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계1:3.)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시119:105)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

방황하는 교인들에게

18강, 사랑이 없으면

윤주만목사 2019. 3. 9. 07:59


18, 사랑

 

고린도전서 13:1-3절을 보겠습니다. (279)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 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내가 예언하는 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 것도 아니요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기독교를 사랑의 종교라고 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이 사랑을 하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고 그런 사랑이 보이지 않으면 진리가 없는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실제 기독교 안에는 이런 사랑을 보이고자 하는 교회들이 많이 있고 이 사랑을 보임으로 해서 또 참여를 함으로 해서 교회가 부흥이 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사랑에 집착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사랑의 모습이 보여 지면 마치 그 교회가 진리에 바로 서있는 교회가 되는 것 같이 인식이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랑의 모습이 안 보이면 그 교회는 아무리 진리가 있다 해도 그 진리가 잘못 된 것으로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아마 교회 안에 거의 모든 종교적인 행위가 이 사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사랑하기 때문에 이웃을 구제하고 있고 사랑하기 때문에 다른 나라에 선교사를 파송하고 있고 사랑하기 때문에 전도를 하고 있습니다. 기독교가 이런 사랑을 하는 것이 잘못되었다고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사랑,

고린도전서13장에 말씀하는 사랑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이 사랑에 대해서 바로 알지 못하면 그것은 또 다른 행위에 빠지게 되고 그것이 오히려 자기들의 의로 나타나게 되어 그것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사라지게 되고 그것으로 인하여 진리가 왜곡될 수 있다는 것을 분명히 기억해야 합니다.

 

고린도전서13장을 바로 해석해야 합니다.

고린도전서13장을 모든 사람이 사랑장이라고 말 합니다 고린도전서13장에 있는 말씀을 많은 사람들이 증거 하면서 믿음, 소망, 사랑 세가지중에 제일은 사랑이라고 하면서 사랑해야 한다고 말을 합니다. 그리고 이 사랑에 대해서 노이로제가 걸릴 정도로 주장을 하고 있고 사랑을 못하는 사람은 스스로 정죄에 빠지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깨달아야 할 문제가 있습니다.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아무 소용이 없고 또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을 다 구제하고 가난한 자들에게 주고 또 내 몸까지 불사르게 내어 준다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이렇게 말씀합니다. 참으로 이상하지 않습니까?

 

생각해 보세요?

내가 가진 모든 것을 다 내어주고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줄 때 그냥 내어 줄 수 있겠습니까? 내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다 주고 내 몸까지 불사르게 내어줄 수 있는 그런 마음 자세라면 사랑이 없이 그런 마음을 가질 수 있을까요?

 

사랑이 없으면 그런 마음을 못 가집니다.

어떻게 내가 가진 것을 다 줍니까? 물론 조금은 나눠 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내가 가진 것을 다 주고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준다면 사랑 없이는 그렇게 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본문에는 그렇게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고린도전서 13장을 바로 깨달아야 합니다.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사랑을 하고 있는 그 모습을 보고 사랑이 없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사랑을 하고 있는데 사랑이 없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고 말씀을 합니다. 물론 고린도전서 13장이 사랑이 어떤 것이냐 하고 사랑을 논했지만 여기서 깨달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사랑은 어떤 것인가를 보겠습니다.

 

고린도전서 13:4-7절을 보겠습니다. (279)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투기하는 자가 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무례히 행치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치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지 아니하며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이것이 사랑입니다 이 사랑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요?

아마 한 사람도 없을 것입니다 이런 사랑을 하고 있다고 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또 사랑은 이런 것이다 하고 이렇게 해야 한다고 하면 그는 교인들로 하여금 정죄에 빠지게 만드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 사랑을 할 수 있습니까?

이것이 사랑이라고 하면서 하지 못하는 것을 하라고 하면 그것은 스스로 정죄에 빠지게 되어 있고 자기는 사랑이 없는가 보다 하면서 자기 믿음을 스스로 의심하게 되고 또 이 사랑을 능력도 안 되면서 억지로 하려고 얼마나 자기를 포장하고 있습니까?

 

이런 사랑은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아니 이 중에 한 가지라도 온전하게 할 수 있다면 그는 참으로 대단한 사람입니다. 이 본문을 보면서 사랑을 어떻게 해야 하냐 바로 이렇게 해야 한다 사랑은 오래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않고 사랑은 교만 하지 말아야 한다고 하면서 이것을 다 말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을 실천 할 수는 없습니다.

