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니라(요6:63.)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시119:105)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창1:1.)

복음과 율법

아브라함을 생각하사

윤주만목사 2019. 2. 22. 07:21


아브라함을 생각하사

 

창세기 19:23-29절을 보면

롯이 소알에 들어갈 때에 해가 돋았더라 여호와께서 하늘 곧 여호와에게로서 유황과 불을 비같이 소돔과 고모라에 내리사 그 성들과 온 들과 성에 거하는 모든 백성과 땅에 난 것을 다 엎어 멸하셨더라 롯의 아내는 뒤를 돌아본 고로 소금 기둥이 되었더라 아브라함이 그 아침에 일찌기 일어나 여호와의 앞에 섰던 곳에 이르러 소돔과 고모라와 그 온 들을 향하여 눈을 들어 연기가 옹기점 연기같이 치밀음을 보았더라 하나님이 들의 성들을 멸하실 때 곧 롯의 거하는 성을 엎으실 때에 아브라함을 생각하사 롯을 그 엎으시는 중에서 내어 보내셨더라

 

소돔과 고모라의 멸망입니다.

소돔이라는 뜻은 에워싼 장소이고 고모라라는 뜻은 깊은, 물이 많다는 말의 의미가 있습니다. 소돔과 고모라는 우리가 잘 알고 있듯이 하나님께서 그 두 성읍을 불과 유황으로 하늘에서 내리셔서 그대로 모든 것이 묻혀 버리고 모든 사람이 다 죽은 성입니다.

 

아마도 이 말씀은 거의 다 들어 보았을 것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때에는 소돔과 고모라 같은 멸망이 있을 것이라는 말도 다 들어서 쉽게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노아의 방주를 통해서 세상을 한번 멸망을 시켰습니다. 노아의 홍수 때에 하나님께서 사람의 죄악이 이 땅에 관영했다고 말씀을 하시고 그들을 물로 심판을 하시면서 노아 가족에게만 은혜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멸망의 때입니다.

노아의 홍수 때에 이 세상에 얼마나 많은 사람이 있었겠습니까? 저도 확실하게는 모릅니다. 그러나 추정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몇 억 명에서 수십 억 명에까지 이른다고 말을 합니다. 아담의 자손들 중에 어떻게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그렇게 없어졌는가를 우리는 냉정하게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1000-1500년 사이입니다.

아마도 노아의 홍수 때까지가 그 정도 기간이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 사이에 이 세상은 완전히 죄악이 관영했습니다. 불과 1500년이 되지도 않은 사이에 세상에 죄악이 관영해서 모두가 악인만이 있었는데 하나님께서 노아 가족에게만 은혜를 주셨다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이 오셨습니다.

그리고 부활해서 하늘에 올라가셨습니다. 그리고 벌써 2000년 가까운 세월이 지났습니다. 우리가 연대기로만 보아도 아마도 이 시대는 노아의 시대와 거의 비슷하다고 보면 맞을 것 같습니다. 아담은 오실 자의 표상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아담을 지으시고 아담이 타락을 하고 나서 이 세상에 의인이 하나도 없기까지의 시간이 약 1500년이 걸렸습니다.

 

성경은 늘 말씀을 드리지만 진행형입니다.

그 예표들이 이 시대 그대로 진행이 되고 있다는 것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1500년도 안 되어서 이 세상에 의인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것을 생각하면 과연 이 시대 의인이 몇이나 될까를 냉정하게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노아 이전의 세대에서는 다른 신이 없었고 이 세상 모든 사람은 하나님을 믿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런데 그 중에 의인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성경을 보면서도 도무지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아담부터 노아까지 기간을 생각하면 과연 이 시대 의인이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만 우리나라에도 1000만 명 가까이 있지만 과연 그 숫자가 무슨 의미가 있을까를 고민해야 합니다.

 

그리고 내 영혼에 대해서 생각해야 합니다.

성경적으로 보면 이 시대는 분명히 의인이 거의 없다는 사실인데 내가 믿고 있다고 하고 있고 또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1000만 명 가까이 있다는 사실을 생각해야 합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성경을 보면서도 그런 예표들을 무시하고 있습니다. 아니 무시하는 것이 아니라 성경에 대해서 너무 모르고 있습니다.

