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계1:3.)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시119:105)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

복음과 율법-설교2

제42강, 육과 영​​

윤주만목사 2018. 10. 27. 06:18


42, 육과 영​​

요한복음 3:6절을 보겠습니다. (146)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예수님께서 니고데모에게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분명히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으로 영이라고 구분을 해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육으로는 난 것이 어떤 영향을 줘서 성령으로 난 영이 탄생이 되는 것이 아니라 이 둘은 서로 본질이 다르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육이 영이 될 수 있습니까?

아니 육이 영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까? 그런 생각을 버리시기 바랍니다. 성경 어디에 그런 말씀이 있습니까? 육으로 난 것은 육으로 끝이 나서 썩어 버리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도 그것을 말씀하기 위해서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시대는 육으로 난 것과 영으로 난 것을 분별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육으로 난 것은 썩었습니다.

그것을 아담을 통해서 보여 주시지 않았습니까? 어느 누가 육으로 난 것이 영생을 했습니까? 육으로 난 것은 어느 누구도 의롭다 함을 얻지 못하고 다 썩어 버렸습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 한 분만이 육으로 난 것이 썩지 아니했습니다. 그래서 주님이 부활하실 때 그 육체의 죽은 것이 없었습니다. 그것은 주님께서는 육체로 율법을 완전케 하셨기 때문입니다

둘은 서로 다릅니다.

물론 육이 있기 때문에 우리의 영이 탄생이 됩니다. 그럴지라도 우리의 육과는 전혀 본질이 다른 영이 탄생이 되는 것입니다 이 세상의 모든 종교를 보시기 바랍니다. 다 자기들의 육에 심은 것에 따라서 자기들이 이야기 하는 천당을 간다고 하고 있고 또 그 육에 어떻게 심었는가에 따라서 다음 생에 더 좋은 것으로 태어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다릅니다.

육으로 난 것은 다 썩는다는 것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육체로 심은 것은 영이 탄생을 하는데 있어 아무런 영향을 주지 못한다는 것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다른 종교는 다 내세에 영향을 준다고 하지만 성경은 절대 그런 것을 말씀하고 있지 않습니다.

육으로 의롭게 살았습니다.

그 사람이 천국에 갈 수 있습니까? 절대로 안 됩니다. 그것을 세상 사람들이 이해할 수 있습니까? 아마도 이 말씀을 들으면 그러면 세상이 악해질 것 아니냐고 말할 것이 분명합니다. 그것이 내세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하면 사람들은 더 많이 죄를 질 것이고 또 자기 마음대로 살려고 하지 않겠느냐고 말 합니다.

똑같습니다.

지금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이 가끔 그리스도편지에 있는 말씀을 보면 다 그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왜 그렇게 말하는가 하면 성경을 모르기 때문이며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몰라서 믿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육체가 내세에 영향을 줘야 사람이 더 의롭게 산다고 하는 것은 쉽게 말해서 자기들의 종교에 열심을 내게 하기 위한 계략이라는 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육으로 난 것은 육입니다.

이스라엘이 이 육으로 난 것으로 흠 없는 율법의 의를 가졌지만 주님께서는 마귀의 자식들이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왜 마귀의 자식인가 하면 육으로 난 것으로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기 때문에 마귀의 자식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마귀입니다.

그는 어떻게 하든지 사람들이 육체의 썩어진 것을 거두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마귀는 이스라엘과 같이 율법을 잘 지키는 사람들을 세워 놓고서 사람의 이성을 따라 그것을 심게 하고 있습니다. 이 시대도 역시 광명의 천사들을 교회 안에 세워 놓고서 그를 따라가게 하면서 육체의 썩어질 것을 위하여 심게 만들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육으로 났습니다.

이스라엘은 육으로 나서 마귀의 자식이 되었습니다. 그들이 아무리 흠 없는 율법의 의를 가졌다 해도 육으로 났기 때문에 마귀의 자식입니다. 우리 역시 육으로 난 사람은 마귀의 자식입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우리에게 성령을 보내 주셔서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함을 받게 해서 내 안에 하나님으로부터 난 그리스도의 영이 있게 하셨습니다.

그것이 진짜 나입니다.

