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계1:3.)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시119:105)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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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자손들아 이것이 너희의 기뻐하는 바니라

윤주만목사 2015. 7. 6. 06:57

이스라엘 자손들아 이것이 너희의 기뻐하는 바니라

아모스4:1-5절을 보면

사마리아 산에 거하는 바산 암소들아 이 말을 들으라 너희는 가난한 자를 학대하며 궁핍한 자를 압제하며 가장에게 이르기를 술을 가져다가 우리로 마시게 하라 하는도다 주 여호와께서 자기의 거룩함을 가리켜 맹세하시되 때가 너희에게 임할찌라 사람이 갈고리로 너희를 끌어 가며 낚시로 너희의 남은 자들을 그리하리라 너희가 성 무너진 데로 말미암아 각기 앞으로 바로 나가서 하르몬에 던지우리라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는 벧엘에 가서 범죄하며 길갈에 가서 죄를 더하며 아침마다 너희 희생을, 삼 일마다 너희 십일조를 드리며 누룩 넣은 것을 불살라 수은제로 드리며 낙헌제를 소리내어 광포하려무나 이스라엘 자손들아 이것이 너희의 기뻐하는 바니라 이는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아모스 선지자

짐 지는 자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자기를 소개하기를 나는 선지자의 아들도 아니요 선지자도 아니라고 하면서 목자라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 시대에 목축과 농사를 지었던 사람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이스라엘의 다른 선지자와는 다르게 하나님께서 전혀 상관이 없는 그를 직접 불러서 쓰셨던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유대왕 웃시야 시대입니다

그리고 이스라엘에서는 여로보암 2세 때 활동을 했던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는 선지자가 아니었기 때문에 그때 잠깐 하나님께서 쓰시고 그 이후의 행적에는 아무 것도 나타나지가 않습니다. 아무튼 아모스 선지자는 유다와 이스라엘이 타락의 길로 가고 있는 그 시대에 활동을 했던 아주 평범한 선지자였던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아마도 그랬을 것입니다

선지자도 아닌 사람이 예언을 하고 다니다 보니까 사람들로부터 멸시를 받았을 것이 분명합니다. 7장 후반 절에서 기록되어 있는 것과 같이 네가 누구냐고 묻는 것으로 보았을 때 지금 같으면 이름도 없는 네가 무슨 자격으로 예언을 하느냐고 말했을 것이 분명합니다.

 

아웃사이더입니다

정통의 제사장과 선지자들이 있는 가운데 그 당시 하나님께서는 전혀 다른 일을 하고 있는 아모스를 불러 예언을 하게 하시고 그를 통해서 이스라엘과 유다 그리고 모압, 에돔, 다메섹 등에 대해서 예언을 하게 하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소선지자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다른 선지자들은 그래도 당시에 선지자로서 사람들이 알고 있었지만 아모스는 전혀 다른 일을 하고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뽕나무를 기르고 또 목축을 했던 사람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 그가 갑자기 하나님의 부르심을 따라 예언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 시대는 성경이 다 기록이 되었기 때문에 그런 일이 없을지라도 누군가 성령의 감동을 받아서 말씀을 전한다면 네가 누구냐고 물을 것입니다

 

똑같습니다.

이스라엘은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에게 예표가 됩니다. 지금 이 시대 목사들이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예언은 이미 끝이 난 시대입니다. 그럴지라도 성령의 감동을 받고 있는 누군가가 성경에 대해서 바로 전한다고 한다면 아마도 모든 사람들은 그에게 네가 누구냐고 물을 것이 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선지자와 제사장이 있었습니다.

지금 이 시대 목사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당시 이스라엘이 그랬던 것과 같이 이 시대 역시 목사들이 성령의 감동을 받지 못하고 있다면 그것은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이스라엘을 통해 예언을 한 그 모든 말씀이 이 시대도 똑같이 이루어진다는 것을 생각해야 합니다.

 

예언은 없습니다.

