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를 더럽히지 않게 하기를 환관장에게 구하니
다니엘1:8-16절을 보면
"다니엘은 뜻을 정하여 왕의 진미와 그의 마시는 포도주로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리라 하고 자기를 더럽히지 않게 하기를 환관장에게 구하니 하나님이 다니엘로 환관장에게 은혜와 긍휼을 얻게 하신지라 환관장이 다니엘에게 이르되 내가 내 주 왕을 두려워하노라 그가 너희 먹을 것과 너희 마실 것을 지정하셨거늘 너희의 얼굴이 초췌하여 동무 소년들만 못한 것을 그로 보시게 할 것이 무엇이냐 그렇게 되면 너희 까닭에 내 머리가 왕 앞에서 위태하게 되리라 하니라 환관장이 세워 다니엘과 하나냐와 미사엘과 아사랴를 감독하게 한 자에게 다니엘이 말하되 청하오니 당신의 종들을 열흘 동안 시험하여 채식을 주어 먹게 하고 물을 주어 마시게 한 후에 당신 앞에서 우리의 얼굴과 왕의 진미를 먹는 소년들의 얼굴을 비교하여 보아서 보이는 대로 종들에게 처분하소서 하매 그가 그들의 말을 좇아 열흘을 시험하더니 열흘 후에 그들의 얼굴이 더욱 아름답고 살이 더욱 윤택하여 왕의 진미를 먹는 모든 소년보다 나아 보인지라 이러므로 감독하는 자가 그들에게 분정된 진미와 마실 포도주를 제하고 채식을 주니라"
성경은 예표입니다.
늘 말씀을 드리지만 성경을 문자적으로 보는 것은 이 세상 사람들도 다 할 수 있는 일입니다 솔직히 이 시대 다른 종교에 있는 사람들이 성경을 교회 안에 있는 목사들만큼 읽고 나서 설교를 하라고 하면 아마도 목사들보다 더 잘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시험해 보면 그 결과가 나올 것입니다.
절에 있는 스님들에게 성경을 한 오십 번 정도 일게 하고 또 어느 정도 기간 동안에 신학에서 배우는 것을 가르치고 설교를 하라고 하면 이 시대 목사들 못지않게 더 설교를 잘 할 것입니다.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고 있는가 하면 이 시대 목사들이 알고 있는 성경적 지식이 그렇다는 것을 말씀을 드리고 있습니다.
저를 비난해도 좋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절에 있는 스님이 개종을 해서 신학을 공부하고 성경을 읽고 한다면 아마도 목사들 보다 더 감동적인 설교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솔직히 이 시대 목사들은 이 세상의 이성적 지식으로 신학을 공부 했을 뿐이지 성령이 오시지 않았습니다.
어느 목사는 진리를 전한다고요?
저는 아직 까지 진리를 전하고 있는 목사를 만나 보지를 못했습니다, 누군가 그렇게 이야기 합니다. 어느 목사는 정말 성경적으로 진리를 전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저에게 그 목사의 설교를 들어 보라고 말 합니다. 제가 그런 사람의 이야기를 듣고 약 50 명 정도의 설교를 들어 보았지만 역시 진리를 전하고 있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더구나 대형교회는 말도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아마 우리나라에 있는 대형 교회 중에서 한 교회의 목사라도 진리를 전하고 있다면 그 교회로 인하여 한국교회가 발칵 뒤집힐 것이 분명합니다. 아마도 이단이라는 공격을 받기도 하고 또 일반 교인들이 심각한 혼란에 빠질 수 있습니다.
저를 교만하다고 해도 좋습니다.
그러나 제가 교만한 것이 아니라 믿음이 있습니다. 믿음이 있는 것과 교만한 것은 율법주의자들의 눈에는 같이 보입니다. 어느 선지자가 교만하지 않았습니까? 성경에 나오고 있는 선지자들은 그 당시 수많은 제사장들과 반대되는 말씀을 했습니다. 제사장들이 보기에는 선지자들이 얼마나 교만하게 보였는가를 생각해 보면 쉽습니다.
