울이 그들이 미혹이 돼서 그럴 수 있으니까 원수 같이 대하지 말고 형제같이 대하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형제가 아닙니다. 형제 같이 대하라고 말씀을 하고 있지 형제는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시대가 바뀌었습니다.

처음 복음이 전하는 그런 시대가 아닙니다. 물론 모르고 따라가고 있는 사람들은 형제같이 대해야 합니다. 그러나 이미 일에 깊숙이 빠져 있는 사람은 절대로 빠져 나오지를 못한다는 것을 우리가 알아야 합니다. 우리 성도님들은 아버지의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시대 일을 만들어서 하고 있는 사람들이 너무 많이 있습니다.

 

믿음

일을 하지 않고 이 믿음만 갖는다는 것이 얼마나 힘이 드는 일인가를 저 역시 너무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도바울도 데살로니가 교회의 성도들을 격려를 하고 있습니다. 평강의 주께서 친히 때마다 일마다 너희에게 평강을 주시기를 원한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교회 안에서 일을 만들어서 하는 일로 평강을 얻기 보다는 믿음 안에서 주님께서 주시는 평강을 누리는 성도가 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오직 믿음입니다.

우리 성도는 일을 만들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나중에 부끄러움을 당하게 된다는 것을 사도바울이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생명의 참 떡만을 먹고 믿음을 더욱 견고히 하는 성도가 되셔서 주님께서 다시 오실 때 영접을 받아 천국에서 모든 축복을 누리는 성도가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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