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1 : 3절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
하나님께서는 자연을 통해 하나님을 알 수 있도록 창조하셨습니다
그런 자연의 모습을 보면서 하나님께서 어떻게 역사하고 계시는가를 아는 사람만이 성경 말씀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성경은 영적인 말씀입니다
영적인 것을 육적인 사람이 이해하기가 힘이 듭니다
그것은 마치 지구에 사는 사람이 태양계 안에 있는 목성을 그리고 태양을 벗어나 저 은혜계를 이해할 수 없는 것과 같습니다.
그 영적인 것을 우리가 알 수 있도록 자연을 통해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나무에게 있어 물은 생명수입니다.
물이 없는 상태에서는 나무가 자랄 수 없고 얼마 안 있어 그냥 고사하고 맙니다.
나무가 그렇듯이 사람에게 있어 영적인 지혜는 생수와 같은 것입니다
나무가 물을 먹어야 살아갈 수 있는 것처럼 우리도 영적인 생수를 먹어야 살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나무가 노력해서 살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나무는 자리를 옮겨 다닐 수 없으며 뿌리가 물을 찾아 간다고 하지만 제한 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뿌리가 아무리 갈급해서 물을 찾아 간다 해서 멀리 있는 곳 까지는 갈 수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되어야 합니다.
어디에 심느냐에 따라 나무가 무성하고 열매를 맺을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나무가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 심는 이가 어디에 심느냐에 따라서 나무가 생존하고 번성할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자기가 노력해서 찾으려 하고 있습니다.
요한복음7 : 38절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시니"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되세요.
그것은 내가 무엇을 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고는 어느 누구도 나무가 물을 얻는 것과 같이 자기 생명을 얻을 수 있는 영적인 지혜를 얻을 수 없다는 말씀입니다.
믿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야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는 것입니다.
무엇을 하는 것이 아니라 믿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시냇가에 심은 나무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성도입니다.
나무가 물을 얻는 것 같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성도는 그 믿음으로 말미암아 생명을 얻을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믿음이 없이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고는 생명수를 얻을 수 없습니다.
오직 믿음만이 생명수를 얻을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시냇가에 심은 나무라는 말씀은 믿음을 준 성도라는 말씀입니다
믿음의 씨를 뿌려준 성도는 마치 시냇가에 있는 나무처럼 생명을 얻는 생명수를 얻을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믿음이 있는 성도만이 그 행사가 다 형통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육적인 것이 아니라 영적으로 우리는 형통하여 구원을 받을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영적인 것을 이해하지 못하고 육적인 것만 보려한다면 결국 그는 육적으로 살다가 생을 마치고 말 것입니다
나를 믿는 자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 입니다.
믿음이 있는 성도는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넘치고 있다는 것을 압니다.
그러나 믿음이 없는 자는 보이는 육적인 모습을 보면서 마치 이스라엘과 같이 잎이 무성한 무화과를 만들어서 예수님으로 부터 저주를 받을 것입니다
영적인 생수의 강이 흘러넘치게 하세요.
그 강은 보이는 것이 아니라 그 배에서 흘러넘친다고 말씀합니다.
육이 살아 있는 것을 보지 마시고 영이 살아 있는 것을 보면서 자기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넘치게 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오늘의 감사
나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수 있게 하시고 성령께서 감동하여 주심으로 내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넘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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