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 다니엘 2장 환상과 계시 (1)
(Dream, 夢)
다니엘 2:1-6절을 보겠습니다. (구 1232쪽)
“느부갓네살이 위에 있은지 이년에 꿈을 꾸고 그로 인하여 마음이 번민하여 잠을 이루지 못한지라 왕이 그 꿈을 자기에게 고하게 하려고 명하여 박수와 술객과 점장이와 갈대아 술사를 부르매 그들이 들어와서 왕의 앞에 선지라 왕이 그들에게 이르되 내가 꿈을 꾸고 그 꿈을 알고자 하여 마음이 번민하도다 갈대아 술사들이 아람 방언으로 왕에게 말하되 왕이여 만세수를 하옵소서 왕은 그 꿈을 종들에게 이르시면 우리가 해석하여 드리겠나이다 왕이 갈대아 술사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내가 명령을 내렸나니 너희가 만일 꿈과 그 해석을 나로 알게 하지 아니하면 너희 몸을 쪼갤 것이며 너희 집으로 거름터를 삼을 것이요 너희가 만일 꿈과 그 해석을 보이면 너희가 선물과 상과 큰 영광을 내게서 얻으리라 그런즉 꿈과 그 해석을 내게 보이라”
다니엘2장의 말씀은 예언의 말씀입니다
우리가 성경을 볼 때 늘 주의해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성경을 해석하는데 있어서 성경 외에 것을 가지고 성경을 해석하려고 하는 시도는 정말로 위험하다는 것을 늘 기억하고 있어야 합니다. 성경은 반드시 성경으로 해석을 해야 하고 만약에 성경으로 해석이 안 되는 말씀이 있다면 더 이상 접근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사변적인 말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 말들을 가지고 어떤 명제를 정해 놓고 성경을 본다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가를 바로 깨달아야 합니다. 제가 성경을 많이 해석을 하고 있지만 저 역시도 가장 조심을 하는 부분이 있다면 바로 이런 일입니다. 더구나 성경은 영의 일이라는 것을 늘 기억하고 있어야 합니다.
육의 일은 명제를 정해 놓으면 어찌 되었든 답을 찾습니다.
그러나 영의 일은 어떤 명제가 정해졌다 해도 그것으로 답을 찾을 수 있는 것이 아님을 생각해야 합니다. 특히 예언이나 환상 그리고 영의 신비로운 일들을 우리 인생의 지식으로 다 이해를 하려고 하는 자체가 교만에서 나온다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물론 성령의 감동을 받는다면 어느 정도는 알 수 있을지 몰라도 그것 역시 구원에 대해서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이지 구원 외적인 부분은 사실 다 이해를 하기가 힘이 듭니다.
거듭 강조를 합니다.
영의 일을 다 알려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물론 구원에 대해서는 우리가 정확하게 분별을 하고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에 대해서 우리가 얼마나 알고 있겠습니까? 우리가 하나님이라고 부르고는 있지만 과연 그분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다고 생각을 합니까? 아마도 우리는 하나님에 대해서는 장님이 코끼리 다리를 만지는 것 정도도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한 가지 조심을 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구원의 문제와 상관이 없는 영의 예언의 환상에 대해서 너무 명확하게 알려고 하지 않고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믿음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것은 믿음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정답이라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믿음이 아니고는 도저히 이해가 안 되는 말씀을 자기가 명제를 정해 놓고 답을 찾으려 하다가는 심각한 문제가 됩니다.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적은 누룩이 온 덩이를 퍼지게 만든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율법에 대한 말씀이지만 우리의 사상도 마찬가지입니다 한 가지 잘못된 사상이 얼마나 큰 영향을 끼치고 있고 그것으로 인하여 점점 누룩이 부풀 수 있다는 것을 늘 기억하고 있어야 합니다.
저의 모든 기준은 성경입니다
만약에 성경이외에서 어떤 말을 한다 해도 저는 그 모든 말에 대해서 귀를 닫을 수 있는 있는 사람입니다 아니 듣고 싶지도 않습니다. 그러나 지금 이 시대 사람들이 성경 외에서 너무 많은 것을 명제로 세우고 거기에 성경을 대입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 자체가 이미 스스로를 타락의 길로 가게 한다는 것을 우리는 늘 기억하고 있어야 합니다.
이제까지 제가 설교를 한 것을 들어서 잘 알고 있습니다.
