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계1:3.)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시119:105)

누구든지 귀가 있거든 들을찌어다(계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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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발을 악에서 떠나게 하라

윤주만목사 2016. 5. 15. 06:39

네 발을 악에서 떠나게 하라

 

잠언4:20-27절을 보면

내 아들아 내 말에 주의하며 나의 이르는 것에 네 귀를 기울이라 그것을 네 눈에서 떠나게 말며 네 마음속에 지키라 그것은 얻는 자에게 생명이 되며 그 온 육체의 건강이 됨이니라 무릇 지킬 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궤휼을 네 입에서 버리며 사곡을 네 입술에서 멀리하라 네 눈은 바로 보며 네 눈꺼풀은 네 앞을 곧게 살펴 네 발의 행할 첩경을 평탄케 하며 네 모든 길을 든든히 하라 우편으로나 좌편으로나 치우치지 말고 네 발을 악에서 떠나게 하라

 

내 아들아

모든 부모는 자기 아들을 사랑하고 있습니다. 어느 정도로 사랑을 하느냐면 자기 생명만큼 사랑하고 있습니다. 때로 그렇게 보이지 않는 사람들이 있을지라도 그 마음은 모두가 아들을 사랑하고 있고 다만 표현하는 방법과 그리고 환경과 차지 때문에 그렇게 하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마음은 같습니다.

누가 이 세상에서 자기 아들을 사랑하지 않겠습니까? 더구나 그 생명이 걸린 문제라면 아버지는 아들에게 간곡하게 부탁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어느 아버지가 아들이 죽는 것을 그냥 두고 보겠습니까? 만약에 그 아들을 살릴 수도 있는데 그냥 죽게 놓아두는 아버지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영의 일입니다.

사람들은 자기 육체가 살아 있다 보니까 영의 일에 대해서 무감각해져 있고 더구나 현대 교회는 육체의 일을 하다 보니까 그 영의 일이 무엇인지 조차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영이 죽어 있으면서도 그것을 깨닫지 못하고 자기가 하고 있는 신앙생활을 보면서 마치 자기 영이 살아 있는 것으로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늘 강조를 드립니다.

잠언은 이스라엘에게 기록한 말씀입니다 또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에게 동일하게 하시는 말씀이기도 합니다.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에게 하나님께서는 오늘도 내 아들아 하면서 그들이 악에 빠지지 않고 은혜를 얻어 구원을 받기를 원하고 계시다는 것을 우리가 깨달아야 합니다.

 

그러나 어떻습니까?

갈수록 진리는 사라져 가고 있습니다. 교회는 커다란 종교가 되어서 이제는 어느 누구도 그 교회에 대해서 잘못된 것을 이야기 하지 않는 그런 시대를 살다 보니까 교회 안에서 자기들이 하고 싶은 것을 마음대로 하고 있지만 깨닫지 못 합니다.

 

이스라엘이 망 했습니다.

그들이 하나님께서 부르는 소리를 듣지 못해서 망하고 말았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방에 빛이 되셔서 사도들을 통해 이방에 복음이 전파 되었지만 그들은 이스라엘이 갔던 길을 똑같이 가고 있습니다. 사실 이 시대를 보면 성경에서 이스라엘이 잘못된 길로 가는 것을 어쩌면 그렇게 똑같이 가고 있는지 안타깝기만 합니다.

 

모릅니다.

이 세상 죄인들은 자기들이 죄인이라는 것을 너무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교회 안에 있는 악인들은 자기들이 악을 행하고 있다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아니 자기들이 행하고 있는 악에 대해서 더욱 열심을 내고 있는 것이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입니다 하나님께서 말씀을 한 것을 지키고 있다고 하는 그들이 사실은 다 악을 행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우리 인생들을 너무도 사랑하시고 있습니다. 그러나 인생들은 하나님이 누구라는 것을 너무도 모르고 있습니다. 그저 자기 육체를 보고 하나님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 세상 모든 종교는 육의 종교지만 하나님께서만이 영이라고 성경이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영이신 하나님을 모르고 마치 이 세상의 신을 섬기는 것과 같이 자기들의 육체를 따라 행하고 있습니다.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교회 안에 있다고 하나님을 다 아는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성경이 그것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그랬던 것과 같이 이 시대도 역시 자기들이 하나님을 알고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고 바르게 믿고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사야59:8절을 보면

그들은 평강의 길을 알지 못하며 그들의 행하는 곳에는 공의가 없으며 굽은 길을 스스로 만드나니 무릇 이 길을 밟는 자는 평강을 알지 못하느니라

 

이스라엘입니다.

