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계1:3.)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시119:105)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

복음과 율법-설교2

제14강, 진노​​​​​​

윤주만목사 2018. 10. 19. 07:55


14, 진노​​​​​​

로마서 4:15절을 보겠습니다. (244)

율법은 진노를 이루게 하나니 율법이 없는 곳에는 범함도 없느니라

율법은 진노를 이루게 합니다.

왜 진노를 이루게 하는가 하면 율법으로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기 때문에 진노를 이루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나는 의롭다 함과 상관이 없이 지켰을지라도 율법을 지키는 그 순간 의롭다 함을 얻지 못하면 진노를 받는다는 말씀입니다.

어떤 생각이든 상관이 없습니다.

율법이라는 것을 성경이 어떻게 말씀하고 있는가를 알아야 합니다, 사람의 생각을 가지고 성경을 본다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일인가를 알아야 합니다, 내가 어떤 마음을 가지고 율법을 지키느냐 하는 것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성경에서 율법을 어떻게 정의하고 율법에 대해서 어떻게 말씀을 하고 있는가를 알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기록했습니다. 그런데 자기들의 생각을 가지고 성경을 본다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일입니까? 율법은 분명히 진노를 이룬다고 말씀을 하고 있는데도 율법을 지키겠다고 하면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스스로 자청을 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율법을 지키면서 스스로 저주를 자청을 했습니다. 그들은 더구나 흠 없는 율법의 의를 가지면서 예수 그리스도를 대적했습니다. 이 시대 역시 율법을 지키고 있습니다. 물론 이스라엘과 같이 온 율법을 지키는 것은 아니지만 어찌 되었든 율법을 지키고 있습니다.

앞에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내가 거짓말을 했습니다. 그런데 나는 살인을 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각각의 율법으로는 거짓말한 자입니다, 그러나 율법을 전체 놓고 볼 때는 율법을 범함 자라는 말씀입니다, 율법을 지키는 사람들은 자기가 어떻게 율법을 범하고 있는가를 모르고 있습니다, 제가 살인한 자라고 하면 저를 보고 욕을 하고 심지어는 이단이라고 공격할 것이 분명합니다.

왜 그렇게 합니까?

사도 바울이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지만 못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사도 바울이 율법으로 죄를 깨달으라고 했으면 깨달아야 합니다, 살인하지 말라는 율법을 보았으면 내가 왜 살인한 자인가를 깨달아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살인 안 했습니까?

그는 율법으로 죄를 깨닫지 못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십계명에 있는 살인하지 말라는 그 말씀을 보고도 자기가 살인을 하지 않고 율법을 지켰다고 하는 사람은 사도 바울이 말씀을 하고 있는 죄를 깨달으라는 그 말씀도 모르는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율법을 봤으면 어느 율법이든지 그 율법을 통해서 죄를 깨달아야 합니다.

못 깨닫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됩니까? 진노를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분명히 율법은 죄인이라고 규정을 하고 있는데 죄를 깨닫지 못하고 있다면 그는 회개할 수도 없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수도 없기 때문에 계속해서 율법을 지키게 되고 그것이 도리어 양털과 베실을 섞어서 짠 옷을 입게 만들고 있고 결국에는 진노를 받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그리스도편지 설교에 많이 올려 있습니다.

지금도 계속해서 율법에 대해서 설교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그 율법을 보고도 자기가 죄인이라는 것을 모른다면 그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을 위해서 그리고 교회를 위해서 하는 그 십일조가 진노를 이룬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십일조를 보고 그것을 문자 그대로 지키는 어리석은 자가 되어서 진노를 자청하고 있습니다.

율법 다시 말씀을 드립니다.

사람이 지키는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아니 우리는 단 한 가지도 지킬 수 없다는 것을 이미 에덴에서 보여 주셨습니다. 죄를 한 번도 안 지어본 아담이 죄를 지었습니다. 죄악 중에 출생을 한 우리는 더 이상 말을 해 보아야 의미가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진노를 안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율법이 없는 곳에는 범함도 없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무슨 말씀인가 하면 율법이 없으면 의롭다 함을 받을 필요도 없다는 말씀입니다, 의롭다, 의롭지 않다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율법이 없는데 율법으로 어떻게 의롭다 하고 의롭지 않다고 할 수 있습니까? 성경을 바로 알고 이제는 더 이상 율법이 있어서는 안 됩니다.

