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니라(요6:63.)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찌니라

복음과 율법-설교2

제2강, 그리스도의 은혜

윤주만목사 2018. 10. 16. 09:11


2, 그리스도의 은혜

갈라디아서 1:6절을 보겠습니다. (302)

그리스도의 은혜로 너희를 부르신 이를 이같이 속히 떠나 다른 복음 좇는 것을 내가 이상히 여기노라

 

새번역을 보겠습니다.

여러분을 [그리스도의]은혜 안으로 불러 주신 분에게서, 여러분이 그렇게도 빨리 떠나 다른 복음으로 넘어가는 데는, 나는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초대 교회입니다.

이 시대와는 너무도 다르다고 보면 맞습니다. 이방에 처음으로 복음이 전파가 되었습니다. 사도들은 진리의 성령이 오셔서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함을 받았기 때문에 성경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알았습니다. 그리고 모든 성경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찾아서 전했습니다.

 

그리스도의 은혜로 부르셨습니다.

무슨 말씀입니까?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사도 바울이 전했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니까 이방인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전해서 믿었다는 말씀입니다. 지금과 같은 시대가 아닙니다. 지금은 미디어가 발달을 해서 예수 그리스도를 누구나 다 알고 있습니다. 교회에 나오지 않는 세상 사람들도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라는 것을 다 알고 있습니다.

 

이방의 교회가 이제 막 세워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이 갈라디아에 있는 교회들에게 라고 편지를 시작을 하고 있습니다. 그 교회들에게 사도들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만을 전했습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께서 그 민족을 부르셨지만 그들은 은혜를 몰랐던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방의 교회는 다릅니다.

처음부터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만을 전했습니다. 이스라엘은 율법을 받다 보니까 이 은혜에 대해서 깨닫지를 못 했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은 지독한 율법주의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이방의 교회는 사도들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만을 전했습니다.

 

로마서4:4-5절을 보겠습니다. (244)

일하는 자에게는 그 삯을 은혜로 여기지 아니하고 빚으로 여기거니와 일을 아니할지라도 경건치 아니한 자를 의롭다 하시는 이를 믿는 자에게는 그의 믿음을 의로 여기시나니

 

새번역을 보겠습니다.

일을 하는 사람에게는 품삯을 은혜로 주는 것으로 치지 않고 당연한 보수로 주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은혜가 무엇인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무슨 일을 했습니까? 이스라엘은 영생을 얻기 위해서 율법을 지키는 일을 했습니다. 품삯이 무엇입니까? 바로 영생입니다. 그러니까 교회 안에서 율법을 지키고 있는 사람은 자기가 지키고 있는 그 율법의 모양을 보면서 영생을 얻었다고 생각을 하면서 더욱 더 율법을 잘 지키고 있습니다. 마치 자기가 일을 했으니까 당연히 받는 보수 같이 생각을 합니다.

 

누가 그렇게 했습니까?

이스라엘이 율법을 철저하게 지켰습니다. 그렇게 자기들이 지키고 있는 율법의 모양을 보면서 당연히 구원을 받았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잘 이해를 하시기 바랍니다, 물론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이 그렇게 말을 합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구원을 받았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율법을 지키고 있습니다.

 

우리말에 엎어 치나 메치나 마찬가지라는 말이 있습니다.

당연히 그렇게 말을 합니다. 은혜를 받았으니까 이제 성도로서 살아가야 한다고 하면서 율법을 지킵니다. 그 말이나 은혜를 받기 위해서는 율법을 지킨다는 말이나 무엇이 다릅니까? 결론은 율법을 지켜야 한다는 것에서는 다르지 않습니다.

바로 그 말씀입니다,

율법을 지키는 자는 구원을 은혜로 주는 것으로 치지 않고 당연히 보수로 생각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말에 따라서는 전혀 다른 것 같아도 율법을 지켜야 한다는 것에서는 같은 말이라는 말씀입니다. 구원을 받기 위해서 율법을 지키는 것이나 구원을 받았으니까 율법을 지켜야 한다는 것은 사실 같은 말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둘 다 생각은 어떻습니까?