그들은 평강의 길을 알지 못한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스스로 굽은 길을 만들어 가고 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만 그런 것이 아니라 이방에 복음이 전파 되었어도 역시 이스라엘이 모르는 것과 같이 이 시대도 모르고 있습니다.

 

모르면 죽습니다.

누가 적인지 누가 아군인지를 모르면 그는 죽을 수밖에 없습니다. 가장 기초가 되는 것을 모르고 어찌 그 생명이 살 수 있습니까? 영의 일도 역시 전쟁이라는 것을 우리가 분명히 깨달아야 합니다. 생명이 걸린 전쟁을 하고 있는데 누가 적인지 누가 아군인줄을 이 시대는 너무 모르고 있다 보니까 자기가 죽었는지 살았는지도 모르고 있습니다.

 

구원을 너무 쉽게 생각합니다.

내 영혼이 구원을 받는 것은 전쟁에서 이겨야 한다는 것을 우리가 바로 알아야 합니다. 구원 자체가 어렵다는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선물로 주시는 것이기 때문에 너무 쉽습니다. 그러나 그것도 평강의 길을 알았을 때 일입니다. 평강의 길을 모르고 구원을 받는다고 하는 것이 얼마나 모순인가를 알아야 합니다.

 

누가 평강의 왕으로 오셨습니까?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이 평강의 길을 너무 몰랐습니다. 그들이 모를 수밖에 없는 것은 어쩌면 너무 당연합니다. 구약에서는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실체적으로 그 이름을 거론하고 있지 않고 다 의미적으로 말씀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이스라엘이 예수 그리스도를 안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그러나 어떻습니까?

이 시대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셨다 하늘로 올라 가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모르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이 시대 역시 이스라엘과 다르지 않다는 것을 우리가 바로 깨달아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은 알고 있지만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는 구약의 이스라엘과 별로 다르지 않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어떻습니까?

지금 이 세상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모르는 사람이 있습니다. 세상 사람들이 알고 있는 그 정도의 지식을 가지고 예수 그리스도를 안다고 하는 것은 너무도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평강을 길을 밝히 보여 주셨지만 이 시대는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너무 모르고 있습니다. 그들이 안다고 하는 것이 심지어는 자기들이 이단이라고 주장하는 곳보다도 모르면서 안다고 하고 있습니다.

 

예수를 알고 있습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안다고 하는 그들이 율법을 지킬 수 있습니까? 만약에 예수 그리스도를 안다면 절대로 율법을 지키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 시대는 이스라엘과 같이 율법에 깊숙이 빠져 있습니다. 온 율법을 다 지키지는 않지만 자기들이 정해 놓은 몇 가지 율법을 이스라엘보다 더 철저하게 지키고 있습니다.

 

모르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알고 있는 사람이 어떻게 율법을 지키고 그것을 강요를 할 수 있습니까? 만약에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있다면 절대로 그런 일은 없을 것이라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그러나 모르기 때문에 율법에 빠져서 나오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오직 예수입니다

성도는 성경에서 예수에 대해서 알아야 합니다. 성경을 문자적으로만 볼 것이 아니라 그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알아가는 성도만이 구원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예수를 모르고 구원을 받는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지만 이 시대는 자기들이 예수를 모르고 있다는 것조차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평강의 길을 모릅니다.

