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계1:3.)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시119:105)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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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 자들아 너희는 이것을 들을찌어다

윤주만목사 2016. 3. 19. 09:21

늙은 자들아 너희는 이것을 들을찌어다

 

요엘1:1-7절을 보면

여호와께서 브두엘의 아들 요엘에게 이르신 말씀이라 늙은 자들아 너희는 이것을 들을찌어다 땅의 모든 거민아 너희는 귀를 기울일찌어다 너희의 날에나 너희 열조의 날에 이런 일이 있었느냐 너희는 이 일을 너희 자녀에게 고하고 너희 자녀는 자기 자녀에게 고하고 그 자녀는 후시대에 고할 것이니라 팟종이가 남긴 것을 메뚜기가 먹고 메뚜기가 남긴 것을 늣이 먹고 늣이 남긴 것을 황충이 먹었도다 무릇 취하는 자들아 너희는 깨어 울찌어다 포도주를 마시는 자들아 너희는 곡할찌어다 이는 단 포도주가 너희 입에서 끊어졌음이니 한 이족이 내 땅에 올라왔음이로다 그들은 강하고 무수하며 그 이는 사자의 이 같고 그 어금니는 암사자의 어금니 같도다 그들이 내 포도나무를 멸하며 내 무화과나무를 긁어 말갛게 벗겨서 버리니 그 모든 가지가 하얗게 되었도다

 

성경은 늘 어렵습니다.

보고 또 보고 해도 성경을 해석하는 일은 참으로 어렵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성령을 보내 주셨으면 한 번에 다 열릴 것도 같은데 절대 그렇지를 않고 말씀을 볼 때 마다 늘 새롭고 어렵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신비입니다

이 세상의 책 같으면 이 정도를 보면 웬만한 것은 다 이해를 하고 전문가로서 자신 있게 이야기 할 수도 있고 또 모든 부분에서 안다고 이야기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성령의 감동을 받고 있지만 겨우 구원론에 대해서 희미하게 알고 있고 아직도 성경을 보면 풀리지 않는 말씀들이 많아 솔직히 때로는 두렵기 까지 합니다.

 

성경을 해석합니다.

그런데 이 시대 교회가 점점 타락해 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인터넷을 통해서 다양한 성경 자로를 볼 수 있었는데 그런 자료들이 점점 사라지고 있어서 너무 안타깝습니다. 제가 참고로 하고 있는 몇 가지 성경이 최근에 서비스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기독교 서적에 가도 그 성경을 구할 수가 없어서 답답한 마음입니다

 

또 무엇이 중단 될지 안타깝습니다.

제가 꼭 필요로 하는 것들이 점점 사라지고 있어서 언제 그렇게 될지 몰라 불안하기도 합니다. 특히 지금 개역 성경에 대한 자료들이 언제까지 서비스가 될지를 몰라 안타깝습니다. 그런 자료들을 사고 싶어도 어디서 사야 하는지 모르겠고 또 팔지도 않고 있습니다. 교회가 점점 사단의 수중에 들어가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깝기만 합니다.

 

혹시 이 설교를 보시는 분들 중에 한 가지만 부탁드립니다.

제가 성경을 해석하는데 있어 가장 필요한 것이 있는데 개역 한글 단어로 성경 절을 찾는 것이 있습니다. CD가 있다고 하는데 아무리 찾아도 못 찾겠습니다. 혹시 그것을 구입할 수 있는 방법을 알고 계신 분은 연락을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지금은 서비스가 되고 있는데 언제 그 서비스도 중단이 될지를 몰라 준비를 해 두어야 할 것 같습니다.

 

요엘

그 이름의 뜻은 여호와는 하나님이시다 라는 뜻입니다 하나님께서 이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인물들은 그냥 아무나 기록한 것이 아니라 다 그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 아버지의 이름은 브두웰 입니다. 그 이름의 뜻은 하나님은 성실이라는 뜻입니다 추정하기로는 제사장 집안이었던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시대가 악합니다.

분별을 하지 못하면 그는 죽습니다. 우리가 하는 싸움은 혈과 육에 대한 싸움이 아니라 하늘의 악한 영들과의 싸움이라는 것을 분명히 기억해야 합니다. 그러나 이 시대를 보면 혈과 육에 대한 싸움을 하고 있지 하늘의 악한 영에 대해서는 너무도 모르고 있습니다. 사단에 대해서 너무 모르다 보니까 자기가 어떤 싸움을 해야 하는 가를 전혀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깨어나시기를 바랍니다.

사실 기독교의 교회사를 보아서 알겠지만 기독교가 핍박을 받지 않는 시대는 거의 암흑기라고 보아야 맞습니다. 핍박을 받아도 진리가 바로 서기가 힘이 드는데 요즘과 같이 기독교가 세상의 주인이 되어 있는 시대에서는 사실 진리를 찾기가 얼마나 힘이 드는가를 바로 알아야 합니다.

 

고난이 없습니다.

예수를 믿는 것으로 인하여 고난이 전혀 없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혹자는 자기가 예수를 믿기 위해서 고난을 받았다고 이야기 할 수도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런 혈과 육에 속한 고난은 진리 안에 있는 사람들이 받는 고난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겨우 교회에 나가는 것을 가지고 고난을 받았다고 말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누가 고난을 주었습니까?

초대 교회를 비롯하여 교회사를 보면 이 세상 사람들로부터 고난을 받은 것도 물론 있지만 사실 초대 교회를 지나고 나서부터는 교회로부터 고난을 받았습니다. 초대 교회도 역시 그들의 고난이 누구로부터 시작이 되었는가 하면 바로 유대인들로부터입니다

 

진리는 비 진리와 대적을 합니다.

물론 이 세상도 비 진리입니다 그러나 교회 안에 있는 비 진리가 더 진리에 대적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의 경우만 보아도 유대인들이 얼마나 예수님을 죽이려고 했는가를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오히려 이방인들은 예수님을 살리려고 했습니다. 우리가 사도 신경을 하고 있지만 그것 역시 조금 문제가 있습니다.

 

누구에게 고난을 받았습니까?