이제는 성경 이외에 예언을 하면 안 됩니다. 성경이 예언이기 때문에 더 이상의 예언을 하는 것은 합당치 못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혹시 누군가를 구원하기 위해서 하는 일이라면 몰라도 아니 그렇다 해도 우리는 성경에서 그 답을 찾아야 합니다. 이 시대 예언을 한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들이 그 자체가 이미 거짓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성경이 있는데도 또 예언이 필요하다면 하나님은 성경이 불완전하다는 것을 스스로 나타내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주류가 있습니다.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그 주류가 모든 것을 주도하여 이끌어 가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그 주류를 보고 따라가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거의 모든 주류가 타락을 했다는 것을 성경이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성경을 보아도 그렇고 교회사를 보아도 역시 주류는 늘 타락의 길을 갔다는 것을 증명해 보이고 있습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 시대도 역시 마찬가지라고 생각을 합니다. 제가 이단이 옳다고 하는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저는 아예 이단이라고 하는 곳은 논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정통이라고 주장을 하는 주류들이 늘 타락을 하고 있고 이 시대 역시 이스라엘이 망하는 것과 같이 똑같은 길을 가고 있으면서도 사람들은 주류에 의해 소경이 되어서 그저 끌려가고 있다고 보면 맞을 것입니다

 

모든 여론은 주류가 주도를 합니다.

역시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은 더구나 방송까지 하고 있어서 그런 방송을 보고 있는 사람들은 자기들도 모르게 점점 세뇌의 길로 가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세상은 그렇게 자기들의 눈으로 보이는 것을 보면서 믿음을 가지려고 하고 있습니다.

 

안타깝습니다.

제가 신학을 공부를 하고 7년 만에 목사 안수를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로 목사 안수 받는 것을 원치 않았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한 결 같이 네가 누구냐고 묻고 있습니다. 목사도 아닌 네가 이런 일을 한다는 것이 한 마디로 가당치 않다는 말입니다 사실 이 목사라는 제도도 누가 만들었는가 하면 사람이 만든 제도입니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제가 목사라야 인정을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성령의 감동을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런 것은 그들에게 있어 쓰레기 취급 밖에는 안 됩니다. 목사라는 라이선스를 가지고 있어야 그래도 조금 말이 통하지 목사가 아니라면 절대로 들으려 하지 않고 있는 것을 보면서 참으로 이 시대가 얼마나 타락을 했는가를 다시 한 번 깨닫게 됩니다.

 

디모데전서 4:14절을 보면

네 속에 있는 은사 곧 장로의 회에서 안수받을 때에 예언으로 말미암아 받은 것을 조심 없이 말며

 

사도 바울이 디모데에게 하는 말씀입니다

디모데가 안수를 받을 때를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 당시에도 장로를 장로 회의에서 안수를 해서 장로로 인정을 했습니다. 그러나 디모데가 지금과 같은 신학을 공부를 한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물론 이런 것이 전혀 필요 없다고 제가 주장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지금의 신학과는 아무 상관이 없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목사입니다

성경적으로 하면 장로가 맞습니다. 그런 용어를 어떻게 사용하느냐는 것은 중요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목사라 해도 별로 상관이 없다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구원의 문제가 아닌 것은 어떤 용어를 사용한다 해서 그것이 구원과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라고 믿고 있습니다.

 

물론 디모데는 사도바울로부터 아들과 같이 배웠습니다.

오죽 했으면 내가 낳았다고 말씀을 하겠습니까? 그렇게 표현을 한 것은 사도 바울이 전하는 복음을 듣고 디모데가 성령을 받았다는 뜻으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분명히 말씀을 드리지만 성경적인 안수가 맞다고 믿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저 세상 적으로 머리가 좋아서 신학교를 하서 공부를 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방법이 아니라고 믿고 있습니다.

 

공부를 잘 하면 뭐 합니까?

그가 성경을 줄줄 외우면 뭐 합니까? 그가 헬라어에 능통하고 히브리어에 능통하고 영어를 잘 하면 뭐 합니까? 그런 것은 이 세상에서 머리가 좋은 사람은 누구라도 할 수 있는 것임을 바로 깨달아야 합니다. 이 시대 신학교에서 배우는 것이 과연 무엇이 있다고 생각을 합니까? 성경에 대해서는 배우지 않고 전혀 성경과 동떨어진 것들을 배우고 있습니다.

 

목회학이 왜 필요합니까?

윤리가 왜 필요합니까? 그리고 설교에 대해서 배우고 있고 온갖 책을 만들어서 배우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 교수가 지은 책을 보면서 배우고 있는 것은 이 세상의 학문에 불과하다는 것을 우리가 바로 깨달아야 합니다. 그 교수가 성령을 받지 않았다면 그가 가르치고 있는 학문이라는 것은 이 세상의 초등학문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런 초등학문을 배워서 목사가 되면 뭐 합니까?

