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니라(요6:63.)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시119:105)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창1:1.)

복음과 율법

이것이 나와 너희 사이의 언약의 표징이니라

윤주만목사 2019. 2. 24. 10:16


이것이 나와 너희 사이의 언약의 표징이니라

 

창세기 17:9-14절을 보면

"하나님이 또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그런즉 너는 내 언약을 지키고 네 후손도 대대로 지키라 너희 중 남자는 다 할례를 받으라 이것이 나와 너희와 너희 후손 사이에 지킬 내 언약이니라 너희는 양피를 베어라 이것이 나와 너희 사이의 언약의 표징이니라 대대로 남자는 집에서 난 자나 혹 너희 자손이 아니요 이방 사람에게서 돈으로 산 자를 무론하고 난 지 팔 일 만에 할례를 받을 것이라 너희 집에서 난 자든지 너희 돈으로 산 자든지 할례를 받아야 하리니 이에 내 언약이 너희 살에 있어 영원한 언약이 되려니와 할례를 받지 아니한 남자 곧 그 양피를 베지 아니한 자는 백성 중에서 끊어지리니 그가 내 언약을 배반하였음이니라"

 

표징

밖으로 드러나는 특징이나 상징을 말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이렇게 밖으로 드러나는 것을 보고 그것을 인정하고 또 믿고 있습니다. 이제 겨울이 지나가고 봄이 가까이 왔습니다. 아직은 꽃이 필 때가 아니라는 것을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혹시 누군가 꽃이 피었다는 이야기를 하면 그것을 보지 않고 믿지 않습니다.

 

그런데 실제 보았습니다.

그러면 꽃이 피었다는 말을 하지 않아도 믿게 됩니다. 이것이 사람의 믿음이라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이렇게 자기 눈으로 확인한 것을 믿으려 하고 있고 그렇지 않은 것은 믿지를 않습니다. 실제 교회 안에 있는 거의 모든 사람도 이 겉으로 드러나는 것을 보고 믿고 있으며 그것이 보이지 않으면 절대로 믿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겉으로 드러나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종교라는 것을 여러분이 깨달아야 합니다. 그러나 사람은 자기가 그런 종교에 빠져 있다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눈으로 보는 것에 너무도 익숙해져 있기 때문에 겉으로 드러나는 것을 행하고 있는 종교는 사람에게 있어 믿을 수 있게 하는 매개체입니다

 

성경을 왜 기록했습니까?

그렇게 겉으로 드러나면 쉽게 믿을 수 있는데 왜 하나님께서는 잘 이해가 되지도 않는 아니 사람의 이성으로는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이 성경을 기록하게 하셨습니까? 그것은 바로 그런 겉으로 드러나는 매개체가 아닌 성경을 보고 영의 일을 믿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성경을 보면서도 오히려 더 겉으로 드러나는 그런 표징을 보려고 하고 있고 그 표징을 통해서 자기들이 믿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인생의 한계입니다

그리고 사람이 가지고 있는 이성입니다. 영이신 하나님을 어떻게 하든지 자기들이 보려고 합니다. 그 보려고 하는 것이 어떤 형태로 나타나고 있는가 하면 바로 율법의 행위와 그리고 은사로 나타나고 있고 그것을 통해서 자기들의 표징을 삼고 있습니다.

 

겉으로 드러나야 합니다.

실제 지금 이 시대 교회 안에 있는 거의 모든 사람들이 이 겉으로 드러나는 것을 보면서 자기들이 믿음이 있다는 표징을 삼고 있습니다. 특히 이 시대는 어떤 은사적인 체험을 가지고 표징을 삼고 있고 자기에게서 나타나고 있는 은사 그리고 체험을한 은사를 통해서 믿음이 있다는 것을 증명해 보이려고 하고 있습니다.

 

다 표징입니다

지금 교회 안에서 행하고 있는 거의 모든 행위들이 표징이 되고 있고 그것을 통해서 자기들이 믿음이 있다는 것을 증명해 보이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 그런 표징은 아무 의미가 없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왜 의미가 없는가 하면 바로 그 표징이라는 것은 그림자이기 때문에 그것으로는 우리가 구원을 얻을 수 있는 표징이 될 수 없습니다.

 

구약은 그림자입니다.