물론 빌라도가 고난을 준 것을 사실이지만 빌라도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죄가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어떻게 하든지 풀어 주려고 했지만 유대인들이 자기들의 종교 군중 심리를 이용해서 압박을 했기 때문에 빌라도는 어쩔 수 없이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아 죽였습니다. 물론 빌라도도 그 책임을 모면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유대인입니다.

지금도 역시 마찬가지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정통이라는 포장을 한 거대한 교회가 진리를 가장 대적을 하고 있다는 것을 분별해야 합니다. 제가 어느 특정 교회를 지목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미 교회는 거의 하나가 되어 있다 시피 합니다.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큰 음녀를 천주교로 보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 그것은 너무도 어리석은 생각입니다

 

정통이라고 주장하는 교회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을 구원하신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까? 이스라엘의 경우만 보아도 그들 중에 몇이나 구원을 받았을까를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성경을 바로 해석을 하지 않으면 안일한 마음에 빠지게 되어 있습니다.

 

큰 음녀가 천주교라고 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 큰 음녀가 정통의 교회라고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것은 너무도 큰 차이입니다 성경 한 부분의 잘못된 해석으로 인하여 정통의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은 너무 안심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자기는 음녀와는 상관이 없기 때문에 그 안에 있으면 천국에 들어가는 것을 보장 받은 것으로 착각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음녀로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 안에 있는 사람들이 내가 혹시라도 잘못된 길을 가고 있지 않는 가 해서 늘 자기 믿음에 대해서 점검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성경에서 아주 협소한 부분입니다 그러나 그 한 부분이 잘못 해석이 되면 자기는 구원을 받고 자기가 음녀라고 하는 곳은 구원을 못 받는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제가 천주교에 구원이 있다는 것을 말씀하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교회는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음녀가 되어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그랬고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잠언2:16절을 보면

지혜가 또 너를 음녀에게서, 말로 호리는 이방 계집에게서 구원하리니

 

지혜가 너를 음녀에게서 구원한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잠언은 구약입니다 누가 보았느냐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보았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방 계집은 이방의 종교를 말씀을 하는 것이고 음녀는 이스라엘 안에 있는 비 진리를 가지고 있는 종교화 되어 있는 제사장들의 집단을 음녀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자기들이 음녀라고 상상이나 했습니까?

그러나 그들은 음녀가 되어 있었습니다. 이스라엘이라는 거대한 선민이 음녀에 의해서 미혹이 되어 율법주의에 빠져 들어갔다는 말씀입니다 이 음녀는 정통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당시 이스라엘 말고는 하나님을 믿지 않았습니다. 그들이 음녀로 변해 가지고 급속이 타락을 할 때 마다 하나님께서는 선지자들을 보내셔서 책망을 하셨습니다.

 

분별하시기 바랍니다.

내가 안심하다고 할 때가 가장 위험한 때라는 것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안심할 때 더 안심을 하고 있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사실 지금과 같은 기독교의 환경은 육적으로 볼 때는 너무도 좋게 보이지만 영의 눈으로 보면 암흑기라는 것을 분별해야 합니다.

 

여호와께서 브두엘의 아들 요엘에게 이르신 말씀이라 늙은 자들아 너희는 이것을 들을찌어다 땅의 모든 거민아 너희는 귀를 기울일찌어다 너희의 날에나 너희 열조의 날에 이런 일이 있었느냐

 

늙은 자들아

누구를 지칭하는 말씀입니까? 단지 육체적으로 늙은 사람들에게 하는 말씀입니까? 사람은 변화를 두려워합니다. 그리고 겉으로 볼 때 별로 문제가 되지 않는 상황이 전개가 될 때는 굳이 문제를 일으키려고 하지를 않습니다. 타성에 젖어 있는 사람들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늙은 자들이 누구입니까?

당시 존경을 받는 사람들이라고 보면 맞습니다. 종교지도자들이라고 보면 맞습니다. 물론 이스라엘에는 종교 지도자들 뿐 아니라 그 나라를 이끌어 가고 있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서로가 서로를 지탱해 주는 역할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 늙은 사람들은 절대로 진보적인 사상을 갖지를 않고 변화를 바라지 않고 있습니다.

 

믿음은 진보를 해야 합니다.

그리고 종교적인 것은 보수로 지켜야 합니다. 그러나 이 시대는 믿음에 대한 진보가 전혀 없습니다. 마치 이스라엘의 늙은이들과 같이 너무 안주를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믿음에 대해서 성경을 통해서 치열한 논쟁을 하면서 진보를 해 나가야 하는데 그렇게 하지를 않고 있습니다.

 

그들이 진보를 하지 않으니까 어떠한 결과가 나옵니까?

그들을 따르고 있는 그 땅에 있는 모든 사람들 역시 그 늙은이들과 같이 안주를 하고 있습니다. 자기들이 하고 있는 종교적인 행위를 보고 또 하나님을 믿고 있는 의식들을 보면서 너무도 편안하게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전혀 믿음에 대해서 진보를 하려고 하지를 않고 있고 그 늙은이들을 따라 하고 있습니다.

 

늙지 마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늘 새롭게 되어야 합니다. 우리 안에 있는 진리를 아는 지식으로 늘 새롭게 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시대가 악하면 늙은이들과 같이 늘 하던 습관대로 하게 되어 있습니다. 전혀 새로움이 없고 늘 같은 말을 듣고 그것을 의례히 그렇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겉사람은 후패하나 우리의 속은 날로 새롭도다 고린도후서에서 사도 바울이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진리를 아는데 있어 늘 새로워야 합니다. 늙은이가 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늙은이가 되는 순간 타락을 하게 되어 있고 그 늙은이로 말미암아 거민이 모두가 타락을 합니다. 그 거민은 그 교회가 다 타락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뜻하고 있습니다.

 

요엘 시대의 문제입니다

늙은이들로 하여금 그 시대 모든 사람이 날마다 새롭게 되는 진리의 영을 받지 못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성령의 감동으로 영혼이 날마다 새롭게 되어야 하는데 늙은이들의 안주에 의해서 그들의 행위의 고집으로 인하여 영혼이 피폐해 지고 있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교회가 늙어지고 있습니다.

