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계1:3.)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시119:105)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

방황하는 교인들에게

36강 새 하늘과 새 땅

윤주만목사 2019. 3. 20. 17:40


36,새 하늘과 새 땅

(New heaven and earth)

 

요한계시록21:1-2절을 보겠습니다. (420)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천국

인생은 모두가 죽습니다. 성경에 인생의 수한을 팔십으로 정해 놓으셨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또 한 번 죽는 것이 정해진 것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반드시 죽어야 하는 인생이기 때문에 누구나 내세에 대해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기독교에서만 말하고 있습니까?

이 세상 모든 종교가 천국에 대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또 종교를 믿지 않는 사람도 자기들이 선하게 살면 천국에 갈 수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 내세를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그래도 세상이 더 이상 악해지지 않고 살만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만약에 인생이 끝이라고 한다면 세상은 더 악해 졌을 것이 분명합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인생으로 끝이 나고 내세가 없다면 인생은 지금 보다 더 치열해 질 것이 분명하고 또 지극히 이기적으로 변하고 말 것입니다 어차피 팔십년을 살고 그 다음에 아무 것도 없이 소멸이 된다고 생각을 하면 내가 선을 행할 필요도 없고 또 의롭게 살아야 할 필요도 없이 그저 지금 한 순간 사는 순간을 위해서 즐기려 할 것이 분명합니다.

 

기독교인들이 참 순진 합니다.

아니 맹목적이라고 보아야 맞을 것 같습니다. 천국에 대한 문제만 보아도 거의 맹목적으로 자기들만이 가지고 있는 특권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세상의 모든 종교가 다 천국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는 것을 생각하고 있어야 합니다.

 

그들도 다 천국에 가고 싶어 합니다.

그래서 자기들이 믿고 있는 종교에 더 깊이 빠지고 있고 내세에 자기들이 원하는 것으로 가기 위해서 이 세상에 사는 동안에 더욱 선을 행하고 또 종교에 빠져 들어가고 있습니다. 모든 종교가 다 그렇게 번창을 하는 이유가 바로 이 천국 문제가 걸려 있기 때문입니다

 

천국 장사를 하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자기들의 부모나 먼저 죽은 이들을 위해 그들이 천국에 가게 하기 위해서 이 세상에 살아 있는 자들이 그들을 위해 신께 헌신을 하고 있는 일들이 종교 안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내세를 모르는 인생들에게 내세는 누군가에 의해 장사 거리로 변하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천국에 갔다 왔다고 합니다.

그리고 천국에 대해서 이야기를 합니다. 종교는 그런 자들의 이야기가 자기들의 뜻과 맞아 떨어지면 그것을 아주 적절하게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누군가 천국에 갔다 왔다고 하면 그것을 간증으로 이야기 하면서 사람들에게 천국에 대해서 더욱 기대를 하게 만들고 있고 또 누군가가 가있더라는 말을 함으로 해서 천국을 조금 더 구체적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천국 갔다 왔습니까?

물론 그들이 꿈을 꿀 수도 있고 또 환상을 볼 수 있습니다. 제가 그것을 전적으로 부정을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갔다 왔다고 하는 천국 그리고 그들이 이야기를 하는 천국이 과연 바른가를 이 시간을 통해서 우리가 정립을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물론 제가 틀렸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 시대 천국에 갔다 왔다고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는 다 거짓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들이 이야기 하는 천국에 대해서 들어 보면 그것은 이 세상에서 가장 좋은 곳을 그리고 자기가 꿈을 꾸는 그런 곳을 이야기 하는 것이지 실제 성경에서 말씀을 하고 있는 천국과는 다르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지옥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내세는 우리 인생의 생각으로는 도저히 이해가 안 되고 상상이 안 되는 곳이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다만 우리가 성경을 통해서 문자적으로 내세에 대해서 아주 조금 알고 있을 뿐이지 내세가 이렇다고 정의를 내릴 수 없다는 것을 우리는 분명히 알고 있어야 합니다.

 

세상이 다릅니다.

 

요한계시록21:1절을 보겠습니다. (420)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우리가 지금 하늘과 땅과 바다를 보고 있습니다.

그것이 우리의 이성적 지식이 되어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우리가 밟고 있는 땅과 그리고 우리가 보고 있는 하늘과 또 우리가 한없이 대양으로 나가는 바다가 인생의 지식입니다. 그 안에서 우리는 생각을 하고 있고 그것을 지적인 능력으로 알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사라졌습니다.

저 아마존 숲속에서 문명과 접촉을 하지 않고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의 지식이라는 것은 그 아마존에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이 아마도 뉴욕이라는 거대한 도시 밖으로 나왔을 때는 아무도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무엇 하나 제대로 하지를 못할 것이 분명합니다. 왜 그들의 지식은 아마존이라는 것에 있기 때문입니다

 

쉽게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가 매일 타고 다니는 지하철을 그들이 이해가 되겠습니까? 그리고 설령 지하철을 탄다고 해서 그들이 에스컬레이터를 탈 수 있겠습니까? 아마도 그것을 타려고 하다가는 넘어지고 말 것이 분명합니다. 우리는 일상화 되어서 전혀 새롭지 않은 것이 그들에게 있어서는 전혀 딴 세상이라는 것을 우리가 이해를 해야 합니다.

 

지구에서도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 지구에 사는 사람이 달에 갔다고 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마도 달은 너무도 신기하고 또 지구에서 가지고 있던 지식이라는 것이 얼마나 무의미 하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태양계에서 가장 가까운 화성만 해도 그렇습니다.

 

하루가 다릅니다.

그리고 일 년이 다릅니다. 태양계에서 지구와 가장 가까운 화성도 그렇습니다. 그런데 은하수를 넘어서 어느 별에 간다고 해 보시기 바랍니다. 거기에서는 이 지구의 이성적 지식이라는 것이 쓰레기로 변하고 말 것이 분명합니다. 우리가 지구에서 이성으로 알고 있는 지식이 과연 그 별에서는 보통의 상식이 될 수 있느냐는 것입니다

 

어느 별은 밤이 없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어느 별은 낮이 없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라는 계념이 없는 별도 있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몰라서 그렇지 저 은하수를 넘어서 어느 별에 들어가면 우리 지구의 이성적 지식이라는 것이 도저히 이해가 안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우리 속담에 우물 안에 개구리라는 말이 있습니다.

어쩌면 우리 인생들은 이 지구라는 우물에 갇혀서 개구리와 같이 하늘을 보고 그 우물이 전부인 것으로 그것을 기준으로 생각을 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런 인생들이 이 처음 하늘과 처음 땅에서 갖고 있던 이성적 지식으로 내세를 생각하고 그것을 논한다는 것 자체가 얼마나 무의미한가를 먼저 깨달아야 합니다.

 

그리고 이 지구에서 가지고 있는 이성으로 천국을 이야기 합니다.

그것이 합당하다고 생각을 합니까? 우물 안에 있는 개구리에게 천국이 과연 우물 밖에서도 천국이 될 수 있습니까? 우물 안에 있는 개구리가 생각하는 천국은 우물 밖에 있는 천국을 상상도 할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로 우리 인생들의 이성적 지식으로는 도무지 이해가 안 되는 곳이 천국이라는 것을 우리는 바로 알아야 합니다.

 

다 거짓입니다

천국을 갔다 왔다고 하는 자체가 거짓입니다 우물 안에서 살아가고 있는 인생이 설령 자기가 꿈을 꾸는 천국을 꿈에서 그리고 환상에서 갔다 왔다고 해도 그것은 천국이 될 수 없습니다. 우물 안에 있는 이성적 지식으로 말하고 있는 천국은 그저 우물 안에 있는 자기들의 상상의 천국에 불과하다는 것을 분명히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이 세상이 아닙니다.