육으로 난 것은 갈라디아에서 계속해서 십자가에 못 박아 죽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육이 죽은 사람입니다. 실제 죽지는 않았지만 그리스도와 함께 살기 위해서 죽었다는 것을 믿고 있습니다. 그리고 육체의 일을 하지 않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육체가 의로워지려고 율법을 지키지 않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성령으로 나시기 바랍니다.

육체로 난 것은 반드시 다 썩습니다. 내가 하나님을 아무리 진심으로 믿었다 해도 육으로 난 것은 다 썩습니다. 우리 성도는 육체를 위하여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두는 자가 아닙니다. 이스라엘이 그것을 거두려고 회칠한 무덤과 같이 살았지만 주님께서 그들에게 화가 있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로마서5:18절을 보겠습니다. (246)

그런즉 한 범죄로 많은 사람이 정죄에 이른 것같이 의의 한 행동으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아 생명에 이르렀느니라

의롭다 함을 받았습니다.

그것이 내 육체가 의롭다 함을 받는 것입니까? 내 안에 탄생이 되는 그리스도의 영이 의롭다 함을 받은 것입니까? 이 문제를 바로 정립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마치 자기 육체가 의롭다 함을 받는 것같이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절대로 죄인이라고 하지 않고 서로 의인이라고 부릅니다.

참 안타깝습니다.

내가 의인이라고 해서 의인이 되고 내가 죄인이라고 해서 죄인이 됩니까? 마치 내가 죄인이라고 하면 구원을 못 받는 것처럼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의롭다 함을 얻는 것이 내 육체입니까? 성경을 오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내 육체를 통해서 우리의 영의 일을 말씀해 주고 있는 것이 성경입니다

의롭다 함을 받습니다.

성경에는 이 의롭다 함을 받는다는 말씀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내 육체의 것을 의롭다 함을 받는 것으로 오해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죄 사함을 받고 의롭다 함을 받는 것을 잘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주님께서 이 세상 죄를 지고 가셨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내 육체가 의롭다 함을 받는 것으로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내 육체의 죄를 지고 가신 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그 죄를 지고 가신 것은 값을 지불하기 위해서입니다. 이 세상 모든 사람이 진 죄의 값을 지불하기 위해서 지고 가신 것이지 우리 육체를 의롭다 하기 위해서 지고 가신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한 사람의 범죄로 정죄함에 이르렀습니다.

아담의 범죄로 인하여 모든 사람이 다 썩게 되었다는 말씀입니다. 그것은 아담으로부터 탄생이 된 내 육체가 정죄를 받아 썩게 되었다는 말씀입니다. 그와 같이 의의 한 행동으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의롭다 함을 얻었다는 말씀입니다.

아담의 자손입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탄생이 된 영입니다. 아담의 죄로 모든 사람이 다 썩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주님의 의의 한 행동으로 말미암아 주님의 자손이 태어났다는 말씀입니다. 많은 사람이 의롭다 함을 얻어 생명에 이르렀다는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성령으로부터 영이 탄생이 되었다는 말씀입니다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아 생명에 이르렀다고 말씀합니다.

이런 말씀들을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마치 아담의 자손인 사람이 의롭다 함을 받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담의 자손은 어떻게 했습니까? 사도 바울이 내가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아담의 자손인 내가 십자가에 못 박혀 죽어야지만 내 안에 그리스도의 영의 생명이 탄생이 되고 그것이 나라는 말씀입니다

어렵습니다.

그러나 성경이 그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그 십자가에서 주님만 죽으신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나 역시도 죽었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내가 죽지 않은 상태에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믿어지지도 않고 또 이제 아담의 자손으로 태어난 내가 죽어야 그리스로 말미암아 생명에 이르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로마서8:26절을 보겠습니다. (250)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이 세상의 이성은 버리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성경에서 지혜를 구하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정말 이 영의 일은 그렇게 하지 않고는 도무지 알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왜 사람들이 육체에 빠지는 가를 알아야 합니다. 그것은 성령이 그들에게 오시지 않았고 그들이 성령을 모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얻는다고 말씀합니다.