예수님께서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말씀을 하셨지만 이 시대는 그 길을 모르고 자기들 마음대로 굽은 길로 가고 있습니다. 굽은 길로 가고 있으면서도 그것이 인생들의 도덕적인 면에서는 바른 길로 보이니까 그 길로만 모두가 가고 있습니다.

 

안 믿습니다.

신앙생활을 아주 잘하고 있지만 예수 그리스도는 믿지를 않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자기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말씀을 드리면 이 시대 기독교인들은 청개구리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어떻게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일만을 골라서 하는지 스스로 굽은 길로 가고 있으면서도 그것을 전혀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해가 안 됩니다.

자기가 굽은 길로 가고 있으면서도 도무지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더구나 옛날과 같이 성경을 볼 수 없는 시대가 아니고 이제는 누구나 성경을 볼 수 있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정말 자기 영혼을 위해서라면 어떻게 해서라도 성경을 보게 되고 또 성경을 보면서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그런데 안 합니다.

성경을 왜 보는지 그 목적을 잃어버리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성경을 보면 그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알아가야 하는데 그 안에서 이 세상의 도덕을 배우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안에 기록되어 있는 여러 가지 행위를 보고 그것을 따라 행하고 있습니다.

 

구원입니다

생명이 걸린 문제를 보고 있습니다. 성경 안에서 우리는 치열한 전쟁을 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이 전쟁은 우리가 상대가 안 되는 사단과의 싸움입니다. 우리 인생으로는 도저히 이길 수 없는 사단과 싸움을 하고 있는데도 성경을 보면서 오히려 사단에게 다 미혹이 되고 있습니다. 아니 사단이 성경을 가지고 미혹을 하고 있다는 것조차 깨닫지를 못하고 있는 것이 이 시대 교인들의 모습입니다.

 

내 아들아 내 말에 주의하며 나의 이르는 것에 네 귀를 기울이라

 

주의하라

그러나 전혀 주의를 하고 있지 않습니다. 성경을 보고 하나님을 믿고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고 부르고 있으면 전혀 주의를 하고 있지를 않습니다. 사단이 그렇게 멍청한 존재라고 생각을 합니까? 사단이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을 어떻게 죽인다고 생각을 합니까? 바로 성경을 가지고 그것을 잘못 해석하게 해서 죽이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성경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러나 이 성경을 보고 있는 사람들이 다 망하는 길로 가고 있다는 것을 성경이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성경을 말하면 전혀 주의를 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스라엘이 성경을 안 보아서 그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않았습니까? 갈라디아 교회가 성경을 주의 깊게 안 보아서 다른 복음에 빠졌습니까?

 

요한계시록의 일곱 교회를 보시기 바랍니다.

그들이 성경을 안 배워서 그렇게 타락을 했다고 생각을 합니까? 그들이 오늘 우리 보다 성경에 대해서 몰라서 주님으로부터 책망을 받는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까? 교회는 다 성경을 배우고 있고 성경을 보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나 그들이 성경을 보고 있지만 주의하지 않기 때문에 사망의 길로 가고 있으면서도 전혀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성경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러나 모든 이단들이 다 이 성경을 보고 생겨나고 있다는 것을 우리가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다른 복음이 이 성경에서 나오고 있다는 것을 주의하고 또 주의해야 합니다. 이 세상의 말을 교회 안으로 끌어 들여서 타락을 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성경에 있는 말씀을 가지고 그것을 자의적으로 해석을 해서 타락의 길로 가게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이 시대는 성경을 전한다고 하면 전혀 주의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성경에서 다른 복음이 나오고 있고 성경에서 이단들이 나오고 있다는 것을 전혀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교회 안에만 들어오면 사람들은 참으로 멍청해 지는 것 같습니다. 이 세상에서 그렇게 똑똑하다고 하는 사람도 교회 안에만 들어오면 아주 순한 양이 되어서 음녀가 시키면 시키는 대로 너무도 말을 잘 듣고 있습니다.

 

마태복음16:11절을 보면

어찌 내 말한 것이 떡에 관함이 아닌 줄을 깨닫지 못하느냐 오직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누룩을 주의하라 하시니

 

바리새인과 사두개인의 누룩이 어디서 나왔습니까?

