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계1:3.)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시119:105)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아카데미 강좌

우매한 선지자에게 화가 있을찐저

윤주만목사 2016. 3. 19. 17:31

우매한 선지자에게 화가 있을찐저

 

에스겔13:1-7절을 보면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인자야 너는 이스라엘의 예언하는 선지자를 쳐서 예언하되 자기 마음에서 나는 대로 예언하는 자에게 말하기를 너희는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본 것이 없이 자기 심령을 따라 예언하는 우매한 선지자에게 화가 있을찐저 이스라엘아 너의 선지자들은 황무지에 있는 여우 같으니라 너희 선지자들이 성 무너진 곳에 올라가지도 아니하였으며 이스라엘 족속을 위하여 여호와의 날에 전쟁을 방비하게 하려고 성벽을 수축하지도 아니하였느니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다고 하는 자들이 허탄한 것과 거짓된 점괘를 보며 사람으로 그 말이 굳게 이루기를 바라게 하거니와 여호와가 보낸 자가 아니라 너희가 말하기는 여호와의 말씀이라 하여도 내가 말한 것이 아닌즉 어찌 허탄한 묵시를 보며 거짓된 점괘를 말한 것이 아니냐

 

선지자

남보다 먼저 안 자를 선지자라고 합니다.

꼭 하나님께서 보낸 사람만이 선지자가 아니라 하나님을 먼저 안 사람은 모두가 선지자라고 해도 맞습니다. 이스라엘은 다 선지자라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닙니다.

 

선지자

남 보다 먼저 깨달은 사람입니다 쉽게 말씀을 드리면 하나님에 대해서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남 보다 먼저 안 사람은 다 선지자입니다.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은 다 선지자라는 것을 바로 이해를 해야 합니다. 그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나는 아무 것도 안하고 그저 교회만 나가고 있는데 무슨 선지자냐고 할 것입니다

 

선지자입니다

내가 하나님께 예배를 하고 있고 또 기도를 하고 있고 찬양을 부르고 있다면 모두가 다 선지자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왜 그러냐면 내가 하는 그것을 보고 처음 교회에 나온 사람들이 배우고 또 따라서 하고 있기 때문에 다 선지자입니다

 

선지자의 개념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이 시대 마치 목사나 교회에서 가르치는 사람만 선지자로 알고 있는데 이스라엘 백성 모두는 다 선지자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다만 조금 더 아는 선지자냐 아니면 조금 늦게 선지자의 무리에 합류를 했느냐 차이지 모두가 다 선지자라는 것을 먼저 이해를 해야 합니다.

 

세상 사람에 대해서 그렇습니다.

교회 안에 있는 모든 사람은 이 세상 사람에 대해서 모두가 선지자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제 막 교회를 나온 사람도 이 세상 사람에게 예수를 전하고 자기 형제나 친척들에게 예수를 전하고 있다면 선지자입니다 아니 자기가 하나님을 믿고 있다고 사람들에게 이야기를 하는 그 자체로 그럼으로 해서 행동을 삼가고 있다면 모두가 선지자입니다

 

하나님을 모릅니다.

그럴지라도 교회에 먼저 나왔으면 처음 교회에 나온 사람에게 자기가 아는 하나님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교회에서 어떻게 생활을 해야 하는 가를 자기가 행동으로 보여 주고 있습니다. 바로 이런 모든 것이 선지자로서 행동을 하고 있다는 것을 분명히 기억을 해야 합니다.

