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서 5 : 5절
"서원하고 갚지 아니하는 것보다 서원하지 아니하는 것이 나으니"
가능한 서원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 이유는 인생이란 들에 풀과 같고 사라지는 그림자와 같아 약속을 지킬 수 없기 때문입니다
정말 나는 지키고 싶다 해도 내 생이 오늘 끝이 나면 거짓을 말한 자가 되고 만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내일을 장담할 수 있는 사람이 어디있겠습니까?
그런데도 서원하는 것이 마치 믿음이 좋은 것으로 착각하고 나중에 그것을 했는지 기억조차 못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사람은 하나님 앞에 나오면 무엇인가를 하기 좋아합니다
그것으로 인하여 오히려 자기에게 손해가 될 수 있음에도 무엇이든지 하면 좋은 것으로 생각하는 것이 큰 문제입니다
서원을 하고 갚을 수 있다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서원한 것을 갚음으로 해서 하나님으로 부터 받는 축복은 성경을 통해서 우리가 잘 알고 있지만 그것은 다 영의 일을 예표로 보여 주신 말씀들입니다
서원을 갚으면 영혼의 축복이 따라옵니다
그러나 그것을 갚지 못하면 저주가 임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내일을 모르는 인생은 갚을 수 있는 상황 보다는 갚을 수 없는 상황이 더 많이 올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서원이라는 말씀이 신약에 와서는 거의 나오지를 않고 있는 이유를 알아야 합니다
우리 인생은 하나님 앞에 서원하지만 그것을 갚을 수 없기 때문에 주님께서도 우리에게 도무지 맹세하지 말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구약의 서원입니다,
그것을 주님께서 맹세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내가 어떤 존재라는 것을 알고 있는 성도는 절대로 서원이나 맹세를 하지 않고 주님의 인도하심을 믿고 따라가고 있습니다
자기 과시입니다
더구나 교회 안에서 자기가 그런 것을 하는 것을 보이려고 하고 있습니다
다 행위를 따라 하는 것임을 바로 알고 있어야 하고 그런 것을 보이려고 하는 자체가 객기에서 나온다는 것을 바로 깨닫고 있어야 합니다,
잠언20 : 25절
"함부로 이 물건을 거룩하다 하여 서원하고 그 후에 살피면 그것이 그물이 되느니라"
사람의 마음은 바람 부는 갈대와 같습니다
그런 마음을 가진 사람이 서원을 함부로 한다는 것은 스스로에 그물을 치는 것과 같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서원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지금 교회 안에서 서원을 모르고 함부로 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것으로 인하여 그물이 되는 것 보다는 차라리 안하고 그물에 걸리지 않는 것이 낫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성도는 감사하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너무 열심을 내려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사람들은 내가 무엇을 해야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것으로 오해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벌써 가장 귀한 예수 그리스도를 받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지 않습니다,
우리가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은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 이외에는 받지 아니하신다는 것을 깨달아야 하는 것입니다
독생자 보다 더 귀한 것이 어디있겠습니까?
하나님께서는 그 아들을 단번에 받으셨습니다.
히브리서10 : 10절
"이 뜻을 좇아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
창조주 하나님이십니다.
그 분이 무엇이 부족하시겠습니까?
또 무엇이 필요하시겠습니까?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 이외에는 받으시지 않습니다
여러분이 아무리 좋은 것을 많은 것을 드린다 해도 그 아들과 바꾸시겠습니까?
하나님께서는 인생들이 드릴 모든 것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단번에 다 받으셨습니다.
그것을 믿는 믿음이 성도의 서원이며 우리가 다시 갚아 드릴 수 있는 것이 없다는 것을 알고 믿음으로 주님의 인도하심을 바라시기 바랍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 믿음이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신 사랑을 갚는 것이며 그 이상을 하나님께서 인생들에게 요구하지 않으신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오늘의 감사
예수 그리스도께서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내가 거룩함을 입은 줄 알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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