주님이 부활하시고 난 후에 우리에게 성령을 왜 보내 주셨습니까? 사람은 늘 육체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사실 천국을 바라본다고 하지만 자기가 어떻게 빌어야 하는 줄을 모르고 있습니다. 성령을 우리에게 보내 주신 이유는 우리가 빌 바를 알지 못하기 때문에 성령을 보내 주셔서 우리가 구원에 이를 수 있게 역사를 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보혜사를 보내 주셨습니다.

그가 오시면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신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왜 진리 가운데로 인도를 하시는가 하면 영생은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그리고 성경에서는 진리의 하나님이라고 말씀하고 있고 주님께서는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영생을 얻게 하기 위해서 성령을 보내 주셨습니다.

다른 이유가 없습니다.

우리에게 성령을 보내 주신 이유는 우리가 사람의 이성으로는 아무리 성경을 보아도 진리를 알 수 없기 때문에 반드시 진리의 성령이 오셔서 우리를 인도하셔야 진리의 하나님과 진리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영생을 얻을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사람의 이성으로는 안 됩니다.

이 세상에서 지혜가 있다는 사람도 안 됩니다. 성경을 아무리 보아도 그 안에서 진리를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성령을 보내 주셔서 우리를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바라야 하는 생명에 대해서 인도를 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나는 죽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성령이 내 안에서 역사를 하고 있습니다. 내 이성의 모든 것이 다 죽어야 합니다. 그것이 살아 있는 상태에서는 절대로 성령이 역사할 수 없다는 말씀입니다 우리 육체의 것으로는 썩어진 것을 거두기 때문에 육체가 아닌 성령을 보내 주셨습니다. 그 성령이 내 안에서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심으로 생명에 대해서 알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의 은혜가 믿어지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물론 그것이 내 마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엄밀히 말씀을 하면 성령이 내게 오셔서 역사를 하고 있기 때문에 내 마음에서 믿어지는 역사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사실 성령이 아니고는 이 영의 일이 믿어진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어떻게 믿어집니까?

육체의 내가 아니라 성령으로 말미암아 영이 내 안에 탄생이 된다는 것이 어떻게 믿어집니까? 그 영이 더구나 내 육체의 것과는 아무 상관이 없다는 것이 어떻게 믿어집니까? 이것은 성령이 역사가 아니고는 도저히 믿을 수 없는 일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성경을 문자적으로 아는 것은 아무 것도 아닙니다.

로마서의 이 말씀을 모르는 사람이 있습니까? 그러나 영의 일에 대해서 믿지를 않고 있습니다. 성령이 오셔서 역사를 한다는 것은 지식으로 알고 있지만 내 안에 어떠한 영이 탄생이 된다는 것은 전혀 모르고 믿어지지도 않고 있습니다.

성령을 위하여 심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빌 바를 모르지만 성령은 알고 있습니다. 그 빌 바를 성령이 우리에게 가르쳐 주면 우리가 영생을 얻기 위해서 성령의 감동을 받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이러한 역사가 내 육체와는 전혀 상관이 없이 오직 하나님께서 그 택하신 자들에게 성령을 보내 주셔서 우리가 성령을 위해 심게 역사를 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내가 심는 것이 아닙니다.

성령을 위하여 심는다고 하니까 마치 내가 이성이 있어 성령을 위하여 심는 것으로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빌 바를 알지 못하지만 성령이 우리를 인도하셔서 육체에 심지 않게 하고 있고 진리 가운데로 인도를 하시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전혀 다른 일입니다.

육체를 위하여 심는 일과 성령을 위하여 심는 일은 전혀 다르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육체를 위하여 심는 것은 사람의 이성을 따라 성경을 보고 자기 육체를 의롭게 하기 위해서 율법을 지키는 것이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것은 하나님께서 또 다른 보혜사를 보내 주셔서 내가 빌 바를 알지 못하나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해 간구하심으로 우리가 진리로 인도함을 받는다는 말씀입니다


육체를 위하여 심는 것은 내가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성령을 위하여 심는 것은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이 내 안에 오셔서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를 하신다는 말씀입니다 이렇게 인도를 하셔서 내 육체가 묶여 있는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을 시켜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얻어서 영생을 거두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이 의롭다 함을 얻는 것을 바로 이해를 해야 합니다.

로마서3:24절을 보겠습니다. (243)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의 은혜로 의롭다 함을 얻었습니다.