 

의인은 없습니다.

그것이 성경의 정의입니다. 지금 이 시대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받는다는 것을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습니다. 지식으로는 그렇게 알고 있지만 과연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얻은 사람이 몇이나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까? 마치 노아 시대에 노아 한 사람만이 하나님께 은혜를 받은 것과 같이 이 시대 역시 그렇다는 것을 바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성경은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성경을 안 보고 있습니다. 또 설령 본다고 해도 이 세상의 지혜로 보고 있습니다. 이 세상은 분명히 멸망을 당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교회 안에 있는 악인들에게는 더 큰 형벌이 반드시 있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천국을 주실 것을 예표로 해서 이스라엘에게 가나안을 주셨습니다.

 

하지만 이스라엘이 어떠했습니까?

그들은 천국만을 바라보지 않았습니다. 광야라는 교회 안에서 원망을 하고 탐욕을 부리고 하나님을 시험하고 간음을 하다가 모두가 죽고 말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계속해서 보여 주시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전부를 구원해 주시는 것이 아니라 그 안에서 택하신 자들을 구원하시고 있다는 것을 계속해서 예표를 통해서 보여 주셨습니다.

 

구원할 사람이 없습니다.

아니 구원을 받을 사람이 없습니다. 아담이 이 세상에 지음을 받고 난 후에 그가 타락을 하고 나서 이 세상에 수많은 사람들이 태어나서 하나님을 믿는다고는 했지만 1500년이 안 되어서 이 세상에는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사라졌습니다.

 

그런데 어떻습니까?

이 시대는 그저 교회에 나오면 자기들이 구원을 받는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단이고 정통이고 할 것이 없이 다 자기들이 교회 안에 있으면 구원을 받는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분명히 알아야 하는 것은 구원을 받을 사람이 거의 없다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성경을 조금만 주의 깊게 보아도 쉽게 알 수 있는 일입니다.

 

그런데 어떻습니까?

성경말씀을 듣지를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예표들을 자기들과는 아무 상관이 없는 그 시대 사람들의 문제로 치부를 해 버리고 있고 자기들은 대단한 믿음을 가진 것으로 착각을 하고 있습니다. 성경에서 무엇을 말씀하고 있는가를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전도서 7:20절을 보면

선을 행하고 죄를 범치 아니하는 의인은 세상에 아주 없느니라

 

의인은 세상에 아주 없습니다.

이것이 성경의 기준입니다. 로마서에서도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럼 믿음으로 말미암은 의인은 많이 있습니까? 소돔과 고모라의 멸망 때에 무슨 의인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까? 아브라함이 자기 조카 롯을 생각해서 하나님께 기도를 합니다, 아브라함에 무슨 의인을 말씀하고 있습니까?

 

자기가 행위로서 의롭다 함을 얻었습니까?

창세기15장에서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얻었습니다. 아브라함은 자기가 어떻게 믿음의 조상이 되었는가를 아주 잘 알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소돔과 고모라에 있던 사람들이 음행을 했다고 하니까 진짜 성적으로 음행이 많아서 하나님께서 그들을 멸하시는 것으로 생각을 하고 행위로 의인이 없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닙니다.

행위로는 의롭다함을 얻을 육체가 없습니다. 아브라함이 소돔과 고모라를 위해서 기도를 한 것으로 그 안에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그래도 최소한 50명이 되지 않느냐고 기도를 한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정말 겸손하게 말을 하고 있습니다. 자기 눈에는 그 이상이 보였습니다. 그러나 그 이상을 말하다가 혹시 자기가 잘못 알고 있을까봐 하나님께 50인이 있는데 그 성을 멸하시겠습니까? 묻고 있습니다.

 

믿는 성도를 말하고 있습니다.

그 당시 소돔과 고모라 역시도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많았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아브라함이 그렇게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이런 말씀을 보고 마치 행위로 의롭다함을 받을 사람이 있는 것같이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오직 믿음입니다.

