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니라(요6:63.)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시119:105)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창1:1.)

요한복음 강해

250-2, 그를 파는 유다도 저희와 함께 섰더라

윤주만목사 2024. 12. 2. 20:58

요한복음18:5절을 보겠습니다. (179)  

대답하되 나사렛 예수라 하거늘 가라사대 내로라 하시니라 그를 파는 유다도 저희와 함께 섰더라” 

 

새번역을 보겠습니다

그들이 대답하였다. "나사렛 사람 예수요."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그 사람이다." 예수를 넘겨줄 유다도 그들과 함께 서 있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입니다 

하나님이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셨습니다. 그것은 하나님 나라를 이루시기 위해서 창조를 하셨다는 것을 우리가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렇게 하나님 나라를 이루시는데 있어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중심이 되고 그 일을 당하심으로 해서 우리가 영생을 얻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모든 성경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중심이라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고린도교회에 성도들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의 살입니다 

그리고 피 입니다. 우리는 더 이상 알 것이 없습니다. 성경은 다 이것에 대해서 증거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종교 안에 있는 사람들은 아무 것도 모르면서도 성경에서 문자를 아는 것으로 그저 종교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종교입니다 

그들이 얼마나 무서운 존재인가를 사람들은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그저 자기들의 철학적 지식으로 알고 있고 또 표면적으로 보이는 것을 보고 종교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이 종교에 대해서 계속해서 말씀을 하고 있지만 그 비유의 말씀을 전혀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성경을 보고 있지 않습니까

종교가 되어 있는 유대교의 사람들이 군대를 보내 예수 그리스도를 잡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종교의 모습이라는 것을 가르쳐 주고 있는 말씀입니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자기들의 종교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하면서 절대로 그렇게 하지 않는다고 하지만 역사를 보아도 종교가 한 패악한 일들을 우리가 쉽게 알 수 있습니다

 

그들이 하나님을 믿습니까

그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까? 절대 그렇지 않다는 것을 우리는 바로 알아야 합니다. 이방의 종교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것 같으면 유대교인들이 주님을 잡으려고 군대를 보내지 않았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늘 말씀을 하고 있지만 유대인들은 우리 이방인들의 예표와 경계고 그들이 한 일을 그대로 이방인들이 한다는 것을 가르쳐 주기 위해서 성경을 기록하게 하셨습니다

 

제가 이런 말씀을 합니다.

아마도 종교 안에 있는 사람들은 저에게 심하게 반대를 할 것입니다. 그들은 절대로 그렇게 하지 않는다는 것을 주장을 하고 저에게 자기들을 모욕을 한다고 할 것이 분명합니다. 그러나 사도 바울은 이방의 종교가 어떻게 될 것을 로마서10장에서 말씀을 하고 있고 저희가 하나님께 열심이 있으나 지식을 좇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를 복종치 아니한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시대 종교입니다

사도 바울의 말씀과 같이 하지 않는 교회가 어디 있습니까? 이 시대 모든 교회를 보면 사도 바울의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을 우리가 쉽게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말씀을 보고도 그들은 하나님의 의와 자기의 의가 무엇인가를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누가 있습니까

이 의에 대해서 정확하게 깨닫고 있는 사람이 누가 있습니까? 저는 아직까지 한 사람도 못 봤습니다. 사도 바울이 로마서에서 말씀을 하고 있는 하나님의 의와 자기의 의를 유명하다고 하는 종교인들 중에 단 한 사람이라도 깨달았다 면 종교는 발칵 뒤집어 지고 말았을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종교가 그렇습니다

그 안에 들어가면 아무 것도 모른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런 그들이 제가 종교에 대해서 판단을 하면 자기들이 모욕을 당하는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종교가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아 죽였다는 것만 알아도 자기들이 속해 있는 종교에 대해서 생각을 해 볼 수 있는데 그런 생각도 하지 않는 것이 이 시대 종교 안에 있는 소자들입니다

 

