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치게 생각할까 두려워하여 그만 두노라
고린도후서 12:1-6절을 보면
“무익하나마 내가 부득불 자랑하노니 주의 환상과 계시를 말하리라 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한 사람을 아노니 십 사년 전에 그가 세째 하늘에 이끌려 간 자라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내가 이런 사람을 아노니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그가 낙원으로 이끌려 가서 말할 수 없는 말을 들었으니 사람이 가히 이르지 못할 말이로다 내가 이런 사람을 위하여 자랑하겠으나 나를 위하여는 약한 것들 외에 자랑치 아니하리라 내가 만일 자랑하고자 하여도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아니할 것은 내가 참말을 함이라 그러나 누가 나를 보는 바와 내게 듣는 바에 지나치게 생각할까 두려워하여 그만 두노라”
천국
성도의 소망입니다. 아니 교회에 나온 사람들은 모두가 천국을 가기 위해서 하나님에 대해서 열심을 내고 있습니다. 아마 천국이 없다면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적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 시대를 보면 굳이 천국이 없어서 그들의 신앙생활에서 느끼는 만족으로 충분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영의 일입니다.
우리가 죽은 후에 내세의 일입니다. 볼 수도 없고 알 수도 없는 그곳을 가기 위해서 수많은 사람들이 교회에 나와서 하나님을 믿는다고 열심을 내고 있습니다. 모두가 전도를 할 때 보면 예수를 믿으면 천국에 가고 안 믿으면 지옥에 간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 말이 사실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는 것을 사람들이 모르고 그저 자기가 배운 그대로 하고 있습니다.
예수를 믿으면 천국에 갑니다.
그러나 예수를 안 믿으면 지옥에 간다는 그 말에는 약간의 오해가 있습니다. 누가 지옥에 가는가를 이 시대는 모르고 있습니다. 예수를 모르는 세상 사람들이 지옥에 가는 것이 아니라 예수를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 중에 믿음이 없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이 적은 것이 아니라 아주 많다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그가 지옥에 갑니다.
그러니까 이 세상 사람들이 가는 것이 지옥이 아니라 교회에는 나왔지만 예수를 믿지 않는 사람들이 지옥에 갑니다. 제가 이 말씀을 하면 교회에 나온 사람 중에 예수를 안 믿는 사람이 어디 있느냐고 물을 것입니다, 물론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 가지 간과하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예수를 믿는다고 입술로 고백한다고 해서 그가 예수를 믿는 것이 절대로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 이스라엘이 마귀의 자식이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들이 언제 하나님을 안 믿는다고 했습니까? 그들은 자기들이 선민이라는 것에 대해서 대단한 자부심을 가지고 살았습니다.
하지만 어떻습니까?
그들은 예수님의 말씀과 같이 성경을 오해를 했습니다. 주님께서 너희가 성경도 모르고 하나님의 능력도 몰라 오해를 한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모른다고 생각했습니까? 그들은 도리어 예수님께서 하나님을 모른다고 생각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 그들이 성경을 연구를 한 그들이 하나님을 몰랐습니다.
호세아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모르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당시 이스라엘이 들으면 굉장히 자존심이 상할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실제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몰라서 율법을 지키면서 살았고 심지어는 예수님께서 오셨을 때는 그들 스스로가 자부를 할 정도로 흠 없는 율법의 의를 가지고 살았던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마귀의 자식입니다.
하나님의 선민이 마귀의 자식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이방에 복음이 전해지고 나서 2000년이 지났습니다. 이스라엘이 가나안에 들어가고 난 후에 불과 1세대가 죽고 나니까 바알을 섬겼습니다. 100년이 안 되어서 바알을 섬겼던 것이 이스라엘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모든 기적과 기사를 보고도 그렇게 했습니다.
이방에 복음이 전파되었습니다.
그리고 2000년이 넘게 지났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이스라엘 보다 더 지혜가 있다고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래도 이스라엘은 하나님으로 계속해서 징계를 받았기 때문에 그때마다 바로 돌이켜 회개를 했던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방의 교회에는 하나님께서 징계를 하시지 않았습니다.