어떤 사람도 이것을 실천 할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무례히 행치 아니하고 자기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고 이 말을 할 때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합니까? ! 사랑은 이것이구나. 우리는 이런 사랑을 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우리는 물론 이렇게 해야 할 것입니다 교만하지 아니하고 자랑하지 않고 무례히 행치 않고 유익을 구하지 않고 이런 것들을 다 해야 하는데, 이것을 해야 하는 것은 맞지만 지금 사랑의 원칙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성경을 오해를 하면 안 됩니다.

물론 성도가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내 이웃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는 이런 사랑을 해야 하지만 사실 이 중에 어느 것 한 가지라도 자기가 온전히 행할 수 있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우리가 할 수 없는 것을 하나님께서 하라고 하시겠습니까? 물론 할 수 있으면 이렇게 하는 것을 원하시지만 사랑이 무엇인가를 가르쳐 주고 있는 말씀입니다

 

사랑의 원칙이 무엇이냐 사랑은 바로 이런 것이다. 라는 말씀입니다

사랑의 원칙을 말씀하는 것이지 만약 이 사랑을 못하면 너희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준다 할지라도 아무것도 아니라면 우리는 지금 아무것도 아닙니다. 우리는 이런 것들을 못하고 있기 때문에 아무것도 아닙니다.

 

다시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 본문은 사랑의 원칙이 무엇이냐 사랑의 원칙은 이런 것이다. 라는 것을 설명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가르쳐 주는 사랑이란 이런 것이다. 라는 것을 고린도전서13장을 통해서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우리는 성경을 통해서 사랑이 이런 것이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이런 것을 다 할 수 있습니까?

우리는 이런 것을 할 수 없습니다. 이런 것을 물론 부분적으로는 할 수 있습니다. 또 이런 것을 하려고 노력해야 하지만 이런 것을 다 할 수는 없습니다. 세상의 어느 사람도 이것을 다 할 사람은 없습니다. 이 사랑을 다 할 수 있다고 주장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런 사람이 있습니다.

성령을 받으면 사랑을 할 수 있다고 말 합니다. 참 그럴 듯합니다. 그러나 성령을 받아도 우리는 다 할 수가 없다는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이런 모습들이 성도들을 통해서 나타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 사랑을 다 할 수 있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때로는 오래 참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고고한 목사라고 할지라도 한 두 번이지 오래 참지를 못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성령을 받으면 이 사랑을 다 할 수 있다고 하는 사람이 있다면 아무 이유도 없이 뺨을 때려 보시기 바랍니다. 물론 한 두 번은 참을 수 있을지 몰라도 계속해서 시도 때도 없이 때리면 나중에는 결국 폭발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안 됩니다

제가 포기를 하라고 이 말씀을 드리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우리는 완전하게는 안 될지라도 이 사랑을 하기 위해서 노력을 해야 합니다. 그래야 내가 가지고 있는 복음을 내 이웃에게 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사랑을 해야 내 이웃이 나를 통해서 하나님의 사랑을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고 볼 수 있기 때문에 우리는 할 수 있는 한 정말 이 사랑의 모습을 보이려고 노력을 해야 합니다.

 

본문은 지금 무엇을 말씀합니까?

우리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줄지라도 우리 육신 전체를 내어 줄 지라도 이 말씀은 육신 전체를 내어주는 사랑을 할지라도 예수님의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사랑의 원칙이 무엇이냐 사랑의 원칙은 이런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사랑의 원칙은 이런 것인데 이것을 하기 위해서 내가 가진 것을 모두 내어 주고 내 몸을 불사른다 할지라도 예수님의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고린도전서 13장은 물론 형제와 형제끼리 사랑하는 것도 교훈하고 있지만 최고의 사랑이 무엇이냐는 것을 설명하는 것입니다 최고의 사랑은 무슨 사랑입니까? 그리스도의 사랑이요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이 사랑을 알게 하기 위해서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랑의 원칙입니다

그런데 이 사랑의 원칙이 기독교인에게서만 나타나고 있습니까? 우리가 분명히 알아야 하는 것은 이런 사랑은 하나님을 안 믿는 세상 사람들에게서도 얼마든지 나타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불교인도 천주교인도 그리고 신을 믿지 않는 무신론자들에게서도 이런 사랑의 모습들이 나타납니다.

 

물론 기독교가 잘 합니다.