다 성경에서 나왔습니다. 이 당시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은 성경에서 철자 하나도 틀리지 않게 아주 철저하게 성경에 충실했던 사람들이었다는 것을 우리가 바로 깨달아야 합니다. 이 세상 종교에서 들어온 것이 아니라 이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깊이 빠져서 오히려 그것이 그들을 사망으로 끌고 내려갔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들이 주의를 안 했겠습니까?

이들이 성경을 대하는 것이 얼마나 철저했는가를 이스라엘의 역사를 보면 아주 잘 알 수 있습니다. 그렇게 주의를 한 그들이 율법주의에 빠져 사망의 길로 가고 말았습니다. 그렇게 주의를 하면서 성경을 본 그들이 율법주의에 빠져 예수 그리스도를 대적을 하고 말았습니다.

 

적은 내부에 있습니다.

나를 죽이는 것이 다른 곳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바로 성경에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제가 성경이 나쁘다는 것을 주장하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성경은 분명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영생을 주시기 위해서 선지자들을 통해서 기록한 말씀이지만 이것을 주의하지 않는 사람은 성경에서 누룩을 먹고 있습니다.

 

성경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이 성경을 보고 수많은 사람들이 사망의 길로 가고 있다는 것을 우리가 명심해야 합니다. 성경은 분명히 우리에게 구원에 이르는 길을 가르쳐 주고 있지만 또한 그것이 누룩이 되는 순간에는 사망의 길로 가게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것을 모르고 무조건 성경을 보면 아니 성경에 있는 말씀을 들으면 다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지금 교회 안에 있는 사람 거의 다 라고 해도 틀리지 않습니다.

나의 이르는 것에 귀를 기울이라고 말씀을 합니다.

그것이 무엇입니까? 바로 영혼 구원입니다. 그러나 이 시대는 영혼 구원에 대해서 전혀 귀를 기울이지 않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신 목적을 모르고 있습니다. 죄인을 찾아 구원하기 위해서 오셨지만 사람들은 이 구원에 대해서 전혀 귀를 기울이지 않고 있습니다.

 

구원 받았습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모르고 어떻게 구원을 받았습니까?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이루신 일을 대적을 하고 있으면서도 자기가 구원을 받았다고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구원에 대해서 너무 소홀히 하고 있고 구원을 너무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물론 구원은 선물이지만 하나님의 말씀에 주의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것을 네 눈에서 떠나게 말며 네 마음속에 지키라

 

그것이 무엇입니까?

잠언 41절에서 훈계와 명철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훈계는 지혜를 얻으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지혜인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으로 자라가라고 지금 이 시대는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훈계를 하고 있지만 그 훈계에게서 떠나고 있습니다.

 

오직 예수입니다

그것을 네 눈에서 떠나게 말며 네 마음속에 지키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교회가 점점 타락을 하고 있어 이 예수가 사라지고 있습니다. 그저 예수의 피라고 외치고 있습니다. 그저 그렇게 외치는 그들의 마치 예수를 전하고 있는 것으로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예수의 피를 전하고 있는 그들의 실제로 마음으로 믿는 믿음을 지키지 않고 있다는 사실을 우리가 바로 깨달아야 합니다.

 

눈에서 떠나지 말고 마음속에 지키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시대는 마음속에 지키는 것이 무엇인가를 모르고 있습니다. 믿음의 비밀을 모르다 보니까 행위로는 아주 잘 지키고 있지만 마음속에 그것을 지키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골로새서3:16절을 보면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마음에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그리스도의 말씀이 마음속에 풍성히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지키고 말 것이 있는데 이 시대는 그리스도의 말씀이 그 안에 전혀 있지를 않고 있어서 그것을 어떻게 지켜야 하는 가를 전혀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훈계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으로 마음에 풍성히 넘쳐야 하는데 그것이 없다 보니까 그것을 지키고 말 것이 없는 것이 이 시대의 모습니다.

 

성령이 오셨습니다.

