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율례대로 지킬 것이니라
민수기 9:9-14절을 보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 너희나 너희 후손 중에 시체로 인하여 부정케 되든지 먼 여행 중에 있든지 할찌라도 다 여호와 앞에 마땅히 유월절을 지키되 이월 십사일 해질 때에 그것을 지켜서 어린 양에 무교병과 쓴 나물을 아울러 먹을 것이요 아침까지 그것을 조금도 남겨 두지 말며 그 뼈를 하나도 꺾지 말아서 유월절 모든 율례대로 지킬 것이니라 그러나 사람이 정결도 하고 여행 중에도 있지 아니하면서 유월절을 지키지 아니하는 자는 그 백성 중에서 끊쳐지리니 이런 사람은 그 정기에 여호와께 예물을 드리지 아니하였은즉 그 죄를 당할찌며 만일 타국인이 너희 중에 우거하여 여호와 앞에 유월절을 지키고자 하면 유월절 율례대로 그 규례를 따라서 행할찌니 우거한 자에게나 본토인에게나 그 율례는 동일할 것이니라”
유월절
아마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입니다. 유월절이라는 단어는 너무도 익숙합니다. 교회 안에서 구약의 절기 중에서 지키지 않는 것이 있다면 바로 이 유월절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어느 이단에서는 자기들만이 유월절을 지킨다 해서 다른 모든 교회는 유월절을 지키지 않으니까 잘못된 신앙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정통이라는 교회는 맥추절과 추수감사절과 해를 지키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단이라는 교회에서는 유월절과 맥추절과 추수감사절과 해를 삼가 지키고 있습니다. 어느 것이 맞습니까? 솔직히 둘 다 주님의 십자가를 거절하는 행위를 하고 있습니다. 만약에 교회 안에서 이러한 절기들을 하나라도 지키고 있다면 분명히 말씀을 드리지만 그 교회 안에 있는 교인들에게는 절대로 구원이 없습니다.
왜 절기를 지킵니까?
성경에서는 분명히 절기가 폐하여졌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율법 또한 폐하여 졌다고 분명히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도 절기를 지키고 있습니다. 그것을 아주 교묘하게 미혹을 해서 이스라엘의 절기를 지키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오시는 그 절기를 기념해서 지키고 있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교회가 왜 유월절은 안 지킵니까?
정말 그 뜻을 알고자 기념해서 절기를 지키고 있다면 당연히 유월절도 지켜야 합니다. 그러니까 모 이단에서는 보라 성경에 기록이 되어 있는 유월절도 안 지키는 저들이 과연 정통이냐고 하면서 미혹을 하고 있습니다. 지키려면 다 지키고 안 지키려면 반드시 다 폐해야 합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악합니다.
아니 교회가 종교화되기 시작을 하면서 그 안에 있는 모든 생각들이 악해지기 시작을 했습니다. 완전히 엿장수 마음대로입니다. 자기들의 신앙 선배가 지켰던 것이면 지키고 아니면 안 지킵니다. 그리고 그 뜻을 알기 위해서 기념하기 위해서 지킨다고 하는 그들에게서 과연 이 절기들을 바로 아는 사람이 있는가 하는 문제입니다
인생들은 악합니다.
아니 무엇이 악한가를 모르고 있습니다. 교회 안에서 가장 악한 행위가 무엇인가 하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반하는 행위들을 하고 있는 것이 악한 일입니다, 주님께서 제사 제도를 폐하셨다고 하면 반드시 제사 제도에 속한 율법을 어느 모양이라도 지켜서는 안 됩니다.
그런데 모릅니다.
자기가 왜 이 절기를 지켜야 하는지 또 이 절기를 지키는 것이 과연 바른가 하는 지식이 없습니다. 그것을 육적으로 지키는 것이 얼마나 악하다는 것을 모르고 그저 교회에 나와서 전에 사람들이 하던 그것을 그대로 따라하고 있습니다. 감히 전에 하던 그 사람들의 행위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말한다는 것은 스스로 이단이 되기를 자청하는 일이기 때문에 못 합니다.