진리에 대한 치열한 논쟁이 있어야 하는데 겨우 싸운다는 것이 이단이라고 하는 곳과 싸우고 있습니다. 더구나 이단들에게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있는 지금의 교회는 너무 늙어도 늙었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자기들이 정말 진리에 서 있다면 왜 그렇게 이단들에게 쉽게 무너지겠습니까? 이단을 대적해서 이기는 것이 아니라 이단이 교회 안에 들어올 까봐 겁을 내고 있습니다.

 

늙었기 때문입니다

타성이 너무 젖어 있기 때문에 새로운 것에 대해서 더 이상 알 것도 없는 그런 시대가 되어 버렸습니다. 성경을 연구를 할 생각도 하지 않고 기껏 연구를 한다는 것이 그 의미는 전혀 깨닫지 못하고 행위에 대해서 연구를 하고 있는 한심한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늙은이들이 교회를 지배하고 있는 한국 교회는 요엘의 시대와 너무도 닮은꼴을 보이고 있습니다.

 

너희는 이 일을 너희 자녀에게 고하고 너희 자녀는 자기 자녀에게 고하고 그 자녀는 후시대에 고할 것이니라

 

이스라엘은 예표입니다

사실 이스라엘은 자기들만이 선민이라는 의식이 강합니다. 지금 이 시대까지도 자기들만이 구원을 받는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구약을 보면 너무도 당연하게 그렇게 보여 집니다. 하지만 이스라엘이 간과를 했던 부분이 있습니다.

 

그들은 물론 선민이 맞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통해서 이방에 복음이 전해지기를 원하셨고 이 세상 모든 사람이 구원에 이르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래서 그 표본을 이스라엘로 삼고 그들을 선택하셔서 자기 백성이 되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선지자들이 전해준 말씀들을 전혀 깨닫지를 못하고 하나님의 경륜에 대해서 너무도 몰랐습니다.

 

요한복음4:22절을 보면

너희는 알지 못하는 것을 예배하고 우리는 아는 것을 예배하노니 이는 구원이 유대인에게서 남이니라

 

유대인을 통해서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유대인을 선택하셨습니다. 그들을 통해서 이 세상 만민들에게 복음이 전해지기를 원하셨습니다. 실제 우리가 현재 성경을 통해서 그들이 지나온 삶을 보면서 그것을 경계로 삼고 있고 그들을 통해서 하나님을 어떻게 믿을 것인가를 배우고 있습니다.

 

그것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구약의 이스라엘을 통해서 믿음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이 시대는 구약의 이스라엘의 행위를 따라가고 있습니다. 그들이 그것으로 인하여 망하게 되었는데도 그것을 따라가고 있는 것을 보면 너무도 안타깝기만 합니다. 그들의 눈에는 구약이 율법으로만 보여 지고 있다는 것이 큰 불행입니다

 

팟종이가 남긴 것을 메뚜기가 먹고 메뚜기가 남긴 것을 늣이 먹고 늣이 남긴 것을 황충이 먹었도다

 

다 벌레와 곤충들입니다

이 벌레들이 무엇이냐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어떤 벌레냐 하는 것도 사실 중요하지가 않습니다. 이스라엘의 육적인 것을 통해서 우리의 영적인 것을 가르쳐 주고 있는 말씀입니다 이스라엘의 육은 우리의 영이라는 것을 바로 분별을 하면서 성경을 보아야 합니다.

 

뭐가 없어진 것입니까?

식물이 없어진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육적인 식물은 우리의 영의 식물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누구로 인하여 식물이 없어진 것입니까? 바로 이스라엘의 늙은이들로 말미암아 식물이 없어진 것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그들의 종교적인 타성에 의해 진리를 새롭게 알아가고자 하는 것이 사라졌기 때문에 모든 식물들이 없어지고 있습니다.

 

늙지 마시기 바랍니다.

나이의 문제가 아닙니다. 아무리 젊었으면 무엇 합니까? 교회의 늙은이들로 말미암아 그 교회의 모든 거민이 모두 그 사상들이 늙어 빠져 있습니다. 진리에 대한 갈망이 없고 진리를 알고자 하는 것이 사라져 있습니다. 그때에는 팟종이가 먹고 메뚜기가 먹고 늣이 먹고 그 남긴 것을 황충이 다 먹어 버려 정막 영의 식물들이 다 사리지고 만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모릅니다.

그런 곤충들이 해충들이 다 먹어 버리고 있는데도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철저하게 종교화 되어 있어 자기들이 무엇을 먹고 있는지 조차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늙은이들로 하여금 교회 안에 영의 양식이 사라지고 있는데도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영의 식물입니다

교회 안에 늙은이들이 타성에 젖어 자기들의 기득권을 차지하려고 있는 그때가 바로 요엘의 때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한국 교회는 선교 120년 만에 아주 늙어 꼬부라진 모습으로 변해 있습니다. 진리에 대한 싸움이 없고 그저 내가 옳고 네가 그르다는 막연하게 서로 삿대질만 하고 있습니다. 늙은이들이 자기 기득권을 빼앗기기 싫어서 싸우는 것조차 싫어하고 있습니다.

 

교회가 늙으면 이렇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각종 해충들을 보내셔서 교회 안에 영의 식물이 없어지게 만들어 버리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진리에 대해서 사모하는 마음이 사라지고 나면 그렇게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 시대는 어떻게 하면 잘 할까 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너무도 눈이 밝아 있는데 진리를 알고자 하는 마음은 사라졌습니다.

 

성경을 배우면 뭐 합니까?

진리를 배우고 있는 것이 아니라 그 안에 있는 이미 폐해진 율법의 행위를 배우고 있습니다. 진리를 교회 안에 있는 해충들이 와서 다 먹어 버리니까 교인들이 영의 식물을 먹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 배가 부릅니다.

한국 교회가 얼마나 배가 부릅니까? 지역 마다 가장 큰 건물이 교회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그들은 전혀 부족하지도 않고 하나님의 무한한 축복을 받는 것을 자기 눈으로 보고 있기 때문에 자기들이 식물이 어떻게 되고 있는 것조차 모르고 있습니다. 그저 늙은이들이 주는 것을 먹으면서 영으로는 굶주려 있는 것을 깨닫지 못 합니다

 

진리가 있습니까?

