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계1:3.)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시119:105)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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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어찌 말하기를 나는 더럽히지 아니하였다

윤주만목사 2016. 3. 19. 16:52

네가 어찌 말하기를 나는 더럽히지 아니하였다

 

예레미야2:20-25절을 보면

네가 옛적부터 네 멍에를 꺾고 네 결박을 끊으며 말하기를 나는 순복지 아니하리라 하고 모든 높은 산 위와 모든 푸른 나무 아래서 몸을 굽혀 행음하도다 내가 너를 순전한 참 종자 곧 귀한 포도나무로 심었거늘 내게 대하여 이방 포도나무의 악한 가지가 됨은 어찜이뇨 주 여호와 내가 말하노라 네가 잿물로 스스로 씻으며 수다한 비누를 쓸찌라도 네 죄악이 오히려 내 앞에 그저 있으리니 네가 어찌 말하기를 나는 더럽히지 아니하였다 바알들을 좇지 아니하였다 하겠느냐 골짜기 속에 있는 네 길을 보라 네 행한 바를 알 것이니라 너는 발이 빠른 젊은 암약대가 그 길에 어지러이 달림 같았으며 너는 광야에 익숙한 들암나귀가 그 성욕이 동하므로 헐떡거림 같았도다 그 성욕의 때에 누가 그것을 막으리요 그것을 찾는 자들이 수고치 아니하고 그것의 달에 만나리라 내가 또 말하기를 네 발을 제어하여 벗은 발이 되게 말며 목을 갈하게 말라 하였으나 오직 너는 말하기를 아니라 이는 헛된 말이라 내가 이방 신을 사랑하였은즉 그를 따라 가겠노라 하도다

 

비운의 선지자입니다

물론 다른 선지자들도 마찬가지겠지만 예레미야는 자기 나라가 멸망하는 시점에서 선지자 역할을 했고 더구나 망하는 것을 예언을 했기 때문에 기존의 정치 세력과 결탁이 되어 있는 제사장들로부터 심한 견제를 받고 또 어려움을 당한 선지자입니다

 

천국만 말하면 얼마나 좋습니까?

또 축복만을 말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러나 멸망을 예언을 하는 선지자는 괴롭습니다. 하지만 백성들은 멸망을 말하기 보다는 천국에 대한 축복을 이야기 해 주면 너무도 좋아 합니다. 지금 이 시대도 모든 것이 다 복과 연결이 되어 있고 내세보다는 이생에서의 모든 것을 누리고자 하는 사람의 마음을 적절하게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그러나 자기들이 섬기고 있는 하나님이 누구인지를 전혀 깨닫지를 못 했습니다 어쩌면 너무도 당연한 것은 육을 가진 이스라엘이 영이신 하나님을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이 더 이상할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아직까지도 육의 눈으로 하나님을 바라보고 있고 또 그런 메시아를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으로부터 버림을 받고 말았습니다.

 

육의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이 영의 하나님의 백성이 되기를 바라고 선지자들을 통해 그것을 계속해서 가르쳐 주셨지만 이스라엘은 육의 한계에서 벗어나지를 못 했습니다 육을 가진 인생이 영이신 하나님을 안다는 것 자체가 거의 불가능한 일입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육으로 이해를 하려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거의 육적인 일을 통해서 자기가 하나님을 믿고 있다는 것을 증명해 보이려고 합니다. 영과 육에 대한 이해가 부족합니다. 아니 거의 분별이 안 되고 있다고 보아야 합니다. 늘 말씀을 드리지만 이 시대는 영과 육이 분별이 안 되고 있기 때문에 심각한 신앙의 문제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망한 이유입니다

하나님은 영이십니다. 이 한 말씀만 바로 알아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인가를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육에 빠져서 거지서 벗어 나오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자기가 영의 하나님을 믿는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자기가 하고 있는 신앙생활이 영의 일인 것으로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모릅니다.