단 한 가지입니다.

그것도 있어서는 안 됩니다, 성도는 정말 이 율법과 처절할 정도로 싸워야 합니다, 사람이 얼마나 율법을 지키고 싶어 하는 가를 알아야 합니다,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율법에 빠지는 것이 사람입니다, 사단은 우리가 생각지도 못하는 율법으로 미혹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성경에 기록된 것만 율법입니까?

그것이 아니라 교회법도 율법입니다. 그리고 성경에서도 새롭게 율법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입니까? 사실 일천번제는 율법이 아닙니다. 그러나 사람들이 그것을 율법으로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삼가 지키는 것이 율법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사단은 이렇게 성경에서 할 수 있다면 모든 말씀을 가지고 율법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일천 번제를 드리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진짜 일천번제를 드렸습니까? 그렇다고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사람입니까? 사단은 이렇게 성경에서 율법을 만들어서 사람들에게 율법을 지키게 하게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율법으로 진노를 받게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교회 안에 있는 사람이 왜 죽습니까?

그들이 죄를 지어서 죽습니까? 죄로는 죽을 수 없습니다. 이제 사단은 율법으로 죽이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율법이 없는 곳에는 범함이 없는데 율법을 지키게 해서 의롭다 하심을 받지 못하게 해서 율법으로 진노를 받게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율법이 없어야 합니다,

그래야 범함도 없습니다. 그러나 율법이 있으면 반드시 범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진노를 받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성경에 율법이 있으면 범하게 된다고 하면 그런 것입니다 내가 지키고 있는 몇 가지 율법에 속지 마시기 바랍니다. 사실 그것 역시도 영적으로 보면 여러분이 지키고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율법을 지킵니까?

그 말이 얼마나 어리석은 생각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율법을 지켜야 한다고 하는 사람들은 로마서에서 말씀을 하고 있는 율법이 없는 곳에는 범함도 없다는 그 말씀을 모르고 있습니다, 그 반대로 하면 율법이 있는 곳에는 반드시 범하게 되고 그렇게 범하게 되면 진노를 받게 된다는 것을 가르쳐 주는 말씀입니다,

성경의 정의입니다.

로마서는 교리서입니다, 그러니까 모든 성경의 기초가 되는 말씀입니다, 사도 바울은 율법에 대해서 우리에게 명확하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성경을 보면서도 말씀을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율법이 있는 곳에서는 반드시 범함이 있다는 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범함이 있으면 의롭다 함을 얻지 못하고 진노를 받게 되어 있습니다.

내가 주일을 지키고 있습니까?

내가 십일조를 내고 있습니까? 어리석은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것으로 율법을 지키고 있다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십일조에 대한 율법도 모르고 있고 또 안식일에 대한 율법도 모르면서 무엇을 지키고 있다고 주장을 합니까?


물론 표면적으로 지키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이 흠 없는 율법의 의를 가졌습니다, 그리고 부자 청년은 내가 어려서부터 다 지켰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생각이라는 것을 깨닫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방의 교회 역시 가만히 들어온 거짓 형제에게 속아 이제는 누구도 돌이킬 수 없을 지경에 까지 이르렀습니다.

반드시 진노를 받습니다.

단 한 가지의 율법이 있으면 반드시 진노를 받습니다. 성도는 정말 혹시라도 나에게서 율법의 모양이 나오지 않는가를 늘 생각하고 있어야 합니다. 사단은 아주 교묘하게 우리의 이성을 자극하면서 율법을 지키게 만들고 있습니다. 그 싸움에서 지는 사람은 결국에는 사망에 이른다는 것을 깨닫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얻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잠언 28:4절을 보겠습니다, (942)

율법을 버린 자는 악인을 칭찬하나 율법을 지키는 자는 악인을 대적하느니라

잠언 28:7절을 보겠습니다. (942)

율법을 지키는 자는 지혜로운 아들이요 탐식자를 사귀는 자는 아비를 욕되게 하는 자니라

율법으로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습니다,

사도 바울은 율법은 진노를 이룬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까지 왜 율법으로는 의롭다 함을 얻을 수 없는 가를 성경을 통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그런데 성경에는 율법을 지키지 말라는 말씀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분명히 구약에는 이렇게 율법을 지키라고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이 거짓말 하시는 분입니까?

