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계1:3.)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시119:105)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

방황하는 교인들에게

35강, 지옥에 대하여

윤주만목사 2019. 3. 20. 07:38


35, 지옥

 (About Hell)

요한계시록 20:12-15절을 보겠습니다. (420)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지옥,

사전적인 뜻입니다 아주 괴롭거나 더없이 참담한 환경이나 형편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을 할 때 지옥이라고 합니다.

 

불교의 주장입니다

현실에서 악한 일을 한 사람이 죽어서 간다고 하는 세계를 말하고 있습니다.

 

기독교, 천주교의 주장입니다.

큰 죄를 짓고 죽은 사람이 그 죄를 용서받지 못하고 마귀와 함께 영원히 벌을 받는다고 하는 곳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세 가지를 사전에서 말하고 있습니다.

사전을 누가 만들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사실 불교에서 말하는 지옥이나 기독교에서 말하는 지옥이나 별 차이가 없습니다. 악을 행하거나 죄를 진 사람이 용서를 받지 못해서 가는 곳을 지옥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 생각들이 이 세상 지식으로 있는 상태에서는 성경을 보아도 사실 지옥에 대해서 바로 알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너무 막연합니다.

죄를 진 사람이 용서를 받지 못해서 가는 곳이다 또 악을 행한 사람이 가는 곳이다 그리고 아비규환과 같은 곳이 지옥이다 사실 이처럼 막연한 대답이 없는데도 사람들은 이 지옥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교회 안에 있는 다수의 사람들도 이 지옥에 대해서 그대로 받아들이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불신 지옥 예수 천국이라고 합니다.

물론 그 말이 전혀 틀리지는 않습니다. 분명히 성경에 예수를 믿는 성도는 천국에 들어가고 믿지 않는 사람이 지옥에 간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것에 대해서는 어느 누구도 이의를 제기해서는 안 됩니다 그러나 누가 지옥에 들어가는가 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우리가 냉정하게 생각을 해 보아야 합니다.

 

먼저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지옥이 없다는 것을 말씀을 하지 않습니다. 성경에는 분명히 지옥이라는 단어가 있고 또 요한계시록에 불못이라고 분명히 말씀을 하고 있기 때문에 지옥에 대해서는 다른 말이 필요 없다고 믿고 있습니다. 다만 지금 한국 교회에서 생각을 하고 있는 지옥과는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지옥은 있습니다.

물론 이것도 내세의 일이기 때문에 성경이 비유로 되어 있다면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것도 틀릴 수도 있습니다. 이것이 현세의 일이라면 얼마든지 우리가 증명을 할 수 있지만 분명히 내세의 일이라는 것에 대해서 이해를 하고 성경을 보아야 합니다.

 

문자입니다

우리는 성경에 기록된 대로 믿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것이 더구나 내세의 일이기 때문에 이 지구에 종말이 오고 새 하늘과 새 땅이 우리에게 임했을 때는 우리 인생들의 상상으로는 도저히 설명이 안 되는 세상일 수 있기 때문에 이 지옥에 대한 문제를 제가 말씀을 드려도 성경에서 말씀을 하는 문자를 그대로 말씀드릴 수밖에 없다는 것을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먼저 지옥에 갔다 왔다고 합니다.

아마도 그런 이야기를 많이 들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지옥에 갔다 왔다고 하는 사람들의 간증을 들어 보았을 것이고 또한 그들이 낸 책들을 읽어 본 사람도 있을 것이라 생각을 합니다. 저는 물론 전혀 가능성이 없다고는 하지 않겠지만 거의 거짓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우리가 지옥에 대해서 냉정하게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성경에 누가 갔다 왔습니까?

그리고 지옥에 대해서 누가 묘사를 하고 있습니까? 아마도 이런 생각을 해 보지 않았기 때문에 지옥에 대해서 너무 쉽게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지옥에 대해서 예수님께서 성경에서 처음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지옥이라는 단어를 씁니다.

그러나 지옥에 대해서 어느 누구도 구체적으로 말하고 있지를 않습니다. 몇 명의 사도들이 지옥에 대해서 기록은 했지만 지옥에 대해서 아무도 구체적으로 말씀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리고 어느 누구도 지옥에 갔다고 왔다는 말씀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또 지옥에 대해서 어떤 환상을 보았다는 말씀도 없습니다.

 

다 거짓입니다

지옥에 갔다 왔다는 자체가 거짓입니다 그것은 지옥이라는 것을 모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지옥을 하나님께서 환상으로 보여 주셨다는 것 자체도 거짓이라는 것을 우리가 바로 분별을 해야 합니다. 그러나 이 시대 사람들은 지옥에 대해서 너무 쉽게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왜 지옥 이야기를 합니까?

그것은 사람들을 겁을 주기 위해서입니다. 잘 믿지 않으면 이렇게 무서운 지옥에 갈 수 있다고 겁을 주기 위해서입니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그 지옥이야기를 듣는 그들이 지옥에 가게 된다는 것입니다 지옥에 대해서 이야기를 듣는 그들은 분명히 지옥으로 갈 것입니다. 그것은 지옥에 대한 두려운 마음이 그들을 사로잡고 있기 때문에 성경에서 말씀을 한 그대로 두려워하는 그들에게는 형벌이 따르게 되어 있습니다.

 

요한일서4:8절을 보겠습니다. (392)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하나님은 사랑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사랑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그 사랑의 결정체가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왜 우리 인생을 이 세상에 창조를 하셨는가 하면 바로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사랑이라는 것을 나타내시기 위해서 우리 인생들을 창조하셨습니다. 우리 인생들을 통해서 하나님이 사랑이라는 것을 나타낼 수 있기 때문에 창조를 하셨습니다.

 

천사가 있습니다.

그들은 우리보다 능력이 뛰어 납니다. 천천의 천사 만만의 천사가 하나님의 보좌를 둘러싸고 영광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런 천사가 영광을 돌리는 것을 기뻐하시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그것보다 우리 인생을 통해서 하나님의 사랑이 나타나는 것을 더 기뻐하시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기독교인들이 그것을 모릅니다.

하나님 자체가 사랑이라는 것을 너무도 모르고 있습니다. 사람의 이성적 지식으로는 아주 잘 알고 있고 대답은 잘하고 있지만 실제 하나님의 사랑을 너무도 모르고 있습니다. 그 사랑을 모르는 사람은 결국 형벌을 받게 된다는 것을 우리가 깨달아야 합니다.

 

천사를 통해서는 이 사랑이 나타나지를 않습니다.

오직 우리 인생들을 통해서만 하나님의 사랑이 보여 지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우리 인생들을 얼마나 사랑하고 있는가를 아는 것이 신앙의 출발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사랑하기 때문에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세상에 오셔서 사랑하는 인생들을 살리시기 위해서 인생의 모습으로 오셔서 십자가의 고난을 당하신 것입니다

 

오해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사랑이시라는 것을 잊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지옥에 대해서 오해를 하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모르고 이 지옥을 이야기 한다면 그는 결국 하나님을 인자가 넘치는 하나님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엄위가 있는 하나님으로 보다가 결국 그가 믿는 그대로 엄위로 심판을 받게 되어 있습니다.

