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계1:3.)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시119:105)

누구든지 귀가 있거든 들을찌어다(계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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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손이 여전히 펴지리라

윤주만목사 2016. 5. 14. 17:19

그 손이 여전히 펴지리라

 

이사야9:13-17절을 보면

이 백성이 오히려 자기들을 치시는 자에게로 돌아오지 아니하며 만군의 여호와를 찾지 아니하도다 이러므로 여호와께서 하루 사이에 이스라엘 중에서 머리와 꼬리며 종려가지와 갈대를 끊으시리니 머리는 곧 장로와 존귀한 자요 꼬리는 곧 거짓말을 가르치는 선지자라 백성을 인도하는 자가 그들로 미혹케 하니 인도를 받는 자가 멸망을 당하는도다 이 백성이 각기 설만하며 악을 행하며 입으로 망령되이 말하니 그러므로 주께서 그 장정을 기뻐 아니하시며 그 고아와 과부를 긍휼히 여기지 아니하시리라 그럴지라도 여호와의 노가 쉬지 아니하며 그 손이 여전히 펴지리라

 

이스라엘

선택을 받은 백성입니다 그러나 이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뜻을 전혀 모르고 육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영이신 하나님을 믿으면서도 자기들은 육의 생활에서 벗어나지를 못하고 있기 때문에 자기들이 무슨 잘못을 하고 있는지 조차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인생은 죄인입니다

그러나 그 죄인이라는 것을 잊어버리게 만들고 있습니다. 그것은 다른 것이 아니라 바로 이스라엘이 그렇게 지키고자 했던 율법입니다 인생은 모두가 죄인이라는 것을 성경이 가르쳐 주고 있지만 이스라엘은 자기들이 지키고 있는 율법의 의를 보면서 자기들은 죄인이 아니라고 생각을 했던 것이 문제입니다.

 

자기들은 이미 구원을 받은 백성입니다

이스라엘이라는 민족으로 살아가고 있는 그 자체가 하나님의 특별한 은총을 입은 것으로 착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자기들이 이방의 백성들과는 너무도 다르다는 것을 자부하면서 살았습니다. 그런 모든 요인들이 다 율법에서 비롯되었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물론 이성적 죄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가능한 그 이성적인 죄를 짓지 않으려고 그들이 얼마나 노력을 했는가를 우리가 바로 알아야 합니다. 비록 이성적 죄에서만은 분명히 이방인들과는 다르게 살았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오히려 영적으로 죄를 짓는 불행한 결과를 가져오고 말았습니다. 자기들이 어떠한 영적인 죄를 짓고 있는 가를 전혀 깨닫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징계를 하십니다.

때로는 사람 막대기로 자기 백성을 치십니다. 그것이 인생의 이성적인 도덕적인 죄로 인하여 하신다고 생각을 합니까? 만약 그렇다고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성경을 너무 모르는 어리석은 사람이며 아직 초등학문에서 벗어나지를 못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만약에 도덕적인 죄로 인하여 우리를 치시고 징계를 하신다면 우리는 견디지도 못할 것이 분명하고 또 이 세상에서 벌써 인생들은 멸망을 당했을 것이 분명합니다.

 

아담이 죄를 지었습니다.

그것은 첫 언약에 속한 율법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아담의 생명을 빼앗지 않으셨습니다. 물론 그것으로 인하여 육체가 되는 일은 있었지만 생명을 빼앗지는 않았습니다. 반드시 죽어야 하는 것은 육체의 생명이라고 하기 보다는 그 생령이 죽은 것입니다

 

오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체질을 아시는 분입니다 우리가 죄를 안 짓고는 살 수 없다는 것을 이미 아시고 있습니다. 그런 체질을 아시는 하나님께서 우리 인생들이 죄를 지면 그대로 징계를 하시겠습니까? 그것은 마치 부모가 어린 아이의 체질을 아는 것과 같습니다. 아니 사람이 개가 어떠하다는 것을 아는 것과 같습니다.

 

개가 아무데나 똥을 쌉니다.

