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오직 예수만 전하는 교회가 많이 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이스라엘은 자기들의 열심으로 말미암아 예수 그리스도를 거절 했습니다.
주님께서 믿음이 있는 자를 보겠는가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치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식물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찌라도”
마치 이런 것을 식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러나 그것으로는 안 된다는 것을 분명히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구약의 육신의 문제는 바로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의 영적인 문제라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그들은 더욱 율법에 열심을 다 했고 그런 자신들의 겉모습을 보고 마치 포도나무에 열매가 있는 것으로 오해를 하고 있었습니다. 구원은 내가 맺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 열매로 찧어서 기름을 내서 성전의 등을 밝히는데 사용했습니다.
감람나무의 소출이 없으면 성전의 불을 밝힐 수 없게 되고 그러면 제사를 드릴 수 없게 됩니다.
예수님께서는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제 더 이상 육적인 감람나무의 소출은 필요치 않습니다.
아직도 이 시대는 밭에 식물을 너무도 바라고 있습니다.
자기 식물이 무엇인가를 모르고 참 식물을 찾기 보다는 밭에 눈으로 보이는 식물을 보고 만족을 하고 있습니다.
만약 이스라엘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었다면 굳이 성전에서 양과 비둘기를 바꾸는 어리석은 일을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다시 제사를 드릴 필요가 없다는 말씀입니다
“이것을 사하셨은즉 다시 죄를 위하여 제사드릴 것이 없느니라”
소는 일의 대명사입니다 소가 없다는 뜻은 내가 한 일이 없다는 뜻입니다
“나는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리로다”
그럼 이 모든 것이 없을지라도 기뻐하고 즐거워할 수 있습니다.
예수를 모르면 그런 것으로 기뻐하게 되어 있고 예수를 알면 그런 것을 아주 하찮게 여기면서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을 보고 기뻐할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라 나의 발을 사슴과 같게 하사 나로 나의 높은 곳에 다니게 하시리로다 이 노래는 영장을 위하여 내 수금에 맞춘 것이니라”
다윗도 시편에서 여호와는 나의 힘이라고 고백을 하고 있습니다.
비록 눈에 보이는 그런 모든 것이 없을지라도 오직 예수만 있으면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 아니 이미 우리는 힘을 얻었고 우리는 패배자가 아니라 승리자로 서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천국에 가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나로 나의 높은 곳을 다니게 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믿어야 하는데 믿음이 없어서 아직도 천국을 가기 위해서 이 모든 것을 있어야 한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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