사랑의 종교라고 주장을 하고 있고 모두가 그렇게 인정을 하고 있는 기독교에서 사랑의 모습이 조금 더 나타나는 것을 너무도 당연합니다. 그러나 조금 더 하고 조금 덜 하고는 사실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죄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지만 한 가지를 범하면 모두가 범함 자입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사랑의 원칙이 이런 것인데 이것을 완전하게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아무리 기독교라 해도 이런 사랑을 완전하게 보이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다만 사람에 따라서 교회에 따라서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이지 이 사랑의 원칙을 다 하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사랑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사랑을 누가 했는가를 바로 알아야 합니다. 우리 인생들이 이렇게 할 수 있다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런 사랑을 하셨다는 것을 가르쳐 주고 있는 말씀입니다 이 사랑의 원칙을 행하신 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로마서5:8절을 보겠습니다. (245)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사랑에 대해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사랑이 무엇이냐 하나님께서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 예수님을 보내셔서 예수로 말미암아 우리를 구속하신 것, 우리를 죄에서 건져내신 것이 진정한 하나님의 사랑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입은 것이 바로 사랑입니다

 

이런 사랑이 어떤 것입니까?

요한일서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말씀합니다.

 

요한일서4:8절을 보겠습니다. (392)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하나님은 사랑 이십니다

하나님 자체가 사랑이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이 사랑이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를 이 세상에 보내 주셔서 죄인들을 대신해서 죽게 하시고 그 예수를 통해 우리가 의롭게 되어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자들이 되게 하셨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성경 전체가 무엇을 기록하고 있는가 하면 바로 하나님의 사랑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하나님의 사랑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 주시고 우리가 그 사랑을 받을 수 있게 해 주셨습니다.

 

요한일서4:10절을 보겠습니다. (392)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사랑이 여기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성경에서 말씀을 하는 사랑의 기초가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 기초가 흔들리면 오해를 하게 되고 자기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으로 착각을 하게 됩니다.

 

물론 하나님을 사랑합니다.

그러나 근본적으로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셨기 때문에 내가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는 것이지 내가 먼저 하나님을 사랑을 해서 하나님으로부터 사랑을 받은 것은 절대 아닙니다. 진정한 사랑은 하나님께서 일방적으로 독생자를 보내신 것이 사랑이라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가진 것으로 예언하고 구제하고 우리를 불사르게 내어주고 이런 것을 다 할지라도 진짜 사랑 하나님께서 독생자를 보내셔서 우리를 구원 하시는 사랑을 모른다면 그것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소리 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 밖에 안 됩니다 소리 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라는 말씀은 여러분이 온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줄 만큼 많은 사람을 사랑하고 구제해 보시기 바랍니다.

 

소리가 날까요? 안 날까요?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줄 만큼 내가 가진 모든 재물을 가지고 다 구제를 해 보세요 엄청난 소리가 납니다. 당연히 소리가 납니다. 신문지상에 방송에서 이 소리가 엄청나게 납니다. 그러나 그렇게 할지라도 그가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있다면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입니다 울리는 것뿐입니다. 울리는 꽹과리 소리밖에 안 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사랑이 있어야 합니다.

물론 그런 사랑을 우리가 육체로 해야 하는 것은 너무도 당연하지만 그런 사랑을 했다 해도 내가 예수님으로부터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있다면 그것은 아무 것도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사실 그렇지 않습니까?

소리가 나고 미디어에서 아니 교회 안에서 모두가 칭찬을 하고 참 사랑이 있는 사람이라고 한다 해도 그가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받지 못한다면 그는 구원을 받을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나 이 시대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은 이 사랑의 모양은 내려고 하면서 정작 자기가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어떻게 받아야 하는 가를 모르고 있습니다.

 

욥을 보시기 바랍니다.

 

욥기31:18절을 보겠습니다. (791)

실상은 내가 젊었을 때부터 고아를 기르기를 그의 아비처럼 하였으며 내가 모태에서 나온 후로 과부를 인도하였었노라

 

욥이 징계를 받으면서 변론을 하고 있습니다.

그 친구들이 네가 무슨 잘못이 있으니까 하나님이 징계를 내리신 것이지 하나님이 까닭 없이 너를 징계하겠느냐고 하니까 자기가 이렇게 살아왔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욥은 정말 이렇게 살았습니다.

이 뿐 아니라 그는 소경의 눈이 되고 절름바리의 발이 되기도 하고 아마 이 시대를 살았다면 미디어에서 난리가 났을 정도로 이웃을 사랑한 사람입니다 하나님을 믿고 또 진심으로 흠이 없을 정도로 사랑을 행한 사람이지만 욥이 징계를 받았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욥기 전체는 핵심은 사랑입니다 욥은 고린도전서13장에 나오는 사랑을 행한 사람이지만 정작 중요한 하나님의 사랑을 몰랐습니다. 그것으로 인하여 징계를 받고 난 후에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자기의 신앙에 대해서 회개를 하고 회복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 사랑은 세상 사람도 합니다.