이스라엘이 왜 망했는가를 모르고 있습니다. 그저 생각하는 것이 그들이 죄악을 많이 지어서 망했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율법을 잘 못 지켜서 망 했다고 막연하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만약 그들이 율법 때문에 망했다면 우리는 벌써 망했어야 합니다. 이스라엘에 비해서 우리의 율법의 의는 비교조차 불가능하다는 것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그들의 육은 우리의 영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의 육을 통해서 우리가 영을 깨닫게 해 주시기 위해서 이스라엘이라는 민족을 택하셨습니다. 그들이 행한 육의 모든 것을 보면서 우리는 그들의 육을 보는 것이 아니라 그것의 의미 영으로 보아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지금 그대로 우리 안에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스라엘이 행했던 실수가 지금 우리는 안 하고 있는가 하는 문제를 심각하게 고민을 해야 합니다. 역시 그들의 행했던 것을 그대로 지금 행하고 있다는 것을 모르면 결국 이스라엘과 같이 망하게 된다는 것을 성경을 보고 깨달아야 합니다. 그러나 그것을 분별을 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그대로 교회 안에서 행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스라엘의 실수 그들만의 것이 아닙니다.

그들이 왜 실수를 했는가 하는 것을 모른다면 그는 성경을 보고도 깨닫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그들이 바알을 섬겼습니다. 그들만 바알을 섬기고 있습니까? 이스라엘이 육적으로 바알을 섬겼다면 그 바알이 교회 안에 그대로 들어와 영적으로 섬기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스라엘이 음행을 했습니다.

그들만 음행을 한 것이 아닙니다. 이 시대는 이스라엘 보다 더 큰 음행을 하고 있으면서도 자기는 하나님을 잘 믿고 있다고 착각을 하고 있습니다. 마치 이스라엘이 우리가 언제 음행을 했습니까? 라고 하나님께 따져 묻듯이 지금 역시 그런 음행에 빠져 있으면서도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만약에 지금 이 시대에 역시 하나님께서 선지자를 보내주신다면 역시 이스라엘과 같이 선지자를 어떻게 하든지 핍박을 하든지 죽이려 할 것입니다

 

성경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이 성경이 왜 기록되었는가 하는 그 기본을 모르고 있는 사람들이 너무도 많이 있습니다. 성경을 기록한 목적을 모르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그랬고 지금 이 시대 역시 성경을 기록한 하나님의 뜻을 모르고 있기 때문에 진리에서 벗어나고 있습니다.

 

왜 기록했습니까?

성경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알아서 그 은혜를 깨닫고 예수를 믿어서 구원을 받으라는 말씀입니다 이것이 기본입니다 이 기초가 흔들리면 모든 것이 다 흔들리게 되어 있습니다. 그 어떤 것으로 예수 믿어서 구원을 받으라는 이 말씀을 흔들게 된다면 그는 무조건 이단이요 다른 복음을 전하는 자로 규정을 해도 맞습니다.

 

오직 믿음입니다.

이것이 성경의 기초가 되어야 합니다. 이 믿음을 흔들리게 하는 모든 말과 사상은 다 거짓된 것임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누가 이 믿음을 흔들리게 하고 만들고 있습니까? 이 세상 사람들이 믿음을 흔들리게 하고 있습니까? 아닙니다.

 

바로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이 예수를 믿든지 안 믿든지 관심이 없습니다. 그러나 교회 안에 있는 사단의 종들이 예수를 믿지 못하게 만들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들이 예수를 못 믿게 하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것이 바로 율법입니다 그리고 은사가 있습니다. 또한 기복주의가 있습니다. 이런 것들을 교묘히 이용을 해서 예수 믿는 것을 방해를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가장 싫어하시는 일이 무엇입니까?

사람이 구원을 받는데 있어 그것을 방해하는 일입니다 그것은 그냥 싫어하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원수가 된다는 것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그런데 그 일을 이스라엘이 했습니다. 또 이 시대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이 하고 있습니다.

