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26 : 2절
"여호와여 나를 살피시고 시험하사 내 뜻과 내 마음을 단련하소서"
사람이 겸손해 질 수 있을까요?
물론 학습을 통해서 자기 모습을 겸손하게 만들 수 있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겸손은 그런 겸손이 아닙니다
지금 다윗이 어떤 겸손을 구하고 있습니까?
겸손은 그런 학습을 통해서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 마음을 살피시고 시험하시면서 내 뜻과 마음을 단련할 때 하나님 앞에 겸손해 질 수 있습니다,
겸손도 하나님께서 주셔야 합니다.
성도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겸손을 구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내 마음을 감찰하지 않고 시험하지 않고 단련하지 않으면 인생들은 겸손해 질 수 없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겸손의 모양에 속고 있습니다
참다운 겸손을 모르기 때문에 겉모습을 보고 그가 겸손하면 하나님 앞에서도 겸손한 사람이라고 인정해 버리는 것입니다 물론 성도라면 당연히 그 모습에서 겸손함이 나타나야 하겠지만 그런 겸손은 또 다른 악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받아들이는 믿음입니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모든 구속의 예정을 받아들이고 믿는 그 사람이 겸손한 사람입니다
그것을 다윗은 나를 시험하고 살피시사 내 마음과 뜻을 단련해 달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다윗은 하나님께서 내 마음을 주장하셔서 내가 믿을 수 있게 해 달라고 간구를 하고 있습니다.
보이는 겸손은 얼마든지 속일 수 있습니다,
겸손의 모양을 자기 몸으로 연습하고 익히고 지식으로 알고 있으면 사람 앞에서 겸손하다는 평가를 들을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겸손을 얻으시기 바랍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나를 주장하셔서 내 마음에서 복음에 순종하는 일입니다,
스바냐2 : 3절
"여호와의 규례를 지키는 세상의 모든 겸손한 자들아 너희는 여호와를 찾으며 공의와 겸손을 구하라 너희가 혹시 여호와의 분노의 날에 숨김을 얻으리라"
겸손을 구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다윗 자기를 단련해서 겸손하게 해 달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왜 성경이 이런 말씀들을 하고 있는가를 바로 깨달아야 합니다
사람 앞에서 보여지는 겸손은 얼마든지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성도는 하나님으로 부터 겸손을 구해야 하는 것이고 이렇게 겸손을 구한 성도들에게 믿음을 주시고 있습니다,
지금 어려움에 처해 있습니까?
고난과 시련이 나를 꼼짝할 수 없게 하고 있습니까?
그런 나의 삶에 대해서 감사하시기 바랍니디 그것이 바로 하나님으로 부터 겸손함을 구하는 첫 걸음입니다.
사람은 시련과 고난이 찾아오지 않으면 자기 스스로는 겸손 할 수 없는 존재라는 것을 깨달으시기 바랍니다
내가 지금 어려움에 처해 있으면 하나님께서 지금 나에게 겸손을 주시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히브리서에서도 고난이 없으면 사생자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지금 당하고 있는 것은 내가 생명을 얻을 수 있는 겸손을 주시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하고 그것은 육적인 고난이기 보다는 복음과 함께 받는 고난이라야 합니다,
고난을 인내하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바로 겸손을 구하는 시작입니다
지금은 비록 슬프고 힘들지라도 그것을 인내함으로서 내 안에는 겸손이 선물로 주어지고 있습니다,
성도가 겸손해 지는 것은 반드시 고난을 인내함으로서 얻어지는 있고 그것은 육적인 고난이라기보다는 복음을 위해서 받는 고난이어야 합니다,
겸손하면 무엇이 주어집니까?
잠언22 : 4절
"겸손과 여호와를 경외함의 보응은 재물과 영광과 생명이니라"
겸손과 하나님을 경외함의 보응은 재물과 영광과 생명이라고 말씀합니다
지금 내가 복음을 믿으며 당하는 어려움과 슬픔은 천국에서 얻을 수 있는 재물과 영광과 생명이라는 말씀입니다 그것을 아는 성도는 고난을 감사할 수 있고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겸손을 구하시기 바랍니다
내 스스로도 겸손해 져야 하겠지만 하나님께서 나를 섭리하시면서 겸손하도록 만드시는 경륜을 믿음으로 받아들이고 늘 감사하는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성도의 참다운 겸손입니다
하나님의 섭리로 겸손해진 성도는 재물과 영광과 생명을 얻을 수 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하나님께서는 구하는 성도에게 겸손을 주시고 있고 그것이 성도의 믿음입니다
오늘의 감사
주님 앞에서 겸손할 수 있게 하시고 하나님을 경외할 수 있는 마음을 성령께서 감동하여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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