다시 말씀을 드립니다. 어떻게 성령으로 심어 영생을 거두는가를 바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입니다. 그 안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이 우리가 죄에 팔려 죽게 되었는데 이 세상 죄를 지고 가신 것입니다

여기서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그것은 이 세상 죄를 지고 가신 것입니다. 우리가 육체로 의롭다 함을 얻는 것이 아니라 영으로 의롭다 함을 얻는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사람들은 주님께서 이 세상 죄를 지고 가셔서 의롭다 함을 얻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구원파는 의인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이 세상 죄를 지고 가셨습니다.

그것으로 의롭다 함을 얻는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알아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를 지실 때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습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이 갈라디아서 2장에서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주님이 십자가에서 죽었습니다.

그것이 주님만 죽은 것이 아닙니다.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은 그때 다 같이 죽었습니다. 주님이 2000년 전에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실 때 그것은 주님만 죽으신 것이 아니라 지금 이 시대 육체로 살아 있는 나도 함께 죽었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사람들이 갈라디아서 말씀은 잘 알고는 있지만 자기가 죽은 것은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나는 죽었습니다.

지금 살아 있지만 나는 분명히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습니다. 그것을 믿지 않는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사람입니다. 아담의 자손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이미 죽었습니다. 성경에서 죽었다고 하면 지금은 이해가 안 되더라도 죽었다고 믿어야 합니다.

어렵습니다.

죽지도 않은 나를 죽었다고 하니까 도무지 받아들이기가 힘이 듭니다. 그러나 성경이 그것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이렇게 죽은 자는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누가 의롭다 하심을 받은 자입니까?

그리스도 예수와 함께 죽은 자가 의롭다 하심을 받은 자 되었습니까? 잘 이해를 하시지 바랍니다. 그 사람은 이미 2000년 전에 그리스도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습니다. 죽은 그 사람이 어떻게 의롭다 함을 받은 자가 될 수 있습니까?

이 문제에 걸려 넘어지고 있습니다.

분명히 깨달아야 하는 것은 죽은 자는 의롭다 하심을 받을 수 없습니다. 그것은 썩어집니다. 죽은 자는 반드시 썩어집니다. 썩어지는 그것이 어떻게 의롭다 함을 받은 자가 될 수 있습니까? 이 문제를 바로 알지 못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이상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자기 육체를 가지고 의롭다 함을 받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죽었습니다.

반드시 이 사실을 믿어야 합니다. 아니 믿어져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이 말씀을 깨달을 수 없습니다. 사도 바울이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다고 할 때 그는 분명히 살아 있었습니다. 하지만 사도 바울은 자기가 분명히 못 박혔다고 믿고 있습니다.

의롭다 하심을 받은 자는 누구입니까?

아담의 씨 내가 아닙니다. 그것은 이미 죽었습니다. 그것이 죽어야 의롭다 하심을 받는 자가 내 안에서 탄생이 된다는 말씀입니다 반드시 육체의 사람은 죽어야 합니다. 그래야 성령을 위하여 심어서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의롭다 하심을 얻는 자입니다

그것을 아담의 씨로 난 내 육체라고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것은 이미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습니다. 그 죽은 자를 누가 의롭다 하십니까? 죽은 자는 이제 썩기만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 무엇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성령이 오셔서 우리가 빌 바를 알지 못하나 성령을 위하여 심게 해서 의롭다 하심을 받는 자가 탄생이 되게 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처음 듣는 말씀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감동을 받기 때문에 깨달을 수 있고 믿어질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왜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는가 하면 바로 이 말씀입니다 아담으로부터 받은 내 육체는 이미 죽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내 안에 성령이 오셔서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을 믿게 역사를 하고 있습니다.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둡니다.

썩어진 것을 거둔다는 말씀은 죽는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둔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령으로부터 어떻게 영생을 거두는가 하면 자기 육체를 십자가에 못 박은 사람은 그 썩어진 것이 죽고 이제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의롭다 함을 얻어서 영생을 거둔다는 말씀입니다

영생에 대해서 바로 알아야 합니다.