저는 반대입니다 

이방의 종교인들 역시 마찬가지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아무리 진심이라고 해도 그것 역시 인생의 철학에 따르는 진심이고 저는 사람의 진심을 믿을 수 없고 인정할 수도 없습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이방의 수많은 사람들이 이 종교에 마치 블랙홀과 같이 빨려 들어가고 있고 그들이 잠언의 말씀과 같이 소년이 푸주로 가면서도 어디로 가는지를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종교인들이 저를 욕합니까

아니 저를 죽입니까? 저는 그런 것이 전혀 두렵지 않습니다. 제가 그런 것이 두려웠다면 이렇게 말씀을 전하지도 못합니다. 성경에서 종교를 짐승으로 그리고 음녀로 말씀을 하고 있기 때문에 저 역시 그렇게 증거를 할 수밖에 없습니다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입니다 

가룟 유다가 그들에게 찾아가서 예수를 팔 것을 모의 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은 삼십을 주고 가룟 유다와 함께 군대를 보내서 주님께서 자주 가시던 동산으로 찾아 왔습니다. 주님께서는 이미 모든 것을 아시고 너희가 누구를 찾느냐 말씀을 하시니까 종교에서 보낸 사람들은 나사렛 예수를 찾는다고 대답을 하고 있습니다

 

이사야53:7절을 보겠습니다. (1033)

그가 곤욕을 당하여 괴로울 때에도 그 입을 열지 아니하였음이여 마치 도수장으로 끌려가는 어린 양과 털 깎는 자 앞에 잠잠한 양같이 그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

 

가룟 유다입니다 

그는 주님의 제자입니다. 주님과 지난 삼년 반 동안을 함께 다니면서 아름다운 소식을 들은 사람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그는 처음부터 도적이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주님의 제자로서 지난 삼년 반 동안 함께 했지만 그는 처음부터 믿지 않았다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가장 불쌍한 사람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보았습니다. 사도 바울은 그는 하나님의 참 형상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가룟 유다 역시 유대인이었기 때문에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자기 땅에 오신 독생하신 하나님을 보고도 제자가 되었음에도 그의 생각은 따로 있었습니다

 

영생입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영생에 대해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가룟 유다만 그런 것이 아니라 이 시대도 역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하지만 생각은 따로 있는 종교인들이 너무 많이 있습니다. 주님의 제자라고 하면서 복음을 전한다고 하지만 전혀 복음과는 상관이 없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제가 굳이 말씀을 안 드려도 잘 알고 있습니다

 

저는 그렇게 믿고 있습니다

세상 죄인들입니다. 그들은 그저 잠시 보이다가 사라지는 안개입니다. 우리 인생들 전체가 그렇다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청함을 받은 자들이 많다는 것을 성경은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청함을 받은 자들 중에서도 복음을 들은 사람은 아주 적다는 것을 또한 바로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믿습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까? 그들은 그저 종교인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나 그 종교인 중에서 또 청함을 받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그래도 복음을 들은 사람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복음을 들었지만 하나님께서 성령을 보내주시지 않아서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지 못해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는 사람입니다.

 

기쁜 소식입니다 

이 세상 종교 안에서는 사실 이 복음을 듣는다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다는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이제까지 이방의 종교를 보아도 그들은 복음을 전하지를 않았습니다. 그들은 인생들이 만든 교리에 따라 종교의 교리를 배우며 행하면서 살았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물론 그들도 불쌍합니다

그러나 가장 불쌍한 사람은 누구입니까? 주님의 제자가 되었음에도 가룟 유다는 주님을 파는 자가 되고 말았습니다. 사실 가룟 유다보다 더 불쌍한 자는 세상에 없다는 것을 우리는 바로 알아야 합니다. 그는 주님의 제자로서 주님을 판 자가 되고 말았습니다. 다른 모든 제자들은 성령이 오신 후에 다 영생을 얻었습니다

 

그러나 가룟 유다입니다 

그는 주님을 팔고 나서 스스로 죽고 말았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성경에 기록이 되어 있는 인물 중에서 가장 불쌍한 자가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물론 우리가 에서와 같은 사람도 불쌍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존귀에 처해 있으면서도 깨닫지 못하는 자를 짐승이라고 성경은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바로 알아야 합니다