그가 가르치는 것은 초등학문에서 벗어나 수 없다는 것을 우리가 바로 깨달아야 합니다. 성경을 배운다고 다 영의 일에 대해서 배운다고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사람의 생각이 들어가 있는 성경은 이 세상의 초등학문에 불과하다는 것을 우리가 깨달아야 합니다. 그런데도 그런 학문을 배우고 안수를 받으면 마치 자기가 대단한 목사가 된 것으로 아니 하나님으로부터 부름을 받은 줄을 알고 착각에 빠져 있습니다.

 

성경의 비밀을 알아야 합니다.

그것을 모르고 안수를 받는다는 것은 자기에게도 불행이기도 하지만 다른 사람에게 까지 불행한 일이 된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내가 성령을 받지 않고 전하는 그 말이 다른 영혼들을 사망으로 끌고 간다는 것을 분명히 기억해야 합니다. 목사 안수를 받았다고 해서 마치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일을 주신 것으로 알고 사명이라고 하면서 더욱 열심을 내면서 사람을 죽이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진리입니다

진리가 없으면 그 사람은 목사가 아닙니다. 그저 이 세상에서 뛰어나게 공부를 잘한 사람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런데 사람들의 눈은 그것을 보고 있습니다. 이 시대 개나 소나 다 신학 박사 학위를 가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신학에 박사가 있습니까?

그렇게 주장하는 사람은 정말로 이 세상의 초등학문에 빠져 있는 어리석은 사람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 시대 목사들이 언제부터 가운을 입고 있고 그 가운에 자기가 박사라는 것을 표시를 하고 설교를 하는 것을 보면 정말로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습니다. 그런 가운을 입고 설교를 하면 그 교인들은 마치 그가 진리를 전하고 있는 것으로 착각을 하고 대단한 설교를 듣는 것으로 착각에 빠져 있습니다.

 

다 죽습니다.

그 박사도 죽고 그 안에 있는 교인들도 다 죽습니다. 사도들을 보시기 바랍니다, 그들 중에 당시에 유명한 자가 누가 있었습니까? 물론 바울이라든지 나다나엘이라든지 그런 사람들은 학문적으로도 뛰어 났던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제자들은 그저 평범한 사람이었다는 것을 우리가 깨달아야 합니다.

 

나를 높이지 마시기 바랍니다.

신학 박사라고 하는 그 자체가 나를 얼마나 높이고 있는 행위입니까? 그렇게 자기를 높이는 자는 하나님께서 낮추신다고 분명히 말씀을 하고 있지만 이 시대는 전혀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성경을 기록한 저자들을 보면 물론 왕도 있고 학자도 있지만 아주 평범한 사람도 있다는 것을 우리가 바로 알아야 합니다.

 

라이선스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쓰레기에 불과합니다. 정말 중요한 것이 있다면 우리에게 성령이 임재 해 있어야 합니다. 그런 성도만이 주님께서 기뻐하신다는 것을 깨닫고 이 세상의 초등학문에 빠지지 마시기 바랍니다. 아모스도 그런 사람이었지만 하나님께서 그를 통해서 예언을 하게 하시고 있고 또 그 예언이 그대로 성취가 되는 것을 성경이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사마리아 산에 거하는 바산 암소들아 이 말을 들으라 너희는 가난한 자를 학대하며 궁핍한 자를 압제하며 가장에게 이르기를 술을 가져다가 우리로 마시게 하라 하는도다

 

사마리아 산에 사는 바산 암소들아

성경은 비유로 되어 있다는 것을 우리가 바로 깨달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암소에게 이 말씀을 하시겠습니까? 그런 짐승에게 굳이 말씀을 하실 필요도 없고 또 짐승은 우리 인생들로 말미암아 오히려 고통을 받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바산 암소들아

여자들을 지칭하고 있습니다. 여자를 지칭할 때는 그 여자가 누구인가를 바로 알아야 합니다. 성경에서 말씀을 하고 있는 여자가 있습니다. 그 첫 번째가 생리적인 여자입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신부를 여자로 말하고 있고 또 교회 안에 있지만 아직 구원이 없는 사람을 여자로 말씀을 하고 있고 교회를 여자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또 이방의 종교를 여자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교회입니다

사람들은 이 교회에 대해서 너무 추상적으로 생각을 하고 있고 교회를 마치 하나님께서 세우신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하나님께서 교회를 세우신 것은 맞지만 그 교회들을 보면 언제나 타락의 길로 갔다는 것을 우리가 바로 깨달아야 합니다.