하나님을 말씀을 전합니다.
그러면 네가 누구냐고 먼저 묻고 있습니다, 네가 누구관데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있느냐고 묻습니다. 그것은 교만하다는 말입니다. 우리가 있는데 네가 무엇이관데 교만하게 나서서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하면서 함부로 떠들고 있느냐는 말입니다.
선지자들은 교만 했습니다.
아니 이스라엘의 제사장이나 예언자들에게 그렇게 보였습니다. 자기들이 이제까지 백성들에게 하나님을 잘 가르치고 있었는데 어디서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 불쑥 튀어나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한다고 해 보시기 바랍니다. 사실 성경에 나오고 있는 거의 모든 선지자들은 그 당시 사람들에게 교만하게 보였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종교인입니다.
그들은 목사라고 해서는 안 됩니다, 이미 기독교라는 종교가 되어 버린 지 오래 되었습니다, 325년에 니케아 공회가 있는 후부터 지금까지 교회의 지도자들은 다 종교인이 되었습니다. 실제 교회사를 통해서 그들이 기록한 교리적인 것이나 말씀을 보면 다 종교인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루터가 다릅니까?
칼뱅이 다릅니까? 웨슬레가 다릅니까? 아니 어거스틴이 다릅니까? 제가 보기에는 다 종교인들입니다. 물론 그들로 인하여 종교의 자유가 전해지고 어느 교리들은 아주 성경적으로 전해진 것은 사실입니다, 그럴지라도 역시 종교인이었다는 것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저 역시 모든 설교는 칼뱅의 오대강령에 기초를 두고 있지만 칼뱅 역시 종교인이었습니다.
왜 그들이 종교인인가는 율법 한 가지만 보아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또 그들은 교회를 세웠습니다. 그리고 그 교회 안에 법을 만들었습니다. 이것이 종교의 특징입니다, 그리고 그들의 글을 보면 물론 오직 예수를 전하기도 했지만 역시 성경을 문자 그대로 보고 해석을 했습니다. 그 안에 담겨져 있는 하나님의 뜻을 알지 못하고 그저 문자에 기록이 되어 있는 성경을 그대로 해석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예표입니다.
그런데 그것을 실제로 보고 있습니다. 또 성경의 일들이 지금 이 시대 그대로 교회 안에서 나타나고 있지만 그것을 정확하게 이야기를 한 사람이 없었습니다. 마치 성경은 이스라엘의 일이고 이제 신약 성경 만이 자기들을 교훈하는 성경으로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절대 아닙니다.
모든 성경은 이 시대 그대로 현재진행형으로 연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스라엘이 간음을 했습니까? 그럼 이 시대도 간음을 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우상을 섬겼습니까? 그런 이 시대도 역시 우상을 섬기고 있습니다. 그들이 바알과 아세라를 섬겼으면 이 시대 역시 바알과 아세라가 교회 안에 그대로 들어와 있다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고린도전서10:11절을 보면
"저희에게 당한 이런 일이 거울이 되고 또한 말세를 만난 우리의 경계로 기록하였느니라"
경계입니다.
이스라엘이 출애굽을 했습니다. 그리고 지각이 있는 자들을 통해서 그들이 얼마나 하나님 앞에서 악을 행했는가를 쉽게 알 수 있습니다. 60만 명이 넘는 장정들이 나왔지만 그들 중에서 가나안 땅에 들어간 사람은 겨우 두 명 이었습니다. 아니 그 두 명이라는 숫자도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셨기 때문에 가능한 일입니다,
인생의 지식입니다.
나름대로는 하나님을 믿는다고 했지만 역시 그들은 영의 일을 모르고 그저 육적으로 믿었습니다, 이스라엘이 광야에서 성막을 지었습니다. 그러나 그 성막을 보고도 예수 그리스도를 발견하지 못 했습니다. 사람의 이성과 눈으로는 도무지 깨달을 수 없는 일입니다.