이 시대도 복음을 듣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도중에 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주님의 말씀과 같이 귀한 보석을 발견하고도 자기 밭을 팔아서 사는 것을 못 했습니다. 저는 이 시대도 가장 불쌍한 사람들이 바로 그들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종교인입니다

그들은 처음부터 복음을 듣지 못하고 그저 평생을 종교인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들은 처음부터 죽을 때까지 그렇게 살았기 때문에 늘 어두움에 다니고 있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은 종교에서 모든 것을 다 누리고 살았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저 종교가 전부인 것으로 생각을 하고 살았기 때문에 그래도 낫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복음입니다

이 복음을 듣는다는 것이 얼마나 귀한 일입니까? 주님께서 오셨을 때도 우리가 유대인들을 보고 있습니다. 그들 중에서 복음을 들은 사람이 얼마나 됩니까? 사실 그렇게 많지 않다는 것을 요한복음만 보아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요한복음에서는 니고데모가 거듭남에 대해서 들었고 그리고 사마리아 사람들이 주님을 청해서 복음을 듣고 이 세상에 오신 구세주로 믿었습니다

 

그리고 제자들입니다 

제자들은 주님과 삼년 반 동안 함께 다녔기 때문에 거의 모든 표적과 기사를 보고 그리고 말씀을 들었습니다. 물론 요한복음4장의 사마리아 여인과의 예배는 사도 요한이 하나님의 감동으로 기록했다고 믿고 있습니다. 복음을 듣는다는 것이 그렇게 쉽지 않은 일입니다

 

복음을 듣습니다

그런데 그 말씀을 거절한다는 것은 저는 이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사람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종교 안에서 평생 듣지도 못하고 살다가 그렇게 죽고 마는 사람들이 너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복음을 듣고도 영생을 얻지 못한다면 그는 가장 불쌍한 자라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가룟 유다입니다 

종교인들도 그를 가장 악한 사람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저 역시도 인정을 합니다. 그러나 종교인들은 이제는 더 이상 말씀을 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그들은 그렇게 살게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이 시대도 어떠한 경로를 통해서 복음을 듣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 말씀이 진리인 줄을 모르고 스쳐 지나간다면 아니 말씀을 보다가 종교로 다시 간다면 그보다 더 불쌍한 사람은 없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기회라는 것이 아무에게나 온다고 생각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런데 자기에게 찾아온 천재일후의 기회를 놓치고 만다는 것은 그에게는 너무도 불행한 일이라는 것을 우리가 인생사에서도 알 수 있습니다. 주님의 제자가 된다는 것은 그만큼 중요한 기회이고 이 시대 복음을 듣는다는 것 역시 마찬가지라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을 보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선지자들을 부지런히 보내셨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느 누구도 듣지를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 보내신 선지자들이 전하는 말씀을 그들은 도무지 깨달을 수 없었습니다. 그것을 인생의 철학적 지식으로 이해를 하려고 하다가 모두가 다 망하는 길로 가고 말았습니다

 

복음입니다 

저는 아무 것도 아닙니다. 사람을 보려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베뢰아 사람들은 사도 바울이 말씀을 전하니까 그 말씀이 성경과 맞는가 하여 성경을 상고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최소한 영생을 사모하는 성도는 그런 마음이 있어야 한다고 믿고 있고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면 꾸짖지 아니하시고 후히 주신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나라입니다 

사실 우리 인생으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입니다. 하나님의 생명을 얻어 그 나라에 들어간다는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 나라는 우리 인생들의 언어로는 설명 자체도 안 되는 곳입니다. 그런데 영생의 선물을 우리에게 주시는데 그보다 더 귀한 말씀이 어디 있습니까

 

배반입니다 

가룟 유다도 어찌 보면 주님을 배반을 한 사람입니다0 주님께서는 그에게 영생을 주기 위해서 이 세상에 오셔서 구속의 일을 이루시고 천국복음을 전파하셨는데 그는 인생의 철학으로 생각을 하면서 주님을 파는 자가 되었습니다. 인간의 배신이라는 것을 우리는 바로 알아야 합니다

