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마음이 정결한 자에게 선을 행하신다는 것을 믿고 있습니다.
주변에서 보면 신앙을 가지고 있다는 그들이 어떻게 하든 세상 적으로 성공을 하려고 몸부림을 치고 있는 것을 보면 안타까운 마음만 가지고 탄식을 하게 됩니다
하나님을 믿는 것은 이 세상의 축복을 바라는 것이 아닙니다.
“나는 거의 실족할 뻔하였고 내 걸음이 미끄러질 뻔하였으니”
“이는 내가 악인의 형통함을 보고 오만한자를 질시 하였음이로다”
초대 교회부터 순교자를 약7000만에서 1억 명을 추산하고 있습니다.
아삽의 눈에는 악인들은 죽을 때도 고통을 당하지 않고 의인들은 오히려 고통 가운데 죽는 것을 보며 정말 하나님이 살아 계신가를 의심하고 실족할 뻔했다는 말씀입니다
“타인과 같은 고난이 없고 타인과 같은 재앙도 없나니 그러므로 교만이 저희 목걸이요 강포가 저희의 입는 옷이며”
교회 안에서 신앙생활을 하는데 재앙도 없어 고통도 없다면 내 믿음을 스스로 분별해 보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신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내가 잘해서 징계를 당하지 않는다고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아니 율법주의에 빠져 있는 사람들의 생각은 저 사람은 무엇인가 하나님께 잘못을 했기 때문에 징계를 받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욥도 징계를 당했습니다.
징계도 당하고 않고 재앙도 없으니 얼마나 그 마음이 높아지겠습니까?
“살찜으로 저희 눈이 솟아나며 저희 소득은 마음의 소원보다 지나며”
지금도 교회 안에서 높은 율법을 요구하는 사람들이 참 많이 있습니다.
율법주의자들에게 미혹된 하나님의 백성을 아주 잘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볼지어다 이들은 악인이라 항상 평안하고 재물은 더 하도다”
내 자신을 분별해서 의인의 자리에 서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 문제를 어떻게 이해할 수 있는가 너무도 어려웠습니다.
아삽이 아니라 누구라도 혼란스러울 수밖에 없는 일입니다
“하나님의 성소에 들어갈 때에야 저희 결국을 내가 깨달았나이다”
지금 당하는 징계가 비록 슬퍼 보이고 감당하기 힘이 들지라도 하나님께서 자기의 참 아들들을 징계하고 있습니다. 징계하시는 이유는 그 인내를 통해서 구원을 얻게 하시기 위함입니다.
“무릇 징계가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나 후에 그로 말미암아 연달한 자에게는 의의 평강한 열매를 맺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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