자기가 율법을 지킴으로 해서 구원을 받는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구원과 아무 상관이 없다면 왜 힘들게 율법을 지키겠습니까? 구원을 받은 성도가 지켜야 한다고 하는 그 말에는 구원을 받으려면 율법을 지켜야 한다는 말이 포함이 되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 안으로 불러주셨습니다.

그것은 구원을 받았다는 선언을 해 주는 말씀입니다. 그러니까 일과 상관이 없이 구원을 받았다는 말씀입니다. 은혜로 부르신 것은 일을 하지 않을지라도 이 말씀은 율법을 지키지 않을지라도 의롭다 하시는 이를 믿는 믿음으로 구원을 주시겠다는 말씀입니다.

 

삯입니다.

그것은 구원입니다. 그러니까 율법을 지키지 않을지라도 의롭다 하시는 이를 믿는 그에게 그의 믿음을 의롭다 하시는 것이 바로 은혜라는 말씀입니다 그런 믿음이 있는 성도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 아래 들어왔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은혜 안으로 부르셨습니다.

그것이 무엇입니까? 율법을 지키지 않을지라도 의롭다 하시는 이를 믿는 자에게는 그의 믿음을 의로 여기신다는 말씀입니다 이렇게 율법으로가 아닌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은 성도를 사도 바울이 그리스도의 은혜 안으로 부르셨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무슨 말씀입니까?

내가 어떻게 의롭다 함을 얻어서 구원을 얻었는가를 안다는 말씀입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 시대는 자기가 어떻게 의롭다 하심을 받은 줄을 모르고 있어 은혜 안으로 들어가지를 않고 있습니다. 성도는 반드시 그리스도의 은혜 안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이렇게 불러 주셨습니다.

성경을 보고 내가 은혜를 어떻게 받았는가를 아는 그것이 부르셨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니까 사도 바울이 갈라디아 교회에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해서 그들이 은혜를 받았다는 말씀입니다. 초대 교회는 사도들이 정말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했습니다. 지금과 같은 교회가 아니라 이제 막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전파되었던 교회입니다.

 

속히 떠났습니다.

이해가 됩니까? 지금과 같이 진리가 사라졌다면 그래도 이해가 됩니다. 하지만 이제 막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한 갈라디아에 있는 교회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에서 속히 떠났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율법을 지키지 말라고 한 그 교회에서 율법을 지키는 사람들이 있다는 말씀입니다, 우리는 이 말씀을 냉정하게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출애굽기 32:8절을 보겠습니다.

그들이 내가 그들에게 명한 길을 속히 떠나 자기를 위하여 송아지를 부어 만들고 그것을 숭배하며 그것에게 희생을 드리며 말하기를 이스라엘아 이는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너희 신이라 하였도다

 

성경은 진행형입니다

늘 말씀을 드리지만 이런 말씀을 이스라엘의 일로 그리고 초대 교회의 일로만 받아들이지 마시기 바랍니다. 사도 바울이 갈라디아에 있는 교회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전했습니다. 그런데 사도 바울이 살아 있는 상태에서 그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에서 속히 떠났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어떻습니까?

출애굽기 31장 까지 무엇을 말씀하고 있습니까? 이스라엘의 절기를 가르쳐 주었습니다, 그리고 성막에 대해서 가르쳐 주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시내산에서 증거판을 주시고 있습니다. 그것을 받으러 간 사이에 이스라엘이 속히 떠났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모세가 무엇을 전했습니까?

요한복음에서 성전은 저의 육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까지 절기를 가르쳐 주고 제사 제도를 가르쳐 주었습니다, 그 모든 것은 사실 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입니다, 그리고 성막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그것은 하늘에 있는 모형과 그림자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나와서 먼저 배운 것이 무엇인가 하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입니다.

 

광야는 교회입니다,

그리고 모세를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가르쳐 주셨습니다, 물론 신약에서의 갈라디아 교회와 같이 실체를 가르쳐 준 것은 아니지만 어찌 되었든 모형으로서 예수 그리스도를 가르쳐 주었습니다. 그것을 가르쳐 준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받으라고 가르쳐 주었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어떻게 되었습니까?

 

속히 떠났습니다.

하나님의 이적과 기사를 다 보았습니다. 정말 애굽의 강한 군대에서 자기들을 이끌어 내시는 것을 다 보았습니다. 그리고 불기둥과 구름기둥으로 사막에서 인도를 하시고 또 만나와 메추라기를 먹이셨습니다. 그런 것을 지금 직접적으로 자기 육체로 체험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어떻게 되었는가를 성경이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안 믿었습니까?