구약만 그림자가 아닙니다. 구약이 그림자라는 말씀은 성경에 기록이 되어 있는 거의 모든 문자는 그림자라는 말씀입니다. 신약 성경도 마찬가지라는 것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그 그림자를 보고 표징을 삼고자 하는 사람은 반드시 그것으로 인하여 멸망을 당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 세상 모든 종교는 육의 종교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영이십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이 육과 영을 모르고 있습니다. 육의 종교는 자기들 겉으로 나타나는 것을 보면서 표징으로 삼고 그것으로 자기가 믿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바로 육의 종교라는 것을 깨달아야 하는데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이 그것을 보면서도 자기들이 하나님을 믿고 있다고 착각을 하고 있습니다.

 

기도를 합니다.

이것을 영적인 호흡이라는 아주 무식한 말을 하고 있습니다. 이 기도를 교회 안에 있는 사람만 하고 있습니까? 불교에서도 하고 있고 무당도 하고 있고 이 세상 모든 종교는 다 하고 있습니다. 아니 신이 없다고 하는 무신론자들도 마음으로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 기도의 행위를 보고 자기가 하나님을 믿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그것을 표징으로 삼지 마시기 바랍니다.

내가 기도를 하고 있다고 해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를 하고 있다고 해서 내가 하나님을 믿고 있다고 생각하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그것은 하나의 종교적인 표징에 불과하지 그것으로 마치 내가 하나님을 믿고 있는 것으로 오해를 해서는 안 됩니다.

 

영의 호흡이라고 합니다.

참 말들도 잘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성경에 어디 그런 말씀이 있습니까? 그저 남들이 이야기를 하니까 그 말을 맹목적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그런 것이 다 무엇인가 하면 종교 안에서 표징으로 삼고 있다는 증거가 되고 있습니다. 그런 표징을 가지고 있고 그것으로 자기가 믿음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실상은 믿음이 없는 이 세상의 샤머니즘에 빠져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기도도 샤머니즘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이 사실을 너무 모르고 있습니다. 교회 안에 자기들을 통해서 드러내고 있는 모든 행위가 다 샤머니즘이라는 것을 모르고 그런 일에 더욱 열심을 내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가장 싫어하시는 것이 바로 그런 것이라는 것을 모르고 사람들은 이스라엘이 그랬던 것과 같이 아니 그들보다 더 육체의 모양을 내려하고 있습니다.

 

데살로니가전서 5:22절을 보면

"악은 모든 모양이라도 버리라"

 

모든 악은 모양이라도 버리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악을 버리지 않으면 절대로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성도는 정말 이 악에 대해서 바로 알아야 합니다. 악을 버리지 않는 사람은 어느 누구도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그가 아무리 주여 주여 하면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해도 악을 버리지 않는 이상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예수 믿는다고 하는 것은 쉽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바로 깨달아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예수를 믿는 종교적인 행위는 너무도 쉽습니다. 하지만 다 이 악을 버리는 것에 걸려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사실 이 시대 거의 모든 사람들이 이 악에 걸려 있으면서도 자기들이 행하고 있는 것이 악인지 선인지를 모르고 오히려 악에 더욱 열심을 내고 있습니다.

 

악은 모든 모양이라도 버리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에게 이 악의 한 모양이라도 있다면 절대로 구원을 받을 수 없다는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성경에서 악은 모든 모양이라도 버리라고 했으면 반드시 버려야 합니다. 하지만 이 시대는 악이 무엇이라는 것조차 모르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쉽게 말씀을 드립니다.

내 육체로 하고 있는 모든 행위가 다 악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을 위하는 일이라 해도 악입니다. 내가 교회 안에서 하고 있는 모든 행위가 다 악이라는 것을 여러분이 깨달아야 합니다. 이 말씀을 하면 아마도 초등학문에 사로잡혀 있는 사람은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을 것이고 또 그럼 무엇을 해야 하는가 하는 질문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저에게 그런 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럼 아무 것도 하지 말라는 것이냐고 말 합니다. 그 질문 자체가 초등학문에 빠져 있다는 증거고 그가 교회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 아니라 얼마나 샤머니즘에 빠져 있는가를 스스로 말하고 있는 증거가 되고 있습니다. 자기들이 하고 있는 예배, 기도, 찬양, 봉사. 헌금. 이런 모든 것이 다 악이라고 하면 아마도 저를 더 이상한 사람으로 취급을 할 것입니다

 

그러나 분명히 말씀을 드리지만 악입니다.

