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가장 싫어하시는 것 중의 하나가 바로 성도의 음행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육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용서를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모든 육적인 죄를 지고 가셨습니다.
그들의 육적인 음행은 지금 이 시대 우리의 영적인 음행입니다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네가 이 모든 일을 행하니 이는 방자한 음부의 행위라 네 마음이 어찌 그리 약한지”
그렇게 음행을 하고도 족한 줄을 모른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아니 안 하면 자기들만 손해를 보는 것 같아 하는 것입니다
“네가 누를 모든 길머리에 건축하며 높은 대를 모든 거리에 쌓고도 값을 싫어하니 창기 같지도 않도다”
음행을 하기 위해 갈대아에서 태양을 섬기는 높은 대를 가져와서 이스라엘 성전에 그것을 세웠습니다. 그것을 만들기 위해 얼마나 많은 돈을 들이겠습니까?
창기보다도 못한 것이 교회 안에서 영적인 행음을 하는 자들입니다
그것을 눈으로 뻔히 보면서도 역시 행음을 하고 있습니다.
영적인 것을 모르면 육적인 것에 빠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 지아비 대신에 외인과 사통하여 간음하는 아내로다”
“사람들은 모든 창기에게 선물을 주거늘 오직 너는 네 모든 정든 자에게 선물을 주며 값을 주어서 사방에서 와서 너와 행음하게 하니”
몸을 파는 것도 부끄러운 일인데 오히려 선물을 주어 가면서 돈을 주어가면서 행음을 하고 있습니다. 세상 창기보다도 못한 것이 바로 교회 안에서 영적인 간음을 하는 가라지입니다.
어느 창기가 자기 몸을 팔면서 선물을 주고 돈을 주겠습니까?
그러나 교회 안에 있는 창기는 그렇게 합니다. 그렇게 하는 자기 모습을 보면서 아주 만족해하고 기뻐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정부를 부르려면 정부가 좋아하는 것을 준비해야 합니다.
“너의 음란함이 다른 여인과 같지 아니함은 행음하려고 너를 따르는 자가 없음이며 또 네가 값을 받지 아니하고 도리어 줌이라 그런즉 다른 여인과 같지 아니하니라”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교회 안에 있는 어리석은 자는 이스라엘과 다를 것이 없이 세상에서 가장 어리석은 일을 하고 있습니다. 어느 창기가 몸을 팔면서 돈을 주겠습니까?
“너는 바람을 피워도 이처럼 여느 여자들과는 반대로 피우는구나. 정부들이 너를 찾아 와서 너에게 화대를 주는 것이 아니라. 네가 도리어 선물을 주었다. 너는 이렇게 거꾸로 되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세속적인 것이 나무도 마음에 들고 정을 줄 정도로 마음을 빼앗겼기 때문에 돈을 주면서 까지 행음을 하고 있습니다.
성도는 지아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롭게 되었습니다.
의롭다 하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의로워지기 위해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를 주고 행위고 말미암는 의를 얻기 위해 세상의 것을 사모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의롭게 된 성도가 다시 세상의 의를 얻으려고 노력하는 것은 마치 자기가 돈을 주고 음행을 하는 여자와 같다는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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