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강, 가나안에 들어간 갈렙
민수기 26:65절을 보면
“이는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대하여 말씀하시기를 그들이 반드시 광야에서 죽으리라 하셨음이라 이러므로 여분네의 아들 갈렙과 눈의 아들 여호수아 외에는 한 사람도 남지 아니하였더라”
애굽에서 이스라엘이 나온 사람들을 계수해 보면 20세 이상 장정만 60만이 넘었다고 성경은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 약속하신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에 들어간 사람은 여호수아와 갈렙 두 사람입니다
여호수아는 이미 모세를 따라 지도자 수업을 받은 사람입니다 모세가 사역을 마치고 난 후에는 당연히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백성을 인도해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하게 하셨음으로 여호수아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에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여호수아가 가나안에 들어가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모세는 가나안을 들을 갈 수 없습니다.
그가 가나안을 눈앞에 두고도 아직도 정정해서 충분히 들어갈 수 있었지만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가나안에 못 들어가게 하셨습니다. 물론 성경에는 므리바에서 하나님께서 반석을 명하여 물을 내라 하셨지만 모세가 분을 내며 반석을 친 것으로 마치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한 것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만약 모세의 행위가 문제가 되서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했다면 우리는 한 사람도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는 것을 여러분이 깨달아야 합니다. 모세는 율법의 대명사입니다 그 율법을 반포한 모세가 가나안에 들어가는 것을 하나님께서는 허락하지 않으셨습니다. 제가 모세가 천국에 들어가지 못했다는 것이 아니라 율법을 따르는 자는 모세와 같이 가나안에 들어갈 수 없다는 것을 하나님께서 예표 해 주셨던 것입니다
어찌 되었든 모세는 가나안에 들어갈 수 없었습니다.
그 모세가 못 들어가니까 당연히 여호수아는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고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들어가야 하는 사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모세를 따라 출애굽 하는 과정에서 모세를 수종했던 여호수아야 말로 이스라엘을 인도해야 하는 지도자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그런데 여호수아 외에 단 한 사람이 가나안 땅에 들어갔습니다.
애굽에서 나온 20세 이상의 장년이 모두 광야에서 하나님의 진노로 죽고 말았는데 유일하게 갈렙만이 살아서 가나안에 들어가는 영광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왜 갈렙이 가나안 땅에 들어갈 수 있었는가를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그래야만 나도 영적인 가나안 땅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이렇게 생각합니다.
정탐꾼 12명을 보냈는데 그 중에 여호수아와 갈렙 만이 그 땅을 들어가자고 해서 두 사람이 들어갈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틀린 말은 아닙니다.
민수기13:1-2절을 보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사람을 보내어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는 가나안 땅을 탐지하게 하되 그 종족의 각 지파 중에서 족장 된 자 한 사람씩 보내라”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을 정탐하기 위해 각 지파 중에 족장 된 사람 12명을 택해서 그들은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그 성과 그리고 그곳에 사는 사람들과 또 그곳이 과연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인가를 살펴보기 위해 가나안 땅을 정탐하러 갔습니다.
민수기13장은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을 정탐한 내용이 그대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들이 40일 간 가나안을 정탐하고 와서 모세에게 보고하기를 과연 그 땅은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라고 말 합니다 어느 정도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냐면 포도 한 송이를 두 사람이 메고 올 정도로 농사가 잘 되는 비옥한 땅이었습니다.
그러나 나머지 10명은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만을 본 것이 아니라 가나안에 거하는 네피림 후손의 아낙 자손을 보았고 또한 견고한 성을 보았습니다. 전쟁에 대한 무기도 하나 없는 이스라엘 백성이 거대한 아낙 자손과 견고한 성을 무너뜨리고 그것에서 승리한다는 것은 사람의 생각으로는 도저히 불가능한 일이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하신 은혜의 약속을 믿은 것이 아니라 환경을 보고 자기 앞에 있는 처지를 보았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은 맞는데 하나님의 능력을 믿기 보다는 자기들의 능력을 판단하다가 하나님의 진노를 사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진노로 애굽에서 나온 20세 이상의 모든 남자는 가나안에 들어 갈 수 없게 되었고 그들은 결국 광야에서 40년을 유리하다가 모두 죽고 말았습니다. 그런 가운데 유일하게 갈렙 만이 가나안에 들어갈 수 있는 은혜를 입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갈렙이 정탐한 땅을 갈렙에게 주신다는 약속까지 해 주셨습니다.