교회 안에서 그런 악을 버리지 않으면 어느 누구도 구원을 받을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이것은 영혼 구원과 직접적으로 연결이 되어 있는 문제입니다 이런 악을 행하면서도 구원을 받을 수 있다고 착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이 세상 사람들에게 자기는 천국을 받았다고 하는데 그것은 다 스스로 속고 있는 것입니다

 

악을 행하면서 어떻게 천국에 갑니까?

육의 사람들은 이런 것들이 악이라는 것 자체도 이해가 안 됩니다. 그것은 그들이 얼마나 샤머니즘에 빠져 있고 그런 행위들이 얼마나 악하다는 것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저 예수를 믿는다는 그것으로 마치 모든 것이 다 용납이 된다고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스라엘을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그들이 얼마나 철저하게 율법을 지켰습니까? 예수님께서 오셨을 때 이스라엘은 스스로가 흠 없는 율법의 의를 가졌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런 그들에게 주님께서는 악한 자들이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시간을 정해 놓고 기도를 하고 또 이레에 이틀을 금식하고 또 하나님의 율법대로 제사를 드리고 또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를 드린 그들을 주님께서 악하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왜 악합니까?

사람의 이성으로는 절대로 악한 자들이 아닙니다. 그러나 그것이 악하다는 것을 깨달을 지혜가 그들에게는 없었습니다. 지금 이 시대도 역시 그것을 깨달을 수 있는 지혜가 없기 때문에 교회 안에서 율법을 지키고 있고 은사를 행하면서 그것으로 표징을 삼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인생이 하는 일은 다 악합니다.

그것이 아무리 하나님을 위하는 일이라 해도 그것 역시 악하다는 것을 여러분이 깨달아야 합니다. 그것을 모르는 사람은 이스라엘의 바리새인과 같고 종교인이라는 것을 분명히 말씀을 드립니다. 자기들이 행위가 바로 육체의 표징이 된다는 것을 모르고 또 그것이 악이 되고 있다는 것을 모르면 사망에 이르게 된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왜 성경이 믿음, 믿음 하는 가를 알아야 합니다.

아니 모든 성경은 이 믿음에 대해서 가르쳐 주고 있고 우리에게 믿게 진리로 인도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사람들은 이 성경을 보고 악에 빠지고 있습니다. 그것은 성경에 기록이 되어 있는 문자를 보고 그대로 행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착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내가 전도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선교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 것들이 선하다고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제가 그런 것을 하지 말라고 드리는 말씀이 아닙니다. 주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시기 전에 우리에게 부탁하신 성도의 사명입니다 그러나 그것 역시 악이라는 것을 깨닫지 못하면 그 사람이 하는 모든 것은 다 악이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다 악입니다.

교회 안에서 하고 있는 모든 행위가 다 악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제가 아무 것도 하지 말라고 말씀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지금 교회 안에서 하고 있는 행위들 중에서 하지 말아야 하는 것이 너무도 많이 있습니다. 그런 악을 행하면서도 자기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고 있다는 그 자체로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고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어리석은 자는 그렇게 행위에 빠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내가 하는 모든 행위는 다 악합니다. 그리고 주님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하신 모든 구속의 일들을 다 선합니다. 교회 안에서 예배를 드린다 찬양을 부른다 그리고 기도를 한다 또 여러 가지 내가 하고 있는 거의 모든 행위가 다 악합니다. 내가 기도를 했으면 악합니다. 내가 예배를 드렸으면 악합니다. 내가 찬양을 불렀으면 악합니다.

 

이 시대는 너무 악에 빠져 있습니다.

그것이 왜 그런가 하면 자기들의 행위를 믿음의 표징으로 삼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이 율법을 지키는 것을 가지고 표징으로 삼고 하나님을 믿는 백성이라고 한 것과 같이 이 시대 역시 자기들이 하고 있는 종교적인 행위를 보면서 그것으로 자기들이 하나님을 믿고 있다고 하는데 실상은 그것이 다 악한 일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죄인을 불러 구원하러 오셨습니다.

그러나 주님이 오셨을 때 악인들은 주님을 대적을 했습니다. 지금 이 시대 직접적으로 주님을 대적하지는 않을지라도 주님께서 이루신 구속의 일들을 믿지 않고 행위를 하고 있는 모든 사람은 사실은 다 주님을 대적하고 있는 것임을 바로 깨달아야 합니다.

 

주님의 기도입니다.

