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계1:3.)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시119:105)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

복음과 율법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윤주만목사 2019. 2. 20. 19:08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요한계시록 22:16-20절을 보면

"나 예수는 교회들을 위하여 내 사자를 보내어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거하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 별이라 하시더라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내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각인에게 증거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터이요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예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이것들을 증거하신 이가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주 예수의 은혜가 모든 사람에게 있을찌어다.

요한계시록의 마지막 말씀입니다. 성경의 저자들은 마지막을 주 예수의 은혜가 있을찌어다. 라고 마치고 있습니다. 구원을 받는 성도는 반드시 주 예수의 은혜가 있어야 합니다. 교회에서 말하는 은혜가 아니라 반드시 주님께서 은혜를 주셔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천국을 가야 합니다.

성도는 이 세상에서 고난과 환난 중에서 살아가고 있지만 천국을 소망하고 있기 때문에 그 모든 것을 받아들이고 주 예수의 은혜를 입은 사람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교회에 나왔다고 해서 다 주 예수의 은혜가 있는 것이 아닙니다. 주 예수의 은혜를 입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주 예수의 은혜를 입으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은혜

사랑으로 베풀어 주는 신세나 혜택을 말하고 있습니다. 은혜가 나에게 있으려면 반드시 그 은혜를 주는 이가 나를 사랑해 주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주 예수의 은혜가 있으려면 반드시 주님께서 나를 사랑해 주셔야 그 은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사랑입니다.

그러나 이 시대는 이 사랑을 모르고 있습니다.

말라기에서 하나님께서는 내가 너희를 사랑하였다고 말씀을 하고 있지만 이스라엘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어떻게 사랑하셨느냐고 묻고 있습니다. 참으로 이해가 안 되는 일입니다, 분명히 하나님께서 사랑했다고 하셨는데 이스라엘은 언제 어떻게 우리를 사랑하셨느냐고 묻고 있습니다. 하나님과 이스라엘 사이에는 너무도 큰 갭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누군가 잘못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사랑을 하지 않았던가 아니면 이스라엘이 사랑을 받았으면서 모르던가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절대로 그런 일이 없다면 결국 이스라엘이 하나님께서 자기들을 어떻게 사랑하는 줄을 모르고 있었다는 말이 됩니다.

 

이스라엘은 몰랐습니다.

이스라엘만 모르는 것이 아니라 이 시대 역시 하나님께서 어떻게 사랑하시는가를 모르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어떻게 사랑했느냐고 묻고 있습니다. 그것은 무엇을 말하는 것입니까? 자기들의 육체로 사랑을 받지 않았다는 말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자기들을 사랑했다면 당연히 이스라엘이 모든 나라 중에 으뜸이 될 것이요 또 모든 나라 위에 서서 다스릴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현실은 어떻습니까?

그들은 바벨론에 의해서 포로 생활을 하다 돌아왔습니다. 하지만 한번 망한 나라를 다시 세운다는 것이 쉽지가 않았습니다. 겨우 겨우 어떻게 해서 성전을 다시 세웠는데 그 성전마저도 또 이방에 의해서 완전히 훼파가 되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말라기 시대입니다.

이미 제사를 드릴 수 있는 스룹바벨 성전까지도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강대국에 의해서 지배를 받고 있었습니다. 포로에서 돌아왔다고는 하지만 언제 어떻게 나라가 다시 몰락을 할지 모르는 그런 상황에 놓여 있었고 그런 가운데서도 이스라엘은 다윗과 같은 왕을 보내 주실 것이라고 믿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런 아무 것도 변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어떻게 사랑하셨습니까? 너무도 당연한 대답입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육적으로만 보았지 영적으로 보는 눈이 감겨져 있었던 것을 몰랐습니다. 사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조상이 애굽에서 나와 가나안에 들어갈 때 예수 그리스도의 모형인 성막을 통해서 주님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하실 일들을 이미 다 가르쳐 주셨습니다.