가나안은 천국의 모형입니다
장정 40만 명이 애굽에서 나와서 지도자 여호수아를 제외하고는 단 한 사람 갈렙 만이 천국에 들어가는 영광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혹자는 이 말씀을 보고 천국에 들어가기가 어렵다고 말합니다. 보라 40만 명 중에 겨우 한 사람 만이 들어갔다 천국은 들어가기가 그렇게 어려운 곳이다 라고 주장을 합니다.
그러면서 갈렙이 가나안에 들어갈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했기 때문이라고 말 합니다
민수기32:12절을 보면
“다만 그나스 사람 여분네의 아들 갈렙과 눈의 아들 여호수아는 볼 것은 여호와를 온전히 순종하였음이니라 하시고”
갈렙과 여호수아는 여호와를 온전히 순종하였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에게 새로운 패러다임이 있어야 합니다. 순종하니까 내가 어떤 일을 잘 하는 것만을 생각합니다. 기독교인들 거의 모든 사람들이 순종하면 율법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갈렙과 여호수아가 순종했다니까 마치 율법에 순종한 것으로 오해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 세상에는 율법으로는 완전하게 순종한 사람이 한 사람도 없습니다. 그것은 갈렙과 여호수아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들이라고 다를 것이 없습니다.
율법에 대해 순종했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은 온 율법을 다 지켰을 때 순종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민수기 32장 12절을 보면 갈렙과 여호수아는 여호와를 온전히 순종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만약 이 순종이 율법적인 것이라면 갈렙과 여호수아는 율법을 온전히 이룬 사람이 됩니다. 다시 말씀을 드리면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실 필요가 없다는 말씀이 됩니다.
온전히 라는 말씀은 전부 다입니다.
온전하다는 사전적인 뜻은 잘못된 것이 없이 바르거나 옳다는 뜻입니다 만약 율법을 온전히 순종했다면 율법을 다 지켰다는 말씀입니다 그런데도 마치 갈렙이 율법을 온전히 다 지킨 것처럼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갈렙도 우리도 똑 같은 죄인이라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성경에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고 분명히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만약 율법적인 것이라면 온전히 라는 단어를 사용해서는 안 됩니다 어느 정도 율법을 잘 지켰다고 해야 맞는 말씀입니다 갈렙이 율법에 온전히 순종해서 가나안 땅에 들어간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우리는 깨달아야 합니다.
로마서10:16절을 보면
“그러나 저희가 다 복음을 순종치 아니하였도다 이사야가 가로되 주여 우리의 전하는 바를 누가 믿었나이까 하였으니”
노예 된 사람을 구해주고 그들을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인도하여 그곳을 주는 것은 기쁜 소식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400년 전에 약속하신 땅을 거저 준다는 것은 기쁜 소식입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그 기쁜 소식을 모세로부터 듣고도 순종하지 않았습니다.
자기들이 싸워서 가나안에 들어가려 했습니다.
기쁜 소식을 듣고도 하나님의 능력을 믿지 않고 환경과 처지를 보며 낙담하였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복음의 기쁜 소식에 온전히 순종을 하지 않고 자기들의 조상 아브라함에게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그 약속을 믿지 않았던 것입니다
이스라엘 전체는 복음에 순종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이 율법에 순종하지 않아서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한 것이 아니라 복음에 순종하지 않아서 하나님의 진노를 사서 광야에서 40년 간 유리하다가 모두 죽고 말았습니다.
교회는 광야 생활입니다
구약은 신약의 그림자와 모형입니다
지금 이 시대도 이스라엘의 수가 바다 모래 같이 많아도 복음에 순종하지 않는 자들은 이스라엘과 같이 모두 광야에서 죽고 말 것입니다 이스라엘이 어떤 사람들입니까?