그 내용 중에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사람의 이성으로 이 악을 알 수 있을 것 같으면 이 기도를 가르쳐 주지 않았습니다. 이 악에서 구해 주실 분은 오직 하나님 뿐 입니다. 사람의 이성으로는 이 악이 너무도 선해 보이기 때문에 절대로 하나님께서 구해주지 않으면 자기가 악에 빠져 있는지 조차 모르고 그저 종교인으로 살다가 지옥에 들어가는 불쌍한 인생이 되고 맙니다.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구하시기 바랍니다, 정말 이 악에 대해서 모르면 절대로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는 종교적인 행위는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이 악에서 건짐을 받지 못하면 여러분은 음녀에 의해서 모두가 사망에 이르게 되어 있습니다.

 

악이 무엇입니까?

그림자를 내 몸으로 하는 것이 다 악입니다. 그러니까 성경에 기록이 되어 있는 그림자를 내 육체로 행하는 모든 것이 다 악이라는 것을 여러분이 깨달아야 합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성경에서 그림자를 보고도 그대로 자기 육체로 하고 있습니다. 마치 이스라엘이 자기들의 육체에 할례를 행하고 표징으로 삼았던 것과 같이 이 시대 역시 그림자를 보고 그것을 하나님을 믿는 표징으로 삼고 있는데 그것이 다 악이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이 또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그런즉 너는 내 언약을 지키고 네 후손도 대대로 지키라"

 

구약은 그림자입니다

구약의 모든 일들은 그림자라는 것을 먼저 이해를 하고 성경을 보아야 합니다. 그림자라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자기들에게 필요한 것은 행하고 그렇지 않은 것은 버리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할례에 대해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너는 내 언약을 지키고 네 후손도 대대로 지키라고 말씀합니다.

이 말씀 그래도 아브라함은 그와 같이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할례를 행하게 했습니다. 아마 이 시대 이 할례를 행하는 사람은 없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것은 이미 신약에서 할례에 대해서 말씀을 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신약에 기록이 되기 전까지만 해도 아니 이방인들이 처음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때에도 이 할례를 행하려고 했습니다.

 

네 후손 대대로 지켜야 합니다.

이것이 하나님과 아브라함과의 언약입니다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아브라함의 자손이라면 이 할례를 행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그림자라고 해서 이것이 아예 없어졌다고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할례를 행하지 않는다고 해서 그 뜻을 모른다면 그는 또 그 자체로 어리석은 사람이 되고 만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갈라디아서 3:7절을 보면

"그런즉 믿음으로 말미암은 자들은 아브라함의 아들인 줄 알지어다"

 

누가 아브라함의 자손입니까?

이스라엘이 아브라함의 자손입니까? 이스라엘이 아브라함이 자손이 아닙니다. 주님께서도 이스라엘에게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면 아브라함의 행사를 행했을 것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아브라함과 같이 믿었을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이스라엘은 아브라함의 자손이 아니었습니다.

누구의 자손입니까? 그들은 마귀의 자식이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아브라함의 자손은 반드시 그런즉 믿음으로 말미암은 자들이어야 한다고 갈라디아에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믿음이 있는 성도만이 아브라함의 자손이라는 말씀입니다 이 시대도 영적인 이스라엘이라고 하는 그들 중에 반드시 믿음이 있는 성도만이 아브라함의 자손이라는 말씀입니다.

 

오직 믿음입니다.

행위를 하는 자가 아닙니다. 몸에 할례를 하는 자가 아브라함의 자손이 아닌 것과 같이 이 시대도 역시 그렇게 자기 육체의 행위를 드러내고 있는 사람은 아브라함의 자손이라고 할 수 없다는 말씀입니다. 할례를 받은 이스라엘이 아브라함의 자손이 될 수 없었던 것과 같이 이 시대도 그렇게 자기 육체의 모양으로 표징을 삼고 있는 사람은 아무리 주여 주여 하고 있다 해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될 수 없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아브라함의 아들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언약을 하신 그것을 대대로 지켜야 합니다. 아브라함의 자손이게 대대로 지키라고 하셨으니까 지금 우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라고 하면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그것은 육적인 할례를 받으라는 것이 아닙니다. 이스라엘은 육적으로 대대로 이 할례를 받았지만 버림을 받았습니다.

 

그 버림을 받는 육체의 할례가 아닙니다.