알아도 못 합니다.
누군가에 의해서 바른 진리를 듣고서 이 시대 지키고 있는 절기들이 성경적이지 않다는 것을 알았다 해도 그것을 지키지 않을 수 없습니다. 만약에 어느 교회의 목사가 지금 지키고 있는 추수감사절이 성경에서 없는 한 나라 미국의 감사절기라는 것을 알았다 해도 그것을 미국 교회가 하고 있고 우리나라 교회가 하고 있다면 그대로 따라가게 되어 있습니다.
그것이 종교입니다.
왜 사람들이 종교에 쉽게 빠지는 가를 알아야 합니다. 다수의 거대한 무리가 하고 있는 그것을 나 혼자서 하지 않는다는 것은 스스로가 매장이 되는 일이기 때문에 더욱 못 합니다. 교단이 있고 총회가 있는데 목사가 우리 교회는 그렇게 하지 않겠다고 하지를 못 합니다.
종교가 그렇게 무섭습니다.
다수의 힘에 의해서 이끌려가고 있는 교회에서 하는 일들에 대해서 거부할 수 있는 힘은 없습니다. 그것이 아무리 대형교회라 해도 그것을 거절하고 진리를 따라 행한다는 것이 쉽지가 않습니다. 아니 이미 종교화가 되어 있는 교회에서는 그것을 바꾼다는 것이 목사 혼자의 힘으로도 역시 불가능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종교가 되어 있습니다.
지금의 모든 교회들은 다 종교로 변했습니다, 이미 1700년 이상을 그렇게 종교로 살아왔는데 그들이 쉽게 그것을 바꿀 수 있겠습니까? 아니 자기들이 종교가 되었다는 것조차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이미 요한계시록에서는 종교가 되어 있는 교회를 환상으로 사도 요한에게 보여 주셨지만 사람들은 그것을 지금 이방의 교회라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짐승입니다.
짐승이 무엇입니까? 지각이 없는 것이 짐승입니다. 교회 안에서 신앙생활은 아주 잘하고 있지만 지각이 없어서 자기가 하는 그 일이 악한 일이라는 것을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짐승에게 포로가 되어 있으면서도 그 세력이 너무 크다 보니까 사람들은 서로 정통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모르면 죽습니다.
자기만 죽는 것이 아니라 다른 영혼까지도 죽이는 살인자가 된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육적인 살인자가 아니라 영혼을 죽이는 살인자가 되어서 하나님과 원수가 됩니다. 그렇게 원수로 살아가고 있으면서도 이스라엘과 마찬가지로 자기들이 하고 있는 신앙적인 행위들을 보면서 예수 그리스도를 아주 잘 믿고 있다고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악을 행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성경을 보고 그 성경에 있는 문자 그대로 행하는 것이 바로 악입니다. 성경에서 악한 자들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는데 그 악한 자들이 누군가 하면 교회 안에서 성경에 기록이 되어 있는 문자를 보고 그대로 하고 있는 사람이 악한 자라는 것을 바로 깨닫고 있어야 합니다.
잠언 4:19절을 보면
“악인의 길은 어둠 같아서 그가 거쳐 넘어져도 그것이 무엇인지 깨닫지 못하느니라”
악인의 길입니다.
어둠 같아서 그가 거쳐 넘어져도 그것이 무엇인지 깨닫지 못한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악인이 하고 있는 모든 행위는 어두움인데 그가 그 영혼이 거쳐 넘어져 있어도 자기가 넘어졌는지 서 있는지도 모르는 사람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모릅니다.
자기가 악인이라는 것을 알면 악을 행하겠습니까? 이 세상 사람들도 자기가 악하다는 것을 알면 아니 사람들로부터 그렇게 듣고 자기도 그것을 알고 있다면 그것을 하는데 있어 주의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하물며 세상 사람도 그런데 교회 안에 있는 악인들은 자기가 어두움에 있으면서도 그것이 무엇인가를 깨닫지 못한다는 말씀입니다.