애굽에서 하나님께서 내리시는 10가지 재앙을 본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홍해를 가르고 마른 땅처럼 건너고 자기들을 쫓아오는 애굽 군대가 모두 수정되어 죽는 것을 눈으로 보았습니다. 광야에서 물이 없을 때 하나님께서 반석에서 물을 내어 먹게 하셨습니다.
밤에는 불기둥으로 인도하시고 낮에는 구름 기둥으로 인도하시는 은혜를 누리며 광야를 건너왔습니다. 단 하루라도 불기둥과 구름기둥이 없으면 견딜 수 없는 그 광야를 하나님의 능력으로 지나온 사람들입니다
또 먹을 것이 없을 때 하늘에서 만나를 내려 그들에게 양식을 내려 주셨습니다. 이스라엘이 고기를 먹고 싶다고 투정을 부릴 때 메추라기를 보내 주셔서 고기를 먹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들을 막고 서있는 모압 족속과 아말렉 족속을 하나님의 능력으로 전쟁에서 이기게 하시는 것을 눈으로 본 사람들입니다 그들에게는 전쟁에서 사용할 칼과 활 등 무기가 하나도 없었지만 하나님께서 싸우셔서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이 모든 것을 자기들 눈으로 똑똑히 목도 하고 광야를 지나온 사람들입니다 그 뿐 아니라 그들의 신발이 해어지지 않고 옷도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런 모든 기적을 보면서도 계속해서 하나님을 대적했던 사람들입니다 만약 율법적인 것이 문제라면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벌써 멸망을 시켰을 것입니다 사실 그렇게 하려고 하실 때 모세가 기도함으로서 이스라엘이 진노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율법적인 순종을 하지 않은 것이 문제라면 이스라엘은 정탐을 하기 전에 벌써 멸망을 당하고 말았을 것입니다 그것은 여호수아와 갈렙도 마찬가지입니다 세상에는 의인이 하나도 없기 때문에 그들 역시도 광야에서 죽었어야 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하나님을 온전히 순종한 것은 그런 율법적인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액속하신 그 복음의 기쁜 소식을 온전히 순종했다는 말씀입니다
민수기14:8절을 보면
“여호와께서 우리를 기뻐하시면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시고 그 땅을 우리에게 주시리라 이는 과연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니라”
갈렙과 여호수아는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을 보았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젖과 꿀이 흐르는 땅만을 본 것이 아니라 그 외적인 것을 보고 지레 겁을 먹었습니다. 하나님이 말씀에 순종하지 않았다는 말씀입니다 자기들이 싸우려고 했던 것입니다 무기도 없고 병사도 없는 자기들이 싸우려 하니까 도저히 엄두가 나지 않았던 것입니다
시편24:8절을 보면
“영광의 왕이 뉘시뇨 강하고 능한 여호와시요 전쟁에 능한 여호와시로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몰랐습니다.
애굽 군대를 홍해에서 물로 수장 시킨 하나님의 능력을 알지 못했습니다. 전쟁에 능한 하나님을 믿지 않고 자기들의 힘을 믿었던 사람들입니다 그러다 보니 거대한 아낙 자손을 보고 미리 겁을 먹고 말았습니다.
천국은 좋은 곳입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 보다 더 좋은 곳입니다 그런데 이 시대도 자기 노력으로 천국에 들어가려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천국을 들어가는 것은 은혜의 언약입니다 내가 무엇을 해서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일방적인 약속을 하시고 들어가게 하시는 곳이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이라는 말씀입니다
아브라함에 약속을 하실 때 다른 조건이 있었습니까?