아니면 이때는 이렇게 말씀을 하시고 저때는 저렇게 말씀을 하시는 분입니까? 왜 사람들이 성경을 오해하는가 하면 성경에서 기초가 되는 말씀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성경에는 율법을 지키라는 말씀이 많이 있습니다. 잠언에서는 율법을 버린 자는 악인을 칭찬한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율법을 버리지 않은 사람은 의인이라는 말씀입니다,

율법을 지키는 자는 악인을 대적합니다.

그러면 율법을 지키는 자는 의인이라는 말씀입니다 사도 바울은 분명히 율법으로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다고 말씀을 하고 있는데 솔로몬은 율법을 지키는 자는 악인을 대적한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말씀들을 그저 그 문장만 보고 생각하다 보니까 많은 사람들이 율법을 지키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어떻게 합니까?

자기는 율법을 버렸다고 합니다, 또 이 말씀을 보면 율법을 지켜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 타협점을 찾은 것이 바로 도덕법입니다, 히브리서에서도 제사제도는 폐하여 졌다고 말씀을 하니까 도덕법이 살아 있다고 하면 아주 그럴 듯합니다.

율법은 폐하여 졌습니다,

그것은 제사 제도가 폐하여 졌다는 말입니다, 지금은 성전이 없으니까 제사를 드리고 싶어도 못 드리니까 제사 제도가 폐하여 졌다고 하면 맞아 떨어집니다. 그리고 잠언의 말씀을 보면서 율법을 지키는 자는 악인을 대적한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도덕법을 지키는 자는 악인을 대적한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참 타당성이 있습니다.

이 악인도 이 세상에서 도덕법을 지키지 않는 그런 악인이라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 세상 사람들이 알고 있는 그런 악인이 있는데 도덕법을 지키는 사람은 그런 사람들을 대적할 수 있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말을 할 수 있습니다.

살인을 했습니다.

간음을 했습니다. 도적질을 했습니다. 이웃의 것을 탐을 냈습니다. 이렇게 육체적으로 하는 사람이 악인이고 자기들은 살인도 하지 않고 간음도 하지 않고 이웃의 것을 탐내지도 않기 때문에 그런 악인을 대적할 수 있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내가 살인을 하면 어떻게 살인한 악인을 대적할 수 있느냐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율법을 버린 자는 악인을 칭찬한다고 합니다.

자기가 간음을 한 사람은 간음을 한 사람을 칭찬한다는 말입니다. 자기도 율법을 버렸기 때문에 칭찬까지는 안 해도 그 사람과 동류에 있기 때문에 그 사람을 최소한 욕하지는 않는다는 말입니다. 정말 율법을 지켜야 하는 타당성이 있습니다.

아니 율법을 지켜야 합니다.

악인을 칭찬하지 않고 악인을 대적하려면 율법을 지켜야 합니다. 그리고 율법을 지키는 자는 지혜자의 아들이라고 하니까 자기가 율법을 지키는 그것을 보면서 얼마나 지혜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까? 이스라엘이 그렇게 생각을 했습니다.

이방인은 율법을 몰랐습니다.

자기들은 하나님께서 율법을 주셔서 알았습니다, 그리고 그 율법을 육체적으로 지키면서 자기들이 얼마나 지혜 있는 민족인가를 스스로 자랑하면서 살았습니다. 지금 이 시대 역시 똑같이 생각을 하면서 자기들이 지키고 있는 율법의 모양을 보면서 지혜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율법을 지킬 수밖에 없습니다.

성경에서 율법을 지키는 자는 악인을 대적하고 지혜자의 아들이라고 말씀을 하는데 어떻게 율법을 안 지킬 수 있습니까? 구약 성경에는 율법을 지키라는 말씀이 많이 있습니다, 제가 잠언에 있는 두 말씀을 예를 들어서 말씀을 하고 있지만 구약 성경에 율법을 지키라는 말씀이 얼마나 많이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더구나 악인을 대적합니다.

누가 악인을 대적할 수 있습니까? 같은 악인끼리는 대적하고 말 것이 없습니다. 의인이니까 악인을 대적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이 말씀을 보면서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악인을 대적하는 율법을 지키는 자는 의인이라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성경은 어떻게 말씀합니까?

율법으로는 의롭다 함을 받을 육체가 없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럼 도대체 이 의인은 누구입니까? 성경을 볼 때는 정말 생각을 하면서 지혜를 구해야 합니다. 그냥 이 세상 책을 보듯이 이해하려고 하는 사람은 결국에는 율법주의에 빠지고 만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누가 악인을 대적합니까?