이미 아브라함이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받은 이후에는 계속해서 의인이 누구인가를 말씀을 해 주고 있습니다. 선을 행하고 죄를 범치 아니하는 의인은 세상에 아주 없습니다. 우리가 선이 무엇인가를 바로 알아야 하고 또 죄가 무엇인가를 알아야 합니다.

 

도덕적인 죄가 아닙니다.

성경은 우리 인생들에게 도덕적인 죄를 묻고 있지 않습니다. 만약에 그 도덕적인 죄를 인생들에게 물었다면 주님께서는 이 세상에 오시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에베소서에서 창세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예정을 하셨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미 창세전에 아담을 짓기 전부터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율법이 아닌 또 다른 의를 주시기로 작정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도덕적인 죄를 묻습니까?

그 죄로 인하여 세상을 멸망시키십니까? 그렇다면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오실 이유가 하나도 없습니다. 주님은 이 세상에 오셔서 아담이 범죄를 한 그것부터 해서 주님이 오실 때 까지 이 세상 사람들이 진 죄에 대해서 십자가에서 지고 가셨습니다. 그 죄는 율법을 문자적으로 이해하는 죄입니다.

 

죄를 짓지 아니하는 의인은 세상에 아주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이 없다는 말씀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얻는 그런 의인이 세상에 아주 없습니다. 그것은 사람의 이성으로는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육체적으로 짓는 죄 역시도 사람의 육체적은 능력으로는 불가능 합니다. 그러나 그 죄에 대해서는 이미 십자가에서 지고 가셨습니다.

 

소돔과 고모라를 잘 아시기 바랍니다.

죄악이 심히 중하다고 하니까 마치 도덕적인 죄를 말씀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죄가 심히 중한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이 없다는 말씀입니다. 앞으로도 마찬가지입니다, 주님께서 오실 때에 믿음이 있는 자를 보겠느냐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없습니다.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얻은 성도가 없다는 말씀입니다. 그런데도 이 시대는 자기들이 믿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성경에서는 없다고 말씀을 하고 있는데 교인들은 자기들이 하나님을 아주 잘 믿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 시대 역시 소돔과 고모라의 시대와 마찬가지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죄악이 아주 중합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없다는 말씀입니다. 그 성에는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실제 믿음이 있는 성도가 없었다는 말씀입니다.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얻은 아브라함이 보기에도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최소한 50명은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창세기 14장에서 소돔과 고모라가 침략을 당했습니다.

그리고 아브라함에 자기가 기르던 병사들을 데리고 조카 롯을 구해 오면서 소돔과 고모라에 있던 사람들도 다 구해왔습니다. 그때 소돔 왕이 아브라함을 영접을 했습니다.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사람이라는 것은 그 당시 거의 모든 사람들이 다 알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소돔과 고모라 역시도 하나님을 믿었다는 것을 우리가 바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어떻습니까?

그들은 음행에 빠져 있었습니다. 심지어는 남자와 남자가 음행을 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성경에서 남자를 말씀할 때는 생리적인 남자가 있고 구원을 받은 사람을 남자라고 합니다. 또 자기가 하나님을 믿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역시 스스로를 남자라고 생각했습니다.

 

성도라고 합니다.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그 남자들이 남자들과 음행을 하고 있습니다. 무슨 말씀인가 하면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자부하는 그들이 서로 그의 행위를 보고 칭찬을 해 주었다는 말씀입니다. 스스로가 하나님의 배성이라고 자부하고 살아가던 그들이 남자들끼리 그러니까 그 하나님을 백성을 너무도 자랑을 했습니다.

 

결국에는 믿음이 없었습니다.