악을 압니까?
이 시대는 악을 모르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는 하고 있지만 악을 모르고 있습니다, 그가 아무리 진심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화고 예배를 드리면서 찬양을 부르면서 감동에 넘쳐서 눈물을 흘리고 있다 해도 악을 모르고 있다면 그런 행위들은 사실은 다 악한 일이라는 것을 바로 깨달아야 합니다.
예수를 믿으면 그것을 끝입니까?
성경에서 이 악에 대해서 얼마나 많은 말씀을 하고 있습니까? 아마도 셀 수 없을 것입니다, 악이라는 단어가 나와 있는 말씀이 얼마나 많이 있는가를 보시기 바랍니다. 잠언에서만도 100번 이상이 기록이 되어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자기가 악을 얼마나 행하고 있는가를 깨닫지 못 합니다.
잠언입니다.
이 성경을 누가 읽습니까? 바로 이스라엘입니다, 그리고 이 시대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이 읽습니다. 누가 이렇게 악을 행하고 있는가 하면 이스라엘이 그렇고 지금 이 시대 교회 안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그렇습니다. 하지만 이스라엘도 그랬고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도 자기들이 악을 행한다는 것을 생각하지 않습니다.
남의 일입니다.
교회 안에 있는 다른 사람에 대한 말씀입니다, 자기들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 다른 사람들에게 말씀을 하는 것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이것이 성경을 보고 있는 사람들의 생각입니다. 성경에 기록이 되어 있는 모든 말씀은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나에게 말씀을 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악인은 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자기가 악인이라는 것을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악인으로 살아가고 있으면서도 자기들이 악인이라는 것을 몰랐던 것과 같이 이 시대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왜 이 말씀을 하고 있는가 하면 주님께서 십자가에서 폐하신 그 율법을 자기들 나름대로 주장을 하면서 그것을 지키고 있다면 그는 분명히 악인입니다.
그 교회 전체입니다.
목사가 절기를 지키고 있다면 그 안에 있는 모든 사람은 다 악인이라는 것을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어두움에 있으면서 자기가 가고 있는 길이 무엇인가를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어두움에 있어서 주님께서 오셔서 참 빛을 비춰주셨지만 어두움을 더 사랑에서 그것을 깨닫지 못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율법은 어두움입니다.
그러나 그 율법을 지키고 있습니다. 그 율법으로 그가 거쳐 넘어져도 그것이 악인지도 모르고 계속해서 그 악을 행하는 일에 더욱 열심을 내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그래서 율법주의자가 되었고 이 시대도 역시 율법주의자가 되고 말았습니다.
너무 안타깝습니다.
율법이 폐하여 졌다고 주장합니다, 그런 그들이 자기들이 지키고 있는 여러 가지 율법을 율법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있는데 있어 더욱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도 이스라엘은 율법이라는 것을 알고 지켰는데 이 시대는 그것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지키고 있습니다. 율법을 지키면서도 그것을 율법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너무 무섭습니다.
얼마나 세뇌가 잘되어 있으면 율법주의가 되어서는 안 된다는 그 말을 듣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교회 안에서 지키고 있는 모든 율법이 성도가 당연히 지켜야 하는 믿음의 조건이라고 말을 합니다. 성경에는 분명히 율법으로 기록이 되어 있는 그것을 율법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악인입니다.
자기가 하고 있는 그 행위가 율법인지 아닌지도 모르고 있습니다. 왜 이러한 현상이 일어나고 있는가 하면 교인들의 정신을 빼놓고 있기 때문입니다. 말을 잘하는 그들이 성경 구절들을 계속해서 이야기를 하니까 마치 자기들이 성경말씀을 듣는 것으로 오해를 하면서 거의 정신을 빼앗긴다 해도 별로 틀린 말이 아닙니다.
이때는 율법이 폐하여졌다고 합니다.