그런데 어떻게 이 세상의 언어로 이야기를 할 수 있습니까? 어떻게 이 세상의 이성적 지식으로 말할 수 있습니까? 천국을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다면 그는 성경을 몰라도 너무 모르는 어리석은 사람이라고 말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우리가 인정을 해야 합니다.

 

왜 성경에 천국에 대해서 자세히 묘사가 안 되어 있습니까?

그것은 단 한가지입니다 우리 인생의 이성적 지식으로는 아무리 설명을 하려고 해도 도저히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이 없기 때문입니다 인생들이 지적인 능력이 많이 발달을 해서 공상을 많이 표현을 하고 있지만 그것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요한복음3:12절을 보겠습니다. (146)

내가 땅의 일을 말하여도 너희가 믿지 아니하거든 하물며 하늘 일을 말하면 어떻게 믿겠느냐

 

예수님께서 말씀을 합니다.

하늘의 일을 말씀을 하려고 해도 사람들이 도무지 이해를 못하니까 땅의 것을 비유로 해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땅의 것을 비유로 말씀을 하고 있지만 그것도 알아듣지를 못하고 있는 것이 우리 인생들의 지식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이 세상에 사는 인생들의 이성적 지식으로는 하늘의 일을 사실 그대로 정확하게 말씀을 한다 해도 그것을 알아들을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마치 100여 년 전 사람들에게 컴퓨터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 것과 같습니다. 아마도 그들에게 지금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컴퓨터를 이야기하면 저것이 사람을 놀리려고 한다면서 오히려 비난을 받을 것이 분명합니다.

 

하늘의 일입니다

천국은 이 세상의 언어로 이야기를 할 수도 없고 또 예수님께서 천국에 대해서 사실 그대로 이야기를 한다면 오히려 더 큰 혼란만 있을 것이 너무도 분명하다는 것을 알고 비유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땅에 일도 이해를 못하는 인생들이 어떻게 내세의 일을 정확하게 말을 하면 이해를 할 수 있습니까? 그것은 불가능한 일이라는 것을 우리가 알아야 합니다.

 

고린도후서12:1-4절을 보겠습니다. (298)

무익하나마 내가 부득불 자랑하노니 주의 환상과 계시를 말하리라 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한 사람을 아노니 십사 년 전에 그가 셋째 하늘에 이끌려 간 자라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내가 이런 사람을 아노니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그가 낙원으로 이끌려 가서 말할 수 없는 말을 들었으니 사람이 가히 이르지 못할 말이로다

 

사도 바울의 간증입니다

그러나 부득불 자랑을 하겠다고 말 합니다. 그것도 유익한 것이 아니라 무익하나마 부득불 자랑하겠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이 천국에 갔다 왔는데 내가 이 말을 하는 것이 내게 있어 무익하나마 부득불 자랑하겠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왜 이런 말씀을 하느냐면 고린도교회에는 은사와 환상과 계시가 풍성하게 나타나는 교회였기 때문에 사람들이 그것을 말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갔다 왔는지 모르겠다고 말씀을 합니다.

자기가 몸 밖에 있었는지 몸 안에 있었는지 도무지 모르겠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말씀을 하고 있는 셋째 하늘은 천국을 그렇게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낙원으로 이끌려 갔다 왔는데 사람이 가히 이르지 못할 말을 들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사람의 말로 전할 수 없다는 말씀입니다

말로 표현할 수도 없고 말해서도 안 되는 그런 말을 들었다고 간증을 하고 있습니다. 쉽게 말씀을 드려서 사람의 말로는 도저히 이해가 안 되는 것을 들었다는 말씀입니다 내세라는 것은 우리가 이 세상의 언어로 이야기를 한다는 자체가 모순이라는 것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이 지구라는 우물에 갇혀 있는 인생이 어떻게 내세를 이야기 할 수 있습니까?

 

거짓입니다

물론 성경에 천국에 대해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에게 내세에 대해서 우리가 알아들을 수 있는 가장 쉬운 언어로 가르쳐 주고 있는 것이지 그것을 전부 문자적으로만 받아들여서는 안 됩니다 인생이 내세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다는 것이 얼마나 무의미 하고 무익한가를 바로 알아야 합니다.

 

그런데 어떻습니까?

천국에 대해서 너무 쉽게 이야기를 합니다. 물론 그들이 성경에 기초를 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지만 사실 그것을 문자 그대로 본다는 것은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문자적으로는 천국이 이런 곳이라는 것을 가르쳐 주시기 위해서 그렇게 표현을 했을 뿐이지 실제 천국은 아무도 모릅니다. 문자가 그렇다고 해서 실제 천국이 그렇다고 해서는 안 됩니다

 

속지 마시기 바랍니다.

내세를 가지고 이야기를 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자체가 거짓이라는 것을 우리는 깨달아야 합니다. 인생의 이성적 지식으로 이해가 되는 곳은 이미 천국이 아니라는 것을 우리가 알아야 합니다. 천국은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곳입니다 그곳이 너무 좋다는 것은 분명하지만 그곳이 어떻게 우리 앞에 펼쳐질지는 아무도 모르는 것입니다

 

분명한 것은 있습니다.

천국은 너무도 좋다는 것입니다 이 세상 모든 사람이 알고 있는 그것보다 더 좋다는 사실입니다 그 천국을 우리에게 거저 주시기 위해서 이 세상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 주셨습니다. 늘 말씀을 드리지만 내세는 하나님의 사랑을 생각하면서 내세에 대해서 우리가 이해를 해 나가야 한다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사랑입니다

하나님께는 사랑이십니다. 그 사랑을 우리 인생을 통해서 나타내시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인생이 그 사랑을 받는 것을 너무도 기뻐하시고 있고 그 사랑을 모두 주는 것이 바로 천국입니다 이 천국은 우리 사랑하는 인생들을 위해서 예비 된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저도 잘 모릅니다.

솔직히 천국에 대해서는 제가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저도 안 갔다 왔고 또 설령 갔다 왔다고 해도 아마도 사도 바울과 같이 그것을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 것이라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천국에 대해서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막연하게 천국이 좋은 곳이다 하는 것이 아니라 천국을 우리 인생들이 알아들을 수 있는 언어를 통해서 가르쳐 주시고 있고 그 천국에 모든 사람이 오는 것을 원하시고 있습니다.

 

오늘은 천국의 모습을 함께 생각해 보겠습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서 살면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천국에 간다는 말을 합니다. 천국가면 참 좋은 곳이겠지 천국가면 아름다운 곳이겠지 구체적으로 어떤 곳인지를 잘 모르고 참 좋은 곳이다 참 아름다운 곳이다 막연하게 생각을 합니다.

 

천국에 대해서 다 알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성경을 통해서 천국은 이런 곳이다 조금이라도 안다면 조금 더 소망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천국을 만들어 주시는데 천국은 어떤 곳이다 라고 말하기가 힘이 드니까 천국은 이런 곳이다 비유를 들어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람의 생각은 버리시기 바랍니다.

천국에 대해서 우리에게 성경을 통해서 가르쳐 주고는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천국을 우리가 명확하게 알 수 있는 것은 절대 아니라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우선 성경에서 천국에 대해서 어떻게 말씀을 하는 가를 성경을 통해 보겠습니다.

 

요한계시록21:2절을 보겠습니다. (420)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사도 요한에게 보여 주셨습니다.

천국은 어떤 곳이냐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은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말씀합니다. 사람들이 이 세상에 사는 동안 결혼식 날이 최고로 아름답습니다. 신부는 결혼식 날 생애 가운데 최고로 아름답게 꾸미고 치장을 합니다.

 

천국을 묘사 하려고 하는데 사람의 생각으로 표현할 수 있는 말이 없습니다.

실제 우리는 그곳을 못 보았기 때문에 말을 어떻게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표현 할 수가 없으니까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말씀합니다. 결혼식 날 신부가 꾸민 것처럼 아름답다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결혼식을 하는 신부의 모습은 세상에서 최고로 아름답게 꾸밉니다.