이스라엘은 예표입니다.
그러나 이방에 복음이 전파된 후에는 이제 모든 성경이 다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굳이 징계를 하실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2000년이 지나오는 동안에 기독교는 거대한 짐승으로 변하고 말았습니다.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두 짐승이 하나는 이스라엘이고 다른 하나는 바로 이방의 모든 교회를 말씀하고 있지만 사람들은 깨달을 수 있는 지혜가 없습니다.
유대교 짐승입니다.
기독교 또한 짐승이 되었다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지금 이 시대 교회가 하는 행태를 보면 쉽게 깨달을 수 있는데도 사람들은 교회를 너무 이상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그 교회 안에서 하고 있는 일들이 다 하나님을 믿는 행위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실제로는 하나님을 믿는 것이 아니라 바알을 섬기고 우상을 섬기고 아세라를 섬기는 일인데도 그것을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자기들이 천국에 갈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그것을 의심했던 이스라엘 사람들은 거의 없었습니다. 아주 특별한 종파에서는 내세가 없다 하는 것으로 주장을 했지만 대부분의 이스라엘은 자기들이 하나님의 선민이라서 천국에 들어갈 것이라고 굳게 믿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믿음은 거짓이 되고 말았습니다.
이 시대도 마찬가지입니다.
자기들이 천국에 들어갈 것이라고 다 그렇게 믿고 있습니다. 교회 안에 있는 사람 중에서 이 천국에 대해서 의심을 하는 사람은 거의 없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하나님을 믿는 가장 큰 이유 중에 하나가 성경에서 만큼 어느 종교도 확실하게 언급을 하지 않고 있고 또 비유를 통해서 명확하게 보여 주지를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천국 가야 합니다.
그러나 이 천국을 오해를 해서는 안 됩니다, 이스라엘과 같이 오해를 하다가는 도리어 천국은 고사하고 지옥 자식이 되고 말 것입니다. 교회 안에 나오면 두 가지 길이 있습니다. 하나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천국에 가는 사람이고 하나는 교회에 나와서 율법을 지키면서 종교인으로 살다가 지옥으로 가는 사람입니다.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차라리 세상 사람이 더 나을 수도 있습니다. 교회에 나와서 천국에 가지 못하는 사람은 이 세상 사람보다 더 큰 불행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런데 이 시대는 주님의 말씀을 들으려 하지 않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분명히 청함을 받는 자는 않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어느 정도 적습니까?
노아 홍수를 생각하면 됩니다, 그리고 소돔과 고모라를 생각하면 되고 또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나와서 가나안에 몇 명이 들어갔는가를 성경을 통해서 바로 알면 됩니다, 사도 바울도 로마서에서 이제도 그와 같은 남은 자만 구원을 받으리라고 분명히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거대한 아세라에 미혹이 되어서 그 안에 들어가기만 하면 천국에 가는 것으로 굳게 믿고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21:1절을 보면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천국입니다.
요한계시록에서는 환상으로 본 천국에 대해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말씀 그대로 환상입니다. 환상이라는 것을 잘 아시기 바랍니다. 실제와는 다르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마치 꿈을 꾸는 것과 같습니다, 어느 때는 실제와 전혀 다른 꿈을 꾸고 있습니다. 세상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들이 꿈에서는 일어나고 있습니다.
마치 그와 같습니다.
사도요한이 본 천국에 대한 환상은 문자 그대로 보아서는 안 됩니다, 그것은 우리 인생들이 알아들을 수 있는 언어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천국은 이 세상이 아니라 내세의 일이라는 것을 늘 생각하고 있어야 합니다, 마치 이 세상에서 볼 수 있는 것을 자기가 꿈이나 환상에 본 것을 가지고 천국이라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말씀 그대로 천국입니다.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도 없어졌고 바다도 있지 않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쉽게 생각을 하면 이렇습니다. 우리가 이 지구에서 바라보고 있는 모든 것 그리고 하늘의 별들까지도 새롭게 탄생이 된다는 말씀입니다. 우리는 태양계에 대해서 아주 잘 알고 있고 그 안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새 하늘과 새 땅은 전혀 다르다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서 보았던 것을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전혀 새로운 것을 보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사도요한이 환상을 보고 그것을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 보니까? 새 하늘과 새 땅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고 처음 하늘과 처음 땅과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천국입니다.