그저 교회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영생을 얻는다는 말에 미혹되지 마시기 바랍니다. 성도는 성경에서 성령의 감동을 받아서 알아야 합니다. 성경의 문자를 아는 초보에서 벗어나 이제는 성령의 감동으로 영의 일을 깨달아야 합니다.

디도서3:5절을 보겠습니다. (349)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성경을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육의 일과 영의 일이 있습니다. 이 육의 일과 영의 일이 서로 연관이 지어지는 것이 아니라 육의 일은 육의 일이고 영의 일은 영의 일이라는 것을 분명히 알고 있어야 합니다. 사실 이 시대는 육체의 일과 영의 일을 분별하는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육체의 사람에게 미혹당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육체의 일을 하면서 성령의 감동으로 하고 있다는 말로 교인들을 미혹하고 있습니다. 우리 성도가 받은 영생이라는 것은 정말 알면 알수록 하나님의 놀라운 경륜이라는 것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또한 그것을 설명할 수 있는 단어가 바로 은혜이기도 합니다. 성도는 이 영의 비밀을 알게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말미암아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얻고 있습니다.

우리를 구원하십니다.

그것은 순전히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우리 성도가 성령을 위하여 심어서 성령으로 말미암아 영생을 얻는 그것은 오직 하나님의 섭리입니다. 육체의 내가 이것에 대해서 개입할 수 있는 것이 하나도 없기 때문에 더욱 더 은혜라는 말밖에는 표현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우리의 행한 바 의로운 행위가 아닙니다.

사람들은 교회 안에서 몇 가지 율법을 지키고 자기가 교회 안에서 하는 행위를 보고 의롭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사람의 이성에는 분명히 의롭게 보일지라도 이 모든 것은 육체로부터 썩어진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썩어진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성도는 이미 2000년 전에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서 죽었습니다.

이것을 믿어야 합니다.

하지만 이 시대는 믿지를 않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이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다고 말씀하고 있지만 그저 감성적으로 이 말씀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실제 자기가 죽은 것으로 믿고 있지만 사람들은 그렇지가 않습니다. 그런 문자를 아는 것으로 내가 죽은 것이 아니라 육체를 위하여 심지 말아야 죽은 사람이라는 말씀입니다

성도의 구원입니다.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이루어지는 역사입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성령의 감동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어떻게 새로운 형상이 우리 안에 거하는 가를 가르쳐 주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성령의 새롭게 하심입니다.

그것은 우리 육체의 이성이 아닙니다. 하늘의 일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있는 말씀입니다 육체의 나는 이제 죽었고 우리 안에 성령으로 말미암아 진리로 인도함을 받아 의롭다 하심을 받는 그리스도의 영이 거하심으로 말미암아 영생을 거둔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영의 비밀을 아는 사람이 이 시대는 거의 없습니다.

성경은 분명히 구분을 하고 있습니다.

육체로 행한 그 의로 말미암는 것과 성령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을 받는 것은 서로 다른 일이라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심지어는 성령이 오심으로 자기 육체가 의롭게 될 수 있다는 말까지도 하고 있습니다. 성경에도 없는 말들을 자기들이 지어 내서 사람의 감성을 자극함으로 해서 마치 은혜를 받은 것 같이 속이고 있습니다.

빌립보서1:19절을 보겠습니다. (318)

이것이 너희 간구와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의 도우심으로 내 구원에 이르게 할 줄 아는 고로

어떻게 구원을 받습니까?

내 지혜로는 안 됩니다. 내 능력으로도 안 됩니다. 내가 율법을 잘 지켜서도 안 됩니다. 반드시 우리 안에 성령이 오셔서 성령이 우리를 감동하심으로 말미암아 성령을 위하여 심게 역사를 해야 합니다. 성령이 어떻게 도와주십니까? 계속해서 말씀을 드리지만 육체의 행위를 돕는 것이 아니라 성경을 볼 때 진리로 인도함을 받게 도와주시고 있습니다.

우리가 성령에 심을 수 있습니까?

성경을 오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성령을 위하여 심을 수 없습니다. 이 말씀은 로마서의 말씀과 같이 성령이 우리가 마땅히 빌 바를 알지 못하여 친히 간구를 해 주시고 있습니다. 내 안에 오신 성령이 이렇게 역사를 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면 성령의 감동을 받아서 그 빌 바를 알게 되어서 진리로 인도함을 받는 것이 성령을 위하여 심는 것입니다

내가 심는 것이 아닙니다.