 

사랑을 생각하면 됩니다.

우리가 내세에 대해서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말씀을 통해서 어느 정도는 깨달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내세를 보는 가장 중요한 사상은 하나님은 사랑이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기억하고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사랑이라는 것을 모르고 내세를 생각하는 사람은 결국 잘못된 생각을 갖게 되고 그것은 스스로 망하는 길로 가게 된다는 것을 우리가 깨달아야 합니다.

 

사랑입니다

그것을 밑바닥에 깔고 보아야 합니다. 쉽게 말씀을 하면 이렇습니다. 내가 내 아들을 생명과 같이 사랑하고 있습니다. 그 아들이 잘 했을 때 어떻게 하겠고 그 아들이 잘못을 했을 때 어떻게 하겠는가 하는 것만 생각해도 우리가 지옥에 대해서 쉽게 이해를 할 수 있습니다.

 

아들을 사랑합니다.

그 아들이 아버지의 법을 어겼습니다. 그래서 아버지와 함께 살 수 없습니다. 그럼 그 아들에게 어떻게 하겠는가를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사랑이 있는 아버지가 어떻게 아들에게 처치를 할 것인가를 생각하고 이 지옥에 대해서 말씀을 나누어야지 그냥 지옥이라는 단어만 생각을 하고 본다면 그는 지옥에 대해서 오해를 할 것이 너무도 분명합니다.

 

지금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의 생각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은 사랑이라는 것을 너무도 모르고 있습니다. 이 세상에 아버지보다도 더 냉정한 하나님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런 생각을 가지고 이 지옥을 보고 있기 때문에 자기들 마음대로 상상을 하다가 결국에는 그것의 두려움이 덧이 되어 진짜로 지옥에 떨어지는 불행한 일을 당하게 되고 있지만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내 아들이 흉악범입니다

여러분이라면 그 아들을 어떻게 하겠습니까? 내가 영생을 한다고 할 때 그 아들을 내가 살아 있는 동안에 그가 진 죄의 대가를 지불하도록 자기가 행한 그대로 당하게 하겠습니까? 모르겠습니다. 옆집 아저씨라면 당연히 그렇게 할 수도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내가 아버지라면 그렇게 하지 못합니다.

 

차라리 내가 죽겠지요?

그것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입니다. 사랑하기 때문에 대신 죽기 위해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이것이 사랑의 아주 기본 적인 것이며 우리가 잊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아버지가 해야 하는 일입니다. 그런데 반드시 아들이 그 대가를 치러야 한다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창세기2:17절을 보겠습니다. (3)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

 

정녕 죽으리라

아버지는 아들을 너무 사랑해서 대신 죽었습니다. 그런데 아들도 무엇인가를 갚아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정녕 죽는 것입니다 이 말씀 그대로 우리 인생은 육체가 되어 정녕 죽는 인생이 되고 말았습니다. 아담의 자손인 우리 인생은 반드시 죽어야 합니다.

 

죽는 것이 벌입니까?

아담이 죄를 지었습니다. 죽이는 것이 복입니까? 계속해서 영생을 하는 것이 복입니까? 죄를 진 인생을 죽이는 것이 사랑입니까? 영생을 하도록 하는 것이 사랑입니까? 만약에 하나님이 사랑의 하나님이 아니라면 아담은 죽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됩니까?

이 세상은 이미 지옥이 되었습니다. 병이 어디서 옵니까? 우리 인생이 죄를 지었기 때문에 병이 생기기 시작을 했습니다. 만약에 우리가 죄를 짓지 않았다면 절대로 병은 없습니다. 그런데 아담이 죄를 짓고 난 후에 병이 생기기 시작을 했습니다. 병이 있어 고통 중에 있는 인생이 죽지 않는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죽음은 축복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인생을 사랑하셨기 때문에 죽음을 주신 것이지 만약에 사단이었다면 절대로 죽음을 주기 않았을 것이라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아담이 아직까지 살아 있다고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 지구는 병든 사람들의 아비규환으로 지옥이 되었을 것이 너무도 분명합니다. 사람이 죽기 때문에 지금 그래도 우리가 이 세상에서 살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사람의 감성으로는 슬픕니다.

사랑하는 부모가 그리고 사랑하는 부부가 또 사랑하는 자녀가 죽는다는 것은 너무도 슬픈 일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그러나 그 사랑하는 부모가 삼년 동안 병을 앓고 있으면 효자가 없다고 합니다. 긴 병에 효자가 없다는 말을 들어 보았을 것입니다

 

하루 이틀입니다

병자를 돌보는 것도 어느 정도지 죽지 않고 있는 사람을 계속해서 그것도 나면서부터 평생을 돌보아야 하고 자기도 또 그렇게 된다고 생각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것은 너무도 끔찍한 일이고 아마도 그런 세상이라면 사람들은 스스로 아이를 낳는 것을 포기 했을지도 모릅니다. 죽지 않고 영원히 병든 상태로 고통을 당하고 있다면 누가 자녀를 낳고 싶겠습니까?

 

아담이 죄를 지었습니다.

그러나 죄를 진 아담을 하나님께서는 너무도 사랑하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담에게 정녕 죽으리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바로 에덴동산 중앙에 있는 생명나무 과실을 따먹지 못하도록 화염검을 두어 지키게 하셨습니다. 아담을 죽게 하신 것은 하나님의 사랑이지 저주가 아니라는 것을 우리가 바로 알아야 합니다.

 

사람은 인생을 생각합니다.

아니 내세를 생각하고 산다는 것이 어쩌면 더 이상합니다. 인생을 생각하다 보니까 하나님께서 사람을 죽이라고 하는 것을 보면서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인생이라는 것은 사실 오늘 죽나 내일 죽나 아니 천년을 살다 죽나 잠깐 보였다가 사라지는 안개와 같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아담은 선악과를 따 먹었습니다.

아니 하나님께서는 아담이 처음부터 선악과를 따 먹을 줄 알고 계셨습니다. 그것은 아담을 통해서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 주시기 위해서입니다. 우리 인생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안다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가를 알아야 합니다. 말로만 하나님은 사랑이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정말 하나님께서 어떻게 우리를 사랑하셨는가를 깨달아야 합니다.

 

요한일서3:1절을 보겠습니다. (390)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주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얻게 하셨는고, 우리가 그러하도다 그러므로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함은 그를 알지 못함이니라

 

이스라엘은 몰랐습니다.

말라기에서 보면 하나님께서 내가 에서는 미워하고 야곱은 사랑하였다고 말씀을 하고 있지만 이스라엘은 하나님이 어떻게 우리를 사랑했느냐고 묻고 있습니다. 지금 이 시대도 자기들의 육체의 고난을 보면서 사람들은 어떻게 우리를 사랑했느냐고 하나님께 묻고 있습니다.

 

영의 일입니다.

성경은 영의 일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이 육의 한계에서 벗어나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자기 육체가 사랑을 받고 있으면 사랑을 받고 있다고 생각을 하고 또 자기 육체가 고난을 당하고 있으면 왜 하나님께서 나에게 이런 고난을 주시느냐고 하면서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사랑했느냐고 따지고 있습니다.