정말 심각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사람들은 자기들에게 믿음이 있는 것으로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 믿음이 있는 성도는 지극히 적습니다. 이 시대도 역시 종교인은 많지만 믿음이 있는 성도는 지극히 적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이스라엘의 출애굽기 사건을 우리의 경계로 기록을 했지만 사람들은 그것을 그저 이스라엘의 문제로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간음합니다.
지금도 원망합니다. 지금도 시험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말씀을 보고도 자기들은 간음도 안 하고 시험도 안 하고 원망도 안 하는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육적으로 행한 그것은 이 시대 영적으로 하고 있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왜 그렇습니까?
성경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교회에 나와서 성경을 모른다는 것은 스스로가 재앙으로 가는 길임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정말 시대를 막론하고 성경을 바로 이해를 하고 있는 사람이 지극히 적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 위대하다는 신학자들도 거의 성경을 문자적으로 해석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간음을 그냥 간음으로 생각합니다.
원망을 인간적인 원망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시험을 하는 것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이것이 다 성경에 기록이 되어 있지만 사람들은 성경 전체를 보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보고 있는 그 말씀만을 보고 해석을 하다 보니까 진리에 거치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모든 성경입니다.
그것은 지금도 그대로 교회 안에서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을 늘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이스라엘이 간음을 했으면 지금 이 시대도 역시 간음을 하고 있고 이스라엘이 원망을 했으면 이 시대도 역시 원망을 하고 있고 이스라엘이 시험을 했으면 이 시대도 시험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성경의 모든 선지자들에게 일어나는 일들이 지금도 역시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성경을 그냥 보지 마시기 바랍니다,
내가 아무리 세상에서 지적인 능력이 있다 해도 성경은 반드시 지혜를 구해야 합니다. 내 마음에서 혹시 라는 생각이 있으면 그것을 백번이라도 읽으면서 하나님께 지혜를 구해야 합니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이 시대는 너무 설교가 많이 나와 있습니다, 굳이 고민을 하지 않아도 유명한 목사들이 똑같은 이야기를 하고 있어서 그대로 믿어 버리면 됩니다.
다수의 힘입니다.
그리고 능력에 굴복을 하고 있습니다. 성경의 모든 선지자들을 보시기 바랍니다. 그들이 누구와 싸웠습니까? 다수의 이스라엘과 싸웠던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과 마찬가지로 이 시대 역시 다수를 이끌고 있는 그 세력에 모두가 미혹이 되어서 진리를 분별할 수 있는 이성이 사라졌습니다.
나중을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성경을 잘 보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분명히 교회 안에서 주여 주여 하는 사람들 중에 다수가 구원을 받지 못한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 다수가 99%가 될 수도 있고 그 이상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을 늘 기억하고 있어야 합니다.
내 영혼의 문제입니다.
어느 누구도 내 영혼의 문제를 책임져 주지 않습니다. 나중에 주님께서 오셨을 때 나는 저 목사가 가르치는 대로 했다고 하는 말이 통할 것 같습니까? 이미 우리에게는 성경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그 성경을 볼 수 있는 지적인 능력도 있습니다. 목사 탓을 하지 마시기 내가 성경을 읽고 그 안에서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있다면 지혜를 구하시면 됩니다.
다니엘의 사건입니다.
이 말씀도 상당히 오해를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아니 거의 다 사람의 이성으로 보고 있다고 봐야 합니다. 성경을 자기 이성으로 보면서 이것이 맞다 틀리다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기 설교를 듣는 사람이 사람의 이성으로 이해를 하게 끔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교인들은 그 말을 듣고 은혜를 받았다고 말 합니다.
안타까운 일입니다.
성경을 문자적으로 보면서 그 말을 듣고 영의 말씀을 들은 것으로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교인들은 소자나 마찬가지다 보니까 목사가 하는 이야기를 그대로 받아들이게 되어 있습니다. 아니 세상사는 일이 너무 바쁘고 치여서 자기가 성경을 볼 시간도 없고 그러다보니까 목사가 하는 말을 아주 쉽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세상사는 일이 중요합니까?