 

그 신부의 모습을 다음날 그 다음날 다시 그렇게 꾸밀 수가 없습니다.

그날 신부가 남편을 위해서 아름답게 단장한 모습은 다시 볼 수가 없을 정도로 아름답게 단장을 합니다. 다 결혼을 해 보셔서 알겠지만 결혼식을 하는 그 날에는 자기 신부가 제일 아름답습니다. 천국을 우리 인생이 알아들을 수 있는 말로 표현을 하려고 하니까 신부가 신랑을 위해 단정한 것 같더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제일 아름답습니다.

저도 어떻게 표현을 해야 하는 줄 잘 모르겠습니다. 천국에 얼마나 아름답느냐면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신랑을 위해 단장한 것 같이 아름답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더 이상 말이 필요 없을 정도로 아름답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저도 국어적인 표현이 약합니다.

아마도 정말 행복한 결혼을 하고 있는 신부라면 자기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다 해서 자기 남편을 위해 단장을 했을 것이 분명합니다. 너무도 사랑하는 남편과 결혼을 한다면 그 신부는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게 보이려고 단장을 했을 것이 분명합니다.

 

하나님은 창조주이십니다.

모든 것을 다 창조하실 수 있는 분입니다 사실 우리에게는 너무도 귀한 금과 다이아몬드 같은 것도 하나님께서는 흔한 돌과 같이 창조를 하실 수 있는 분입니다 이 모든 것을 다 창조하실 수 있는 분이 우리 인생을 사랑하셔서 천국을 주시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 가를 알아야 합니다.

내가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이 세상의 신부도 모든 것을 다 해서 단장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도 우리 인생을 그렇게 사랑을 하시기 때문에 우리가 구원을 받아 천국에 가는 새 하늘과 새 땅은 마치 신부가 그 남편을 위해 단장한 것과 같다는 말씀입니다. 우리 인생들을 얼마나 사랑하고 있는가를 잘 가르쳐 주고 있는 말씀입니다

 

마치 결혼을 앞둔 신부와 같다는 말씀입니다

모든 것을 말씀으로 창조를 하신 창조주께서 신부가 그 남편을 위해 단장한 것 같다면 아마 상상을 하지 못할 것입니다 여러분이 생각을 하는 천국이 얼마나 편협한가를 깨달아야 합니다. 이 지구와 같은 별을 수 조개를 아니 그 이상을 말씀으로 창조하실 수 있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천국을 예비하셨는데 그것을 우리가 알아들을 수 있는 말로 신부가 그 남편을 위해 단장한 같더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창세기에서 천지를 창조 하셨습니다.

모든 것을 말씀으로 창조를 하셨습니다. 그런 하나님께서 신부의 마음을 가지고 그 남편을 위해서 단장을 한 것 같이 단장을 했다고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단장을 하겠습니까?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그렇게 단장을 해서 예비를 해 두시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상상하시기 바랍니다.

신부가 그 남편을 위해 단장함 같더라고 말씀을 합니다. 그 신부가 누구냐면 바로 창조주 하나님입니다 아마 여러분이 말로 이 세상을 창조를 해서 새로 만들 수 있다고 생각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만들어도 정말 대단한 것을 만들 수 있는데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만드시겠습니까?

 

저는 모르겠습니다.

어느 정도가 될지 모르지만 지금 제가 가지고 있는 상상으로는 도저히 그것을 이해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이런 천국을 예비하시고 우리에게 주시겠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성도가 얼마나 귀한 가를 여러분이 바로 깨달아야 하고 또한 구원이라는 것이 얼마나 큰 선물인가를 바로 알아야 합니다. 그러나 천국에 대해서 사람들이 많이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갔다 왔다고 자랑을 합니다.

설령 그들이 보았다 해도 그것은 이 세상에서의 천국이지 새 하늘과 새 땅은 아니라는 것을 우리가 바로 알아야 합니다.

 

에베소서3:18-19절을 보겠습니다. (313)

능히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아 그 넓이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지식입니다

그 넓이가 어떠한지 그 깊이가 어떠한지 그 높이가 어떠한지 우리가 감히 상상도 못 합니다. 물론 우리 영혼을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성경을 통해서 어느 정도는 알고 있지만 내세는 또 다른 차원의 말씀이라는 것을 우리가 알아야 합니다.

 

말씀 그대로입니다

새 하늘과 새 땅입니다 그것은 우리가 알지도 못하고 생각도 하지 못하는 것임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하지만 그것이 얼마나 좋은가 하면 신부가 그 남편을 위해 단장해 놓은 것과 같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성경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어느 정도는 알고 있지만 실제 그 깊이와 넓이와 높이가 어느 정도가 되는지 상상이 안 된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만화를 보았습니다.

요정들이 한번 치면 세상이 바뀌는 것을 보았습니다. 우리가 그런 만화를 보고도 감탄을 하고 살아가는데 천국은 그 요정들이 변하게 하는 것과는 전혀 본질이 다릅니다. 천국은 하루만 신부가 신랑을 위해 단장한 것 같은 것이 아니라 영원히 그렇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사실 결혼식 날 얼마나 기쁩니까? 그 기쁨이 영원하다고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이 세상은 헌 것이 됩니다.

그러나 천국에서는 헌 것이 없습니다. 늘 새롭습니다. 영원히 신부가 그 남편을 위해 단장한 것 같은 그런 곳입니다. 저도 천국에 대해서 더 이상 말로 표현할 수 없어서 계속해서 반복이 되는 말씀을 드릴 수밖에 없다는 것을 이해를 해야 합니다.

 

요한계시록21:3절을 보겠습니다. (420)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다고 말씀합니다.

하나님께서 사람들과 같이 산다는 말씀입니다 천국에서는 하나님이 같이 사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못 보았습니다. 그러나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고 인도 하신다는 것을 압니다. 그때에는 하나님께서 직접 같이 있겠다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과 같이 있습니다.

지금은 우리가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고 살아가지만 하나님이 보이지가 않습니다. 그러나 그 때에는 하나님께서 친히 우리와 함께 거하신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너무도 중요한 말씀입니다 물론 우리가 천국에 가면 우리의 능력은 처음 아담보다 더 뛰어날 것이 분명합니다.

 

만약을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에덴에서 하나님께서 하와와 함께 계셨다면 하와는 절대로 사단에게 미혹이 되지 않았을 것입니다. 물론 우리 인생을 통해서 하나님의 사랑을 나타내시기 위해서지만 에덴에서 하나님께서 하와와 늘 함께 계셨다면 사단은 절대로 하와를 미혹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친히 함께 하신다고 말씀을 합니다.

천국은 분명히 죄가 없는 곳입니다 그러나 설령 또 천사가 타락을 한다 해도 하나님께서 친히 함께 계심으로 해서 절대로 죄로 타락할 수 없다는 것을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계시면 아무리 사단이 강하다 하더라도 우리 인생을 만지지도 못합니다.

 

요한일서5:18절을 보겠습니다. (393)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범죄치 아니하는 줄을 우리가 아노라 하나님께로서 나신 자가 저를 지키시매 악한 자가 저를 만지지도 못하느니라

 

이 세상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구원을 받은 성도는 다시 타락을 하지 않습니다. 왜 타락을 하지 않느냐면 바로 하나님께서 지켜 주시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영혼을 지켜 주시고 있기 때문에 악한 자가 저를 만지지도 못하게 하십니다. 천국은 바로 이런 곳이라는 말씀입니다

 

누구도 접근을 못 합니다.

에덴에서와 같이 설령 사단이 있다 해도 하나님께서 함께 계시기 때문에 다시 타락을 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가는 천국은 그렇게 하나님께서 친히 함께 거하시기 때문에 영원히 축복을 받으면서 살아갈 수 있습니다. 천국은 이 세상과 다르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요한계시록21:4절을 보겠습니다. (420)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하나님의 나라에는 눈물이 없습니다.