 

죽음입니다.

사실 우리를 죽게 하신 것 보다 더 큰 사랑은 없습니다. 이 죽음을 통해서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알아야 하는데 죽음을 통해서 오히려 하나님을 원망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 이 세상을 사는 것은 아무리 행복이 넘친다 해도 사는 자체가 수고와 고생이라는 것을 우리가 깨달아야 합니다.

 

개 똥 밭에 굴러도 이승이 좋다는 말이 있습니다.

물론 맞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천국이 얼마나 좋은 가를 모르는 것이고 지옥을 염두에 두고 하는 말입니다 지옥이라는 죽음을 두려워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하는 말입니다 개 똥 밭에서 구르는 것도 하루 이틀이지 백년을 개 똥 밭에 굴러 보시기 바랍니다. 아마도 죽는 것이 낫다고 하면서 스스로 자살을 하려고 할 것입니다

 

죽음에 대해서 생각을 바꾸시기 바랍니다.

물론 사랑하는 사람이 죽는 다는 것은 너무도 슬픈 일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그러나 그 죽음이 없다면 우리는 더욱 참혹한 광경을 보게 되고 오히려 하나님께 죽여 달라고 사정을 했을 것이 분명합니다. 그리고 인생이라는 이 생명에 대해서 너무 연연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 생명은 수에 셀 가치도 없고 정말 안개와 같다는 것을 우리는 늘 생각하고 있어야 합니다.

 

감사해야 합니다.

정말 죽음의 의미를 안다면 우리는 죽는 것에 있어서 감사를 해야 합니다. 죽음은 슬픈 것이 아니라 우리가 하나님께 감사를 해야 하는 일이라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이것은 우리에게 사랑을 보여 주신 하나님의 가장 큰 선물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인생을 불쌍히 여기시기 때문에 죽음을 주셨습니다.

 

인생의 선물입니다

물론 우리가 천국을 가는 것이 가장 큰 선물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이 세상에서 누리는 것이 아닙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큰 선물은 우리가 죽음이라는 것을 맞이하는 그것이라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경에 기록된 선지자들이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았고 또 초대 교회의 수많은 성도들이 죽음 앞에서 당당했을 수 있었습니다.

 

지옥

이제 그 지옥에 누가 가는 가를 성경을 통해서 찾아보겠습니다. 지옥이라는 단어는 예수님께서 처음으로 말씀을 하셨습니다. 물론 구약에서 음부라는 단어를 사용했지만 그 음부와 지옥과는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지금 이 신약에서 말하고 있는 지옥은 고통이 있는 그런 곳을 생각하고 있고 모두가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마태복음5:22절을 보겠습니다. (6)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형제를 대하여 라가라 하는 자는 공회에 잡히게 되고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리라

 

천국, 지옥

이런 말씀의 시작을 예수님께서 하셨습니다. 물론 구약에서 비슷한 의미로 말씀을 하는 곳이 있지만 직접적으로 천국이라든지 지옥이라고 지칭을 한 것은 신약에 와서 예수님께서 말씀을 하기 시작을 했습니다. 사실 이스라엘은 내세에 대해서 생각을 별로 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현세를 생각했고 심지어는 부활도 없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처음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지옥이 어떻다는 것을 예수님께서 처음 말씀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형제에게 바보라고 하는 자는 공회에 잡히게 되고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된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무섭습니다.

누가 지옥에 가게 되느냐면 형제에게 미련한 놈이라고 하는 자가 지옥에 가게 된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 그대로라면 아마도 지옥에 가지 않을 사람이 없을 것이라 생각을 합니다. 이 말씀이 문자 그대로라면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보아야 아무 소용이 없을 것입니다. 형제를 미련하다고 안 한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누구에게 하는 말씀입니까?

이 세상 사람들에게 하는 말씀이 아니라 지금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산상수훈으로 처음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산상수훈을 말씀을 하시면서 천국과 지옥에 대해서 말씀을 하고 이 지옥은 불이 있다는 것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거의 모든 성경이 불이 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그 불이 진짜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불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내세라는 것은 우리가 알아들을 수 있는 언어로 표현을 한 것이지 그것을 문자 그대로 받아들여서는 안 됩니다 하지만 불이라고 생각을 해도 나쁘지는 않다고 믿고 있습니다.

 

천문학자들이 별을 보고 있습니다.

거기에는 불랙홀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그 불랙홀이라는 것도 겨우 추정을 할 뿐이지 그것을 실제로 우리가 아는 것은 거의 없습니다. 그 불랙홀로 별들이 빨려 들어가 사라지는 것을 보고 사람들이 추정을 하고 있을 뿐이지 그것이 어떤 형태고 또 어떤 모양이라는 것을 아는 사람은 없다고 보면 맞을 것입니다.

 

우주도 그렇습니다.

하물며 우리가 다시 사는 내세에 대해서는 어느 누구도 정확하게 표현을 할 수 없습니다. 단지 예수님께서 불이 있다고 하니까 불이라고 말을 하고 있는 것이지 그것이 실제 불이라고 누구도 단정을 지을 수는 없습니다. 성경에는 말씀을 불로 비유로 하고 있기도 합니다.

 

지옥을 알아들을 수 있는 말이 불입니다

이 세상에서 불이 나고 있는 그 가운데 있으면 모두가 지옥과 같다는 말을 합니다. 그 이유는 바로 그 불 가운데 있을 때 사람들이 얼마나 고통스러운가를 조금이나마 깨닫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지옥 불에 던진다고 하신 그 말씀을 보고 마치 이 세상에 있는 그런 불로 단정을 해서는 안 된다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그냥 받아들이시기 바랍니다.

그렇다고 해서 너무 이상하게 생각을 하는 것 또한 옳지 않다고 생각을 합니다. 우리는 내세에 대해서 도무지 이해할 수 없기 때문에 가능한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좋다고 믿고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 불이 가장 무섭기 때문에 그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내세에서는 그것이 어떤 모양인지를 아무도 모른다는 것 또한 분명히 깨달아야 합니다.

 

마태복음5:29-30절을 보겠습니다. (6)

만일 네 오른눈이 너로 실족케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지우지 않는 것이 유익하며 또한 만일 네 오른손이 너로 실족케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지우지 않는 것이 유익하니라

 

만일 네 오른 눈이 실족하거든 빼어 버리라

지금 이 말씀을 누구에게 하고 있는 말씀입니까?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하고 있는 말씀입니다 또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에게 하고 있는 말씀입니다 지옥을 누가 가게 되는가에 대해서 우리가 바로 깨달아야 합니다.

 

지옥 물론 믿지 않는 사람이 갑니다.

그러나 이 성경을 누가 보고 있는 가를 깨달아야 합니다. 그리고 이 세상 사람에 대해서 지옥에 대해서 말씀을 한 것이 성경에 하나도 없다는 것을 우리는 또한 분명히 살펴보아야 합니다. 지옥에 대해서 말씀을 할 때 이 세상 사람들을 향해서 한 말씀이 하나도 없이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에게 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어떻습니까?