아니 율법주의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말을 합니다. 그리고 바로 이어서 하나님의 성도로서 이 세상에서 율법을 지켜야 한다는 말을 하는데도 그저 아멘 아멘하면서 화답을 하고 있습니다. 그들을 말씀을 듣는 것이 아니라 성경에 기록이 되어 있는 문자를 쉬지도 않고 계속해서 말하는 그것이 자기 정신을 빼앗기고 있습니다.
모릅니다.
그 목사가 무엇을 말하는 지도 모르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라는 말을 하면 교인들은 그저 깜빡 가게 되어 있습니다. 믿으라는 그 말 한마디에 그 앞에 목사가 이 말을 했다가 저 말을 했다가 하는 것도 모르고 있습니다.
정신 차리시기 바랍니다.
사단이 그렇게 어리석지 않습니다. 사람들을 교회 안에 끌어 들여서 그들로 예수를 믿는 것 같은 느낌을 받게 해서 다 어두움에 있게 만들어 버리고 있습니다. 일단 어두움 속에 들어가 있는 모든 사람은 자기가 넘어져 있으면서도 그것을 깨달을 수 있는 지각이 없습니다. 그래서 더욱 교회 안에서 종교적인 행위에 빠져 들어가고 있습니다.
성경은 왜? 라는 생각을 해야 합니다.
why? 늘 성경을 볼 때 마다 우리는 이 질문을 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성경을 기록하셨을 때에는 다 의미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 시대는 질문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저 사람의 이성을 가지고 성경을 보다보니까 심각한 율법주의에 빠져 있으면서도 자기가 왜 넘어져 있는가도 모르고 있습니다.
제사 제도가 폐하여 졌습니다.
그런데 왜 제사 제도를 지키고 있는가를 생각해야 합니다. 또한 주님께서는 왜 제사 제도를 폐하셨는가를 바로 알아야 합니다. 그저 신앙의 선배들이 해 오던 것을 하고 있다고 자기가 정통이라고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 정통이라고 생각했던 이스라엘이 악을 행하고 어두움에 있으면서도 깨닫지를 못 했습니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 너희나 너희 후손 중에 시체로 인하여 부정케 되든지 먼 여행 중에 있든지 할찌라도 다 여호와 앞에 마땅히 유월절을 지키되”
이스라엘이 언제 유월절을 지켰습니까?
애굽에서 나오던 밤에 유월절을 먹고 나왔습니다. 그들은 모세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말씀을 하신 그대로 유월절을 지켰습니다. 그러니까 율법을 제정하기 전에 이미 유월절을 지켰습니다. 그것은 유월절을 먹은 사람이라야 광야라는 교회에 들어갈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교회에 처음 나오면 무엇을 배웁니까?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은혜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가르쳐야 합니다, 유월절 양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먹어야 합니다. 교회에 나와서도 그것을 먹지 않고 있다면 그는 광야에서 아무리 신앙생활을 잘 했어도 결국에는 사망에 이르고 만다는 것을 기억하고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생명의 떡인 예수 그리스도를 먹이지 않고 있습니다.
무엇부터 가르치고 있습니까?
신앙생활의 행위부터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광야라는 교회에 나오기 전에 이미 애굽에서 유월절을 먹었습니다. 하지만 이 시대는 교회에 처음 나온 사람들에게 가르치는 것이 신앙생활의 행위입니다. 자기들도 생명의 떡을 못 먹고 있으니까 그것을 먹일 수는 없고 결국에는 종교인으로 만드는 행위를 가르치게 되어 있습니다.
잘 아시기 바랍니다.
교회에 나오면 반드시 유월절을 먹어야 합니다. 다른 것은 안 먹어도 되지만 유월절을 안 먹으면 그는 백성 중에서 끊어지리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가 교회에 나와도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교회에 나오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 유월절을 먹는 일입니다.
유월절을 먹고 나온 이스라엘입니다.