저는 성경 외에 것을 말하지 않았습니다. 만약에 성경 외에 것을 말을 했다면 저 역시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사람이라면 반드시 성경에서 답을 찾아야 하고 또 성경 외에 것에 귀를 기울여서는 안 된다는 것을 우리가 바로 깨달아야 합니다. 사단은 우리를 미혹시키기 위해서 성경 외에 것을 아주 그럴듯하게 주장을 하면서 미혹을 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사단 우습게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가 우리 인생들보다 얼마나 지혜로운가를 깨달아야 합니다. 우리가 잠시라도 한 눈을 파는 순간 아니 성경 외에서 어떤 말을 듣고 그것을 성경과 연결을 시키려 하는 순간에 우리에게 이미 누룩이 섞여 진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666이 있습니다.
그것을 바코드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벌써 바코드라고 하는 자체가 이 세상의 사변적인 것을 성경에 끌어 들이고 있는 아주 잘못된 생각이라는 것을 우리가 깨달아야 합니다. 성경은 성경에서 해답을 찾아야 하는데 이렇게 이 세상에 있는 바코드를 가지고 마치 성경에서 말씀을 하는 666이라고 하는 자체가 얼마나 위험한가를 알아야 합니다.
사실 그것으로 교인들이 얼마나 두려워하고 있습니까?
바코드를 받지 말아야 한다. 아니 바코드는 그것이 아니다 라고 하는 말들이 얼마나 무성하게 나오고 있습니까? 성경이 이 세상에 있는 그것을 말씀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것은 사람이 지어낸 사변적인 말에 불과하다는 것을 우리는 늘 기억하고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그런 잘못된 사상들이 교회 안에 들어와 할 수만 있다면 성도들을 미혹하려고 하고 있다는 것을 우리가 깨달아야 합니다.
영의 일입니다
구원에 관한 일이 아니라면 너무 명확한 답을 찾으려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다 주신다고 생각하는 자체가 교만이라는 것을 깨닫고 가능한 성경에 집중을 하는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진심으로 원하고 있습니다.
고린도전서 2:2절을 보겠습니다. (신 264쪽)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
사변적인 사상은 안 됩니다.
사도 바울이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고린도교회에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잘났다고 떠들고 있었는가를 우리가 알아야 합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사도 바울이 지금 이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않기를 원한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뭘 알고 싶습니까?
성도는 성경에서 다른 것을 알려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내가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않기를 원한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사랑이라고 사도 바울이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무엇을 더 알기를 원하고 있습니까? 그 자체가 이미 누룩을 섞고 있다는 증거가 된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제가 무엇을 말씀을 합니까?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 다른 것을 전했다면 저는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닙니다. 우리 성도는 성경에서 그것을 찾아내려고 하는 사람입니다 그것을 마태복음에서 보화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성경 외에 사변적인 것에 귀를 기울이지 마시고 오직 성경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에 못 박하신 것을 아는데 힘쓰시기를 바랍니다.
이 시대를 보시기 바랍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사변적인 말들에 미혹이 되어가고 있는가를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어떤 이야기를 한다 해도 우리는 그것에 귀를 기울여서는 안 됩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으로 자라 가는데 힘써야 합니다. 그것은 다른 사변적인 것을 통해서가 아니라 성경에서 무엇을 말씀을 하고 있는 가를 정말 냉정하게 생각을 해야 합니다.
시대가 너무 혼탁합니다.
교회 안에 너무 세상의 사상이 많이 들어와 있습니다. 물론 우리가 율법에서 자유 하는 성도로 살아가고 있지만 그런 사상에 미혹이 되면 그 또한 우리를 넘어뜨리게 만드는 사단의 미혹이라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저는 이제까지 여러분에게 성경에서만 말씀을 전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너무 평이하고 또 그 말씀이 그 말씀과 같이 생각이 될 수도 있습니다.
사도 바울의 심정을 가지기를 바랍니다.
사도 바울이 전한 모든 말씀이 무엇을 말씀을 하고 있고 성경이 또 무엇을 말씀을 하고 있는 가를 우리는 늘 기억하고 있어야 합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그 예수를 사변적인 것으로 알려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얼마나 위험한 생각인가를 깨달아야 합니다.
성경입니다
왜 우리에게 성경을 주셨는가를 알아야 합니다. 그런데 이 시대는 성경을 왜 주셨는가를 모르고 그런 사변적인 것을 교회 안에 끌어 들여와 예수를 알려고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것이 결국에는 다른 복음이 된다는 것을 늘 깨어 분별을 해야 합니다.