지금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이 어떻게 전도를 하고 있습니까? 세상 사람들을 겁박을 하면서 예수를 믿으면 천국이요 믿지 않으면 불구덩이가 있는 지옥에서 영원히 형벌을 받을 것이라고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에는 세상 사람들에게 지옥에 간 것을 경계를 하고 경고를 하는 말씀이 없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예수 천국, 불신 지옥

이 말씀이 누구에게 해당이 됩니까? 이 세상 사람들에게 해당이 되는 것이 아니라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에게 해당이 되고 있습니다. 마태복음에서 예수님께서 산상수훈을 말씀을 하실 때 이방인이 들었던 것이 아니라 당시 유대인들이 들었습니다.

 

그들에게 지옥에 대해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시대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은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자기들은 모두가 천국에 들어가고 이 세상 사람들은 예수를 안 믿어서 지옥에 가니까 그들이 너무 불쌍해서 복음을 전한다고 하면서 심지어는 눈물을 흘리면서 까지 예수를 믿어야 한다고 간청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은 먼저 자기가 지옥에 들어가야 하는 사람이 아닌가를 성경을 통해서 살펴보아야 하는데 교회 안에 있는 사람은 자기는 지옥과는 상관이 없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지옥 간다고 하는 사람이 있습니까?

아마도 한 사람도 혹시라도 지옥에 간다고 생각을 하는 사람이 없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누군가 당신 혹시 지옥 갈지 모른다고 하면 아마도 대단하게 화를 내면서 싸우자고 할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지옥에 대해서 말씀을 하실 때 누구에게 하셨는가를 성경을 통해서 찾아보면 너무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지옥에 갑니다.

누가 가느냐면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이 지옥에 들어간다는 것을 주님께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성경에서는 분명히 이 지옥을 말씀할 때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에게 하고 있는데 이 시대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은 이 세상 사람들에게 하고 있습니다.

 

안타깝습니다.

사실은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 이스라엘이 지옥 자식이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주님께서도 분명히 너희보다 배나 지옥 자식이 되게 만들고 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자부를 하고 있는 이스라엘에게 너희가 지옥 자식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지금도 똑같이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에게 이 산상수훈을 말씀을 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교회 다닌다고 다 천국에 갑니까?

성경이 우리에게 경계로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나왔지만 가나안에 몇 명이 들어갔느냐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천국에 들어가는 사람보다는 광야에서 다 죽고 말았습니다. 그들이 광야에서 죽었다는 것은 곧 지옥에 갔다는 말과 같습니다.

 

두려워하시기 바랍니다.

내가 정말로 천국에 들어가는 성도인가 아니면 예수님의 말씀과 같이 지옥 자식이 되지는 않고 있는 가 늘 내 믿음에 대해서 확증을 해 나가야 합니다. 그러나 이 시대는 교회라는 건물에 들어가 거기서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자기 모습을 보면서 지옥은 자기와는 아무 상관이 없는 것으로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만일 네 오른 눈이 너로 실족케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누가 나를 실족하게 해서 나를 지옥으로 빠뜨리고 있습니까? 네 오른 눈이 너를 실족하게 하면 빼어 버리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자기 오른 눈이 실족해 있으면서도 그것을 깨닫지를 못하고 있었습니다. 사실 이 시대도 자기 오른 눈이 실족해 있으면서도 자기는 하나님을 잘 믿고 있다고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오른 쪽은 구원을 상징합니다.

내 오른 눈이 실족을 했다는 말씀은 구원을 못 받은 상태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보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성경을 보고는 있지만 오른 눈이 실족을 해서 예수 그리스도를 보지 못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이 시대 그렇게 실족해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이 있습니까?

 

시편37:31절을 보겠습니다. (828)

그 마음에는 하나님의 법이 있으니 그 걸음에 실족함이 없으리로다

 

왜 실족을 합니까?

그 마음에는 하나님의 법이 없기 때문에 그가 성경을 보고 있지만 구원에 대해서 전혀 보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그들의 마음에 하나님의 법이 없었습니다. 지금 역시 실족하고 있는 사람들은 그들의 마음에 하나님의 법이 없기 때문에 실족을 하고 있습니다.

 

그 법이 무엇인가를 보겠습니다.

 

로마서3:27절을 보겠습니다. (243)

그런즉 자랑할 데가 어디뇨 있을 수가 없느니라 무슨 법으로냐 행위로냐 아니라 오직 믿음의 법으로니라

 

성경을 보고 있습니다.

구원을 위해서 보아야 하는데 그 오른 눈이 실족을 해서 성경을 보고도 예수 그리스도를 발견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안 믿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말로는 행위로는 다 예수를 믿는다고 하지만 실제 그들의 마음에는 하나님의 법이 없어서 실족을 하고 있습니다.

 

정말로 주위하시기 바랍니다.

성경을 본다고 하지만 그 보는 오른 눈이 실족을 하면 모두가 지옥에 떨어진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교회 안에 있는 다수의 사람들이 이렇게 오른 눈이 실족을 해서 그 마음에 믿음의 법이 없어서 스스로 망하는 길로 가고 있으면서도 그것을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시대 구원을 보려고 하지를 않고 있습니다.

 

또한 만일 네 오른손이 너로 실족케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

이 시대 다 자기는 복음을 위해서 일을 하고 있다고 하면서 구원을 받기 위해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오른 손이 오히려 자기를 실족케 하고 있지만 그것을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사실 우리가 실족하는 것은 자기 눈과 자기 손에 의해서 실족이 된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눈으로 말씀을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복음을 위해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일이 거의 자기를 실족하게 하고 있지만 그것을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천국에 가고 지옥에 가는 것은 모두가 자기 스스로 책임을 져야 합니다. 그런데 이 시대는 너무 사람을 의지하고 있고 또 교회에 안주를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실족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다 지옥에 간다는 것을 예수님께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실족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내 오른 눈으로 실족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또 내 오른 손으로 실족을 하기 마시기 바랍니다. 구원을 받기 위해서 행하고 있는 모든 일로 인하여 내가 실족이 된다면 그것은 불행한 일입니다 차라리 그것을 빼어 버리라고 잘라 버리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자기 눈을 어떻게 빼겠습니까?

그리고 자기 손을 어떻게 자르겠습니까? 차라리 그런 고통을 당할지라도 지옥에 가는 것보다 낫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내가 지옥에 가지 않기 위해서는 그것을 빼어 버리는 아픔이 있을지라도 지옥에는 가지 말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믿음입니다.

그 마음이 믿음이 없기 때문에 그 오른 눈이 실족을 하고 또 오른 손이 실족을 해서 그 온 몸이 지옥에 던지 우는 일을 당하게 됩니다. 여러분이 잘못 보고 잘못 일하고 하고 있는 그 일로 인하여 실족이 되고 있다는 것을 예수님께서 상기를 시켜 주고 있습니다. 예수를 믿는다고 하면서 지옥에 가는 일이 얼마나 불행한 일입니까?

 

누가 갑니까?