이 세상에서는 우리가 살아가면서 눈물을 흘릴 일이 참 많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나라는 눈물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사망이 없습니다. 이 세상에서는 부모가 죽고 형제가 죽고 사랑하는 사람이 죽어서 눈물 흘릴 일이 많습니다.

 

그러나 천국에는 사망이 없다고 말씀합니다.

사망이 없으니까 이별이 없습니다. 또 애통하는 것이 없습니다. 사망이 없으니까 헤어지는 것이 없고 슬픔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 없습니다. 아픈 것이 없습니다. 이 세상에 살면서는 아픔이 참으로 많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아픔이 다시 있지 않을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세상에서는 여러 가지 아픈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상처를 주고 인생이 살아가는 것은 어찌 보면 다른 사람에게 아픔을 주는 삶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때로는 나는 그 사람을 위로하려고 한 것인데도 오해가 발생해서 앙금 때문에 더 많은 상처를 받기도 합니다.

 

천국에서는 그런 일들이 없다는 말씀입니다

상처를 주고 오해하고 미워하고 질투하고 이런 것들은 모두가 처음 것들입니다 이런 것들은 다 지나가고 없어진다는 말씀입니다 지금의 지식으로는 이해가 안 되지만 천국은 그런 일들이 일어날 수가 없는 곳입니다 천국을 우리 지식의 개념으로 생각해서는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으며 우리 생각의 차원을 넘어가는 그런 삶을 사는 곳입니다

 

육체를 가지고 있습니다.

진토이기 때문에 우리 인생은 아픔이 있고 눈물이 있고 또 사망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죄로 인하여 이 세상에 들어온 그것들이 다 사라진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세상을 살면서 눈물 한번 안 흘리고 사는 사람 없고 또 아프지 않고 사는 사람이 없으며 가슴 아파하는 일을 겪지 않고 사는 사람이 없고 또 사망을 당하지 않는 사람이 없습니다.

 

이것은 육입니다

또 처음 것들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부활을 해서 신령한 몸을 입은 부활한 생명은 우리 육이 가지고 있는 그런 것들이 전혀 없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인생들의 생각으로는 도저히 상상이 안 되는 일이지만 우리가 구원을 받아 가는 천국에서는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간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구원 받은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요한계시록에 아무라도 능히 셀 수 없는 흰 옷을 입은 자들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만약에 이 세상의 사람과 같다면 이 세상과 같다면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분명히 눈물도 있을 것이고 아픔도 있겠지만 천국은 그렇게 많은 영혼들이 구원을 받아서 천국에서 축복을 누리지만 절대로 눈물을 흘리거나 아프거나 하지 않는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고린도후서 8:15절을 보겠습니다. (294)

기록한 것같이 많이 거둔 자도 남지 아니하였고 적게 거둔 자도 모자라지 아니하였느니라

 

천국은 이런 곳입니다

많이 거둔 자도 남지 아니하고 적게 거둔 자도 모자라지 않는 것이 천국이라는 것을 우리가 알아야 합니다. 사람이 많다면 당연히 비교가 되고 비교가 되는 순간에 그것으로 인하여 슬퍼하거나 아파할 수 있는데 천국은 모든 것을 다 누릴 수 있는 축복이 있는 곳입니다

 

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천국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부족하지 않은 곳입니다 만약에 누군가는 남고 누군가는 적다면 그것은 더 이상 천국이 될 수 없다는 것을 우리가 깨달아야 합니다. 아무리 많은 사람들이 구원을 받아도 천국은 절대로 모자라지 않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다고 하시면서 제자들에게 내가 가면 너희를 위해 처소를 예비한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만약에 슬픔이 있고 아픔이 있고 사망이 있다면 그곳은 천국이 아닙니다.

천국은 하나님의 사랑이 넘치는 곳이며 그곳에서는 영원한 기쁨만이 있는 곳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영원한 것을 주시기 위해서 인생들을 창조 하셨고 어느 피조물보다도 우리 사람들을 사랑하고 있기에 새 하늘과 새 땅을 예비하고 기다리시고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21장은 천국의 실재적인 모습들을 기록했습니다.

 

요한계시록 21:12-21절을 보겠습니다. (421)

크고 높은 성곽이 있고 열 두 문이 있는데 문에 열 두 천사가 있고 그 문들 위에 이름을 썼으니 이스라엘 자손 열 두 지파의 이름들이라 동편에 세 문, 북편에 세 문, 남편에 세 문, 서편에 세 문이니 그 성에 성곽은 열 두 기초석이 있고 그 위에 어린 양의 십 이 사도의 열 두 이름이 있더라 내게 말하는 자가 그 성과 그 문들과 성곽을 척량하려고 금 갈대를 가졌더라 그 성은 네모가 반듯하여 장광이 같은지라 그 갈대로 그 성을 척량하니 일만 이천 스다디온이요 장과 광과 고가 같더라 그 성곽을 척량하매 일백 사십 사 규빗이니 사람의 척량 곧 천사의 척량이라 그 성곽은 벽옥으로 쌓였고 그 성은 정금인데 맑은 유리 같더라 그 성의 성곽의 기초석은 각색 보석으로 꾸몄는데 첫째 기초석은 벽옥이요 둘째는 남보석이요 세째는 옥수요 네째는 녹보석이요 다섯째는 홍마노요 여섯째는 홍보석이요 일곱째는 황옥이요 여덟째는 녹옥이요 아홉째는 담황옥이요 열째는 비취옥이요 열 한째는 청옥이요 열 두째는 자정이라 그 열 두 문은 열 두 진주니 문마다 한 진주요 성의 길은 맑은 유리 같은 정금이더라

 

열두 문이 있고 문마다 진주로 꾸며져 있습니다.

한 문에 하나씩 진주요 이 말씀은 문 마다 다른 보석으로 꾸며졌다고 말씀합니다. 사도 요한이 환상으로 본 천국의 모습이라고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실제인지 아니면 비유인지는 저도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천국이 얼마나 아름다운가를 이 말씀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새 예루살렘의 성입니다

저는 그렇게 믿고 있습니다. 물론 이 보석들이 다 그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진짜 하늘의 새 예루살렘을 보여 주신 것인지 아니면 우리가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말씀을 하고 있는 것인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천국은 이 세상에서 가장 귀하다고 하는 보석으로 꾸며져 있다는 말씀입니다

 

스다디온은 약 180미터입니다

일만 이천 스다디온이라면 잘 계산이 안 됩니다. 굳이 계산을 해 보아야 천국의 일이기 때문에 그것이 상징적으로 기록이 되어 있다면 아무 의미가 없기 때문에 계산을 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 했습니다. 성 자체가 어마어마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인간으로는 짓지를 못하는 성입니다

실제 건축물이라면 아마도 인생들에게는 상상도 못할 정도의 성이 아닌가 생각을 해 봅니다. 그 성곽은 벽옥으로 쌓여 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이 지구에 있는 모든 벽옥을 다 쌓아 놓는다고 해도 모자라지 않을까 생각을 해 봅니다. 지구에 매장이 되어 있는 벽옥을 다 쌓는다 해도 요한계시록에서 말씀을 하고 있는 새 예루살렘의 성곽을 다 쌓지는 못할 것입니다

 

기초석이 열두 보석입니다

그리고 열두 문이 진주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큰 보석들이 이 지구에서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창조주시라는 것을 믿는다면 그런 보석쯤은 아무 것도 아니라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 기사를 본 적이 있습니다.

 

다이아몬드별이 있다고 합니다.