 

어떻게 사랑하는 줄을 모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영혼을 사랑하시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육체를 사랑해 달라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둘 사이에는 너무도 큰 생각의 차이가 있었습니다. 분명히 하나님께서는 내가 너희를 사랑했다고 말씀을 하고 있지만 육체를 생각하는 이스라엘은 어떻게 우리를 사랑하셨냐고 묻고 있습니다.

 

이 시대 교회입니다.

육적으로는 하나님이 자기들을 사랑하는 것 같이 보입니다. 거대한 건물을 지어 놓고 있고 자기들이 세력이 너무 커서 정치까지도 눈치를 보고 있습니다. 아마도 중세 시대에 그들이 느꼈던 하나님의 사랑을 지금 이 시대도 그대로 누리고 있지 않은가 생각합니다.

 

얼마나 대단합니까?

어느 지역을 가더라도 이제는 제일 큰 건물이 교회가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 일을 한다는 목적으로 선교사를 파송하는데 미국 다음으로 많은 선교사를 파송을 하고 있습니다. 이 두 가지만 보아도 지금 이 시대는 하나님께서 자기들을 얼마나 사랑하고 있는가를 만끽하고 있다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닙니다.

 

육체의 사랑입니다.

그것이 잘되는 것을 보고 하나님께서 자기들을 사랑하시고 있다고 스스로 표징을 삼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과연 우리 육체가 잘되는 그 일을 사랑하고 있습니까? 만약에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은 이미 그 자체가 우상을 섬기는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런 것들이 교회 안에서 우상으로 자리하고 있지만 사람들은 그것을 축복이라고 생각하면서 사랑 받고 있다고 착각을 하고 있습니다.

 

에베소서 2:3절을 보겠습니다.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하나님의 사랑을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육체가 무엇인가도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육체라고 하니까 교회 밖에 있는 사람들을 말씀하는 것으로 오해를 하고 있고 또 그들이 행하고 있는 모든 행위가 다 육체로 생각을 하고 있고 교회 안에 있는 자기들은 예수를 믿는다는 그것으로 육체가 아닌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성경 누가 봅니까?

늘 강조를 하지만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이 보고 있습니다. 본질상 진노의 자식이었다는 말씀은 교회 밖에 있는 사람들을 말씀하는 것이 아니라 교회 안에 있으면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있다고 주장하는 그들에게 하고 있는 말씀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육체가 무엇인가도 모르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교회 육체입니다.

그 안에서 하는 모든 일 다 육체입니다. 내가 예배를 드리고 찬양을 부르고 기도를 하고 전도를 하고 선교를 하고 또 여러 가지 봉사를 하고 헌금을 내고 하는 이 모든 것이 다 육체입니다. 그러나 그것을 육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이스라엘이 왜 하나님께서 그렇게 묻고 있습니까?

성전이 훼파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제사도 마음대로 드릴 수 없었습니다. 자기들의 삶이 곤고해서 십일조도 드릴 수 없었습니다. 율법에 기록이 되어 있는 그 일들을 하고 싶은데 이미 이스라엘은 국운이 기울어져 있어서 그런 것을 다시 세운다는 것이 너무도 힘이 든 상태였습니다. 더구나 이스라엘은 다른 나라에 의해서 지배를 받고 있었습니다.

 

마치 우리나라로 하면 명나라 때라든지 일제 강점기 같았습니다.

우리가 주권이 없고 나른 나라의 눈치를 보아가면서 무슨 일을 해야 했습니다. 그런 자기들을 보고 하나님께서 어떻게 우리를 사랑하셨느냐고 묻고 있습니다. 이 시대는 그래도 종교의 자유를 만끽하고 자기들이 하고 싶은 것을 육체로 다 하다 보니까 하나님께서 자기들을 사랑하신다고 하면서 자랑을 하고 있습니다.

 

다 육체로 보고 있습니다.