바로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자기 스스로 오른 눈을 실족하게 해서 지옥에 가고 또 오른 손을 실족하게 해서 지옥에 빠져 들어가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구원을 받겠다고 하는 그들이 지옥으로 들어가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마태복음23:15절을 보겠습니다. (39)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교인 하나를 얻기 위하여 바다와 육지를 두루 다니다가 생기면 너희보다 배나 더 지옥 자식이 되게 하는도다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교인 하나를 얻으면 배나 더 지옥 자식이 되게 하고 있습니다. 이 시대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얼마나 많이 있는가를 깨달아야 합니다. 그들은 자기들이 외식을 하고 있으면서도 그것을 믿음이라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외식이 무엇입니까?

겉을 보기 좋게 꾸미는 것을 외식이라고 합니다. 그 안에는 믿음이 없이 겉을 좋게 꾸미려고 하는 것이 외식입니다. 이 시대 사람들이 얼마나 외식을 하고 있으면서도 그것을 외식이라고 생각을 하지 않고 믿음이라고 하면서 새로 들어온 교인들에게 그 외식을 아주 잘 가르치면서 스스로 자부를 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외식과 믿음을 모릅니다.

내가 행하고 있는 모든 행위는 다 외식입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마음으로 믿는 것은 믿음입니다. 이 기초도 모르고 교회 안에서 예수를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이 있습니까? 외식을 하면서 지옥 자식으로 살아가고 있으면서도 오히려 그들이 자기보다 배나 더 지옥 자식을 만들기 위해서 너무도 열심을 내고 있습니다.

 

종교는 외식을 합니다.

그러나 종교에 빠져 있는 사람은 자기가 외식을 한다는 것을 전혀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종교적인 모든 행위가 사실은 다 외식을 하고 있는데도 그들은 자기들의 눈에 너무도 보기 좋은 그 행위를 보고 믿음이라고 엉뚱한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지옥 갑니다.

외식하는 자만 지옥에 가는 것이 아니라 그를 따라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도 역시 지옥에 갑니다. 아니 배나 지옥 자식이 되게 한다고 예수님께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 시대도 외식하는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에게 배워 하나님을 믿고 있다고 하는 사람들은 배나 지옥 자식이 되어 있으면서도 전혀 깨닫지를 못하고 미혹이 되어 있습니다.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배나 지옥 자식이 되고 있으면서도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종교에 빠지게 되면 반드시 배나 지옥 자식이 되는데도 이 시대는 정통이라는 교회 간판만 내 걸면 마치 지옥은 자기와는 아무 상관이 없는 것으로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마태복음23:33절을 보겠습니다. (40)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너희가 어떻게 지옥의 판결을 피하겠느냐

 

이스라엘입니다.

지금 이 시대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에게 역시 주님께서는 똑같이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뱀들이 독사의 자식들이 교회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자기들이 하나님을 아주 잘 믿고 있다고 자부를 하고 있는 그 사람들을 향해서 주님께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지금의 교회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세상 사람들을 향해서는 한 번도 지옥에 대해서 말씀을 하지 않았습니다. 이스라엘을 향해서 말씀을 했습니다. 지금 이 시대도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에게 지옥에 대해서 말씀을 하고 있지 세상 사람들에게 지옥에 대해서 말씀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런데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은 세상 사람들을 향해서 지옥에 가지 말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성경을 보시기 바랍니다.

언제 누가 지옥에 대해서 말씀을 하고 있는가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 대상이 누구인가를 잘 아시기 바랍니다. 자기가 지옥에 들어가야 하면서 지옥에 들어간다고 세상 사람들을 겁박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한국 교회를 보면 정말로 코미디를 하고 있는 것 같이 보입니다. 그러면서도 자기들이 잘 하고 있다고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세상 사람들에게 지옥에 대해서 이야기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들에게는 천국에 대해서만 말하면 됩니다. 아직 교회 안에도 들어오지 않은 사람들에게 지옥에 대해서 말을 하고 있다는 것은 한 마디로 웃기는 이야기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에게 지옥 자식이 되지 말라고 말씀을 하고 있는데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은 세상 사람들에게 지옥에 가지 말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싫어하겠습니까?

그냥 예수 믿으면 천국에 갑니다. 그렇게 전하기만 하면 되는데 나는 예수 믿어서 천국에 가고 너는 예수 안 믿으니까 지옥에 간다고 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래 네가 그렇게 잘났냐 하면서 너나 실컷 천국에 가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뱀들이 누구입니까?

독사의 새끼들이 누구입니까? 이 세상 사람들이 아니라 교회 안에 있으면서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믿음의 비밀을 모르고 종교적인 행위에 빠져 있는 그들에게 주님께서는 지금 이 시대도 똑같이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하고 화가 있을 것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마태복음18:6-9절을 보겠습니다. (30)

누구든지 나를 믿는 이 소자 중 하나를 실족케 하면 차라리 연자 맷돌을 그 목에 달리우고 깊은 바다에 빠뜨리우는 것이 나으니라 실족케 하는 일들이 있음을 인하여 세상에 화가 있도다 실족케 하는 일이 없을 수는 없으나 실족케 하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도다 만일 네 손이나 네 발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 불구자나 절뚝발이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손과 두 발을 가지고 영원한 불에 던지우는 것보다 나으니라 만일 네 눈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한 눈으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눈을 가지고 지옥 불에 던지우는 것보다 나으니라

 

누가 지옥에 갑니까?

예수님께서 조금 더 구체적으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천국에 가기 위해서 교회에 나온 소자를 실족하게 하는 그 사람이 지옥에 간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 실족하게 하는 사람은 자기가 소자를 실족하게 한다는 것을 전혀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열심을 냅니다.

지금 교회 안에 있는 지옥의 자식들은 소자를 실족하게 하는 일에 더욱 열심을 내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바리새인들이 무엇으로 소자를 실족케 했는가를 바로 알아야 합니다. 그들이 하고 있는 종교적인 의식으로 인하여 소자가 실족이 되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을 방해를 하고 있었으면서도 지금까지도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마찬가지입니다

교회에 먼저 나온 사람들이 소자를 실족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그들은 마음에 믿음의 법이 없기 때문에 믿음의 비밀을 모르기 때문에 행위를 따라 가고 있습니다. 소자를 실족하게 만들지 마시기 바랍니다. 소자를 실족케 하는 자에게는 화가 있을 것이라고 예수님께서 분명히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시대는 소자를 실족케 하는 일에 너무 열심을 내고 있습니다.

 

뭐가 실족케 합니까?

내 손이 그리고 발이 그리고 눈에 실족케 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은 교회 안에서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실족케 하면 차라리 그것을 찍어 버리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말씀을 드리지만 실족케 하는 일을 할 바에는 차라리 예수를 안 믿는 것이 그에게 유익할 것입니다

 

지옥입니다

교회에 나와서 왜 지옥에 갑니까? 예수님께서는 분명히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청함을 받은 자는 많으나 택함을 입은 자는 적다고 분명히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은 자기들이 모두가 택함을 입었다고 착각을 하고 있습니다. 교회에 나온 것은 분명히 성경에서 혼인 잔치에 참석을 한 것에 불과한데도 사람들이 세뇌가 되어서 천국에 들어가는 것으로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제가 아무 것도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닙니다.

