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계1:3.)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시119:105)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아카데미 강좌

하나님 너희 아버지께서 아시느니라.

윤주만목사 2015. 7. 7. 06:09

하나님 너희 아버지께서 아시느니라.

마태복음6:5-8절을 보면

또 너희가 기도할 때에 외식하는 자와 같이 되지 말라 저희는 사람에게 보이려고 회당과 큰 거리 어귀에 서서 기도하기를 좋아하느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저희는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또 기도할 때에 이방인과 같이 중언 부언하지 말라 저희는 말을 많이 하여야 들으실 줄 생각하느니라 그러므로 저희를 본받지 말라 구하기 전에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하나님 너희 아버지께서 아시느니라

 

기도

이 시대는 기도에 빠져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기도가 나쁘다고 하는 말이 절대로 아닙니다. 하나님께 기도를 하는 것은 성도가 해야 하는 당연한 일 중에 하나입니다 그러나 기도를 왜 해야 하고 어떤 기도를 해야 하는 줄을 모른다면 그것 역시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에게 치명적인 독이 된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기도원이 많습니다.

아마도 교회 다니는 사람 치고 기도원 한번 안 가본 사람이 없을 것이라 생각을 합니다. 저 역시도 한 때는 기도원에 자주 다녔고 거기서 기도를 하고 오면 참으로 마음에 평안함을 느꼈던 적이 있었습니다. 기도를 하고 나면 하나님께서 내 기도를 들어 주실 것이라는 기대감에 부풀어서 마치 밥을 많이 먹고 난 후에 포만감을 느끼는 것 같이 그렇게 했던 기억들이 있습니다.

 

이 시대는 기도를 너무 모릅니다.

아니 어떤 기도를 해야 하고 하지 말라야 하는 기도가 무엇인가를 모르고 살아가고 있다 해도 틀린 말이 아닙니다. 기도가 사실은 샤머니즘이 되고 있는데도 사람들은 그것을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기도를 교회 안에 있는 사람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 세상에 모든 사람은 기도를 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신을 믿습니까?

모든 사람이 자기가 믿는 신에게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신을 안 믿습니까? 그 역시도 하늘을 보면서 기도를 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기도는 그렇게 모든 사람들이 하면서 이 세상을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 기도를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이 똑같이 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기도에 대해서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또한 성경에서 우리가 해야 하는 기도가 있고 해서는 안 되는 기도가 있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지만 사람들은 그런 것을 전혀 모르고 무조건 기도를 하면 되는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무조건 기도를 하는 것은 이 세상의 모든 사람이 하는 기도고 그런 기도를 샤머니즘이라고 한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교회라고 다를 것이라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미 한국교회는 샤머니즘이 들어와 있고 조금 거북스럽게 들릴지 몰라도 무당이 하는 기도를 똑같이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기독교가 우리나라에 잘못 들어왔고 또 우리나라 사람들의 마음에 그런 무당이 하는 기도가 그대로 자리하고 있는데서 발생이 되고 있습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지금 한국 교회 안에서 기도를 하고 있는 기도는 결국 자기 영혼을 죽이는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자기 영혼을 살리는 기도는 없고 자기 영혼을 죽이는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아니 자기 영혼을 죽여 달라고 기도를 하는 것과 조금도 다르지 않습니다. 그런데도 그 기도에 열심을 내고 있고 그런 기도를 하고 나서 자기가 대단한 기도를 한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무당이 되지 마시기 바랍니다.

기도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내 영혼이 죽을 수도 있고 살 수도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하는데 이 시대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은 전혀 기도에 대해서 모르고 살아가고 있고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자기를 죽이고 있는 치명적인 기도를 하고 있으면서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성도의 기도와 교회 안에 있는 가라지의 기도는 전혀 다르다는 것을 여러분이 깨달아야 합니다.

 

기도 중요합니다.

내 생명이 걸린 문제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하지만 교회가 생명을 죽이는 기도를 조장하고 있습니다. 성도가 해서는 안 되는 기도를 하고 있고 그런 기도를 아주 열심히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런 샤머니즘에 빠지게 되면 그 영혼은 반드시 죽게 된다는 것을 기억하고 있어야 합니다.

