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강, 발 씻기
요한복음 13:9-11절을 보겠습니다. (신 170쪽)
“시몬 베드로가 가로되 주여 내 발뿐 아니라 손과 머리도 씻겨 주옵소서 예수께서 가라사대 이미 목욕한 자는 발밖에 씻을 필요가 없느니라 온 몸이 깨끗하니라 너희가 깨끗하나 다는 아니니라 하시니 이는 자기를 팔 자가 누구인지 아심이라 그러므로 다는 깨끗지 아니하다 하시니라”
베드로다운 대답입니다.
주여 내 발뿐 아니라 손과 머리도 씻겨 달라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왜 이런 말을 하고 있습니까? 그것은 지금 주님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기시고 있지만 이제는 알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베드로가 주님께서 발을 씻기시는 것을 알았다면 절대로 이런 말을 하지 않았을 텐데 모르기 때문에 자기 손과 머리도 씻겨 달라 하고 있습니다.
우리말로 봉창을 두드리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이것을 행하는 것을 전혀 알지를 못하기 때문에 베드로가 손과 머리도 씻겨 달라고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 시대 이렇게 목사들이나 신부들이 교인들의 발을 씻겨 주는 행위가 바로 봉창을 두드리는 행위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런데 그런 행위에 감동을 받고 있는 것이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입니다.
모릅니다.
목사도 모르고 있고 교인들도 모르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베드로와 같이 자기 손과 머리도 씻겨 달라고 하는 것입니다. 아니 발만 씻겨 주는 것만 해도 너무 감격을 해서 더 이상 요구를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종교적인 행위라는 것이 어떠하다는 것을 여러분이 바로 깨달아야 합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이런 종교적인 예식을 행하는 것을 좋아하고 있고 그것을 통해서 감동을 받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주님께서 말씀을 합니다.
이미 목욕을 한 자는 발 밖에는 씻을 필요가 없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베드로는 자기가 이미 목욕을 했다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어떻게 이미 목욕을 했습니까? 우리 성도들은 물로 씻어 거룩하게 되었다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목욕을 했습니다.
주님께서 이미 우리를 목욕 시켜주셨다는 말씀입니다. 베드로는 지난 삼년 반 동안을 주님을 따라 다니고 있었지만 자기가 목욕을 했다는 것을 모르고 있고 주님께서 그것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이미 목욕을 한 자는 온 몸이 깨끗하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잘 이해를 하시기를 바랍니다. 온 몸이 깨끗합니다.
발이 더럽습니까?
주님께서 발 밖에는 씻을 필요가 없다고 하시니까 정말로 발이 더러운 것으로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이미 제자들은 목욕을 했기 때문에 온 몸이 깨끗합니다. 발도 깨끗합니다. 주님께서 제자들의 발이 더러워서 씻기시는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새번역을 보겠습니다.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이미 목욕한 사람은 온 몸이 깨끗하니, 발 밖에는 더 씻을 필요가 없다. 너희는 깨끗하다. 그러나, 다 그런 것은 아니다."”
성경을 잘 보시기 바랍니다.
발이 더러워서 씻기는 것이 아닙니다. 이미 온 몸을 목욕을 했기 때문에 발까지도 깨끗하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이런 말씀들을 오해하고 있는 사람들이 참 많이 있습니다. 마치 우리의 발을 씻어야 하는 것으로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미 우리는 목욕을 한 성도이기 때문에 발까지도 깨끗하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그것을 안 믿습니다.
그러니까 이 세족이라는 예식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너희는 깨끗하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제자들의 발을 더러워서 씻기시는 것이 아니라 너희는 이미 깨끗하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목욕을 하는데 발을 안 씻습니까?
그것은 말이 안 되는 것입니다. 목욕을 한 자는 이미 발까지도 깨끗하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목욕을 하면서 발을 안 씻는 사람이 있다면 그가 더 이상한 사람입니다. 이미 제자들은 목욕을 했기 때문에 깨끗합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내가 하는 것을 이제는 너희가 알지 못하나 이 후에는 알게 되리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미 목욕한 자입니다.