물론 훈련을 아주 잘 받은 개는 정해진 장소에서 똥을 싸지만 대부분의 개는 자기 본능에 따라 그렇게 행동을 하고 있습니다. 어떤 개는 훈련이 되는 개도 있지만 어떤 개는 아무리 가르쳐도 훈련이 안 돼서 아무데나 똥을 싸고 있습니다. 그 개가 잘못했다고 해서 똥을 쌀 때마다 때리면 개는 아마도 죽고 말 것입니다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인생들을 보실 때는 역시 그 개와 별로 다르지 않다는 것을 우리가 인정을 해야 합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자기들이 지키고 있는 아주 작은 율법의 의를 보면서 마치 자기들이 대단한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고 그런 율법의 의로 인하여 자기들이 징계를 안 받고 있고 또 하나님께서 자기들을 사랑하는 것으로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왜 징계를 하십니까?

그것은 우리의 도덕적인 죄의 문제가 아닙니다. 진리에서 벗어나고 있기 때문에 징계를 하시는 것이지 우리 도덕적인 문제를 가지고 징계를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분명히 깨달아야 합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도덕적인 문제로 징계를 받는다고 생각을 하고 있어 더욱 더 율법주의로 빠지고 있고 또한 그것이 영적인 죄를 일으켜 스스로 망하는 길로 가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이방에 침략을 받았습니다.

그들이 도덕적인 죄로 인하여 침략을 받았다고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물론 전혀 아니라고는 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것은 이스라엘은 첫 언약에 대해서 하나님과 언약을 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것보다 영적인 죄를 범하고 있는 이스라엘을 징계를 하시고 그들을 치고 있다는 것을 우리가 깨달아야 합니다.

 

시편78:21절을 보면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듣고 노하심이여 야곱을 향하여 노가 맹렬하며 이스라엘을 향하여 노가 올랐으니 이는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며 그 구원을 의지하지 아니한 연고로다

 

이유는 단 한가지입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믿지 않았습니다. 율법의 행위로는 그들은 분명히 하나님을 믿는 선택을 받은 백성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믿지를 않았다고 성경이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하나님으로부터 노를 당한 것은 율법을 어겨서가 아니라 그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았기 때문에 이방을 통해서 징계를 내리셨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믿음입니다.

구약은 그림자라는 것을 한시도 잊어서는 안 됩니다 그들의 육을 통해서 우리의 영을 생각해야 합니다. 그들이 육으로 버림을 받았다면 우리는 영으로 버림을 받는다는 것을 기억하고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을 믿어야 하는 가를 이스라엘을 통해서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시대는 오히려 그런 이스라엘을 따라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스라엘을 통해서 우리에게 모든 예표를 보여 주셨습니다. 이제는 믿지 않는다 해도 그들을 징계하지를 않는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믿음이 없이 행위를 따라가는 자는 그대로 행위를 하게끔 버려둔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정말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풀어 주시고자 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하나님은 절대로 징계를 하시지 않습니다.

 

착각을 합니다.

자기들이 잘 되는 모습을 보고 이 시대 교인들이 마치 하나님을 잘 믿어서 그런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는 구약을 통해서 우리에게 다 가르쳐 주셨습니다. 이제는 더 이상 예표하고 말 것이 없기 때문에 믿음이 없어도 그를 상실한 마음 그대로 두어 은혜에 참여를 하지 못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교회가 부흥이 됩니까?

그리고 근사한 건물들이 지어 지고 있고 교인들이 기도를 하는 대로 모든 것이 다 이루어지고 있습니까? 구약에 이스라엘이었다면 하나님께서 분명히 그들을 징계를 하셨을 것이 분명합니다. 그러나 이제는 그림자로서 모든 것을 성경에 다 보여 주셨습니다. 이제는 더 이상 징계를 하고 말 것이 없다는 것을 우리가 바로 깨달아야 합니다.

 

믿음이 없다고 믿음을 주십니까?

물론 그 택하신 자들에게 하나님께서는 믿음을 주시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믿음에 대해서 모른다 해도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절대로 이스라엘과 같이 이방에 의해서 침략을 받도록 하지 않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육의 모습을 보고 영을 판단하려고 하는 자체가 성경을 모르는 무지에서 나오는 것임을 바로 깨달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찾지 않습니다.