 

더 심합니다

인생들은 가까이 있던 사람이 배반을 하면 더 반대가 심해진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어야 합니다. 왜 주님의 제자가 주님을 파는 자가 되었는가를 알아야 합니다. 그것이 우리 인생이라는 것을 저는 늘 생각을 하고 있고 배반을 하는 사람들이 반대가 더 하다는 것을 늘 마음에 담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복음을 전하는 자입니까

물론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를 지시는 일은 우리 인생들의 죄를 위해서 피를 흘려주심으로 해서 우리가 하나님께서 약속을 하신 대로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복음을 전하는 자는 늘 자기를 조심하고 또 우리 성도들 안에서 교제를 하는 것 역시 조심을 해야 합니다

 

세상도 보시기 바랍니다

사람이 변질을 하면 더 심하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제가 누구라고 직접 말씀을 하지 않아도 다 알고 있습니다. 종교인 중에 정말 빈민을 위해서 평생을 살던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가 변질을 하자 누구보다도 부자가 되는 것을 원하는 설교를 하고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지금은 민주국가입니다 

그래서 우리를 누가 출회를 할 수도 없고 또 주님의 말씀과 같이 죽일 수도 없습니다. 그러나 처음 복음이 전해질 때 많은 성도들이 죽임을 당할 때 저는 분명히 변절자들도 있었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오히려 앞장을 서서 성도들을 고발을 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인생들의 본성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복음입니다 

전하는 자는 정말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그리스도편지에 있는 말씀들이 얼마나 오래 동안 사람들에게 전해질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누군가 이 말씀을 보고 하나님의 은혜로 성령을 받아 복음을 전한다 해도 역시 마찬가지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자기를 지키시기 바랍니다

너무 인간적으로 자기를 다 보이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복음을 전하는데 있어서 방해가 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고 있어야 합니다. 그런 인간적인 것을 사람들은 나도 모르게 보게 되어 있고 그것이 배반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무기가 되어 복음을 전하는 자를 찌를 수 있다는 것을 늘 생각을 하고 있어야 합니다

 

가룟 유다입니다 

주님의 제자입니다. 가장 가까운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 그가 주님을 은 삼십을 받고 팔았습니다. 그리고 실제 주님께서는 가룟 유다가 파는 일로 로마의 법정에 서게 되시고 십자가형을 선고를 받아 죽으셨습니다. 물론 성경에 예언이 되어 있는 말씀대도 이루어지는 것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심으로 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의 은혜를 믿을 수 있습니다

 

성경입니다 

모세의 율법에서 그리고 선지자의 말씀에서 창조하신 일의 영광을 주님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이루시는 일을 말씀을 하고 있고 이사야 선지자가 그가 곤욕을 당하여 괴로울 때에도 그 입을 열지 아니하였음이여 마치 도수장으로 끌려가는 어린 양과 털 깎는 자 앞에 잠잠한 양같이 그 입을 열지 아니하였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주님입니다 

실제 이 말씀 그대로 주님께서는 대제사장들과 그리고 당시 종교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바리새인들이 보낸 사람들에게 잡혀 가시고 있고 성경을 응하게 하려고 그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찾자 가라사대 내가 예수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한 제물입니다 

이 제물에 대해서는 주님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제물로 드려지는 일을 비유로 해서 율법에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사야 선지자, 시편의 말씀에서 예언을 하고 있고 하나님께서는 창조하신 일의 영광을 이루시는 일을 선지자들로 감동을 해서 성경을 기록하게 하셨고 우리가 보고 있습니다

 

믿음입니다.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율법에서 그리고 선지자의 말씀에서 창조하신 일의 영광을 말씀을 하고 있고 그 일이 실제 이루어지는 것을 주님께서 지금도 아버지와 함께 영화롭게 하신다고 말씀을 하고 있고 우리가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아 믿음으로 역사를 하고 있습니다

 