그런 제자들은 발 밖에는 씻을 필요가 없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목욕을 하는 것과 발 씻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의 것입니다. 이미 목욕을 했을 때 발을 씻는 것은 너무도 당연합니다. 지금 주님께서는 실제 제자들의 발을 씻겨 주시면서 왜 발을 씻어야 하는가를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모르나 주님께서 십자가를 지신 후에 알게 된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다는 아닙니다.
열두 제자들의 발을 다 씻겨 주셨지만 다 깨끗한 것은 아니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실제 주님이 십자가를 지실 때 주님을 가룟 유다가 팔았고 성령이 오시기 전에 유다는 스스로 죽었습니다. 그것은 가룟 유다는 목욕을 하지 않아서 깨끗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요한복음13:12-14절을 보겠습니다. (신 170쪽)
“저희 발을 씻기신 후에 옷을 입으시고 다시 앉아 저희에게 이르시되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을 너희가 아느냐 너희가 나를 선생이라 또는 주라 하니 너희 말이 옳도다 내가 그러하다 내가 주와 또는 선생이 되어 너희 발을 씻겼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기는 것이 옳으니라”
제자들의 발을 씻겨 주셨습니다.
그리고 난 후에 주님께서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을 아느냐고 묻고 있습니다. 제자들은 주님께서 행하신 것을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물론 주님이 부활 승천 하시고 난 후에 제자들은 이것을 알았기 때문에 성도들의 발을 서로 씻겼습니다.
지금도 묻고 있습니다.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묻고 있습니다. 주님이 이 세상에 안 계시기 때문에 우리의 발을 직접 씻겨 주실 수는 없지만 우리도 역시 주님께서 발을 씻겨 주셨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발을 씻겨 주신 것을 믿지를 않고 교회 안에서 이것을 의식화해서 행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모르기 때문입니다.
왜 주님이 제자들의 발을 씻겨 주셨는가를 모르기 때문에 주님께서 실제 유월절 전에 저녁을 잡수시면서 행한 것을 그대로 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행위를 하면서 마치 자기들이 주님의 제자나 되는 것으로 착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실제 하고 있다는 자체가 모르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는 것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왜 합니까?
주님께서 너희도 발을 서로 씻기는 것이 옳다고 말씀을 하셨기 때문입니다 주님께서 옳다고 하시니까 그것이 옳은 것인지 아닌지도 모르고 그저 문자적으로 그것을 하면서 세족식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언제 우리에게 세족을 하라고 말씀을 하셨습니까? 너희도 서로 발을 씻기는 것이 옳다고 하셨지 세족식을 하라고 하셨습니까?
모르기 때문입니다.
성경을 모르니까 주님께서 발을 서로 씻기는 것이 옳다고 하시니까 자기들이 이름을 새로 만들어서 세족식이라고 하면서 그것을 행하면서 옳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마치 이스라엘이 율법을 지키면서 그것이 옳다고 생각하는 것과 하나도 다를 것이 없습니다.
정신이 혼미해 집니다.
이런 말씀이 나오면 사람들은 거의 정신을 잃어버리고 그 일을 어떻게 할까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더구나 주님께서 이것을 행하는 것이 옳다고 말씀을 하시니까 이것을 안 하면 안 되는 것으로 생각을 하고 어떻게 하든지 이것을 행하려고 합니다.
주님이 말씀을 합니다.
너희가 나를 주라고 또는 선생이라고 하니 옳다고 말씀을 하시고 있습니다. 발을 씻기는 것과 이것이 무슨 연관이 있습니까? 그러나 이 말씀을 하시고 난 후에 내가 너희 발을 씻어 준 것 같이 너희도 서로 발을 씻기는 것이 옳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옳은 일을 하려고 아주 오래 전부터 세족식이라는 말을 만들어서 하고 있습니다.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주님께서 행하신 것을 그대로 행위로 하고 있는 사람은 주님께서 지금 무엇을 말씀을 하는가를 전혀 모르고 있는 사람입니다. 주님께서 너희가 나를 주라 또는 선생이라고 한다고 말씀을 하시면서 그것이 옳다고 말씀을 하면서 이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요한복음 13:15절을 보겠습니다. (신 170쪽)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 하여 본을 보였노라”
주님은 주요 선생입니다.