그런 이스라엘도 광야에서 다 죽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이 시대는 아예 유월절을 먹이지도 않고 있습니다, 과연 그런 사람들 가운데서 구원을 받을 사람이 있겠습니까? 유월절을 먹은 이스라엘이 다 죽었습니다. 물론 그들은 육적으로 유월절을 먹었습니다. 이 시대 자기들은 영적으로 먹는다고 하지만 과연 유월절을 먹이는 교회가 어디 있습니까?
저는 아직 못 봤습니다.
저를 비난해도 좋습니다. 이 시대 교회에서 하는 설교는 무교병에 아니라 누룩을 썩은 악한 빵입니다 그것을 먹으면 반드시 사망에 이르게 되어 있습니다. 반드시 무교병을 먹어야 하는데 예수에다가 온갖 것을 다 썩어서 먹이고 있는 것이 이 시대 교회의 모습입니다.
이스라엘이 광야로 나왔습니다.
그리고 이제 광야에서 처음 먹는 유월절입니다. 애굽에서 한번 먹고 이제 광야에서 처음 먹는 유월절입니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절기들은 다 예수 그리스도의 시간표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것을 잊지 않게 하기 위해서 이스라엘에게는 매년 절기를 지키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하지만 이 시대 성도들은 이미 그 뜻을 다 알고 있기 때문에 폐해진 제사제도의 어느 율법도 지키지 않고 있습니다.
새번역을 보겠습니다.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다음과 같이 일러라. 너희들이나 너희 자손들은, 주검을 만져 더럽게 되었을 때나 먼 길을 떠나 있을 때나, 모두 주 앞에 유월절을 지켜야 한다.”
이스라엘이 광야에서 첫 번째 유월절을 지켰습니다.
그런데 그 유월절 기간 동안에 주검을 만진 자들이 있었습니다. 또 먼 길을 떠나 있었던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주검을 만진 자들은 유월절에 참여를 할 수 없었습니다. 부정한 자들은 그가 아무리 제사장이라고 해도 제사에 참여를 해서는 안 된다고 율법에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죽음을 만진 자들이 유월절을 먹지 못 했습니다.
그리고 먼 길을 떠나 있는 사람입니다.
아마 이 시대라면 좀 이해가 안 될 것입니다, 주일이라고 하는 날에 결혼식을 한다 해도 아마 믿음이 없다고 말을 할 것입니다. 그러나 이 절기는 이스라엘의 3대절기입니다, 아마도 이 시대는 그럴 것입니다 주일을 빠지지 말라고 하면서 주일을 지키고 무슨 일이든지 하라고 말을 하면서 그것이 믿음이 있는 성도의 모습이라고 주장합니다.
이해가 됩니까?
어떻게 먼 길을 떠날 수가 있습니까? 주일이라는 날에 결혼식을 해도 안 되고 또 주일이라는 날에 자기 생일이 겹쳐도 그것을 지내서는 안 되고 다른 날에 해야 하는 이 시대 생각으로는 도무지 이해가 안 될 것입니다. 더구나 이 유월절이 무엇입니까? 생명의 떡인 예수 그리스도를 먹는 날입니다,
이 시대는 정죄할 것이 너무 빤합니다.
하고 한 날이 많은데 왜 주일날 그런 것을 하느냐고 하면서 그 사람을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을 보시기 바랍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먹는 그 날에 주검을 만졌다면 어쩔 수 없다고 하더라도 먼 길을 떠난다는 것은 사실 이 시대 교인들의 생각으로는 영 납득이 안 될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먼 길을 떠나도 되는 것으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주일이 왜 율법인가를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유월절이 중요합니까? 안식일이 중요합니까? 그것은 말하나 마나 유월절이 더 중요합니다, 안식일은 매 주일 오는 것이고 유월절은 일 년에 한번 있는 절기입니다. 그런데도 이스라엘은 먼 길을 떠났습니다. 자기 생업의 문제가 있다면 그리고 자기에게 특별한 일이 있다면 그것을 비록 유월절이라 해도 했다는 말씀입니다.
