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알의 이름으로 예언하고 무익한 것을 좇았느니라
예레미야 2:4-8절을 보면
“야곱 집과 이스라엘 집 모든 가족아 나 여호와의 말을 들으라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너희 열조가 내게서 무슨 불의함을 보았관대 나를 멀리하고 허탄한 것을 따라 헛되이 행하였느냐 그들이 우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시고 광야 곧 사막과 구덩이 땅, 간조하고 사망의 음침한 땅, 사람이 다니지 아니하고 거주하지 아니하는 땅을 통과케 하시던 여호와께서 어디 계시냐 말하지 아니하였도다 내가 너희를 인도하여 기름진 땅에 들여 그 과실과 그 아름다운 것을 먹게 하였거늘 너희가 이리로 들어와서는 내 땅을 더럽히고 내 기업을 가증히 만들었으며 제사장들은 여호와께서 어디 계시냐 하지 아니하며 법 잡은 자들은 나를 알지 못하며 관리들도 나를 항거하며 선지자들은 바알의 이름으로 예언하고 무익한 것을 좇았느니라”
하나님을 모릅니다.
그리고 이 시대는 바알도 모릅니다. 하나님을 모르다 보니까 바알이 이 시대 교회 안에 그대로 들어와 있으면서도 그것을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교회라는 곳으로 들어와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신앙생활은 아주 열심히 하고 있는 그들이 실상은 하나님을 떠나 있다는 말씀입니다.
구약을 설교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말씀을 드리지만 구약은 현재 진행형입니다. 구약의 사건을 보고 마치 그 시대에 있었던 사건으로만 치부를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것은 성경을 너무 모르는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구약에서 지금 현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를 발견하지 못하고 있다면 그는 이스라엘과 다를 것이 없는 진노를 받을 사람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선지자들을 보내셨습니다.
그들과 이스라엘은 늘 다툼이 있었습니다. 계속해서 선지자를 보냈지만 이스라엘은 끝까지 하나님께서 보내신 선지자들을 멸시를 하고 심지어는 죽이는 일까지 서슴지 않았습니다. 그런 일들이 왜 생겼는가 하면 성경을 보고도 하나님을 몰랐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만약에 하나님을 알고 있었다면 절대로 그런 일들은 없었습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몰랐습니다.
그들이 우리보다 지혜가 없어서 하나님을 몰랐습니까?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교인들이 이스라엘보다 더 지혜가 있다고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물론 과학의 지혜는 우리보다 부족할지 몰라도 철학의 지혜는 절대로 그렇지 않다는 것을 바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따라가지를 못 합니다.
우리나라만 해도 수백 년 전에 기록을 했던 글들을 지금도 보고 배우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물론 현대인들도 그런 철학자들이 나타나고 있지만 모두가 다 예전에 있었던 것에서 약간 변형을 한 것임을 우리가 알고 있어야 합니다. 현대인이 지혜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그들보다 더 많은 책을 보고 또 모두가 교육의 혜택을 받아서 그렇지 실상은 다릅니다.
호세아서를 보시기 바랍니다.
아니 성경 전체에서 계속해서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몰랐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들이 우리보다 미련해서 몰랐다고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들은 우리보다 더 많이 성경을 읽었고 또 성경만 보고 살았던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러나 몰랐습니다.
그것을 예레미야를 통해서 또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럼 지금 이 시대는 어떠하냐는 것입니다. 성경은 이스라엘만의 문제를 기록한 말씀이 절대로 아닙니다. 이스라엘을 하나님을 몰랐다면 지금 이 시대 교회 안에 있는 절대적인 다수 역시도 하나님을 모르고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성경을 보아야 지혜를 얻을 수 있습니다.
알고 있다고 합니다.
이스라엘이 언제 자기들이 하나님을 모른다고 생각했습니까? 초대 교회를 지나오면서 니케아 공회가 있은 후부터 이제까지의 교회 중에서 자기들이 하나님을 모른다고 했던 교회가 어디 있습니까? 하지만 교회사를 통해서 나타난 교회들은 하나님을 몰랐습니다.
그들은 성경은 많이 알았습니다.
