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계1:3.)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시119:105)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오늘의 말씀

의문은 죽이는 것이요 영은 살리는 것임이니라"

윤주만목사 2017. 12. 17. 21:45


마태복음 13:27절 

"집 주인의 종들이 와서 말하되 주여 밭에 좋은 씨를 심지 아니하였나이까 그러면 가라지가 어디서 생겼나이까"

 

교회 안에 알곡과 가라지가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곡이 되어 천국 곡간에 들어갈 수 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은 몰라도 자기만은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대다수라고 생각합니다.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예수를 믿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예수를 믿고 있지만 그 예수 믿는 사람 중에 알곡 보다는 가라지가 더 많다는 사실 입니다

모두 자기는 천국 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 하지만 불행하게도 교회 안에는 가라지가 더 많습니다

 

교회 안에 알곡과 가라지는 모릅니다

분명하게 알곡 된 사람은 자기를 압니다 그러나 가라지는 자기가 알곡이라 오해를 하고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누가 더 알곡처럼 보이겠습니까?

꼭 그런 것은 아니지만 교회 안에 있는 알곡은 가라지처럼 보이고 가라지는 알곡처럼 보이고 있습니다,

왜 알곡이 가라지처럼 가라지가 알곡처럼 보이는 가를 알아야 합니다

 

고린도후서 3:6

"저가 또 우리로 새 언약의 일군 되기에 만족케 하셨으니 의문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영으로 함이니 의문은 죽이는 것이요 영은 살리는 것임이니라"

 

알곡과 가라지의 차이입니다

가라지는 의문으로 교회 안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의문은 바로 율법입니다

 

율법은 몸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의문으로 하는 사람은 율법을 몸으로 나타내야 하기 때문에 보이는 모습은 참 선지자처럼 보이고 교회 안에서 당연히 알곡처럼 보이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영은 보이지가 않습니다

지금도 교회 안에 있는 가라지들은 율법의 모양에 따라 일을 하면서 나타 나는 모습을 보도 저가 믿음이 있다 없다 를 말하고 있습니다 믿음을 보이려 하기 때문에 그들은 더욱 율법을 잘 나타내려 하고 그 모습은 알곡처럼 보일 수밖에 없습니다.

 

누가 그렇게 했습니까?

바리새인들이 보이는 모습은 참 좋았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자기를 죽이는 것 인줄은 깨닫지를 못했습니다

지금 교회 안에도 가라지 들은 자기 모습으로 믿음을 나타내려 율법적인 모양을 나타내는데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그런 모습이 나타나야 믿음이 있다고 사람들로부터 들으니까 그 모양을 내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그것은 자기를 죽이는 것이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의문에 쓴 율법의 모양을 나타내려고 하는 사람은 반드시 죽습니다,

성도는 의문으로 해서는 안 됩니다

 

성도는 영으로 행하는 사람입니다

영으로 행한다고 하니까 어떤 모습이 나타나는 것으로 생각하면 안 됩니다

물론 나타날 수도 있겠지만 영으로 행한다는 말씀은 믿는 다는 말씀입니다

 

좋은 씨는 말씀을 듣고 깨닫는 자입니다

그러나 가라지는 의문에 쓴 율법의 모양을 나타내어 자기 믿음을 보이려하고 있습니다

교회가 율법주의화가 되면 자기는 의문으로 행하면서도 영으로 행한다고 오해를 하는 것입니다 영으로 행하는 것이 무엇인가 조차 모르고 그저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으로 영으로 행한다고 착각합니다

 

내 몸에 율법의 모양이 있습니까?

어느 한 가지라도 율법의 모양을 행하고 있다면 의문에 속한 사람입니다

 

믿는 것과 율법을 지키는 것은 다른 일입니다.

믿음이 있으면 율법을 잘 지킨다고 하는데 그 말은 믿음을 모르는 사람의 어리석은 주장에 불과합니다.

왜 성경이 의문이냐 영이냐를 말씀하고 있겠습니까?

 

만약 그 두 가지를 다 행해야 한다면 굳이 율법이냐 영이냐 하는 말씀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의문이냐 영이냐 하는 말씀은 어느 것으로 행할 것인가 둘 중에 하나만을 반드시 택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율법은 죽이는 것입니다

그 죽이는 것을 사랑하고 지켜야 한다고 말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성령 안에서 행하는 성도는 굳이 율법이 아니더라도 하나님을 경외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할 줄 모르는 가라지가 율법의 모양으로 하나님을 경외하려 하고 있습니다,

 

성령을 따라 행하시기 바랍니다.

천국에 가고 싶다면 성령을 따라 행하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일군은 의문으로 하지 않고 성령을 따라 행한다는 것을 반드시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감사

의문은 죽이는 것임을 알게 하시고 나로 의문으로 하지 않고 영으로서 주님을 섬길 수 있도록 감동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