그리고 갈라디아에 있는 교회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안 믿었습니까? 지금 이 시대 교회 안에 있는 교인들보다 믿음이 없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까? 우리는 성경의 모든 예표를 보고 경계를 삼아야 합니다, 성경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들은 사람들이 얼마나 속히 그리스도의 은혜 안에서 떠나는 가를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시간이 얼마나 지났습니까?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나온 것이 십 년이 되었습니까? 아니면 이십 년이 되었습니까? 하나님께서는 선지자들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 안으로 부르시고 있지만 사람들이 얼마나 속히 떠나는 가를 보여 주시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시대는 자기들이 하나님을 너무 잘 믿고 있다고 생각을 하면서 이런 말씀들이 전혀 가슴에 와 닫지가 않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무엇을 만들었습니까?

금송아지를 만들었습니다. 그 금송아지가 누구라고 만들었습니까? 자기들을 인도하신 하나님이라고 만들었습니다, 누구를 위해서 만들었는가 하면 자기들을 위해서 만들었습니다, 하나님은 영이시기 때문에 육을 가지고 있는 사람의 이성으로는 도무지 믿을 수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자기들의 이성대로 하나님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숭배를 합니다.

소가 무엇을 상징을 하고 있습니까? 일하는 것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복음을 위해서 일하는 자를 비유로 해서 소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자기들의 열심으로 송아지를 부어 만들었습니다. 이것이 우리 앞에 보이는 교회라는 것을 여러분이 깨닫고 있어야 합니다.

 

잘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지금 이 시대 교회에 복음이 전파되고 얼마나 많은 시간이 흘렀는가를 냉정하게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그래도 이스라엘에는 모세가 있어서 바로 그들을 책망했습니다, 그리고 초대 교회는 사도 바울이 있어서 갈라디아에 있는 교회에 바로 말씀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시대는 이 말씀을 보고도 자기들과는 아무 상관이 없는 갈라디아 교회의 일로만 치부를 하고 있습니다.


실상은 어떻습니까?

갈라디아에 있는 교회들보다 더 떠나 있습니다. 지금 이 시대는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 안에 있는 교회가 없다고 보면 맞습니다. 이제 그것을 갈라디아서를 강해를 하면서 하나씩 말씀을 드릴 예정입니다. 이 시대가 얼마나 율법주의에 빠져 있는가를 아무도 모르고 있습니다.

 

알면 다행입니다.

자기들이 속히 떠났다는 것을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 안에서 벗어났다는 것을 알면 그래도 다행입니다, 하지만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말하는 그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거절을 하고 있습니다, 언제 떠났는가도 모르고 있습니다.

 

잠언 7:23절을 보겠습니다. (918)

필경은 살이 그 간을 뚫기까지에 이를 것이라 새가 빨리 그물로 들어가되 그 생명을 잃어버릴 줄을 알지 못함과 일반이니라

 

음녀입니다.

소년이 음녀에게 들어가고 있습니다. 그가 얼마나 빨리 사망으로 가는 가를 말씀을 해 주고 있습니다. 이런 성경을 보고도 이 시대는 그저 자기들과는 아무 상관이 없는 이스라엘의 어느 사람에 해당이 되는 말씀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생명을 얻기 위해서 교회에 나옵니다.

하나님을 믿기 위해서 나온 그가 얼마나 빨리 사망으로 가고 있는가를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이것이 이스라엘이라는 교회 안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이었습니다. 어느 한 시대가 아니고 이스라엘 전체 역사에서 계속적으로 일어났던 일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스라엘은 이렇게 새가 그물로 빨리 들어가는 것과 같이 사망으로 갔습니다.

 

나는 아니라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잠언의 이 말씀은 이스라엘 전체가 음녀가 되어서 그 백성들이 얼마나 빨리 사망으로 끌려갔는가를 가르쳐 주고 있는 말씀입니다 음녀가 되어 있는 교회, 다른 복음이 전해지고 있는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이 이렇게 새가 빨리 그물로 들어가는 것과 같이 그 생명을 잃어버린 다는 것을 이 시대 교인들에게 가르쳐 주고 있는 말씀입니다.