 

성경이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시대는 성경을 너무 모르고 있습니다. 성경을 자의적으로 해석을 하고 있고 성경을 자기 편리에 따라 이용을 하다 보니까 기도가 샤머니즘에 빠져 있으면서도 전혀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정말로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이제 어느 누구도 잘못된 기도를 바꿀 수 없다는 것을 이 시대 깨어 있는 성도들은 알고 있을 줄 믿고 있습니다.

 

에베소서6:18절을 보면

모든 기도와 간구로 하되 무시로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고

 

데살로니가전서에서 쉬지 말고 기도하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그래서 더욱 사람들은 그 문자만 보고 정말 기도에 열심을 내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어느 교회에 표어가 붙어 있는데 엄마의 기도는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인다고 써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참으로 세상 적으로는 그럴 듯한 말입니다.

 

정말 엄마의 기도가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입니까?

왜 성경에도 없는 것을 주장하고 있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 되고 또 그것을 아주 자랑스럽게 대로변에다 붙여 놓은 것을 보고 참으로 한심하다는 생각밖에는 안 들었습니다. 엄마의 기도를 들어주시는 하나님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물론 엄마의 기도도 들어 주실 수 있지만 그런 샤머니즘 적인 생각이 얼마나 위험한가를 전혀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기도를 어떻게 해야 하는 가를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모든 기도와 간구로 하되 무시로 성령 안에서 기도를 하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무시로라는 말씀은 다른 번역에서는 늘 깨어서라고 되어 있습니다. 성도는 정말 늘 깨어 기도를 해야 합니다. 그러나 그 조건이 있다는 것을 먼저 깨달아야 합니다.

 

반드시 성령 안에서 기도를 해야 합니다.

여러분이 성령 밖에서 기도를 하면 그 기도는 결국에는 자기 영혼을 망하게 하는 것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이 말씀을 성령이 내 안에 오셔야지 기도를 할 수 있다는 말씀과 같습니다. 성령이 오시지 않으면 기도는 바로 샤머니즘으로 바뀌고 만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러나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은 자기들이 다 성령을 받은 줄 알고 있는 것이 첫 번째 문제입니다

 

교회 안에 있으면 다 성령을 받은 줄 알고 있습니다.

이 시대 사단은 그렇게 사람들을 미혹을 하고 있지만 전혀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남들이 성령을 받았다고 하니까 자기에게 정말 성령을 오신 줄로 착각을 하고 있습니다. 성령에 대해서 모르다 보니까 자기 영혼이 어디로 가고 있는 줄을 모르고 그저 교회 안에서 살아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성령이 오셨습니까?

그럼 늘 깨어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늘 깨어 기도를 한다고 하니까 마치 어떤 형식을 갖추고 기도를 하는 것으로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기도라는 것은 내 마음의 바람입니다. 천국을 바라보고 살아가고 있는 성도는 늘 깨어 천국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땅의 것에 탐욕을 부리고 있는 사람들은 교회 안에서 기도를 하면서 이 땅에 것을 구하는 그런 기도에 열심을 내고 있습니다.

 

교회도 땅입니다

내가 교회 안에서 하고자 하는 것 역시 다 땅입니다 이런 기본이 안 되어 있다 보니까 자기가 땅의 일을 위해서 기도를 하고 있는지 하늘의 일을 위해서 기도를 하고 있는 줄을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교회 안에서 내가 하고자 하는 모든 일이 다 땅의 일을 위해서 기도를 하고 있다고는 꿈에도 생각을 하지 못하고 그런 기도를 하면서 마음에서는 뿌듯한 자랑이 되어서 부자가 되어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반드시 망 합니다

그것을 가르쳐 주기 위해서 불의 삯을 위해 기도를 한 발람의 사건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그는 불의의 삯을 위해 기도를 하다가 결국에는 그 불의 삯으로 인하여 사망을 당하고 말았습니다. 구약에서 그렇게 예표를 통해서 가르쳐 주고 있지만 이 시대는 불의의 삯이 무엇인줄을 모르고 있습니다.

 

돈입니까?