별 전체가 다이아몬드라고 하는 것이 천문학자들에 의해서 기사로 나온 것을 보았습니다. 그런 별이 관측이 되는 것으로 보았을 때는 새 예루살렘은 그보다 더 화려하고 우리 상상을 뛰어 넘는 것으로 믿어지고 있습니다. 이것이 실제일수도 있고 또 비유적인 말씀일수도 있지만 어찌되었든 새 예루살렘은 하나님께서 하시고자 하는 대로 하시면 요한계시록에 기록된 것보다 더 아름답게 지으실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정금 길입니다

연예인들이 레드카펫을 걸어보는 것이 영광이라고 하는데 정금 길이라고 생각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저도 아직까지 특급호텔은 가보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어느 정도 수준의 호텔만 가도 그 로비가 잘 꾸며져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런 호텔에 가서 휴식을 취하는 것만으로도 자기 자신을 얼마나 대단하게 생각을 합니까?

 

그런데 천국은 정금입니다

우리가 알아들을 수 있는 언어로 정금 길이라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몰론 실제 정금 길일 수도 있습니다. 천국은 우리가 이해할 수 있는 언어를 사용해서 가르쳐 주고 있는 것이라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이 세상과는 전혀 다른 차원의 세상이기 때문에 정금 길이라고 믿는 것은 조금 무리가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길이 정금 길입니다.

아마도 이 세상에 어느 길이 정금으로 되어 있다면 그 길을 걸어보는 것 자체가 대단한 기쁨이 될 것입니다 아마도 신을 신지도 못하고 걸을 것이 분명합니다. 그것은 이 세상에서 가장 좋은 것을 상징하는 것이고 실제 천국에서는 어떤지 저도 모르겠습니다. 정금 길일 수도 있고 아니면 이것이 비유로 되어 있어 정금보다 더 아름다운 길이 될 수도 있습니다.

 

다 보석입니다

일만 이천 스다디온이라는 거리도 어마어마한데 그것이 다 보석으로 되어 있고 그 길이 정금으로 되어 있습니다. 저는 이 모든 것이 비유라고 보고 있습니다. 왜 천국은 우리가 상상하는 것보다 더 좋은 곳이라는 것을 믿고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천국을 우리에게 가르쳐 줄 수 없으니까 우리가 이 세상에서 알아들을 수 있는 언어로 표현을 해 주고 있습니다.

 

가야 합니다.

우리는 어떻게 하든지 천국에 가야 합니다. 이 지구에서도 아름다운 것을 보기 위해서 우리가 여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아름다운 것을 보고 감탄을 하고 하나님께서 어떻게 이 세상을 이렇게 조화롭게 창조를 하셨는가 하면서 그것을 즐거워하고 있습니다. 세상의 좋은 것을 보고도 그럴 진데 하물며 천국은 어떻겠습니까?

 

더구나 교회에 나왔습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하고 있습니다. 예수를 믿기만 하면 천국을 선물로 주시겠다고 하는데 천국을 못 간다는 것은 말이 안 됩니다. 정말 이렇게 아름답고 어마어마한 새 예루살렘 성이 있는가 보고 또 그곳에서 우리가 모든 것을 누려야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교회에 나왔으면서도 거저 주시는 이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면 그는 정말로 불쌍한 사람입니다

 

상상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마도 우리가 성경에서 말씀을 하는 것을 보고 또 상상을 하고 있지만 저는 실제 우리가 가는 천국은 그보다 더 아름답다고 믿고 있습니다. 이런 천국에 반드시 가야 합니다. 또 천국에 가서 어떻게 사는 가를 성경을 통해서 보겠습니다.

 

이사야11:6-9절을 보겠습니다. (981)

그 때에 이리가 어린 양과 함께 거하며 표범이 어린 염소와 함께 누우며 송아지와 어린 사자와 살찐 짐승이 함께 있어 어린 아이에게 끌리며 암소와 곰이 함께 먹으며 그것들의 새끼가 함께 엎드리며 사자가 소처럼 풀을 먹을 것이며 젖먹는 아이가 독사의 구멍에서 장난하며 젖뗀 어린 아이가 독사의 굴에 손을 넣을 것이라 나의 거룩한 산 모든 곳에서 해됨도 없고 상함도 없을 것이니 이는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세상에 충만할 것임이니라

 

그때에 이리가 어린양과 함께 거합니다.

이리는 양을 잡아먹는 동물입니다 천국에서는 이리와 어린양이 함께 있는 곳입니다 지금 이리는 분명 어린 양을 잡아먹지만 그때는 함께 산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표범이 어린 염소와 함께 누우며 표범이 염소를 잡아먹지를 않습니다. 같이 놀고 지내는 것입니다 송아지와 어린 사자와 살찐 짐승이 어린 아이에게 끌려 다닙니다.

 

지금 이 세상에서는 어른도 사자에게 당 할 수가 없습니다.

사자와 같은 짐승들을 어린아이가 기르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강아지처럼 기르는 것입니다 하늘나라에서는 어떤 짐승 일지라도 사람에게 굴복하고 사람의 손에 이끌림을 당 합니다 지금 맹수들은 사람들을 대적하지만 천국에서는 사람의 다스림을 받습니다.

 

암소와 곰이 함께 먹으며 사자가 소처럼 풀을 먹을 것이며...

지금은 사자가 초식 동물들을 잡아먹고 살지만 하늘나라에서는 풀을 먹고 산다고 말씀을 합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우리가 부활을 해서 사는 곳은 전혀 다른 세상입니다 지금 우리가 먹고 마시고 하는 것과는 전혀 다르다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실제 창세기에서 보면 노아의 홍수 이전에는 사람이 고기를 먹지 않고 살았습니다.

 

동물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부활의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다면 그곳에 동물이 있다면 전혀 다르게 살아가고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천국에 대한 모든 것은 우리가 비유라는 것을 먼저 이해를 하고 말씀을 보아야 합니다. 실제 사자가 있는 것인지 사자를 비유로 하고 있는지 저도 솔직히 모릅니다.

 

천국입니다

그곳에 사자가 있는지 표범이 있는지 어린 양이 있고 염소가 있는지 우리가 알 수 없습니다. 다만 성경에 그렇게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분명히 우리는 신령한 몸으로 부활을 한다는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짐승들도 전혀 새로운 모습이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마치 우리가 지금 공룡의 화석을 보고는 있지만 실제 모습은 못 보았습니다.

 

동물들이 있을 것 같습니다.

사자와 같은 것도 있고 표범과 같은 것도 있지만 그때는 모든 짐승들이 다스림을 받게 되기 때문에 사자와 표범이라고 해도 전혀 다르게 살아가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사자가 풀을 먹는 다는 자체가 성립이 될 수 없습니다. 지금 이 세상의 사자는 풀만 먹고 살 수 없다는 것을 제가 말씀을 안 드려도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이가 다릅니다.

그리고 소화 기관이 다릅니다. 지금과 같은 사자가 천국에 있는데 풀을 먹고 산다면 과연 살 수 있습니까? 사자는 풀만 먹고는 살지 못하는 짐승이라는 것을 우리가 알고 있습니다. 사자와 같은 동물도 있고 표범과 같은 동물도 있지만 천국에서는 육식을 하는 것이 아니라 모두가 초식을 한다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풀을 먹고 있습니다.

이것도 실제 풀이라고 단정을 지을 수 없습니다. 우리가 이해하기 쉽게 풀이라고 말씀을 했지 천국에서는 전혀 다른 것을 먹을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해야 합니다. 내세를 문자 그대로 보는 것은 한 마디로 그림자를 보고 실체라고 하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그림자는 실제 물건과는 전혀 다를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해야 합니다.

 

모든 동물들이 복종을 한다는 말씀입니다

지금은 사람이 표범이나 사자를 다스릴 수 없습니다. 물론 서커스를 하는데서 훈련을 잘 시켜서 다스리고 있지만 그런 차원이 아니라 모든 동물들이 부활한 성도들에게 마치 풀을 먹는 동물과 같이 그렇게 순하게 다스림을 받는다는 말씀이기도 합니다.