오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우리 복음을 가진 자들은 율법주의자들보다 더 복음을 위해 헌신을 해야 합니다. 다른 복음을 가진 그들이 그렇게 열심을 내고 있는데 자기는 복음이 있다 하면서 그 복음을 이용해서 이 세상에서 편안하게 살려고 한다면 그는 영지주의로 가고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우리가 바로 깨달아야 합니다.

 

헌신과 열심은 다릅니다.

그러나 제가 복음을 전하면 사람들은 아무 것도 안 하려고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성도로서 권리만 누리려 하고 있고 자기가 헌신을 어떻게 해야 하는 줄을 모르고 있다면 그것 역시 심각한 문제가 된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지옥에 갑니다.

그런데 그 이유가 바로 그들의 열심 때문입니다. 그들이 열심을 내는 것이 잘못되었다는 것이 아니라 잘못된 지식을 가지고 열심을 내고 있는 것으로 인하여 지옥 자식이 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이 시대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이 분명히 깨달아야 하는 것이 있다면 바로 이 지옥에 대한 말씀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누가 지옥에 갑니까?

이 지옥에 대해서 누구에게 하시는 말씀입니까? 다시 한 번 상기를 시켜 드립니다. 예수님께서 처음으로 지옥에 대해서 말씀을 하면서 누구에게 말씀을 하셨는가를 깨닫기 바랍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세상 사람들을 향해서 지옥에 대해서 한 번도 언급을 하신 적이 없습니다. 물론 이 세상 사람들이 지옥에 안 간다고 하는 말이 절대로 아닙니다.

 

다 지옥에 갑니다.

교회 안에 들어와 있으면서 예수를 안 믿는 사람도 지옥에 가고 세상에서 아예 교회에 들어오지도 않고 세상에서 자기 뜻대로 살다가 죽는 그 사람도 지옥에 갑니다. 하지만 지옥에 대해서 말씀을 하실 때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에게 했다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이 교회 밖에 있는 사람들에게 불신 지옥이라고 하면서 예수를 전하는 것은 아주 잘못된 것임을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남을 정죄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우리 성도는 이 세상에 복음을 전해야지 이 세상 사람들이 당할 지옥에 전해서는 절대로 안 됩니다. 자기도 지옥 갈 줄 모르고 있는 사람들이 남들에게 지옥을 간다고 말을 해서는 안 됩니다. 설령 내가 믿음의 비밀이 있어 천국에 간다고 해도 우리는 화를 전하는 자가 아니라 복음을 전하는 자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마태복음25:30절을 보겠습니다. (44)

이 무익한 종을 바깥 어두운 데로 내어 쫓으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하니라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달란트의 비유입니다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 중에 달란트를 남기지 못한 사람에게 예수님께서 하시는 말씀입니다 이 무익한 종을 바깥 어두운 곳에 내어 쫓으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지옥에 가는 것을 예수님께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다 교회 안에 있는 사람입니다

교회 안에 있지만 영의 비밀을 모르고 자기 안에 새 생명이 탄생이 되지 못한 사람들에게 이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 얼마나 억울하겠습니까? 소자가 되어 교회에 들어갔는데 교회에서 그를 실족케 해서 지옥에 들어간다면 얼마나 슬프겠습니까?

 

누가 슬퍼합니까?

자기는 천국에 들어갈 것이라고 확신을 했던 그 사람들이 슬퍼할 것 아닙니까? 처음부터 천국에 대해서 별로 기대를 하지 않았던 사람은 슬피 울고 말 것도 없습니다. 소자가 되어서 교회에 들어와 그들이 시키는 대로 신앙생활을 했는데 나중에 보니까 자기는 무익한 종이 되어서 지옥에 들어간다고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너무 슬플 것입니다

얼마나 억울하면 이를 갈겠습니까? 그러나 그때 가서 이를 갈아 보아야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지옥에 가서 이를 갈아 보아야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이 세상에서 얼마든지 그럴 시간과 기회가 있었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은 너무 자기 생명에 대해서 안일하게 생각을 하다가 이 무익한 종과 같이 슬피 울며 이를 가는 날이 올 것입니다

 

너무 슬픕니다.

자기는 예수를 믿는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주여 주여 하면서 이 세상에 대해서 선지자 노릇을 하고 살았는데 주님께서 다시 오셨을 때 내가 너희를 도무지 모른다고 하시면서 쫓아낸다고 생각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얼마나 끔찍한 일입니까? 차라리 예수를 안 믿고 세상 사람들과 같이 살았으면 억울하지도 않겠지만 먹을 것 안 먹고 입을 것 안 입고 또 시간을 쪼개서 교회에서 천국에 가기 위해 열심을 다 했는데 지옥으로 가라고 하면 얼마나 슬프겠습니까?

 

그러나 어쩔 수 없습니다.

제가 아무리 복음을 바르게 전하려고 해도 전혀 들으려고 하지를 않는 사람들을 많이 봅니다. 아니 그들에게 오히려 이단으로 취급을 받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들은 자기들이 어떻게 될 것인가를 전혀 모르고 이 세상에 종교에 빠져 배나 지옥 자식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지옥이 어떤 가를 보겠습니다.

 

마가복음9:47절을 보겠습니다. (70)

만일 네 눈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빼어 버리라 한 눈으로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두 눈을 가지고 지옥에 던지우는 것보다 나으니라 거기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사람마다 불로서 소금 치듯 함을 받으리라

 

지옥입니다

지옥은 불이 있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지옥에 대해서 더욱 구체적으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거기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않는다고 말씀을 하면서 사람마다 불로서 소금 치듯 함을 받을 것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구더기도 죽지 않습니다.

왜 하필이면 구더기도 죽지 않는다고 하셨을까요? 진짜 지옥은 구더기도 죽지 않는 곳일까요? 저는 그것에 대해서 확실하게 말씀을 드릴 수가 없습니다. 성경을 우리가 문자적으로 보면 안 됩니다 더구나 내세의 일인데 이것을 어떻게 문자적으로 보고 진짜 구더기도 죽지 않는 곳이라고 생각을 할 수 있습니까?

 

비유입니다

바로 위에 네 눈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빼어 버리라 한 눈으로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두 눈을 가지고 지옥에 던지우는 것보다 낫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한 눈을 빼어 버리면 천국에 들어갈 수 있습니까? 내가 범죄를 한 한 눈을 빼어 버리면 천국에 들어갈 수 있습니까? 그리고 지옥에 가는 사람들은 온전한 육체를 가지고 들어갑니까?

 

우리 육체가 구원을 받습니까?

예수님께서 참으로 이상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육체가 하늘에 들어가서 사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안에 탄생이 되어 있는 영에 신령한 몸을 입어서 천국에서 산다는 것을 성경이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우리 몸이 천국에 들어가고 우리 몸이 지옥에 간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고린도전서15:44절을 보겠습니다. (283)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사나니 육의 몸이 있은즉 또 신령한 몸이 있느니라

 

부활의 모습입니다.