지금 한국 교회에 진리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까? 아니 늙은이들을 통해 진리가 전해지고 있다고 생각을 합니까? 이미 사라졌습니다. 팟종이가 먹고 메뚜기가 먹고 늣이 먹고 황충이 먹어서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이 먹을 식물이 이미 다 사라져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무릇 취하는 자들아 너희는 깨어 울찌어다 포도주를 마시는 자들아 너희는 곡할찌어다 이는 단 포도주가 너희 입에서 끊어졌음이니

 

누가 취해 있습니까?

이스라엘의 늙은이들이 취해 있다는 말씀입니다 사람이 교회에 처음 나오면 오직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는 이 말씀에 감동을 받아 기쁨이 넘치게 되지만 점점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다 보면 자기도 모르게 율법주의에 빠지게 되어 있습니다.

 

자기도 모릅니다.

차라리 술을 먹으면 자기가 취했는지 안 취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율법의 술은 자기가 거기에 흠뻑 취해 있으면서도 도무지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안타깝습니다. 자기는 율법주의가 아니라고 힘주어서 말하는 사람들을 가끔 만나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 마디만 하면 그가 율법주의라는 것을 알 수 있는데도 정작 본인은 늙은이가 되어서 그것을 전혀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율법을 폐했다고 주장합니다.

그런 그들의 신앙생활을 보면 역시 율법에서 벗어나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왜 그런가 하면 자기가 지키는 것은 율법이 아니고 남들이 지키면 율법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쉽게 말씀을 드리면 자기가 하는 것은 로맨스고 남이 하면 불륜으로 보이는 것입니다 자기가 지키는 율법은 믿음으로 지킨다고 말 합니다.

 

그것이 말이 됩니까?

믿음으로 율법을 지킨다는 말이 성립이 됩니까? 자기가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조차 모르고 있습니다. 믿음으로 율법을 지키고 있다고 하는 말은 남의 부인을 자기가 취하면서 이것은 사랑이라고 강변을 하는 것과 조금도 다르지 않습니다. 내가 그 부인을 도와주기 위해서 그 부인이 사랑을 몰라서 아니 사랑을 하는 것을 도와주기 위해서 취했다고 말하는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포도주를 마시고 있습니다.

이미 교회는 율법을 마시고 있습니다. 아니 율법에 너무 취해서 사리가 분별이 안 되고 있습니다. 술 취하지 말라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라는 말씀이 바로 요엘서의 지금 말씀입니다 율법의 술에 취해 단 포도주 성령이 끊어져 있는 것을 전혀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곡을 해야 하는 일입니다

그런데 율법에 취해 찬송을 하고 있습니다. 나중에 곡소리가 나야 하는 것을 모르고 그저 자기들의 술에 취해서 한껏 고무가 되어 감동을 받고 찬송을 하면서 입술로 감사를 하고 있습니다. 교회 안에 늙은이들로 말미암아 교회에 진리가 사라지고 그 자리에 율법의 술로 찌들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한 이족이 내 땅에 올라왔음이로다 그들은 강하고 무수하며 그 이는 사자의 이 같고 그 어금니는 암사자의 어금니 같도다

 

사자가 누구입니까?

이스라엘의 육적인 일은 우리의 영적인 일입니다 이 사자는 바로 사단을 지칭하고 있습니다. 교회가 늙은이들로 하여금 진리가 사라지고 율법에 취해 있으니까 사자 사단이 들어와서 그들을 죽이고 있는데도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사단을 너무 쉽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사단을 분별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하십니까? 사단은 교회의 늙은이들을 감동시키고 있습니다. 그 늙은이들을 몇 만 잡고 있으면 교회 전체를 사망에 빠뜨릴 수 있기 때문에 그들을 취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늙은이들은 신앙생활을 오래 하다 보니까 자기들이 습관적으로 해 왔던 것을 그대로 지키려 하고 있고 그것이 고착화 되어 율법의 술이 되어 마시고 있다는 것을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방심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사자가 짐승을 잡을 때 보시기 바랍니다. 내가 너 잡으러 간다고 하면서 잡는 것이 아니라 자기를 최대한 감추고 사냥감에 가까이 가서 갑자기 덮쳐서 잡고 있습니다. 사단도 마찬가지로 자기를 최대한 숨기고 있다가 그 영혼을 단번에 사망에 이르게 만들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들이 내 포도나무를 멸하며 내 무화과나무를 긁어 말갛게 벗겨서 버리니 그 모든 가지가 하얗게 되었도다

 

포도나무, 무화과나무

이스라엘을 예표 하는 나무들입니다 이 나무에 열매는 구원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술 취해 있는 교회 안에 있는 늙은이들로 말미암아 포도나무에 무화과나무에 열매가 없다는 말씀입니다 이스라엘에 열매가 없다는 것은 교회에 열매가 없다는 것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누구 때문입니까?

교회 안에 있는 늙은이들 때문입니다 나이가 늙은 것이 아니라 이미 사상이 고착화 되어 진리에 대해서 전혀 진보를 하고 있지 않는 교회 안에 있는 늙은이들로 말미암아 그 교회의 모든 교인들이 사자의 밥이 되고 있는데도 그것을 전혀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구원을 받을 열매가 없는데도 그들의 눈이 가려져 있어 그것을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타성에 빠지지 마시기 바랍니다.

내가 지금 교회 안에서 행하고 있는 모든 신앙생활이 나를 타성에 빠지게 만들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성도는 늘 깨어 지혜를 구하고 내 믿음이 진보를 이룰 수 있게 성령의 감동을 받으면서 성경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알아 가는데 힘써야 합니다. 그런데 교회가 마치 구원의 방주가 되는 것같이 너무도 안심을 하고 있고 그 안에 있는 자기들의 모습을 보면서 진리가 사리지고 있는 것을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구하세요.

하나님께서 사모하는 자들에게는 진리의 성령을 보내 주셔서 하늘의 신령한 지혜를 깨닫게 해 주시고 있습니다. 성경을 다 알 수는 없겠지만 최소한 구원에 대한 문제에 있어서만은 내가 구하면 가르쳐 주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렇게 깨어 구하는 성도들을 주님께서 기뻐하시고 그들을 구원해 주실 줄 믿습니다.