그런 분이 제자들의 발을 씻겨 주셨습니다. 그리고 너희도 서로 발을 씻기는 것이 옳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발을 씻기는 것이 옳아서 이 말씀을 하고 있습니까? 그리고 주님께서 주요 선생인데 제자들의 발을 씻긴 것이 대단해서 너희도 그렇게 하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까?
그렇게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런 생각 때문에 사람들이 종교가 되고 그것을 의식화 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너무도 싫어하시는 종교인이 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본을 보여 주시기 위해서 이것을 행하셨는데 사람들은 이것을 실제로 행하면서 의식화하고 있습니다.
본을 보여 주셨습니다.
잘 이해를 하시기 바랍니다. 주님께서 본을 보여 주셨다는 말씀을 잘 이해를 하셔야 합니다. 이 세상의 일을 가지고 본을 보여 주신 것이 아니라 하늘의 일을 가지고 본을 보여 주셨습니다. 사람들은 본을 보여 주셨다는 이 말씀을 보고 그대로 따라 하려하고 있습니다.
히브리서 8:5절을 보겠습니다. (신 360쪽)
“저희가 섬기는 것은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과 그림자라 모세가 장막을 지으려 할 때에 지시하심을 얻음과 같으니 가라사대 삼가 모든 것을 산에서 네게 보이던 본을 좇아 지으라 하셨느니라”
성막에 대해서 강의를 해 드렸습니다.
모세가 이스라엘에게 지으라고 한 성막은 하늘에 있는 모형과 그림자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산에서 하늘의 있는 모형과 그림자를 보여 주시고 산에서 네가 보이던 본을 좇아 지으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성막입니다.
하늘에 있는 모형과 그림자입니다. 그런데 이스라엘은 어떻게 했습니까? 이 성막을 보고 율법과 규례로 정해 놓은 그대로 행하는 일에 열심을 내고 말았습니다. 그것은 분명히 하늘의 모형과 그림자이고 산에서 모세에게 보여 주셨던 본인데 이스라엘은 성막을 짓고 자기들의 눈으로 보이는 그것을 그대로 섬기는 일에 열심을 냈습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이 시대도 이렇게 주님께서 하신 일들을 가지고 문자 그대로 따라하고 있습니다. 분명히 주님께서는 본을 보여 주셨지만 사람들은 그 본이 무엇인가를 모르고 이스라엘과 같이 율법으로 성막을 섬기는 일만 하고 있습니다. 본이라는 것은 실체가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이 시대는 세족식을 한다고 하면서 이스라엘이 성막 안에서 제사를 드렸던 것과 같이 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어떻게 했습니까?
하나님께서 번제단에서 번제를 드리라고 하니까 그대로 번제를 드렸고 또 물두멍에서 씻으라고 하니까 그것을 그대로 씻었습니다. 그뿐 아니라 성막 안에서 행하는 모든 것은 하늘의 모형과 그림자로서 모세에게 산에서 보여주신 하늘의 본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본을 보고 그대로 행하다가 결국에는 망하는 길로 가고 말았습니다.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신약에 와서도 사람들은 똑같이 행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본을 보여 주신 것입니다 영의 일에 대해서 본을 보여 주신 것이지 이것을 실제 그대로 행하는 것은 한 마디로 이스라엘이 성막에서 자기들이 눈으로 보고 율법대로 행한 것과 조금도 다르지 않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본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하늘에 있는 모형과 그림자입니다 성막을 지을 때 하늘에 있는 그대로를 지은 것이 아닙니다. 하늘에 있는 것을 우리 인생들에게 그대로 지어서 보일 수도 없습니다. 그래서 본을 보여 주셨고 모세는 자기가 본 그대로 이스라엘에게 성막을 짓게 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그 본을 실체로 생각하면서 율법의 행위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정말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성경에 나오는 모든 행위는 그대로 해서는 절대로 안 됩니다. 물론 그대로 행해야 하는 것도 일부 있지만 대부분의 말씀은 다 그 의미가 따로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하고 그것을 알고 행하는 것이 성령의 감동을 받고 행하는 성도라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안타깝습니다.