생각을 바꾸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성경에 어떻게 기록이 되어 있는가를 곰곰이 생각해야 하고 그 뜻을 깨달아야 합니다. 이 시대 주일이라는 그 날이 무엇이관데 그렇게 철저하게 지키고 있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 됩니다. 제가 일요일에 한 날에 예배를 하는 것을 반대하는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성도가 모여서 예배를 하는 것은 너무도 당연합니다. 하지만 이 시대 주일이라는 날은 율법이 되어 있습니다.
먼 길 떠날 수도 있습니다,
그것을 가지고 판단하는 자는 율법에 의해서 반드시 판단을 받게 되어서 진노를 받게 된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주일이라는 날은 율법입니다, 사도 바울에 너희가 날과 달과 절기와 해를 삼가 지키니 내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이 헛될까 한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먼 길을 가는 것도 눈치가 보이는 지금의 주일이라는 날은 복음을 헛되게 만들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누가 주일을 만들었습니까?
성경에 어디 주일이라는 날이 있습니까? 정말 자유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성도들이 모여서 주의 만찬을 먹는 것을 하지 말라고 하는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우리는 기회가 되는 대로 모여서 주의 만찬을 먹어야 합니다. 그것은 성도가 평생 동안에 해야 하는 일입니다. 하지만 지금과 같이 율법으로 되어 있는 주일도 안 되고 또 예배 형식도 문제가 됩니다. 그들은 반드시 하나님으로부터 진노를 받게 된다는 것을 깨닫기 바랍니다.
마땅히 먹어야 합니다,
그러나 유월절에 주검을 만져서 부정케 되었을지라도 또한 이 세상의 일로 먼 길을 떠났을지라도 마땅히 먹으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먹어도 되고 안 되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먹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하지만 이 시대는 유월절을 먹지 않고 있습니다.
제사는 너무도 잘 드리고 있습니다.
그런 그들이 유월절은 먹지를 않고 있습니다. 그것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모르고 있습니다. 제가 유월절이라는 절기를 지키라는 것이 아니라 유월절에 먹어야 하는 어린 양과 무교병과 쓴 나물을 급히 먹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이 유월절에 대해서는 강의와 설교로 이미 많이 올려 있기 때문에 그것에 대해서는 논하지 않겠습니다.
이 시대사상이 얼마나 잘못 되었습니까?
얼마나 율법주의에 묶여서 자유하지 못하고 있는가를 알아야 합니다, 이스라엘은 그 중요한 3대 절기의 하나인 유월절에도 먼 길을 떠났다는 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사실은 3대 절기 중에서 가장 중요한 절기가 유월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다른 절기는 주님께서 이루시는 구속을 알기만 하면 되지만 유월절은 반드시 우리가 먹어야 하는 절기입니다.
“이월 십사일 해질 때에 그것을 지켜서 어린 양에 무교병과 쓴 나물을 아울러 먹을 것이요”
절기는 예수님의 시간표입니다.
3대 절기가 있습니다. 그 시작이 유월절입니다, 그리고 맥추절이 있고 수장절이 있습니다. 이 유월절은 주님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우리 죄를 위해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삼일 만에 부활하는 절기입니다. 그래서 유월절 어린 양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이 맥추절입니다.
이 날은 주님께서 부활하시고 난 후에 이 세상에 계시다가 하늘에 올라가셔서 부활의 첫 열매로 드려지는 절기입니다. 지금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때는 이 두 절기가 지나간 때라고 보면 맞습니다. 주님께서 2000년 전에 오셔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삼일 만에 부활 하셔서 사십일 동안 제자들에게 보이시고 하늘에 승천 하셨습니다.
그리고 맥추절입니다.
이 절기를 또 오순절이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유월절에서 7일씩 7일을 곱해서 49일 다음 날에 오순절이 됩니다, 이 날은 주님께서 부활의 첫 열매로 드려지는 절기입니다. 주님께서 부활의 첫 열매로 드려지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이제 그에게 붙은 자가 되어서 주님과 함께 부활할 수 있다는 것을 가르쳐 주는 절기 입니다
그리고 수장절입니다.