그런데 마가복음에서는 우리 몸이 천국에 들어가고 또 우리 몸이 지옥에 가는 것으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 마가복음의 말씀은 성경적으로 볼 때 예수님께서 잘못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몸이 천국에 들어갈 수도 없고 우리 몸이 지옥에 들어갈 수도 없는데 예수님께서는 지금 그렇게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분명히 신령한 몸입니다

우리가 천국에 들어가는 몸은 우리 육체가 아니라 우리 안에 탄생이 된 하늘로부터 온 생명에다가 하늘로부터 오는 신령한 몸을 입고 천국에 들어간다는 것을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이것인 성경적인 부활의 모습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우리 몸이 마치 천국에 들어가고 우리 몸이 지옥에 가는 것과 같이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사람마다 불로서 소금 치듯 한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불에 얼마나 견딜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까? 분명히 예수님께서는 우리 몸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 몸이 지옥 불에 떨어지면 과연 얼마나 견딜 수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까? 정말 우리가 생각을 하고 있는 지옥 불이라면 아마도 잠깐도 못 견디고 죽고 말 것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습니까?

지옥을 요한계시록에서는 불과 유황 못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 불과 유황 못에 우리의 육체가 들어간다면 들어가는 그 순간에 사라지고 말 것이 분명합니다. 내세를 너무 쉽게 생각을 하고 있고 또 문자 그대로 보고 있습니다.

 

비유 아닙니까?

불구자로 영생에 들어갈 수 있습니까? 천국이 불구자로 들어가는 곳입니까? 마가복음 943절에 불구자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지옥에 들어가는 것보다 낫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불구자로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축복이라고 생각을 합니까?

 

저는 불구가 아닙니다.

그러나 이 세상에서 불구자로 사는 것이 얼마나 고통이라는 것을 제가 안 되어 보았어도 알 것 같습니다. 인생 팔십 년을 사는 것도 얼마나 고통스러운 일인데 천국에 불구자로 들어간다는 것이 말이 됩니까? 영생을 불구자로 사는 것은 있을 수 없습니다. 주님께서 비유로 말씀을 하신 것이라는 것을 쉽게 깨달을 수 있습니다.

 

저는 그렇게 믿고 있습니다.

마가복음의 말씀은 비유지 실제가 아니라고 믿고 있습니다. 지옥이 없다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알아들을 수 있게 지옥이 이렇게 나쁜 곳이다 라는 것을 그리고 천국이 이렇게 좋다는 것을 가르쳐 주시기 위해서 하신 말씀이라고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마가복음9:50절을 보겠습니다. (70)

소금은 좋은 것이로되 만일 소금이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이를 짜게 하리요 너희 속에 소금을 두고 서로 화목하라 하시니라

 

소금 치듯 하리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바로 뒤에 예수님께서 소금은 좋은 것이로되 만일 그 소금이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겠느냐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좀 이상하지 않습니까? 소금 치듯 함을 받으리라고 말씀을 하시고 난 후에 소금은 좋은 것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도저히 이해가 한 됩니다.

제가 빛과 소금에 대해서 설교를 올려 드렸습니다. 그 설교를 보신 분들은 좀 쉽게 이해를 하실 것이라 생각을 합니다. 그 소금이 무엇인가를 우리가 성경을 찾아보겠습니다.

 

시편34:8절을 보겠습니다. (825)

너희는 여호와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지어다 그에게 피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사람마다 소금 치듯 함을 받습니다.

그런데 그 소금은 좋은 것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 소금이 어떻게 좋은 것이냐면 하나님의 선하심이 있기 때문에 좋은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지옥을 말씀을 하면서 하나님의 선하심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지옥과는 조금 다르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내세입니다

저도 그렇다고 단정을 짓지 못 합니다. 제가 감동을 받는 것으로 여러분에게 전하고 있는 것이지 제가 맞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어느 누구도 내세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말을 할 수 없습니다. 분명한 것은 지옥이지만 우리가 생각을 하는 그런 지옥은 아닐 것이라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왜 하나님께서는 너무도 선하시기 때문입니다

 

저는 비유로 보고 있습니다.

마가복음에서 말씀을 하고 있는 지옥을 문자 그대로 보기에는 여러 가지 걸리는 것이 너무 많이 있습니다. 제가 아무리 생각을 해 보아도 이것을 문자적으로 그대로 받아들이면서 지옥이라고 말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사람의 생각입니다

이 세상의 모든 종교가 그리고 종교가 없는 사람이라도 지옥은 그럴 것이라고 한 결 같이 말하고 있습니다. 세상에서 그렇게 말하고 있다면 분명히 그것은 성경에서 말씀을 하고 있는 지옥과는 다를 것이라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하나님은 우리 인생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사랑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누가복음16:24절을 보겠습니다. (123)

불러 가로되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고민하나이다

 

음부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세상 사람들이 지옥에 대해서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을 비유로 말씀을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하신 이 말씀은 이 세상 사람들이 생각하고 있는 지옥이라는 것을 우리가 깨달아야 합니다. 그러나 지금 교회 안에서는 이 말씀을 보고 지옥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내세에 대한 사람들의 무지가 얼마나 큰 가를 우리가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 사람도 아브라함의 자손입니다

예수님께서 지옥을 비유로 말씀을 했다 해도 이 사람도 아브라함의 자손이라는 것을 분명히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부자가 간 곳을 지옥이라고 했을 때 누가 지옥에 가는 가를 조금 더 명확하게 예수님께서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교회 밖에 있는 사람들에게 지옥에 대해서 말할 것이 아니라 교회 안에 있는 다수들에게 지옥을 누가 가는가를 가르쳐 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지옥의 고통을 과연 문자 그대로 받아들일 것인가는 정말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이것이 더구나 내세의 일인데 그것을 문자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얼마나 허황되다는 것을 우리가 바로 깨달아야 합니다. 저를 이단이라고 해도 좋습니다. 그러나 제가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있기 때문에 이 말씀을 문자로 받아들이기가 힘이 듭니다. 지옥의 고통이 누구에게 있는가를 다시 보겠습니다.

 

요한계시록20:10절을 보겠습니다. (420)

또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지우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천년 왕국이 지났습니다.

그리고 둘째 부활에 참예를 한 사람들이 모두가 부활을 했습니다. 불과 유황 못에서 세세토록 고통을 받으리라는 말씀이 기록되었습니다. 그리고 난 후에 바로 최후의 심판이 있고 2015절에 불못에 던지 운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저도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문자 그대로 볼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여기 들어가 있는 자가 누구인가를 보아야 합니다. 첫 번째는 마귀입니다 그리고 짐승입니다 그리고 거짓 선지자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마귀는 사단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짐승은 여러 가지로 해석이 되기 때문에 여기서 정확하게 누구라고 말씀을 드리기가 좀 난해합니다.