저 역시도 모릅니다.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는 그것으로 아주 희미하게 알 수 있는 것이 천국입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하나있습니다. 천국은 반드시 있다는 말씀입니다. 사람의 이성으로는 그 실체를 분명히 알 수 없을지라도 천국은 반드시 있다는 것을 성경에서 누누이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만약에 누구라도 천국에 대해서 부정을 하고 있다면 그는 이단이라고 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좋습니다.
그것을 아주 짧게 보여 주셨습니다. 그것이 바로 아담과 하와가 살았던 에덴입니다, 그 에덴을 통해서 우리는 아주 조금이나마 천국을 상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에덴도 천국은 될 수 없습니다. 에덴도 지구에 있었던 것이기에 우리가 실제 가는 천국과는 많이 다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그런 곳이 바로 천국입니다.
성도는 이 천국에 반드시 가야 합니다.
천국에 가지 못하면 이 세상 죄인보다 더 불행한 인생이 되고 맙니다. 그것은 요한계시록에서 말씀을 하고 있는 유황불에 던지우는 고통이 따르게 됩니다. 또 주님께서도 구더기도 죽지 않는 그런 불구덩이에서 밤낮 괴로움을 당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이 고통이 누구에게 오는가 하면 교회에 청함은 받았지만 성경을 오해하고 하나님의 능력을 믿지 못한 그들에게 옵니다.
천국 아니면 지옥입니다.
세상 사람들이 지옥에 가는 것으로 오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성경 어디에 세상 사람들이 지옥에 간다고 기록이 되어 있습니까? 그들은 다만 둘째 사망을 당하게 되어 있습니다. 지옥의 고통을 당하는 자는 교회 안에서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지만 이스라엘과 같이 마귀의 자식이 되어서 율법을 지키면서 산 그들이 가는 곳입니다.
누가 슬피 웁니까?
주님께서 이 세상 사람들이 슬피 울며 이를 간다고 말씀을 하셨습니까? 정말 성경을 자세히 보시기 바랍니다. 다 예수를 믿는다고 했던 그들에게 하고 있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은 그 비유를 보고도 자기들과는 아무 상관이 없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실제로는 자기들이 당해야 하는 일인데도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천국 막연하게 가려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반드시 성경에서 그 길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주님이 아니고는 천국에 갈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교회 안에 나왔다고 다 주님을 믿는다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극소수입니다.
다 짐승에게 사로 잡혀서 우상을 섬기고 있습니다. 영적으로 성경을 못 보니까 자기들이 천국에 갈 수 있는 성도가 되는 것 같이 행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나와서 몇이나 들어갔습니까? 지각이 있는 사람 60만 명 중에서 두 사람이 들어갔습니다. 그것을 실제 비유하기는 그렇지만 그것은 예표라는 것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천만 명입니까?
그런 숫자는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60만 명 중에 두 명이면 천만 명이면 200명도 안 된다는 것을 정말 냉정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저는 200명만 되어도 주님께서 우리나라에 큰 은혜를 주셨다고 믿고 있습니다. 이 시대 한국교회를 보면 200명이 아니라 100명만 되도 기적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것이 다 성경을 오해를 하고 하나님의 능력을 오해를 해서 발생하는 일들입니다.
“무익하나마 내가 부득불 자랑하노니 주의 환상과 계시를 말하리라”
새번역을 보겠습니다.
“자랑함이 나에게 이로울 것은 없으나, 이미 말이 나왔으니, 주님께서 보여 주신 환상들과 계시들을 말할까 합니다.”