결국에는 그 육체로 인하여 모두가 사망에 이를 것이 분명합니다. 이스라엘은 국운이 쇄하는 것을 보고 하나님께서 어떻게 사랑하셨느냐고 묻고 있고 이 시대는 교회가 가장 좋은 건물을 짓고 종교의 자유를 누리면서 살아가니까 하나님께서 자기들을 사랑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육체와 마음에 원하는 것을 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본질상 진노의 자녀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 시대 종교적인 모든 것이 다 육체의 욕심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이스라엘은 그것을 못하니까 하나님께서 어떻게 우리를 사랑하셨느냐고 묻고 있고 이 시대는 그것을 마음껏 하면서 그런 것을 눈으로 보고 하나님께서 자기들을 사랑하신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다 진노의 자녀들입니다.

천국을 가려면 먼저 이 육체의 것을 버려야 합니다, 아니 육체를 따라 욕심을 내서는 절대로 안 됩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의 사람은 육체와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시대는 그것이 하나님을 위하는 일이라고 하면서 자기들의 육체를 보고 마음껏 부자가 되어 있습니다.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기가 얼마나 힘이 듭니까?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더 쉽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시대 역시 하나님께서 자기들을 어떻게 사랑하는 줄을 모르고 부자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그런 육체에 빠져서 하나님의 사랑을 모르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받을 생각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교회를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정통이라는 간판을 보고 있습니다. 또한 그 안에서 행하고 있는 여러 가지 율법적인 행위들을 보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그들은 스스로 부자가 되어가고 있고 그런 사람들은 절대로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는 것을 성경에서 계속해서 말씀을 하고 있지만 성령이 오시지 않아서 진리 가운데로 인도함을 받지 못해서 진노의 자녀들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성경은 영의 일입니다.

정말 부탁을 드리지만 육체를 십자가에 못 박으시기 바랍니다. 죽은 사람은 아무 것도 할 일이 없습니다. 그러나 십자가에 못 박지 못하는 사람은 자기 육체로 무엇을 하려고 하다가 결국에는 그것으로 인하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거절하는 악을 행하고 만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본질상 진노의 자녀입니다.

육체에 대해서 욕심을 내고 있는 모든 사람은 다 진노의 자녀라는 것을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성도는 성경에서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바라고 있지 자기 육체로 무엇을 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교회가 뭐가 그리 중요하다고 다 아세라에 묶여 있으면서도 그것을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교회가 아세라가 되어 버린 지 오래되었지만 사람들은 주님의 아내로만 생각합니다.

 

천국을 사모하시기 바랍니다.

그 외에 것은 모두 버릴 수 있어야 합니다, 사람들은 착각을 하는 것이 성경에 기록이 되어 있다는 그 자체만으로 그것을 육체로 행해도 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이 악이라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죄인은 구원을 받습니다.

그러나 악인은 절대로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주님께서도 비유를 하실 때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에게 이 악한 종아 하면서 그들을 바깥 어두운 곳에 쫓아내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다시 부탁을 드리지만 죄인은 될지언정 악인이 되지 마시기 바랍니다. 교회 안에서 육체로 나타나는 모든 일들이 다 악한 일이라는 것을 바로 깨달아야 합니다.

 

사모하시기 바랍니다.

예수를 믿는다고 하는 그것으로 다 되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예수를 믿을 때는 하지 말라야 하는 것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것을 모르기 때문에 이 시대 다 육체가 되어서 악을 행하고 있으면서도 자기들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조차 모르고 그저 악을 행하는 일에 너무도 열심을 내고 있습니다.

 

나 예수는 교회들을 위하여 내 사자를 보내어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거하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 별이라 하시더라

 

새번역을 보겠습니다.

나 예수는 나의 천사를 너희에게 보내어, 교회들에 주는 이 모든 증언을 전하게 하였다. 나는 다윗의 뿌리요, 그의 자손이요, 빛나는 샛별이다."”

 

교회입니다.

보이는 교회가 아니라 보이지 않는 교회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너무 보이는 교회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제가 그것이 무조건 나쁘다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그것 역시 육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교회는 그런 육체가 아니라 그리스도의 영이 있는 성도들이 모여서 교제를 하는 것을 교회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건물이 아닙니다.