다니엘서입니다
다니엘이 본 환상과 계시를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다니엘서를 해석하는 사람들 역시 사변적인 것을 끌어 들이고 있는 사람들이 너무도 많아서 오늘 이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시대 그런 사상들이 교회 안에 침투를 해서 성도들이 다른 길로 가게 만들고 있고 그런 사상에 한번 꽃이게 되면 사람들은 마치 자기들이 대단한 것을 발견을 한 것으로 알고 자기가 아는 것이 전부인 것으로 착각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바코드에 꽃인 사람들이 어떻습니까?
바코드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면 입에 거품을 물고 자기가 알고 있는 것이 무조건 맞는다고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사변적인 것을 아는 것이 대단한 지혜가 있는 것으로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사실은 아무 것도 아닌데 사람들은 그렇게 자기 마음에 그것을 담게 되는 순간에는 그렇게 된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쓰레기입니다
그런 생각을 가지고 성경을 보는 순간 그는 망하게 되어 있습니다. 성경을 성경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그때부터는 성경이외에 있는 말들을 자연스럽게 끌어들여서 모든 말씀을 그렇게 보려한다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런 사변적인 한 마디가 결국에는 예수 그리스도를 사생자로까지 만들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제가 아는 사람입니다
그는 어려서부터 교회에 다닌 사람입니다 아주 머리가 비상한데 어디서 구했는지 모르지만 그런 사변적인 책을 보다가 결국에는 예수 그리스도를 사생자로까지 이야기를 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그는 예수 그리스도를 요셉과 마리아에 의해서 태어났는데 그것을 사람들이 조작을 했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를 진 것이 아니라 유대인들의 핍박으로 인하여 도망을 갔다고 합니다.
막달라 마리아와 도망을 가서 혼인을 했고 아이들까지 낳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무덤이 프랑스 어디에 있다고 주장을 합니다. 그런 말에 사람들이 왜 미혹이 된다고 생각을 합니까? 아주 적은 사변적인 말을 듣다 보니까 그것이 나중에는 그렇게 까지 발전을 하게 되고 성경은 안 보고 그런 책들만 보다 보니까 그런 일이 생긴다는 것을 잘 아시기 바랍니다.
그런 사람들이 의외로 많이 있습니다.
그 사람들이 처음부터 예수 그리스도를 사생자라고 했다고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들도 처음에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아주 작은 사변적은 이야기를 듣고 거기에 심취를 하다 보니까 나중에는 그렇게 까지 발전을 하게 된다는 것을 말씀을 드립니다. 정말 이 시대 조심해야 하는 것은 그런 책들을 보지 마시기 바랍니다. 아예 처음부터 안 보는 것이 여러분에게 유익입니다 오직 성경을 보면서 그 안에서 감동을 받기를 원합니다.
이 예언은 느브갓네살 왕 때에 일어난 예언입니다
느브갓네살 왕 때에 이스라엘 나라가 바벨론 나라에 망해서 포로로 잡혀 갔습니다 다니엘이란 청년도 바벨론으로 잡혀갔을 때에 느브갓네살 왕이 그 주변 온 나라를 다스리는 아주 강한 왕 이었습니다 당시 그 주변 어떤 나라도 모두 바벨론에게 굴복 했습니다 바벨론의 느브갓네살 왕이 이스라엘 성전을 헐어버린 왕 이었습니다 그 전에 어느 왕도 강하다고는 했지만 잠시 동안 이스라엘을 정복하기는 했어도 이스라엘 성전을 헐어 버린 왕은 없었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지키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느브갓네살 왕은 가서 성전을 헐어버리고 이스라엘을 점령 했습니다 참으로 강한 왕 이었습니다 그는 스스로 어떤 신도 나에게 당할 신이 없다고 말할 정도로 자신 만만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럴 정도로 강한 왕 이었습니다 그렇게 강했으니까 자기가 모든 나라를 점령했을 때 후에 이 나라가 어떻게 될 것인가를 생각하였던 것입니다
그렇게 생각하던 중에 깜빡 잠이 들고 꿈을 꾸었습니다.