그리고 성경에서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으로 채워 주시고 있습니다. 이 예수를 아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훈계이며 성도에게 있어야 하는 명철입니다 그러나 이스라엘도 그랬고 지금 이 시대도 마찬가지로 그것을 마음에 간직하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있어야 간직할 것 아닙니까?

있지도 않은 것을 어떻게 마음에 간직할 수 있습니까? 교회에 나와서 수십 년을 신앙생활을 하고 있지만 실제 그들의 마음에는 간직해야 할 것이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아는 지식으로 채워져 있어야 그것을 간직할 수 있는데 오히려 성경에서 다른 것으로 채우느라고 예수에 대해서는 전혀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집중하시기 바랍니다.

정말 우리가 이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 가를 바로 깨달아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으로 내 눈 앞에서 한 시라도 떠나게 해서도 안 되고 또 그를 아는 지식으로 자라가 그것을 내 안에 잘 간직을 해야 내 생명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고 있어야 합니다.

 

그것은 얻는 자에게 생명이 되며 그 온 육체의 건강이 됨이니라

 

명철입니다

영생은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지혜와 명철을 얻은 자만이 영혼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시대는 지혜와 명철을 그저 성경을 지적으로 많이 아는 것으로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성경을 많이 봅니다.

그리고 성경을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지혜와 명철이 될 수 없다는 것을 우리가 바로 깨달아야 합니다. 그것은 이 세상의 학문을 공부를 하는 것과 별로 다르지 않습니다. 지혜와 명철을 얻는 것은 그렇게 이 세상의 지적인 능력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성령을 보내주셔야 가능하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세상 공부가 아닙니다.

세상 학문을 배우는 것과 같이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머리가 좋아서 성경을 많이 안다고 해서 자기가 지혜와 명철이 있다고 생각을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스라엘이 그것을 가지고 있다가 망하는 길로 갔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구원은 선물입니다

지혜와 명철이 있어야 하는데 그것을 누가 주시느냐면 바로 하나님께서 주신다는 말씀입니다 내가 아무리 지적인 능력이 이 세상에서 뛰어 나다 해도 그것으로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지혜와 명철을 내 안에 채울 수 없다는 것을 반드시 기억하고 있어야 합니다. 지금 이 시대는 그런 지적인 능력이 있는 사람들이 마치 세상 학문을 공부를 하는 것과 같이 성경을 보고 있습니다.

 

그것을 얻는 자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내가 공부를 해서 그것을 가질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주어야 내 안에 지혜와 명철이 있을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사람들은 그것을 얻으려 하기 보다는 자기 지적은 능력으로 그것을 자기 안에 채워 넣으려고 하다가 결국에는 망하는 길로 가고 있습니다.

 

무릇 지킬 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다 율법주의에 빠집니다.

성경을 학문으로 공부를 하다 보니까 성경에 보면 무릇 지킬 만한 것이 너무 많이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그 무릇 지킬 만한 것에 모두가 마음이 빼앗겨 있습니다. 왜 율법주의로 그렇게 쉽게 빠지는가 하면 성경을 문자적으로 보면 거의 다 이 무릇 지킬만한 것으로 기록이 되어 있기 때문에 그것을 세상 지식으로 보다가 율법주의가 되고 맙니다.

 

거의 다입니다.

아니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 시대 교회는 이 무릇 지킬만한 것을 지키느라 미쳐 있다고 해도 전혀 틀린 말이 아닙니다. 그것이 이 세상의 지식으로는 너무도 당연하고 좋게 보이기 때문입니다. 그것을 지키는 것이 아니라 마음을 지켜야 한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로마서10:10절을 보면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모릅니다.

마음으로 믿는 것이 무엇인가를 모르고 있습니다. 이 믿음의 비밀을 모르다 보니까 사람들은 무릇 지킬만한 것에 다 마음을 빼앗기고 있습니다. 구원은 오직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러야 합니다. 그러나 마음으로 믿는 것을 지키지 못하고 있습니다.

 

행위가 아닙니다.