물론 우리가 이 세상을 육적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하지만 자기 영혼의 문제가 해결이 안 되어 있는 상태에서 세상에만 너무 쫓기다 보면 진짜 중요한 영혼 구원을 소홀히 하게 되어 있습니다. 청년의 때가 지나면 총기가 사라져 그때는 믿고 싶어도 믿을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다 그렇게 종교인으로 살아가게 되어 있습니다.
“다니엘은 뜻을 정하여 왕의 진미와 그의 마시는 포도주로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리라 하고 자기를 더럽히지 않게 하기를 환관장에게 구하니”
새번역을 보겠습니다.
“다니엘은 왕이 내린 음식과 포도주로 자기를 더럽히지 않겠다고 마음을 먹고, 환관장에게 자기를 더럽히지 않을 수 있도록 해 달라고 간청하였다.”
다니엘은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 왔습니다.
그런데 그 왕이 여러 민족 중에서 뛰어난 사람들을 구별해서 자기들의 학문을 익히게 해서 왕에게 도움을 주기 바라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다니엘과 그 세 친구도 특별히 왕이 정해준 곳에서 살면서 왕이 내린 음식과 포도주를 마시면서 살았습니다.
우리가 너무 잘 아는 말씀입니다.
다니엘이 이방 왕이 주는 음식과 포도주를 거절하고 채식을 했는데 그가 더 광체가 나고 얼굴빛이 더 좋아졌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면서 이방 왕이 내린 진미와 포도주를 먹지 않고도 다른 사람들보다 더 총기가 있었다고 말을 하면서 마치 이방 왕이 주는 그런 음식을 먹어서는 안 되고 절개를 지켜야 한다는 뜻으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자기를 더럽히지 않았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마태복음15:11절을 보면
“입에 들어가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 아니라 입에서 나오는 그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니라?
왕의 진미입니다.
그리고 포도주입니다. 그것이 다니엘을 더럽게 하고 있습니까? 지금 다니엘의 말씀을 보면 그 문자 그대로 보면 예수님께서 말씀을 하시는 것과 정반대되는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입으로 들어가는 것이 더러운 것이 아니라고 말씀을 하고 있는데 다니엘은 왕의 진미와 포도주로 자기를 더럽지 않게 하고 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누가 말이 맞습니까?
성경에는 이렇게 정 반대가 되는 것처럼 보이는 말씀들이 참 많이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께는 입으로 들어가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 아니라고 하셨으면 지금 다니엘은 참으로 이상한 말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입으로 먹는 왕의 진미와 포도주로 자기를 더럽게 하지 않겠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일관성이 있어야 합니다.
주님께서 입으로 들어가는 것이 더럽게 하는 것이 아니라고 하셨으면 그것이 맞는 말씀입니다. 사람의 입으로 들어가는 그 어떤 것도 사람을 더럽게 할 수 없습니다. 이 시대 술을 안 먹습니다. 그 술이 우리를 더럽게 하고 있습니까? 다니엘이 포도주를 안 먹었다 해서 우리가 포도주를 먹는다고 그것이 우리를 더럽게 할 수 있습니까?
절대 아닙니다.
술도 우리를 더럽게 하지 못 합니다. 담배도 마찬가지입니다 제가 이것을 하라고 권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이것을 한다 해도 정죄를 받을 필요도 없고 또 이것을 안 한다고 해서 자기가 깨끗하다고 생각해서도 안 됩니다. 술과 담배는 우리 건강을 해칠 수는 있지만 우리를 더럽게 하지는 못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 시대 술에 대해서 너무 편협한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도 술을 마셨다고 성경에 기록이 되어 있는데 왜 그렇게 술에 대해서 이상하게 생각을 하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 됩니다. 예수님께서 마신 술을 우리가 마시지 말아야 한다는 것은 이상한 논리입니다, 저는 술 담배를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누군가 그것을 한다 해도 그것으로 정죄를 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왕의 진미가 무엇입니까?