 

타락했습니다.

실제 교회가 타락을 하지 않는다는 것은 기적과도 같은 일입니다 우리가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일곱 교회를 보아서 알지만 거의 모든 교회가 타락의 길로 가고 있다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성경 곳곳에서 비유로 감추어져 있지만 이 세상에 세워지고 있는 교회는 거의 다 타락을 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이 교회에 대해서 너무 좋게 생각을 하고 있고 교회를 비판하면 굉장히 나쁜 사람으로 취급을 합니다.

 

제가 예수 그리스도를 비판하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닙니다.

그러나 교회가 무엇입니까? 그것을 비판한다고 해서 저를 공격을 한다면 그 역시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제가 그리스도를 비판을 했다면 얼마든지 공격을 해도 좋습니다. 그리나 우리 성도는 그리스도 외에는 모든 것을 버릴 수 있어야 합니다. 그것이 교회라 해도 역시 그렇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면 그는 아세라를 섬기는 우상숭배자입니다

 

아모스 선지자도 말씀을 합니다.

역시 교회가 문제입니다 바산 암소들아 이 말씀은 사마리아 교회를 향해서 하고 있는 말씀입니다 교회에 대해서 바로 깨닫지 못하면 그는 평생 아세라를 섬기다가 결국에는 사망의 길로 가게 된다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제가 모든 교회가 잘못 되었다는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그러나 성경에서 대다수의 교회가 그렇다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창세기부터 교회는 타락을 한다는 것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이 교회가 성도들에게 음행을 하자고 붙들고 늘어진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면 그는 진노를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교회라는 음녀에 의해서 그 안에 있는 사람들이 다 죽습니다. 교회가 음녀가 되어 있으면 그 안에 있는 사람은 다 음행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나만 잘 믿으면 된다는 어리석은 생각을 하지도 마시기 바랍니다. 그런 일은 있을 수도 없다는 것을 성경이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바산 암소입니다

이것은 사마리아라는 교회를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암소가 어떻게 하고 있는 가를 아모스 선지자를 통해서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있고 또 이 시대 교회도 역시 이렇게 하고 있다는 것을 우리가 바로 깨달아야 음녀에게서 우리 영혼을 지킬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교회가 가난한 자를 학대하며 궁핍한 자를 압제합니다.

실제 이스라엘은 율법을 잘 지켰습니다. 그들은 궁핍하고 가난한자들을 절대로 학대를 하고 압제를 하지 않았습니다. 육적으로는 그랬을지 몰라도 영적으로는 그들은 당시 가난한 자를 학대하고 궁핍한 자를 압제 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하고 이 시대 교회 역시 아모스 시대와 마찬가지로 가난한 자를 압제를 하고 있고 궁핍한 자를 학대를 하고 있습니다.

 

무엇으로 가난한 자입니까?

재물로 가난한 자입니까? 성경은 우리에게 영적인 일을 말씀을 하고 있지 그런 육적인 일을 말씀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영적으로 가난한 자를 사마리아의 암소들이 학대를 했습니다. 교회가 가난한 자들을 보살핀 것이 아니라 오히려 학대를 했습니다. 가난한 자를 불쌍히 여기는 것은 하나님이 꾸이는 것이라고 말씀을 하는데 바산 암소들은 가난한 자를 학대했습니다.

 

요한계시록3:17절을 보면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도다

 

율법으로 부자가 되어 있습니다.

사마리아는 율법으로 부자가 되어 있어서 율법을 잘 지키지 못하고 있는 가난한 자를 학대를 했습니다. 정말 이 문제를 바로 알지 못하면 그는 절대로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이 시대 역시 가난한 자를 학대를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십일조를 내게 하고 있습니다.

자기들 말로는 절대로 강요를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러나 교회 안에서 십일조를 내고 있고 그 봉투가 있다면 이미 강요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마음에 감동을 받아서 한다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과연 십일조를 안 내는 사람을 그들이 장로를 안수할 수 있습니까? 아마도 제가 알기로는 절대로 안 될 일입니다. 그런데도 강요가 아니라고 말하는 자체가 얼마나 어리석은 생각인가를 깨달아야 합니다.