지금 이 시대는 하나님을 찾지 않고 있습니다. 수많은 교회가 세워졌지만 실제 그 안에서 하나님을 찾고 있는 교회가 극히 드물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말로는 하나님을 찾고 부르짖고 있지만 그것은 하나님을 찾는 것이 아니라 바알을 찾고 아세라를 섬기고 있는 것임을 바로 깨달아야 합니다.

 

영혼을 위해서 부르짖어야 합니다.

이 시대 과연 영혼을 위해서 진리 안에서 행하고 있는 교회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까? 물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눈에 보이는 그런 교회에서는 자기들의 육적인 것을 위해서 하나님을 찾고 있을 뿐이지 실제 영혼을 위해서 하나님을 찾고 있는 교회는 지극히 드믑니다.

 

징계가 없습니다.

그리고 잠깐의 육적인 고통을 가지고 징계라고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정말 복음을 위해서 징계를 당하고 있는 가 냉정하게 생각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육적인 싸움을 하면서 징계를 당하고 있는 것이지 영의 문제에 대해서는 너무 모르고 있습니다. 믿음이 무엇인가를 모르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그냥 버려두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구약을 잘 보시기 바랍니다.

그것은 그 시대의 일이 아닙니다. 지금 이 시대도 동일하게 일어나고 있는 일이라는 것을 우리가 바로 알아야 합니다. 실제가 아니라 의미로서 그림자로서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있고 이 시대도 동일하게 일어나고 있는 일이라는 것을 모르고 구약을 보면 그는 성경을 모르는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사실 더 어렵습니다.

그래도 신약은 성령의 감동을 받으면 쉽게 보이는 말씀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구약은 그림자이기 때문에 그것을 이 시대에 맞게 조명을 하려고 하면 사실 그것을 안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닙니다. 물론 성경이 어느 것이 주요하지 않은 것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러나 분명한 것은 믿음이라는 말씀입니다

신약만 믿음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는 것이 아니라 구약 역시도 우리에게 믿음이 무엇인가를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이 믿음에 대해서 전혀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구약을 보면서 이 믿음에 대해서 모르게 되면 그는 사실 신약을 보아도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믿음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이 백성이 오히려 자기들을 치시는 자에게로 돌아오지 아니하며 만군의 여호와를 찾지 아니하도다

 

깨닫지를 못 합니다

하나님께서 이방을 들어 이스라엘을 치게 하고 있지만 그들은 전혀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돌아오라고 말씀을 하고 있지만 그들은 너무도 하나님을 잘 믿고 있기 때문에 어떻게 돌아가야 하는지를 모르고 있습니다.

 

아니 돌아와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한 번도 자기들이 믿는 하나님을 버린 적이 없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그렇게 생각을 하는 이유는 바로 율법의 행위를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율법대로 법을 잘 지키고 있고 율법대로 절기를 잘 지키고 있는데 돌아오라는 그 말씀이 도무지 이해가 안 되는 것은 너무도 당연합니다. 지금 이 시대도 역시 자기들이 행하고 있는 신앙생활을 보면서 돌라오라는 하나님의 말씀이 도무지 이해가 안 되고 있습니다.

 

아마 이 시대도 마찬가지입니다

자기들이 너무도 하나님을 잘 믿고 있고 또 교회라는 건물에 들어가서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자신을 보면 자기들은 하나님께 돌아와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께 돌아온 것이 아니라는 것을 우리가 바로 알아야 합니다.

 

요한복음6:36절을 보면

그러나 내가 너희더러 이르기를 너희는 나를 보고도 믿지 아니하는도다 하였느니라

 

행위로는 분명히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을 믿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성경을 통해서 믿으라고 말씀을 하고 있지만 이스라엘은 행위로 돌아와 있는 것이지 믿음은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보고도 믿지 않는 사람이 바로 이스라엘입니다

 

지금은 어떻습니까?

역시 예수 그리스도를 보고도 믿지를 않고 있습니다. 성경을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를 다 보았는데도 역시 그들은 자기들의 행위로 돌아와 있을 뿐입니다 분명히 자기들이 생각할 때는 하나님께 돌아와 있지만 그것은 실제 돌아온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아니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야 합니다. 지금 이 시대를 보면 교회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는 하지만 실제 그들의 행위를 보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거절하는 행위들을 얼마나 많이 하고 있는가를 우리가 바로 깨달아야 합니다. 주님께서는 자기 육체로 십자가에서 율법을 폐하셨지만 이 시대는 율법에 너무 깊이 빠져 있습니다.

