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22 : 12-13절
"많은 황소가 나를 에워싸며 바산의 힘센 소들이 나를 둘렀으며 내게 그 입을 벌림이 찢고 부르짖는 사자 같으니이다"
성령으로 사세요
성도가 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다른 어떤 것으로는 그 마음에 평강을 누릴 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그 이유는 이 세상에서 해 아래서 하는 그 모든 것이 헛되기 때문인 것입니다
헛되기 때문에 무엇을 하면 할수록 공허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물론 처음에는 그것이 마치 전부인 것처럼 생각되지만 시간이 지나고 보면 그 역시 심령에 만족을 주지 못하는 것입니다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그렇습니다
선을 행한다 하는 그곳에 악이 있다고 말씀 합니다
자기 눈에는 선을 행하는 것 같지만 사실은 바산에 힘쎈 황소에게 둘려 쌓여서 그들이 이끄는대로 따라가고 있는 것이며 그 입을 벌리고 부르짖는 사자 같은 것입니다
그것이 인생의 삶입니다
바산의 많은 황소는 소속을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어디에 소속되어 있음으로 사람들은 만족하는 것입니다
사자는 보호의 상징입니다 사회에서 뛰어난 사람의 그늘 아래 있으면 편하게 느끼는 것이 사람의 마음입니다
그런 것들이 자기를 해치는 것인지를 깨닫지 못하고 오히려 사람의 눈이 가려져 자꾸 그것들 안으로 들어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 위험에 있으면서도 깨닫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십자가에 달 때 그 당시 종교 지도자들은 분명히 옳은 결정을 하였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계시를 받은 극히 일부의 사람들을 제외하고는 자기들이 하는 행위를 옳게 생각했습니다.
사람들이 가장 분별하기 힘든 것입니다
제가 모든 소속을 부정한다는 말씀이 아닙니다 그런 것들을 분별하지 못하고 맹목적으로 따르는 것은 자기 생명을 그들에게 맡기는 결과를 가져오는 것입니다 기독교인들을 보면 반대 아닌 반대를 하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단지 그와 친분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성경 보다 그의 말에 편을 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바로 열심인 것입니다
사람이 소속에 들어가면 열심이 있습니다 또 누구의 보호 아래 들어가면 그에게 충성하고자 하는 열심이 누구에게나 있는 것입니다
세상은 그와 같은 것입니다
그런 것에서 자기 믿음을 지킨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갈라디아서 1 : 14절
"내가 내 동족 중 여러 연갑자보다 유대교를 지나치게 믿어 내 조상의 유전에 대하여 더욱 열심이 있었으나"
사도 바울도 그랬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를 받기 전에는 바산의 황소들 틈에서 열심을 다했던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자기가 그렇게 하는 그 행위들이 하나님께 대한 열심이라고 확신하면서 한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도 공생애를 시작하시기 전에 사단에게 시험을 받았습니다
천하만국을 일시에 보여 주면서 나에게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주겠다고 시험했습니다
사람들이 넘어지기 가장 쉬운 것 중에 하나입니다
열심과 믿음을 분별하지 못하는 사람이 너무 많습니다
바산의 황소들 틈에서 그들과 함께 행하면서도 자기는 믿음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사자의 보호 아래 있으면서도 하나님께 충성하고 있다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 심리에서 벗어날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어떤 큰 조직이나 대단한 지위를 가진 사람이 함께 일하자 하면 그것을 거절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에에 바산의 황소는 무엇입니까?
그리고 여러분을 보호하고 있는 사자는 무엇입니까?
그들과 함께 있을 때는 알 수 없습니다
그것이 옳고 바른 것이라 믿고 오히려 그것을 지적하는 사람을 공격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들과 같이 있으면 편합니다
그러나 그들은 결국 사망으로 끌고 갈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도 그 싸움과 처절한 싸움을 하시고 이기셨습니다
성도는 예수만 바라보아야 합니다
바산의 황소가 그리고 사자가 지금은 참 좋게 보입니다
많은 황소 틈에 있으면 얼마나 안전합니까?
그리고 강한 종교적인 힘을 가진 사람에게 소속되어 있으면 마치 그 사람의 능력이 나와 함께 있는 것처럼 든든하기만 합니다.
그러나 결국에는 사망으로 가는 것입니다
영혼의 삶을 사세요 영혼의 삶은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만 바라보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그것을 보면서 만족하고 평강을 누리고 기뻐할 수 있다면 여러분은 영혼의 삶을 살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의 감사
성령께서 감동하심으로 교회 안에 다른 유전에 열심을 갖지 않게 하시고 오직 예수 그리그도만을 바랄 수 있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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