왜 다니엘이 왕의 진미를 먹지 않고 자기를 더럽게 하지 않았는가를 바로 알아야 합니다. 이 말씀이 진짜 왕이 내린 음식이냐는 것을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거의 모두가 비유와 은유로 되어서 있어서 그것을 모르면 사망에 이르게 되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내 살은 생명을 주는 떡이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다니엘은 예수 그리스도의 살만 먹었습니다. 그런데 이방에 끌려 와서 왕의 진미를 먹게 되었습니다. 이제까지는 성경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그것을 먹고 있었는데 포로로 오다 보니까 왕이 먹이는 진미를 거절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생명의 떡이 있습니다.
그리고 왕의 진미가 있습니다. 다니엘이 먹었던 진미는 실제 먹는 음식이 아니라 그 나라의 학문을 말씀하고 하고 있습니다, 왕이 왜 다니엘과 세 친구를 왕의 진미를 먹게 했습니까? 4절에서 갈데아 학문과 방언을 가르치게 하였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바로 왕의 진미가 갈데아 학문이라는 말씀입니다.
다니엘은 하나님을 믿었습니다.
그런데 포로로 끌려 와서 자기의 뜻과는 상관이 없이 이제 갈데아 학문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그 학문이 자기를 더럽게 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왕의 진미라는 것은 실제 왕이 주는 음식이 아니라 갈데아 학문을 배우다 보니까 자기가 알고 있는 진리가 희석이 되어서 자기를 더럽게 하고 있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성도는 오직 성경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알아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이 시대 교회는 너무도 다양한 학문이 들어와 있습니다. 여러 가지 모양으로 그런 학문을 배우고 있습니다. 그것이 자기들을 더럽게 해서 구원을 받지 못한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고 그저 교회 안에서 배우는 것은 모든 것이 다 좋은 것만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성도는 생명의 떡을 먹습니다.
자기가 비록 포로로 잡혀와 있을지라도 그런 학문을 배우지 않습니다. 저 역시도 영어를 잘 못 합니다. 그래서 한 때는 영어를 좀 배워 보려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나 생각을 바꾸었습니다. 그깟 세상 언어를 조금 더 알고 모르는 것이 뭐가 문제가 되겠느냐 그것으로 오히려 성경을 알아 가는데 시간을 빼앗기게 된다면 차라리 하지 않는 것이 낫다고 생각을 하고 이제는 아예 포기를 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좋습니까?
영어를 그래도 어느 정도 하면 유식하게 보일 것 아닙니까? 그러나 이제는 생각을 완전히 접었습니다, 그럴 시간이 있으면 차라리 성경을 한자라도 더 보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바로 다니엘이 이런 것으로 자기를 더럽히지 않겠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성도는 그런 세상의 지식이 아니라 성경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늘 기억하고 있어야 합니다.
요한계시록 14:8절을 보겠습니다.
“또 다른 천사 곧 둘째가 그 뒤를 따라 말하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모든 나라를 그 음행으로 인하여 진노의 포도주로 먹이던 자로다 하더라”
율법은 진노를 이룬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 나라의 율법을 배우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바벨론의 법을 배우다 보니까 다니엘이 그것을 먹지 않겠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성경의 율법이든 바벨론의 율법이든 그것은 진노를 이루기 때문에 다니엘이 자기 음식에서 이것을 제하여 달라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입으로 들어가는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그것은 사람을 더럽게 하지 못 합니다. 지금 다니엘이 말씀을 하고 있는 왕의 진미와 포도주는 바벨론의 학문과 그리고 바벨론의 법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성도는 이 세상 학문과 법에 대해서 어떤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야 하는가를 바로 깨닫고 있어야 합니다.