그것을 보시고 하나님께서 소돔과 고모라가 그 죄악이 심히 중하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정말 이런 영적인 의미를 모르고 성경을 보면 다 사망에 이른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하지만 역시 이 시대도 스스로 남자라고 하는 사람들끼리 음행을 하고 있으면서도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롯이 소알에 들어갈 때에 해가 돋았더라

 

작은 성이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의 천사들이 멀리 산으로 도망해서 생명을 보존하라고 하니까 산으로 가는 것이 너무 머니까 저기 보이는 작은 성 소알에 우리가 가겠다고 롯이 청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천사들이 그것을 허락하고 빨리 저 성으로 도망하라고 말하면서 네가 그 성에 가기까지는 우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으니까 뒤를 돌아보지 말고 머물지도 말고 가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미 밤에 멸망을 시키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롯이 자꾸 지체를 하니까 그 롯의 생명을 보존하기 위해서 기다리다가 새벽녘이 되었다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더 이상 지체를 하지 않고 롯에게 빨리 저 작은 성 소알로 가서 생명을 보전하라고 말씀을 합니다. 정말 하나님께서는 롯 한 사람의 가족을 살리시기 위해서 해가 돋을 때까지 참고 기다리시고 있습니다.

 

지구의 멸망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구에는 아침도 있고 밤도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이 다시 오실 때 까지는 아직까지는 어두움이라는 것을 성경이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의인 한 사람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언제까지 참으시는가 하면 바로 주님이 오시는 아침까지 참으시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베드로후서 2:7절을 보면

무법한 자의 음란한 행실을 인하여 고통하는 의로운 롯을 건지셨으니

 

롯의 시대입니다.

아직 율법이 반포되기 까지는 약 400년이 더 있어야 합니다. 그 당시에는 율법이 반포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성경은 무법한 자의 음란한 행실을 인하여 고통 하는 의로운 롯을 건지셨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무슨 법입니까? 바로 로마서에서 말씀을 하고 있는 믿음의 법입니다. 믿지를 않고 음행을 하고 있습니다.

 

음행한 행실이 무엇입니까?

다 율법주의에 빠져 믿음의 법이 사라졌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니까 그 당시 소돔과 고모라는 하나님을 믿는다고는 했지만 율법주의에 빠져 음행을 했고 믿음의 법이 없었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니까 육체적으로 하나님을 믿고 있다고 제사를 드리고 했지만 실제 하나님을 믿는 법을 몰랐다는 말씀입니다.

 

이 시대도 마찬가지입니다.

무법한 자들이 너무 교회 안에 많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육체적으로 율법을 지킬 수 없다는 것을 아시고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 주셔서 믿음의 법을 통해서 구원을 받게 하셨습니다. 이것이 2000년 전의 일이 아니라 이미 아담을 짓기 전부터 하나님께서 우리 인생들을 사랑하셔서 예정을 하셨다고 성경이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법을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믿음의 법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자기들이 어떻게 구원을 받는 줄을 모르고 율법의 행위에 빠져 들어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법이라고 하면 무조건 율법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그 자체가 이미 잘못된 생각이라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롯을 왜 구원하셨습니까?

그에게는 믿음의 법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행위로는 이 세상에서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의로운 롯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롯의 행위가 의로워서가 아니라 믿음의 법에 따라 의롭다함을 받았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음란한 행위로 인하여 고통 하는 의로운 롯을 구원해 주셨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떤 방법으로도 우리가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의롭다하는 믿음의 법을 따라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시대 역시 사람들은 믿음의 법을 따라 의롭다 함을 받는 것을 생각하지 않고 그저 자기들의 행위를 나타내려 하고 있습니다. 그런 행위들이 실상은 다 음행을 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지 못 합니다.

 

롯이 그냥 구원을 받은 것이 아닙니다.

물론 아브라함의 기도가 있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분명히 성경은 롯을 의롭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창세기를 보아서 알겠지만 롯의 행위는 의롭다함을 받을 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믿음을 주셨고 또 아브라함을 생각하셔서 그를 구원해 주셨습니다.

 

여호와께서 하늘 곧 여호와에게로서 유황과 불을 비같이 소돔과 고모라에 내리사

 

새번역을 보겠습니다.

주님께서 하늘 곧 주님께서 계신 곳으로부터, 소돔과 고모라에 유황과 불을 소나기처럼 퍼 부으셨다.”

 

좀 이해가 안 됩니다.