영생입니다 

그러니까 창세 전에 아버지와 주님이 가지셨던 영화를 우리 인생들이 진리로 인도하심을 받는 일을 말씀을 하고 있고 그 일이 이루어지는 것을 우리 성도는 성경에서 증거를 받고 있습니다. 그럼으로 우리가 영생을 얻은 자가 되었고 하나님 나라에 들어간다는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참으로 놀라운 하나님의 섭리를 우리 성도만이 깨달을 수 있고 이 시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있습니다

 

요한복음18:6절을 보겠습니다. (079

예수께서 저희에게 내로라 하실 때에 저희가 물러가서 땅에 엎드러지는지라” 

 

새번역을 보겠습니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내가 그 사람이다" 하고 말씀하시니, 그들은 뒤로 물러나서 땅에 쓰러졌다.”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주님께서는 이 세상에 양들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그렇게 양들이 태초에 있는 생명을 얻음으로 해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다는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셨던 목적을 이루신다는 것을 성경은 우리에게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바로 알아야 합니다.

내가 누군지를 먼저 알아야 합니다. 인생들이 이 지구 안에서 지적인 능력이 있고 문명을 발달을 시켰다고 해서 너무 교만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피조물 가운데서 유일하게 문명을 발달을 시키다보니까 그리고 지적인 능력이 있다 보니까 자기들이 대단한 존재나 되는 것으로 오해를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이 있습니다

 

심지어는 어떻습니까

자기들이 하나님과 동등한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과 교제를 할 수 있다고 하는 것은 동등하다는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는 것과 같습니다. 우리는 피조물입니다. 같은 피조물들 중에서도 우리가 벌레를 보고 구더기를 볼 때 아주 하찮게 생각을 하고 있고 때로는 아무 감각도 없이 발로 밟아 죽이기까지 합니다

 

양심에 가책도 없습니다

아니 당연히 죽여도 되는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인생들이 그렇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제가 구더기를 벌레를 죽이는 것이 잘못 되었다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같은 피조물들이라는 것을 우리는 늘 생각을 하고 있어야 합니다. 같은 피조물들끼리도 그런데 창조주와 피조물은 어떠하겠는가를 우리는 늘 생각을 하면서 살아가야 합니다

 

교만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지적인 능력이라는 것은 영생을 얻는 일에 있어서는 사실 아무 것도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 정도를 아는 것을 사도 바울은 이 세상 초등학문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가 아무리 세상에서 알아주는 석학이라고 해도 역시 이 세상초등학문에 불과합니다

 

철학을 이야기를 합니까

인생에 대해서 이야기를 합니까? 그래 보았자 그것 역시 세상 초등학문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가 아무리 고상한 말을 한다고 해도 우리는 그런 말이 세상초등학문이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아니 우리가 진리로 인도함을 받고 있는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를 아는 지식에 비하면 그것은 아무 것도 아니라는 것을 우리 성도는 이제 깨닫고 있습니다

 

정말 그렇습니다

제가 그들보다 지혜가 있어서도 아니고 학문을 더 많이 연구를 해서 이런 말씀을 하는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인간적으로는 그 사람들과 저는 비교조차 할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피조물에게 가장 중요한 영생에 대해서 그들은 소경과 같이 아무 것도 모르고 있고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성령을 받아 진리로 인도함을 받아서 믿음으로 역사를 하고 있습니다

 

세상입니까

그런 학문적 지식과 명예입니까? 저는 다 버릴 수 있습니다. 제가 설령 그런 사람이라고 해도 제가 진리로 인도함을 받는 것과는 바꿀 수 없다는 것을 이제는 믿음으로 역사를 하고 있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그런 것이 소중할지 몰라도 우리 성도들은 오직 영생을 얻는 일을 사모하고 있습니다

 

저는 안 바꿉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얼마나 고상한가를 이제는 성령이 오셔서 인도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 세상의 지식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한들 그들에게 무슨 유익이 있겠습니까? 우리 피조물에게 영원한 생명보다 더 소중하고 가치 있는 것은 없다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저도 인간입니다 