우리가 잘 아는 테레사 수녀 같은 사람은 얼마나 이 세상에서 사랑을 베풀었습니까? 사람들은 그런 사랑을 보고 다 그녀가 구원을 받았을 것이라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 하지만 고린도전서 13장을 이해 못했기 때문에 그녀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받지를 못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욥과 같이 살아야 합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이 없다면 욥이 아니라 그 이상의 삶을 살아간다 해도 그는 아무 것도 아닙니다. 그는 이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자 중에 하나라고 말씀을 드릴 수 있습니다. 지금 교회 안에는 욥과 같은 사랑을 하려고 무던히 애를 쓰는 사람들은 많이 있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이 자기 안에 있는 사람이 적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생각해 보세요

이 세상에서 제일 예쁘면 뭐 합니까? 나를 사랑해 주어야 하는 대상이 나를 사랑하지 않고 있다며 그 예쁜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나를 위해서 장미가 세상에서 단 하나 뿐인 예쁜 꽃을 피웠습니다. 그런데 내가 그 장미를 사랑하지 않는다면 그 장미는 아무 것도 아닙니다.

 

복음을 위해서 일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기 위해서 정말 자기 몸을 다 내어 줄 만큼 이웃을 사랑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너무도 불행한 일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을 합니까? 자기가 사랑을 하면 사랑을 받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그렇게 하고 있습니까?

누군가 나를 사랑하고 싶어서 모든 것을 다 준다 해서 그를 사랑할 수 있습니까?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일이고 또 사랑에 대해서 너무도 모르고 있는 사람입니다 사랑은 그런 것이 아니라 사랑하고자 하는 사람의 마음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물론 척은 할 수 있습니다.

나에게 너무 지극 정성으로 잘 해주다 보면 어쩔 수 없이 그를 사랑하는 척은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내가 그를 사랑하는 것은 절대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것을 사랑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교회 안에 얼마나 많이 있습니까?

 

알아야 합니다.

내가 사랑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가 나를 사랑하고 있는 가 그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 사랑을 알게 해 주시기 위해서 우리에게 성경을 주셨고 이 성경 안에서 사랑을 확증하는 성도만이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받고 구원을 얻을 수 있는 성도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 들여야만 진정한 것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고린도전서13장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내가 산을 옮길 만한 믿음이 있다 해도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있다면 그것은 아무 것도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사랑에 대해서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사랑은 어떤 것이냐 사랑의 본질은 무엇이냐 사랑의 본질은 이런 것들이라는 말씀입니다 오래참고 무례히 행치 아니하고 자기 유익을 구치 아니하고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않고 불의한 것을 즐거워하지 아니하는 것인데 이것을 우리도 물론 행하려고 해야 하지만 근본적인 사랑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를 사랑하고 있는가에 대해서 확증을 해야 합니다.

 

사랑은 어떤 것이냐?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사랑에 대해 설명 하셨습니다. 이런 말을 우리가 평범하게 알아듣고 지금 같이 교통이 발달한 세상에서는 통하지 않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옛날에는 차가 없었습니다. 짐을 지고 가려고 하면 너무 무거우니까 빈 몸으로 가는 사람이 있으면 이것 좀 같이 들어 달라고 부탁을 합니다. 오리까지만 저기 보이는데 까지만 들어 달라고 부탁을 합니다. 그러면 그 사람이 가고자 하는데 까지 다 가져다주는 것이 사랑이라는 말씀입니다

 

오른 뺨을 치면 왼 뺨도 돌려 대라고 말씀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사랑이 무엇이냐는 것을 자세히 설명 하셨습니다. 우리가 그런 사랑을 해야 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하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이 내게 없다면 그것은 설령 그런 모든 것을 행했다 해도 아무 의미가 없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와 하나님과의 관계를 전혀 끊을 수가 없습니다.

로마서8:39절을 보겠습니다. (250)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성도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어지지 않을 것이다. 라는 것이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한번 사랑을 한 성도는 우리가 천국에 들어가서 까지도 사랑을 해주시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사랑을 어느 누구도 끊을 수 없다는 말씀입니다 사단도 하나님의 사랑에서 우리를 끊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어떻게 사랑하시는 가를 말씀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는 것은 이것이니 하나님의 아들을 보내셔서 우리를 구속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어떤 것이냐 하나님의 사랑은 어떤 것에서도 끊어지지 않도록 하나님의 사랑에서 우리를 붙들어 주시는 것입니다

 

세상의 사랑은 변합니다.