 

왜 이 말씀을 하는 가를 아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거짓 선지자들에 대해서 성경에 참 많은 말씀을 하고 있고 그들에게 화가 있을 것이라는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교회 안에서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목사가 잘못하면 거짓 선지자로서 목사만 화를 당하고 자기는 잘 믿기만 하면 목사와는 상관이 없으니까 화를 안 당할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생각을 하고 있다면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성경은 결코 그렇게 말씀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거짓 선지자가 있는 곳에서 과연 구원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요? 그것은 너무도 큰 착각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물론 이스라엘이 모두가 거짓 선지자들만 있을 때도 하나님께서 성도들을 남겨 두시고 그들을 보호 하셨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거짓 선지자들과 함께 제사를 드리고 거짓 선지자들의 가르침을 받지는 않았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오히려 그 반대입니다

참 선지자가 가르쳐도 사람들은 타락을 했습니다. 초대 교회만 보아도 정말 복음이 있는 사도들이 가르쳤지만 그 가운데서도 오히려 타락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참을 가르쳐도 그럴 진데 거짓을 가르치는데서 바른 성도가 있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목사가 거짓입니다

그렇다면 그 교회에 있는 모든 사람은 다 지옥에 들어간다는 것을 분명히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목사가 천국에 가면 그 교회의 모두가 천국에 가는 것이 아니라 그 가운에서 믿는 사람만이 천국에 들어갑니다. 목사가 바른 진리를 가르쳐도 그 교회 안에 있는 모든 사람이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가능성은 아주 낮습니다.

 

거짓입니다

거기서 자기가 참을 지킬 수 있다고요? 교회 안에 있는 교인들이 아무리 똑똑해서도 목사를 따라 갈 수 없다는 것을 먼저 인정을 해야 합니다. 저 목사가 참이다 거짓이다 분별할 수 있는 능력이 교인들에게는 거의 없다고 보아야 맞습니다.

 

거짓 선지자를 만나면 재앙입니다

그러나 참 선지자를 만나면 축복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모두가 축복을 받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사도 바울이 복음이 이방에 전했지만 그 중에서는 복음을 받아 들였다가도 다시 타락을 한 사람들이 많았다는 것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사도 바울이 전하는 복음을 처음에는 받아 들였다가 다시 율법으로 돌아간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이 시대도 사도 바울과 같은 사람을 만나면 축복입니다 그러나 만난다고 해서 다 축복이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내 개인이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영접을 하지 않으면 그는 스스로 거짓 선지자가 되고 만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내 앞에 있는 선지자가 누구인가는 너무도 중요합니다.

왜 하나님께서 그토록 거짓 선지자들에게 화를 말씀을 하시고 또 예수님께서도 산상 수훈에서 거짓 선지자에 대해서 말씀을 하셨는가를 바로 알아야 합니다. 거짓 선지자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재앙을 당하기 때문입니다 이 시대는 일인 목회를 하고 있고 제왕적인 목회를 하기 때문에 더욱 그 피해가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 한사람이 거짓이 되면 그 교회는 재앙입니다

생각도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 안에 있는 사람이 구원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너무도 어리석은 일입니다. 10만 명이 다니는 교회가 있습니다. 그 교회의 담임 목사가 만약에 거짓을 말하고 있다면 그 교회 안에 있는 10만 명은 다 함께 거짓 선지자가 되어서 모두 지옥에 들어가게 된다는 것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교회가 변했습니다.

초대 교회만 해도 어느 한 사람이 교회를 좌지우지하지를 못 했습니다. 사역자들이 있어도 어느 한 사람의 결정에 의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 다수가 공동으로 진리에 대해서 바로 가르치다 보니까 타락할 가능성이 낮았지만 그래도 역시 복음을 받아들이지를 못하는 사람들이 나왔습니다. 하물며 지금의 교회 형태는 거의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니골라당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선지자입니다

베드로전서에 우리는 왕 같은 제사장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모두가 선지자라는 말씀입니다 나는 배우고만 있다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교회에 나와서 예배를 드리고 있다는 그 자체가 선지자라는 것을 깨닫고 있어야 합니다.

 

목사만 거짓 선지자가 아닙니다.

