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서 6 : 3절
"사람이 비록 일백 자녀를 낳고 또 장수하여 사는 날이 많을지라도 그 심령에 낙이 족하지 못하고 또 그 몸이 매장되지 못하면 나는 이르기를 낙태된 자가 저보다 낫다 하노니"
사람이 사는 목적이 무엇입니까?
많은 사람들은 어떻게 사느냐를 논하고 있습니다
사람으로 태어났으면 이렇게 살아야 하고 저렇게 살아야 하고를 말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어떻게 살았느냐가 아니라 내 영이 살아 있느냐는 것을 확증하는 일입니다
세상 모든 종교는 어떻게 사느냐를 논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일은 그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만약 어떻게 사느냐가 중요하다고 한다면 창세기부터 형이 동생을 죽이는 말씀이 그리고 며느리가 시 아버지와 통정을 하여 그 자손을 낳는 말씀 또한 자기 새 어머니와 간통하는 말씀이 기록되어서는 안 됩니다,
그런 말씀들은 세상 사람들의 생각으로도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런 말씀들을 통해서 사람이 태어나서 이루어야 할 분명한 목적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자기가 태어 난 목적을 모른다면 그는 차라리 태어나지 않는 것이 좋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세상의 모든 것을 누리면 뭐하겠습니까?
모태 신앙으로 태어나서 주일을 한 번도 빠져 본 일이 없고 장성해서 직업을 가졌을 때 한 번도 빠뜨리지 않고 십일조를 하고 하나님을 향한 열심으로 정말 신실하게 살았으면 뭐하겠습니까?
그가 영혼의 낙을 모른다면 그는 죽은 자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하나님 나라의 의와 평강과 희락을 모른다면 그는 죽은 자라고 예수님께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인생은 어떻게 사느냐는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종교가 되어 있는 교회는 어떻게 사는 것을 논하면서 행위에 열심을 내고 그것이 악이 되어 사망에 이르고 있습니다,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성도는 물론 세상에서 복음을 위해서 살아가야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이 세상 사람들이 사는 것과 같이 살아야 하다는 것은 아닙니다.
물론 성도로서 하나님의 자녀로서 살도록 힘써야 하는 것 당연합니다,
그러나 그것을 즐거워함으로서 영혼으로 부터 오는 낙을 누리지 못 한다면 그는 아무 것도 아닙니다,
오히려 세상사람 보다 더 불쌍한 인생으로서 슬피 울며 탄식하게 된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세상에 속한 자는 어떻게 사느냐를 따집니다.
세상에 속했기 때문에 이 세상에서 어떻게 사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하늘에 속한 사람은 이 세상에서 어떻게 사느냐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하늘에 속했기 때문인 것입니다 미국 사람이 한국에 와서 한국의 관습과 규례대로 어떻게 사느냐가 중요합니까?
물론 죄를 지어서는 안 됩니다,
그러나 그가 우리나라의 관습을 하나도 안 따라했다 해서 미국으로 가지 못하는 것이 아닙니다.
물론 죄를 지었으면 죄에 대해서 보응을 받고 미국에 가면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미국에서 그를 안 받아 줍니까?
미국 사람은 한국에 와 있어도 자기 나라의 자유를 누리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성도는 산 자입니다
살았다는 것은 하늘의 낙을 누린다는 말씀입니다
하지만 이 시대는 영의 일을 생각하지 않고 거의 다 육의 생각에 사로 잡혀서 육체의 일을 하는 율법의 행위에 너무 깊이 빠져 들어가고 있습니다
마태복음 23 : 27절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회칠한 무덤 같으니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나 그 안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모든 더러운 것이 가득하도다"
죽은 자는 자기 아름다운 것으로 낙을 누리는 사람입니다
바리새인들은 자기들의 모습을 보면서 그것을 행함으로 낙을 누리고 자기가 하나님을 잘 믿는다고 생각했습니다.
지금 이 시대도 죽은 자들은 그와 같습니다,
자기들이 행하는 신앙생활의 모습으로 낙을 누리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향해 열심이 일하면서 칭찬을 받고 또 의롭게 살 때 얼마나 축복을 맏았느냐고 하면서 서로 낙을 누리고 있습니다,
보이는 것으로 즐거워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자기들도 똑같이 행하면서 바리새인을 욕하고 있습니다
자기들도 보이는 아름다운 것으로 낙을 누리면서 예수님께서 바리새인을 공격했다고 율법주의가 되지 말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것으로 낙을 누리는 자체가 율법주의라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바리새인도 믿음으로 안식일을 지켰습니다.
그들도 믿음으로 근체의 십일조를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믿음으로 이레에 하루를 금식하고 믿음으로 이웃을 구제하고 살았습니다.
그런 그들을 예수님께서 회칠한 무덤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 시대 나는 그들과 무엇이 다른 가를 분명히 깨달아야 합니다.
그런 것들을 하면서 마음이 즐거워하고 있습니까?
그렇다면 바리새인과 조금도 다를 것이 없는 회칠한 무덤입니다
여러분은 믿음의 조상의 자손입니다
그러면 아브라함이 즐거워했던 것을 여러분도 그것으로 즐거워해야 그 자손이라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8 : 56절
"너희 조상 아브라함은 나의 때 볼 것을 즐거워하다가 보고 기뻐하였느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보고 즐거워하시기 바랍니다,
성경 말씀 속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보고 즐거워하지 못한다면 여러분은 무늬만 아브라함의 자손입니다 이스라엘 민족과 조금도 다를 것이 없습니다.
어떻게 사느냐는 것으로 즐거워하려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물론 하나님께서 분복으로 주셨다면 즐기면서 살아야 하는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즐거워해야 할 것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보면서 즐거움을 누려야 합니다,
이 세상의 것을 가지고 즐거워하는 것이 아니라 하늘에 있는 것을 보면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이 즐거워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그 즐거움을 찾지 못한다면 전도서의 말씀처럼 낙태된 자가 낫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도의 즐거움은 예수 그리스도 한분으로 족해야 합니다.
예수만 보는 성도는 이 세상에서 어떤 삶을 산다 할지라도 그것으로 인하여 좌절하지 않고 즐거워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영혼의 즐거움을 누리지 못하면 성도라 말할 수 없습니다,
영의 일입니다,
영의 생명이 있는 성도는 세상이 슬플지라도 심령에서는 낙을 누리면서 이 세상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내 안에 믿음이 있는가를 확증하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의 감사
율법으로 회칠한 자가 되지 않게 하시고 오직 성령께서 내 안에 임하심으로 영으로 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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