신약에 와서 그대로 행하는 것의 대표적인 것이 바로 이 발을 씻기는 것과 그리고 주님의 만찬입니다. 그것을 성찬이라고 하면서 지금 이 시대 교회 안에서 얼마나 정성을 다 해서 행하고 있습니까? 이제 성찬은 거의 율법화 되어 있는데도 사람들은 그것을 깨닫지 못하고 그저 종교에 빠져서 헤어 나오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행위가 아닙니다.
이스라엘이 그 행위 때문에 망하는 길로 갔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그런데도 이 시대 역시 성경에 기록이 되어 있는 어떤 행위를 보면 참지를 못하고 그것을 그대로 행하고 있습니다. 그런 것들이 다 종교화 되어 있는 모습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요한복음13:16절을 보겠습니다. (신 171쪽)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종이 상전보다 크지 못하고 보냄을 받은 자가 보낸 자보다 크지 못하니”
주님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겨 주셨습니다.
그리고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 같이 너희도 그대로 행하라고 본을 보여 주셨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종이 상전보다 크지 못하고 보냄을 받은 자가 보낸 자보다 크지 못하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 실체를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이제까지 제자들의 발을 씻겨 주신 것은 본입니다. 이제 주님께서는 유월절을 예비 일에 저녁을 드시고 난 후에는 가룟 유다에 의해서 이스라엘에게 팔려서 십자가를 지실 것을 아시고 있습니다. 그 십자가를 지신 후에 주님께서는 이 세상에 계시는 것이 아니라 하늘에 올라가셔서 우리에게 천국에 대한 소망을 주셨습니다.
종이 상전보다 크지 못 합니다.
그리고 보냄을 받은 자는 보낸 자보다 크지를 못 합니다. 주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당신이 누구신가를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신약 성경을 보아서 잘 알겠지만 대부분의 사도들과 제자들이 자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라고 소개를 하고 있습니다.
제자들은 종입니다
그리고 주님께서 보낸 자들입니다. 주님과 제자들의 관계를 말씀을 하시고 있습니다. 사도바울도 그렇고 거의 모든 사도들이 성경을 기록할 때 자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라고 소개를 하고 있습니다. 이 종은 육적인 종이 아니라 자기를 종으로 인정을 하고 있습니다. 이 시대도 복음을 가지고 있는 성도는 모두가 예수 그리스도의 종입니다
복음의 종입니다
보냄을 받은 자는 보낸 자의 종입니다 제자들은 이 세상에서 주님에게서 직접 천국 복음을 들었던 사람들입니다. 이제 주님께서 십자가를 지시고 하늘에 올라가시면 주님이 이 세상에 안 계시기 때문에 누가 그 일을 해야 하는가 하면 바로 제자들이 해야 합니다. 그래서 주님께서 지금 종이 상전보다 크지를 못하고 보냄을 받은 자는 보낸 자보다 크지 못하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무슨 말씀입니까?
주님께서는 이제 십자가를 지시고 나서 제자들을 예수 그리스도의 종으로 그리고 주님께서 보낸 자로서 복음의 일을 하게 하시고 있습니다. 그것을 위해서 주님께서 손수 제자들의 발을 씻기시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주님이 주인이 되어서 또 보내는 자가 되어서 제자들의 발을 씻기시는 것은 주님이 하실 일을 제자들에게 부탁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잘 이해를 하시기 바랍니다.
발을 왜 씻기셨습니까? 주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종으로서 그리고 보냄을 받은 자로서 이 세상에서 복음을 전하라고 하시면서 그 일에 수고하는 제자들의 발을 씻겨 주신 것입니다 그러니까 앞으로 제자들이 복음의 일을 하면서 얼마나 수고할 것을 알고 계시고 그것을 주님께서는 제자들의 발을 씻기시면서 내가 주인으로서 그리고 보낸 자로서 너희 발을 씻겨 주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보내고 있습니다.
이제까지는 주님이 하셨습니다. 그러나 이제 제자들이 그 일을 하실 것을 보여 주시기 위해서 주님께서 손수 제자들의 발을 씻기시면서 종이 주인보다 크지 못하고 보냄을 받은 자가 보낸 자보다 크지 못하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크지 못하지만 내가 주인으로서 그리고 보내는 자로서 너희의 발을 씻겨 주고 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요한복음 13:17절을 보겠습니다. (신 171쪽)
“너희가 이것을 알고 행하면 복이 있으리라”
너희가 이것을 알고 행하면 복이 있다고 말씀합니다.