의인만이 악인을 대적하고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 누가 악인을 대적했습니까? 잠언의 말씀은 두 가지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먼저 누가 악한 자이고 누가 율법을 지켰는가를 알아야 합니다, 이제까지 제가 율법을 누가 지킨다고 말씀을 드렸습니까?

주님입니다.

우리 인생은 율법을 지킬 수 있는 사람이 없다고 분명히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럼 잠언에서 율법을 지키는 자는 누구입니까? 물론 다른 의미가 또 하나 있지만 우선은 주님을 예표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율법을 지키는 자가 누군가 하면 바로 예수 그리스도라는 말씀입니다.

마태복음 5장에서 말씀했습니다.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로 온 줄로 생각하지 말고 율법을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성케 하려 왔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율법을 지키는 자가 누구라는 기초가 되어 있어야 이 잠언의 말씀을 이해하고 오해하지 않을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것을 모르면 무조건 율법을 지키라는 말씀으로 받아들이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은 실언을 하지 않는 분입니다.

이때는 율법을 지키라고 말씀을 하고 있고 또 저때는 마음이 바뀌어서 율법을 폐하라고 하시는 분이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성경을 사람의 이성으로 보면서 하나님께서 실언을 하시는 분으로 만들고 성경을 보고 도무지 무슨 말씀을 하는지 모르게 만들고 있습니다.

주님은 이 세상에 오셔서 악인을 대적했습니다.

그 악인이 누군가 하면 사단입니다. 그리고 사단에게 미혹이 되어 있는 악한 자의 아들들과 대적을 하셨습니다. 그것이 누군가 하면 율법을 지키고 있는 이스라엘이었습니다. 악인이라고 하니까 이 세상에서 도덕적으로 무슨 죄를 많이 진 사람으로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런 사람을 악인이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먼저 사단이 악인이고 사단에게 미혹이 되어서 율법을 지키는 자들이 악인이라는 말씀입니다.

마태복음 13:38절을 보겠습니다. (22)

밭은 세상이요 좋은 씨는 천국의 아들들이요 가라지는 악한 자의 아들들이요

천국의 아들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악한 자의 아들들이 있습니다, 성경에서는 이들을 가라지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누가 악한 자의 아들들인가 하면 이스라엘이 악한 자의 아들들이었습니다. 자기들의 이성으로는 하나님을 너무도 신실하게 믿는다고 하는 그들을 주님께서는 악한 자의 아들들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율법

주님이 지키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악한 자의 아들들은 주님이 지키시는 그 율법을 인정하지 않고 자기들이 지켜서 의롭다 함을 받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물론 사단이 정신까지도 포승으로 묶어서 자기들은 율법으로 의롭다 함을 얻으려고 지키는 것이 아니라 구원을 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해서 성도로서 살기 위해서 지킨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내가 할 일이 있습니다,

아니 사람이 할 일이 있습니다. 그것을 제자들이 주님께 물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합니까 물었을 때 주님께는 아버지께서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이 아버지의 일이라고 요한복음에서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 시대는 내가 할 일과 주님이 하셔야 하는 일을 모르고 주님이 하셔야 할 일을 자기들이 하겠다고 하면서 율법을 지키고 있습니다,

왜 모릅니까?

악한 자의 아들들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왕이 할 일이 있습니다. 그리고 백성들이 할 일이 있습니다. 백성이 아무리 잘 났어도 왕이 할 일을 하면 어떻게 됩니까? 그것은 반역죄에 해당이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주님은 우리의 왕이십니다, 주님이 하여야 하는 일을 그 백성이 하겠다고 하는 것은 반역을 하는 것과 같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사단의 미혹입니다.

율법을 지키는 것이 얼마나 좋습니까? 그것을 나쁘다고 할 사람이 없습니다. 사단은 이렇게 사람의 이성을 마비시키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악한 자인 사단은 사망의 아들들이 되게 하기 위해서 왕이 해야 할 일을 하게 만들어서 진노를 받게 만들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다시 말씀을 드립니다.

율법은 우리가 지킬 수 없습니다. 율법으로는 인생은 어느 누구도 의롭다 함을 받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율법을 주실 때부터 그것을 아셨기 때문에 성막을 짓게 하셨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만세 전부터 예정을 하셨습니다.