우리가 사용을 하는 재물입니까? 구약은 그림자와 예표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물론 그것도 불의의 삯이 될 수 있습니다. 이 땅에서 필요한 돈과 재물을 구하는 것도 역시 불의의 삯이 될 수 있습니다. 그것 역시 샤머니즘이라는 것을 우리는 분명히 깨달아야 합니다.

 

그런데 그보다 더 무서운 것이 있습니다.

성령이 오시면 이 불의의 삯이 무엇인가를 깨달을 수 있지만 성령이 오시지 않으면 이 불의의 삯을 전혀 깨달을 수 없습니다. 불의의 삯은 교회 안에서 내가 하나님을 위하기 위해서 구하는 기도라는 것을 바로 깨달아야 합니다.

 

이런 기도를 합니다.

교회가 성장을 하고 나면 성전을 건축하게 해 달라고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하나님을 위하는 일입니까? 아니면 불의의 삯입니까? 이 기본을 모르기 때문에 망하는 길로 가고 있습니다. 제가 교회 건축하는 것을 무조건 반대를 하고자 이 말씀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지어 주시면 하면 됩니다. 그런데 아직 능력도 안 되는 사람들이 교회를 건축하겠다고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또 청년들이 많이 구하고 있습니다.

자기에게 은사를 달라고 하고 있습니다. 예배할 때 하나님을 위해서 정말 은혜로운 찬양을 하고 싶다고 하면서 그런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또 교회 안에서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이 있는데 그것을 위해서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이런 기도들을 다 하나님을 위하는 기도라고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이 심각한 문제입니다

 

불의의 삯입니다

그런 기도도 다 불의의 삯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아마 이 설교를 보는 분들이 저에게 오히려 이상하다고 이야기 할 사람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이 땅에 있는 교회 안에서 정말 세상의 욕심을 부리지 않고 기도를 하는 그것 역시 불의의 삯이 된다는 것을 여러분이 분명히 깨닫지 못하면 결국 샤머니즘에 빠져 사망에 이르게 된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성령이 오셔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 하는 기도는 다 이 세상의 기도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성령이 오시면 영혼 구원에 대해서만 기도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교회를 짓는 것, 찬양을 하는 것 , 전도를 하는 것, 예배를 하는 것, 이런 것들이 영혼 구원을 위하는 것처럼 보일지 몰라도 전혀 아니라는 것을 성령이 오시지 않으면 절대로 깨달을 수 없습니다.

 

기도만 들어 보아도 압니다.

저 사람이 그리스도의 사람인가 아니면 그저 교회에 나와 있는 종교인인가를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 그 사람의 기도만 들어 보아도 그 영혼을 알 수 있습니다. 제가 어떤 능력이 있어서가 아니라 성령의 감동을 받고 있는 성도는 기도만 들어 보아도 저 사람이 성도인가 아니면 종교인인가를 쉽게 깨달을 수 있습니다.

 

종교가 되었습니다.

지금 한국 교회는 다 종교가 되어 버렸습니다. 그들의 기도는 다 땅에 있는 것을 구하기 위해서 열심을 내고 있고 그것이 불의의 삯이 된다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발람을 통해서 불의의 삯을 구하는 기도를 하는 자가 어떻게 된다는 것을 분명히 가르쳐 주고 있지만 이 시대는 전혀 그것을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진리의 성령입니다

성령이 오시면 진리에 대해서만 기도를 하게하고 있습니다. 이 세상의 것을 위해서 기도를 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늘의 것을 위해서 기도를 하게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성령이 오시면 진리 가운데로 인도를 하셔서 하늘에 소망을 갖게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이 시대는 자기들이 무슨 기도를 하고 있는 줄을 모르고 있고 또 기도를 할 때 너무도 외식적인 기도에 빠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또 너희가 기도할 때에 외식하는 자와 같이 되지 말라 저희는 사람에게 보이려고 회당과 큰 거리 어귀에 서서 기도하기를 좋아하느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저희는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외식이 무엇입니까?

겉으로 보이는 것이 외식입니다 내 기도를 남들이 알고, 보고 있다면 그 기도는 이미 외식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외식이라고 하니까 바리새인들의 한 기도만 외식으로 알고 있고 지금 자기들이 하고 있는 기도는 외식이라고 생각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식사 기도를 합니다.