 

이 한 가지만 보아도 알 수 있습니다.

십일조를 안 내는 사람이 무슨 집사고 장로냐고 할 것이 너무도 분명합니다. 그러면서 자기들 말로는 절대로 강요를 안 한다고 하는 말이 얼마나 가증스러운 것인가를 깨달아야 합니다. 이미 학대를 하고 있는데도 이상한 말을 하고 있습니다. 십일조를 안 내는 사람이 과연 교회 안에 이 시대 무엇을 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까? 아마 예배를 하는 것 자체도 너무도 부담스러울 것이 분명합니다.

 

모두가 십일조는 냅니다.

그러면 가난해서 못 내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 자체가 학대가 된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실제 학대를 하는 것만이 학대가 아니라 모두가 율법을 지키고 있는데 나는 못 지키면 그 자체가 학대입니다 제가 늘 말씀을 드리지만 율법의 기준은 할 수 있는 자가 아니라 할 수 없는 제일 가난한 자라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 기준만 알아도 학대를 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시대 바산 암소가 되었습니다.

교회 안에서 지키고 있는 율법이 얼마나 많이 있는 가를 깨달아야 합니다. 가난한 자가 지킬 수 없는 율법을 지키고 있는 자체가 학대라는 것을 모르면 그는 하나님으로부터 반드시 진노를 받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가난한 자를 불쌍히 여기시는데 바산 암소들이 가난한 자를 학대를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이 시대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궁핍합니다.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십일조도 못 내고 있고 주일이라는 날도 못 지키고 있고 또 교회에서 행하고 있는 여러 가지 율법을 잘 못 지키고 있는 사람을 보면서 아마도 그것을 행하고 있는 사람들은 저 사람이 어떻게 구원을 받을 수 있을까 생각을 합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자체가 이미 마음에서 부자가 되어 있습니다. 그런 부자를 예수님께서 부자와 나사로의 비유에서 가르쳐 주셨지만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압제합니다.

그렇게 해서 절대로 구원을 받을 수 없다고 하면서 자기들이 지키고 있는 율법을 지키라고 강요를 하고 있습니다. 지킬 수 없는 사람에게 지키라고 하는 것이 얼마나 큰 압제가 되는 가를 바로 깨달아야 합니다. 할 수 없는 사람에게 하라고 강요를 하는 것만큼 큰 압제가 없다는 것을 분명히 깨달아야 합니다.

 

달리기를 20초에 뛰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에게 선수가 되려면 10초에 뛰어야 한다고 하면서 선수가 그렇게 가르치고 있다고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 보다 더 큰 압제는 없을 것입니다 그 사람은 선수가 될 수 없는 사람입니다. 편하게 다른 것을 하게 해야 하는데 굳이 선수를 만들겠다고 하면 그 보다 더 큰 압제가 어디 있습니까? 이 시대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이 교인을 만들겠다고 그렇게 압제를 하고 있으면서도 도무지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압제가 아니라 죽이는 일입니다.

지금 바산 암소들이 그렇게 압제를 하는 것과 같이 역시 압제를 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도저히 할 수 없는 사람에게 예수를 믿으려면 이것도 해야 하고 저것도 해야 하고 잔뜩 짐을 지어주고 있으면서도 압제를 하고 있는 줄을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예수만 믿으면 되지 왜 그렇게 압제를 하는지 정말 이 시대 교인들이 너무도 불쌍하기만 합니다.

 

암소 큽니다.

사람은 교회에 대항을 할 수 있는 힘이 없습니다. 거대한 교회라는 세력에 그것이 설령 틀리다 해도 말 한 마디 못하는 것이 사람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이렇게 교회 안에 들어와 있는 사람들은 이 암소의 세력에 다 굴복을 하게 되어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가장에게 이르기를 술을 가져다가 우리로 마시게 하라 하는도다

술을 마시게 하고 있습니다. 압제를 하고 학대를 하는 것은 다 이 술 때문입니다. 사실 술만 마시지 않으면 압제를 할 필요도 없고 학대를 할 필요도 없지만 술을 마시기 때문에 그 술로 인하여 학대를 하고 있고 압제를 하고 있습니다.

 

이 술이 무엇입니까?