꿈이 참 이상한 꿈인데 그 꿈을 잃어 버렸습니다. 꿈이 보통 평범한 꿈이 아니라 이상한 꿈이었는데 자기도 잃어버린 것입니다 그 꿈을 알고자 “왕이 그들에게 이르되 내가 꿈을 꾸고 그 꿈을 알고자 하여 마음이 번민 하도다” 하면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왕이 꿈을 자기에게 알게 하기 위해서 박사, 술객, 점쟁이, 갈대아 술사 이런 사람들을 전부 불렀습니다. 지금 박사는 한 분야에서 전문 적으로 공부해서 박사라고 하지만 그때 박사는 그런 박사가 아닙니다. 그 당시 박사는 말 그대로 척척 박사입니다 무엇이든이 말하는 대로 척척 알아서 맞추는 박사입니다
박사, 술객, 점쟁이 이런 사람들을 다 불러 모았습니다
그리고 그 사람들에게 내가 이상한 꿈을 꾸었는데 그 꿈을 알아내고 그 꿈을 해석해 달라고 요구 합니다 꿈을 알아내고 꿈을 해석해 달라고 하니까 갈대아 술사들이 깜짝 놀랐습니다. 왜 놀랬느냐면 대게 꿈을 알려 주고 해석해 달라는 것이 원칙입니다 꿈도 안 알려 주고 꿈을 해석해 달라는 것입니다
참으로 엉뚱한 이야기입니다
이 꿈은 결론 적으로 말씀 드리면 이 꿈은 보통 꿈이 아니라 긴 기간의 역사를 알려준 꿈 입니다 오랜 기간 동안 큰 나라들과 강국들의 흥망성쇠를 알려준 꿈 이었습니다 이 꿈이 중요한 꿈이기 때문에 이 꿈을 알아야 하는데 바벨론 왕 느브갓네살은 이 꿈을 잃어버린 것입니다 아무리 생각하려 해도 생각이 안 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점쟁이들과 술사들을 불러서 말하는 것입니다
왕이 갈대아 술사들을 다 불렀습니다.
그래도 안다는 사람은 다 불렀는데 이 자리에 다니엘은 못 왔습니다. 왜 다니엘이 참석하지 못했느냐면 다니엘은 이방 나라 사람으로서 이 나라에 와서 높은 자리에 있는 사람입니다 이 나라 사람들이 다니엘을 시기했기 때문입니다 다니엘이 자기들과 함께 자리하는 것을 원치 않았습니다. 왕이 지금 박사, 술객, 점쟁이, 술사들을 다 불렀습니다. 다니엘도 이런 사람들 중에 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다니엘은 안 불렀습니다.
물론 여러 가지 이유가 있었겠지만 다니엘서를 보면 당시 술사들이 다니엘을 시기 했던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나중에서는 사자의 굴에 던져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언제나 당시 주류가 있고 비주류가 있기 마련이고 다니엘은 비주류에 속해 있어서 왕이 그를 직접 찾지 않고는 왕을 만난다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왕이 엉뚱한 소리를 하고 있습니다.
이 사람들이 대답하기를 왕이여 그런 경우가 어디 있습니까? 하면서 그 꿈을 우리에게 알려 주면 해석하겠다고 말 합니다 그러니까 왕이 갈대아 술사들에게 꿈을 알리지 않고 해석하지 못하면 너희 몸을 쪼갤 것이요 너희 집을 거름 터로 삼을 것이라고 말 합니다 쪼갠다는 것은 죽이겠다는 것입니다
꿈도 이야기 하지 않고 어떻게 꿈을 알아냅니까?
왜 이렇게 왕이 강하게 죽인다고 했겠습니까? 왜 꿈도 알려주지 않고 해석을 하라면서 그들을 죽인다고 했을까요? 이유가 있습니다. 만약 지금 대통령이 너 이것 알아내라 그렇지 않으면 죽이겠다고 하면 엉뚱한 소리입니다 그런데 느브갓네살 왕은 이 사람들을 왜 죽인 다고 했냐면 평상시에 이 사람들은 모든 것을 다 알 정도로 지혜가 있던 사람들이었습니다. 무엇이든 묻는 말에 다 대답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느브갓네살 왕이 내 꿈도 알아내라고 요구한 것입니다
알아내고 해석을 하라고 하니까 술사들은 그 꿈을 알려 주면 해석하겠다고 대답하고 있습니다. 평상시에는 잘 안다고 하던 사람들이 왜 모른다고 하느냐 무조건 알아내라는 것입니다 만약 알지 못하면 죽이겠다고 왕이 말하고 있습니다. 사실 엄밀하게 말하면 지금 느브갓네살 왕이 조금 억지를 부리고 있습니다.
이들은 고민을 했지만 그 꿈을 알아낼 길이 없습니다.