천국 갔다 왔습니까?
그들의 말은 거의 거짓이라고 보면 맞습니다. 제가 그들이 본 환상을 전혀 무시하겠다는 뜻이 아닙니다, 그들은 분명히 환상을 보았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환상은 사실 자기 마음에 있는 아니 이성에 있는 천국이지 실제 천국이 아니라는 것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책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 책들은 다 거짓입니다. 천국을 모르기 때문에 자기 이성을 가지고 성경을 오해를 하다 보니까 그런 말들을 하고 있습니다, 설령 내가 그런 환상을 보았다 해도 성경을 알고 나면 그것이 천국이 아니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시대는 그들이 갔다 왔다고 하니까 그들의 간증을 들으면서 그것을 그대로 믿고 있습니다.
천국을 모르면 그렇게 됩니다,
내가 환상을 보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먼저 성경에서 천국에 대해서 알고 있어야 합니다. 아무 것이나 보고서 그것을 천국이라고 한다면 얼마든지 거짓말로도 그것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아니 저는 그들보다 더 구체적으로 천국에 대해서 이야기를 할 수 있고 정말 쉽게 사람들을 속일 자신이 있습니다.
무익합니다.
설령 실제 갔다 왔어도 사도 바울은 그것이 무익하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천국에 갔다 왔다고 자랑하는 것이 자기에게 이로울 것이 하나도 없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시대는 그것을 가지고 자랑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들이 다 하나님의 은혜라고 말 합니다, 그 은혜라고 말하는 그것도 자랑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은혜가 아닙니까?
그러나 자랑하는 것이 내게 이로울 것이 없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무익한 일입니다. 천국에 대해서 설령 자기가 갔다 왔다고 해서 그것을 통해서 사람들이 믿을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무익한 것입니다, 그것을 통해서 그런 간증을 듣고 천국에 갈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것은 무익하지 않겠지만 절대로 그런 일은 없기 때문에 무익하다는 말씀입니다.
자랑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성도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만 자랑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설령 실제 내가 천국에 갔다 왔다고 해서 그것을 자랑하는 것은 오히려 복음을 방해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왜 무익한가 하면 이렇게 복음에 방해가 되기 때문에 무익합니다.
천국은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자랑하는 것은 무익합니다. 주님께서 은혜로 나에게 기업으로 주셨습니다. 그러면 성도는 그 은혜에 감사하기만 하면 됩니다. 아무 쓸모없는 것을 가지고 자랑을 해서는 안 됩니다, 하지만 이 시대는 그것을 가지고 자랑하고 심지어는 돈벌이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 일들이 얼마나 악한 일인가를 모르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이 부득불 자랑합니다.
나에게 이로울 것이 없지만 이 말이 나왔으니까 주의 환상과 계시를 말한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천국에 갔다 왔다고 하는 사람이 사도 바울이 유일합니다. 사도요한은 환상으로 본 것이지 실제 갔다 왔다고는 하지 않고 있습니다.
왜 자랑합니까?
당시 고린도교회에는 은사가 성행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보니까 이 천국에 대해서도 자기들이 갔다 왔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었고 지금과 같이 간증으로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런 그들을 보고 무익하나마 내가 주의 환상과 계시를 자랑한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자랑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사도바울이 가능한 자랑하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이 시대는 천국에 갔다 오지도 않은 사람들이 자기들이 이성에 있는 것을 천국이라고 생각하면서 그것을 환상이나 꿈으로 보고 마치 천국에 갔다 온 것같이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하고 있는 이야기가 얼마나 거짓된 것인 줄을 모르고 그대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사망입니다.
천국이 아니더라도 마찬가지입니다. 자기의 어떤 은사적인 체험이라든지 그리고 음성을 듣는다든지 꿈을 꾼다든지 진리에 대해서가 아니라 그저 자기 마음에 감동을 받는 것을 가지고 자랑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런 것들이 얼마나 무익하다는 것을 모르니까 아니 자기 영혼을 망하게 하는 것인 줄을 모르고 자랑하고 있습니다.