사람의 몸에 할례를 받는 것은 그것은 버림을 받는 언약입니다 그것은 그림자라는 것을 알고 우리는 실체를 깨달아야 합니다. 그래야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어서 대대로 언약을 지킬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시대는 그 실체를 알려고 하지 않고 있고 이 언약도 지키지 않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반드시 지키라고 했으면 지켜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언약입니다.

그것을 지키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라면 반드시 이 언약을 지켜야 합니다. 이스라엘과 같이 육체에 할례를 행하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그림자가 아닌 실체를 알고 그 언약을 지켜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할례를 안 받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이 언약을 안 지켜도 된다고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대대로 지키라고 하셨으면 반드시 대대로 지켜야 하는 언약입니다. 내 육체에 할레를 행하지 않는다고 해서 이 언약이 사라졌다고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할례라는 그림자는 사라졌지만 그 실체를 알고 있는 성도는 대대로 지켜야 합니다. 그렇게 해야 아브라함의 자손이라고 할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네 후손도 대대로 지키라고 말씀합니다.

우리가 아브라함의 후손이라면 이 언약을 지켜야 합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명령을 하신 언약이기 때문입니다. 아브라함의 자손이라고 하면서 이 언약을 지키지 않고 있다면 그는 아브라함의 자손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지금 육체의 할례를 받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이 언약이 사라졌다고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지금도 아브라함의 자손들은 이 언약을 지키고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아브라함의 자손이기 때문입니다. 지키라고 하셨으면 반드시 지켜야 하는 것이 언약이라는 것을 여러분이 깨달아야 합니다. 육체의 할례는 그림자로서 이제 주님께서 오셨기 때문에 사라졌지만 우리는 이제 그 실체를 알고 이 언약을 지켜야 아브라함의 자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너희 중 남자는 다 할례를 받으라 이것이 나와 너희와 너희 후손 사이에 지킬 내 언약이니라"

 

너희 중에 남자는 다 할례를 받으라고 말씀을 합니다.

성경의 이런 말씀을 보고 이상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남자만 할례를 받으라고 하니까 남성우월주의에 빠져 들어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정말 성경을 볼 때 마다 우리가 바로 알지 않으면 어떻게 되는 가를 바로 깨달아야 합니다.

 

남자가 특별합니까?

생리적인 남자가 그렇게 특별합니까? 하나님께서 생리적인 남자에게 더 특별한 것을 주셨습니까? 그런 생각에 사로 잡혀 있는 사람들이 너무 많이 있습니다. 지금도 어느 특정 교단에서는 여자에게는 목사 안수를 주지 않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왜 그런 일이 있는가 하면 성경을 문자 그대로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성경을 잘 보시기 바랍니다.

그렇지 않으면 사망에 이른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성경은 예표와 그림자입니다. 예표를 예표로 보아야 하는데 그것을 문자 그대로 보면 도무지 이 성경을 해석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그림자를 그림자로 보아야 하는데 문자로 보다가 결국에는 다 사단에 의해서 사망에 이르고 있습니다.

 

사단이 어떻게 죽입니까?

사단을 멍청하다고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교회 안에 있는 사람을 성경 말씀을 가지고 죽인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성경에 없는 말씀으로 사망에 이르게 하는 것이 아니라 성경에 있는 말씀을 가지고 그 말씀을 인용을 해서 사람을 죽이고 있습니다. 바로 성경에 기록이 되어 있는 문자를 가지고 사람들이 행위에 빠지게 하고 있고 그것이 악이 되게 해서 죽이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부탁드립니다.

성경의 문자에 빠지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것은 곧 사망의 길이라는 것을 여러분이 바로 알아야 합니다. 그저 교회에 나와서 주여 주여 하면서 예수를 믿는다고 하지 마시고 정말 사단에게 미혹이 되어 문자를 보고 그대로 행하는 우를 범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하와를 어떻게 미혹했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미혹을 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어떻게 마태복음에서 시험했는가를 보시기 바랍니다. 모두가 다 성경말씀을 가지고 시험했다는 것을 여러분이 깨달아야 합니다. 성경에 없는 말씀을 가지고 시험을 하는 것이 아니라 성경에 기록이 되어 있는 말씀을 가지고 악에 빠지게 만들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남자들만 할례를 받으라고 말씀합니다.