그리고 나름대로 교리를 만들어 냈습니다. 하지만 그 교리라는 것이 거의 다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칼뱅의 오대강령 빼고는 거의 모든 교리가 잘못되었습니다. 조직신학의 대부라고 하는 루이스 뻘콥의 책도 역시 어느 부분에서는 상당히 성경적이지만 또 어느 부분에서는 성경적이지 않은 이론들이 있습니다.
하나를 모릅니다.
그것은 다 모르는 것과 같습니다. 물론 제가 성경전체를 다 알아야 한다는 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그가 아무리 성령의 감동을 받고 있다고 해도 이 성경 전체를 하나님의 말씀 그대로 해석할 사람은 거의 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구원론에 있어서만은 분명히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것이 하나님을 아는 것입니다.
영생이 무엇입니까?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은 아무리 강조를 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이스라엘은 몰랐기 때문에 선지자들을 보내서 하나님을 알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안다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 시대 역시 절대적인 다수는 하나님을 모르고 이스라엘이 유대교에 빠져 있는 것과 같이 기독교라는 종교에 빠져 있다는 것을 또한 알아야 합니다. 유대교와 기독교가 다른 것이 무엇입니까? 그들은 예수를 모르고 기독교는 예수를 믿는다는 그것입니까? 그들이 예수를 믿지 않았을지라도 하나님을 믿었다는 것을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같습니다.
그들과 다르다고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 시대 기독교라고 하는 종교는 유대교와 다를 것이 없습니다. 다만 다르다면 유대교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지 않고 있고 기독교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고 있는 그것뿐입니다.
아시기 바랍니다.
정말 바로 알아야 합니다, 지금 이 시대 교회 안에서 알고 있는 것은 그저 성경의 문자를 보고 아는 것입니다. 성경의 문자가 아니라 그 안에 감추어져 있는 하나님의 비밀인 예수 그리스도를 알아야 하는데 이 시대는 그저 지식적으로 알고 있는 그것으로 알고 있다고 자부를 하고 있습니다.
디모데전서 1:13절을 보면
“내가 전에는 훼방자요 핍박자요 포행자이었으나 도리어 긍휼을 입은 것은 내가 믿지 아니할 때에 알지 못하고 행하였음이라”
알지 못 합니다.
사도 바울도 자기를 고백을 하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이 언제 하나님을 믿지 않았던 때가 있었습니까? 그의 고백을 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내가 베냐민 지파요 히브리인 중에 히브리인이요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는 자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때 사도 바울이 하나님을 모른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까?
절대 아닙니다.
그때 사도 바울은 자기가 하나님을 너무도 잘 알고 있다고 자부를 하면서 바리새인으로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사도 바울이 왜 믿지 않았던 때라는 것을 잘 이해를 하시기 바랍니다. 사람의 이성으로는 분명히 하나님을 믿는 백성이었습니다.
그러나 믿음의 비밀을 몰랐던 때입니다.
이 시대 역시 믿음의 비밀을 모르면서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이 너무도 많이 있습니다. 그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에게 물어 보시기 바랍니다. 자기들이 하나님을 알고 있고 또 예수 그리스도를 아주 잘 알고 있다고 말 합니다. 그러나 그들은 모르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안다고 하는 그들에 어떻게 율법을 지킬 수 있는지 그것조차도 모르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도 하나님을 믿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믿는다고 했지만 그래서 열심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었지만 훼방자요 핍박자요 포행자였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이 시대 교인들의 모습이라는 것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이 시대 역시 성령을 훼방하고 있고 그리고 가난한 자들을 핍박을 하고 있고 율법을 가지고 포행을 하는 자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성경을 모르면 그냥 모르는 것으로 끝이 나는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교회에 나와서 하나님을 모르는 것은 죄가 아니라 미련한 자요 어리석은 자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러한 사람이 받을 고통에 대해서 성경은 말씀을 해 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떻습니까? 미련한 자들은 자기들이 받을 고통을 마치 세상 사람들이 받을 것처럼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교회는 축복의 장소입니다.
그러나 저주의 장소라는 것도 또한 알아야 합니다. 성경은 이스라엘이라는 교회가 계속해서 저주를 받았다는 것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그 이스라엘의 저주가 바로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교인들의 저주라는 것을 모르고 자기들은 하나님을 아주 잘 믿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누가 훼방자요 핍박자요 포행자입니까?