이 절기는 이제 이 세상에 있는 성도들이 하늘의 곳간에 들여지는 절기입니다. 주님이 이 세상에 오셔서 믿음이 있는 성도들을 공중에서 영접을 해서 하늘의 신령한 몸을 입고 영원히 축복을 누리는 천국으로 들어가는 절기입니다.
유월절이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달력으로 정월 14일입니다, 그리고 오십일이 지난 후에 오순절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의 달력으로 7월15일이 수장절입니다. 그런데 다른 절기는 반드시 그 날에 드리게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유월절만은 주검으로 더럽혀 있는 사람이나 먼 길을 떠난 사람들을 위해서 다음달 2월 14일에 지내도 된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이것은 생명의 문제입니다. 모든 절기는 주님께서 이루신 절기입니다, 그러나 이 유월절은 우리가 어린 양과 무교병과 쓴 나물을 먹어야 합니다.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먹는다는 말씀입니다. 혹시 개인 신상으로 못 먹은 사람이 있으면 반드시 다음 달 2월14일에라도 그것을 먹게 하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생명입니다.
반드시 먹어야 합니다, 다른 절기는 그해 못 지켰으면 그냥 지나갑니다. 그러나 이 유월절만은 사유가 있는 그 사람들이 먹을 수 있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히스기아 시대에도 2월 14일에 유월절을 지켰다고 성경에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반드시 먹어야 합니다.
원칙은 정월 14일입니다, 그러나 갑작스러운 일이 있었습니다. 그러면 다음 달 14일에 이 유월절을 먹으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때에도 어린 양과 무교병과 쓴 나물을 함께 먹으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미 이것에 대해서는 설교로 말씀을 드렸기 때문에 굳이 여기서 다시 언급을 필요성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유월절을 먹기 바랍니다.
다시 부탁을 드리지만 유월절을 먹지 않으면 그는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이 시대는 유월절에 먹는 어린 양이 무엇인가를 모르고 있고 또 무교병을 모르고 있고 쓴 나물도 모르고 있습니다. 그저 예수그리스도께서 유월절 어린 양이라는 정도 밖에는 모르고 있습니다. 왜 하나님께서 마땅히 먹으라고 하셨는가를 모르고 있습니다.
“아침까지 그것을 조금도 남겨 두지 말며 그 뼈를 하나도 꺾지 말아서 유월절 모든 율례대로 지킬 것이니라”
유월절입니다.
아침까지 그것을 조금도 남겨두지 말고 먹으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유월절은 정월 14일 저녁부터 먹습니다. 그리고 아침이 되기까지 어린 양과 그리고 무교병과 쓴 나물을 다 먹으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왜 아침까지 먹으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까?
유월절 어린 양입니다.
그것은 생명의 떡입니다. 생명을 얻는데 있어 정말 우리는 급하게 먹어야 합니다. 하지만 이 시대는 너무도 태연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성경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알아가는 일이 언제까지 해야 하는가 하면 바로 아침까지 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실제로는 하루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하루가 아닙니다, 우리가 평생 이 유월절을 먹기에 힘써야 합니다. 하지만 이 시대 교회 안에서는 유월절을 먹는 것이 아니라 이 세상 지식을 먹고 있습니다. 그것이 아무리 성경을 말한다 해도 그것 역시 누룩이라는 것을 바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자기가 무엇을 먹고 있는 줄을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유월절의 모든 율례대로 지키라고 말씀을 합니다.