 

우리 주님의 은혜가 진리를 사모하는 성도들에게 풍성히 임하고 그 은혜를 사모하는 성도가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

 

요엘1:1-7절을 보면

여호와께서 브두엘의 아들 요엘에게 이르신 말씀이라 늙은 자들아 너희는 이것을 들을찌어다 땅의 모든 거민아 너희는 귀를 기울일찌어다 너희의 날에나 너희 열조의 날에 이런 일이 있었느냐 너희는 이 일을 너희 자녀에게 고하고 너희 자녀는 자기 자녀에게 고하고 그 자녀는 후시대에 고할 것이니라 팟종이가 남긴 것을 메뚜기가 먹고 메뚜기가 남긴 것을 늣이 먹고 늣이 남긴 것을 황충이 먹었도다 무릇 취하는 자들아 너희는 깨어 울찌어다 포도주를 마시는 자들아 너희는 곡할찌어다 이는 단 포도주가 너희 입에서 끊어졌음이니 한 이족이 내 땅에 올라왔음이로다 그들은 강하고 무수하며 그 이는 사자의 이 같고 그 어금니는 암사자의 어금니 같도다 그들이 내 포도나무를 멸하며 내 무화과나무를 긁어 말갛게 벗겨서 버리니 그 모든 가지가 하얗게 되었도다

 

성경은 늘 어렵습니다.

보고 또 보고 해도 성경을 해석하는 일은 참으로 어렵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성령을 보내 주셨으면 한 번에 다 열릴 것도 같은데 절대 그렇지를 않고 말씀을 볼 때 마다 늘 새롭고 어렵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신비입니다

이 세상의 책 같으면 이 정도를 보면 웬만한 것은 다 이해를 하고 전문가로서 자신 있게 이야기 할 수도 있고 또 모든 부분에서 안다고 이야기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성령의 감동을 받고 있지만 겨우 구원론에 대해서 희미하게 알고 있고 아직도 성경을 보면 풀리지 않는 말씀들이 많아 솔직히 때로는 두렵기 까지 합니다.

 

성경을 해석합니다.

그런데 이 시대 교회가 점점 타락해 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인터넷을 통해서 다양한 성경 자로를 볼 수 있었는데 그런 자료들이 점점 사라지고 있어서 너무 안타깝습니다. 제가 참고로 하고 있는 몇 가지 성경이 최근에 서비스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기독교 서적에 가도 그 성경을 구할 수가 없어서 답답한 마음입니다

 

또 무엇이 중단 될지 안타깝습니다.

제가 꼭 필요로 하는 것들이 점점 사라지고 있어서 언제 그렇게 될지 몰라 불안하기도 합니다. 특히 지금 개역 성경에 대한 자료들이 언제까지 서비스가 될지를 몰라 안타깝습니다. 그런 자료들을 사고 싶어도 어디서 사야 하는지 모르겠고 또 팔지도 않고 있습니다. 교회가 점점 사단의 수중에 들어가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깝기만 합니다.

 

혹시 이 설교를 보시는 분들 중에 한 가지만 부탁드립니다.

제가 성경을 해석하는데 있어 가장 필요한 것이 있는데 개역 한글 단어로 성경 절을 찾는 것이 있습니다. CD가 있다고 하는데 아무리 찾아도 못 찾겠습니다. 혹시 그것을 구입할 수 있는 방법을 알고 계신 분은 연락을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지금은 서비스가 되고 있는데 언제 그 서비스도 중단이 될지를 몰라 준비를 해 두어야 할 것 같습니다.

 

요엘

그 이름의 뜻은 여호와는 하나님이시다 라는 뜻입니다 하나님께서 이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인물들은 그냥 아무나 기록한 것이 아니라 다 그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 아버지의 이름은 브두웰 입니다. 그 이름의 뜻은 하나님은 성실이라는 뜻입니다 추정하기로는 제사장 집안이었던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시대가 악합니다.

분별을 하지 못하면 그는 죽습니다. 우리가 하는 싸움은 혈과 육에 대한 싸움이 아니라 하늘의 악한 영들과의 싸움이라는 것을 분명히 기억해야 합니다. 그러나 이 시대를 보면 혈과 육에 대한 싸움을 하고 있지 하늘의 악한 영에 대해서는 너무도 모르고 있습니다. 사단에 대해서 너무 모르다 보니까 자기가 어떤 싸움을 해야 하는 가를 전혀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깨어나시기를 바랍니다.

사실 기독교의 교회사를 보아서 알겠지만 기독교가 핍박을 받지 않는 시대는 거의 암흑기라고 보아야 맞습니다. 핍박을 받아도 진리가 바로 서기가 힘이 드는데 요즘과 같이 기독교가 세상의 주인이 되어 있는 시대에서는 사실 진리를 찾기가 얼마나 힘이 드는가를 바로 알아야 합니다.

 

고난이 없습니다.

예수를 믿는 것으로 인하여 고난이 전혀 없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혹자는 자기가 예수를 믿기 위해서 고난을 받았다고 이야기 할 수도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런 혈과 육에 속한 고난은 진리 안에 있는 사람들이 받는 고난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겨우 교회에 나가는 것을 가지고 고난을 받았다고 말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누가 고난을 주었습니까?

초대 교회를 비롯하여 교회사를 보면 이 세상 사람들로부터 고난을 받은 것도 물론 있지만 사실 초대 교회를 지나고 나서부터는 교회로부터 고난을 받았습니다. 초대 교회도 역시 그들의 고난이 누구로부터 시작이 되었는가 하면 바로 유대인들로부터입니다

 

진리는 비 진리와 대적을 합니다.

물론 이 세상도 비 진리입니다 그러나 교회 안에 있는 비 진리가 더 진리에 대적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의 경우만 보아도 유대인들이 얼마나 예수님을 죽이려고 했는가를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오히려 이방인들은 예수님을 살리려고 했습니다. 우리가 사도 신경을 하고 있지만 그것 역시 조금 문제가 있습니다.

 

누구에게 고난을 받았습니까?

물론 빌라도가 고난을 준 것을 사실이지만 빌라도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죄가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어떻게 하든지 풀어 주려고 했지만 유대인들이 자기들의 종교 군중 심리를 이용해서 압박을 했기 때문에 빌라도는 어쩔 수 없이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아 죽였습니다. 물론 빌라도도 그 책임을 모면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유대인입니다.