그 목사에게 배우고 있는 사람 역시 거짓 선지자입니다 교회에 나온 것은 늘 말씀을 드리지만 축복의 길이 주어졌습니다. 그러나 이 세상 사람보다 더 큰 화를 당할 수도 있다는 것을 성경이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사실 교회에 나와서 축복을 받는 성도보다는 재앙을 당하는 가라지가 더 많이 있다는 것을 예수님께서 분명히 말씀을 하셨습니다.

 

다 안일하고 있습니다.

자기는 천국에 갈 것이라고 안일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기는 거짓이 아니라고 너무도 안일하게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마태복음에서 거짓 선지자는 자기가 죽을 때 까지 거짓 선지자라는 것을 모르고 있다는 것을 분명히 기억해야 합니다.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에스겔은 참 선지자입니다

이스라엘이 타락을 할 때 마다 하나님께서는 선지자들을 보내셔서 이스라엘을 책망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선지자들에게 주셔서 그들로 하여금 이스라엘의 거짓을 꾸짖게 하셨습니다. 그럴지라도 이스라엘은 선지자들이 전하는 말을 들으려 하지 않았습니다.

 

왜 안 들었습니까?

그 이유는 자기들이 잘 하고 있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입니다 이 시대도 자기들이 전혀 문제가 없다고 안일하고 있는 사람들은 참 복음이 전해져도 그것을 들을 귀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선지자들을 보내셨지만 사실 이스라엘이 그 선지자들의 말을 들었던 적이 거의 없고 오히려 선지자들을 핍박을 했던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시대는 더 심각합니다.

이스라엘은 그래도 성경이 완성이 안 되고 또 성경을 일반 사람들이 볼 수 있는 그런 시대가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이 시대는 성경이 완전히 기록이 되어 있고 누구라도 이 성경을 보면서 영혼을 사모하는 마음을 갖는다면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보내 그 영혼을 반드시 구원해 주실 것이라고 확신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안 봅니다

성경을 보아도 그 안에 담겨져 있는 뜻을 보는 것이 아니라 그저 성경을 읽는 정도로 그치고 또 거기서 자기에게 필요한 말씀만 보고 있습니다. 성경을 통해 하나님을 뜻을 알려 고는 하지 않고 자기에게 필요한 말씀을 통해서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인자야 너는 이스라엘의 예언하는 선지자를 쳐서 예언하되 자기 마음에서 나는 대로 예언하는 자에게 말하기를 너희는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이 예언이 참 문제입니다

이 시대도 예언이 있습니까? 정말 이 문제로 인하여 교회가 점점 샤머니즘화 되어 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심지어는 자기 건강에 대해서 자식의 직장과 그리고 사업에 대해서 예언을 바라고 그것을 물으려고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것은 한 마디로 말씀을 드리면 무당과 조금도 다르지 않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성경이 지금과 같이 없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당연히 선지자들이 예언을 했던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또 하나님의 뜻이 성경에 완전히 기록되어 있지를 않다 보니까 선지자들에게 물었던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성경을 보면 내가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 가를 다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사실 성경을 보면 모든 굳이 물어 볼 필요도 그것을 위해 기도를 할 필요도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예언 바를 수 없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예언은 거짓일 수밖에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의 일거수일수족을 다 말씀해 주시지를 않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가를 알면 사실 이런 예언이라는 것이 얼마나 무의미한가를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스스로 불안하거나 또 탐욕이 생기면 이렇게 예언하는 자들을 찾아다니고 있습니다.

 

자기 마음에서 나는 것을 예언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의 의미를 바로 이해하시기를 바랍니다. 자기 마음에서 나는 것을 예언한다는 것 자체가 바로 이생의 문제에 대해서 예언을 하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만약 그것이 하늘의 것에 대해서라면 선지자들이 자기가 말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땅의 것을 예언을 하고 있습니다.