 

이제 이 시대를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솔직히 말씀을 드려서 이 시대 과연 복음이 전해지고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까? 만약에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정말로 어리석게도 종교라는 마약에 중독이 되어 있는 환자라고 보아야 합니다, 성경을 아무리 보면 뭐 합니까? 소경이 되어서 성경 말씀을 보면서도 이것이 무슨 말씀인가를 깨닫지 못하고 있다면 이 소년과 같습니다.

 

313년에 기독교라는 종교가 탄생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교회는 진리에서 점차 벗어나기 시작을 해서 불과 12년 만에 완전히 종교가 되어 버렸습니다. 그것이 바로 우리가 너무 잘 알고 있는 325년 니케아 공회입니다. 초대 교회에 그래도 약 300년 가까이는 복음을 전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물론 그 당시에도 다른 복음이 들어왔다는 것을 사도 바울이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다른 복음입니다.

교회에 얼마나 빨리 다른 복음이 들어오고 있는 가를 바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사도 바울이 복음을 전하고 처음으로 세워지고 있는 그 교회들에게서 다른 복음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얼마나 빨리 들어왔는가 하면 속히 떠났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사도들이 복음을 전한 교회입니다.

그리고 325년에 기독교라는 종교가 탄생이 되었습니다. 니케아 공회가 있은 그 시간부터 교회는 완전하게 다른 복음이 자리하게 되었다는 것을 여러분이 바로 깨닫고 있어야 합니다, 천주교도 그렇고 기독교라는 이름을 내 걸고 있는 프로테스탄트교회도 역시 마찬가지라는 것을 깨닫지 못하면 결국에는 다 사망에 이르게 되어 있습니다.


속히 떠납니다.

얼마나 속히 떠나는 가를 구약과 신약을 통해서 보여 주셨습니다. 하지만 이 시대는 전혀 그렇게 생각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지금 이 시대 교회는 이렇게 속히 떠나 있는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는 것을 여러분이 바로 깨닫고 있어야 합니다,

 

복음이 전해진 교회도 속히 떠났습니다.

얼마나 속히 떠났는가를 알고 있다면 이 시대 교회가 어떠하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모세가 이스라엘을 인도하여 낼 때도 그랬고 사도 바울이 이방에 복음을 전할 때도 그랬습니다. 이 시대는 다른 복음으로 속히 떠나는 것이 아니라 이미 떠나 있다는 것을 깨닫고 있어야 합니다.

 

떠나고 말 것이 없습니다.

이미 떠나 있다는 것을 성경만 보아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그것은 이 시대가 율법을 문자적으로 지키고 있는 그것 한 가지만 보아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지금은 속히 떠나는 것이 아닙니다, 이미 떠나 있는데 떠나고 말 것이 어디 있습니까? 기독교라는 종교가 생겨나고 부터는 아직 까지 복음을 전하는 교회가, 표면적으로 보였던 교회는 없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들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모르는 것과 같이 그렇게 사라졌을 것이 분명합니다. 하지만 겉으로 드러나고 있는 모든 교회는 복음에서 떠나 있는 교회입니다. 음녀가 되어 있는 그 교회 안에서 복음이라고 하면서 거짓을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그것을 깨달을 지혜가 없어서 다 거대한 종교에 의해서 사망의 길로 가고 있습니다.

 

아카데미 강의를 했습니다.

교회에 대해서 4번 정도 강의를 했던 것으로 기억이 됩니다, 제가 교회가 나쁘다는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주님께서 세우신 교회는 분명히 그곳에서 주의 만찬을 나누면서 새로운 성도들이 탄생이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이 시대 교회는 거의 다 음녀가 되었기 때문에 그것에 대해서 강의를 했습니다.

 

사도 바울이 있었던 때 다른 복음이 교회 안에 들어왔습니다.

지금 이 시대는 사도 바울과 같은 사람이 없습니다. 만약에 사도 바울과 같은 사람이 있다면 아마도 교회는 그를 이단이라고 규정을 해서 아예 매장을 시켜 버릴 것이 분명합니다. 그만큼 교회는 거대한 종교가 되어서 이제는 어느 누구도 그것을 다시 주님의 교회로 바꿀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오실 때까지 그 종교 집단으로 갈 것이 분명합니다.