바로 이 시대 교회 안에서 성행을 하고 있는 율법입니다 제가 일일이 다 열거를 할 수 없을 정도로 이 술에 취해 있습니다. 십일조, 주일, 그리고 수많은 예배, 절기 등 이 시대 얼마나 많은 술에 취해 있는 줄을 그들은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아니 술에 취해서 그것을 믿음이라고 말 하면서 증표라고 까지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술에 취하면 사리를 분별을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술 취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성경에서 누누이 술 취하지 말라고 말씀을 하고 있지만 사람들은 이 술이 무엇인지 조차 모르고 있습니다. 술 취하지 말라고 말씀을 하니까 우리가 먹는 술로 알고 그 술을 안 먹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영의 일을 육의 일로 받아들이면서 자기가 무슨 일을 하고 있는 줄을 모르고 있습니다. 육에 술은 안 취해 있을지 몰라도 그는 영의 술에 잔뜩 취해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율법 지키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 문제는 생명에 대한 문제라는 것을 제가 늘 강조를 하고 있습니다. 아모스에서도 암소에 의해서 술 취한 자들이 가난한 자를 학대하고 있고 궁핍한 자를 압제를 하고 있습니다. 술에 취해 있는 모든 사람이 이렇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만 믿으면 되는데 무엇이 부족한지 아직까지도 이 술에 취해 비틀거리고 있습니다.

 

주 여호와께서 자기의 거룩함을 가리켜 맹세하시되 때가 너희에게 임할찌라 사람이 갈고리로 너희를 끌어가며 낚시로 너희의 남은 자들을 그리하리라

 

술 취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율법을 자기 육체로 지키고 있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하시겠다는 것을 아모스를 통해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성경에서 술 취한 자들에 대해서 계속해서 말씀을 하고 있지만 전혀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너무도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사람들은 이 율법에서 벗어나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종말이 어떻게 되는 줄을 모르고 있습니다.

이 세상이 율법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교회 안에 들어와서도 자연스럽게 율법을 지키게 되어 있고 이 암소는 그 율법을 믿음이라고 까지 사람들을 미혹을 시키면서 사망으로 끌고 가고 있습니다. 자기들이 지키고 있는 율법을 암소가 믿음이라고 하니까 그런 줄로 알고 그 일에 더욱 열심을 내고 있는 것이 교회입니다.

 

 

하나님께서 맹세 하셨습니다.

반드시 이렇게 하시겠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명세를 하시면 반드시 이루신다는 것을 믿고 있습니다. 그러나 비유로 되어 있는 말씀을 모르다 보니까 마치 옛날에 사마리아 있던 바산 암소만 술에 취해 있고 자기들은 술을 입에도 대지 않고 있는 것으로 착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깨닫지 못하면 어떻게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짐승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존귀에 처하나 깨닫지 못하면 짐승과 같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깨닫지 못하고 있는 사마리아 교회에게 짐승과 같이 대하시겠다고 맹세를 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갈고리로 너희를 끌어가며 낚시로 너희의 남은 자들을 그렇게 하게 하시겠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아니 너무도 안타까운 마음으로 말씀을 드립니다. 여러분이 지키고 있는 단 한 가지의 율법으로 짐승이 된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교회 안에 나와서 구원을 못 받고 짐승이 되어 갈고리로 끌고 가고 낚시로 남은 자도 그렇게 하시겠다는데 말씀을 듣지 않고 있습니다.

 

율법은 믿음이 될 수 없습니다.

내 육체로 행하고 있는 모든 행위는 다 율법입니다 그리고 내 마음으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루신 구속의 은혜를 받아들이는 것이 믿음입니다. 이 둘을 바로 깨닫지 못하면 결국 암소에게 잡혀 있는 모든 사람은 다 사망의 길로 가게 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너희가 성 무너진 데로 말미암아 각기 앞으로 바로 나가서 하르몬에 던지우리라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절대로 변하지 않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더구나 맹세를 하셨다면 그 일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너희가 무너진 성 틈으로 끌려 나가서 하르몬에 던져질 것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하르몬이라는 지명에 대해서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어디에도 이 지명에 대해서 명확하게 설명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비유입니다

구원을 받지 못한 사람이 어디에 던지 웁니까? 요한계시록20장에서 불못에 던지운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하르몬은 아마도 불못을 비유로 해서 말씀을 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술에 취해 있는 모든 사람이 어떻게 된다는 것을 우리가 잘 알고 있어야 합니다.

 

교회에 나왔습니다.