율법을 지키는 자입니다,

우리가 지킨다고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것을 버리지 않는 이상 어느 누구도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율법을 지키시는 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한 분입니다. 주님께서는 이 세상에 오셔서 율법의 요구를 이루셨습니다, 그리고 악한 자를 대적하셨습니다. 악한 자와의 싸움에서 십자가에서 승리하셨습니다.

요한일서 5:19절을 보겠습니다. (394)

또 아는 것은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고 온 세상은 악한 자 안에 처한 것이며

세상은 율법주의입니다.

어느 종교를 보더라도 다 율법을 지키고 있습니다, 그리고 국가를 보더라도 법이 없는 국가는 없습니다. 사람들은 하다못해 자기들끼리 모여 있는 아주 작은 단체를 만들더라도 법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것이 사람이고 이 세상은 그렇게 사단이 다 붙잡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법을 누가 지키게 합니까?

하나님께서 지키게 한다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사람이 법을 지키고 있다는 그 자체가 악한 자에게 속해 있다는 증거입니다. 제가 세상 법을 지키는 것이 잘못되었다는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우리는 세상에서 육체로 사는 동안에 국가가 만든 법과 제도 아래 살아가야 합니다, 그 안에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는 도덕법이 다 들어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악한 자의 아들들입니다.

그가 악한 자의 아들인가를 알 수 있는 기초가 무엇인가 하면 바로 율법이라는 말씀입니다, 물론 그 외에 것도 우리는 살펴야 합니다. 그러나 율법만 보아도 그가 악한 자인가 아닌가를 알 수 있습니다. 사람의 이성에는 절대로 악한 자가 아닙니다, 그러나 성경에서 악한 자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성도만 하나님께 속해 있습니다.

교회에 나왔다고 그 안에서 주여 주여 하면서 예수 그리스도를 부른다고 성도라고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가 율법을 지키고 있다면 악한 자이며 가라지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정말 아무리 강조를 해도 지나치지 않는 것이 율법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왜 악한 자인가를 알아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었습니다. 그런데 율법으로 또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하고 있습니다. 그가 얼마나 악하면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시는 은혜를 받았으면서도 또 다른 의롭게 되는 율법을 지키겠다고 하겠는가를 생각하면 됩니다. 이미 은혜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또 다른 의롭다 함을 얻는 것을 지키고 있습니다.

왜 그렇게 합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기 때문입니다. 만약에 내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받았다는 것을 확신하고 믿고 있다면 굳이 다른 의롭다 함을 받는 것을 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이것은 사람이 생각해도 악한 일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율법을 지키면서도 그것이 악하다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은혜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다른 것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는 은혜를 저버리는 악한 자라는 말씀입니다, 은혜를 받았으면 그것으로 족해야 하는데 그 은혜를 하찮게 생각을 하니까 다른 의롭게 되는 것을 지키고 있는 것입니다, 율법을 지키는 것이 어떠하다는 것을 모르고 그저 성경에 율법을 지키라는 문자만 보고 사단이 미혹을 하기도 전에 스스로 저주를 자청하고 있습니다.

마태복음 24:48-49절을 보겠습니다. (43)

만일 그 악한 종이 마음에 생각하기를 주인이 더디 오리라 하여 동무들을 때리며 술친구들로 더불어 먹고 마시게 되면

율법은 주님이 지키시는 것입니다.

그것을 사람이 지키려고 해서는 안 됩니다. 내가 해야 하는 일과 하나님이 하셔야 하는 일을 모르는 사람은 어리석은 자입니다. 지금 이 시대 율법을 지키지 않는 교회는 없습니다. 물론 제가 모르는 어떤 교회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제가 알고 있는 교회는 없습니다.

비유의 말씀입니다.

주님이 이제 십자가를 지시고 하늘에 올라 가셨습니다. 그리고 복음을 세상에 전파하라고 부탁을 하셨습니다. 그런데 이 악한 종을 보시기 바랍니다. 주인이 더디 오리라 생각을 하고 동무들을 때리고 술친구들로 더불어 먹고 마시고 있다고 말씀합니다.

술친구입니다.

교회 안에 무슨 술친구가 있습니까? 더구나 이 종은 이 시대로 하면 목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목사가 술친구들로 더불어 먹고 마시고 있다는 것이 상상이 됩니까? 목사가 하도 많다 보니까 혹시 그런 사람이 있을 수도 있겠습니다. 그러나 이 말씀은 혹시 있을 그런 사람을 비유로 말씀한 것이 아니라 교회 안에 있는 대다수가 그렇게 한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경의 비유입니다.