그것은 남자가 특별해서가 아닙니다, 실제 할례를 행했던 사람은 분명히 남자입니다 그러나 이 남자는 구원을 받은 사람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성경에서 남자와 여자를 말씀할 때 생리적으로만 보지마시기 바랍니다. 지금 남자를 말씀하는 것은 구원을 받은 성도를 남자라고 하는 것이지 생리적인 남자를 가지고 할례를 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이것이 나와 너희와 너희 후손 사이에 지킬 내 언약이라고 말씀합니다.

그러니까 아브라함의 후손과 지킬 언약이라는 말씀입니다 그것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은 성도와 지킬 언약이라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이스라엘은 그것을 모르고 그저 남자 아이를 낳으면 팔일 만에 할례를 의무적으로 행했습니다. 그 남자가 아니라 믿음으로 말미암는 아브라함의 자손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교회 안에는 남자와 여자가 있습니다.

그것은 생리적인 남자와 여자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구원을 받은 성도는 남자고 아직 구원을 받지 못한 사람은 여자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구원을 받는 믿음으로 말미암은 자는 할례를 받으라고 하면서 이것은 대대로 지킬 내 언약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지켜야 합니다.

남자라면 당연히 지켜야 합니다. 이 시대 교회 안에 있는 성도는 반드시 이 언약을 지켜야 합니다. 그래야 아브라함의 자손이라고 인정을 해 주시겠다는 말씀입니다. 이 언약을 지키지 않고 있으면서 자기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라고 하는 사람은 어리석은 자입니다 하나님께서 반드시 지키라고 하셨으면 성도는 당연히 할례를 받아야 합니다.

 

"너희는 양피를 베어라 이것이 나와 너희 사이의 언약의 표징이니라"

 

양피를 베라고 말씀합니다.

이것이 나와 너희 사이의 언약의 표징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분명히 이스라엘은 겉으로 드러나는 할례를 행해서 표징으로 삼았습니다. 그리고 자기들이 아브라함의 자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그렇게 할례를 받은 이스라엘에게 마귀의 자식이라고 하셨습니다. 이렇게 사단은 문자적인 것을 가지고 이스라엘을 마귀의 자식들이 되게 만들었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성경에 기록이 되어 있는 문자를 가지고 마귀의 자식들이 되게 만들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이스라엘은 이 말씀 그대로 자기들의 육체에 할례를 행하였다가 마귀의 자식들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 육체의 표징을 가지고 아브라함의 자손이라고 했지만 실상은 마귀의 자식들이었습니다.

 

신명기 10:16절을 보면

"그러므로 너희는 마음에 할례를 행하고 다시는 목을 곧게 하지 말라"

 

로마서 2:29절을 보면

"오직 이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며 할례는 마음에 할지니 신령에 있고 의문에 있지 아니한 것이라 그 칭찬이 사람에게서가 아니요 다만 하나님에게서니라"

 

할례를 어디에 합니까?

남자의 양피를 베는 것이 할례입니까? 그것은 할례가 아닙니다. 분명히 구약에서도 너희는 마음에 할례를 행하고 다시는 목을 곧게 하지 말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표면적인 유대인은 유대인이 아니고 이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며 할레는 마음에 하라고 하면서 그 할례가 신령에 있고 의문에 있지 않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의문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실제 남자의 양피를 베는 것입니다. 신령은 무엇입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입니다. 반드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 너희 마음에 있어야 이면적 유대인이고 아브라함의 자손이라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그 칭찬이 사람에게서가 아니요 하나님에게서 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오직 믿음이 아니고는 칭찬을 받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사람은 그 믿음을 볼 수 없어서 겉으로 드러나는 것을 보고 칭찬을 하고 있습니다.

 

언약의 표징입니다

그것이 무엇입니까? 너희 자손 대대로 지킬 언약이 무엇입니까? 마음에 할례를 행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바로 이면적 유대인이라는 말씀입니다 그것은 신령한 것이라서 믿음으로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시대 역시 표면적인 유대인이 되려고 하고 있습니다.

 

겉으로 드러나는 표징입니다

그것은 다 표면적 유대인입니다 율법을 지키고 있습니까? 은사를 행하고 있습니까? 예배를 드립니까? 기도를 합니까? 찬양을 부릅니까? 다 표면적 유대인이 하고 있는 일들이며 악한 일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이면적 유대인은 신령한 것을 내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있고 예수 그리스도의 흔적이 그 마음에 있습니다.