성령이 도와 주셔서 마땅히 빌 바를 빌게 해 주신다는 말씀입니다 이 시대는 육체의 일과 성령의 일을 너무 모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다는 말씀은 알고 있지만 실제 그들을 보면 전혀 죽어 있지가 않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죽지 않았기 때문에 육체를 위하여 심고 그것으로 의롭다 함을 얻으려다가 이스라엘과 같이 망하는 길로 가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이 말씀합니다.

너희가 성령을 받은 것이 율법의 행위로냐 듣고 믿음으로서냐고 묻고 있습니다. 성령을 위하여 심어서 성령으로부터 마땅히 빌 바를 감동 받아서 영생을 거두라고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 시대는 육체를 위하여 심고 있고 육체로 썩어진 것을 거두고 있습니다. 그것이 많은 율법을 지켜서가 아니라 단 하나의 할례로도 그렇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육체로 심습니다.

그리고 성령을 위하여 심을 수 있습니까? 절대로 안 됩니다.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을 위하여 심을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자기 육체가 살아 있기 때문에 심는 것이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서 죽었기 때문에 성령을 위하여 심어서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고 있습니다.

다시 한 번 말씀을 드립니다.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율법을 지켜서 의롭다 함을 받는 것입니다 나는 의롭다 함을 받기 위해서 지키는 것이 아니라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것은 여러분의 생각이고 성경이 그렇다고 하면 그런 것입니다 사람의 생각이 맞습니까? 성경에 있는 말씀이 맞습니까?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가 있습니다.

그리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가 있습니다. 교회 안에는 이 두 사람이 있습니다. 이미 종교가 되어 버린 교회에서는 자기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 밖에는 없습니다. 복음이 전해지고 있는 교회에 이 두 사람이 있다는 말씀이지 종교가 되어 있는 교회는 모든 사람이 다 육체를 위하여 심고 있습니다.

갈라디아에 있는 교회입니다.

그 교회는 사도 바울로부터 복음을 들은 교회입니다. 그러나 이 시대 교회는 복음을 전혀 듣지 못하고 있는 교회입니다. 복음을 듣지 못하고 있는 교회 안에 있는 모든 사람은 다 육체를 위하여 심고 있습니다. 그러나 복음이 전해지고 있는 교회 안에는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가 있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가 있다는 말씀입니다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듣고 믿음으로 성령을 받았습니다. 성도는 사도 바울의 고백과 같이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습니다. 이렇게 죽은 사람은 자기 육체를 위하여 심고 싶어도 심을 수 없습니다. 죽은 자가 어떻게 자기 육체를 위하여 심을 수 있습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압니다.

그 아는 것이 역사해서 믿고 있습니다. 그래서 육체로는 이제 죽었고 이제 성령이 우리 안에 오셔서 감동을 해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함으로 해서 의롭다 함을 얻는다는 말씀입니다 이 의롭다 함을 얻는 것은 죽은 우리 육체가 아니라 이제 성령으로 말미암아 탄생이 된 영이라는 말씀입니다 그저 막연하게 의롭다 함을 얻었다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무엇이 의롭다 함을 얻은 자입니까?

내 안에 있는 그리스도의 영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가 되었다는 말씀입니다. 성령의 도우심으로 우리가 의롭다 하심을 얻는 자 되었습니다. 그것은 내 육체가 아니라 우리 안에 있는 영이 그렇다는 말씀입니다 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 자 되었다는 말씀을 오해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따집니다.

왜 우리가 죄인이냐고 저에게 따집니다. 우리는 죽었습니다. 지금 살아 있는 이 육체는 이미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습니다. 그 죽은 육체가 어떻게 의롭다 하심을 얻습니까? 아니 의롭다 하심을 얻는다고 해서 그것이 다시 살아날 수 있습니까? 우리의 혈과 육은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한다고 분명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설령 의롭다 하심을 받으면 뭐 합니까?