이 시대도 거의 모든 선지자라고 하는 사람들이 땅의 것을 가지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기가 하는 말이 정말 하나님의 감동을 받아서 하는 것이 아니라 그저 자기 마음에 있는 땅에 것을 가지고 예언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지금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이 하는 이야기는 거의 땅의 것을 가지고 말하고 있습니다.

 

무엇을 예언합니까?

이 세상의 복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천국에 대한 하늘의 것을 모르니까 한다는 말이 거의 대부분 땅의 것을 가지고 말을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솔직히 그렇게 예언을 하면서도 자기들은 그것이 하늘의 것이라고 아주 큰 착각을 하고 있습니다.

 

주 여호와의 말씀에 본 것이 없이 자기 심령을 따라 예언하는 우매한 선지자에게 화가 있을찐저

 

보지도 않고 예언을 합니다.

이 시대도 가르치는 사람들이 성령의 감동을 받아서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심령에 따라 이 세상의 생각을 가지고 예언을 하고 있습니다. 예언을 한다고 하니까 무당과 같이 말하는 것을 생각하는데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말하는 것도 역시 예언입니다 구원에 대한 것도 예언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자기 심령이 무엇입니까?

이 세상 사람들과 같은 것을 가지고 예언을 하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 교회 안에서 이렇게 예언을 말하는 것이 얼마나 많은가를 알아야 합니다. 자기들 딴에는 그것이 마치 본 것을 예언하는 것같이 생각을 하고 있지만 사실은 이 세상의 생각을 가지고 예언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거의 대다수입니다.

 

우매한 자가 누구입니까?

지혜자의 마음은 초상집에 있고 우매자의 마음은 연락하는 집에 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누가 연락을 했습니까? 부자와 나사로의 비유에서 그 부자가 연락을 했습니다. 우매한 선지자는 자기들이 잘 하고 있는 줄 알고 구원을 받은 줄 알고 있습니다. 무엇을 보고 그렇게 생각하고 있느냐면 자기들이 행하고 있는 신앙생활의 의를 보면서 그렇게 연락을 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우매한 선지자들이 하는 말입니다

그들은 그런 행위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고 그것을 보면서 교회 안에서 자기들이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서 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하면서 연락을 하고 있습니다. 우매한 선지자들은 자기가 죽으면 어떻게 될 것인가를 전혀 깨닫지 못하고 있고 지금 자기들이 하고 있는 신앙생활을 보면서 마치 천국의 모든 것을 다 누리고 있는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자기 심령에 따라 예언을 합니다.

이 세상의 사상이 무엇입니까? 율법을 잘 지키면 좋은 곳에 간다는 것이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의 한결 같은 생각입니다 우매자는 그런 자기들의 행위를 보면서 교회 안에서 연락을 하고 있습니다. 성령의 감동을 받지도 않고 있으면서도 육체의 것을 탐하면서 그것을 보며 연락을 하고 있습니다.

 

사람의 마음과 성령의 감동은 다릅니다.

사람의 마음은 이 세상의 것을 가지고 이야기를 하고 성령께서는 반드시 하늘의 것을 가지고 가르쳐 주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교회 안에서 이 세상의 것을 가지고 말하는 사람들은 다 화를 당해야 하는 거짓 선지자들임을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화 있을찐저.

마태복음23장에서 예수님께서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과 제사장들에게 6번에 걸쳐 화를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화를 쉽게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나 또한 거짓 선지자 내 심령에 있는 것을 가지고 예수를 전하게 되면 그렇게 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이 화는 이 세상 사람들이 당하는 것이 아니라 교회 안에 있으면서 구원을 못 받는 사람들이 당 합니다.

 

거듭 말씀을 드립니다.

교회에 나온 것은 축복만 있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교회에 나온 사람들의 다수는 이 화를 당하게 되어 있습니다. 분명히 청함을 받는 사람은 많으나 그들이 구원을 얻지 못한다면 그들은 이 세상 사람들보다 더 큰 화를 당하게 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교회에 다니다가 구원을 못 받으면 그만인 것이 아니라 그들은 거짓 선지자들이었기 때문에 화를 당하게 됩니다.