 

젖 먹는 아이가 독사의 구멍에서 장난하며...

독사는 어른도 함부로 잡을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천국에서는 어린아이가 독사의 구멍에 손을 넣으며 장난해도 독사가 물지를 않습니다. 독사는 근처만 가도 물고 어떤 뱀은 독을 내 뿜는 뱀도 있어서 근처에 가지도 못 합니다

 

천국에 젖 먹는 아이가 있습니까?

이것은 비유로 말씀을 한 것이지 실제 젖을 먹는 아이가 있다는 말씀이 아니라고 믿고 있습니다. 젖 먹는 아이가 독사의 굴에 손을 넣어도 해함도 없고 상함도 없는 곳 같이 천국은 어떤 것으로부터도 상함과 해함이 없는 곳이라는 말씀입니다

 

사자, 표범, 독사

이것이 무엇을 상징합니까? 사단을 상징입니다 천국에는 전혀 사단과 같은 존재가 있지를 않아서 비록 어린아이와 같은 성도가 있을지라도 전혀 해함도 없고 상함도 없다는 것을 비유로 말씀을 하고 있다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우리가 가는 천국은 어떤 것으로 부터도 상함과 해함을 입지 않는 곳임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에덴에는 사단이 들어왔습니다.

그러나 천국에는 절대 사단과 같은 존재가 들어 올 수 없다는 것을 비유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동물들이 있을 수 있지만 사단과 같은 존재는 천국에 있을 수 없습니다. 뱀이 하와를 미혹하게 해서 결국 죽게 만들었지만 천국에는 설령 독사가 있다 해도 절대로 그 독사에게 물리지 않는다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천국은 하나님의 사랑이 넘치는 곳입니다

이 세상에서도 아버지가 아들을 사랑하면 어떻게 합니까? 그 아이가 혹시라도 해를 입을까 늘 지켜보고 있습니다. 세상에서도 그런데 하물며 천국에서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그 자녀들을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설령 독사가 있다 해도 물을 수 없습니다. 에덴과는 또 다른 세상 이라는 것을 우리가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 뒤에 말씀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나의 거룩한 산 모든 곳에서 해됨도 없고 상함도 없을 것이니 이는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세상에 충만 할 것이니라...

 

천국은 해함도 상함도 없는 곳입니다

표범이 있다 해도 또 사자가 있다 해도 또 독사가 있다 해도 천국에서는 절대로 해됨도 없고 상함도 없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이유는 이는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세상에 충만하기 때문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사랑을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모든 사람이 알고 있습니다. 천국에는 어떤 지식이 있느냐면 하나님의 사랑을 아는 지식으로 세상에 충만하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아는 지식으로 충만해져 있으면 절대로 해됨도 없고 상함도 없다는 말씀입니다

 

호세아4:6절을 보겠습니다. (1259)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네가 지식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려 내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할 것이요 네가 네 하나님의 율법을 잊었으니 나도 네 자녀들을 잊어버리리라

 

왜 타락을 했습니까?

에덴에서 왜 하와가 선악과를 따 먹었습니까? 그 이유는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었기 때문에 그것을 따 먹고 죽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지금 이 시대도 마찬가지입니다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이 하나님을 아는 지식으로 충만해져 있으면 절대로 교회는 타락을 하지 않습니다.

 

지식입니다

이스라엘은 자기들이 하나님을 아주 잘 안다고 자부를 하고 살았지만 실제 그들은 전혀 하나님을 몰랐던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천국에서는 하나님을 아는 지식으로 충만해져 있기 때문에 절대로 하와와 같이 선악과를 따 먹는 일이 있을 수 없다는 말씀입니다 지금 이 시대도 선악과를 그렇게 따 먹고 있으면서도 자기가 하는 행위에 대해서 전혀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물이 바다를 덮음같이 안다는 것은 모든 것을 안다는 말씀입니다

지금 우리는 이 세상에서 아주 조금 아는 하나님의 지식을 가지고 감격하면서 살아가고 있지만 그 모든 것을 안다면 정말 충만한 기쁨이 있을 것입니다 천국에서는 모두가 하나님을 충분히 알기 때문에 정말 행복한 나라가 되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더 많이 아는 사람은 그 기쁨에 더 많이 참여하는 자가 될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그래서 내가 그리스도를 아는 고상한 지식이외는 모든 것을 배설물과 같이 여긴다고 고백 합니다 이 세상에서도 여러분이 그 지식을 더 많이 안다면 아는 만큼 더 행복한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이사야 65:17-19절을 보겠습니다. (1047)

보라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나니 이전 것은 기억되거나 마음에 생각나지 아니할 것이라 너희는 나의 창조하는 것을 인하여 영원히 기뻐하며 즐거워할지니라 보라 내가 예루살렘으로 즐거움을 창조하며 그 백성으로 기쁨을 삼고 내가 예루살렘을 즐거워하며 나의 백성을 기뻐하리니 우는 소리와 부르짖는 소리가 그 가운데서 다시는 들리지 아니할 것이며

 

이전 것은 기억되거나 마음에 생각나지 아니할 것이니...

천국은 이 세상의 것을 잊어버리는 곳입니다 이 세상에서 살던 것들은 모두 잊어버리게 됩니다. 만약 이 세상에서 살던 것이 생각나면 여러 가지 심각한 문제들이 발생을 합니다. 만약에 내 아들이 구원을 못 받았다면 그것을 생각하게 될 것이고 그를 위해서 근심을 하게 될 것이 분명합니다.

 

이 세상에서 살던 것이 다 생각이 나 보시기 바랍니다.

내가 죄를 지었던 것이 다 생각이 나면 과연 그곳이 천국이 되겠습니까? 천국은 영의 세계입니다 내 죄가 생각이 난다면 나만 그것을 아는 것이 아니라 천국에 있는 다른 사람들도 역시 그것을 알게 된다는 것을 우리가 깨달아야 합니다.

 

사람은 특히 나쁜 기억들은 사진처럼 마음에 찍혀져 있습니다.

하늘에 가면 이런 기억들을 다 지워 버립니다. 잊어 버려야 천국이 되지 이 세상 것들이 기억나면 천국이 될 수 없습니다. 이 세상에서도 잊어버리기를 잘하는 사람은 편한데 잊어버리지를 못하는 사람은 마음이 항상 괴롭습니다. 물론 천국에 가면 하나님께서 직접 하시겠지만 우리는 이 세상에 살면서도 잊어버리는 연습을 해야만 마음이 편합니다.

 

천국은 영의 구원입니다

우리 육체가 구원을 받는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우리 안에 하늘로부터 오는 생명이 탄생이 되고 또 그 영에 하늘로부터 오는 신령한 몸을 입고 부활의 모습으로 살아가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 육체의 것은 아무 것도 가지고 가지 않는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만약에 우리 육체의 어느 것이라도 가지고 간다면 그곳은 이미 천국이 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내 아들을 알 수 있습니까?

내 아들이 구원을 받았는지 못 받았는지 알 수 있습니까? 성경은 분명히 이전 것은 기억되거나 마음에 생각나지 않는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내 아들이 구원을 받았는가 내 아내가 구원을 받았는가 하는 것은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런 생각들이 다 이 세상의 생각이고 이 세상 종교가 그렇게 이야기를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구원은 나와 주님과의 일대일입니다

사람들이 오해를 하고 있는 것이 있는데 마치 천국에 가면 누구를 만날 수 있는 것으로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천국에 갔다 왔다고 간증을 하는 사람들이 그런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천국에 가니까 누가 있고 또 천국에 가니까 누구를 만났다고 하는 이야기를 하는데 그것이 얼마나 잘못된 이야기인가를 알아야 합니다.

 

늘 말씀을 드립니다.