 

그리고 거짓 선지자입니다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는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거짓 선지자는 제가 말씀을 드렸지만 교회에 나와 있는 모든 사람은 이 세상 사람에 대해서 선지자라는 것을 기억하고 있어야 합니다. 목사만 거짓 선지자가 아니라 교회 안에 있으면서 소자들을 잘못 인도하고 있는 모든 사람이 다 거짓 선지자입니다

 

저도 모릅니다.

이들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당한다는 것이 실제인지 아니면 비유로 말씀을 하셨는데 제가 그 비유에 대해서 이해를 못하고 있는지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하나님은 사랑이시라는 것을 기초로 해서 우리는 성경을 해석을 해야 합니다.

 

세세라는 단어를 잘 이해를 하시기 바랍니다.

물론 영원이라는 것으로 해석이 될 수도 있지만 여러 대를 세세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분명한 것은 영원이라는 것은 아닙니다. 교회에 나와서 의인이 되지 못한 악인들이 받을 형벌이라고 해도 그것이 영원이라고는 분명히 말씀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이 세상에는 세 종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하나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의인이 되어 있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교회는 나와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는 하지만 악인으로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 세상 죄인이 있습니다. 저는 이 세상 죄인과 악인의 형벌은 분명히 다르다고 믿고 있습니다. 왜 그러냐면 이 세상 죄인은 그냥 죄인이지만 악인은 영혼 구원을 방해를 했기 때문에 하나님과 원수가 되기 때문입니다

 

원수입니다

세상 사람들이 원수가 아니라 교회 안에 있으면서 소자들이 왔을 때 그들을 배나 지옥 자식이 되게 만들고 있는 사람들이 하나님과 원수가 된다는 말씀입니다 죄인이 받는 형벌과 원수가 받는 형벌은 분명히 다르다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그것을 말씀을 하기 위해서 마귀와 짐승과 거짓 선지자가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당한다고 말씀을 하고 있지 않나 그렇게 믿고 있습니다.

 

제가 늘 말씀을 드립니다.

이 세상 죄인이 될지언정 교회에 들어와서 악인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세상 이치로 따져도 그냥 죄인하고 원수를 대하는 것은 분명히 다릅니다. 교회 안에 있는 원수들에게는 분명히 어떤 화가 있을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마태복음25:46절을 보겠습니다. (45)

저희는 영벌에, 의인들은 영생에 들어가리라 하시니라

 

최후의 심판입니다

그리고 저주를 받은 자들에게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해 예비된 영원한 불에 들어가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의인들은 영생입니다 그리고 저주를 받은 자들은 영벌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영생과 영벌에 대해서 우리가 생각을 해 보아야 합니다.

 

지옥에서 계속해서 고통을 받으면 영생입니까? 영벌입니까?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이 생각하고 있는 지옥이라는 곳에서 영원한 고통을 받고 있다면 그것은 영생입니까? 영벌입니까? 그것은 분명히 말씀을 드리지만 영생입니다 물론 영벌도 될 수 있지만 영원히 살아서 벌을 받고 있다면 그것은 또 다른 영생이라는 것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교인들이 알고 있는 지옥은 영생입니다. 그것은 영벌이기도 하지만 또한 영생이라는 것을 우리가 바로 알아야 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의인들은 영생에 이르고 저주를 받은 자들은 영벌을 받는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잘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 세상에서 영벌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최고형인 바로 사형입니다

 

사망입니다

그것보다 더 큰 벌이 어디 있습니까? 그것은 영원한 형벌을 받은 것입니다 영벌이라고 하니까 마치 살아서 영원한 벌을 받는 것으로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성경 어디에도 영원히 살아서 벌을 받는다고 말씀을 하고 있지 않고 또 내세는 비유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불못이라는 것도 우리가 이해하게 하기 위해서 불못이지 내세의 불못이 어떤지는 아무도 장담할 수 없습니다.

 

요한계시록20:14-15절을 보겠습니다. (420)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정녕 죽으리라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이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지옥에서 영생을 하는 것이 아니라 성경은 분명히 둘째 사망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은 둘째 사망을 받아들이지 않고 있고 영생을 하면서 고통을 받는다고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사망입니다

그것을 가르쳐 주기 위해서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 운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 우는데 이것이 둘째 사망 불못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성경의 거의 마지막입니다 천국과 지옥에 대해서 정의를 내려주고 있는 말씀입니다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집니다.

이때 최후의 심판에서는 이 세상 사람들도 포함이 됩니다. 이 세상에 아담부터 해서 모든 사람이 생명책에 기록이 되어 있는 사람은 영생을 얻어 천국에서 모든 축복을 누리고 생명책에 기록이 되지 못한 사람은 사망과 음부도 던지는 둘째 사망 완전히 죽어 버리는 사망을 당하게 된다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그렇게 믿고 있습니다.

분명히 성경에 둘째 사망이라고 말씀을 했습니다. 우리 육체가 죽는 것은 첫 째 사망입니다 그리고 이제 아담이 범죄를 한 후로 다 죽어 있는 자들이 깨어나 그들을 심판을 하고 둘째 사망에 던진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래야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말씀을 하신 대로 정녕 죽는 것이 된다고 믿고 있습니다.

 

불못입니다

우리가 이해할 수 있게 불못입니다. 우리가 알아들을 수 있는 말씀을 하신 것입니다 그러나 이 지옥이 우리가 이해하는 진짜 불못인지는 저도 확실히 모르겠습니다. 내세는 우리 인생의 생각으로는 도무지 이해가 안 되기 때문에 거기에는 뭔가 또 다른 것이 있을지도 모를 일입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둘째 사망이라는 것입니다

 

지옥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제가 거듭 말씀을 드리지만 내세는 우리가 생각할 수 없는 그런 일이 있습니다. 하지만 성경에 기록된 내세를 우리가 가장 근접하게 알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것은 문자를 그대로 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는 사랑이라는 그것을 기초로 해서 성경을 보면 어느 정도는 내세에 대해서 이해를 할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입니다

그리고 우리 인생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있습니다. 그 한 가지만을 우리가 명확하게 알고 있어도 지옥이 어떤 곳이라는 것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담과 하와를 창조 하셨을 때부터 인생들을 사랑하시기 위해서 창조를 하셨습니다. 그리고 창조를 하시고 난 후에는 심히 보기 좋았더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지옥 있습니다.

지옥이 없다고 하면 이단이 됩니다. 지옥은 분명히 있지만 성경을 문자적으로는 보지 마시기 바랍니다. 더구나 내세의 일을 어떻게 우리가 이해를 할 수 있습니까?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분명히 우리 인생들을 사랑하시기 위해서 창조를 하셨습니다. 그들이 비록 죄를 짓고 또 악인으로 살았을지라도 그들을 영생하도록 둬서 고통을 받게 한다면 하나님은 사랑이라고 말할 수 없다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너무 깊이 알려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내세에 대해서 이 정도만 알아도 됩니다. 우리가 정말 마음을 써야 하는 것은 성경을 보면서 성령의 감동을 받아 예수 그리스도를 알아 천국에 들어가는 그것입니다 천국에 가는 성도는 지옥에 대해서 생각할 필요도 없다고 믿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서 천국에서 모든 축복을 누리는 성도가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