이 세상에 살아가야 합니다,
그것을 제가 전부 무시를 하라는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세상에서 먹고 살려면 이 세상 학문을 배워야 합니다, 또 세상에서 법을 어기면 어떻게 된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우리는 법도 잘 지켜야 합니다. 하지만 그것이 나를 깨끗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더럽게 하는 것임을 바로 깨달으시기 바랍니다. 나를 깨끗하게 하는 것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세상을 살아가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왕의 진미도 먹어야 하고 또 포도주도 먹어야 합니다, 그러나 그것이 나를 더럽게 하고 있다는 것을 분명히 알고 있어야 합니다. 비록 이 세상을 살기 위해서 불가피하게 왕의 진미를 먹고 포도주를 마신다 해도 성도는 자기 생명의 양식인 예수 그리스도를 먹는 것을 절대로 소홀히 해서는 안 됩니다.
더럽히지 마시기 바랍니다.
세상을 살아가는 것을 포기하라고 이 말씀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그것으로 자기를 더럽게 하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있어 필요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것은 다음 순서입니다. 만약에 그것으로 인하여 영혼 구원을 받지 못한다면 그것보다 더 불쌍한 일은 없습니다.
“하나님이 다니엘로 환관장에게 은혜와 긍휼을 얻게 하신지라”
더러운 것입니다,
그것을 안 먹을 수 없습니다. 사실 다니엘을 가르치는 아유가 무엇입니까? 그런데 다니엘이 그것을 거절하고 있습니다. 그 나라의 학문과 그리고 율법을 배워야 하는데 그것을 제하고 달라고 하니까 환관 장으로서는 사실 허락할 수 없는 일입니다.
하나님입니다.
환관장의 마음까지도 감동을 해 주고 있습니다. 다니엘의 요구는 사실 그들을 관리하는 환관장의 입장에서는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일입니다. 포로로 잡혀왔는데 그 나라의 학문과 율법을 안 배우겠다는 것이 가능합니까? 더구나 다니엘과 이 세 친구는 앞으로 왕이 필요로 하면 어떤 자문을 하기 위한 사람들입니다.
다니엘서를 통해서 우리는 너무 귀한 말씀을 깨닫고 있습니다.
다니엘의 믿음이 어떠한 가를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이 시대 오직 예수라고 하면 사람들은 어떻게 오직 예수를 믿어서 구원을 받을 수 있느냐고 말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신학을 했어도 여러 가지 학문을 배워서 그것을 적절하게 섞어서 가르쳐야 교인들이 좋아한다고 하면서 목사들부터가 오직 예수를 전하는 일을 기피하고 있는 세대입니다.
“환관장이 다니엘에게 이르되 내가 내 주 왕을 두려워하노라 그가 너희 먹을 것과 너희 마실 것을 지정하셨거늘 너희의 얼굴이 초췌하여 동무 소년들만 못한 것을 그로 보시게 할 것이 무엇이냐 그렇게 되면 너희 까닭에 내 머리가 왕 앞에서 위태하게 되리라 하니라”
환관장이 말 합니다.
내가 내 주 왕을 두려워한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너무도 당연한 말입니다. 이 환관장은 다니엘과 세 친구에게 바벨론의 학문과 그리고 율법을 잘 가르쳐야 그들이 왕 앞에 섰을 때 자기가 더 높은 지위에 올라갈 수 있고 만약에 그렇게 하지 못했을 때는 왕이 이 환관장을 그냥 두지 않을 수 있습니다.
왕이 지정했습니다.
다니엘과 세 친구의 먹을 것과 마실 것을 지정했습니다. 그 먹을 것과 마실 것은 그 나라의 학문과 그리고 율법입니다 그것은 결국에 그대로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 사람의 얼굴은 참으로 묘해서 그가 가지고 있는 학문이나 율법의 행위가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 또 이 말씀은 얼굴을 마주하고 볼 때에 그것을 알 수 있다는 말씀이기도 합니다.
얼굴이 초췌해 집니다.
