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를 책망할 것이 없으면

전도서 7 : 5절 

"사람이 지혜자의 책망을 듣는 것이 우매자의 노래를 듣는 것보다 나으니라"

 

현대 교회는 우매자의 노래에 빠져 있습니다

노래는 물론 찬양이라고 말할 수도 있겠지만 그러나 사람이 창찬 받을 일을 하면 저절로 노래가 나오고 있습니다. 그 칭찬은 어디에서 나오는 것입니까?

 

율법을 잘 지키면 칭찬을 받습니다

선한 일이나 의로운 일을 하면 사람들로 부터 칭찬을 받습니다

물론 성도가 어떤 잘한 일에 대해 칭찬하는 것은 당연하다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도가 지나치면 칭찬이 아니라 그것은 우매자의 노래가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도가 지나치는 것이 아닙니다,

행위를 가지고 칭찬하는 그 자체가 우매자의 노래가 되고 있지만 이 시대는 우매자의 노래 소리가 교회 안에서 울려 퍼지고 있습니다,

 

우매자입니다.

행위를 지향하는 모든 종교적인 생활이 다 우매자의 노래가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이 시대는 율법의 행위가 교회 안에서 너무 많이 지켜지고 있고 그것이 우매한 일이라는 것을 누구도 깨닫지를 못하고 도리어 열심을 내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성도는 우매자의 노래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잠언에 칭찬은 사람을 시련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칭찬을 한번 받으면 그것을 칭찬으로 받지만 그것을 계속해서 받다 보면 자기 스스로를 남들과 다른 특별한 사람으로 받아들이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더 많이 자랑합니다

마치 기분 좋은 노래를 부르듯이 자랑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가 하나님을 향해 어떤 일을 했다할지라도 그가 칭찬받는 것이 모두 사라질 것이라는 것을 안다면 그것을 즐거워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영원히 있을 것으로 오해를 하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우매자의 노래에 빠지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것은 영혼을 파는 것과 같은 일입니다

이 시대는 모두가 우매자가 되어서 교회 안에서 노래를 부르는 것을 너무 좋아하고 있고 그러한 행위들이 마치 믿음이 있는 것으로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성도는 지혜를 얻어야 합니다

지혜를 얻으려면 지혜 자에게서 책망을 들어야 합니다,

책망이라고 하니까 뭐 잘못하는 것을 지적하는 것으로 오해하는데 세상이 알고 있는 것을 그대로 교회 안으로 가져와서 자기가 안다고 생각하는 것을 성령께서 책망하시고 있습니다,

 

잘못된 사상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세상적인 사상을 성령께서 진리로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교회 안에는 세상적인 사상을 그대로 가지고 있는 사람이 너무 많다는 사실입니다,

많은 정도가 아니라 예수님의 말씀처럼 청함을 받은 자는 많은데 택함을 입은 자는 너무도 적습니다,

세상과 같은 사상적인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이 많다는 말씀입니다

 

성령의 책망을 듣지 않습니다

성령의 책망을 들으라고 하니까 은사 자들은 자기들이 하는 말을 들으라고 하는 것처럼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사실은 그것은 은사라고도 할 수 없는 샤머니즘적인 행위인데도 교회 안에서 그것을 은사라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우매자입니다.

은사와 샤머니즘을 분별을 못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 시대 성령의 은사라고 하는 모든 행위들이 종교적인 샤머니즘이라는 것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지혜자가 책망하고 있습니다

성도는 책망을 받아들이고 책망을 받을 것이 없어야 합니다

그것은 율법에 대한 것을 말씀드리는 것이 아니라 성령의 책망입니다

 

요한일서 3 : 21절

"사랑하는 자들아 만일 우리 마음이 우리를 책망할 것이 없으면 하나님 앞에서 담대함을 얻고"

 

율법적으로 책망 받을 것이 없는 사람이 있습니까?

세상 어느 사람도 율법적으로는 책망에서 벗어 날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그러나 사도 요한은 우리 마음이 우리를 책망할 것이 없으면 담대함을 얻고 성령으로 말미암아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 안다고 말씀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마음이 책망할 것이 없습니까?

이것은 구원 문제와 연결되는 것입니다 마음이 책망할 것이 있는 사람은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성령께서 함께 하시지 않으면 어떤 사람도 담대함을 얻을 수 없는 것입니다 또 인생은 율법적으로는 책망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자기 마음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령은 우리 마음에 임재하셔서 진리에서 벗어나는 것을 책망하시고 있습니다,

지혜자의 책망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라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예수를 믿는다고 하면서 우매자의 노래를 듣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이 있습니다

그것은 영적인 죄를 짓는 일이라는 것을 알아야 하고 그런 죄를 짓는 사람은 성령이 오시지 않아서 예수 그리스도의 영이 없어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지혜자의 책망을 구하시기 바랍니다,

그것은 섭리처럼 내게 찾아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 신앙생활의 모습을 보면서 지혜자의 책망 하는 소리를 듣지 않으려 하고 있습니다 복음을 듣기 보다는 자기 몸으로 무엇이든지 하기를 좋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매자가 되어 자기 몸으로 행한 그것을 보면서 노래 부르듯이 좋아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마음이 알고 있습니다,

스스로 책망 할 것이 없는 성도는 구원 받은 백성 입니다

그러나 아직도 책망할 것이 많이 있다면 거듭나지 못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자기 마음에 있는 것이니 자기가 잘 알고 있습니다 찜찜함을 그대로 가져가지 마시고 지혜자의 책망을 바로 분별해서 듣는 성도가 지혜를 얻을 수 있습니다,

 

책망입니다,

성령이 우리 안에 오셔서 진리 가운데로 인도를 하시면 모두가 다 책망을 받습니다.

우리 인생은 태생적으로 율법주의에 빠져 있는데 성령이 오셔서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의 은혜를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성령이 진리로 인도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인도함을 받는 성도는 책망할 것이 없이 그 안에 예수 그리스도의 영이 거하시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이 있는 사람은 이 세상에 대해서 담대할 수 있습니다,

 

오늘의 감사

성령의 감동하심으로 내 마음에 있는 믿음이 책망할 것이 없게 하시니 나로 하나님 앞에 담대함을 얻을 수 있게 하시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