이렇게 되니까 왕이 그들을 다 죽이라고 명령 합니다 그 명령을 군대장관 아리옥이라는 사람에게 명령 합니다 아리옥이라는 사람이 그들을 죽이기 위해서 박사 술객 점 장이들을 찾아 갑니다 왕이 부르니까 부름을 받을 때는 바벨론 사람이 전부 왔습니다. 죽이라고 하니까 제일 먼저 찾아간 것이 다니엘입니다 불러 모을 때는 다른 사람들을 불러 모으고 죽이라고 할 때는 그 자리에 참석하지도 못한 사람을 먼저 죽이려 했습니다.
16절까지는 누구나 알 수 있는 말씀입니다
굳이 제가 해석을 하고 말 것도 없습니다. 성경에 기록이 되어 있는 대로 보기만 해도 다 알 수 있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다니엘부터 죽이려 하니까 다니엘이 깜짝 놀라면서 그 이유를 묻고 아리옥에게 시간을 달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말을 듣고 아리옥이 왕에게 고합니다.
기한을 달라고 해서 이제 다니엘과 그 세친구가 모여서 하나님께 간구를 하고 있습니다. 자기들의 생명이 걸린 이 문제는 오직 하나님이 아니고는 누구도 대답을 해 줄 수 없다는 것을 알고 다니엘이 그 꿈을 보여 달라고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다니엘2:17-21절을 보겠습니다. (구 1233쪽)
“이에 다니엘이 자기 집으로 돌아가서 그 동무 하나냐와 미사엘과 아사랴에게 그 일을 고하고 하늘에 계신 하나님이 이 은밀한 일에 대하여 긍휼히 여기사 자기 다니엘과 동무들이 바벨론의 다른 박사와 함께 죽임을 당치 않게 하시기를 그들로 구하게 하니라 이에 이 은밀한 것이 밤에 이상으로 다니엘에게 나타나 보이매 다니엘이 하늘에 계신 하나님을 찬송하니라 다니엘이 말하여 가로되 영원 무궁히 하나님의 이름을 찬송할 것은 지혜와 권능이 그에게 있음이로다 그는 때와 기한을 변하시며 왕들을 폐하시고 왕들을 세우시며 지혜자에게 지혜를 주시고 지식자에게 총명을 주시는도다”
은밀한 일입니다
겉으로 드러나지 않은 일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더구나 이 꿈은 느브갓넷살 왕이 꾸고 나서 자기도 잊어버렸습니다. 인생으로서는 어느 누구도 이 꿈에 대해서 알 수 없는 일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느브갓네살을 통해서 앞으로 일어날 일을 가르쳐 주셨고 그 은밀한 일에 대해서 다니엘을 통해서 말하게 하시고 있습니다.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이 시대도 꿈을 꾸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꿈을 해석을 하기 위해서 은사 자들을 만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다니엘의 이 꿈에 대한 말씀으로 인하여 지금 이 시대도 자기들에게 꿈으로 보여 주시는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자기가 꾼 꿈을 가지고 그것을 믿음의 표적으로 삼고 있는 사람들이 너무도 많이 있습니다.
저는 분명히 말씀을 드립니다.
이 시대 물론 꿈을 꿀 수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은 우리가 흔히 말하는 개 꿈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지금 느브갓네살 왕이 꾼 꿈은 성경을 통해서 앞으로 일어날 나라들에 대해서 가르쳐 주시고자 하는 하나님의 뜻이 있습니다.
아직도 말씀이 부족합니까?
지금 이 시대도 은밀하게 자기에게만 꿈을 주시고 있습니까? 정말로 착각을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성경을 모르는 사람들은 아직도 그런 꿈을 특별한 계시를 받은 것으로 억지로 해몽을 하는데 그것은 말 그대로 꿈보다 해몽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저는 그런 꿈을 꾸는 것을 가지고 이야기를 하는 것을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지금도 다니엘의 그런 사건이 있습니까?
이런 꿈과 환상을 아직도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이 너무도 많이 있습니다. 제가 전혀 없다는 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그러나 설령 우리가 꿈을 꾸고 환상을 보았다 할지라도 그것은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수 있게 역사를 해 주시고자 하는 사인 정도로 받아들여야지 그것으로 자기에게 특별한 계시를 준 것으로 생각을 해서는 절대로 안 됩니다.
이 꿈은 중요합니다.
그냥 이 세상 왕이 꾼 꿈이 아닙니다. 이스라엘에게도 너무도 중요한 꿈이라는 것을 우리가 깨달아야 합니다. 이스라엘이 앞으로 어떤 나라에 의해서 지배를 받는가를 가르쳐 주고 있는 꿈입니다. 그리고 실제 이 꿈대로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의 왕들을 세우시기도 하고 폐하시기도 하는 것을 우리가 알고 있습니다.