그것은 그냥 건물이지 교회가 아닙니다. 그것은 성전도 아니고 그저 사람들이 지어 놓은 건물입니다. 그런데 그것을 교회라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교회들을 위하여 내 사자를 보내 주신다고 하니까 마치 보이는 건물의 교회를 말씀하는 것으로 오해를 해서는 안 됩니다.

 

그런 교회는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초대 교회는 그런 교회가 없었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종교가 되는 313년을 기점으로 해서 건물로 지은 보이는 교회를 짓기 시작을 했습니다. 사실은 교회가 아니라 사람이 지은 건물인데도 르네상스 시대를 지나면서 교회는 그 건물의 화려함에 극치를 보여주고 있고 사람들은 그 육체를 보면서 미혹을 당하고 있습니다.

 

내 안에 그리스도의 영이 있어야 합니다.

그것이 교회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 안에 십만 명이 있다 해도 그것은 종교입니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이 시대는 그런 보이는 건물을 보면서 심지어는 성전이라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성전의 의미도 모르고 함부로 말을 하고 있습니다. 성전은 예수님께서 자기 육체를 가르쳐서 말씀을 하셨습니다.

 

교회가 예수 그리스도입니까?

그의 아내는 될 수 있어도 성전이 되어서는 절대로 안 됩니다. 그의 아내도 보이는 건물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영의 서로 교제를 하는 것을 보고 교회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성전이라는 그 말이 얼마나 악한 말인가를 모르고 자기들이 지은 건물을 보고 예수 그리스도라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다른 말로 자기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만들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교회들에게 사자를 보내 주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영이 있는 자에게 보내 주셨다는 말씀입니다, 왜 보내 주셨는가 하면 이것들을 증거 하게 하기 위해서 보내 주셨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 별이라는 것을 증거 하기 위해서 사자를 보내 주셨습니다.

 

다윗의 뿌리입니다.

누가복음1:32절을 보면

저가 큰 자가 되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라 일컬을 것이요 주 하나님께서 그 조상 다윗의 위를 저에게 주시리니

 

다윗의 위입니다.

이스라엘에게 있어 다윗은 구원자입니다. 이스라엘의 역대 왕 중에서 다윗만큼 하나님을 믿었던 사람도 없었고 또 그를 통해서 세상을 정복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구약에서 다윗은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하는 왕으로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왕입니다.

다윗은 육체의 왕이었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영의 왕이십니다. 그 왕이 이스라엘에게 왔지만 그들은 육체를 보다가 결국에는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이는 악을 행하고 말았습니다. 다윗의 위를 이은 왕이 자기 땅에 오셨지만 이스라엘은 예수님의 외모를 보고 판단을 하다가 결국에는 악을 행하고 말았습니다.

 

구원자입니다.

주님께서는 그리스도로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이스라엘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오신 것이 아니라 이 세상 모든 사람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오셔서 이 세상 모든 죄를 지고 가셨습니다. 주님은 다윗과 같은 왕이라는 것을 증거 하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교회는 예수를 증거 하는 것이 아니라 악에 빠져서 율법을 지키고 육체의 욕심을 부리고 있습니다.

 

주님은 다윗의 자손입니다.

그것은 다윗과 같은 왕이라는 말씀입니다, 다윗의 예표를 통해서 사단을 이기는 왕으로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다윗과 같이 육체를 따라 행하는 왕을 이기실 분으로 오셨다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그리스도의 영이 탄생이 되게 해서 천국을 기업으로 주시고 또 우리를 영원히 보호해 주시는 그런 왕이라는 말씀입니다.