내 안에 하늘로부터 새 생명이 탄생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주님께서 오셔서 하늘의 신령한 몸을 입었습니다. 그러면 이 세상의 우리 육체에 관계된 것이 하나도 없다는 것을 기억하고 있어야 합니다. 내 안에 탄생이 된 영은 분명히 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육체의 가 아니라 하늘로부터 내 안에 탄생이 되어 있는 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부모를 만납니다.

그리고 자녀를 만납니다. 그리고 이 세상에서 함께 교제를 했던 사람을 만납니다. 그런 생각이 얼마나 이 세상 적인가를 깨달아야 합니다. 영의 비밀을 모르기 때문에 사람들은 그렇게 이 세상의 생각을 가지고 성경을 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만약에 내가 내 아들을 알고 내 부모를 알고 한다면 그곳은 천국이 될 수 없다는 것을 분명히 깨달아야 합니다. 그것을 안다면 내가 이 세상에서 어떻게 살았는가를 다 알게 되는데 그것이 늘 마음에서 생각이 날 텐데 과연 천국이 될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까?

 

하와입니다

죄가 없는 죄를 모르는 하와입니다. 정말 아무 흠도 없고 점도 없는 하늘로부터 탄생이 되는 신령한 몸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 신령한 몸은 하나님을 아는 지식으로 충만해져 있어 아무도 대적을 하지 못하고 또 세상의 모든 것이 다 복종을 하는 그런 부활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저도 이 부활의 모습이 어떻게 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찌 되었든 부활의 모습은 정말 아름답고 또 신적인 존재가 된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천국에 가면 우리 지혜를 바꾸어 버립니다.

새로운 지혜를 주어서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충만하게 합니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은 우리에게 기쁨과 즐거움만을 가져다줍니다. 우리가 지금은 가히 말 할 수 없는 것을 채워 주시기 때문에 즐겁게 사는 것만 있는 것입니다 아니 하나님의 사랑으로 충만히 넘치는 그곳이 천국입니다

 

천국에 가면 뭐 하면서 살게 되겠습니까?

천국에 가면 일을 할까요? 일을 안 하면 재미가 없습니다. 일을 안 하면 좋을 것 같지만 사실 일을 안 하면 아무런 의미를 못 느끼게 됩니다. 사람들이 그 재미가 지나쳐서 욕심이 되니까 문제지 적당한 일은 삶에 활력을 주고 재미를 줍니다.

 

이사야65:21절을 보겠습니다. (1047)

그들이 가옥을 건축하고 그것에 거하겠고 포도원을 재배하고 열매를 먹을 것이며

 

그들이 가옥을 건축하겠다고 말씀을 합니다.

사람들은 이런 말씀을 보면서 내세를 너무 현세와 같이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가는 내세는 정말로 어떤 세상인지를 전혀 모릅니다. 지금 이 세상에서는 자기가 살 집이 필요해서 그것을 구하기 위해서 열심히 돈을 벌고 있습니다.

 

실제 가옥을 건축 할까요?

저도 모르겠습니다. 물론 이것이 실제라고 해도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을 합니다. 물론 이 세상의 생각으로는 가옥이 필요합니다. 우리가 이해하고 알아들을 수 있게 비유로 말씀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내세를 오해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천국 갔다 왔다고 하는 사람의 이야기를 듣습니다.

자기가 갔다 왔더니 어느 교회의 목사의 집을 보니까 으리으리하게 삼층집으로 지어 졌다고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누구의 집은 아주 초라하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웃기는 이야기입니까? 이 세상에서 차별을 당하고 살았는데 천국에서도 차별을 당하고 산다면 그곳을 무엇 하러 가려고 합니까?

 

그곳이 천국입니까?

만약에 그들이 이야기 하는 것과 같은 천국이라면 저는 차라리 죽고 말 것입니다 천국은 어느 누구에게나 부족하지도 않고 남지도 않는 모든 사람이 자기가 누리고 싶은 모든 것을 다 누리는 곳임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천국에서 영원히 차별을 받고 살아가고 있다면 과연 그곳이 천국이라고 생각을 합니까?

 

열 고을의 권세를 차지하라고 말씀을 합니다.

므나의 비유를 보면서 이 세상에서 아주 충성을 잘한 사람은 열 고을의 권세를 차지할 수 있는 것 같이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얼마나 세상적인 생각입니까? 천국은 우리가 가는 그 자체로 모든 권세를 누리게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사람의 그런 욕심이 오히려 화를 불러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게 되는 불행한 일이 되고 있지만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포도원을 재배합니다.

저도 모르겠습니다. 정말 천국에서 포도원을 재배를 해서 그 열매를 먹을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말씀은 우리가 이 세상에서 생각하는 것을 비유로 가르쳐 주고 있다는 것을 생각해야 합니다. 인생의 생각으로 그리고 성경을 문자적으로 보면서 내세를 생각하지 마시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어떤 것을 주시겠는가를 생각하면 됩니다.

 

여러분에게 아들이 있습니다.

그 아들에게 무엇을 준다 한들 아깝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창조주라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내가 원하는 내가 행복을 누리를 수 있는 내가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모든 것을 예비하시고 우리에게 주실 것이라 저는 믿고 있습니다.

 

이사야 65:22절을 보겠습니다. (1047)

그들의 건축한 데 타인이 거하지 아니할 것이며 그들의 재배한 것을 타인이 먹지 아니하리니 이는 내 백성의 수한이 나무의 수한과 같겠고 나의 택한 자가 그 손으로 일한 것을 길이 누릴 것임이며

 

그들이 건축한데 타인이 거하지 못 합니다

그들이 재배한 것을 타인이 먹지 못 합니다 자기가 지은 집을 다른 사람이 사지 못하니까 집을 정말 잘 지을 것입니다 왜 이런 말씀을 하고 있는가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 세상에서는 자기가 아무리 집을 잘 지어도 그것이 빼앗기기도 하고 또 타인에 의해서 훼손이 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천국은 그런 일이 없다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내세입니다

천국이 어떤 곳이다 라는 것을 우리에게 알아들을 수 있게 말씀을 해 주시고 있습니다. 진짜 문자 그대로가 아닙니다. 물론 천국에서도 우리가 어떤 일을 하면서 살아가겠지만 이 세상의 일로 생각을 해서는 안 됩니다 내세는 우리 생명부터가 전혀 다른 생명이라는 것을 알아야 하고 새 하늘과 새 땅은 지금 우리가 지적으로 알고 생각하는 것과는 전혀 다르다는 것을 전제로 생각을 해야 합니다.

 

우리가 나무의 수한 같다고 말씀을 합니다.

이 세상 나무는 아무리 오래 살아도 몇 천 년을 살지 못 합니다. 그렇다면 영생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나무의 수한과 같다는 말씀은 천국에 있는 생명나무를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생명나무는 죽지 않고 영원히 살아 있는 나무를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나무를 마치 이 세상에 있는 나무로 오해를 해서는 안 됩니다.

 

영생입니다

그러나 일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일한 것을 누린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저도 어떤 일을 할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이 세상에서와 같이 수고와 땀을 흘리면서 하는 일이 아니라 정말 즐거운 가운데서 기쁨으로 일을 하게 된다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신령한 몸으로 부활을 한 성도는 그 능력이 무한하기 때문에 이 세상의 일은 일도 아니라 그저 장난에 불과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이것이 새 하늘과 새 땅에서 우리가 누릴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22:1-2절을 보겠습니다. (422)

또 저가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서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히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더라

 

수정 같이 맑은 생명수 강이 흐릅니다.

물론 실제 강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아는 지식의 말씀일 수도 있습니다. 그 생명수 강이 흘러넘치기 때문에 하나님의 성산에는 하나님을 아는 지식으로 충만해 진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네 배에서 생수가 흘러넘친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 생수의 강이 하나님의 보좌로부터 흐른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생명수강 좌우에는 생명나무가 있습니다.