무슨 말씀입니까? 주님께서 주인으로서 제자들의 발을 씻겨 주셨고 또 보낸 자로서 발을 씻겨 주셨습니다. 주님께서는 그리고 제자들에게 내가 너희가 말한 그대로 주요 선생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너희의 주로서 내가 너희의 발을 씻겨 주셨다는 말씀입니다
왜 씻겨 주셨습니까?
보내기 위해서 씻겨 주셨습니다. 너희가 이것을 알고 행하면 복이 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실제 발을 씻겨 주는 일을 하라는 것이 아니라 주님께서 내가 이제 십자가를 지고 삼일 만에 부활 하셔서 천국으로 가시는데 이 세상에 너희를 보낸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주인으로서 그리고 보낸 자로서 너희를 보내는데 그것을 가르쳐 주기 위해서 발을 씻겨 주셨습니다.
온 몸이 깨끗합니다.
그렇다고 발이 더러운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제자들의 발을 씻기신 것은 이제 온 몸이 깨끗하지만 그것으로 끝이 아니라 주님이 계시지 않는 이 세상에서 주님의 종으로서 그리고 보냄을 받은 자로서 너희가 이것을 알고 이 세상에서 복음을 전한다면 천국의 복이 있을 것이라는 그 말씀입니다
알고 행하면 복이 있습니다.
알고 행하라고 하니까 진짜 이 시대 세족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성경을 보고도 이 말씀이 무엇인가를 깨닫지를 못하고 주님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기신 것과 같이 그대로 행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알고 행하는 것이 아니라 아무 것도 모르고 행하는 종교적인 의식에 불과합니다.
잘 이해를 하시기 바랍니다.
주님께서 제자들의 발만 씻겨 주셨습니까? 그것은 우리에게 보여 주시는 본입니다. 제자들의 발만 씻겨 주신 것이 아니라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 성도들의 발도 씻겨 주셨습니다. 내가 주님의 종이라는 것을 알고 또 주님께서 나를 보내 신 것을 알고 복음을 전하는 일을 하는 성도는 천국의 복이 있습니다.
그러나 어떻습니까?
모릅니다. 자기가 누구의 종인가를 모르고 있고 누가 자기를 보낸 줄을 모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종교에 미혹이 되어서 그저 열심을 내고 있는 것이 이 시대 교회 안에 있는 교인들의 모습입니다. 알고 행해야 하는데 알지도 못하면서 행하고 있습니다. 알고 행하는 자는 복이 있지만 모르고 행하는 자는 저주를 받게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알고 행하시기를 바랍니다.
내가 누구인가를 먼저 알고 행하시기를 바랍니다. 알고 행하라고 주님께서는 제자들의 발을 씻겨 주셨습니다.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 역시 발을 씻겨 주셨습니다. 제자들의 발만 씻겨 주신 것이 아니라 우리 성도들의 발도 역시 주님께서 씻겨 주셨고 그것을 아는 성도는 이 세상에서 주님의 종으로서 그리고 보냄을 받은 자로서 복음을 전하고 있고 그 성도가 천국에서 복을 받을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이 시대를 보면 어떻습니까?
자기가 누구의 종인가도 모르고 있고 또 누가 보냈는가를 모르고 있습니다. 그것은 온 몸을 목욕을 하지 않아서 깨끗하지 못하기 때문에 그렇게 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 성도는 이미 목욕을 해서 온 몸이 깨끗하다는 것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깨끗합니다.
이렇게 목욕을 해서 깨끗한 자는 발만 씻으면 됩니다. 발을 씻는 것은 내가 주님의 은혜를 입었다면 이제 그것을 세상에 나가서 전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당연히 목욕을 해서 깨끗해진 성도는 자기가 은혜를 받은 이 복음을 세상에 전하려고 합니다. 그때 자기가 누구의 종인가를 알고 또 누가 자기를 보냈는가를 알면 복을 받습니다.
누구의 종입니까?
예수 그리스도의 종입니다 신약 성경의 시작을 보면 제자들은 자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종으로 소개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 종은 누구를 전하겠습니까? 자기 주인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지 자기가 한 일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지 않습니다. 또 자기를 보낸 자가 누구라는 것을 이야기를 하지 자기를 이야기를 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 시대는 어떻습니까?