 

나는 아니라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실제 이 시대 교회 안에서 행하고 있는 율법적인 행위들 중에 한 가지라도 내가 하고 있다면 나 역시도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분명히 기억해야 합니다. 늘 그랬지만 사람들은 자기는 잘 하고 있다고 잘 믿고 있다고 착각을 하면서 살아왔습니다. 누가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아 죽였는가를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육의 이스라엘입니다

역시 자기들이 아브라함의 자손이라고 하는 이 시대의 영의 이스라엘이라고 자부하는 그들이 똑같이 그 같은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늘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이 대적을 했고 그들로 인하여 진리가 훼손이 되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네가 옛적부터 네 멍에를 꺾고 네 결박을 끊으며 말하기를 나는 순복지 아니하리라 하고 모든 높은 산 위와 모든 푸른 나무 아래서 몸을 굽혀 행음하도다

 

새번역입니다.

참으로 너는 옛적부터, 너의 멍에를 부러뜨리고, 너를 묶은 줄을 모두 끊어 버리면서 '나는 신을 섬기지 않겠다' 하고 큰소리를 치더니, 오히려 높은 언덕마다 찾아다니며 음행을 하고, 또 푸른 나무 밑에서 마다 너의 몸을 눕히고, 음행을 하면서 신들을 섬겼다.”

 

이스라엘은 늘 그래왔습니다.

자기들은 음행을 하지 않겠다고 늘 다짐을 했습니다. 다른 신을 섬기지 않겠다고 했지만 그들은 늘 바알을 섬기고 아세라를 섬기면서 살아왔던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때로는 일월성신을 섬기면서 음행에 빠져 들어가는 것을 선지자들을 통해서 책망을 하셨습니다.

 

왜 이들이 다른 신을 섬겼습니까?

물론 실제 다른 신을 섬긴 것도 있지만 그들의 마음에 다른 신들이 주고 있는 것을 바라고 있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들이 행위로 음행을 한 것도 맞지만 또 마음으로 너무도 그들은 그렇게 되기를 바라고 있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스라엘은 육적으로 자기들이 늘 평안하고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서 모든 것을 다 누리고 싶어 했습니다.

 

다른 신을 섬겼습니다.

그 다른 신이 이스라엘에게는 보이는 신이 될 수도 있고 안 보이는 신이 될 수도 있었습니다. 이것을 알아야 합니다. 몰론 사람이라서 어쩔 수는 없겠지만 마음으로 다른 신을 섬기고 있는 것이 더 큰 문제라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이스라엘만 그렇습니까?

지금 교회 안에서 자기의 장래 일을 묻는 것 역시 다른 신을 섬기고 있는 것입니다 또 무슨 일을 할 때 기도를 부탁하는 행위등도 다른 신을 섬기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일들을 아무 거리낌이 없이 행하고 있는 것이 교회의 모습입니다

 

다른 신이 밖에 있다고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불교의 의식이 그대로 교회로 들어와 있고 그 사상이 그대로 들어와 있다면 우리는 교회에 있지만 하나님을 부르고 있지만 다른 신을 섬기고 있는 음행을 행하는 자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이스라엘이 그랬던 것 같이 이 시대도 역시 한국적인 샤머니즘이 그대로 교회 안에 들어와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우상이 뭐고 신이 무엇입니까?

신은 하나님 한 분밖에 없다고 성경은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것들이 이방의 모든 것들이 그대로 교회 안에 들어와 있습니다. 하나님이 선택한 백성도 이방의 것을 따라갔는데 이방의 사상 속에 살아오던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는다고 쉽게 그것이 버려지겠습니까?

 

자기 내면에 잠재되어 있습니다.

저 역시도 목사이지만 솔직히 그런 면이 나타날 때는 감당이 안 되는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우리의 기도가 그리고 우리의 예배가 그리고 우리의 찬송이 그렇게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미 그 안에 음행이 가득 차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정말 성령이 아니고는 이런 것에서 어느 누구도 자유 할 수 없고 매이게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내가 너를 순전한 참 종자 곧 귀한 포도나무로 심었거늘 내게 대하여 이방 포도나무의 악한 가지가 됨은 어찜이뇨

 

이스라엘은 선민입니다

참 포도 나무를 심었습니다. 아브라함을 불러 믿음을 주시고 그의 자손들로 하여금 하나님을 믿게 가르쳐 주었습니다. 그들을 특별히 불러 하나님의 백성이 되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이방의 것을 따라가고 말았다는 것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에 들어왔습니다.