그것은 어느 특정인 한 사람을 말씀하는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그런 사람이 아니라 거의 모든 사람이 이렇게 하고 있다는 것을 주님께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주님이 오실 때까지 교회에 목사들이나 지도자들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거의 다 이렇게 하고 있다는 것을 가르쳐 주는 말씀입니다

누가 술을 먹습니까?

아니 누가 술친구들과 먹고 마시고 있습니까? 교회의 목사들이 그렇다는 말씀입니다 그것도 한 두 사람이 그런 것이 아니라 교회 안에 있는 거의 모든 목사가 그렇게 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 아니라 술에 취해 있습니다.

무슨 술입니까?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고 있습니다, 요한계시록에서 진노의 포도주라고 말씀을 하고 있고 로마서에는 율법은 진노를 이룬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교회 안에 있는 악인들이 이렇게 율법을 지키면서 동무들을 때리고 있습니다. 율법으로 때리면서 그 율법에 취해서 주님이 오실 때까지 그렇게 교회는 율법을 지킨다는 것을 주님께서 비유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왜 술친구들과 더불어 먹고 마시고 있습니까?

이들이 성경을 보고 그 성경에서 율법을 지키라는 말씀을 보고 이렇게 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잠언과 같은 말씀을 보면서 율법을 지키는 자는 악인을 대적한다고 말씀을 하니까 누가 악인인지도 모르고 율법을 지키고 있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율법으로는 의롭다 함을 얻지 못 합니다,

성경이 그렇게 말씀을 하고 있지만 사람들이 율법을 지키는 이유입니다. 성경에 율법을 지키라는 그 말씀만 보고 있습니다. 그 율법을 누가 지키고 누가 악인인가는 생각하지 않고 그저 성경에 율법을 지키는 자는 악한 자를 대적한다는 그 말씀을 보고 자기도 악한 자를 대적하려면 율법을 잘 지켜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시대를 보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말씀을 드리지만 율법을 지키지 않는 교회는 없습니다. 모두가 술친구가 되어 있습니다.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면서도 자기가 무엇을 하고 있는 줄을 모르고 있습니다. 아니 제가 율법에 대해서 이렇게 말씀을 드리면 오히려 반발을 하고 있습니다.

주님이 하실 일입니다.

그리고 주님께서 분명히 말씀을 하셨습니다. 내가 율법을 완성케 하려고 왔다고 말씀을 하셨고 그 말씀 그대로 주님은 율법의 요구를 다 이루셨습니다. 이것이 영의 일이라는 말씀입니다 왜 하나님은 영이시라고 말씀을 하시는가 하면 성경의 모든 말씀은 영의 말씀이고 그것은 주님께서 우리를 어떻게 구원하시는 가를 가르쳐 주시는 말씀입니다.

야고보서 1:25절을 보겠습니다. (372)

자유하게 하는 온전한 율법을 들여다보고 있는 자는 듣고 잊어버리는 자가 아니요 실행하는 자니 이 사람이 그 행하는 일에 복을 받으리라

야고보서 강해를 했습니다.

그때도 이 말씀을 자세하게 말씀드렸습니다. 자유하게 하는 온전한 율법에 대해서 이 시대는 모르고 있습니다. 이제 잠언에서 말씀하고 있는 율법을 지키는 자는 지혜자의 아들이라고 하는 말씀을 생각해 보겠습니다. 계속해서 말씀을 드리지만 우리 인생은 율법을 지킬 수 없습니다.

율법을 지키라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신약 성경에서는 어느 한 곳도 율법을 지키라고 말씀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율법을 지키라는 말씀은 구약에서만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구약에 기록이 되어 있는 말씀도 직접적으로 율법을 지키라고 하는 말씀은 거의 없습니다. 정말 앞뒤 문장의 뜻을 알고 보아야 왜 이때 지키라고 하셨는가를 알 수 있습니다.

율법은 분명히 주님이 지키셨습니다.

그리고 이제 야고보서에서 자유하게 하는 온전한 율법에 대해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자유하게 하는 온전한 율법이 무엇이라는 것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이미 율법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면서 계속해서 했던 말씀이기도 합니다. 주님이 이 세상에 오셔서 율법을 지키셨습니다.