누가 주인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고 누가 자기를 보낸 이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까? 모르기 때문에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자기의 주인이 누구고 또 자기를 보낸 자가 누구라는 것을 아는 성도는 자기 주인에 대해서 그리고 자기를 보낸 자가 누구라는 것에 대해서만 말을 하고 있습니다.
알고 행하시기 바랍니다.
주님은 주가 되셔서 그리고 선생이 되셔서 우리의 발을 씻겨 주셨습니다. 그것은 먼저 우리 온 몸을 목욕을 시켜 주시고 깨끗하게 하신 후에 우리에게 이 세상에서 주인을 알리고 또 보낸 자가 누구라는 것을 알리게 하기 위해서 발을 씻겨 주셨습니다. 그런데 이것을 모르고 이런 세족식을 하면서 자기들이 알고 행한다고 미련함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모르고 행하면 그는 반드시 죽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이 시대는 아직까지도 서로 발을 진짜로 씻기고 있습니다. 우리가 서로 발을 씻기는 것은 우리의 주인이 누구라는 것을 알려 주는 것이고 또 누가 우리를 보냈는가를 알게 해 주는 것입니다 그것이 발을 씻기는 일인데 진짜로 세족식이라고 하면서 종교에 깊이 빠져 들어가고 있습니다.
세족식 모르면 합니다.
그러나 알고 있는 성도는 절대로 그런 행위를 하지 않습니다. 이것 하나만 보아도 그가 누구의 종인가 또 누구로부터 보냄을 받은 자인가를 알 수 있습니다. 이 시대 교회 안에서 세족식을 하고 있다면 그는 주님께서 제자들의 발을 왜 씻겨 주셨는지를 도무지 모르고 있는 사람입니다.
모르면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교회 안에서 목사들이 발을 씻겨 주면 그리고 신부들이 발을 씻겨 주면 그 안에 있는 사람들은 너무도 감격해 하고 있습니다. 참으로 오묘한 것은 누구라도 발을 씻겨 주면 너무도 시원하고 좋습니다. 잠깐 물에 담구었다가 수건으로 닦아 주는 것인데도 실제로 그것을 경험하는 사람은 너무도 좋습니다.
성경 문자적으로 보면 다 죽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런 비밀을 다 감춰두셨습니다. 그리고 오직 성령을 보내 주신 성도들만이 이것을 알게 해 주시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얼마나 성경을 문자적으로 보고 있는 가를 하나님께서는 미리 아시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이 일을 하시고 나서 지금 이 시대 사람들이 세족식을 할 것으로 모르셨겠습니까?
생명입니다
그것은 영의 일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사람들은 성경을 너무 쉽게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성경에서 나타난 어떤 행위를 보면 그것을 그대로 하고 싶어서 견디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 성도님들은 이것을 알고 행해서 천국의 복을 받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요한복음13:18절을 보겠습니다. (신 171쪽)
“내가 너희를 다 가리켜 말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나의 택한 자들이 누구인지 앎이라 그러나 내 떡을 먹는 자가 내게 발꿈치를 들었다 한 성경을 응하게 하려는 것이니라”
내가 너희를 다 가리켜 말하는 것이 아니라고 말씀합니다.
열두 제자가 있었지만 가룟 유다는 이것을 몰랐습니다. 주님이 자기 영혼을 구원하시는 주라는 것을 모르고 있었고 또 주님께서 천국 복음에 대해서 말씀을 하신 것을 몰랐습니다. 이 시대도 가룟 유다와 같은 자들은 역시 주님을 모르기 때문에 또 주님께서 왜 발을 씻겨 주셨는가를 모르기 때문에 오히려 주님을 팔고 있습니다
주님은 아십니다.
이 시대도 주님께서는 택하신 자들을 알고 있습니다. 그 택하신 자들에게 이것을 행한 일에 대해서 알게 해 주시고 있습니다. 정말로 감사해야 하는 것은 주님께서 이 시대도 우리를 택하셔서 이것을 알게 해 주시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알고 있다는 말씀은 택하신 자들은 주님께서 자기 발을 씻겨 주셨다는 것을 알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모르는 자가 있습니다.