우리말에도 나이가 마흔이면 그 얼굴을 책임져야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의 학문이나 그가 살아가는 것이 다 얼굴을 통해서 나타나게 된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의 얼굴만 보아도 그가 어떠한 학문과 그리고 지식이 있는가를 알 수 있다는 말입니다.
여러 나라에서 왔습니다.
바벨론 그 당시 가장 강대한 나라였습니다. 그래서 포로들을 많이 끌고 왔습니다. 그리고 그 중에서 지혜가 있는 자들을 선별해서 그들에게 바벨론의 학문과 법을 가르쳐서 그들로 하여금 왕이 필요로 할 때 왕에게 조언을 해 주기를 바라고 이 소년들을 불러 들였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제하고 스스로 하겠다는 것은 사실 환관장 입장에서 보면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환관장이 세워 다니엘과 하나냐와 미사엘과 아사랴를 감독하게 한 자에게 다니엘이 말하되 청하오니 당신의 종들을 열흘 동안 시험하여 채식을 주어 먹게 하고 물을 주어 마시게 한 후에 당신 앞에서 우리의 얼굴과 왕의 진미를 먹는 소년들의 얼굴을 비교하여 보아서 보이는 대로 종들에게 처분하소서 하매 그가 그들의 말을 좇아 열흘을 시험하더니 열흘 후에 그들의 얼굴이 더욱 아름답고 살이 더욱 윤택하여 왕의 진미를 먹는 모든 소년보다 나아 보인지라”
다니엘이 간곡히 요청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열흘 동안 만을 시험해 보라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왕의 진미를 먹는 소년들과 자기들을 보아서 보이는 대로 처분을 해 달라고 구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을 보고 진짜 먹는 음식으로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면 그는 너무도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성경을 보면서도 그저 문자적으로만 보고 있는 미련한 자입니다.
채식을 주어 먹게 하라고 합니다,
채식이 무엇입니까? 하나님께서 에덴을 창설하시고 아담과 하와를 위해 땅에 씨 맺는 채소를 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아담에게 너희가 먹을 양식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채식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생명의 양식이라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아담이 에덴에서 이 채식을 먹어야 했는데 선악과를 따 먹고 죄를 죄었습니다.
이 채소를 먹고 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말씀을 먹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물만 마시게 하고 있습니다. 이 물이 무엇이라는 것은 잘 아실 것입니다 내가 생수를 주시겠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생명의 말씀을 주시겠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다니엘은 하나님이 주시는 것을 먹었습니다.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 와서 왕의 진미와 포도주를 먹어야 하는데 그것을 먹는 것이 너무도 괴로워서 환관장에서 부탁을 해서 채소와 물을 먹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니엘의 말과 같이 열흘을 시험하여 왕의 진미와 포도주를 먹는 소년들과 그리고 채소와 물을 먹는 자기들을 비교해서 보이는 대로 해 달라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 얼굴이 아름답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으로 넘치게 되었다는 말씀입니다. 아름다운 것이 그들의 얼굴에 나타났습니다. 이 세상의 이성으로 아름답다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으로 더욱 풍성해 지니까 이 세상 사람들이 보아도 다니엘과 그 세 친구가 다른 소년들 보다 더 좋게 보였다는 말씀입니다.
잠언3:7-8절을 보면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지 말지어다 여호와를 경외하며 악을 떠날지어다 이것이 네 몸에 양약이 되어 네 골수로 윤택하게 하리라”
악입니다.
이 세상의 학문과 그리고 법은 악입니다, 그런 것에서 떠나고 또 여호와를 경외를 하니까 네 몸에 양약이 되어 네 골수로 윤택하게 하리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다니엘과 세 친구도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런 악에서 떠나니까 다른 소년들 보다 그 얼굴이 더 윤택하여 졌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내 몸에 양약이 되고 골수가 윤택해 집니다.