바로 믿음이 오기 전에 사도 바울이 그랬습니다. 아니 이스라엘 전체가 다 그랬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믿음이 오지 않았고 사도 바울에게는 믿음이 와서 긍휼을 입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다 같이 하나님을 믿는다고 했지만 이스라엘은 긍휼을 입지 못했습니다. 다수의 이스라엘은 훼방자요 핍박자요 포행자로 살았다는 것을 깨닫기 바랍니다.
지혜를 구하시기 바랍니다.
내가 누군가를 바로 알아야 합니다. 그저 교회에 나왔다고 해서 성도라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자기를 모르면서 어떻게 하나님을 알 수 있다고 하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 됩니다. 그저 교회에 나와서 서로가 성도라고 불러 주면 마치 자기가 성도가 된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절대 아닙니다,
긍휼을 입어야 합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사랑을 받아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이 시대는 그 사랑을 모르면서 자기가 긍휼을 받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문자적인 뜻은 너무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자기가 누구인가를 모르고 그저 종교의 포승에 묶여서 빠져 나오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구약의 이스라엘입니다.
그것은 우리에게 가르쳐 주는 예표입니다. 그들이 바알을 섬겼으면 우리도 역시 바알을 섬기고 있고 그들이 하나님으로부터 떠나 있으면 우리도 역시 하나님으로부터 떠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성경이 다 가르쳐 주고 있지만 그저 문자적으로 보고 있고 또 성경을 해석할 때 전체 성경을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그 문장만 보고 있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종교에 빠지지 마시기 바랍니다. 요한계시록에서 두 짐승을 말씀해 주시고 있습니다. 그 두 짐승이 이스라엘이라는 짐승과 이방의 교회라는 짐승이라는 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종교가 되어 있는 모든 교회를 사도 요한에게 환상으로 보여 주셨습니다. 이 시대 우리가 보고 있는 거의 모든 교회가 그렇다는 것을 바로 깨달아야 내 영의 생명을 보존할 수 있습니다.
성경을 너무 안 봅니다
그래도 이스라엘은 어려서부터 성경을 보고 살았는데 이 시대는 세상 일에 바빠서 자기 생명이 결려 있는 성경을 너무 안 보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까 목사들은 자기들이 하고 싶은 모든 말을 아무 거리낌이 없어 설교라고 하면서 하고 있습니다.
일 년에 일독은 하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어렵다고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자기 영혼의 생명에 관한 일이라면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성도라면 당연히 그렇게 해야 합니다. 그러니까 청년의 때 30-60살 까지 성경 30-40번을 읽으면서 지혜를 구하면 하나님께서 그 사람에게 분명히 믿음의 비밀을 보여 주실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그저 사람이 전하는 말만 듣고 있습니다.
그것이 또 다른 우상을 섬기는 일이라는 것을 모르고 목사의 설교를 듣는 것으로 마치 자기가 구원을 받은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목사의 설교만 듣고 자기가 구원을 받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나중에 주님께서 오실 때 분명히 슬피 울며 이를 갈며 울게 될 것이고 또한 바깥 어두운 곳에 쫓겨나게 될 것입니다.
구원입니다.
이것에 대해서 우리는 매일 먹어야 합니다, 생명의 양식을 먹지 않으면 그는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목사의 말을 듣는 것이 아니라 내가 매일 성경을 보면서 지혜를 구해야 합니다. 그럴 때 목사가 거짓 선지자라 해도 성령이 오셔서 그것을 분별할 수 있는 지혜를 주십니다.
“야곱 집과 이스라엘 집 모든 가족아 나 여호와의 말을 들으라”
새번역을 보겠습니다.
“야곱의 백성아, 이스라엘 백성의 모든 가족아, 너희는 주님의 말씀을 들어라.”
야곱 집과 이스라엘의 모든 가족아
나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어느 특정한 사람에게 하고 있는 말씀이 아닙니다. 이스라엘의 모든 가족아 내 말을 들으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스라엘 전체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어떻게 이럴 수가 있습니까?
이것이 이스라엘의 현실이었다는 것을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아마 지금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의 상식으로는 도무지 이해가 안 될 것입니다. 어떻게 이스라엘 전체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있습니까? 그것도 예레미야와 그를 따르는 아주 극소수만 빼고 전체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지 않고 있다는 것을 어떻게 이해할 수 있습니까?
이해하지 못 했습니다.