어떻게 하늘에서 주님이 계신 셋째 하늘에서 소돔과 고모라에 유황과 불을 내리셨는지 지금 이 시대 아무리 과학이 발달을 했다 해도 그것을 그대로 받아들이기가 쉽지 않습니다, 늘 말씀을 드리지만 모른다고 해서 내가 추정을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냥 모르는 것은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멸망입니다.

그것을 어떻게 멸망을 시켰는지는 지금 이 시대 사람들이 알 수 없습니다. 수천 년 전의 일을 어떻게 정확하게 알 수 있습니까? 이것이 과학적으로는 도무지 이해가 안 된다 해도 그대로 받아들이시기 바랍니다. 하늘로부터 불과 유황이 떨어지려고 하면 우리 지구의 대기를 통과해야 하는데 과연 그것이 가능한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십니다.

능치 못하심이 없으신 분입니다 그리고 이 소돔과 고모라는 이 세상의 종말을 예표로 보여 주시고 있습니다. 종말의 때가 오면 믿음이 있는 성도가 없다는 것을 예표로 보여 주시고 있습니다. 이 지구가 불로서 심판을 받게 된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성경은 비유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알아들을 수 있는 언어입니다, 어찌 되었든 하나님께서 믿음이 없는 소돔과 고모라를 어떻게 멸망을 시키시는 가를 보여 주셨습니다. 그 죄악이 심히 중한 소돔과 고모라를 통해서 이 세상도 마찬가지로 그 죄악이 심히 중할 때 그렇게 멸망을 시키시겠다는 것을 보여 주시고 있습니다.

 

그 성들과 온 들과 성에 거하는 모든 백성과 땅에 난 것을 다 엎어 멸하셨더라

 

공동번역을 보겠습니다.

거기에 있는 도시들과 사람과 땅에 돋아난 푸성귀까지 모조리 태워버리셨다.”

 

소돔과 고모라입니다.

멸망을 당할 때의 지구의 모습이라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닙니다.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주님이 오실 때 휴거를 당하고 온 땅이 멸망을 당하는데 거기서 견디고 남은 자들이 다시 휴거가 된다는 아주 이상한 이중 휴거를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견디고 남을 수 있습니까?

그런 생각은 아예 하지도 마시기 바랍니다, 소돔과 고모라를 통해서 어떻게 멸망을 당하는가를 보여 주시고 있습니다. 큰 환난의 때가 있는데 그때에 믿음을 가지고 끝까지 지키고 있는 사람들은 휴거를 당한다는 아주 그럴듯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모 이단에서는 자기들이 피난처를 알고 있다고 하면서 그곳으로 오라고 세뇌를 시키고 있습니다.

 

어디서 살 수 있습니까?

소돔과 고모라를 보시기 바랍니다. 그 성들과 온 들과 성에 거하는 모든 백성과 땅에서 나는 모든 것들을 다 엎어서 멸하셨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서 자기가 어디 숨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까? 그런 생각은 아예 하지도 마시기 바랍니다, 그런 일은 있을 수도 없고 어디 숨을 곳도 없다는 것을 바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다 멸하십니다.

의로운 롯 한 사람을 구원해 주셨습니다, 그러나 그 나머지 모두는 다 멸망을 당합니다, 착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렇다고 해서 주님이 다시 오실 때 이 세상에 남아 있는 사람 중에서 구원을 받을 사람이 있다고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소돔과 고모라는 물론 종말의 예표지만 그렇다고 해서 롯과 같은 사람이 있다는 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미혹되지 마시기 바랍니다.

종말의 때는 이 세상에 이 지구에 있는 모든 것들이 다 죽는다는 것을 바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어디 숨을 곳이 없습니다, 불과 유황으로 소돔과 고모라를 완전히 덮어 버렸는데 어디 숨을 수 있습니까? 설령 동굴 같은 곳에 숨는다 해도 다 죽는다는 것을 바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롯의 아내는 뒤를 돌아본 고로 소금 기둥이 되었더라

 

롯의 아내입니다.

분명히 하나님의 천사들이 도망하여 생명을 보존하라고 하면서 돌아보거나 들에 머물거나 하지 말고 산으로 도망하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롯의 아내는 뒤를 돌아보았습니다. 이 일로 인하여 롯의 아내는 소금 기둥이 되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왜 돌아보지 말라고 했습니까?