그 가나안에서의 생활이 너무도 행복한 삶이었는데도 그들은 자족할 줄을 모르고 더욱 탐욕을 내고 이방이 잘 되면 그들이 왜 잘 되는 가를 늘 생각하고 또 그들이 하는 행위를 따라 했습니다. 심지어는 이방의 신을 섬기면서 까지 자기들의 욕심을 채우려 했습니다.

 

참으로 묘합니다.

아니 어쩌면 너무도 당연한 것이기도 합니다. 진리가 비 진리로 바뀌는 것은 너무도 당연합니다. 왜 그러냐면 비 진리가 사람의 눈에는 더 좋게 보이기 때문입니다 교회 안에서 지금도 비 진리가 더 아름답고 또 하나님의 일처럼 보이기 때문에 더욱 쉽게 빠져 들어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생각하면 됩니다.

내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은 비 진리입니다 그것이 교회 안에서 하는 모든 행위라 할지라도 그것은 비 진리입니다 진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진리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내 눈에 보이는 것이 아니라 지금 하늘 보좌 우편에 앉아 계신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것은 오직 지혜가 있어 믿어져야 하는 일입니다

 

참 포도나무입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이 그랬던 것 같이 쉽게 이방의 악한 가지로 변하고 맙니다. 쉽게 말씀을 드리면 이방의 샤머니즘이 들어오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 샤머니즘이 너무도 좋게 보이고 또 실제 그것으로 인하여 이생의 것을 누리고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 나무에 붙어 있기만 하면 되는데 그것은 안 보이는 것이고 또 믿음으로만 내 안에 있는 것이기 때문에 사람들은 보이는 것을 쫓아가고 있다고 생각을 하면 됩니다. 영의 일을 믿는 것이 아니라 보이는 육을 따라가기 때문에 이 세상의 사상에 쉽게 빠지고 있습니다. 더구나 이방인인 우리는 말할 필요도 없다는 것을 늘 생각하고 있어야 합니다.

 

주 여호와 내가 말하노라 네가 잿물로 스스로 씻으며 수다한 비누를 쓸찌라도 네 죄악이 오히려 내 앞에 그저 있으리니

 

그런 행위가 무엇입니까?

스스로 깨끗해지려고 하는 사상입니다 이 세상의 모든 종교는 너희가 스스로 깨끗해 져서 어떤 경지에 이르라는 것이 이 세상의 사상입니다 그것은 종교가 있든 없든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그런 사상이 교회 안에 그대로 들어와 있습니다.

 

너무 모릅니다.

자기 죄가 어떻게 깨끗해지는 가도 모르고 교회에 다니고 있는 사람들이 너무도 많이 있습니다. 또 자기가 죄를 안지면 깨끗해지는 줄 알고 법을 잘 지키려고 노력을 합니다. 율법의 행위로는 어느 누구도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다고 성경을 분명히 정의를 내려주고 있는데도 역시 이 시대도 이스라엘과 같이 잿물로 씻고 비누로 씻고 있습니다.

 

안 됩니다

어떤 방법으로도 안 됩니다 특히 교회 안에서 회개에 대해서 너무 무지해서 자기가 고백을 하는 것으로 깨끗하게 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것 역시 샤머니즘이라는 것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이방의 신을 섬기는 일이라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에베소서5:26절을 보면

이는 곧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사 거룩하게 하시고

 

깨끗하게 하는 방법입니다

이 세상 사람들에게 말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들은 이 말씀이 도무지 이해가 안 됩니다 그러나 성령의 감동을 받는 성도는 이 말씀이 받아들여지고 또 실제 말씀으로 말미암아 깨끗해 질 수 있다는 것을 성경을 통해 배우고 있습니다.