다시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에게는 이미 모든 성경이 주어졌습니다. 더 이상의 성경이 필요 없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성경 외에 것은 정말로 가능한 철저하게 배척을 해야 한다는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이 시대를 보시기 바랍니다. 성경보다도 자기들이 체험을 한 것을 가지고 이야기를 하면서 자랑을 하고 있습니다.
천국에 갔다 왔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옥에 갔다 왔다고 합니다. 그리고 꿈으로 환상으로 자기에게 보여 주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 간증들이 얼마나 위험한가를 깨닫지 못하고 있고 그런 것을 너무도 쉽게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성경에 이런 말씀이 있다고 해서 지금 이 시대도 이렇게 꿈을 꾸고 해몽을 해야 한다면 그것은 우리가 더 많은 성경을 기록을 해야 한다는 것과 조금도 다르지 않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경륜입니다
그는 왕을 세우시기도 하고 폐하시기도 하고 또 지혜 자에게 지혜를 주시기도 하고 지식 자에게 총명을 주시기도 하는 하나님입니다. 지금 하나님의 경륜을 말씀을 하고자 다니엘을 통해서 그 꿈을 보게 하시고 해석을 하게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때와 기한을 누가 정하십니까?
다니엘의 꿈을 통해서 가르쳐 주시고자 하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왕들을 세우시기도 하고 폐하시기도 하고 또 이 시대도 역시 지혜자에게 지혜를 주시기도 하고 지식 자에게 총명을 주시기도 합니다. 다니엘서 2장의 가장 중심이 되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경륜을 말씀을 하시고자 이 꿈을 꾸게 하시고 또 앞으로 그대로 이루시는 것을 보고 믿게 하시고 있습니다.
사도행전1:7절을 보겠습니다. (신 187쪽)
“가라사대 때와 기한은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의 알 바 아니요”
때와 기한입니다
이 다니엘서는 우리에게 때와 기한에 대해서 가르쳐 주시기 위해서 느브갓네살 왕을 통해서 꿈을 꾸게 하셨습니다. 이 시대 종말론 자들이 너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성경을 자의적으로 해석을 해서 때와 기한을 정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 일들이 얼마나 하나님의 주권을 침해를 하고 있는 가를 바로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바라는 것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바로 천국에서 영원한 복을 누리는 그것입니다 이 온 우주의 때와 기한은 오직 하나님께 있습니다. 다니엘서는 지금 이 시대에 수고와 고난을 당하면서 살아가고 있는 성도들에게 소망을 주는 말씀이라는 것을 먼저 이해를 하고 보아야 합니다.
물론 뒤에 있는 나라들도 중요합니다.
이 꿈에 나오는 나라들이 어떤 나라인가를 아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그것보다는 하나님께서 이 세상에 때와 기한을 어떻게 경륜을 하시고 있는 가를 아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설령 우리가 이 꿈에 나오는 네 나라를 모른다 해도 이것만 알면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때와 기한을 정하시고 그것을 경륜하시고 있다는 것을 믿으면 됩니다.
우리가 알바 아닙니다.
그러나 다니엘을 통해서 가르쳐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때와 기한을 어떻게 경륜을 하시는 가를 가르쳐 주셨습니다. 사실 주님께서 다시 오셔서 우리가 새 예루살렘에 들어가는 것을 가르쳐 주기 위해서 아니 그것을 믿게 하기 위해서 지금 이 다니엘을 통해서 때와 기한을 정하시고 그것을 이루시는 것을 보여 주시고 있습니다.
지금은 우리가 압니다.
그러나 다니엘이 본 꿈은 앞으로 수백 년 동안 이루어질 역사를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때와 기한을 정하시고 왕들을 세우시기도 하고 폐하시기도 하시면서 그런 가운데서도 역시 지혜 자에게는 지혜를 주시고 지식 자에게는 명철을 주셔서 하나님께서 정한 때와 기한을 알게 해 주시겠다는 것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때와 기한 모릅니까?
이미 성경에 다 계시가 되어 있습니다. 지금이 어떤 때인가를 알면 되는 것입니다 저는 확신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이제 50대 중반인데 주님께서는 제가 100살을 산다 해도 아직까지는 오시지 않는다는 것을 확신을 하고 있습니다. 저를 이단이라 해도 좋습니다. 저도 언제 오실지는 모르지만 성경에 계시되어 있는 말씀들을 볼 때 지금 이 시대는 아직 종말의 때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것을 알아야 합니다.