아무런 조건이 없었습니다. 네 자손이 애굽에서 400년 종살이 한 후에 내가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시겠다고 약속을 하셨습니다. 거기에는 어떤 단서나 조건이 없었습니다. 이스라엘이 잘 하고 못하는 것과는 아무 상관도 없이 하나님께서 일방적으로 들여보내야 하는 약속입니다
우리가 천국 가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내가 무엇을 잘 해서 가는 것이 아니라 주님께서 우리에게 일방적으로 약속하신 은혜의 언약을 믿기만 하면 갈 수 있는 곳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그 약속을 믿기 보다는 그것에 순종하기 보다는 자기 힘으로 능력으로 가려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불순종하는 하는 것입니다 그들이 순종한다고 하는 그것이 오히려 불순종이 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은혜의 약속에는 순종하려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기들과는 아무 상관이 없는 자기들이 약속도 하지 않은 것을 지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갈렙과 여호수아는 복음에 순종한 사람들입니다 다시 말씀 드려서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을 하나님께서 주신 다는 것을 온전히 믿었습니다.
갈렙이 어떻게 해서 가나안 땅에 들어갈 수 있었는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민수기14:24절을 보면
“오직 내 종 갈렙은 그 마음이 그들과 달라서 나를 온전히 좇았은즉 그의 갔던 땅으로 내가 그를 인도하여 들이리니 그 자손이 그 땅을 차지하리라”
갈렙은 이스라엘 백성과 마음이 달랐습니다.
그가 어떤 행위에 순종을 잘 해서 가나안 땅에 들어간 것이 아니라 이스라엘 백성과는 마음이 달랐다는 말씀입니다 어떤 행위가 다른 것이 아니라 마음이 달랐다고 성경은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40만 명입니다
지금 한국 교회 교인들이 천만 명입니다
복음은 비밀이고 감추어져 있습니다. 내가 다수에 속해 있다고 해서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고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다수의 이스라엘과 마음이 다른 사람은 겨우 여호수아와 갈렙 두 사람 뿐이었습니다.
믿음을 가진 사람이 그 만큼 적다는 말씀입니다
행위에는 아주 열심을 다하고 있습니다. 서로 경쟁을 하듯이 교회 안에서 행위에 대해서는 열심을 다 하며 같은 행위를 보이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다수는 믿음을 모른다는 말씀입니다
가나안에 들어갈 수 있는 것은 마음입니다
갈렙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그 은혜의 약속을 마음으로 믿었다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실제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을 보고 더욱 더 확신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그런 믿음을 가진 사람들이 없었다는 말씀입니다
교회에 들어오는 사람들은 참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과 같이 은혜의 약속을 믿는 믿음을 가진 사람은 아주 적다는 것을 여러분이 깨달아야 합니다. 다수의 사람들은 믿음을 쫓기 보다는 자기들의 행위로 천국에 들어가려 하고 있습니다. 자기들이 싸워서 천국에 들어가려 하고 있습니다.
예수를 믿는다 하면서도 자기들이 이겨서 천국에 들어가려 합니다.
믿음이 무엇인가를 모르기 때문입니다 은혜의 약속을 믿기 보다는 자기가 무엇인가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로마서10:10절을 보면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갈렙은 이스라엘과는 마음이 달랐습니다.
어떤 마음을 가졌느냐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는 마음을 가졌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그 약속을 믿어 가나안 땅에 들어가려 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시인을 했습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면 가나안 땅에 들어갈 수 있다고 시인을 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돌로 쳐 죽이려고 할 때 갈렙은 자기 생명을 내 놓고 입으로 시인을 했습니다. 갈렙은 마음으로 복음을 믿었지만 이스라엘에게는 그런 마음이 없었습니다. 지금 이 시대도 마찬가지입니다 갈렙과 같이 마음이 달라야 천국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복음에 순종하는 마음을 가진 사람만이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는 것을 여러분이 명심해야 합니다.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너무 쉽습니다. 너무 쉬워서 사람들이 꾀를 내다보니까 자기 스스로 올무에 걸려 사망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갈렙이 가나안에 들어간 것이 어렵게 들어갔습니까?
마음으로 믿어서 들어갔습니다.