이 세상 모든 종교는 다 행위의 종교입니다. 아니 이 세상 자체가 행위를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믿는 예수 그리스도만은 행위를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마음으로 믿으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교회 안에 들어와 있으면서도 이 믿음을 모르고 있습니다.

 

율법은 잘 지킵니다.

그러나 마음의 법을 어떻게 지켜야 하는 가를 모르고 있습니다. 무릇 지킬 만한 것을 지키느라 마음으로 어떻게 지켜야 하는 가를 전혀 모르고 교회 안에 있는 자기 모습에 도취가 되어 마치 생명을 얻은 것으로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믿으시기 바랍니다. 오직 마음으로 믿지 않고는 생명을 얻을 수 없다는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궤휼을 네 입에서 버리며 사곡을 네 입술에서 멀리하라

 

남을 속이고 있습니다.

자기가 속이고 싶어서 속이는 것이 아니라 모르기 때문에 자기도 모르게 속이고 있습니다. 거짓 선지자가 자기가 거짓 선지자라는 것을 알고 선지자 노릇을 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는 참 선지자라고 생각을 하고 더욱 열심을 내고 있다는 것을 우리가 깨달아야 합니다.

 

왜 그렇습니까?

그들에게는 지혜와 명철이 없기 때문입니다 성경을 보아도 지적인 능력으로는 아주 많은 것을 알고 있지만 실제 하나님께서 주시는 지혜와 명철이 없기 때문에 자기도 모르게 그렇게 사단에게 미혹이 되어서 거짓 선지자 노릇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물론 그중에는 알고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거짓 선지자들은 자기가 거짓 선지자라는 것을 모르고 그 일을 하고 있습니다.

 

세상은 거짓입니다

이 세상의 지혜는 거짓입니다 성경을 본다고 해서 그것이 다 참이라고 해서는 안 됩니다. 그가 성령의 감동을 받지 않고 있다면 그가 세상 적으로는 신학 박사라 해도 거짓을 전하고 있다는 것을 우리가 깨달아야 합니다. 그는 이 세상의 지식을 가지고 전하기 때문에 왜곡되고 거짓된 말을 전할 수밖에 없습니다.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한번 성경을 그렇게 배우면 죽을 때까지 그렇게 가르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것을 중간에라도 깨달을 수 있으면 좋은데 한번 궤휼과 사곡에 빠져 있으면 그것을 자기가 스스로는 버릴 수 없습니다. 정말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시지 않고는 안 됩니다. 사도 바울과 같이 주님께서 특별히 택하셔서 만나 주시지 않고는 자기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조차 전혀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누가 거짓을 전하고 싶겠습니까?

더구나 하나님의 일을 한다고 하는 사람들에게 그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차라리 하나님의 일을 하지 않고 말지 누가 하나님의 말씀을 거짓으로 전하고 싶겠습니까? 그러나 성령이 임하지 않은 사람은 두려움이 없이 담대함으로 그 일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을 하고 있으면서도 자기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전혀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내가 속이는 것이 아닙니다.

사단이 나를 미혹을 해 버리면 그 순간에 나는 성경을 보면서 속이는 말을 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렇게 속이는 말을 하고 있으면서도 자기는 너무도 하나님의 일에 열심을 내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그렇게 했고 또 이 시대도 역시 그렇게 행하고 있습니다.

 

네 눈은 바로 보며 네 눈꺼풀은 네 앞을 곧게 살펴

 

소경입니다

성경을 보고는 있지만 다 소경이 됩니다. 왜 소경이 됩니까? 성경을 자기 지적인 능력으로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 안에서 지혜와 명철을 얻어서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만을 바라보고 살아가야 하는데 자꾸 율법에 그리고 은사에 눈이 돌아가고 있습니다.

 

구원입니다

아무리 강조를 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 구원을 바로 보고 있지를 않습니다. 구원에 대해서 성경을 보는 것이 아니라 성경을 보고는 있지만 다른 것을 보고 있습니다. 오직 예수만 보려고 해도 구원을 받을까말까 한데 사람들의 눈은 너무 감성적이어서 눈으로 보기에 좋은 것을 따라가고 있습니다.

