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22 : 22절
"내가 주의 이름을 형제에게 선포하고 회중에서 주를 찬송하리이다"
예수를 믿는다 하면서도
그 이름을 모르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시편 22:21절 까지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예언한 말씀입니다
십자가의 사건은 구원을 받을 수 없는 인생에게 새로 구원 받을 수 있는 길을 만들어 주신 것입니다
히브리서에서는 그 길을 새롭고 산길이라고 말씀합니다
새로운 길이 열려 있는데도 아직도 율법에 매여 있는 사람들이 너무 많이 있습니다
율법의 짐을 다시 지우려 하는 자들이 성화라는 이름으로 성도들을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십자가는 슬픔이 변해서 희락이 되는 사건입니다
억눌려 있던 죄 짐에서 벗어나서 자유 할 수 있는 사건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믿어지는 성도는 이제는 주님을 찬양하는 일만 있는 것입니다
두려움이 사라졌습니다
죄의 삯은 사망입니다 그 사망의 두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는 것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입니다 그 십자가가 있는 데도 다시 율법으로 구속하려 한다는 것은 어리석은 자입니다
율법이라는 말을 교묘하게 성화라는 말로 바꾸어서 성도들을 힘들게 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만약 성화가 꼭 되어야 한다면 우리는 완전하게 성화 될 수 없기 때문에 다시 두려워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들은 얼마만큼 성화가 되어야 하는지를 그 기준도 말하지 않고 막연하게 성화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며 성도들로 불안하게 만들고 있는 것입니다
그들에게 그 기준을 말해 보라고 해 보세요
대답하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그냥 막연하게 성화 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막연한 것이 아니라 성령의 인침으로 확증하는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기뻐하세요.
그리고 자유하세요
성화주의자들에게 속지 마세요.
그들은 어떻게 하든 성도를 구속하기 위해서 구원 받은 성도로서의 삶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 자체가 율법주의에 매여 있다는 증거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구원 받은 성도의 삶까지도 모두 지고 가신 것입니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예수님께서는 또다시 오셔서 십자가를 지셔야 하는 것입니다
성도로 택하심을 입은 것은 찬송하기 위함입니다.
이사야 43 : 21절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의 찬송을 부르게 하려 함이니라"
찬송을 하겠습니까?
아니면 성화되려고 노력하겠습니까?
성화 되려고 노력하는 것은 결국에 가서는 내가 노력해서 구원 받겠다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찬송은 누가 부를 수 있습니까?
자기 노력해서 성화된 사람이 찬송을 부를 수 있습니까?
물론 입술로는 그들의 신앙을 보일 수는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심령에서의 찬송은 나오지 않는 것입니다
은혜 받은 자만이 찬송할 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가슴에 새겨진 사람만이 십자가가 얼마나 소중하다는 것을 아는 사람만이 찬송 할 수 있는 것이며 그 찬송은 감사가 넘치는 것입니다
입술로 예수를 부를 수는 있습니다
정말 근사하게 부르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예수를 부르면서 눈물을 흘리는 것이 천주교인들의 모습입니다
아니 그들만 그러는 것이 아니라 교회 안에도 많이 있습니다
예수가 누구인지를 먼저 아세요
그럼 당신의 입술에서 찬송은 그냥 나오는 것입니다
누가 강조를 하지 않아도 그 이름만으로도 감사하고 찬송할 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를 믿는다 하면서도 성화되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그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물으면 그냥 형식적인 대답밖에는 들을 수 없습니다 그 십자가가 자기 죄를 얼마만큼 대속한 것을 모르기 때문에 성화 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내 평생의 죄를 대속하신 것입니다
또한 내가 성화되어서 아름다운 삶의 열매를 맺어야 하는 것까지 다 맺으시고 성령을 선물로 주신 것입니다
성화주의 자들은 그 사실을 믿지 않습니다
그들에게 있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완전하지 않습니다
부족하기 때문에 성화 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하신 것입니다 그것이 부족하다고 생각한다는 그 자체가 믿음이 없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다 이루신 것입니다
내가 다시 해야 할 것이 없이 부족하지 않게 다 이루신 것입니다 그 사실이 믿어지면 찬송할 수 있는 것입니다
억지로 찬송하지 마세요
예수님께서는 너희 들이 잠잠하면 이 돌들로도 나를 찬송하게 할 수 있다 하셨습니다
십자가를 모르고 찬송하는 것은 하나의 종교행위에 지나지 않는 것입니다
오늘의 감사
하나님께서 나를 지으신 목적은 나를 통해서 하나님을 찬송할 수 있게 하심인 줄 깨달아 알 수 있도록 성령께서 감동하여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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