 

갈라디아에 있는 교회입니다.

속히 다른 복음으로 떠났습니다. 지금도 이 말씀이 유효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까? 아닙니다, 이 시대는 복음을 전하는 곳이 없습니다. 다른 복음만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런 말씀들을 보고 마치 자기들이 다니고 있는 정통이라는 교회에서 자기들이 이단이라고 하는 교회로 가는 것을 말하고 있는데 그것이 아닙니다.

 

이 시대는 복음이 무엇인가를 모르고 있습니다.

아무 것이다 같다 붙이면 복음이 되는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교회가 이 복음에 대해서 모르다 보니까 이상한 이야기를 하고 있고 그것을 교인들이 그대로 받아들이면서 복음이 무엇이라는 것조차 모르고 살아가는 것을 보면 안타깝기만 합니다.

 

마가복음 1:1절을 보겠습니다. (53)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복음의 시작이라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복음의 시작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복음이 무엇인가 하면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복음이라는 말씀입니다. 쉽게 말씀을 드리면 성경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알아가는 것이 복음이라는 말씀입니다. 내가 성경을 보았습니다. 그러면 그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아는 것이 복음이라는 말씀입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기 위해서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내게 대해서 기록한 것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시대는 복음이 무엇이라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그저 문자적으로 알고 있는 복음이라는 뜻을 가지고 그저 신앙 생활하는 것이 기쁜 것으로 자기가 복음을 아는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기쁜 소식입니다.

육적으로 기쁜 소식이 아니라 영으로 기쁜 소식이어야 합니다. 늘 말씀을 드리지만 성경은 영의 일입니다. 그리고 이 모든 성경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깨달아야 합니다, 하지만 그저 문자적으로만 복음이라고 하지 실제 무엇이 복음인가를 모르고 있는 사람들이 너무 많이 있습니다. 제가 늘 말씀을 드리지만 모든 성경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알아야 하며 그것이 복음이라는 말씀입니다.

 

구약은 그림자입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은 성경을 보고도 몰랐습니다. 그러나 이제 신약에 와서 주님께서 밝히 보이심으로 말미암아 예수 그리스도 복음이 시작이 되었습니다. 이제 구약에서도 예수 그리스도 복음이 보이게 되었다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였는가를 보겠습니다.

 

출애굽기 22:5절을 보겠습니다. (116)

사람이 밭에서나 포도원에서 먹이다가 그 짐승을 놓아서 남의 밭에서 먹게 하면 자기 밭의 제일 좋은 것과 자기 포도원의 제일 좋은 것으로 배상할지니라

 

이 말씀은 율법 613가지 중에 하나입니다.

아마도 이 세상의 지적인 능력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 말씀을 보고 금세 깨달을 수 있습니다. 어느 사람이 있습니다, 그가 자기 밭에서 짐승을 놓아먹이다가 잠시 한 눈을 파는 사이에 그 짐승이 남의 밭에 가서 먹게 되면 자기 밭의 제일 좋은 것으로 배상하라는 말씀입니다, 너무도 당연한 말씀 아닙니까?


지금은 도시에서 살고 있습니다.

이 말씀이 잘 이해가 안 될 수도 있겠지만 농촌에 사는 사람이라면 아주 쉽게 이해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자기 집에서 기르는 가축이 있는데 어떻게 하다 보니까 그것이 남의 밭에 가서 먹었습니다. 그러면 이 성경 말씀이 아니더라도 자기 밭에 있는 것으로 배상을 할 것입니다,

 

또 그럴 수도 있습니다.

그 짐승이 아주 조금 먹었습니다. 그래서 그 피해가 아주 적어서 서로 이웃 간이다 보니까 이까짓 것 하고 그냥 넘어갈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성경은 그렇게 말씀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남의 밭에 가서 먹었으면 반드시 자기 밭에 있는 제일 좋은 것으로 배상을 하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참 율법이라는 것이 사람을 힘들게 하기도 합니다, 그냥 넘어갈 수 있는 것을 굳이 이렇게 제일 좋은 것으로 배상하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복음입니까?