 

오직 예수입니다

정말 그 외에 다른 것을 보려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성경을 볼 때 다른 것이 보이면 그 순간 그는 사망에 이르게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성경에서 예수를 보는 사람은 살고 예수를 못 보는 사람은 죽는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네 발의 행할 첩경을 평탄케 하며 네 모든 길을 든든히 하라

 

이사야26:7절을 보면

의인의 길은 정직함이여 정직하신 주께서 의인의 첩경을 평탄케 하시도다

 

의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의에 이른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내가 내 발의 행할 길을 평탄케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성도를 주님께서 그 길의 첩경을 평탄케 하시고 있습니다. 무슨 말씀이냐면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라는 말씀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시기 바랍니다.

교회 안에 있다고 내가 예수를 믿는다고 말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예수를 믿는 것과 교회를 다니는 것은 전혀 본질이 다릅니다. 교회는 다니지만 예수를 안 믿는 사람이 많습니다. 육체를 따라 행위를 하고 있는 사람은 예수를 믿는 사람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무릇 지킬만한 것을 지키고 있는 사람은 사실 예수를 믿는 사람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교회 안에 있는 다수는 이 율법을 지키고 있습니다.

 

사도행전20:32절을 보면

지금 내가 너희를 주와 및 그 은혜의 말씀께 부탁하노니 그 말씀이 너희를 능히 든든히 세우사 거룩케 하심을 입은 모든 자 가운데 기업이 있게 하시리라

 

무엇이 든든히 세웁니까?

너희를 주와 그 은혜의 말씀께 부탁한다고 말씀을 합니다. 그 말씀이 너희를 능히 든든히 세워 주셔서 거룩함을 입은 자들 가운데 기업을 있게 하신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와 그 은혜의 말씀으로 나를 든든히 세워야 구원을 얻을 수 있습니다.

 

부르고 있습니다.

지금도 하나님께서는 내 아들아 하면서 우리에게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어떻게 믿어야 하는 가를 모르고 있고 또 그 은혜의 말씀으로 자기를 든든히 세워야 한다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주와 그 은혜의 말씀이 내 안에 있어야 내가 든든히 설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우편으로나 좌편으로나 치우치지 말고 네 발을 악에서 떠나게 하라

 

악에서 떠나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이 시대는 너무도 불행합니다. 악이 무엇인가를 모르고 있어서 그 악을 행하는 것을 너무도 좋아하고 있고 또 열심을 내고 있습니다. 모두가 치우쳐서 자기들이 악을 행하고 있으면서도 그것을 선이라고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오직 예수입니다.

치우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예수에서 눈을 한 시라도 떼는 순간에는 그는 악으로 빠지고 만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나 악이 무엇인가를 알아야 악에서 떠날 수 있는데 악이 무엇인자를 모르는 것이 이 시대의 더 큰 불행이라고 보아야 합니다. 아니 악에 대해서 가르쳐 줘도 이미 이 세상의 지식으로 가득 차 있어서 그것을 악으로 받아들이려 하지를 않고 있습니다.

 

악입니다

내 눈에 보이는 모든 행위는 다 악이라고 생각을 하면 됩니다. 내가 하나님을 위해서 하는 거의 모든 행위가 다 악이라고 보는 것이 좋습니다. 그것만 알아도 여러분은 생명을 지킬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자기들의 지적인 능력에는 그것이 선으로 판단이 되고 또 실제 자기들의 눈에는 선으로 보이기 때문에 그것이 도무지 악이라는 것을 깨달을 수도 없고 인정할 수도 없는 것이 이 시대 교인들의 모습입니다

 

내 아들아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우리를 부르시고 있습니다. 그리고 악에서 떠나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구원을 받으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교회는 점점 더 깊이 악으로 빠져 들어가고 있습니다. 행위에서 돌이켜 믿음의 비밀을 알아 악에서 떠나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구원을 받는 성도가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