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12 : 32절
"또 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얻되 누구든지 말로 성령을 거역하면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도 사하심을 얻지 못하리라"
성령에 대해서 알아야 성령을 거역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 중에 보혜사 성령과 은사적인 성령을 정확하게 분별해서 말하는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 정말 필요한 보혜사 성령을 거절하는 일을 교회 안에서 행하는 있으면서도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성령의 은사는 거절할 수도 있습니다,
제가 거절하라고 말씀드리는 것이 아니라 정말 피치 못할 사정으로 인하여 거절한다 해도 그것을 마음에 담아 두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내 몸으로 나타나는 성령의 역사는 은사적인 성령입니다
지금 예수님께서 말씀 하시는 성령을 거역하는 일은 은사적인 것이 아니라 보혜사 성령을 거절하는 일입니다, 보혜사를 거절한다는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를 거절하는 것과 같은 것이기 때문에 사하심을 받을 수 없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어느 성령을 더 거역하겠습니까?
불행하게도 성령의 은사보다는 보혜사 성령을 더 거절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성령의 은사는 보이기 때문에 쉽게 거절할 수 없는데 보혜사 성령은 마음속에서 감동하시기 때문에 거절하는 것이 눈에 보이지 않아서 쉽게 거절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보혜사 성령이 없어도 얼마든지 참 선지자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어떻게 그럴 수가 있느냐고 말하겠지만 예수님께서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한 사람을 도무지 모른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성령의 은사는 있는 것 같이 보였지만 보혜사 성령이 오시지 않았습니다,
보혜사 성령이 없다는 것은 성령을 거절했다는 말씀입니다
교회에 나왔으면 당연히 성령의 음성을 들었어야 합니다
아니 자기가 지혜를 구하고 성경 말씀을 묵상하며 사모했다면 하나님께서 반드시 보내셨습니다,
그러나 그런 일은 하지 않고 신앙생활에만 열심을 다하고 있습니다,
기도하고 예배드리고 전도하고 신앙생활하고 이런 모든 것은 사실은 은사도 아니고 자기의 행위입니다,
그런데 그것을 보혜사 성령으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특히 모 교단은 방언하는 것을 보혜사 성령으로 공공연하게 말하고 있습니다.
성경에서 말씀하는 방언과는 전혀 다른 샤머니즘적인 것을 하면서도 마치 보혜사가 오신 것으로 알고 그런 행위에 빠져서 성령을 거절하고 있습니다,
실제적으로 그런 샤머니즘으로 보혜사를 거절하는 사람들은 저는 너무도 많이 보아왔습니다
보혜사 성령에 대해서 이야기해도 오히려 은사도 아닌 것을 가지고 은사를 인정하지 않는 것을 보면서 성령을 거역한다고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보혜사 성령을 거역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것은 구원문제와 직접적으로 연결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도 당신을 거역하면 사하심을 받을 수 있지만 보혜사를 거절하면 이 세상에서도 오는 세상에서도 사하심을 받지 못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얼마나 무서운 말씀입니까?
율법에 대해 모르면 율법주의가 됩니다,
마찬가지로 성령에 대해서 모르면 샤머니즘에 빠지게 되어 있습니다,
이 두 가지에 속한 어느 것 한 가지라도 걸리면 구원과는 아무 상관이 없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그럼에도 교회 안에서는 이것을 아주 우습게 생각하는 경향들이 너무 많이 있습니다.
다른 것은 조금 몰라도 됩니다.
그러나 구원에 관한 것은 몰라서는 안 된다는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요한복음 16 : 13절
"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보혜사가 하시는 일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가 너희에게 오시면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예수님께서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가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신다는 말씀은 성경은 예수님에 대해 기록한 말씀입니다
예수님에 대해 기록한 성경을 바로 해석할 수 있게 하신다는 말씀입니다
성경 말씀을 바로 알게 하고 있습니다,
성경 안에 있는 율법이나 규례를 알게 하시는 것이 아니라
성경 안에 말씀하고 있는 모든 진리 예수님에 대해서 가르쳐 주시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보혜사가 하시는 일 입니다
그런데 교회에 신앙생활에는 열심을 다하면서도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알고자 성경을 사모하는 사람은 아주 적습니다. 성경말씀을 보지 않는 사람은 보혜사가 없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구원은 물론 은혜로 주시는 것이지만 하나님은 보편타당성이 있는 분입니다
지금 이 시대는 누구나 성경을 볼 수 있는 시대입니다
그런데도 성경을 읽지 않는다는 것은 보혜사가 자기에게 임하시지 않아 보고 싶은 마음이 안 들고 있습니다,
은사도 아닌 샤머니즘에 깊이 빠져 들어 있습니다,
찬양을 듣고 기도를 하고 봉사를 하고 예배를 드리고 하는 것은 매우 좋아 하면서 성경말씀을 보는 것은 아주 싫어하고 있습니다. 지금 내가 어떤 상태인가를 살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성경을 전혀 보지 않고 있다면 나를 점검해 보아야 합니다,
교회가 타락하는 것이 죄로 타락하는 것이 아닙니다.
물론 죄를 지어서 타락하는 교회도 있지만 율법주의로 은사주의로 인하여 그것을 따라가다가 진리를 알기를 소홀히 하는 것으로 인하여 타락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그것을 쫓아가고 있습니다.
그런 것을 잘하면 마치 성령을 따르는 것으로 오해하고 있습니다.
보혜사 성령께서 감동하시는 것은 그런 것과는 다른 일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성경에서 보혜사가 오시면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신다 했기 때문에 성도가 성경을 볼 때 예수 그리스도를 알 수 있게 감동을 해 주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알게 해 주고 있습니다,
교회 다니는 사람에게 물어 보면 100% 예수를 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말할지라도 예수님께서는 청함을 받은 자는 많지만 택함을 입은 자는 적다고 분명하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람의 말이 맞는가 아니면 예수님의 말씀을 인정하고 나를 살필 것 인가는 스스로가 분별하시기를 바랍니다.
사람이 맞다 해도 예수님이 아니라 하시면 아닙니다.
교회에 나왔지만 진리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는 말씀을 기억하시고 내가 그 사람이 안 되게 지혜를 구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
오늘의 감사
진리의 성령께서 오셔서 나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셔서 오직 주님만을 믿을 수 있도록 감동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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