물론 제가 그 기도를 반대하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는 일용할 양식을 주신 것에 감사하는 기도를 해야 합니다. 물론 그 일용할 양식도 영의 양식이겠지만 그래도 육의 양식을 주신 하나님께 기도를 한다고 해서 나쁘지 않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기독교인들을 보면 식당에서 식사 기도를 외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제가 분명히 말씀을 드립니다.

외식이라는 것은 내가 하는 것을 남이 보는 그것을 외식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식당에서 조용히 혼자가 잠깐 기도를 하는 것은 충분히 이해가 되지만 대표기도를 한 사람이 큰 소리로 하고 있고 그것을 주변 사람들이 다 보고 있습니다.

 

외식입니다.

아마도 그것을 외식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거의 없을 것이라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단 남들이 내가 하는 기도를 보고 있다면 그들이 알고 있다면 그것은 외식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더구나 한 사람이 큰 소리로 기도를 하는 것은 외식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하지만 그런 외식을 하면서도 자기는 외식이라고 생각을 하지 않고 오히려 더 자랑스럽게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이 이 시대 교인들의 모습입니다

 

그것만 외식입니까?

정말 충격적으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교회 안에서 남들이 보게 기도를 하는 것 역시 외식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지금 그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회당에서 사람들에게 보이려고 기도를 하고 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는 기도가 외식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회당이 어디입니까?

지금으로 하면 교회입니다. 교회에서 기도를 하는 것이 나쁘다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교회에서도 남들에게 보이면서 기도를 하고 있다면 그것은 외식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자기 혼자 조용히 기도를 하는 것은 괜찮겠지만 남들이 다 알아들을 수 있게 기도를 하는 것 역시 외식이라는 것을 예수님께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외식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지금 이 시대 교인들이 교회 안에서 그리고 사거리에서 서서 얼마나 많은 기도를 하고 있습니까? 그런 외식들에 빠져 있으면서도 전혀 깨닫지를 못하고 그것이 주님을 위하는 일이라고 생각을 하고 오히려 그런 기도를 하는 것을 대단한 자부심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가 대표적이 축구 선수가 있습니다.

제가 그 사람을 비난을 하고자 하는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외식이 무엇이라는 것을 여러분에게 가르쳐 드리고자 하는 말씀입니다. 그 선수는 골을 넣고 나서 반드시 무릎을 굻고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온 관중이 다 보고 있습니다. 자기 딴에는 자기 믿음이 있다는 것을 보이고 싶은 것이지만 지금 예수님께서 큰 거리에서 기도하기를 좋아한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위험한가를 깨달아야 합니다.

그 선수는 자기 딴에는 그런 행위들을 하면서 심지어는 사람들에게 욕을 얻어먹으면서도 하는 그 기도를 아주 자랑스럽게 생각을 하고 있고 자기가 믿음이 있다고 할 것입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전형적인 외식을 하는 기도입니다 그런 기도를 하고 있는 바리새인들을 예수님께서 책망을 하고 있지만 그 선수는 전혀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이 글을 보면 저를 비난하실 분도 있습니다.

그러나 외식이 무엇이라는 것을 여러분이 깨닫지 못하면 역시 외식하는 자가 되어서 그 영혼이 사망에 이른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주님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바리새인들이 하고 있는 외식에 대해서 얼마나 책망을 했는가를 깨달아야 합니다.

 

자기 상을 다 받았습니다.

이미 그 사람은 그 외식으로 인하여 상을 다 받았다는 것을 예수님께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외식이라는 것이 얼마나 무서운 가를 깨달아야 합니다. 이미 자기 상을 다 받았기 때문에 더 이상 받을 상이 없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이 세상에서 외식으로 인하여 교회 안에 있는 사람에게는 저 선수는 믿음이 좋아 하는 그 상을 다 받았습니다.

 

저를 비난을 해도 좋습니다.

아마도 교회 안에 있는 사람이 이 글을 보면 저 보고 오히려 이상하다고 생각할 것이 분명합니다. 그러나 외식이 무엇이라는 것을 모르면 누구라도 그렇게 되고 그 영혼은 바리새인들과 같이 망하는 길로 간다는 것을 예수님께서 가르쳐 주시고 있습니다.