우리는 문자로 알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천국에는 생명이 넘치는 것이라는 것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우리가 알아들을 수 있는 언어로 가르쳐 주고 있지만 실제 천국이 이렇게 되어 있는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이것이 비유라 해도 별로 다르지 않을 것이라 믿고 있습니다.

이 생명나무 실과를 먹으면 죽지 않습니다.

이 세상에서는 어떤 것을 먹어도 죽습니다. 천국에서는 이 생명나무 열매를 따 먹으면 죽지 않습니다. 이것은 에덴동산에서 아담과 하와에게 준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이 범죄 한 후에 하나님께서 따먹지 못하도록 하셨습니다. 천사가 와서 그곳을 지켰습니다. 그 생명나무 실과를 먹지 못해서 사람들은 다 죽게 된 것입니다

 

새 하늘과 새 땅에서는 생명나무 실과를 먹을 수가 있습니다.

누구든지 생명나무 실과를 따먹을 수 있습니다 12가지 과실이 맺혀진다는 말씀은 한 달에 한 번씩 과실이 바꾸어지는 것입니다 한 나무에서 열두 가지 과실이 맺혀지는 것입니다 아마 잘은 모르겠지만 매달 같은 것으로만 먹으면 맛이 없을 것입니다 천국에서는 하나님께서 완전한 맛을 내는 생명나무 과실을 때마다 바꾸어서 열리게 하실 것입니다 이 생명나무 과실도 우리가 알아들을 수 있는 언어라는 것을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어떤 일이 있어도 그 나라를 가야 합니다.

이 세상에서는 아무리 돈이 많아도 근심과 걱정 그리고 아픔과 질병으로 결국 죽음이 찾아옵니다. 아무리 돈이 많이 있어도 병원에 가 있으면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내가 아프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것입니다 건강이 최고입니다 이 세상은 건강을 잃어버릴 수밖에 없습니다.

 

천국은 다릅니다.

생명나무 열매를 먹는 천국에서는 나무의 수한과 같이 계속 살고 죽지 않을 것입니다 아픔도 없고 눈물도 없고 고통도 없는 곳 하나님께서 직접 통치 하시고 예수님과 함께 즐거움을 누리는 이곳이 천국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넘치는 그곳이 천국입니다

 

고린도전서 15:44절을 보겠습니다. (283)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사나니 육의 몸이 있은즉 또 신령한 몸이 있느니라

 

부활한 우리는 신령한 자의 모습을 입고 다시 살아납니다.

지금은 흙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고 있지만 그때는 하늘에 속한 형상을 입고 다시 부활 될 것입니다 신령한 모습은 흠이 없는 모습입니다 흙에 속한 형상은 많은 흠이 있기 때문에 보이는 것에 따라 차별을 하지만 신령한 몸으로 다시 부활할 때에는 완전한 몸을 입고 부활을 합니다.

 

내 뼈 중에 뼈요 내 살 중에 살인 것처럼 정말 아름다움 모습으로 부활 할 것입니다 지금 흙에 속한 형상은 시간과 공간의 제한을 받고 살아가지만 신령한 몸은 그런 제약을 받지 않고 예수님이 들려 올라가신 것처럼 모든 것이 가능한 신령한 형상을 입을 것입니다

 

우리의 육신은 썩어 없어질 것입니다

그러나 신령한 몸은 썩지 아니하고 영원한 복을 누리는 그런 신령한 몸으로 변화가 될 것입니다 우리의 몸은 사실 참으로 연약 합니다 아주 작은 세균에 의해서도 한 없이 나약해 지며 결국은 죽어 흙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지금 우리의 육신은 게달의 장막 같이 검고 볼품이 없지만 신령한 몸으로 입을 때에는 솔로몬의 휘장 같다고 말씀합니다. 정말 아름다움 모습으로 다시 변화 될 것입니다

 

우리는 이 나라를 꼭 가야 합니다.

여러분들도 이 세상에서 돈도 벌고 그 돈을 써 보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그런 것들은 다 소용이 없습니다. 지나가면 다 아무것도 아닌 것입니다 솔로몬이 말한 것처럼 바람을 잡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바람은 하루 종일 잡아도 그 손에 남는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이 세상 것은 지나가면 헛것입니다

 

오늘은 천국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신앙인들이 천국에 대해서 막연하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천국은 좋은 곳이다 너무도 막연합니다.

 

말씀을 통해서 천국은 이런 곳이다 구체적으로 우리에게 보여 주셨습니다.

지금 우리나라에는 천국에 대해서 말하는 사람들이 너무도 많이 있습니다. 저는 여러분에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을 통해서 천국을 우리에게 구체적으로 가르쳐 주시고 있습니다. 혹여 주변에서 천국에 대해 미혹하는 사람들이 있더라도 말씀으로 분별하시기 바랍니다. 말씀 안에서 천국을 발견하여도 우리가 소망하는 곳이 얼마나 좋은지를 알 것입니다 이 세상과는 비교할 수 없는 곳입니다

 

길은 정금 길입니다

문은 열두 진주 문입니다 정말로 우리가 살 곳은 아름다운 곳입니다 우리가 예수를 믿는 것은 이 천국이 틀림없이 있기 때문에 소망을 가지고 믿는 것입니다 천국은 진짜로 있습니다.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많은 일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예수 믿는 일입니다 예수 믿는 것만은 지켜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바로 분별하고 믿음으로 소망을 가지고 바라볼 때 그 나라는 우리에게 반드시 이루어 질 것입니다 천국에 가서 살기 위해서는 이 세상에 사는 동안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그 믿음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는 믿음 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야 합니다. 믿는 사람 밖에는 갈 수 없습니다. 이 나라를 여러분만 갈 것이 아니라 이 세상에서 여러분이 만나는 사람들을 같이 데리고 가야 합니다. 천국은 얼마든지 갈수가 있습니다. 주님께서 처소를 준비 하신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얼마든지 갈 수 있는데 몰라서 못가는 사람들이 너무도 많이 있습니다.

이렇게 몰라서 못가는 사람들에게 알려주는 것이 우리가 할 일입니다 천국은 좋은 곳이며 아름다운 곳이며 눈물도 없고 고통도 없습니다. 이 나라에 우리뿐만 아니라 다 같이 갈 수 있도록 이 세상사는 동안에 하나님의 말씀 복음을 전해서 나그네 된 사람과 고아와 과부와 우리 부모와 형제와 친척 자녀들이 다 들어가서 영원한 평안과 축복을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천국을 제가 전하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내세의 일이기 때문입니다 조금 더 자세하게 표현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는데 제 지식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분명한 것은 창조주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와 함께 살기를 원하시고 있다는 사실을 믿어야 합니다. 그리고 자기 자녀와 같은 우리에게 창조주께서 가장 좋은 것으로 그리고 아름다운 것으로 우리에게 주실 것이라 저는 믿고 있습니다.

 

천국에 가야 합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 태어난 이유는 바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셔서 우리와 함께 살기를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그 천국을 우리에게 주시기 위해서 독생자의 생명까지도 아까워하지 않고 우리를 위해 대신 죽게 하셨습니다. 사실 교회에 나와서 이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면 얼마나 큰 불행이겠습니까?

 

내세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예수님께서 지옥에 대해서 말씀을 드린 것은 천국이 얼마나 좋은 것이라는 것을 가르쳐 주시기 위해서입니다. 우리가 비록 천국에 대해서 자세히는 알 수 없지만 하나님께서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 가를 알면 천국은 우리가 상상도 하지 못하는 그런 곳이라는 것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분명히 깨달아야 합니다.

천국은 이 세상에서 우리가 어떤 행위를 한 것에 대한 보상이 아니라 하나님의 선물이라는 사실입니다 죽어야 하는 우리를 살리셔서 에덴보다 더 아름다운 천국을 우리에게 주시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서 구원을 받아 천국에서 모든 축복을 누리고 하나님의 사랑을 충만히 받아 영원히 사는 성도가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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