400년 전 자기 조상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그 약속 네 자손이 애굽에서 종살이 하다가 내가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인도하시겠다는 그 약속을 믿어서 천국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 것이 어렵습니까? 그냥 마음에서 믿기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마음으로 믿기만 하면 안 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믿기만 해서 천국에 갈 수 있냐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믿음이 무엇인가를 모르는 사람입니다 믿음을 모르기 때문에 어떻게 믿기만 해서 천국에 갈 수 있냐고 주장을 하면서 사람들을 미혹하고 있습니다.
갈렙이 가나안에 들어간 것은 예표입니다
천국에 들어가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너무도 쉬운데 그것을 여호수아와 갈렙만이 믿었습니다. 믿은 사람은 모두 들어갔습니다. 겨우 두 사람이 가나안에 들어간 것이 아니라 믿은 사람 100%가 들어갔다는 것을 여러분이 깨달아야 합니다.
그리고 믿지 않은 이스라엘 전부는 광야에서 죽고 말았습니다.
지금도 교회에 나온 사람들 중에는 믿음이 있는 사람이 있고 그렇지 못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내가 믿음에 서 있는 가 스스로 확증해 보시기 바랍니다. 믿음에 있지 않으면 버리운 자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믿음은 마음에 있습니다.
그런데도 성경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믿음이 있으면 행위가 따라 온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가나안에 들어간 갈렙이 무엇 때문에 들어갔습니까? 이스라엘과 마음이 달라서 들어갔다고 분명히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행위가 따라와서 들어간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약속을 온전히 순종하는 믿음을 가졌기 때문에 가나안에 들어갈 수 있었다는 말씀입니다
그 약속은 우리에게 무엇을 요구하는 약속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일방적으로 하신 약속입니다 아브라함에게 네 자손이 400년 후에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에 들어간다고 일방적으로 약속을 하셨습니다. 만약 이스라엘이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하면 하나님께서 약속을 어기게 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이 잘하든 잘못하든 하나님께서는 무조건 약속을 지켜야 하는 것입니다
그 약속을 갈렙은 믿었습니다.
지금 이 시대도 예수 그리스도만 믿으면 천국에 들어갑니다. 그것은 마치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것과 같은 은혜의 언약입니다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살아서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라는 은혜의 언약입니다 거기에는 어떤 조건이 없습니다.
그 마음이 믿기만 하면 됩니다.
그런데 믿음에다 조건을 가져다 붙이고 있습니다.
그것을 사도 바울은 다른 복음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믿음에다 그 어떤 조건이라도 붙이는 순간 다른 복음이 됩니다. 그것이 하나님에 대한 열심이라도 가져다 붙이는 순간 복음은 변질이 되고 만다는 것을 여러분이 깨달아야 합니다.
오직 믿음입니다.
갈렙의 마음이 다른 것은 오직 믿음을 가졌다는 말씀입니다
이스라엘 모두는 오직 믿음을 가지지 않았습니다. 믿지 못했기 때문에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을 보고도 하나님의 능력을 믿지 못해 광야에서 모두 죽임을 당하고 말았습니다.
지금 우리는 천국을 소망하고 삽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과는 비교할 수 없는 정금으로 깔려 있고 열두 진주 문이 있고 하나님의 보좌로부터 흐르는 강가에는 달마다 열매가 맺는 열두 생명나무 과실이 있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마음껏 받으며 살아갈 수 있는 그런 천국을 바라보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런 좋은 곳을 믿음으로 가려 하지 않고 있습니다.
교회에 나왔어도 믿음으로 천국에 가려 하지 않는 모든 사람은 교회에서 죽고 말 것입니다 이스라엘이라는 40만의 숫자 중에 믿음을 가진 사람은 오직 여호수아와 갈렙 두 사람 뿐이었습니다.
교회 안에 있는 모든 사람이 믿는다고 하고 있습니다.
그 믿음이 온전한 믿음이 아니고는 천국에 갈 수 없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내가 무엇을 해서 가려는 것이 아니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은혜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는 성도가 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갈렙이 온전한 믿음으로 가나안에 들어간 것 같이 지금 이 시대 성도도 예수 그리스도를 온전히 믿어 천국에 들어가게 될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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