모르는 자가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주님께서 떡을 주셨지만 오히려 주님을 팔아 버리고 말았습니다. 주님이 자기의 주요 또 자기를 보낸 자라는 것을 알고 있다면 절대로 주님을 팔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 시대도 역시 가룟 유다와 같은 자들이 교회 안에 많이 있어서 주님의 이름을 팔고 자기 정욕을 위해서 복음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수많은 가룟 유다가 있습니다.
이 시대 예수 그리스도는 자기들의 종교적인 생활을 하기 위한 하나의 필수 요소에 불과한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아무 것도 모르면서 자기가 누구의 종인지도 모르고 또 누가 보냈는지도 모르고 일을 하고 있습니다.
택하신 자들입니다
그들이 이 일을 알고 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택하지 않은 자들은 실제로 자기들끼리 세족식을 하고 있습니다. 이 발을 씻기신 일은 주님이 제자들의 주라는 것을 가르쳐 주시는 것이며 또한 주님이 선생이라는 것을 가르쳐 주시는 일이며 또 주님께서 이제 제자들을 보내신다는 것을 가르쳐 주기 위해서 본을 보여 주셨습니다.
세족식을 하면 뭐 합니까?
그저 발을 내밀고 발을 씻고 하는 그런 행위는 아무런 의미가 없고 그것이 종교를 만들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런 행위를 실제적으로 하고 있는 사람은 아무 것도 모르기 때문에 성경을 문자 그대로 보고 서로 발을 씻기고 있습니다.
요한복음13:19절을 보겠습니다. (신 171쪽)
“지금부터 일이 이루기 전에 미리 너희에게 이름은 일이 이룰 때에 내가 그인 줄 너희로 믿게 하려 함이로라”
새번역을 보겠습니다.
“내가 그 일이 일어나기 전에 너희에게 미리 말하는 것은, 그 일이 일어날 때에, 너희로 하여금 '내가 곧 나'임을 믿게 하려는 것이다.”
주님께서 십자가를 지십니다.
그 일이 이루기 전에 미리 너희에게 이름은 일이 이룰 때가 내가 그인 줄 너희로 믿게 하려 함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제자들은 모르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발을 씻겨 주시고 있지만 왜 자기들의 발을 씻겨 주시는 줄을 모르고 있습니다. 그저 자기들의 육체의 발을 씻겨 주시는 것으로 알고 베드로와 같이 손도 머리도 씻겨 달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압니다.
이 일을 통해서 이제 주님께서 십자가를 지시고 영광을 받으신 후에는 제자들이 주님이 누구라는 것을 알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주님께서 누구로서 제자들을 보내셨는가를 알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종으로서 이 세상에서 복음을 전하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왜 제자들의 발을 씻겨 주셨습니까?
주님이 누구라는 것을 믿게 하시기 위해서 발을 씻겨 주셨습니다. 이미 목욕을 해서 굳이 씻을 필요가 없지만 주님께서는 이 세상에 복음이 전해지기를 원하시고 있습니다. 하나님으로서 이 세상에 제자들을 보내서 세상 사람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전해서 영생을 얻게 하시는 분이라는 것을 믿는다는 말씀입니다
누가복음24:31절을 보겠습니다. (신 141쪽)
“저희 눈이 밝아져 그인 줄 알아보더니 예수는 저희에게 보이지 아니하시는지라”
주님께서 부활을 하셨습니다.
그리나 제자들이 주님을 보면서도 모르고 있었습니다. 사실 주님께서 제자들에게 모든 말씀을 가르쳐 주셨지만 아직까지 인생의 이성을 가지고 있는 제자들이 주님의 부활에 대해서 믿지를 못하고 있었습니다. 주님께서 부활의 주라는 것을 믿게 하시고 있습니다.
저희 눈이 밝아졌습니다.
내가 그인 줄 믿게 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기신 것은 주님이 그들을 보내시는 주시라는 것을 알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주님께서 부활을 하시고도 제자들은 주님을 알아보지를 못했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부활을 하시고 난 후에 제자들이 알 수 있게 누가 자기들을 보냈는가를 알 수 있게 제자들의 발을 씻겨 주셨다는 말씀입니다
언제 믿었습니까?