어차피 썩어 없어질 것이 의롭다 함을 받는다 해서 나에게 무슨 유익이 있겠습니까? 의롭다 하심을 받을 필요도 없고 설령 받는다 해도 내가 천국에 가는 것에 있어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 합니다. 그것은 의롭다 함을 받아도 썩어 없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영입니다.

그래서 주님께서도 거듭남을 말씀하시면서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라고 분명하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썩어진 우리의 육체가 아니라 성령으로 난 우리의 영이 의롭다 하심을 받은 것입니다 우리의 영이 아무 것도 한 일이 없지만 예수 그리스도께서 의롭기 때문에 그를 믿는 우리의 영도 의롭다 하심을 얻는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베드로전서3:18절을 보겠습니다. (381)

그리스도께서도 한 번 죄를 위하여 죽으사 의인으로서 불의한 자를 대신하셨으니 이는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려 하심이라 육체로는 죽임을 당하시고 영으로는 살리심을 받으셨으니

아담의 사람입니까?

그리스도의 사람입니까? 아마도 제가 이 말씀을 물어 보면 거의 모든 사람이 성경의 문자를 알고 있기 때문에 자기는 그리스도의 사람이라고 대답할 것이 분명합니다. 그러면서도 자기가 그리스도와 한 몸이라는 것을 성경에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아담의 사람입니다.

그것은 우리가 보고 있는 육체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이 세상에 오실 때는 아담의 사람으로 오셨습니다. 아담의 사람으로 오신 이유는 우리 죄를 위해서 그리스도께서 단 번에 속죄를 이루시기 위해서입니다. 그 속죄를 이루시기 위해서 예수 그리스도께서도 육체로는 죽임을 당하셨습니다.

주님이 육체로 죽임을 당했습니다.

그러면 우리 역시 육체로는 죽임을 당해야 합니다. 그것이 예수 그리스도와 내가 한 몸이라는 말씀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죽었는데 나는 안 죽었다면 한 몸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죽은 몸은 아무 것도 해서는 안 됩니다. 아니 할 수 없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죽은 몸이 의롭게 된다 해서 다시 살 수 있습니까?

절대 그럴 수 없습니다.

어차피 우리 육체는 썩습니다. 오늘 죽으나 내일 더 의롭게 살다 죽으나 썩는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께서도 육체로는 죽임을 당하셨습니다. 죽임을 당하신 이유는 영으로 살리심을 받기 위해서입니다. 이 모든 일들이 우리를 위해서라는 말씀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와 내가 한 몸이라면 예수 그리스도가 육체로는 죽고 영으로 살리심을 받았다면 나도 육체가 죽임을 당하면 영으로 살리심을 받는다는 말씀입니다

모본입니다.

본래의 형상이라는 말씀입니다. 본래의 것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리스도께서 육체로는 죽임을 당하시고 영으로는 살리심을 받은 것이 물론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의 사역이지만 그것을 통해서 우리 역시 육체로는 죽임을 당하고 영으로는 살리심을 입었다는 말씀입니다 이 살리심을 받은 영이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으로 의롭다 함을 얻는다는 말씀입니다

의롭다 함을 얻었습니다.

이 영이 영생을 거둔다고 사도 바울이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참으로 놀라운 영의 비밀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육체에 빠져서 이 영의 비밀을 전혀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그들에게 아직 성령이 오시지 않아서 성령의 소욕을 따라 행할 수 없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육체를 위하여 심지 마시기 바랍니다.

율법을 지키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어차피 우리는 율법으로는 의롭다 함을 얻지 못 합니다. 의롭다 함을 얻지도 못하는데 왜 그것을 위하여 심고 있습니까? 그래서 사도 바울이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둔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갈라디아서는 복음이냐 다른 복음이냐를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다른 복음은 교회 안에서 자기 육체로 율법을 한 가지라도 지키는 그것이고 썩어진다는 말씀입니다

성령을 위하여 심으시기 바랍니다.

성령을 위하여 심기 위해서는 먼저 복음을 들어야 합니다. 그것은 내가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죽는 것입니다 실제 죽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죽으심으로 우리도 함께 죽었다는 말씀입니다 그렇게 죽은 성도가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을 얻습니다. 그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은 우리의 육체가 아니라 믿음으로 내 안에 거하는 그리스도의 영이고 그 영이 영생을 한다는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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