 

왜 그렇게 기도를 합니까?

그것은 자기가 믿음이 있다는 것을 보이기 위해서입니다. 믿음이 있는 성도는 굳이 자기 믿음을 안 보여도 주님이 알고 있습니다. 꼭 그것을 보여야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런 행위들을 마치 행함이 있는 믿음으로 생각을 하고 있는데 그것은 너무도 어리석은 생각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런 행위들은 행함이 있는 믿음이 아니라 행함이 없는 외식이라는 것을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마태복음 23장을 보시기 바랍니다.

예수님께서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여 하면서 계속해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외식을 하는 사람들은 화가 임한다는 것을 계속해서 말씀을 하고 있지만 이 시대 교인들을 이스라엘은 외식을 했어도 자기들은 믿음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믿음이 아닙니다.

그것은 외식입니다 이스라엘과 똑같은 외식이라는 것을 기억하고 있어야 합니다. 지금 교회 안에서 그렇게 외식을 하는 기도를 얼마나 많이 하고 있는 가를 냉정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기독교인들이 어디를 가더라도 외식하는 기도를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기도를 외식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있고 자기가 믿음이 좋아서 그렇게 하고 있다고 생각을 하고 그렇게 기도를 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오히려 믿음이 없다고 주장을 합니다.

 

외식은 상을 다 받았습니다.

주님께서 그렇다고 하면 그런 것입니다 그것에 대해서 나는 믿음이라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외식은 내 행위가 남들에게 보이는 것을 외식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런 외식에 빠져 있는 사람은 예수님의 말씀과 같이 반드시 화를 당하게 된다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기도의 답입니다

너는 기도를 할 때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를 하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정말 기도를 어떻게 해야 하는 가를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이 시대 기도를 하기 위해서 교회에 가서 기도를 하고 있고 또 은밀하게 기도를 하라고 하니까 기도원 같은 곳에 가서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또 골방에서 기도를 합니다.

이 말씀을 보고 정말 은밀한 곳에 계시는 아버지께 기도를 하기 위해서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기도를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사람들은 이렇게 성경의 문자에 갇혀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을 하시고자 하는 뜻을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시편 90:8절을 보면

주께서 우리의 죄악을 주의 앞에 놓으시며 우리의 은밀한 죄를 주의 얼굴 빛 가운데 두셨사오니

 

무엇을 위해서 기도를 하라는 말씀입니까?

이 시대 자기가 어떤 기도를 해야 하는 줄을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영혼 구원에 대한 기도를 하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주께서 우리의 죄악을 주의 앞에 놓으시며 우리의 은밀한 죄를 주의 얼굴의 빛 가운데 주셨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은밀한 골방에서 기도를 합니까?

그것 역시 외식이 된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지금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어떤 기도를 하라고 가르쳐 주는 가를 바로 분별을 해야 합니다. 골방에 들어가서 기도를 하는 것 물론 좋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은밀한 우리 죄에 대해서 기도를 하지 않는 사람은 아니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의 은혜를 구하면서 영혼 구원에 대해서 기도를 하지 않는다면 그는 아무리 골방에서 은밀히 기도를 했다 해도 역시 샤머니즘에 빠질 수밖에 없습니다.

 

기도 은밀히 합니다.

무당들이 얼마나 은밀하게 기도를 하는 줄 알고 있습니까? 진짜 무당들은 기도를 하기 위해서 정말 자기만 알고 있는 은밀한 장소로 들어가서 며칠씩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그렇게 기도를 하기 때문에 신통하게도 무당의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물론 그냥 하는 사람도 있지만 정말 무당들을 보면 그렇게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은밀히 하는 기도가 무엇입니까?

바로 우리의 영혼 구원을 위한 기도입니다 그것이 골방이 되든 아니면 어디가 되든 영혼 구원에 대해서 기도를 하라고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갚아 주시겠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22:12절을 보면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일한 대로 갚아 주리라

 

갚아 주십니다.