사실 초대 교회부터 종말론이 있었습니다. 아니 성도에게는 어쩌면 너무도 당연한 사상입니다 그러나 종말의 때가 어느 때인가를 어느 정도는 알 수 있게 성경에 계시를 해 주셨습니다. 바로 그와 같이 느브갓네살 왕이 꾼 꿈을 통해서 앞으로 천 년 이상을 계시를 해 주고 있습니다.
우리가 알바 아닙니다.
그러나 어느 정도 예지를 하고 있어야 합니다. 정확한 날짜는 모를지라도 지금이 어떤 때인가를 알아야 극단적인 종말론에 빠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때와 기한을 알려고 해서도 안 됩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하나님께서는 다니엘을 통해서 때와 기한을 정하시고 그것을 그대로 경륜을 하신다는 것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시고 있습니다.
구약은 예표입니다
이제 우상을 통해서 그것을 보여 주시고 있습니다. 이렇게 다니엘서를 통해서 때와 기한을 정하시고 정확하게 그것을 이루시는 것을 우리가 바로 알고 우리가 기다리고 있는 때와 기한에 대해서 예지하고 분별을 할 수 있는 성도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거듭 말씀을 드리지만 이 다니엘서를 잘못 해석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너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분명히 말씀을 하십니다.
때와 기한은 아버지께 있다고 말씀을 합니다. 그러나 지금 까지 교회사를 통해서 보면 이 때와 기한을 자기들 마음대로 정해서 사회적인 문제를 일으킨 사례들이 너무도 많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경륜을 믿게 하시기 위해서 이 때와 기한을 정하시고 이루시는 것이지 우리에게 그것을 알라고 하는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속지 마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의 꿈 필요 없습니다. 그리고 더 이상의 그런 꿈을 해몽하는 것 필요 없습니다. 교회 안에 무당들이 너무 많이 있습니다. 그것을 은사라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물론 은사지만 그것은 여러분에게 독약과도 같다는 것을 늘 깨닫고 있어야 합니다. 저는 성경 외에 그 어떤 것도 받아들이려 하지 않고 있습니다.
성경이 부족합니까?
그렇게 생각하는 자체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겠다고 하는 것과 똑같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성경은 이미 우리가 구원을 얻는데 있어 조금도 부족하지 않게 다 계시를 해 주셨습니다. 그런데도 성경을 안 보고 그런 세상의 생각을 가지고 성경에다가 맞추려고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다니엘을 통해서 계시를 해준 때와 기한입니다
그것을 어떻게 하나님께서 경륜을 하시는 가를 깨달아야 합니다. 정말 다시 부탁드리지만 우리는 성경을 주의 깊게 보아야 합니다. 그 뜻을 모르고 그저 꿈이라는 그 단어만 보고 자기도 꿈을 꾸고자 하는 사람들이 있고 또 그런 것을 해몽을 해 주고 있습니다. 이것은 개인의 꿈이 아니라 하나님의 때와 기한에 대해서 가르쳐 주시기 위한 꿈이라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다니엘2:31-33절을 보겠습니다. (구1234쪽)
“왕이여 왕이 한 큰 신상을 보셨나이다 그 신상이 왕의 앞에 섰는데 크고 광채가 특심하며 그 모양이 심히 두려우니 그 우상의 머리는 정금이요 가슴과 팔들은 은이요 배와 넓적다리는 놋이요 그 종아리는 철이요 그 발은 얼마는 철이요 얼마는 진흙이었나이다”
왕이 한 큰 신상을 보았습니다.
신상의 머리는 금이요 가슴과 팔은 은이요 배와 넓적다리는 놋이요 종아리는 철이요 발은 철과 진흙으로 된 것을 보았다고 말 합니다 느브갓네살 왕이 보았던 것을 다니엘이 지금 그대로 이야기 합니다 다니엘이 그대로 이야기 하니까 왕은 자기가 꿈을 꾸고도 잊어버렸던 것을 다시 기억하게 돼서 이 꿈이 맞는다고 합니다.
왜 다니엘에게 다시 보여주셨습니까?
다니엘이라는 생명을 살리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이 꿈을 보여 주셨습니까? 이 꿈을 해석을 하지 못하면 다니엘과 그 세 친구가 죽음을 당할까봐서 하나님께서 다니엘에게 이 꿈을 보여 주셨다고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때와 기한을 정하시고 그것을 어떻게 경륜하시는 가를 가르쳐 주시기 위해서 다니엘에게 보여 주셨습니다.