지금도 역시 마찬가지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정통이라는 포장을 한 거대한 교회가 진리를 가장 대적을 하고 있다는 것을 분별해야 합니다. 제가 어느 특정 교회를 지목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미 교회는 거의 하나가 되어 있다 시피 합니다.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큰 음녀를 천주교로 보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 그것은 너무도 어리석은 생각입니다

 

정통이라고 주장하는 교회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을 구원하신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까? 이스라엘의 경우만 보아도 그들 중에 몇이나 구원을 받았을까를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성경을 바로 해석을 하지 않으면 안일한 마음에 빠지게 되어 있습니다.

 

큰 음녀가 천주교라고 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 큰 음녀가 정통의 교회라고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것은 너무도 큰 차이입니다 성경 한 부분의 잘못된 해석으로 인하여 정통의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은 너무 안심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자기는 음녀와는 상관이 없기 때문에 그 안에 있으면 천국에 들어가는 것을 보장 받은 것으로 착각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음녀로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 안에 있는 사람들이 내가 혹시라도 잘못된 길을 가고 있지 않는 가 해서 늘 자기 믿음에 대해서 점검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성경에서 아주 협소한 부분입니다 그러나 그 한 부분이 잘못 해석이 되면 자기는 구원을 받고 자기가 음녀라고 하는 곳은 구원을 못 받는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제가 천주교에 구원이 있다는 것을 말씀하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교회는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음녀가 되어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그랬고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잠언2:16절을 보면

지혜가 또 너를 음녀에게서, 말로 호리는 이방 계집에게서 구원하리니

 

지혜가 너를 음녀에게서 구원한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잠언은 구약입니다 누가 보았느냐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보았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방 계집은 이방의 종교를 말씀을 하는 것이고 음녀는 이스라엘 안에 있는 비 진리를 가지고 있는 종교화 되어 있는 제사장들의 집단을 음녀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자기들이 음녀라고 상상이나 했습니까?

그러나 그들은 음녀가 되어 있었습니다. 이스라엘이라는 거대한 선민이 음녀에 의해서 미혹이 되어 율법주의에 빠져 들어갔다는 말씀입니다 이 음녀는 정통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당시 이스라엘 말고는 하나님을 믿지 않았습니다. 그들이 음녀로 변해 가지고 급속이 타락을 할 때 마다 하나님께서는 선지자들을 보내셔서 책망을 하셨습니다.

 

분별하시기 바랍니다.

내가 안심하다고 할 때가 가장 위험한 때라는 것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안심할 때 더 안심을 하고 있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사실 지금과 같은 기독교의 환경은 육적으로 볼 때는 너무도 좋게 보이지만 영의 눈으로 보면 암흑기라는 것을 분별해야 합니다.

 

여호와께서 브두엘의 아들 요엘에게 이르신 말씀이라 늙은 자들아 너희는 이것을 들을찌어다 땅의 모든 거민아 너희는 귀를 기울일찌어다 너희의 날에나 너희 열조의 날에 이런 일이 있었느냐

 

늙은 자들아

누구를 지칭하는 말씀입니까? 단지 육체적으로 늙은 사람들에게 하는 말씀입니까? 사람은 변화를 두려워합니다. 그리고 겉으로 볼 때 별로 문제가 되지 않는 상황이 전개가 될 때는 굳이 문제를 일으키려고 하지를 않습니다. 타성에 젖어 있는 사람들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늙은 자들이 누구입니까?

당시 존경을 받는 사람들이라고 보면 맞습니다. 종교지도자들이라고 보면 맞습니다. 물론 이스라엘에는 종교 지도자들 뿐 아니라 그 나라를 이끌어 가고 있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서로가 서로를 지탱해 주는 역할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 늙은 사람들은 절대로 진보적인 사상을 갖지를 않고 변화를 바라지 않고 있습니다.

 

믿음은 진보를 해야 합니다.

그리고 종교적인 것은 보수로 지켜야 합니다. 그러나 이 시대는 믿음에 대한 진보가 전혀 없습니다. 마치 이스라엘의 늙은이들과 같이 너무 안주를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믿음에 대해서 성경을 통해서 치열한 논쟁을 하면서 진보를 해 나가야 하는데 그렇게 하지를 않고 있습니다.

 

그들이 진보를 하지 않으니까 어떠한 결과가 나옵니까?

그들을 따르고 있는 그 땅에 있는 모든 사람들 역시 그 늙은이들과 같이 안주를 하고 있습니다. 자기들이 하고 있는 종교적인 행위를 보고 또 하나님을 믿고 있는 의식들을 보면서 너무도 편안하게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전혀 믿음에 대해서 진보를 하려고 하지를 않고 있고 그 늙은이들을 따라 하고 있습니다.

 

늙지 마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늘 새롭게 되어야 합니다. 우리 안에 있는 진리를 아는 지식으로 늘 새롭게 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시대가 악하면 늙은이들과 같이 늘 하던 습관대로 하게 되어 있습니다. 전혀 새로움이 없고 늘 같은 말을 듣고 그것을 의례히 그렇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겉사람은 후패하나 우리의 속은 날로 새롭도다 고린도후서에서 사도 바울이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진리를 아는데 있어 늘 새로워야 합니다. 늙은이가 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늙은이가 되는 순간 타락을 하게 되어 있고 그 늙은이로 말미암아 거민이 모두가 타락을 합니다. 그 거민은 그 교회가 다 타락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뜻하고 있습니다.

 

요엘 시대의 문제입니다

늙은이들로 하여금 그 시대 모든 사람이 날마다 새롭게 되는 진리의 영을 받지 못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성령의 감동으로 영혼이 날마다 새롭게 되어야 하는데 늙은이들의 안주에 의해서 그들의 행위의 고집으로 인하여 영혼이 피폐해 지고 있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교회가 늙어지고 있습니다.