 

이스라엘아 너의 선지자들은 황무지에 있는 여우 같으니라

 

여우는 나쁜 짐승입니다

예수님께서 헤롯을 여우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리, 여우는 거의 비슷한 동물입니다 이 동물들은 나쁜 것을 상징을 하고 있고 또 연약한 짐승들을 잡아먹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백성을 양이라고 했습니다.

이리가 양을 잡아먹는다는 이야기는 들었어도 여우는 저도 확실하게 모르겠습니다. 실제 여우가 양을 잡아먹기는 어려울 것 같이 생각이 듭니다. 이리에 비해 여우는 포식 동물이기는 하지만 아주 작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여우도 육식 동물로 연약하고 작은 짐승들을 잡아먹고 사는 동물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황무지에 여우가 어떻겠습니까?

여우는 자기가 거처할 굴을 파고 들어가 있어야 하는데 황무지는 거처할 곳이 없다는 말씀입니다 여우는 포식 동물이기는 하지만 작기 때문에 더 큰 동물들을 피해 숨어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황무지에서는 여우가 숨을 곳도 거처할 곳도 마땅치 않을 것입니다

 

스스로 숨을 곳이 없습니다.

자기들의 안전을 보장해 줄 곳이 없는 황무지가 되어 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여우는 반드시 굴이 있어서 자기를 은신해야 하는데 황무지가 되어서 자기 스스로를 지키지 못하는 처지가 되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거짓 선지자들이 결국에는 자기를 지키지 못하게 된다는 것을 에스겔을 통해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너희 선지자들이 성 무너진 곳에 올라가지도 아니하였으며 이스라엘 족속을 위하여 여호와의 날에 전쟁을 방비하게 하려고 성벽을 수축하지도 아니하였느니라

 

사단과의 전쟁입니다

그러나 자기 심령에서 나오는 것을 예언을 하고 있는 거짓 선지자들은 육적인 것만을 보고 있기 때문에 그 전쟁에 대해서 전혀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사실 이 시대도 거짓 선지자들은 육의 것을 보고 있기 때문에 영적인 전쟁이 무엇인가를 전혀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성전을 건축해야 합니다.

그러나 성전이 무너져 있으면서도 그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사단과의 전쟁에서 싸워 이기려면 반드시 내 안에 성령이 임재를 하셔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하지만 내 안에 성전이 황무해져 있으면서도 그것을 깨닫지를 못하고 있는 이스라엘의 선지자들에게 책망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눈은 육적인 것을 보고 있기 때문에 영의 성전을 모르고 있습니다.

 

무너져 있습니다.

선지자들의 안에 진리가 무너져 있습니다. 그것을 전혀 깨닫지를 못하고 있는 선지자들이 이스라엘의 다수를 이루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들이 왜 무너져 있는 성전에 대해서 에스겔이 책망을 할 때 깨닫지를 못하는가 하면 자기들의 눈에 보이는 성전이 너무도 굳건히 서 있기 때문입니다

 

싸우려 하지를 않습니다.

그 이유는 그들에게 진리가 사라져 있기 때문입니다 자기들의 행위에 취해 진리가 있는지 조차 분별이 안 되고 있습니다. 사단과 싸워서 이기려면 성벽을 쌓아 올려야 하는데 진리가 기초를 이루고 있어야 하는데 무너져 있는 것조차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마태복음7:27절을 보면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히매 무너져 그 무너짐이 심하니라

 

이스라엘은 진리가 서 있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믿는다고 했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찾지 못 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없는 그들의 영혼은 이미 다 무너져 있다는 것을 전혀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사단과 싸워야 하는데 진리가 기초를 이루고 있지 않다 보니까 그 무너짐이 심해 있다는 말씀입니다

 

진리가 없으면 어떻게 됩니까?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다고 하는 자들이 허탄한 것과 거짓된 점괘를 보며 사람으로 그 말이 굳게 이루기를 바라게 하거니와 여호와가 보낸 자가 아니라

 

허탄한 것과 거짓된 것을 보고 있습니다.