어떤 기도를 했는가에 따라 그대로 갚아 주시겠다는 말씀입니다 영혼 구원을 위해서 기도를 했으면 반드시 갚아 주시겠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내 기도가 외식하는 기도면 이미 상을 다 받았기 때문에 갚아 줄 것이 없지만 은밀한 일 영혼 구원에 대한 기도를 했다면 주님께서 반드시 그 행한 대로 갚아 주시겠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의 일한 대로 갚아 주십니다.

그가 외식을 했으면 화를 내려 주시고 그가 은밀한 영혼 구원의 일에 대해서 간구와 기도를 성령 안에서 했으면 영혼 구원으로 갚아 주시겠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시대는 자기들의 기도가 어떤 기도인 줄도 모르고 살아가고 있고 화를 당하는 기도에 너무도 열심을 내고 있고 그런 기도를 하는 자기를 믿음이 좋다고 마음에서 부자가 되어 있습니다.

 

영혼 구원 정말로 은밀한 일입니다.

사단은 우는 사자 같이 성도들을 삼키려고 하고 있습니다. 정말 사단에게 피해서 우리가 영혼 구원을 받으려면 은밀하게 우리를 구원해 주시는 그것을 구해야 합니다. 그러나 이 시대는 자기가 어떤 기도를 해야 하는 줄을 모르고 그저 기도를 하라고 하니까 이 세상의 무당들이 하고 있는 그런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 기도는 외식을 위함 기도입니다

성도는 정말 영혼 구원에 대해서 기도를 해야 합니다. 그 기도만 해도 전혀 부족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기도 할 줄을 모르고 있습니다. 제가 영혼 구원에 대해서 기도를 하라고 하면 기도할게 없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왜 기도할 것이 없습니까? 늘 깨어서 지혜를 구해야 하고 악에 빠지지 않게 기도를 해야 하고 또 성령의 감동을 받게 해 달라고 기도를 해야 하고 주님의 은혜를 구하는 기도를 해야 하고 또 다른 영혼을 구원하는 복음을 전하는 일을 위해서 기도를 해야 합니다.

 

영혼을 위해 일하시기 바랍니다.

그것을 오해하지 마시고 교회 안에서 어떤 행위를 하는 것으로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 일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시대는 자기가 교회 안에서 어떤 행위를 하는 것으로 마치 일을 하는 것으로 잘못 알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기도도 그런 것을 위해서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기도 잘 하시기 바랍니다.

다시 말씀을 드리지만 그 사람의 기도만 들어 보아도 그가 성도인가 아니면 교회 안에서 버림을 받은 자인가를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성령이 오시지 않은 상태에서 기도를 하는 것은 죄악입니다 그런 악을 행하면서도 전혀 깨닫지를 못하고 그 악을 행하는 일에 더욱 열심을 내고 있는 것이 이 시대 교인들의 모습입니다

 

기도 한 대로 갚아 주십니다.

내가 어떤 기도를 했느냐에 따라 그대로 갚아 주십니다. 외식하는 기도를 한 사람은 이 세상에 상을 다 받았기 때문에 더 이상 갚아 줄 것이 없지만 영혼을 위해 기도를 한 성도의 기도는 하나님께서 반드시 갚아 주신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또 기도할 때에 이방인과 같이 중언부언하지 말라 저희는 말을 많이 하여야 들으실 줄 생각하느니라

 

중언부언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무엇을 말씀을 합니까? 했던 말 또 하고 또 했던 말을 하고 하는 그런 기도를 하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이 시대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의 기도를 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기도를 하라고 하니까 늘 했던 말 또 하는 그런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언제 그런 기도를 합니까?