 

스스로 깨끗해지려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것 자체가 이방의 신을 섬기고 있는 것이고 하나님께서 우리를 깨끗하게 하시는 방법을 모르는 어리석은 사람의 행동이라는 것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그러나 교회는 불행하게도 율법을 잘 지켜서 스스로 깨끗해지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네가 어찌 말하기를 나는 더럽히지 아니하였다 바알들을 좇지 아니하였다 하겠느냐 골짜기 속에 있는 네 길을 보라 네 행한 바를 알 것이니라 너는 발이 빠른 젊은 암약대가 그 길에 어지러이 달림 같았으며"

 

더럽습니다.

어떤 방법으로도 나를 깨끗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율법을 지켜서 깨끗해지려고 하는 사람은 이방의 신을 섬기고 있는 것이고 이 세상의 사상에 물들어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맞습니다. 제가 선하고 의롭게 살려고 하는 것을 포기하라고 이 말씀을 드리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하지만 그 방법으로는 안 된다는 것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바알을 섬기고 있습니다.

지금 이 시대 교회 안에 바알이 얼마나 많이 들어와 있는가를 모르고 있습니다. 복을 바라고 이 세상에서 명예와 권세를 얻고자 하는 모든 것을 또 그것을 위해서 기도를 하고 있는 모든 행위는 다 바알을 섬기고 있는 것임을 바로 분별을 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까?

그리고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고 있습니까? 하지만 이 세상의 것을 탐하고 있고 그것을 위해서 기도를 하고 있다면 그것을 위해서 헌금을 하고 있다면 여러분은 바알에게 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빙자해서 바알을 섬기고 있다는 것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이스라엘의 보이는 바알이 지금 안 보이게 그렇게 교회 안에 깊숙이 들어와 있습니다.

 

깨어나시기 바랍니다.

지금 교회 안에서 하는 행위 그리고 기도 예배 찬송 이런 것들이 실제로는 바알에게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내가 복을 위해서 건강을 위해서 그리고 이 세상에서의 명예와 영광을 위해서 하고 있다면 그것을 바라는 마음으로 하고 있다면 여러분은 하나님을 믿는 것이 아니라 바알을 섬기고 있는 음행을 하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두려워하시기 바랍니다.

복을 바라고 하는 모든 행위는 다 바알을 섬기는 일입니다 지금 교회가 얼마나 음행에 빠져 있는 가를 바로 알아야 합니다. 여러분이 내고 있는 헌금이 복을 바라고 했다면 그것은 하나님께 드린 헌금이 아니라 바알을 위해 한 것이라고 생각하면 맞습니다.

 

내가 언제 바알을 섬겼냐고 할 것입니다

지금 이 시대 교인들이 그렇게 주장을 할 것입니다 그러나 기복을 바라고 하는 그들의 모든 행위가 사실은 바알을 위해하고 있는 것임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자기들은 모른다 할지라도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심장과 폐부까지도 감찰하시고 그들이 어떻게 바알을 섬기고 있는 가를 너무도 잘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위해서 라고요?

그 하나님을 위해서 하는 일이라고 강하게 주장하고 있는 그것들이 바로 음행의 일이라는 것을 바로 깨닫기 바랍니다. 말로는 하나님을 위해서 이지만 실제로는 그 하나님을 위해서 하는 일 가운에서 자기도 덕을 보려고 하는 것이 아닙니까?

 

교회가 너무 타락을 했습니다.

심지어는 돈 놓고 돈 먹기를 하는 노름 판 같은 느낌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자기가 헌금을 많이 하면 하나님께서 반드시 갚아 주신다고 하는 것은 그래서 헌금을 하는 것은 돈으로 하나님을 사겠다는 것과 조금도 다르지 않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것이 얼마나 위험한 도박이라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생명을 잃는 도박입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땅입니다

그런 땅을 하나님의 은혜로 거저 받았으면서도 이스라엘은 자족하지를 못하고 더 큰 욕심을 부리다가 바알을 섬기게 되었고 그것이 음행의 결과로 나타나 하나님으로부터 진노를 받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늘의 모든 것을 다 주시겠다고 하는데도 사람들의 욕심이 지나쳐 하늘의 것을 받고 또 이 세상의 것도 취하려고 하다가 결국 음행을 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바랍니까?