 

돌아온 것이 아닙니다.

 

마태복음25:44절을 보면

저희도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우리가 어느 때에 주의 주리신 것이나 목마르신 것이나 나그네 되신 것이나 벗으신 것이나 병드신 것이나 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공양치 아니하더이까

 

다 했습니다.

지금 이 시대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에게 물어 보시기 바랍니다. 자기들이 다 했다고 대답을 할 것입니다. 우리가 언제 예수 그리스도를 안 믿었느냐고 대답을 할 것입니다. 이사야의 말씀을 주의 깊게 생각을 하시기 바랍니다. 그것은 이 시대 교인들을 향해서 하시는 예표의 말씀이라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들은 살아 있을 때입니다

그러나 이 시대는 구약의 그림자를 보았기 때문에 살아 있을 때 하나님께서 그렇게 선지자를 보내셔서 말씀을 하지 않습니다. 이 시대는 자기가 죽은 후에야 그것을 알게 됩니다. 아니 죽은 후에도 최후의 심판이 있는 그때에도 자기들이 언제 예수 그리스도를 안 믿었느냐고 따질 것이 분명합니다.

 

지금입니다

하나님께 돌아와야 하는 시기가 지금입니다. 교회 안에 들어와 있다고 돌아왔다고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스라엘도 그랬고 마태복음의 최후의 심판에서도 그들은 자기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잘 믿었다고 주장을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 그들은 안 돌아와 있으면서도 자기들이 교회 안에서 신앙생활을 하는 것을 보면서 돌아와 있는 것으로 알고 죽을 때 까지 그렇게 악인으로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깨어 있으시기 바랍니다.

교회에 다니라는 것이 아닙니다. 또 성경을 본다고 해서 깨어 있다는 것이 아닙니다. 진리로 인도함을 받고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이 시대는 역시 이스라엘을 그대로 답습을 하고 있으면서도 자기들이 하나님을 잘 믿고 있다고 자부를 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이방을 통해서 치셨습니다.

그러나 이 시대는 치지를 않는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악인은 그렇게 악인으로 살아가게 그냥 두신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미 그림자를 통해서 다 보여 주셨기 때문에 지혜를 구하는 성도들은 그것을 깨닫고 있기 때문에 굳기 치시지 않아도 됩니다.

 

정말 바로 알아야 합니다.

내가 어떻게 하는 것이 하나님께로 돌아와 있는 것인가를 바로 알아야 합니다. 내 행위를 보고 돌아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내 안에 믿음의 비밀이 있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의 비밀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교회에 나왔다고 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하는 사람 중에 정말 믿음이 있는 성도는 0.0001%도 안 될 것으로 저는 분별을 하고 있습니다.

 

만 명의 하나입니다

저는 그것도 많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 시대 교인이 천만이라고 주장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인생이 하나님의 은혜를 받는 것이 기적입니다 그 기적이 그렇게 많다고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기적이라는 것은 말 그대로 기적입니다 그 기적은 10만분의 1 백만분의 1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을 찾지 않습니다.

이 시대 교회 안에서 하나님을 찾는 사람이 몇이나 됩니까? 제가 이렇게 말하면 저보고 이상하다고 말할 것입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정말 냉정하게 이 시대 하나님을 찾고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되는가를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교회 나와서 하나님께 기도를 한다고 해서 하나님을 찾고 있다고 생각을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사단은 이 세상의 것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하늘의 것을 가지고 있습니다. 내 기도가 무엇을 구하고 있는가를 생각하며 간단합니다. 교회도 이 세상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위해서 일하겠다고 하는 것도 이 세상입니다 하늘의 것은 오직 생명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자기 기도만 보아도 압니다.

내가 하나님을 찾고 있는가 아니면 찾지 않고 있는 가를 아주 쉽게 알 수 있는 것이 기도입니다 이 세상에 있는 것을 잘 되기를 바라고 기도를 하고 있는 것은 다 우상에게 기도를 하는 것입니다 교회가 성장을 하게 해 달라고 또 교회에서 무엇을 하는 일을 하는 것을 위한 기도 또 자기들이 복음을 위해서 무엇을 하기 위해서 바라는 기도는 다 하나님을 찾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우리가 바로 알아야 합니다.