이것이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고자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에 내게 대해서 기록한 말씀이라는 것에 맞는다고 생각을 합니까? 사람의 이성으로는 이 율법은 오히려 귀찮은 율법입니다. 짐승이 조금 먹었다고 해서 그것을 꼭 배상해야 하는 것입니까? 서로 이웃 간에 웃으면서 넘어갈 수도 있는 일 아닙니까?

 

예수 그리스도 복음입니다.

아마 이 말씀이 예수 그리스도 복음이라고 하면 웃는 사람이 있을 것이 분명합니다. 어떻게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 복음이냐고 하면서 이 말씀은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있어 충분히 일어나 수 있는 일을 율법에 정해 놓으신 것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복음을 아는 시간입니다.

모든 성경에서 예수 그리스도 복음을 어떻게 아는 가를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보고 있다면 그 사람은 이 세상의 이성으로 보고 있고 그것은 이 세상의 초등학문이라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세상 초등학문에 순종을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쉽게 말씀을 드려서 영의 사람이 아니라 육의 사람이라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은 성경학자들이 시민법이라고 말을 합니다.

아마도 거의 모든 신학자들이 그렇게 이야기를 하고 있고 거의 모든 목사들이 이 말씀을 도덕적으로 말을 하고 있습니다. 이 시대가 얼마나 다른 복음에 빠져 있는가를 여러분에게 이 한 가지 율법을 가지고 충분히 설명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마도 너무 알기 쉬운 말씀이다 보니까 이 말씀을 설교로 듣지도 못했을 것이 분명합니다.

 

너무 유아적입니다.

그리고 이 말씀을 가지고 무엇을 설교할 수 있습니까? 어린 아이도 알 수 있는 이 말씀을 가지고 설교를 한다는 자체가 이상할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이 시대 다른 복음에 빠져 있는 목사들의 한계라고 생각을 합니다. 율법에 대해서 얼마나 모르고 있는가를 알아야 합니다.

 

마태복음 21:33절을 보겠습니다, (36)

다시 한 비유를 들으라 한 집주인이 포도원을 만들고 산울로 두르고 거기 즙 짜는 구유를 파고 망대를 짓고 농부들에게 세로 주고 타국에 갔더니

 

포도원의 비유입니다.

주님께서 포도원을 만들어서 농부들에게 세를 주고 떠나셨습니다. 이 포도원은 교회를 상징하고 있습니다. 농부들은 일군들을 비유로 해서 가르쳐 주고 있고 포도원은 교회입니다. 이 포도원에서 나오는 실과는 구원을 받은 성도들을 비유로 하고 있습니다.

 

지금 출애굽기의 말씀을 그대로 하시고 있습니다.

주님의 포도원이 있습니다. 그리고 사단의 포도원이 있습니다. 그것은 주님이 세우신 교회고 또 하나는 음녀로 변해 있는 교회라는 말씀입니다. 성경에서 이런 비유를 바로 해석하지 못하면 율법을 아무리 보아도 그저 깜깜한 그림자로 밖에는 보이지가 않습니다. 그러다보니까 그저 그 율법에 기록이 되어 있는 문자를 그대로 보고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13:1절을 보겠습니다. (411)

내가 보니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데 뿔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이라 그 뿔에는 열 면류관이 있고 그 머리들에는 참람 된 이름들이 있더라

 

두 짐승입니다.

하나는 이스라엘이라는 짐승이고 또 하나는 이방의 교회라는 짐승이라는 것을 아카데미에서 강의를 했습니다. 사람이 밭에서나 포도원에서 먹이다가 짐승이 남의 밭에서 먹게 한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짐승이 무엇인가 하면 바로 교회입니다, 그리고 음녀로 변한 교회를 요한계시록에서 짐승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짐승입니다.

이 짐승을 누가 만들었습니까? 바로 사단입니다, 이 짐승이 남의 밭으로 가서 먹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이 세상에 왜 오셨는가를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이 세상은 짐승에 의해서 다 죽고 있습니다. 그렇게 짐승에게 죽는 그 사람들을 찾아 구원하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남의 밭을 먹고 있습니다.

사단이 만들어 놓은 짐승이 남의 밭을 먹고 있습니다. 그 남의 밭은 바로 주님이 만들어 놓으신 밭입니다. 그러니까 주님께서 천국의 씨를 뿌려 놓은 밭이라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사단이 짐승을 풀어 놓아서 그 밭에 있는 곡식을 먹어 버리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담을 지으셨습니다.