당시 이스라엘도 예레미야가 전하는 말을 듣고 도무지 이해가 안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심지어는 예레미야를 죽이려고 까지 했습니다. 그것을 누구에게 하고 있는 말씀인가를 잘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구약의 모든 사건은 현재에 그대로 진행이 되고 있는 사건이라는 것을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안 듣고 있습니다.
만약에 제가 한국교회 전체가 이스라엘과 같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있다고 해 보시기 바랍니다. 저에게 엄청나게 비난을 할 것입니다. 그리고 네까진 것이 무엇이기에 그렇게 말을 하느냐고 심지어는 조롱까지 할 것이 너무도 분명합니다.
그러나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사람의 이성으로는 절대로 그런 일이 없습니다. 아니 그것을 누군가 이야기를 하면 그 사람 자체가 잘못 된 것입니다, 그래도 한국에는 유명한 목사들과 신학자들이 있는데 어떻게 이런 일이 있느냐고 따질 것이고 아예 무시를 해 버릴 것입니다, 제가 그것을 모르고 이 말씀을 하고 있는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성경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렇다고 하시면 그런 것입니다. 내 이성을 거기에서 첨가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성경에서 하나님께서 그렇다고 하시면 이 시대 역시 그렇다는 것을 우리는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것이 최소한 하나님을 믿는 성도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성경에 있는 말씀 자체도 거부를 하는 그들이 어떻게 하나님을 믿는다고 말할 수 있습니까?
잘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우리의 이성적인 사고가 아닙니다. 성경이 그렇다고 말씀하셨으면 지금 이 시대 역시 이스라엘과 같이 전체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있다는 것을 전제로 해서 이 말씀을 보아야 합니다. 기독교인이 천만 명이냐 하는 것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그런 숫자는 아무 의미가 없다는 것을 성경이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내 생각은 버리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전체가 하나님의 말씀을 안 듣고 있었다면 이 시대 역시 전체가 하나님의 말씀을 안 듣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자기 생명을 위해서는 이 말씀을 깨닫게 해 달라고 간구해야 합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이런 구약의 말씀들을 보면서 그저 이스라엘의 일로 치부를 하고 자기들과는 아무 상관이 없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창세기 6:12절을 보겠습니다.
“하나님이 보신즉 땅이 패괴하였으니 이는 땅에서 모든 혈육 있는 자의 행위가 패괴함이었더라”
노아의 때입니다.
역시 혈육이 있는 모든 자가 하나님을 믿지 않았습니다. 아담으로부터 하나님을 배웠던 그 자손들이 어떻게 모두가 다 타락을 할 수 있습니까? 이것이 사람의 이성으로 납득이 됩니까? 성경은 이렇게 거의 모든 때에 모든 사람이 하나님을 믿지 않았다는 것을 가르쳐 주고 있지만 이 시대 모든 사람들은 자기들이 하나님을 잘 믿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바로 지금입니다.
하나님을 믿고 있다고 하는 사람들에게 성경은 경계로 기록을 하셨다는 것을 바로 깨달아야 합니다. 이런 말씀들은 도무지 믿으려고도 하지 않고 보려고도 하지 않습니다. 성경을 왜 보고 있는지 그 안에서 무엇을 찾고 있는지 이 시대는 그저 종교에 빠져 있습니다.
노아 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리고 예레미야 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리고 출애굽을 할 때는 여호수아와 갈렙 두 사람이었습니다. 또한 거의 모든 선지자들이 일어났을 때 그들 한 사람이었다는 것을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사람은 숫자를 보고 판단을 하는데 하나님께서는 그런 숫자에 의미를 두지 않고 있습니다. 기독교인이 지금까지 수십억 명이었으면 뭐 합니까?
모두가 듣지를 않았습니다.
어느 시대는 들었고 어는 시대는 안 들은 것이 아닙니다. 물론 특별한 때가 있었습니다. 그것이 다윗의 때가 그랬고 그리고 초대 교회의 때도 그랬습니다. 어느 특별한 왕이 일어났을 때는 조금 달랐습니다. 하지만 거의 모든 시대는 역시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았다는 것을 기억하고 있어야 합니다.
교회는 니케아 공회가 있은 후 급속하게 타락을 했습니다.