 

이사야 42:6절을 보면

나 여호와가 의로 너를 불렀은즉 내가 네 손을 잡아 너를 보호하며 너를 세워 백성의 언약과 이방의 빛이 되게 하리니

 

이방의 빛입니다,

주님께서는 이 세상에 참 빛으로 오셨습니다, 율법이라는 어두움에 갇혀 있는 이 세상 사람들에게 복음의 참 빛을 비춰 주셨습니다. 이 빛을 안 보는 사람은 절대로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교회에게 사자를 보내서 이것들을 증거 하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왜 다른 것을 증거 합니까?

성경에 기록이 되어 있다고 다 가하다고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왜 이스라엘이 죽었는가를 생각하면 쉽게 답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들은 성경에 기록이 되어 있는 문자 그대로를 보면서 행위로 나타냈습니다. 성전을 만들어 놓고도 그 안에서 제사만 드렸지 그 성전이 누구인가를 깨달을 수 있는 지혜가 없었습니다.

 

성소에는 등대가 있었습니다.

그 등대를 제사장이 매일 들어가 간수를 하면서도 그것이 무엇이라는 것을 모르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매일 등대를 간수하는 율법의 행위는 정말로 잘 지켰지만 그것이 이방을 비취는 참 빛 예수 그리스도라는 것을 꿈에도 생각하지 못하고 그저 행위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광명한 새벽 별입니다.

그러나 그 빛을 보지 않고 있습니다. 왜 이 시대도 그 빛을 안 보는 가를 요한복음에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어두움에 있으니까 참 빛을 보고도 도무지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율법이라는 어두움으로 인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참 빛을 못 보고 있습니다.

 

성경은 오직 예수입니다.

그 외에 것을 전하고 있다면 그는 예수를 믿는 사람이라고 해서는 안 됩니다. 하지만 이 시대는 오직 예수라는 뜻조차 모르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이 내가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않기를 원한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율법이 예수입니까? 은사적인 행위들이 예수입니까? 그런 것은 예수와는 상관이 없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오직 예수를 말하면 뭐 합니까?

율법을 지키고 있고 은사적인 행위들로 부자가 되어 있습니다. 지금 보시기 바랍니다. 은사를 체험한다고 하면서 별별 이상한 행위들을 교회 안에서 하고 있습니다. 알파코스라든지 관상기도라든지 심지어는 금이빨을 만든다고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일들은 예수와는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실제 성경에 병든 자를 고치는 은사가 나와도 그것은 예수와는 상관이 없는 일이라는 것을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종교입니다.

그것은 예수를 믿는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예수를 믿는 성도라면 율법을 먼저 버려야 합니다. 이것은 반드시입니다. 그래야 예수를 전할 수 있는 증인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은사도 역시 가능하다면 모든 것을 버릴 수 있어야 합니다.

 

이것들을 증거 하게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다윗의 왕을 이은 온 우주의 왕이라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예수는 어두움에 있는 사람들에게 참 빛을 비춰 주시고 있습니다. 그 어두움은 바로 율법의 행위들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영의 왕이라는 것을 믿지 않고 있고 또 어두움을 교회 안에서 행하면서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스스로를 속이고 있는 어리석은 일들입니다.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새번역을 보겠습니다.

성령과 신부가 "오십시오!" 하고 말씀하십니다. 이 말을 듣는 사람도 또한 "오십시오!" 하고 외치십시오. 목이 마른 사람도 오십시오. 생명의 물을 원하는 사람은 거저 받으십시오.”

 

성령과 신부입니다.

성령은 제가 더 이상 말씀을 안 드려도 잘 알고 있습니다. 은사가 아니라 진리의 성령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신부는 교회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령의 감동을 받은 성도들이 있는 교회가 오라고 한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신부가 외칩니다.

그러나 이 시대는 신부가 없습니다. 종교적인 교회는 수도 없이 많을지라도 요한계시록에서 말씀을 하고 있는 신부는 없다고 보는 것이 좋습니다. 아니 제가 모르는 곳에 있을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보는 곳에서는 이 신부가 없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지금 우리나라의 교회들은 신부가 아니라 종교입니다,

 

듣는 자도 오라고 합니다,

그리고 몫이 마른 자도 오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먹으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시대는 값없이 주는 곳이 없습니다. 교회에 들어가면 거의 모든 교회가 십일조도 내야하고 있고 또 자기들이 율법의 행위를 지켜야 마치 생명수를 먹는 것으로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생수입니다.