 

육체로 표징을 삼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것은 표면적 유대인이나 하는 행위고 그런 행위들을 보고 주님께서 마귀의 자식들이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마귀는 지금 이 시대 이렇게 표면적으로 나타나는 표징을 가지고 자기가 믿음이 있다고 믿게 만들고 있습니다. 마귀에게 이렇게 미혹을 당하는 모든 사람은 반드시 죽게 되어 있습니다. 할례는 마음에 하시기 바랍니다. 그것은 신령에 있는 것이지 의문으로 하는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의문이 무엇입니까?

바로 성경에 기록이 되어 있는 텍스트입니다 그러니까 성경 말씀을 문자 그대로 보고 있는 것이 다 의문입니다. 이스라엘과 같이 그 의문에 빠지지 마시기고 늘 깨어 보혜사 성령을 구하셔서 진리로 인도함을 받는 성도가 되어야 진짜 아브라함이 자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대로 남자는 집에서 난 자나 혹 너희 자손이 아니요 이방 사람에게서 돈으로 산 자를 무론하고 난 지 팔 일 만에 할례를 받을 것이라"

 

대대로입니다.

이것은 하나님과 반드시 지켜야 하는 언약입니다 이 언약을 안 지키면 그는 아브라함의 자손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남자는 집에서 난 자나 혹 너희 자손이 아니더라도 이방 사람에게서 돈으로 산 자를 무론하고 난지 팔일 만에 할레를 받으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자손은 반드시 받습니다.

그러나 이방의 자손도 마찬가지입니다. 너희가 이방사람에게서 돈으로 산 자를 무론하고 난지 팔일 만에 할례를 행하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무슨 말씀인가 하면 주님께서 우리 이방인들을 값으로 사셨습니다. 이렇게 값으로 사서 하나님의 백성 안에 들어왔으면 할레를 받으라는 말씀입니다 그것은 믿으라는 말씀입니다.

 

할례 반드시 받으시기 바랍니다.

이 시대 할례를 어떻게 받아야 하는 줄고 모르고 있고 이것이 반드시 지켜야 하는 하나님과의 언약이라는 것도 모르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려면 반드시 이 할례를 받아야 합니다. 그런 성도를 하나님께서 칭찬해 주시겠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너희 집에서 난 자든지 너희 돈으로 산 자든지 할례를 받아야 하리니 이에 내 언약이 너희 살에 있어 영원한 언약이 되려니와 할례를 받지 아니한 남자 곧 그 양피를 베지 아니한 자는 백성 중에서 끊어지리니 그가 내 언약을 배반하였음이니라"

 

할례 이제는 살에 있지 않습니다.

그것은 그림자입니다 이제는 우리 마음에 있습니다. 우리는 표면적 유대인이 아니요 이면적 유대인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면적 유대인은 마음에 할레를 받았습니다.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믿음이 그 마음에 있다는 말씀입니다.

 

오직 믿음입니다.

이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의 백성이 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이 시대는 표면적 유대인이 되려고 하고 있습니다. 성경에 기록이 되어 있는 문자적인 행위를 너무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것의 결과가 어떠하다는 것을 모르고 그저 종교에 빠져 표면적 유대인으로 살아가면서 자기 몸에 있는 표징을 보고 자기가 하나님을 믿고 있다고 착각을 하고 있습니다.

 

십일조가 표징이 되고 있습니다.

주일이 표징이 되고 있습니다. 예배를 드리는 자기 모습이 그리고 기도를 하는 자기 모습이 찬양을 하는 자기 모습이 그리고 자기가 지키고 있는 율법이 그리고 자기를 통해서 나타나고 있는 은사와 그 체험이 표징이 되어서 유대인들과 같이 마귀의 자식들이 되어 있는데도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내 백성 중에서 끊어집니다.

이 할례를 마음에 받지 아니한 사람은 다 끊어진다고 분명히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마음에 할례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신령에 있는 성도입니다 이면을 따라가는 자는 다 마귀의 자식들입니다. 그것이 얼마나 악하다는 것을 모르고 이 시대는 성경에 나와 있는 문자를 보고 그것을 그대로 행하고 있습니다. 표면적 유대인으로 변하는 자기들을 보면서 그것을 표징으로 삼고 있습니다.

 

언약을 지키시기 바랍니다.

반드시 할레를 마음에 하시기 바랍니다. 그것은 분명히 신령에 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남자는 이렇게 다 할례를 받고 있습니다. 마음에 할례를 받는 남자가 되어서 주님께서 다시 오실 때 영접을 받아 천국에서 모든 축복을 누리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