솔직히 하나님이 성령을 보내주셨지만 그 인생의 본성을 버리기가 너무 어려워서 때로는 무엇을 해 보고 싶었을 때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누가 제의를 한다고 해도 제가 먼저 거절을 하고 있습니다. 더 이상 그런 것으로 제 마음을 빼앗기고 싶지 않습니다

 

생명입니다 

영원한 생명입니다. 하나님께서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실 때부터 우리에게 약속하신 생명입니다. 그 생명을 얻은 자 되었다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제가 인간적으로 믿는 것이 아니라 성경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를 받아 믿고 있고 제 믿음이 가장 중요하다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우리는 성도입니다. 하나님 나라에 대한 것만을 생각을 하시기 바랍니다. 물론 육체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세상에서 살아가야 합니다. 그러나 그 살아가는 것은 그냥 살아가면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더구나 우리나라 같은 경우에는 자기 육체만 건강하다면 사는데 있어서 문제가 없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오직 예수입니다 

이제까지 우리는 요한복음을 통해서 왜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야 하는가를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았습니다. 비록 육체를 가지고 있어서 싸움에서 때로 질지라도 우리는 이긴 자라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내 안에 예수의 생명이 있음을 믿는 성도는 이미 다 이긴 자입니다

 

복음입니다 

전하는 저도 어렵고 힘이 듭니다. 저는 우리 성도님들 역시 마찬가지라고 믿고 있습니다. 믿음이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 이 믿음을 가지고 살아간다는 것이 우리 육체를 가진 인생으로서 얼마나 어렵고 힘든 싸움이라는 것을 너무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찌합니까

성경이 우리에게 이 믿음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세상에 있는 모든 종교인들이 이 믿음의 비밀을 모르고 있지만 우리는 성령의 인도하심에 따라 진리를 깨닫고 있고 믿음으로 역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욱 더 든든하게 설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분이 먼저 보여주셨습니다. 독생하신 하나님이 이 세상에 나타내셔서 우리에게 보여 주셨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영생을 얻을 수 있는가를 보여주셨고 우리에게 따라 오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따라가는가 하면 주님께서 가신 그 길을 우리가 진리로 인도하심을 받아 믿음으로 역사를 하면 이긴자가 되고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바다 모래 같이 많습니다

이 세상에는 종교인들이 그렇게 많다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령을 보내주심으로 해서 우리 안에 예수의 생명이 있고 그런 우리 성도들에게 너희는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하늘에 속하신 것과 같이 우리 역시 그렇다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그리고 사도들 역시 거의 죽임을 당했습니다. 복음이 처음 전해지는 이방의 수많은 성도들이 로마라는 강대국에 의해서 그리고 종교에 의해서 죽임을 당했습니다. 그것을 요한계시록에서 죽임을 당한 자들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고 그들의 피가 이제 우리까지 왔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우리 성도입니다 

이 세상에서 외롭습니다. 그리고 때로는 홀로 있는 것과 같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처음 복음이 전해지던 때와는 지금 이 시대는 민주국가가 되어서 얼마나 감사합니까? 저는 지금보다 더 편안한 때는 없었다고 생각을 하고 있고 앞으로도 그렇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분은 유일하신 참 하나님이십니다. 그리고 이 모든 일을 다 알고 계시는 분입니다. 그러나 우리와 같은 육체를 입고 오셨습니다. 또 우리 인간적으로 당하는 모든 고통을 그대로 당하셨습니다. 왜 그렇게 하셨는가 하면 우리 성도들이 이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라 세상에서 환난을 당한다는 것을 아시기 때문에 본을 보여주셨습니다

 

이 세상 잠깐입니다 

주의 형제 야고보의 말씀과 같이 우리 생명은 잠시 보이다가 사라지는 안개와 같습니다. 우리는 실체가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주님께서 제자의 아버지가 죽은 것을 아시고 죽은 자들로 죽은 자를 장사하게 하고 너는 나를 좇으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히브리서3:17절을 보겠습니다. (355)  

또 하나님이 사십 년 동안에 누구에게 노하셨느뇨 범죄하여 그 시체가 광야에 엎드러진 자에게가 아니냐

 