주님께서 사마리아 여인에게 내가 생수를 주시겠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생수는 성령이 우리에게 임하셔서 모든 진리 가운데로 임도하시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시대는 자기들이 생명수를 먹고 있는지 종교에 빠져 있는지 조차 분별을 못하고 있습니다. 그저 성경말씀을 문자적으로 듣고 있으면서 생명수를 먹는 것으로 착각을 하고 있습니다.

 

생명수입니다.

그것을 받으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있으라고 말씀을 하고 있지만 사람들은 육체에 빠져서 스스로 거절을 하고 있습니다. 영원한 생명을 얻는 생명수를 먹을 생각을 하기 보다는 성경에서 자기들이 교회 안에서 행하는 행위들을 배우느라 영혼들이 사망에 이르고 있으면서도 그것을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내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각인에게 증거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터이요

 

정말 성경을 바로 보시기 바랍니다.

내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각인에게 증거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것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성경에 기록이 되어 있는 예언의 말씀에 더하는 사람들에게 그것에 더하지 말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새번역을 보겠습니다.

나는 이 책에 기록한 예언의 말씀을 듣는 모든 사람에게 증언합니다. 누구든지 여기에 무엇을 덧붙이면, 하나님께서 그에게 이 책에 기록한 재앙들을 덧붙이실 것이요,”

 

성경입니다.

이 모든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예언의 말씀입니다, 그것을 바로 앞에서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라고 말씀을 하고 곧 광명의 새벽별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정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이 예언에 무엇을 덧붙이면 하나님께서 이 책이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것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더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오직 예수입니다 그런데 이 시대는 너무 많은 것을 더하고 있습니다. 예수를 믿으면 되는데 여러 가지 행위들이 교회 안에서 성행을 하고 있고 심지어는 복음과 반대되는 사상들이 교회 안에 그대로 들어와 있습니다. 특히 은사주의 자들이 행하고 있는 거의 모든 행위들이 사실은 이 책에 기록된 것을 더하고 있다는 것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여러 가지 성령 체험을 한다고 하는 집회들이 무엇입니까?

삼위일체가 무엇입니까? 그리고 휴거가 무엇입니까? 또 추수감사절이 무엇입니까? 교회 안에서 하고 있는 알파코스가 무엇이며 관상기도가 무엇입니까? 이런 비 성경적인 것을 더하고 있으면서도 그것을 믿음이라고 하면서 이 시대는 믿고 있습니다.

 

재앙입니다,

교회 밖에 있는 사람들이 재앙을 당하는 것이 아니라 교회 안에서 이 책에 기록이 된 예언의 말씀들 외에 더하는 것을 행하고 있고 그것을 믿고 있는 사람들은 반드시 재앙이 더하게 된다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성경을 보면서도 겁이 없습니다. 그리고 두려워하는 마음이 없어서 마음대로 더하고 있습니다.

 

왜 사도 신경을 외우고 있습니까?

그것이 이 책에 기록이 되어 있는 것입니까? 자기들이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모르고 성경에도 없는 것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가장 기본이 되는 회개도 모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세상의 회개를 그대로 교회 안에 끌고 들어와 고백을 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주여 주여합니까?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를 하고 있습니까? 그리고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까? 성경 어디에 선교헌금이 있습니까? 절기를 지키고 있습니까? 심지어는 이 세상의 어린이날 어버이날을 절기로 지키고 있습니다. 죽은 사람을 위해서 제사를 못 드리니까 그것을 추도 예배라는 것을 만들어서 드리고 있는 사람들이 이 시대 교인들입니다.

 

사람의 이성을 따르지 마시기 바랍니다.