인생이 하는 모든 것이 다 허탄하다는 것을 모르고 있고 종교적인 행위에 빠져 들어가고 있습니다. 지금도 역시 교회 안에서 행하고 있는 신앙생활이 얼마나 허탄하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 허탄한 것을 보고 그것을 믿고 있습니다.

 

그것을 믿음이라고 말 합니다

잠시 후에는 사라지고 마는 아니 흔적도 남아 있지 않을 것을 가지고 그것을 믿음이라고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인생이 하고 있는 모든 신앙생활의 의가 얼마나 허탄하다는 것을 모르고 그것이 자기들의 믿음인 것으로 착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 허탄한 것을 행하려 하고 있고 그것을 보고 너무도 연락을 하고 있습니다.

 

속지 마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보내신 자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을 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거짓 선지자들은 예수만 전하는 것이 아니라 허탄한 것을 말하고 거짓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말로는 오직 예수라고 하면서도 허탄한 것을 행하지 않으면 믿음이 없다는 아주 이상한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분별을 하시기 바랍니다.

사도 바울은 내가 예수 그리스도 이외는 아는 것을 원치 아니하노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교회는 예수 이외에 율법을 알기를 원하고 있고 사람들이 어떻게 신앙생활을 해야 하는 가를 알기를 원하고 있고 또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의 행위에 대해서 알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간증으로 듣고 먼저 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예화로 들으면서 그것으로 감동을 받고 있습니다.

 

그것이 얼마나 허탄한 것인 줄을 모르고 있습니다.

인생의 행위 자체가 얼마나 허탄한 가를 전혀 깨닫지 못하고 그것에 미쳐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너희가 말하기는 여호와의 말씀이라 하여도 내가 말한 것이 아닌즉 어찌 허탄한 묵시를 보며 거짓된 점괘를 말한 것이 아니냐

 

하나님의 말씀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하지만 실제 하나님의 말씀이 아닌 것을 말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이스라엘이 타락을 하니까 그런 거짓이 난무하고 자기 마음에 있는 것을 그대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이름만 빙자를 하고 자기들이 하고 싶은 말을 마음대로 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이스라엘이 그랬습니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택하신 선민이고 또 조상 대대로 하나님을 믿어 온 백성입니다 그런 그들이 그랬다면 지금 이 시대는 더하면 더 했지 덜하지는 않는다는 것을 바로 깨달아야 합니다. 구약은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성도들에게 예표로 보여 주시고 그것을 통해 우리가 잘못된 길을 가지 않도록 기록해 놓으신 것입니다

 

화를 당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 세상 사람들이 불쌍한 것이 아닙니다. 교회에 나와서 하나님의 예언을 바로 분별을 하지 못하고 자기 마음에 있는 것을 이 세상의 사상으로 생각하고 있는 그 자체가 재앙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실제 지금의 교회가 얼마나 세속화 되어 있는 가를 분별하지 못하면 세속화 된 것을 내게서 버리지 못하고 이스라엘과 같이 화를 당하게 됩니다.

 

예수만 보시기 바랍니다.

성경을 통해서 예수를 발견하시기 바랍니다. 지금도 거짓된 사람들은 오직 예수가 아니라 예수에다가 무엇인가를 더하려 하고 있습니다. 그런 예언과 묵시와 거짓을 듣다 보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믿음이 흔들리게 되고 진리에서 멀어진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분별을 해야 합니다.

말세에 가면 갈수록 교회는 더 타락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육체적으로 타락을 한다는 것이 아니라 영이 타락을 합니다. 바로 분별을 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진리에 주초를 세워 든든히 뿌리를 내리는 성도가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