 

영혼입니다

그 생명에 대해서 기도를 하는 사람만이 그것만을 바라는 사람만이 하나님을 찾고 있는 사람입니다 영혼 구원도 기도를 하고 있고 또 이 세상의 것을 위해서 기도를 하고 있는 사람은 하나님을 찾고 있는 사람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고 있다는 것을 분명히 깨달아야 합니다. 그 외에 다른 것을 구하고 있는 사람은 하나님을 찾는 것이 아니라 바알을 찾고 아세라를 찾고 있는 사람입니다

 

외형을 보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것은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이스라엘의 수가 바다모래 같을지라도 남은 자만 구원을 받는다고 성경이 분명히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지금 한국교회의 교인의 수가 천만이라고 해도 남은 자만 구원을 받는다는 것을 성경이 가르쳐 주고 있지만 그 천만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천만이라는 숫자에서 정말 0.1% 만 명만이라도 구원을 받는다면 저는 하나님께서 우리 민족에게 큰 은혜를 주셨다고 믿고 있습니다. 성경이 그것을 예표로 계속해서 가르쳐 주고 있지만 자기들이 바다 모래 같은 숫자에 미혹이 되어서 그 모두가 구원을 받을 것으로 착각을 하고 있습니다. 아주 적다는 것을 늘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은혜입니다

그래서 더욱 은혜라고 하는 것입니다 기적과 같이 나에게 믿음의 비밀을 주신 것이 은혜입니다 사실 만분의 일만 되어도 그 은혜가 실감이 나지를 않는 것입니다 그러나 십만 분의 일 백반분의 일이 된다면 그 은혜를 받은 사람은 정말로 그 은혜가 무엇인가를 굳이 말로 안 해도 깨달을 수 있다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내 믿음을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구원이라는 것이 얼마나 큰 은혜인가를 바로 알아야 합니다. 그러나 이 시대는 구원에 대해서 너무 가볍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너무 많은 사람들이 교회 안에 있기 때문에 그들이 다 구원을 받는다고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은혜가 그렇게 은혜로 와 닫지가 않습니다.

 

그 은혜를 구하는 자만이 돌아온 자입니다

자기가 어떠한 은혜를 받고 있는지 아는 성도만이 하나님을 찾는 자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천국을 가기 위해서 이 세상의 모든 것을 포기를 하고 오직 영혼을 생각하는 성도만이 하나님께로 돌아온 자라는 것을 우리가 바로 알아야 합니다.

 

이러므로 여호와께서 하루 사이에 이스라엘 중에서 머리와 꼬리며 종려가지와 갈대를 끊으시리니

 

돌아오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무리 선지자들을 보내서 깨우쳐 주시고 있지만 그들은 전혀 그것을 들으려 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자기들이 하나님을 잘 믿고 있는 것을 눈으로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은 스스로 자기들은 하나님을 잘 믿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마태복음23:37절을 보면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선지자들을 죽이고 네게 파송된 자들을 돌로 치는 자여 암탉이 그 새끼를 날개 아래 모음같이 내가 네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 번이냐 그러나 너희가 원치 아니하였도다

 

원치를 않습니다.

이스라엘만 그런 것이 아니라 지금 이 시대도 역시 원치를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교회들이 웅장하게 서 있고 또 그 안에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고 있는 것을 보면서 자기들은 하나님께 순종을 하고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오래 참으십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오시는 그 날에는 그들에게는 재앙의 날이 될 것을 분명히 기억하고 있어야 합니다. 지금 이 시대도 복음이 있는 자들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복음을 전하게 하고 있지만 역시 교회 안에서 종교에 빠져 있는 사람들은 그것을 원치 않고 있습니다. 자기들이 너무도 하나님을 잘 믿고 있기 때문에 원치를 않고 있습니다.

 

구약은 경고입니다

그러나 그 경고를 보고도 이 시대는 깨우치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그렇게 했을지라도 자기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잘 믿고 있다고 착각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 이스라엘과 별로 다를 것이 없는데도 이 시대 역시 종교가 되어서 자기들의 권리를 누리느라고 영혼 구원에는 아무 관심이 없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타락을 했습니다.