기독교가 체험의 종교입니까?
정신 나간 소리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물로 종교로 바뀌어서 큰 짐승이 되어 버린 기독교는 체험의 종교가 맞을 수도 있습니다. 성경 어디에 우리에게 그런 것을 체험하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까? 그런 체험이 자기에게 있어 표징이 되어서 성경도 보지 않고 있고 하나님을 믿는 것을 얼마나 방해하고 있다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믿음입니다.
그 외에 것은 다 버리시기 바랍니다. 그것을 성령의 체험이라고 하지도 마시기 바랍니다, 그것은 스스로 진리의 성령이 그 사람에게 임하지 않았다고 스스로 증거를 하고 있는 이야기입니다. 은사적인 체험을 가지고 주여 주여 하면서 평생을 신앙생활 하다가 마태복음 7장에서 예수님께서 내가 너희를 도무지 모른다고 할 수 있습니다.
체험의 종교가 아닙니다.
우리는 영의 성도라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런 은사적인 체험은 다 육적인 일입니다, 영의 일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이루신 구속의 일입니다. 육의 사람은 자기 행위로 체험을 하고 또 은사로 체험을 하면서 그것을 자기 자신에게 표징이 되게 하고 있고 그런 행위를 통해서 자기가 하나님을 믿는다고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음성을 들었다고 합니다.
마음에서 감동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꿈을 꾸었다고 합니다, 그런 사람들치고 성경을 아는 사람은 없습니다. 마치 이스라엘이 자기들의 할례를 보고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믿는 것과 같이 이 시대는 그런 체험을 가지고 자기가 구원을 받은 성도라고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 강한 체험을 하게 되면 더 이상의 증거가 필요 없게 되고 그 체험이 자기를 하나님의 백성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한 사람을 아노니 십 사년 전에 그가 세째 하늘에 이끌려 간 자라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사도 바울입니다,
자기가 천국에 갔다 온 것을 말씀하면서도 자기라고 하지 않고 내가 한 사람을 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참 이 시대 천국에 갔다 왔다고 하는 사람들과 얼마나 다른 가를 아시기 바랍니다. 내가 천국에 갔다 왔다고 하지 않고 한 사람을 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천국을 잘 알고 있어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십 사년 전에 그가 셋째 하늘에 이끌려갔다고 말 합니다. 자기가 가고 싶어서 간 것이 아니라 순전히 하나님의 능력으로 이끌려갔습니다. 그리고 자기가 어떻게 천국에 갔다 왔는가를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꿈을 꾸었다든지 환상을 보았다든지 하는 것이 아니라 그가 한 사람을 아는데 직접 갔다 왔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환상일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사도 바울은 내가 그런 한 사람을 알고 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셋째 하늘에 올라갔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이야 천문학자들이 우주를 연구를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그 당시 이 셋째 하늘이라는 표현은 사실 이해하기가 힘이 드는 말씀입니다.
새번역을 보겠습니다.
“나는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 하나를 알고 있습니다. 그는 십사 년 전에 셋째 하늘에까지 이끌려 올라갔습니다. 그 때에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알지 못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아십니다.”
마치 남처럼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모르겠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아신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분명히 기억을 하고 있지만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를 모르겠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영의 일입니다.
정말 늘 말씀을 드리자만 이 영의 일은 사람의 이성으로는 설명이 안 되고 있습니다. 사도바울도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밖에는 설명할 방법이 없다는 말씀입니다, 천국은 우리가 죽은 후에 내세의 일입니다, 그것은 오직 믿음으로만 우리가 받아 들여야지 그것에 대해서 왈가불가하는 것은 진리에서 벗어나 있는 사람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가나안에 들어갔습니다.