진리에 대한 치열한 논쟁이 있어야 하는데 겨우 싸운다는 것이 이단이라고 하는 곳과 싸우고 있습니다. 더구나 이단들에게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있는 지금의 교회는 너무 늙어도 늙었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자기들이 정말 진리에 서 있다면 왜 그렇게 이단들에게 쉽게 무너지겠습니까? 이단을 대적해서 이기는 것이 아니라 이단이 교회 안에 들어올 까봐 겁을 내고 있습니다.

 

늙었기 때문입니다

타성이 너무 젖어 있기 때문에 새로운 것에 대해서 더 이상 알 것도 없는 그런 시대가 되어 버렸습니다. 성경을 연구를 할 생각도 하지 않고 기껏 연구를 한다는 것이 그 의미는 전혀 깨닫지 못하고 행위에 대해서 연구를 하고 있는 한심한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늙은이들이 교회를 지배하고 있는 한국 교회는 요엘의 시대와 너무도 닮은꼴을 보이고 있습니다.

 

너희는 이 일을 너희 자녀에게 고하고 너희 자녀는 자기 자녀에게 고하고 그 자녀는 후시대에 고할 것이니라

 

이스라엘은 예표입니다

사실 이스라엘은 자기들만이 선민이라는 의식이 강합니다. 지금 이 시대까지도 자기들만이 구원을 받는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구약을 보면 너무도 당연하게 그렇게 보여 집니다. 하지만 이스라엘이 간과를 했던 부분이 있습니다.

 

그들은 물론 선민이 맞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통해서 이방에 복음이 전해지기를 원하셨고 이 세상 모든 사람이 구원에 이르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래서 그 표본을 이스라엘로 삼고 그들을 선택하셔서 자기 백성이 되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선지자들이 전해준 말씀들을 전혀 깨닫지를 못하고 하나님의 경륜에 대해서 너무도 몰랐습니다.

 

요한복음4:22절을 보면

너희는 알지 못하는 것을 예배하고 우리는 아는 것을 예배하노니 이는 구원이 유대인에게서 남이니라

 

유대인을 통해서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유대인을 선택하셨습니다. 그들을 통해서 이 세상 만민들에게 복음이 전해지기를 원하셨습니다. 실제 우리가 현재 성경을 통해서 그들이 지나온 삶을 보면서 그것을 경계로 삼고 있고 그들을 통해서 하나님을 어떻게 믿을 것인가를 배우고 있습니다.

 

그것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구약의 이스라엘을 통해서 믿음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이 시대는 구약의 이스라엘의 행위를 따라가고 있습니다. 그들이 그것으로 인하여 망하게 되었는데도 그것을 따라가고 있는 것을 보면 너무도 안타깝기만 합니다. 그들의 눈에는 구약이 율법으로만 보여 지고 있다는 것이 큰 불행입니다

 

팟종이가 남긴 것을 메뚜기가 먹고 메뚜기가 남긴 것을 늣이 먹고 늣이 남긴 것을 황충이 먹었도다

 

다 벌레와 곤충들입니다

이 벌레들이 무엇이냐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어떤 벌레냐 하는 것도 사실 중요하지가 않습니다. 이스라엘의 육적인 것을 통해서 우리의 영적인 것을 가르쳐 주고 있는 말씀입니다 이스라엘의 육은 우리의 영이라는 것을 바로 분별을 하면서 성경을 보아야 합니다.

 

뭐가 없어진 것입니까?

식물이 없어진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육적인 식물은 우리의 영의 식물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누구로 인하여 식물이 없어진 것입니까? 바로 이스라엘의 늙은이들로 말미암아 식물이 없어진 것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그들의 종교적인 타성에 의해 진리를 새롭게 알아가고자 하는 것이 사라졌기 때문에 모든 식물들이 없어지고 있습니다.

 

늙지 마시기 바랍니다.

나이의 문제가 아닙니다. 아무리 젊었으면 무엇 합니까? 교회의 늙은이들로 말미암아 그 교회의 모든 거민이 모두 그 사상들이 늙어 빠져 있습니다. 진리에 대한 갈망이 없고 진리를 알고자 하는 것이 사라져 있습니다. 그때에는 팟종이가 먹고 메뚜기가 먹고 늣이 먹고 그 남긴 것을 황충이 다 먹어 버려 정막 영의 식물들이 다 사리지고 만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모릅니다.

그런 곤충들이 해충들이 다 먹어 버리고 있는데도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철저하게 종교화 되어 있어 자기들이 무엇을 먹고 있는지 조차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늙은이들로 하여금 교회 안에 영의 양식이 사라지고 있는데도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영의 식물입니다

교회 안에 늙은이들이 타성에 젖어 자기들의 기득권을 차지하려고 있는 그때가 바로 요엘의 때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한국 교회는 선교 120년 만에 아주 늙어 꼬부라진 모습으로 변해 있습니다. 진리에 대한 싸움이 없고 그저 내가 옳고 네가 그르다는 막연하게 서로 삿대질만 하고 있습니다. 늙은이들이 자기 기득권을 빼앗기기 싫어서 싸우는 것조차 싫어하고 있습니다.

 

교회가 늙으면 이렇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각종 해충들을 보내셔서 교회 안에 영의 식물이 없어지게 만들어 버리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진리에 대해서 사모하는 마음이 사라지고 나면 그렇게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 시대는 어떻게 하면 잘 할까 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너무도 눈이 밝아 있는데 진리를 알고자 하는 마음은 사라졌습니다.

 

성경을 배우면 뭐 합니까?

진리를 배우고 있는 것이 아니라 그 안에 있는 이미 폐해진 율법의 행위를 배우고 있습니다. 진리를 교회 안에 있는 해충들이 와서 다 먹어 버리니까 교인들이 영의 식물을 먹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 배가 부릅니다.

한국 교회가 얼마나 배가 부릅니까? 지역 마다 가장 큰 건물이 교회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그들은 전혀 부족하지도 않고 하나님의 무한한 축복을 받는 것을 자기 눈으로 보고 있기 때문에 자기들이 식물이 어떻게 되고 있는 것조차 모르고 있습니다. 그저 늙은이들이 주는 것을 먹으면서 영으로는 굶주려 있는 것을 깨닫지 못 합니다

 

진리가 있습니까?