소돔과 고모라는 음행의 도시였습니다, 믿음의 법을 모르고 음란한 행실로 인하여 하나님께서 이 성을 멸하시고 있습니다. 이 성이 어떤 성이라는 것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롯의 아내는 이 성을 돌아보았습니다. 무법하고 음란한 행실로 가득한 이 성을 돌아보고 말았습니다, 구원을 받는 성도가 절대로 돌아보아서는 안 되는 것을 돌아보았다는 말씀입니다.

 

고린도후서 4:18절을 보면

우리의 돌아보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니라

 

롯의 아내입니다.

무법한 것을 돌아보았고 또 음란한 행실을 돌아보았습니다. 우리가 돌아보아서는 안 되는 것을 돌아보았습니다. 이 시대도 마찬가지입니다. 무법한 것을 돌아보아서는 절대로 안 됩니다, 그리고 음란한 행실이 있는 것을 보아서는 안 됩니다.

 

그러나 돌아보았습니다.

롯의 아내가 왜 소금 기둥이 되었는가를 알아야 합니다. 죄악이 심히 중한 그 성읍들을 돌아보았습니다. 아니 그것에 마음을 빼앗겼다고 보아야 합니다, 생명을 보존하려면 정말 우리가 돌아보아서는 안 되는 것들이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음란한 행실이라는 것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믿음의 법을 모르고 음란한 행실을 돌아보면 반드시 죽는다는 것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누가복음 9:62절을 보면

예수께서 이르시되 손에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치 아니하니라 하시니라

 

뒤를 돌아보지 마시기 바랍니다.

손에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치 아니하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주의 복음을 위해서 일하는 성도는 뒤를 돌아보아서는 안 됩니다, 그 뒤가 무엇입니까? 우리에게 믿음이 오기까지는 몽학 선생 아래 있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교회에 나왔습니까?

그래서 복음을 듣고 있습니까? 그럴지라도 아직까지는 몽학선생 아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셔서 믿음을 얻은 성도는 이제 쟁기를 잡았습니다. 자기 영혼의 생명을 위해서 하나님을 믿는 일을 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렇게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있는 성도가 다시 뒤를 돌아보면서 몽학 선생을 보고 있다면 하나님 나라에 합당치 않습니다.

 

성경은 구원입니다.

분명히 롯에게도 뒤를 돌아보지 말고 들에 머물지도 말라고 하면서 네 생명을 보존하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롯의 아내는 하나님의 선하심을 믿지 않고 뒤를 돌아보다가 결국에는 소금 기둥이 되어서 죽고 말았습니다. 그것은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에게 경계가 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일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일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거의 다 그 일을 하기 보다는 음란한 행실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음란한 행실을 하고 있는 이유가 바로 믿음의 법을 모르고 무법하게 지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소돔과 고모라가 무법한 것과 같이 이 시대 교회 역시 그렇다는 것을 늘 기억하고 있어야 합니다.

 

성경 바로 알아야 합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이 성경을 너무 모르고 있습니다. 그저 자기들의 지적인 능력을 가지고 이 성경을 문자적으로 보면서 오히려 더 무법하게 음란한 행실을 하고 있습니다. 자기가 얼마나 음란에 빠져 있는 가를 도무지 깨닫지 못하는 것이 사람들입니다.

 

못 들어갑니다.

성경은 계속해서 음란에 대해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음란한 행실이 무엇이라는 것을 아는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그러다보니까 사람들은 교회 안에서 더욱 더 음란한 행실에 열심을 내고 있습니다. 교회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하는 그들이 오히려 세상 사람들보다 더 음란에 빠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돌아 보지마시기 바랍니다,

믿음이 오기 까지는 모든 사람은 다 음란에 빠져 있습니다. 그것은 율법주의에 빠져 있다는 말씀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서 생명을 얻어야 하는데 예수를 믿는다고 하면서 율법을 지키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생명을 얻는 두 가지를 함께 취하고 있는 것이 바로 음란입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이것을 음란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있습니다.

 

어떻게 생각합니까?