사실 이 시대를 보시기 바랍니다. 좋은 것이 좋다고 무슨 짓을 해도 다 용납이 되는 것이 교회입니다. 이단이라고 정죄를 받지 않은 교회는 어떤 짓을 해도 다 그것을 수용을 하고 있습니다. 또 설령 그가 분명히 이단성이 있는데도 그것을 무마 시키려고만 하고 있습니다.

 

진리에 대한 싸움이 없습니다.

그저 이단을 공격하는 수준에서 한국교회는 자기들끼리 종교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정말 한국 교회가 살아 있다면 치열한 교리 논쟁이 있어야 한다는 것을 우리가 바로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지금 교회 안에 있는 그들의 머리와 꼬리를 끊어 버리고 있는데도 전혀 깨닫지를 못하고 자기들끼리 똘똘 뭉쳐서 이제는 하나님도 무시를 할 정도가 되어 있습니다.

 

머리는 곧 장로와 존귀한 자요 꼬리는 곧 거짓말을 가르치는 선지자라

 

이스라엘의 장로와 선지자를 끊어버리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오셨을 때 이스라엘의 장로와 제사장들이 다 주님을 대적을 했습니다. 그들이 육적으로는 분명히 이기는 것과 같이 보였지만 실제는 그들은 모두가 사망을 당하고 말았습니다. 주님께서 오셔서 가난한 자들에게 복음을 전파하셨지만 그들은 받아들이지를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들을 끊어 버리시겠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누가 이 일을 하십니까?

 

이사야9:6-7절을 보면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위에 앉아서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자금 이후 영원토록 공평과 정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

 

누구로 인하여 타락을 합니까?

바로 이스라엘의 존귀한 장로와 거짓을 가르치는 선지자로 인하여 이스라엘 전체가 타락을 하고 있습니다. 주님이 오셔서 이제 그들이 더 이상 장로가 되지 못하게 하시고 거짓 선지자가 되지 못하게 하시겠다는 말씀입니다 이스라엘을 망하게 하는 것이 누구냐면 바로 이 장로와 거짓 선지자라는 말씀입니다

 

망하게 하고 있습니다.

역시 이 시대도 장로와 거짓 선지자들이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을 망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오셔서 이스라엘의 장로와 거짓 선지자들을 끊어 버리고 복음을 전하셨는데 역시 이 시대도 교회 안에서 그런 자들이 타락을 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구약은 그림자입니다

주님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그 일을 이루셨습니다. 주님께서는 이스라엘의 존귀한 자들과 그리고 거짓 선자들과 싸우셨습니다. 그리고 이 세상 죄를 지시고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자기들이 이겼다고 생각을 하고 있고 지금까지도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런 그들에게 구원이 없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일입니다

 

이방에 복음이 전해졌습니다.

이스라엘의 장로와 거짓 선지자들이 끊어지고 이제 이방에 복음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시대 이방의 교회들도 역시 똑같이 그렇게 진리에서 벗어나고 있습니다. 누구로 인하여 교회가 멸망을 당하는 가를 우리가 바로 깨달아야 합니다.

 

백성을 인도하는 자가 그들로 미혹케 하니 인도를 받는 자가 멸망을 당하는도다

 

잘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한 명의 거짓 선지자가 있으면 그에게 배우는 모든 사람은 다 멸망을 당 합니다. 제가 늘 말씀을 드리지만 거짓 선지자가 있는데 자기는 구원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절대로 그런 일은 있을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참 선지자가 있습니다.

그래도 그 안에서 구원을 받을 사람이 많지 않습니다. 하물며 거짓 선지자에게서 배우면서 자기만 잘 하면 구원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자체가 얼마나 어리석은 일인가를 바로 알아야 합니다. 만 명이 다니는 교회가 있습니다. 그 교회에 담임 목사가 거짓 선지자이면 그 안에 있는 만 명은 모두가 멸망을 당한다는 것을 분명히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착각을 하고 있습니다.