세상에 너무 매이지 마시기 바랍니다. 다니엘이 출세를 하려면 반드시 그 왕의 정해준 진미와 포도주를 많이 마셔야 합니다. 그러나 다니엘은 그것을 찾은 것이 아니라 설령 자기 생명을 빼앗길지라도 하나님께서 주시는 채소와 물을 먹었습니다. 우리가 이 세상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를 다니엘을 통해서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상식입니다.
다니엘이 세상을 쫓았다면 당연히 왕이 주는 진미를 먹고 포도주를 마셔야 했습니다. 그러나 다니엘은 그것을 먹지 않고 오히려 하나님께서 주시는 채소를 먹고 물을 마셨습니다. 하지만 이 시대는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이 자기가 무엇을 먹고 마셔야 하는 줄을 모르고 있습니다.
지금 이 시대 설교
그것은 마치 왕의 진미와 같고 또 포도주를 마시는 것과 같습니다. 그것을 먹고 그들의 얼굴이 환해지고 있습니다. 그것을 먹고 마시는 것으로 기쁨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알고 있는 신학이라는 것도 왕의 진미고 또 포도주라는 것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교회는 점점 통합을 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거대한 세력을 만들어서 왕이 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율법주의에 점점 더 깊이 빠져 들어가고 있습니다. 그것을 먹는 사람들은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왕의 진미와 포도주를 제하고 하나님께서 내려 주시는 채소와 생명수를 마셔야 합니다, 하지만 이 시대는 자기들이 먹고 있는 것이 무엇인가를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세상의 왕을 따라가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들이 먹고 있는 것은 진미입니다, 잠언에서 그 진찬을 탐하지 말라 그것은 간사하게 베푼 식물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내가 먹기에 좋은 교훈이 그렇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지금 이 시대 교인들이 먹기 좋은 것을 얼마나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까? 그것이 왕의 진미라는 것을 모르고 세상 왕을 따라서 그것을 먹기를 좋아하고 있습니다.
이 세상 왕이 누구입니까?
바로 사단입니다, 사단은 사람의 이성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왕의 진미와 포도주를 먹게 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교회 밖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교회 안에서 미혹을 하고 있습니다, 이 세상 학문이 얼마나 많이 들어와 있고 또 교회 안에 율법이 얼마나 성행을 하고 있는 가를 바로 깨달아야 합니다.
“이러므로 감독하는 자가 그들에게 분정 된 진미와 마실 포도주를 제하고 채식을 주니라”
새번역을 보겠습니다.
“감독관은 그들에게 지정된 음식과 마실 포도주를 주지 않고, 채소를 계속 주어서 먹게 하였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채소를 먹고 있습니까?
세상 사람들도 압니다. 저가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자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사실 진리를 알고 있는 성도에게는 세상 사람들도 함부로 하지 못하게 됩니다. 채소를 먹게 되면 실제 채소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시는 음식을 먹게 되면 그의 지식에 놀라게 되어 있습니다.
굳이 세상 지식을 알려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물론 내가 살아가기 위해서는 배워야 합니다. 그것이 나쁘다는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이 아닌 바벨론의 학문을 배워서는 안 됩니다. 이 시대 사실 예수를 믿는다고 하지만 실상은 불교에서 말하는 것이나 별 차이가 없습니다. 그것이 다 세상 학문을 배웠기 때문에 그런 일이 있습니다.
오직 예수입니다,
우리가 먹을 양식은 예수 그리스도라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세상의 학문은 다 버리시기 바랍니다. 심지어는 목사들이 이 세상의 여러 가지 학문을 보고 있고 그것을 설교로까지 인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 말을 하는 사람이나 듣는 사람은 다 사망에 이른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주님께서 다시 오시는 날에 영접을 받아 천국에서 영원한 축복을 누리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
'복음과 율법'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예레미야의 기도 (0) | 2019.02.21 |
---|---|
바알의 이름으로 설교를 하는 교회 (0) | 2019.02.20 |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0) | 2019.02.20 |
천국과 지옥은 누가가는가 (0) | 2019.02.19 |
내가 이방인의 스승이 되었노라 (0) | 2019.02.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