사실 이스라엘은 자기들이 어떻게 들어갔는지도 모르게 들어갔습니다. 그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가다보니까 어느새 가나안에 들어가 있었습니다. 마치 그와 같이 사도 바울도 셋째 하늘을 갔다 왔는데 그것을 딱히 설명할 방법이 없다 보니까 내가 그리스도를 믿는 한 사람을 알고 있는데 하나님의 능력으로 그가 셋째 하늘에 갔다 왔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내가 이런 사람을 아노니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
내가 이런 사람을 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마치 남 이야기 하듯이 하고 있습니다. 천국이라는 것은 사실 사람의 상상으로는 도무지 이해가 안 됩니다, 또 그곳을 가는 것 역시 하나님의 놀라운 능력이라는 것을 사도 바울은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께서는 아신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도무지 이해가 안 됩니다.
이 시대 꿈을 꾸었다 아니면 환상을 보았다 또는 내가 잠시 혼수 상태어 빠져 있는 순간에 천국에 갔다 왔다고 하는 사람들과는 전혀 다른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헛된 이야기들이 얼마나 믿음을 갖는데 있어 방해가 되고 있다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그저 자기들의 이성적인 지식으로 말을 만들어 내고 있을 뿐입니다.
새번역을 보겠습니다.
“나는 이 사람을 압니다. 그가 몸을 입은 채 그렇게 했는지 몸을 떠나서 그렇게 했는지를, 나는 알지 못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아십니다.”
나는 이 사람을 압니다.
그러나 그가 몸을 입은 채 그렇게 했는지 몸을 떠나서 그렇게 했는지를 나는 알지 못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아신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사도 요한도 계시록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환상으로 만났을 때 자기가 죽은 자 같이 되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사도 요한만 그런 것이 아니라 에스겔 선지자도 역시 그렇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는 것이 아닙니다.
이것을 인생의 말로 표현을 할 수 없으니까 이렇게 밖에는 설명이 안 된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을 만난다는 것 그리고 천국을 본다는 것은 육체를 가지고 있는 인생으로서는 도무지 이해가 안 되는 일이고 또 설명할 수 없는 일이라는 것을 바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가 낙원으로 이끌려 가서 말할 수 없는 말을 들었으니 사람이 가히 이르지 못할 말이로다”
공동번역을 보겠습니다.
“그는 낙원으로 붙들려 올라가서 사람의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이상한 말을 들었습니다.”
낙원
천국 같은 말씀입니다. 그가 천국으로 이끌려 가서 말할 수 없는 말을 들었으니 사람이 가히 이르지 못할 말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잘 이해를 하시기 바랍니다. 그가 말할 수 없는 말을 들었는데 사람의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이상한 말을 들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말만 그렇습니까?
그가 본 것 역시 그렇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사도 요한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해 단장한 것 같더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사도요한이 환상으로 보았지만 그것을 설명할 방법이 없으니까 이렇게 밖에는 말로 표현할 수 없었습니다, 우리가 영의 일에 대해서 바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천국은 감성적인 것이 아닙니다.
비유를 통해서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설령 내가 갔다 왔다고 해도 그것을 다른 사람에게 설명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런데 이 시대 천국을 갔다 왔다고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사람의 말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천국을 모르는 어리석은 사람이 말장난에 불과 합니다.
사람의 말로 표현이 안 됩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내가 땅의 일을 말하여도 너희가 알아듣지 못하거늘 하늘의 일을 어떻게 알 수 있겠느냐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영의 일이 마지막이 우리 안에 탄생이 되어 있는 그리스도의 영이 가는 것이고 또 신령한 몸이고 그것을 우리에게 사람의 말로 설명할 수 있는 방법이 없으니까 비유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믿음 밖에는 없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계속해서 믿음에 대해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믿음이 있는 성도는 이 영의 내세의 일을 굳이 사람의 말로 이해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안 되는 일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성경을 통해서 여러 가지 예표들을 보여 주시면서 우리가 믿을 수 있게 역사를 하고 있습니다. 이 믿음이 있는 성도는 굳이 보려고도 또 이야기를 들으려고도 하지 않습니다.