그것을 성도는 믿고 있습니다.

성도는 내가 율법을 지키는 것이 아니라 주님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율법을 지키셨다는 것을 믿고 있습니다. 이렇게 믿음으로 해서 주님이 지키신 그 율법을 내가 지킨 것이 된다는 말씀입니다 내가 율법을 다 지켜서 자유 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지키신 그 율법이 우리를 자유하게 해 주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주님이 왜 율법을 지키셨습니까?

그것은 우리가 율법의 멍에를 메고 살아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쉽게 말씀을 드려서 율법의 종으로 살아가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런 우리에게 자유를 주시려고 주님은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주님께서 진리를 알찌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진리를 아는 것이 무엇입니까?

주님이 이 세상에 오셔서 율법을 다 지키셨다는 것을 진리의 성령이 가르쳐 주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이렇게 진리를 알고 있는 성도는 주님이 이 세상에 오셔서 우리를 대신 해서 율법을 지키셨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믿고 있습니다.

아는 것이 믿음입니다.

모르면서 어떻게 믿는다고 할 수 있습니까? 주님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율법을 지키신 이유는 우리가 무거운 짐을 지고 가는 그 율법의 멍에에서 벗어나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율법으로는 의롭다 함을 받을 수 없는 우리 인생들을 불쌍히 여기셔서 주님이 율법의 요구를 이루시고 우리에게 그것을 믿음으로 주셨습니다.

그것이 자유하게 하는 온전한 율법입니다.

내가 지켜서 자유하게 하는 온전한 율법이 아니라 주님이 이 세상에 오셔서 우리를 대신 해서 지켜 주시고 그것을 믿는 성도들에게 의롭다 함을 주는 것이 자유하게 하는 온전한 율법이라는 말씀입니다, 그러니까 단군 신화에서 웅녀가 된 그것이 자유하게 하는 온전한 율법입니다. 웅녀는 이제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것은 율법을 다 지켰다는 말씀입니다.

이제 율법을 다 지켰으니까 더 이상 율법을 지킬 필요가 없는 그것이 자유하게 하는 온전한 율법입니다. 주님께서 율법을 지키심으로 말미암아 율법 외에 또 다른 한 의가 나타났습니다, 그 의를 믿음으로 우리가 의롭다 함을 얻었습니다. 그것은 이 세상에 주님이 오셔서 율법의 요구를 다 이루셨기 때문에 가능한 일입니다.

그 율법을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알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주님께서 이 세상에 오셔 율법의 요구를 이루신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으로 말미암아 내가 율법을 다 지킨 것과 같이 의롭다 함을 받았다는 말씀입니다, 이렇게 의롭다 함을 받는 주님이 지키신 율법이 자유하게 하는 온전한 율법입니다. 이제 더 이상 율법을 지키지 않아도 되는 온전하게 율법을 지킨 것이 자유하게 하는 온전한 율법입니다.


그 율법을 알았습니다.

그러면 이제 그것을 듣고 잊어버리는 자가 되어서는 안 되고 실행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누가 율법을 지키는 자입니까? 성경에 기록이 되어 있는 문자 그대로의 율법을 지키는 자가 율법을 지키는 자입니까? 그들은 율법을 지키는 자가 아니라 스스로 율법을 어기면서 양털과 베실로 섞어 짠 옷을 입고 있는 자들입니다.

누가 율법을 지키는 자입니까?

자유하게 하는 온전한 율법을 보고 율법을 지키지 않는 자가 율법을 지키는 자라는 말씀입니다, 이미 의롭다 함을 얻었기 때문에 율법을 지키는 자라는 말씀입니다. 성경은 우리가 이미 의롭다 함을 받았다는 것을 가르쳐 주고 있지만 사람들은 이 말씀을 모르고 실행하지도 않고 또 듣고도 실행하지도 않고 있습니다.

문자 그대로의 율법입니다.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 하지 말라는 율법이 있습니다. 그것을 지키는 자가 율법을 지키는 자입니까? 성경이 기록 된지가 언젠데도 아직까지도 사람의 마음에는 그것이 율법을 지키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이런 것을 하라고 드리는 말씀이 절대로 아닙니다, 우리는 성경에서 어떻게 말씀을 하고 있는 가를 알아야 합니다.

누가 율법을 지켰습니까?