특히 죄에 대해서 기도를 할 때 그렇게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를 대속했다는 것을 믿지 못하고 자기 죄에 대해서 기도를 하고 나서도 또 생각이 나면 그 기도를 하고 있고 아마도 죄에 대한 기도를 하고 또 하는 그런 기도를 하고 있는 사람들이 부지기수라고 알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럼 더 이상 죄에 대해서 기도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러나 이 시대는 죄가 생각이 날 때마다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또 자기들이 원하는 것이 있으면 그것을 계속해서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도를 오래 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자체가 기도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내가 천국을 소망하면서 바라보고 살아가는 것이 기도입니다 그런데 이 시대는 골방에 들어가서 기도원에 가서 교회에 가서 시간을 정해 놓고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나중에는 더 이상 기도할 것이 없는데 시간을 정해 놓고 하다 보니까 했던 말을 기도 하고 또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말 많이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늘 깨어 기도를 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설령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기도를 하더라도 우리는 오래 기도하지 않아도 되는 것입니다 내가 살아가고 있는 자체가 기도인데 왜 그렇게 기도를 오래 하려고 하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 됩니다 저 역시도 복음을 깨닫기 전에는 정말 기도원 같은 곳에 가서 몇 개월씩 기도를 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그것이 얼마나 잘못된 기도인가를 알기 때문에 더 이상 하지 않습니다.

 

말 많이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주님 내 영혼을 구원해 주세요. 라고 성령의 감동으로 기도를 하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 이 시대 교인들은 온갖 잡다한 세상일까지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교회에서 그렇게 가르치고 있다 보니까 사람들이 그런 기도에 점점 빠져 들어가고 있습니다.

 

다 이방인의 기도입니다

그리고 무당의 기도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런 기도를 하면서 자기가 그렇게 기도를 한 것을 뿌듯이 생각을 하고 그런 기도에 매달리고 있는 사람들이 너무도 많이 있습니다. 이방인들이 하는 아니 세상 사람들이 하고 있는 그런 기도를 모르다 보니까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 하면서 자기 영혼을 망하게 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저희를 본받지 말라 구하기 전에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하나님 너희 아버지께서 아시느니라

 

기도 잘 하시기 바랍니다.

왜 예수님께서 산상수훈에서 기도에 대해서 말씀을 하고 있는 가를 깨달아야 합니다. 거의 모든 사람들이 이방인들이 구하는 세상 사람들이 하는 그런 기도를 하기 때문에 기도에 대해서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시대도 역시 이스라엘과 같이 외식을 하는 기도를 하고 있고 중언부언하는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그 기도가 얼마나 치명적인 가를 모르고 있습니다.

자기 영혼을 망하게 하는 발람과 같은 기도인데도 사람들은 그런 기도에 모두가 빠져 들어가고 있습니다. 아니 그런 기도를 하는 것을 너무도 자연스럽게 생각을 하고 있고 이제는 기도에 대해서 어느 누구도 바꿀 수 없는 그런 시대가 되고 말았습니다.

 

불의의 삯입니다

지금 교회 안에서 자기는 진심으로 믿음으로 하고 있다는 거의 모든 기도가 불의의 삯을 위해서 기도를 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기도를 모르면 바리새인과 같이 그렇게 이 세상 사람들과 같이 기도를 하다가 멸망하는 길로 간다는 것을 예수님께서 가르쳐 주시고 있습니다.

 

다 알고 있습니다.

우리가 있어야 할 것을 다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창조주이시고 전지전능하신 분입니다 그런 하나님께 기도를 하면서 그분이 내가 필요한 것을 모르고 있을까봐 아주 큰 소리로 떠들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있어야 할 것을 이미 다 아시고 이 세상의 것은 분복으로 주셨습니다. 그것을 받아들이고 살아가면 됩니다.

 

다 주셨습니다.

이미 우리 영혼의 구원을 위해서 다 주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 천국을 다 주셨습니다. 그런데도 이 시대는 믿음이 없어서 다 주신 것을 믿지 못하고 감사할 줄을 모르고 있습니다. 우리는 믿음으로 다 받았다는 것을 믿고 이제는 정말 감사하는 마음으로 기도를 하면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직도 부족한 것이 있다면 그는 예수 그리스도를 안 믿고 있는 사람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있어야 할 것을 이미 다 주셨습니다. 그런데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하면서도 그것을 믿지를 못해서 자기가 생각이 나는 대로 이 세상의 것을 구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있어야 할 것을 아시고 이 세상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 주시고 십자가를 지게 하시고 삼일 만에 부활하게 하셔서 부활의 첫 열매가 되게 하셨습니다. 믿음이 있는 성도가 되셔서 주님께서 오실 때 영접을 받아 천국에서 모든 축복을 누리는 성도가 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Jesus Christ, Letters 아카데미 강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