목사가 잘못해도 내가 잘 믿으면 구원을 받는다고 생각을 하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일인가를 알아야 합니다. 그가 거짓을 전하는데 자기가 바른 믿음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하는 자체가 얼마나 어리석습니까? 사단이 어떻게 멸망을 시키고 있는 가를 바로 알아야 합니다.

 

광명의 천사를 세웁니다.

사람들의 이성으로 볼 때는 정말로 신실한 하나님의 선지자 같이 보입니다. 그런 자를 세워 놓고 교회를 부흥을 시키면 그 안에 있는 모든 사람이 다 죽습니다. 그 안에서 살 수 있는 사람이 있다고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절대로 그런 일은 있을 수 없습니다. 더구나 지금과 같이 담인 목사의 권한이 절대적인 교회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나와야 합니다.

그가 진리를 바로 전하지 않으면 나와야 합니다. 그리고 진리를 바로 전하는 선지자를 찾아가야 합니다. 그래도 구원을 받을까 말까 한데 이 시대는 너무 한가하게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정말 자기 영혼을 위해서 간절히 구하면 주님께서 왜 그런 선지자를 안 보내 주시겠습니까? 자기가 구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그냥 거짓 선지자에게 미혹이 되어 멸망의 길로 가고 있습니다.

 

이 백성이 각기 설만하며 악을 행하며 입으로 망령되이 말하니 그러므로 주께서 그 장정을 기뻐 아니하시며 그 고아와 과부를 긍휼히 여기지 아니하시리라 그럴지라도 여호와의 노가 쉬지 아니하며 그 손이 여전히 펴지리라

 

악을 행합니다.

이스라엘이 자기들이 악을 행한다고 생각이나 했겠습니까? 그들은 절대로 그런 생각을 하지 않았습니다. 교회의 장로가 그리고 거짓 선지가가 있으면 그 교회는 하나님께서 그냥 두시지 않습니다. 그 안에서 과부를 구원하고 고아를 구원한다고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정말 중요합니다.

내가 다니고 있는 교회의 목사가 누구인가를 바로 알아야 합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그것을 분별할 수 있는 능력이 없습니다. 아니 능력이 없는 것 보다는 그들에게 미혹이 되어서 자기들이 잘못된 길을 가고 있다는 것을 꿈에도 생각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교회 안에서 누구는 구원을 받고 누구는 멸망을 당하는 것이 아닙니다.

물론 그 교회의 목사가 정말 진리를 전하고 있다면 그럴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목사가 거짓을 전하고 있다면 그 안에 있는 사람은 하나님의 진노를 피할 수 없다는 것을 우리가 바로 알아야 합니다. 불행하게도 교회 안에 있는 교인들이 그것을 분별할 수 있는 지혜가 없어서 미혹을 받고 있으면서도 깨닫지를 못하고 멸망의 길로 가고 있습니다.

 

거짓 선지자에게 미혹이 되면 그렇습니다.

이 백성이 다 악을 행하면서도 전혀 깨닫지를 못합니다. 지금 이 시대도 역시 교회 안에서 다 악을 행하고 있으면서도 그것을 자기들은 하나님을 위해서 하는 선한 일이라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 율법을 지키고 있는 그 자체가 악이라는 것을 모르고 있기 때문에 율법을 지키면서 자기들이 하나님께 헌신을 하고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치셨습니다.

그러나 이 시대는 주님이 오실 때 까지 그냥 두십니다. 스스로 깨어 지혜를 구하지 않는 이상 그냥 상실한 마음 그대로 두어서 악을 행하다가 그렇게 죽게 둔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구약을 통해서 이미 선지자들을 통해서 가르쳐 주셨는데 또 가르쳐 주셔야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성경을 통해서 지혜를 구하면 얼마든지 하나님께서 구하는 자들에게 주시겠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깨어 있으세요.

그리고 정말 내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있는 가 지혜를 구하시기 바랍니다. 이스라엘의 수가 바다 모래 같이 많아도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지극히 적었다는 것을 분명히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이 시대도 깨어서 자기 영혼에 대해서 간절한 마음을 가지고 구하는 자들에게 하나님께서는 그 은혜를 주시고 있습니다.

 

오직 예수입니다

믿음 안에 있는 내가 은혜를 받은 자입니다 주님의 은혜를 받아 예수 그리스도의 날에 영접을 받는 성도가 되시기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