자유하게 하는 온전한 율법을 들여다보고 성경에 기록이 되어 있는 문자 그대로의 율법을 지키지 않는 자가 그것을 실행하는 자라고 야고보가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시대는 성경을 너무 모르고 있습니다, 아니 국어의 문법을 모르다 보니까 이런 말씀을 도무지 이해를 하지 못한다는 것이 더 맞을 것입니다.

국어를 모릅니다.

그런 사람들이 히브리어를 배우고 있고 헬라어를 배우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율법을 지키고 있습니다. 성도는 내가 율법을 지켜서 지킨 자가 아니라 주님이 지킨 그 율법으로 의롭다 함을 얻어서 율법을 지킨 자가 되었다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을 알고 실행하는 자가 그 행하는 일로 복을 받을 것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율법을 지키는 자가 누구입니까?

먼저 주님이 율법을 지키는 자로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그리고 주님이 지킨 온전한 율법을 성도들은 믿음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성경을 통해서 이 복음을 알았으면 이제 듣고 잃어버리는 자가 아니라 듣고 실행을 해서 문자 그대로의 율법을 지키지 않는 자가 진짜 율법을 지키는 자입니다,

그런데 어떻습니까?

성경을 다 거꾸로 보고 있습니다. 성도는 율법을 다 지킨 것과 마찬가지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얻었습니다. 의롭다 함을 얻은 성도가 왜 다시 또 의롭다 함을 얻는 율법을 지켜야 합니까? 더구나 그 율법으로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다고 성경에서 말씀을 하고 있는데 스스로 사망의 길로 들어가고 있습니까?

율법을 지키는 자는 악인을 대적합니다.

아니 자유하게 하는 온전한 율법을 들여다보고 실행하는 자는 악인을 대적하고 있습니다. 이 시대 솔직히 말씀을 드려서 성경에 기록이 되어 있는 문자적으로 율법을 지키지 않고 있는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거의 모두가 다 율법을 지키고 있습니다.

왜 지킵니까?

로마서 3:21절을 보겠습니다. (243)

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이라

율법 외에 나타난 하나님의 한 의입니다.

이 의를 율법과 선지자들이 증거를 하고 있습니다. 이제까지 몇 가지 율법의 예를 들었지만 율법이 증거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선지자들이 계속해서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전했습니다. 하지만 이스라엘도 그러고 이방의 교회도 역시 이 의를 믿지 않고 있기 때문에 율법을 지키고 있습니다.

다른 이유가 없습니다.

율법을 지키는 이유는 바로 그것입니다, 성도들은 이 말씀을 충분히 깨닫고 있습니다. 율법 외에 나타난 한 의로 내가 의롭다 함을 받았다는 것을 믿고 있는 성도들은 더 이상 율법을 지킬 이유가 없습니다. 더구나 그 율법으로는 사망에 이를 수 있는데 누가 그것을 지키겠습니까?

믿지를 않습니다.

믿음이 있다면 율법을 왜 지키겠습니까? 내가 이미 율법 외에 나타난 한 의로 말미암아 의롭게 되었는데 또 율법을 지켜서 의롭다 함을 받을 이유가 하나도 없다는 말씀입니다, 그가 믿음이 있는가 없는가를 알 수 있는 가장 기초가 되는 것이 바로 율법입니다, 이 한 가지만 보아도 성도인가 가라지인가를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믿음이 없다는 증거입니다.

율법을 한 가지라도 지키고 있습니까? 그러면서 정말 내 마음에서는 진심으로 하나님을 믿고 있습니까? 정말 은혜가 넘쳐서 감동을 받고 하나님을 위해서 살아가려고 무던히도 노력을 하고 있습니까? 아무리 그렇다 해도 그가 율법을 한 가지라도 지키고 있다면 자유하게 하는 율법도 모르는 자요 또 설령 안다고 해도 실행하지 않는 자라서 천국의 복을 받을 수 없습니다.

율법 지키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것으로는 의롭다 함을 얻을 수 없습니다. 설령 성경에서 율법을 지키라는 말씀이 있다 해도 지켜서는 안 됩니다, 내가 율법을 지키라는 말씀으로 보고 있다면 아직 믿음이 없는 사람입니다, 아니 성령이 내 안에 오시지 않았다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성경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분명히 성경은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율법으로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다는 것을 가장 기초로 놓고 성경을 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설령 그런 말씀이 있다 해도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사단은 성경을 가지고 미혹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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