그 이후에 표면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모든 교회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말씀을 드리면 저를 비난할 것이 너무도 분명합니다. 그러나 성경이 그렇게 말씀을 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제가 지어내서 하는 말씀이 아니라 성경 전체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았다는 것을 계속해서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인정 못 합니까?
그런 사람은 아예 성경을 보지 마시기 바랍니다. 아니 하나님을 안 믿는 것이 그에게 더 유익할 것입니다. 그들이 받을 형벌이 어떠하다는 것을 알면 차라리 예수를 안 믿을 것입니다. 세상 사람은 죄인이지만 교회 안에서 믿지 않고 있는 사람들은 악인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죄인은 죄인의 벌만 받으면 됩니다.
그러나 악인은 하나님과 원수가 된다는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늘 말씀을 드리지만 하나님을 믿는 것이 어려우면 차라리 죄인으로 그냥 세상에서 사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죄인의 벌만 받을 수 있습니다. 그것은 요한계시록에서 말씀을 하는 둘째 사망입니다. 그러나 악인들은 원수라는 것을 기억하고 있어야 합니다.
누가 더 큰 벌을 받겠습니까?
제가 굳이 말씀을 안 드려도 상식적으로 알고 있습니다. 성경에서는 계속해서 이스라엘이라는 교회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았다고 말씀을 하고 있지만 이 시대 교인들은 자기들이 하나님을 아주 잘 믿고 있다고 성경과는 전혀 다른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성경을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아무리 강조를 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이것은 영혼 구원과 직접적으로 관계가 있기 때문이며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는 뜻을 모르면 이스라엘과 같이 악인이 되어서 특별한 형벌을 받게 된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지금 내 이성으로는 하나님을 잘 믿고 있다는 그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있다고 성경이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지혜를 구해야 합니다.
왜 이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있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 그들과 같이 악을 행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런 성도만이 구원을 받을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하지만 늘 이스라엘이 그래왔듯이 지금도 역시 조상들은 그랬어도 아니 이스라엘은 그랬어도 자기들은 아주 잘 믿고 있다고 너무도 태연하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너희 열조가 내게서 무슨 불의함을 보았관대 나를 멀리하고 허탄한 것을 따라 헛되이 행하였느냐”
새번역을 보겠습니다.
“"나 주가 말한다. 너희의 조상이 나에게서 무슨 허물을 발견하였기에, 나에게서 멀리 떠나가서 헛된 우상을 쫓아다니며, 자신들도 허무하게 되었느냐?”
하나님께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나에게서 무슨 불의함을 보았관데 나를 멀리 하고 허탄한 것을 따라 헛되이 행하느냐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얼마나 율법주의에 빠졌는가를 말씀을 하고 있지만 이런 성경말씀을 보고도 무엇이 허탄한 것 인줄을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야고보서 2:20절을 보겠습니다.
“아아 허탄한 사람아 행함이 없는 믿음이 헛것인 줄 알고자 하느냐”
행함이 없는 믿음입니다,
이 말씀은 이미 야고보서 강해를 통해서 그리스도편지와 복음과 율법 사이트에 올려 있습니다. 이 행함이 없는 믿음이 무엇인가를 거기서 자세히 말씀을 보시면 됩니다. 결론만 말씀을 드리면 율법을 지키고 있던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있던 유대인들에게 율법을 버리지 못하는 허탄한 사람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고 율법을 버리지 않고 하나님을 믿는 그 믿음이 헛것이라고 가르쳐 주고 있는 말씀입니다.
자세한 것은 그리스도편지 사이트에 야고보서 강해를 보시기 바랍니다.
이미 예레미야 시대서부터 하나님께서는 율법주의에 빠져 있는 이스라엘에게 허탄하다고 하시면서 율법을 지키는 것이 얼마나 헛된 것인가를 가르쳐 주고 있지만 이스라엘은 선지자의 말씀을 듣기 보다는 점점 더 율법주의에 빠져 들어가고 있었습니다.
이 시대를 보시기 바랍니다.
처음 시작부터 말씀을 드렸지만 어느 교회가 이 허탄한 율법을 안 지키는 교회가 있습니까? 말로만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율법을 지키면서 율법을 폐했다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 율법을 행위를 믿음이라는 이상한 이야기도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떠났습니다.