이 시대 기도를 합니다.
그리고 기도를 하면서 자기가 필요한 것을 보여 달라고 하고 있습니다. 그런 행위들이 얼마나 샤머니즘적인가를 바로 깨달아야 합니다. 성경에 기록이 되어 있다고 해서 다 가하다고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미 성경에 다 계시가 되었는데 무엇을 더 기도를 해서 알려고 합니까? 그 자체가 성경을 무시하겠다는 생각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렇게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예표로 가르쳐 주고 있는 말씀입니다 그런 것을 마치 이 시대도 마찬가지로 일어나는 사건으로 알고 있으면 정말로 큰일이 난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사단은 이렇게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말씀들을 가지고 미혹을 하고 있다는 것을 바로 분별을 해야 내 영혼의 생명을 지킬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보려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아니 안보는 것이 자기에게 유익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런 체험을 하게 되면 그것이 치명적인 독이 되어서 그것에서 벗어나지를 못하게 되는데도 이 시대는 깨닫지 못하고 기도를 하면서 그런 것을 보려고 하고 있고 구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다니엘2:36-38절을 보겠습니다. (구 1234쪽)
“그 꿈이 이러한즉 내가 이제 그 해석을 왕 앞에 진술하리이다 왕이여 왕은 열왕의 왕이시라 하늘의 하나님이 나라와 권세와 능력과 영광을 왕에게 주셨고 인생들과 들짐승과 공중의 새들 어느 곳에 있는 것을 무론하고 그것들을 왕의 손에 붙이사 다 다스리게 하셨으니 왕은 곧 그 금머리니이다”
꿈에 대해서 말을 하고 있습니다.
왕이 본 신상 가운데 금으로 표상된 것은 왕은 모든 나라에 권세가 있어서 모든 나라를 다스리는 특별한 자로 세웠기 때문에 왕은 금 머리 이니이다 라고 대답을 합니다. 머리는 바벨론 왕 느브갓네살을 가르쳐서 금 머리라고 말 합니다 사람 몸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은 머리입니다 머리는 권세를 나타내기도 합니다.
그래서 바벨론 왕을 머리로 표상 했습니다
그 해석과 같이 느브갓네살 왕은 그 주변 모든 나라들을 머리와 같이 다스릴 수 있었습니다 꿈을 본 자가 누군가 하면 바로 느브갓네살 왕이었습니다. 그가 꾼 꿈을 통해서 하나님께서는 때와 기한을 정하시고 또 나라의 왕을 세우시기도 하고 폐하시기도 한다는 것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당시 바벨론입니다
모든 나라가 이 나라에 굴복을 했고 하나님께서는 느브갓네살에게 그 모든 것을 주었다고 다니엘이 말하고 있습니다. 인생들과 들짐승과 공중의 새들 어느 곳에 있는 것을 무론하고 그것들을 왕의 손에 붙이고 다 다스리게 하셨으니 그 머리가 왕이라고 대답을 합니다. 실제 당시 바벨론은 하나님께서 능력과 권세와 영광을 주신 것과 같이 모든 나라를 다스렸습니다.
잘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능력과 권세와 영광을 주셨다고 말씀을 합니다. 이런 말씀을 보고 지금 이 시대도 역시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능력과 권세와 영광을 주시는 것으로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늘 제가 말씀을 드렸지만 이 세상은 사단이 가지고 있다는 것을 기억하고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사단보다 더 강하십니다.
권세와 능력과 영광을 주셨다고 하니까 진짜 하나님께서 주신 것으로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아니 이 시대도 그렇게 주시는 것으로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구약은 예표라는 것을 늘 기억하고 보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허락을 하지 않으면 이 세상 사람은 모두가 죽었을 것입니다 사단은 우리 인생들 모두를 죽이고자 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을 살리시고 또 그들 중에 선택하신 자를 구원을 하고 있습니다.
경륜입니다
그것을 가르쳐 주시는 말씀입니다 물론 하나님께서 왕을 세우신다는 말씀은 신약에도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아직 이 세상에 구원을 받을 성도가 있기 때문에 세상을 보호를 하고 있다는 뜻으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이런 말씀들을 오해를 해서는 절대로 안 됩니다. 잘못하면 기복주의에 빠질 수 있는 말씀입니다 (2)-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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