지금은 우리가 육적으로 이것을 지킬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나 영적으로 우리는 늘 깨어서 이 유월절을 먹어야 합니다, 이것을 먹지 않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교회 안에서 아무리 칭찬을 듣고 있는 성도라 불리 운다 해도 반드시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게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나 사람이 정결도 하고 여행 중에도 있지 아니하면서 유월절을 지키지 아니하는 자는 그 백성 중에서 끊쳐지리니 이런 사람은 그 정기에 여호와께 예물을 드리지 아니하였은즉 그 죄를 당할찌며”
정결합니다,
그러니까 주검을 만지지 않았습니다. 자기 가족이나 친척 중에 누군가 사망을 당해서 장사를 지냈습니다, 그런 사람을 부정한 사람이라고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일이 없이 정결한 사람입니다, 또 여행을 떠나지도 않았습니다.
이런 사람이 유월절을 지키지 않습니다.
그 백성 중에서 끊쳐지리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무슨 말씀인가 하면 그는 구원을 받을 수 없다는 말씀입니다, 유월절을 먹어야 하는 그 사람이 먹지 않고 있다면 그는 반드시 죽게 되어 있습니다. 다른 절기와 다르다는 것을 반드시 깨닫고 있어야 합니다, 맥추절이나 수장절은 안 지키면 그 다음해에 다시 지키면 됩니다.
그러나 유월절은 다릅니다.
마땅히 먹어야 합니다, 유월절을 먹지 않는 사람은 반드시 그 백성 중에서 죽임을 당하고 맙니다.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영생은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입니다. 그런데 유월절을 안 먹는다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을 포기하는 것이고 그 사람이 백성 중에 끊쳐지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일입니다.
이번 달 못 먹었습니까?
그러면 반드시 다음 달이라도 먹어야 합니다. 어느 절기가 이번 달 못 지켰다고 다음 달 지키라고 말씀을 합니까? 오직 이 유월절만 그렇게 하라고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영생을 얻으려면 반드시 생명의 떡인 예수 그리스도를 먹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씀을 드립니다.
유월절을 먹은 이스라엘도 광야에서 다 죽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이 시대는 아예 먹을 생각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저 예수 믿으라는 그 말한 마디에 자기들이 마치 유월절을 먹은 것으로 오해를 하고 있고 그것이 사망으로 간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만일 타국인이 너희 중에 우거하여 여호와 앞에 유월절을 지키고자 하면 유월절 율례대로 그 규례를 따라서 행할찌니 우거한 자에게나 본토인에게나 그 율례는 동일할 것이니라”
타국인입니다.
우리 이방인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유월절을 먹고자 하면 유월절 율례대로 그 규례를 따라 행하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방인이나 이스라엘인이나 그 율례는 동일하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유월절은 이스라엘만 먹게 하신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우리 이방인도 먹게 하셨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얼마나 감사합니까?
하나님께서는 처음부터 우리를 구원하시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래서 이방인이라도 그 율례대로 행하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방인이라도 하나님 앞에서 유월절을 지키고자 하면 유월절 율례대로 행하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시대는 유월절을 지키고자 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육적으로 지키라는 것이 아닙니다.
이 시대는 영적인 시대입니다. 이제는 우리가 알고 있습니다. 어린 양이 누구인가를 그리고 무교병이 무엇인가를 또 쓴 나물이 무엇인가를 성경을 통해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유월절을 어떻게 먹어야 하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애굽에서는 급히 먹었습니다. 그리고 광야에서는 아침까지 그것을 남겨두지 말고 먹으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주님이 다시 오시기까지입니다.
우리는 늘 이 유월절을 먹어야 합니다. 어느 한 날을 먹는 것이 아니라 어두움에 있는 이 세상에 주님이 오셔서 아침이 될 때까지 하루도 빠지지 않고 이 유월절을 먹어야 합니다. 하지만 이 유월절을 먹는 교회가 사라졌습니다.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 가를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오직 예수입니다.
우리는 늘 성경에서 보화를 캐내어야 합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먹어야 합니다. 평생 이것을 먹는데 힘써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이 유월절을 먹기 바랍니다. 그런 성도가 되어서 주님께서 다시 오시는 날에 영접을 받아 천국에서 모든 축복을 누리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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