어떻게 하나님을 떠났는가를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허탄한 것을 따라 헛되이 행했습니다. 그러니까 율법을 지켰다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자기들이 아브라함의 자손이라는 표징으로 할례를 했습니다. 그런 모든 것들이 다 허탄한 것인 줄을 모르고 이스라엘을 율법주의로 가속화 되어서 주님께서 오셨을 때는 가장 율법이 성행하게 되었습니다.
이스라엘만 그렇습니까?
이 시대 율법을 안 지키는 교회가 있으면 저에게 말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들이 믿음으로 한다고 하는 그 모든 일들이 사실은 다 율법이라는 것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자기들도 하나님을 떠나 허탄한 것을 따라 헛되이 행하면서 교회 안에 들어와 주여 주여 하면서 자기들의 진심을 알아 달라고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마음을 어떻게 알아줍니까?
이미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부인하는 율법을 지키고 있습니다. 그런 그들의 마음이 진심이면 뭐 합니까? 율법의 한 모양이라도 지키고 있으면 그는 하나님을 떠나 있는 사람이고 허탄한 것을 따라 헛되이 행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율법 헛됩니다.
그러나 이 시대는 율법에 너무 매여 있습니다. 아니 그 율법을 행하면서 자기들은 믿음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안 그랬습니까? 율법을 지키면서 자기들이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라고 했습니다. 제사장들이 제사를 드리면서 자기들은 그것이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라고 주장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선지자들의 말씀을 도무지 이해하지 못 했습니다.
두려워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하나님을 두려워하라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이스라엘과 똑같은 행위를 하면서도 자기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모르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지키면 그것이 율법이고 자기들이 지키면 믿음이라는 아주 해괴한 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거의 모든 사람들이 그 말에 미혹이 되어서 진짜 믿음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우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시고 광야 곧 사막과 구덩이 땅, 간조하고 사망의 음침한 땅, 사람이 다니지 아니하고 거주하지 아니하는 땅을 통과케 하시던 여호와께서 어디 계시냐 말하지 아니하였도다"
얼마나 율법주의에 빠졌습니까?
그것을 보고 자기들이 하나님을 믿는 선민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보니까 자기들의 조상을 애굽에서 인도하셔서 가나안에 이르게 하신 하나님께서 어디 계시느냐고 묻지도 않고 있습니다. 아니 물을 필요가 없습니다. 이미 자기들이 지키고 있는 그 허탄한 율법의 행위를 보면서 믿고 있는데 무엇이 더 필요하겠습니까?
애굽에서 가나안은 세상에서 천국입니다.
교회라는 광야를 지나 천국으로 들어가는 예표를 보여 주신 것입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이미 천국에 들어와 있습니다. 육적으로 들어와 있는 것을 보면서 영의 일을 생각하지 않고 있습니다. 자기들의 영혼에 대해서 전혀 생각하지 않고 자기들이 가나안에 살고 있는 것으로 만족을 하고 있습니다.
교회에 들어왔습니다.
하나님께서 자기들을 인도하셨다는 것을 성경을 통해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이성적 지식으로 변하고 말았습니다. 이제 교회에 나왔으면 지기들의 영혼을 위해서 하나님을 찾아야 하는데 아니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야 하는데 오히려 주님께서 자기 육체로 십자가로 폐하신 율법을 지키는 허탄한 일을 헛되이 행하느라 자기 마음을 다 빼앗기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입니다.
교회 안에 있는 모든 사람입니다. 율법이 무엇이라는 것조차 모르고 있고 그 허탄한 것을 따라 헛되이 행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이스라엘의 사건이 아니고 이 시대 교회 안에 일이라는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허탄한 율법을 지키면서 자기가 정통이라는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아주 잘하고 있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내가 너희를 인도하여 기름진 땅에 들여 그 과실과 그 아름다운 것을 먹게 하였거늘 너희가 이리로 들어와서는 내 땅을 더럽히고 내 기업을 가증히 만들었으며”
하나님께서 인도하셨습니다.
사실 이스라엘이 한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들의 노력으로는 애굽에서 나올 수도 없었고 또 가나안에 들어가지도 못 했습니다. 기름진 땅에 그들을 인도하셨습니다. 하지만 이스라엘은 그 땅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조차 모르고 있었습니다.
과실을 먹게 하셨습니다.