아니 그것을 싫어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저 역시도 마치 암 약대가 이리저리 뛰어 다니는 것 같이 사실 이 세상의 기복을 바라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인생이 그것에서 초월하기가 얼마나 힘이 드는 가를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성도는 그런 것을 절제를 하고 있고 가능한 하늘에 있는 소망을 바라보고 살려고 무던히도 애를 쓰고 있습니다.

 

너는 광야에 익숙한 들암나귀가 그 성욕이 동하므로 헐떡거림 같았도다 그 성욕의 때에 누가 그것을 막으리요 그것을 찾는 자들이 수고치 아니하고 그것의 달에 만나리라

 

음행입니다

내 안에 이 세상의 것을 탐하고 있는 마음이 있다면 그것은 바알을 섬기고 있는 것이고 그것이 음행이라는 것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사실 사람들이 그것을 얼마나 사모하고 있습니까? 복이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는 것이 사람입니다

 

오죽하면 표현을 이렇게 했습니까?

들 암나귀가 그 성욕이 동하므로 헐떡거림 같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성욕을 누가 막을 수 있겠느냐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이 이생의 복에 대해서 이렇다 해도 과언이 아니고 절대로 틀린 말씀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목사인 저 역시도 내 마음에서 끓어오르는 것을 참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두려워하시기 바랍니다.

이것에서 벗어나지를 못한다면 여러분은 사망에 이를 것입니다 성경이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찾는 자는 만난다고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복을 위해서 기도를 하고 헌금을 하면 준다는 말씀입니다. 주기는 주는데 누가 주느냐면 바로 바알이 주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기복

바알이 주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하나님께 기도를 했을지라도 그것을 주는 것이 바알입니다 하나님께 기도를 했어도 그것은 바알에게 기도를 한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그 기도를 들어 누가 들어 주었다면 그 기도는 그에게 한 것이 된다는 것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내가 또 말하기를 네 발을 제어하여 벗은 발이 되게 말며 목을 갈하게 말라 하였으나 오직 너는 말하기를 아니라 이는 헛된 말이라 내가 이방 신을 사랑하였은즉 그를 따라 가겠노라 하도다

 

이방신의 생각입니다

하나님은 이 세상의 것을 가지고 주지를 않습니다. 이 세상의 것을 바라는 마음 자체가 이방신에 미혹이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그 마음은 죽을 때까지 어쩔 수 없겠지만 그럴지라도 그런 기도를 해서는 안 되고 또 그것을 위해서 헌금을 하거나 예배를 드리거나 찬양을 해서도 안 된다는 것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이스라엘은 그렇게 갔습니다.

그들이 망한 이유는 율법을 못 지켜서가 아닙니다. 만약 율법을 못 지켜서 망했다면 이 세상은 벌써 망하고 말았을 것입니다 그들이 망한 이유는 하나님께서 주신 분복을 즐거워하기 보다는 탐욕이 생겨서 이방신을 섬기며 음행을 했기 때문에 이스라엘이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 간 것입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율법 때문에 죄를 많이 지어서 망하는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체질을 너무도 잘 아시기 때문에 그것으로는 망하게 하지를 않고 있습니다. 다만 하나님을 믿지를 않고 이 세상에 마음을 빼앗기고 있는 사람들에게 진노를 내리고 있습니다. 더구나 교회에 나와서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 그들이 더욱 그런 사상에 빠져 있는 것을 보고 성욕에 미쳐 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진리를 사모하시기 바랍니다.

예수님께서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진리가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이 세상에 매여 있을 수밖에 없고 그런 사상이 영혼을 사망에 이르게 만들고 있습니다. 진리 안에 있는 성도는 하나님께서 주신 모든 분복을 감사하면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하늘을 바라보세요.

거기에는 이 지구의 모든 것 보다 더 귀한 것들이 예비 되어 있습니다. 그것을 믿고 바라는 성도는 이 세상에서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위해서만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런 성도가 되어서 주님께서 오실 때 영접을 받는 믿음이 있는 성도가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