그런데 사단이 와서 아담을 죽게 만들었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이스라엘이라는 교회를 하나님께서 만들어 놓으셨는데 사단이 짐승을 풀어 놓아서 하나님께서 만드신 밭에 있는 곡식을 먹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율법에는 이렇게 놀라운 비밀들이 있습니다. 성령이 오신 성도만이 이 그림자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깨달을 수 있습니다.

 

율법으로 정하셨습니다.

짐승이 남의 밭에 와서 먹으면 자기 밭의 제일 좋은 것과 자기 포도원의 제일 좋은 것으로 갚으라고 정하셨습니다. 참으로 놀랍게도 이 율법 그대로 주님께서는 이 세상에 오셔서 짐승이 먹어버린 주님의 밭에 있는 곡식을 제일 좋은 것으로 받고 계신다는 말씀입니다.

 

얼마나 감사합니까?

우리 인생들은 짐승에게 당할 수밖에 없습니다. 아니 게임이 안 된다고 보시면 맞습니다. 이제까지 교회를 보아도 이 짐승에게 이긴 사람이 그렇게 많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아니 우리가 이길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주님께서 그것을 찾고 계신다는 말씀입니다.

 

정말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이것은 이스라엘의 시민법입니다, 그리고 실제 이런 일들이 있었고 그것을 배상하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성경을 보는 사람들은 이 말씀을 보고 그저 도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이 이 세상이 오셔서 하시는 일을 이 율법을 통해서 가르쳐 주시고 그대로 이루셨다는 것을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서 보여 주셨습니다.

 

마태복음 21:38절을 보겠습니다. (36)

농부들이 그 아들을 보고 서로 말하되 이는 상속자니 자 죽이고 그의 유업을 차지하자 하고

 

짐승으로 변한 교회입니다.

이런 교회가 얼마나 많은가를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이미 하나님께서 율법으로 정해 놓으셨지만 이것을 알고 계셨기 때문에 남의 밭에 짐승이 와서 먹으면 그것을 배상하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감사합니까? 이 율법 그대로 주님께서는 이 시대도 가장 좋은 것으로 배상을 받고 있습니다.


율법은 그림자입니다.

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있어 필요한 도덕법을 정해 놓으신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하지만 이 율법을 보면서도 이스라엘과 같이 소경이 되어서 주님이 오셔서 하시는 일을 모르다보니까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도무지 깨달을 수 없습니다.

 

초등학문과 영의 말씀입니다.

같은 성경을 보고 있지만 이 세상 이성적 지식으로 보는 사람과 그리고 성령의 감동을 받아 보는 사람과의 차이가 어떠하다는 것을 바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다른 복음이 무엇인가 하면 바로 이렇게 성경을 보고 율법을 이 세상 사람들도 알고 있는 도덕적인 상식으로 만들어서 이야기를 하는 것이 다 다른 복음이라는 말씀입니다.

 

성경을 보면 뭐합니까?

그리고 문자를 많이 알고 이런 율법이 있다는 것을 613가지를 다 알고 있으면 뭐 합니까? 그것이 다른 복음이 되어서 교회 안에서 전해지고 있다면 반드시 사망으로 가게 된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율법이라는 그림자가 무엇인가도 모르고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어느 주석에서도 그리고 설교에서도 이 율법을 해석하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마태복음 13:38절을 보겠습니다. (22)

밭은 세상이요 좋은 씨는 천국의 아들들이요 가라지는 악한 자의 아들들이요

 

좋은 것입니다.

율법에는 제일 좋은 것으로 배상하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좋은 씨는 천국의 아들들입니다. 이 아들들을 이스라엘이라는 짐승이 먹어 버리려고 했습니다. 아니 이스라엘의 거의 모든 밭을 다 먹어 버렸습니다, 그것을 아시고 하나님께서는 사단에게 이 율법을 지키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자기 밭에 있는 포도원에 있는 제일 좋은 것으로 갚으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율법입니다.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주님이라도 이것은 지켜야 하는 것이고 사단이라도 반드시 지켜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다 율법에 정해 놓으신 그대로 받기를 원하시고 있습니다. 짐승이 비록 밭에 와서 먹었을지라도 하나님께서는 사단에게 반드시 그 밭에 있는 것 중에 제일 좋은 것으로 갚게 하시고 있고 또 제일 좋은 포도원의 열매로 갚으라고 요구하시고 있습니다.