지금 한국 교회에 진리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까? 아니 늙은이들을 통해 진리가 전해지고 있다고 생각을 합니까? 이미 사라졌습니다. 팟종이가 먹고 메뚜기가 먹고 늣이 먹고 황충이 먹어서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이 먹을 식물이 이미 다 사라져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무릇 취하는 자들아 너희는 깨어 울찌어다 포도주를 마시는 자들아 너희는 곡할찌어다 이는 단 포도주가 너희 입에서 끊어졌음이니

 

누가 취해 있습니까?

이스라엘의 늙은이들이 취해 있다는 말씀입니다 사람이 교회에 처음 나오면 오직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는 이 말씀에 감동을 받아 기쁨이 넘치게 되지만 점점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다 보면 자기도 모르게 율법주의에 빠지게 되어 있습니다.

 

자기도 모릅니다.

차라리 술을 먹으면 자기가 취했는지 안 취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율법의 술은 자기가 거기에 흠뻑 취해 있으면서도 도무지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안타깝습니다. 자기는 율법주의가 아니라고 힘주어서 말하는 사람들을 가끔 만나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 마디만 하면 그가 율법주의라는 것을 알 수 있는데도 정작 본인은 늙은이가 되어서 그것을 전혀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율법을 폐했다고 주장합니다.

그런 그들의 신앙생활을 보면 역시 율법에서 벗어나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왜 그런가 하면 자기가 지키는 것은 율법이 아니고 남들이 지키면 율법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쉽게 말씀을 드리면 자기가 하는 것은 로맨스고 남이 하면 불륜으로 보이는 것입니다 자기가 지키는 율법은 믿음으로 지킨다고 말 합니다.

 

그것이 말이 됩니까?

믿음으로 율법을 지킨다는 말이 성립이 됩니까? 자기가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조차 모르고 있습니다. 믿음으로 율법을 지키고 있다고 하는 말은 남의 부인을 자기가 취하면서 이것은 사랑이라고 강변을 하는 것과 조금도 다르지 않습니다. 내가 그 부인을 도와주기 위해서 그 부인이 사랑을 몰라서 아니 사랑을 하는 것을 도와주기 위해서 취했다고 말하는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포도주를 마시고 있습니다.

이미 교회는 율법을 마시고 있습니다. 아니 율법에 너무 취해서 사리가 분별이 안 되고 있습니다. 술 취하지 말라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라는 말씀이 바로 요엘서의 지금 말씀입니다 율법의 술에 취해 단 포도주 성령이 끊어져 있는 것을 전혀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곡을 해야 하는 일입니다

그런데 율법에 취해 찬송을 하고 있습니다. 나중에 곡소리가 나야 하는 것을 모르고 그저 자기들의 술에 취해서 한껏 고무가 되어 감동을 받고 찬송을 하면서 입술로 감사를 하고 있습니다. 교회 안에 늙은이들로 말미암아 교회에 진리가 사라지고 그 자리에 율법의 술로 찌들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한 이족이 내 땅에 올라왔음이로다 그들은 강하고 무수하며 그 이는 사자의 이 같고 그 어금니는 암사자의 어금니 같도다

 

사자가 누구입니까?

이스라엘의 육적인 일은 우리의 영적인 일입니다 이 사자는 바로 사단을 지칭하고 있습니다. 교회가 늙은이들로 하여금 진리가 사라지고 율법에 취해 있으니까 사자 사단이 들어와서 그들을 죽이고 있는데도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사단을 너무 쉽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사단을 분별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하십니까? 사단은 교회의 늙은이들을 감동시키고 있습니다. 그 늙은이들을 몇 만 잡고 있으면 교회 전체를 사망에 빠뜨릴 수 있기 때문에 그들을 취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늙은이들은 신앙생활을 오래 하다 보니까 자기들이 습관적으로 해 왔던 것을 그대로 지키려 하고 있고 그것이 고착화 되어 율법의 술이 되어 마시고 있다는 것을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방심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사자가 짐승을 잡을 때 보시기 바랍니다. 내가 너 잡으러 간다고 하면서 잡는 것이 아니라 자기를 최대한 감추고 사냥감에 가까이 가서 갑자기 덮쳐서 잡고 있습니다. 사단도 마찬가지로 자기를 최대한 숨기고 있다가 그 영혼을 단번에 사망에 이르게 만들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들이 내 포도나무를 멸하며 내 무화과나무를 긁어 말갛게 벗겨서 버리니 그 모든 가지가 하얗게 되었도다

 

포도나무, 무화과나무

이스라엘을 예표 하는 나무들입니다 이 나무에 열매는 구원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술 취해 있는 교회 안에 있는 늙은이들로 말미암아 포도나무에 무화과나무에 열매가 없다는 말씀입니다 이스라엘에 열매가 없다는 것은 교회에 열매가 없다는 것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누구 때문입니까?

교회 안에 있는 늙은이들 때문입니다 나이가 늙은 것이 아니라 이미 사상이 고착화 되어 진리에 대해서 전혀 진보를 하고 있지 않는 교회 안에 있는 늙은이들로 말미암아 그 교회의 모든 교인들이 사자의 밥이 되고 있는데도 그것을 전혀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구원을 받을 열매가 없는데도 그들의 눈이 가려져 있어 그것을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타성에 빠지지 마시기 바랍니다.

내가 지금 교회 안에서 행하고 있는 모든 신앙생활이 나를 타성에 빠지게 만들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성도는 늘 깨어 지혜를 구하고 내 믿음이 진보를 이룰 수 있게 성령의 감동을 받으면서 성경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알아 가는데 힘써야 합니다. 그런데 교회가 마치 구원의 방주가 되는 것같이 너무도 안심을 하고 있고 그 안에 있는 자기들의 모습을 보면서 진리가 사리지고 있는 것을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구하세요.

하나님께서 사모하는 자들에게는 진리의 성령을 보내 주셔서 하늘의 신령한 지혜를 깨닫게 해 주시고 있습니다. 성경을 다 알 수는 없겠지만 최소한 구원에 대한 문제에 있어서만은 내가 구하면 가르쳐 주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렇게 깨어 구하는 성도들을 주님께서 기뻐하시고 그들을 구원해 주실 줄 믿습니다.

 

우리 주님의 은혜가 진리를 사모하는 성도들에게 풍성히 임하고 그 은혜를 사모하는 성도가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