하나님을 아주 잘 믿는 행위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 이것을 모르면 다 죽습니다. 생명을 얻는데 있어서 두 남편을 함께 섬기고 있다면 그는 무조건 음란에 빠져 있는 사람입니다. 이 시대 교회가 얼마나 음란에 빠져 있는가 하면 소돔과 고모라 못지않게 그렇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아브라함이 그 아침에 일찌기 일어나 여호와의 앞에 섰던 곳에 이르러 소돔과 고모라와 그 온 들을 향하여 눈을 들어 연기가 옹기점 연기같이 치밀음을 보았더라

 

다음날 아침에 아브라함이 일찍 일어나서, 주님을 모시고 서 있던 그 곳에 이르러서, 소돔과 고모라와 넓은 들이 있는 땅을 내려다보니, 거기에서 솟아오르는 연기가 마치 옹기 가마에서 나는 연기와 같았다.”

 

소돔과 고모라입니다.

그 죄악이 심히 중하였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시대도 역시 죄악이 심히 중하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자기들 딴에는 하나님을 아주 잘 믿고 있다고 하지만 이 소돔과 고모라는 이 시대 교회를 그대로 보여 주고 있는 예표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마태복음 10:15절을 보면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심판 날에 소돔과 고모라 땅이 그 성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심판이 있습니다.

반드시 주님의 심판이 있습니다. 그것을 이 세상의 심판으로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물론 이 세상도 심판을 당합니다. 그러나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이 죄악이 심히 중하게 되면 반드시 주님께서 다시 오셔서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 전채를 심판하실 것입니다.

 

심판의 때입니다.

소돔과 고모라가 오히려 낫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시대의 심판이 이르면 소돔과 고모라가 당한 그것보다 더 하다는 것을 분명하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은 자기들이 얼마나 무법하고 음행을 행하는 줄을 모르고 있습니다, 그저 교회 안에서 사람의 칭찬을 받으면서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아브라함이 서서보고 있습니다.

하나님과 함께 있었던 그 장소에서 소돔과 고모라가 멸망을 당하고 연기가 옹기점처럼 오르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것을 주님께서는 부자와 나사로의 비유에서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아브라함이 천국에 들어가는 날에 이 세상에 있었던 성도들이 천국에 들어가는 날에 이 세상이 어떻게 멸망을 당하는가를 보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이 들의 성들을 멸하실 때 곧 롯의 거하는 성을 엎으실 때에 아브라함을 생각하사 롯을 그 엎으시는 중에서 내어 보내셨더라

 

소돔과 고모라의 멸망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생각하사 그 조카 롯을 엎으시는 중에서 내어 보내셨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아브라함의 기도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역시 롯도 의인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아무리 믿음의 조상이라고 해도 구원은 하나님의 주권입니다.

 

아브라함을 생각하셨습니다.

그것은 아브라함의 기도를 들어 주셨다는 말씀입니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의 기도로 그 조카 롯도 믿음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구원은 분명히 하나님의 능력이고 또 주권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알아야 하는 것은 의인의 기도는 역사하는 힘이 있습니다.

 

기도 했습니다.

조카 롯을 위해서 기도를 했습니다. 내가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얻었습니까? 그런데 내 가족이나 내 친족 중에 믿음이 없는 사람이 있습니까? 그가 죄악이 심히 중한 곳에 있습니까? 그럴지라도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있어서 생명을 위해서 간절하게 기도를 하면 하나님께서 그 기도를 들어 주신다는 말씀입니다.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가족이 구원을 얻으리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설령 그들이 아직까지는 믿음의 법을 모르고 무법한 자들과 함께 음란한 행실을 하고 있다 해도 하나님께서는 의인의 간구를 들어 주시고 언젠가는 반드시 그들을 그곳에서 나오게 해 주실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롯을 통해서 보여 주시는 예표입니다.

 

오직 믿음입니다.

무법한 자가 되지 마시고 또 음란한 행실을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성도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을 믿고 있습니다.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얻어 주님께서 다시 오시는 그 날에 영접을 받아 천국에서 모든 축복을 누리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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