"내가 이런 사람을 위하여 자랑하겠으나 나를 위하여는 약한 것들 외에 자랑치 아니하리라"
새번역을 보겠습니다.
“나는 이런 사람을 자랑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나 자신을 두고서는 내 약점밖에는 자랑하지 않겠습니다.”
나는 이런 사람을 자랑하려고 합니다.
잘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셋째 하늘에 갔다는 왔는데 그가 이야기를 들은 것을 말을 하려니까 사람의 말로는 가히 표현할 수 없다는 말씀입니다. 하지만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분명히 갔다 왔기 때문에 나는 이런 사람을 자랑하려고 한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자랑하겠다는 것입니까?
셋째 하늘에 갔다는 왔습니다. 그러나 사람의 말로 가히 이를 수 없어서 자랑 할 수 없다는 말씀입니다. 그것이 사람의 말로 이를 수 있다면 사도 바울은 당연히 이야기를 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천국에 갔다 온 사람은 자랑하지만 가히 이를 수 없는 말을 들었기에 자랑하지 못 한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천국을 너무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아니 성경의 전체 문법을 너무 모르고 있습니다. 사실 한글을 모르다 보니까 그저 문자만 보고 그것을 이해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다시 부탁을 드리지만 성경을 해석하는 사람들은 반드시 한글을 공부해야 합니다. 자기 나라 말도 모르는 그들이 히브리어를 헬라어를 아무리 능숙하게 공부를 했다 해도 그것은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자랑하지 않겠다는 말씀입니다.
그것은 사람의 말로는 가히 이를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나의 약한 것 외에는 자랑하지 않겠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설령 자랑해 보아야 무익하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나를 위해서는 나의 약한 것 이외는 자랑하지 않겠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나의 약한 것입니다.
그것을 알아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임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시대는 자기들의 강한 것을 자랑하느라 모두가 정신이 팔려 있습니다. 교회 안에서 여러 가지 모양으로 부자들이 되어서 심지어는 자기가 천국에 갔다 왔다고 자랑을 하는 어리석은 자가 있고 그것을 아무 거리낌 없이 듣고 있습니다.
“내가 만일 자랑하고자 하여도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아니할 것은 내가 참말을 함이라 그러나 누가 나를 보는 바와 내게 듣는 바에 지나치게 생각할까 두려워하여 그만 두노라”
진실입니다.
설령 셋째 하늘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도 그것은 진실입니다. 지금 이 시대 천국에 갔다 왔다고 하는 사람들은 다 어리석은 사람이라는 것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모르고 또 천국의 비밀을 모르다 보니까 어리석게도 믿음과는 아무 상관이 없는 그런 것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자랑하지 않겠다고 말씀을 합니다.
그러나 자랑을 하여도 자기는 진실을 말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하지만 그러한 자랑은 삼가겠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왜 자랑을 하지 않는가 하면 내가 그것을 말함으로서 사람들이 복음을 듣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내게서 보고 듣고 한 것 이상으로 나를 평가하게 될까봐 나는 자랑하지 않겠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정말 삼가시기 바랍니다.
천국을 갔다 왔으면 뭐 합니까? 그것으로 인하여 그것이 표징이 되고 또 그 사람을 대단하게 생각을 해서 과대평가를 한다면 그것으로 인하여 복음이 가리어지게 되고 그 영혼이 구원을 받지 못하는 일이 된다면 그것은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직 믿음입니다.
영의 일은 체험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또 다른 사람의 간증을 듣고 그것을 간접 체험을 한다든지 믿는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이 시대는 성경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 이야기를 들으면서도 그것을 그대로 믿어 버리고 있습니다.
영생은 유일하신 참 하나님의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입니다. 그런 어리석은 체험을 가지고 표징으로 삼지 마시기 바랍니다, 사도 바울도 그래서 더 이상 말씀을 하지 않았습니다. 오직 믿음으로 주님께서 다시 오시는 그 날에 영접을 받아 천국에서 모든 축복을 누리는 성도가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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