사실 제자들은 주님께서 부활을 하시고도 믿지를 못 했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부활 승천하시고 난 후에 오순절에 성령이 그들에게 오시니까 그때 주님이 그인 줄 알고 믿었습니다. 믿음이 있으니까 그때부터 제자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기 시작을 했습니다. 주님께서 자기들을 보내 신 것을 알고 난 후에 그들이 사도행전에서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부활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그 일이 있은 후에 주님께서 십자가를 지시고 부활승천 하신 후에 주님을 알게 되었고 그때부터 제자들은 주님이 발을 씻겨 주신 그대로 주님의 종으로서 그리고 보냄을 받은 자로서 이 세상을 살아가게 되었습니다. 지금 이 시대도 이렇게 주님께서 발을 씻겨 주시는 성도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고 있습니다.
제자들의 발을 씻겨 주신 것은 본입니다
그것을 그대로 하는 것은 주님이 누구라는 것을 모르고 하는 행위입니다. 사실 세족식이라고 하는 것이 누구를 위해서 하고 있습니까? 목사들이 그렇게 교인들의 발을 씻김으로 해서 더욱 더 존경을 받기 위해서 하고 있습니다. 그런 행위가 주님을 모르고 하는 행위라는 것을 모르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그대로 하고 있는 것이 이 시대의 세족식입니다.
요한복음13:20절을 보겠습니다. (신 171쪽)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의 보낸 자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영접하는 것이요 나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를 영접하는 것이니라”
이제 결론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제자들의 발을 왜 씻겨 주셨는가를 명확하게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의 보낸 자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영접하는 것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주님께서 발을 씻기신 것은 제자들을 보내시기 위해서 씻기신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이미 온 몸을 목욕을 했습니다.
온 몸을 목욕한 자는 더 씻을 것이 없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겨 주셨습니다. 그것은 주님의 종으로서 또 이 복음을 전하는 보냄을 받은 자로서 이 세상에서 제자의 직분을 행하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자들을 보내시면서 나의 보낸 자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영접하는 것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반드시입니다
알고 발을 씻겨 주어야 합니다. 무슨 말씀인가 하면 주님의 제자가 되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주님께서 이렇게 보내신 자를 영접하면 주님을 영접하는 것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제자들을 보내고 또 그 보낸 자를 영접하라고 이것을 행하셨습니다. 그러나 이것을 모르고 그저 이 시대는 목사가 교인들의 발을 씻기고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입니까?
하나의 종교의식이라는 것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전혀 주님께서 하신 일을 모르고 그저 문자에 사로잡혀서 실제 서로 발을 씻기는 일을 하고 있는 것이 이 시대의 모습입니다. 주님을 믿는다면 절대로 교회 안에서 실제 세족식을 하지 않을 것이라 믿고 있습니다.
주님이 제자들을 보내셨습니다.
그것은 주님께서 이제 십자가를 지시고 부활 승천하신 후에 하늘에 올라가시기 때문입니다 주님이 이 세상에 계시지 않기 때문에 이 천국 복음을 제자들이 전해야 합니다. 그것을 가르쳐 주시기 위해서 주님께서 발을 씻겨 주셨습니다. 그것은 주님의 종이라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고 또 주님께서 보내셨다는 것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말씀을 합니다.
나의 보낸 자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영접하는 것이요 또 나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를 영접하는 것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발을 씻기시고 제자들에게 사명을 주셨습니다. 제자들은 종으로서 그리고 보냄을 받은 자로서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하면서 살았습니다.
영접을 했습니다.
실제 제자들이 복음을 전할 때 영접을 했습니다. 그렇게 영접을 한 사람은 주님을 영접을 하게 되었고 또 주님을 영접한 성도는 하나님을 영접한 성도가 되었습니다. 그렇게 영접을 하는 성도가 복이 있다는 것을 주님께서 말씀을 하고 있고 그것을 발을 씻기시면서 영의 일을 본을 보여주셨습니다.
성도는 이것을 알고 행하고 있습니다.
이제 주님의 말씀으로 깨끗함을 입은 성도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고 있습니다. 그런 성도가 되어서 주님께서 다시 오실 때 영접을 받아 천국에서 모든 축복을 누리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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