엎드러지다 

헬라어에서 떨어지다, 넘어지다, 잃다, 멸망하다. 등 여러 가지 뜻으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거의 다 비슷한 의미의 말씀이라고 생각을 하면 됩니다. 주님을 잡으려고 온 군대입니다. 종교에서 성전을 지키는 사람들이고 그들은 바리새인들과 제사장들이 보낸 사람들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분은 전능 하신 하나님이심을 우리 성도는 믿고 있습니다. 그분이 이 군대 몇 십 명이 왔다고 해서 잡히시겠습니까? 온 우주를 창조하신 창조주 하나님이십니다. 그분은 아무리 많은 군대가 와서 잡는다 해도 잡히실 수 없는 분이라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인생은 피조물입니다

그 피조물이 창조주 하나님을 잡을 수 있습니까? 절대 그런 일은 있을 수 없습니다. 주님께서 스스로 잡혀 주시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것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시고자 하는 말씀이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분은 만유보다 크신 분입니다

절대 우리 피조물이 아무리 강하다고 해도 그분을 잡으실 수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나라를 이루시기 위해서 그러니까 주님께서 세상을 이기시기 위해서 잡혀 주신다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주님께서 누구신가를 군대에게 보여주시고 있습니다

 

말씀 한 마디입니다 

내로라 라는 그 말씀 한 마디에 군대 전체가 물러가서 땅에 엎드러졌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주님의 말씀 한 마디면 이 군대 전체는 그 자리에서 사라지게 하실 수도 있는 분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런데 주님께서는 세상을 이기시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그리고 내가 세상에 이기었다고 이미 선언적인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엎드려졌습니다

종교를 대표로 하는 사람들이 주님을 잡으려고 왔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말씀을 하시니까 그들은 물러가서 땅에 엎드러졌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비유적인 사건이라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종교가 아무리 강하다고 하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잡을 수 없다는 것을 우리에게 본으로 보여 주시고 있는 표적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히브리서입니다

또 하나님이 사십 년 동안에 누구에게 노하셨느뇨 범죄하여 그 시체가 광야에 엎드러진 자에게가 아니냐고 말씀을 하면서 이로 보건대 그들이 믿지 아니하므로 능히 들어가지 못한 것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과 같은 믿음을 갖지 않았다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고 이것이 종교라는 것을 나타내 보여주시고 있습니다

 

성경을 응하게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종교가 주님을 믿지 않았고 그들이 결국에는 넘어지는 자가 된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이렇게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지만 그 안에서 믿지 않는 자가 누군가를 우리에게 여러 가지 비유를 통해서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인생들은 종교 안에 있으면서도 자기 합리화를 시키면서 성경을 보고 있습니다

 

종교인들입니다 

그들이 어떻게 될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주님의 말씀 한 마디에 그들은 땅에 엎드러진다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군대를 동원해서 주님을 잡으려고 왔습니다. 그러나 이때는 보여주시기만 했습니다. 그리고 주님께서는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비유입니다 

종교인들은 다 죽는다는 것을 비유로 가르쳐 주고 있는 말씀입니다. 이스라엘이 광야에서 다 엎드러진 것과 같이 종교인들 역시 그렇게 시체가 광야에서 죽은 것과 같이 죽는다는 것을 비유로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방인들 역시 종교가 되고 말았습니다. 자기들은 유대인들과는 다르다고 생각을 하고 있지만 성경은 이스라엘은 이방인들에게 예표가 되고 경계를 하고 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입니다 

그분의 말씀 한 마디에 종교의 군대라 해도 다 죽고 만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보여주시고 있습니다. 그들이 어떻게 범죄를 하고 있는가를 성경에서 말씀을 하고 있지만 이방의 종교인들 역시 자기들이 범죄를 하고 있는지 조차 모르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있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인생은 피조물입니다 

다 죽은 자라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자기들의 육체가 살아 있는 것을 보고 성경에서 말씀을 하고 있는 영의 일을 전혀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지금도 종교 안에서 계속해서 범죄를 하고 있고 주님이 오실 때까지 악한 자로 살아가게 되어 있습니다.  next 2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