구원을 받게 하셨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가나안 땅으로 그들을 인도하셔서 구원을 받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아름다운 것을 먹게 하셨습니다. 그 아름다운 것이 무엇입니까?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 얼마나 아름다운 가를 알아야 합니다. 성도들에게 아름다운 것을 지키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야 합니다.
그런데 이스라엘이 가나안에 들어와 그 땅을 더럽혔습니다. 그러니까 예수를 믿는 성도가 없었다는 말씀입니다. 참으로 이해가 안 되지만 성경이 그렇다고 하면 그대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 이스라엘의 모든 사람이 그럴 수가 있습니까? 물론 때에 따라서 하나님께서는 선지자들을 보내 주셔서 믿게 역사를 하셨습니다.
자기들이 율법의 행위로 더럽혔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기업을 가증히 만들었습니다. 이 땅에서 사는 모든 이스라엘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았다는 말씀입니다. 이것이 이스라엘의 한 두 사람의 이야기가 아니라 이스라엘의 모든 사람이 이렇게 했다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누가 그렇게 하고 있습니까?
요한계시록에서 이 땅 어미를 가증한 음녀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세상의 교회가 가증하다는 말씀입니다, 예레미야도 그렇고 사도 요한도 똑같은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자기들이 그렇게 하고 있다는 것을 꿈에도 생각하지 않고 있습니다. 결국에는 모두가 진노를 받게 되는데도 깨닫지를 못하고 그 음녀의 미혹에 다 넘어가고 있습니다.
“제사장들은 여호와께서 어디 계시냐 하지 아니하며 법 잡은 자들은 나를 알지 못하며 관리들도 나를 항거하며 선지자들은 바알의 이름으로 예언하고 무익한 것을 좇았느니라”
주님을 찾지 않습니다.
그들이 찾지 않았습니까? 안 믿었다는 말씀입니다 이스라엘의 제사장들은 믿지를 않았습니다. 지금도 역시 성도들을 왕 같은 제사장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교회 안에서 자칭 성도라고 하는 그들이 하나님을 안 믿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법을 다루는 자들은 하나님을 모릅니다.
이 시대도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믿지 않아서 도덕법이 살아 있다고 하면서 제사법까지 세우고 있습니다. 그들이 왜 그렇게 하고 있는가 하면 법을 문자적으로는 알고 있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모르기 때문에 도덕법 뿐 아니라 제사법까지 지키고 어느 시대에 가서는 아마도 양을 잡아서 제사 드리자고 할 것 같습니다.
관리들은 항거를 합니다.
하나님을 안 믿는다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굳이 율법을 지키겠다고 고집을 부린다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선지자들은 바알의 이름으로 예언을 하고 무익한 것을 좇는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바알의 이름으로 예언을 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바알은 이 시대 기복주의입니다, 이 시대 목사들이 그렇게 교인들의 기복을 위해서 설교를 하고 있습니다.
거의 다입니다.
아마도 이 시대 목사들치고 이 기복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지 않은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사실 목사들이라고 하기에도 부끄럽습니다. 그들은 바알의 제사장이나 마찬가지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 세상의 복을 위해서 설교를 하는 모든 목사들은 바알의 선지자입니다.
디도서 3:9절을 보면
“그러나 어리석은 변론과 족보 이야기와 분쟁과 율법에 대한 다툼을 피하라 이것은 무익한 것이요 헛된 것이니라”
율법 무익합니다.
그러나 이스라엘과 같이 이 무익한 것을 좇아가고 있습니다. 자기들이 얼마나 많은 율법을 지키고 있는지 조차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이스라엘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이스라엘은 이방의 예표입니다, 이스라엘이 그렇게 했으면 이방도 그렇게 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율법 버리시기 바랍니다.
그것은 무익한 것입니다. 그 무익한 것을 따라가다가는 자기 영혼을 망하게 만듭니다. 아니 율법의 한 모양이라도 지키고 있다면 그것을 믿음이라고 하면서 지키고 있다면 그 영혼은 죽습니다. 그러나 이 율법에 대해서 너무 모르고 있습니다.
오직 예수입니다.
영생은 내가 율법을 지켜서 얻을 수 있는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오직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알아야 합니다, 성경을 통해서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아는 성도가 되어서 주님께서 다시 오실 때 영접을 받아 천국에서 모든 축복을 누리는 성도가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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