 

이 율법입니다.

만약에 이 율법이 없다면 짐승이 먹어버린 이 세상의 모든 사람은 천국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그러나 남의 밭에 와서 먹은 짐승에게 제일 좋은 것으로 갚으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율법이 바로 주 예수 그리스도 복음이라는 것을 알아야 하는데 이스라엘도 몰랐고 이 시대 역시 모르고 그저 도덕적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천국의 아들들입니다.

반드시 사단은 내 놓아야 합니다, 짐승이 되어 버린 교회가 다 먹었을지라도 율법에 정해 있기 때문에 주님께서 천국의 아들들을 내 놓으라고 하면 사단은 반드시 내 놓아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이 세상 모든 사람은 다 사단에게 사로 잡혔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남의 밭에 와서 먹은 것을 제일 좋은 것으로 배상하라고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알고 있는 율법입니다,

그러나 그 안에는 반드시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있고 주님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우리를 위해서 하시는 일이 있습니다. 이 율법을 정해 놓으신 것은 이 시대 우리 성도들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정하셨습니다, 율법을 보고 지키는 것이 아니라 은혜를 알아야 합니다, 그런데 이것을 사람의 법으로 만들어서 다른 복음으로 전하고 있습니다.

 

율법을 너무 모릅니다.

아니 율법을 보려고도 하지 않고 고민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저 사람의 이성으로 아주 쉽게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성경에 문자적으로 기록이 되어 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얼마나 쉽게 다른 복음에 빠질 수밖에 없는가를 깨달아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은혜로 부르신 갈라디아에 있는 교회에 사람들이 속히 다른 복음에 빠졌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이 시대는 다릅니까?

왜 사람들이 다른 복음에 그렇게 속히 빠지는 가를 이 율법 한 가지만 바로 알아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사람의 이성으로 성경을 보면 그것이 다른 복음이 된다는 말씀입니다 어디서 새로 들어온 사상이 아니라 교회 안에서 성경을 보는 사람이 이렇게 자기 이성의 생각을 가지고 보면 다른 복음이 되게 되어 있습니다.

 

모든 율법이 다 그렇습니다.

표면적인 문자는 아무 것도 아닙니다. 그것을 보고 자기가 성경을 안다고 이 세상의 학문으로 온갖 미사여구를 써서 가르치고 있는 것이 다른 복음이라는 것을 바로 깨달아야 합니다. 이것이 비단 구약에 있는 말씀만 그런 것이 아니라 신약에서도 마찬가지로 문자 그대로 행하려고 하는 것이 있다면 다른 복음이라는 것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얼마나 속히 떠나겠습니까?

이 말씀이 어디 다른 곳에 있는 말씀입니까? 성경에 기록이 되어 있는 말씀입니다. 성경 외에 다른 말이라면 절대로 속히 떠나지를 않습니다. 그러나 성경에 기록이 되어 있으니까 사람들이 그리스도 복음에서 속히 다른 복음으로 떠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것을 알 수 있는 지혜가 없어서 다른 복음에서 빠져 나오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이 시대 교회입니다.

갈라디아에 있는 교회로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다른 복음으로 속히 떠나는 것이 아니라 거의 2000년 가까이를 다른 복음으로 전해져 내려왔습니다. 그 다른 복음을 지금 이 시대 교회가 그대로 전하고 있고 그런 말을 듣고 아멘으로 대답하고 있습니다. 다른 복음이 무엇인가도 모르고 있는 이 시대 교회는 절망적이라고 보아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복음입니다.

성경의 모든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입니다. 그것을 이스라엘이 다른 복음으로 만들었고 이방의 교회가 역시 다른 복음으로 만들었습니다, 정말 늘 깨어 구하시기 바랍니다, 사람의 이성으로는 안 된다는 것을 알고 이 성경에서 지혜를 구하는 성도만이 생명을 얻을 수 있는 지혜를 주신다는 것을 알고 주 예수 그리스도 복음을 바로 알기에 힘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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