성경에 기록이 되어 있는 말씀 외에 더하는 자는 반드시 재앙들을 받을 것입니다. 구더기도 죽지 않는 그런 불구덩이에서 소금 치듯 하는 곳에서 재앙을 당하게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저는 이 시대 목사들이 왜 성경을 보는지 조차 모르겠습니다. 성경을 보았으면 더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하는데 마음대로 더하고 있습니다.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예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골로새서 2:14절을 보면

우리를 거스리고 우리를 대적하는 의문에 쓴 증서를 도말하시고 제하여 버리사 십자가에 못 박으시고

 

성경입니다.

그런데 성경을 믿지를 않고 있습니다, 가장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이 역시 율법입니다. 주님께서는 이 세상에 오셔서 우리를 자유하게 하려고 우리를 거스리고 대적하는 의문에 쓴 증서를 도말하시고 제하여 버리셨습니다. 이 말씀은 성경에 기록이 되어 있는 모든 율법을 도말하시고 제하여 버리셨다는 말씀입니다.

 

율법입니다.

문자적으로 지키고 있는 율법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율법이 폐하여 졌다는 것을 분명히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로마서 에베소서 골로새서 히브리서 등에서 의문에 쓴 계명의 율법이 폐하여 졌다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어떻습니까?

의문에 쓴 증서를 제하여 버리셨습니다. 그러나 지금 이 시대는 자하여 버린 의문의 쓴 증서를 다시 살려서 지키고 있습니다. 이 예언의 말씀을 제하여 버리고 스스로 다시 율법을 세우는 일을 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성경은 분명히 율법이 폐하여 졌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예언의 말씀을 제하여 버렸습니다.

 

그리고 율법을 지키고 있습니다.

그렇게 율법을 지키고 있는 사람들에게 하나님께서 이 책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예함을 제하여 버리신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시대 교인들은 너무도 담대해서 성경을 보고도 자기들 마음대로 변개를 하고 있습니다. 성경에 없는 것들을 만들어서 교회 안에서 하고 있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제하여 버린 의문에 쓴 증서를 다시 제하여 버리고 율법을 지키고 있습니다.

 

천국 못 갑니다

지금은 너무 성경을 모르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그랬던 것보다 더 성경에 대해서 모르고 있습니다. 지금 교인들과 이야기를 하면 마치 동문서답을 하는 것과 같고 전혀 다른 신을 믿는 것 같은 느낌을 지을 수 없습니다. 하긴 그들은 삼위일체의 하나님을 믿고 있고 저는 유일하신 참 하나님 한 분 하님을 믿고 있는 것부터가 다릅니다.

 

이것들을 증거하신 이가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이것들이 무엇입니까?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말씀들입니다, 율법을 모르는 자는 그것을 문자 그대로 자기들의 행위로 지키고 있고 율법을 아는 성도는 율법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발견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계속해서 말씀을 드리지만 오직 예수를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그것이 구원을 받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다른 길이 없다는 것을 분명히 아시기 바랍니다. 이스라엘이 왜 하나님으로부터 버림을 받았는가를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그들이 하나님을 안 믿어서가 아니라 성경에 기록이 되어 있는 율법을 문자 그래도 지키다가 버림을 받고 말았습니다.

 

오직 예수입니다.

믿는 성도는 이것들 외에 아무 것도 더하지 않을 것이고 또 제하지도 않을 것이라 믿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시대는 성경을 몰라도 너무 모릅니다, 이스라엘의 바리새인보다 더 종교인으로 전락을 하고 말았습니다. 자기들 마음대로 하나님도 규정해서 만들어 내고 있고 자기들 마음대로 이성에 좋다고 느끼는 의문에 쓴 증서를 십자가에서 폐하신 일을 제하여 버리고 있습니다.

 

성경은 예수입니다.

그 안에서 예수를 찾는 사람은 보화를 찾은 사람입니다, 그러나 문자 그래도 보고 있는 사람은 종교인에 불과합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주님께서 다시 오시는 그 날에 영접을 받아 천국에서 모든 축복을 누리는 성도가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