정통이라는 교회 안에 있다고 자기가 구원을 받는다고 착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 안에 있는 거의 모든 사람이 다 하르몬에 던지우게 될 것입니다 실제 성경이 그것을 가르쳐 주고 있지만 언제나 그랬듯이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은 자기들은 구원을 받을 것이라고 생각을 하면서 안일하게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사망입니다

술에 취해 있는 자는 반드시 사망입니다 그가 단 한 가지라도 술을 먹었다면 그는 반드시 사망입니다. 하나님께서 맹세로 하셨기 때문에 이 사망의 골짜기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정말 율법의 한 모양이라고 안 지키고 있는가를 늘 살펴보아야 합니다.

 

불못에 던지 웁니다.

이 세상 사람들도 물론 나중에 불못에 던지게 되지만 교회 안에 있는 다수가 불못에 들어간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오셔서도 비유로 말씀을 하셨습니다. 세상 사람들을 비유로 한 것이 아니라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을 비유로 하셨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성경을 보면서도 소경이 되어서 그런 말씀들을 도무지 볼 수 없습니다.

 

너희는 벧엘에 가서 범죄하며 길갈에 가서 죄를 더하며 아침마다 너희 희생을, 삼 일마다 너희 십일조를 드리며 누룩 넣은 것을 불살라 수은제로 드리며 낙헌제를 소리내어 광포하려무나 이스라엘 자손들아 이것이 너희의 기뻐하는 바니라 이는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사마리아의 대표적인 우상입니다

벧엘에 가서 범죄를 하며 길갈에 가서 죄를 더 했습니다. 이스라엘은 이 두 곳에 산당을 만들어 놓고서 범죄를 했던 것을 성경을 통해서 우리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들이 얼마나 그것에서 정성스럽게 하나님께 제사를 드렸는가를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아침마다 희생을 드리고 있습니다.

삼 일마다 십일조를 드리고 있습니다. 누룩 넣은 것을 불살라서 수은제로 드리고 있습니다. 낙헌제를 소리내어 드리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누구를 위해서 하고 있느냐는 말씀입니다 말로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신다고 하지만 실제 이 모든 일이 누구를 위해서 하고 있는가 하면 자기들을 위해서 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너무도 중요한 말씀입니다

이 시대 십일조를 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일을 거룩하게 지키고 있습니다. 또 교회 안에서 절기를 지키고 있고 여러 가지 율법을 지키고 있습니다. 과연 이것이 누구를 위해서 하는 것이냐는 말씀입니다. 아마도 다 하나님을 위해서 한다고 주장을 할 것입니다 그러나 아모스 선지자를 통해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너희를 위해서 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무슨 말씀인가 하면 자기들이 십일조를 내면 땅에서 복을 받고 하늘에서 복을 받는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생각 자체가 누구를 위해서 하고 있는 것입니까? 말로는 가증스럽게 하나님을 위해서 한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자기들의 기쁨을 위해서 아니 만족을 위해서 그렇게 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해야 합니다.

그래야 구원을 받은 성도같이 보이기 때문입니다. 교회 안에서 이렇게 술에 취해 있는 사람들은 가증스럽기만 합니다. 자기들을 위해서 그런 일을 하고 있으면서도 그것을 하나님을 위한 일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사람의 모든 행위는 다 자기들의 만족과 기쁨을 위해서 하고 있다는 것을 하나님께서 아모스를 통해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단 한 가지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구원을 받는 일입니다. 그것은 십일조와도 주일과도 그리고 교회에서 하는 모든 행위와도 아무 상관이 없는 일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믿음이 없으면 절대로 기뻐하시지 않습니다. 그런 행위들은 사실은 다 자기들의 기쁨을 위해서 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기 바랍니다.

 

오직 예수입니다

그러나 바산 암소는 오직 예수를 믿지 못하게 하고 있습니다. 교회는 예수만 믿게 하는 것이 아니라 율법의 술에 취해서 음행을 하게 만들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이 사실을 모르고 있는 사람은 절대로 구원을 받을 수 없고 음녀에 의해서 귀한 생명이 사냥을 당해 사망의 길로 가고 있다는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예수만 계시를 해 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교회 안에서 들어오면 술에 취해서 자기가 무슨 일을 하고 있는 줄을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른 것 다 버리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서 주님께서 다시 오시는 그 날에 영접을 받아 천국에서 모든 축복을 누리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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