그 당시에는 죽을 것 같이 사랑을 하더라도 시간이 흐르고 또 그 사랑이 식으면 변합니다. 물론 변치 않고 사랑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변치 않고 사랑한다 해도 누군가 그 사랑에 질투를 해서 끊어 버리면 인생들은 연약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랑은 누구도 끊지 못 합니다

사단보다 더 강하시기 때문에 사단이 아무리 끊어 버리려고 해도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시면 끊지를 못한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이런 사랑을 믿어야 믿음이 흔들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

 

로마서12:9절을 보겠습니다. (256)

사랑엔 거짓이 없나니 악을 미워하고 선에 속하라

 

사랑에는 거짓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다면 하나님께서는 거짓이 없습니다. 거짓이 없으신 분이 우리하고 약속하신 것입니다

 

사랑에는 거짓이 없습니다.

변치 않고 끝까지 사랑을 해 주시겠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인생이 아니시기 때문에 우리가 어떤 상태에 있더라도 우리를 끝까지 사랑해 주시겠다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사형 선고를 받고 십자가에 달려 죽어가는 한편 강도도 사랑을 해 주셨습니다.

 

죄인입니다

그냥 죄인이 아니라 죽을 때 까지 죄를 짓고 그 옷이 더럽다고 성경이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어느 정도냐면 여러분이 냄새나는 노숙자를 사랑할 수 있습니까? 하나님께서는 그보다 더 더러운 우리를 사랑해 주시겠다는 말씀입니다 그것이 거짓이 없는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로마서13:10절을 보겠습니다. (257)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치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치 않습니다.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입니다 이웃에게 악을 행치 아니하는 사랑 이런 사랑은 누구만 할 수 있습니까? 예수 그리스도 만이 할 수 있는 사랑입니다 지금 사랑의 본질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사랑의 본질은 이웃에게 악을 행하지 않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안 하려고 하는데 나도 모르는 순간에 나옵니다.

이웃에게 악을 행하지 않으려고 하는데 나도 모르는 순간에 나오는 것입니다 사실 우리가 이 세상에서 성도로 살아가고 있지만 우리의 모든 행위가 다 악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 인생은 복음을 알고 구원을 받은 성도라 해도 이 악을 행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 참된 사랑은 예수 그리스도 만이 이 사랑을 가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치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 이니라사랑을 완성한 자가 누구 입니까?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예수님만이 사랑을 완성 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사랑을 완성하셨고 그 사랑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이 사랑이 우리를 붙들어 주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율법을 완성한 것을 믿지를 않고 있습니다. 예수님만이 완성할 수 있는 율법을 사랑을 한다고 하면서 자기들이 지켜서 이루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사랑에는 거짓이 없나니 사랑에는 거짓이 없다고 했기 때문에 거짓이 없으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 하셔서 우리를 천국에 데려 가시기로 약속 하신 것입니다 예수를 믿으면 우리 죄와 상관없이 천국에 데려갑니다.

 

그렇게 하셨기 때문에 그것을 믿는 믿음, 그것을 받아들이고 그 사랑 안에 들어 갈 수 있는 그것이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만약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있다면 어떤 일을 한다 해도 그것은 다 소리 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 밖에 되지 않는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사랑 안에 들어 갈 수 없으면 하나의 소리밖에 안 된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사랑을 요구합니다.

사랑하라고 요구 하십니다 제자들이 물었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사랑합니까? 예수님께서 말씀 하시기를 내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주 너희 하나님을 사랑하고 내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은 사랑의 원칙입니다

목숨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모든 것을 다해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내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 이것은 사랑의 원칙인데 이 사랑의 근본 원칙을 실행한 자는 예수 그리스도밖에 없습니다. 이것을 하지 말라고 드리는 말씀이 절대 아닙니다. 우리는 노력을 하고 있지만 그것을 온전히 할 수는 없다는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누가복음11:42절을 보겠습니다. (113)

화 있을찐저 너희 바리새인이여 너희가 박하와 운향과 모든 채소의 십일조를 드리되 공의와 하나님께 대한 사랑은 버리는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아니하여야 할찌니라

 

하나님께 대한 사랑을 버렸다고 말씀합니다.

율법은 잘 지켜도 하나님께 대한 사랑은 버렸다는 말씀입니다

구제 하라고 말씀 하셨으니까 내 몸을 불사를 만큼 구제를 잘하고 이웃을 사랑하고 다 한다 할지라도 근본적으로 하나님의 사랑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그것은 하나의 소리 나는 구리가 되고 울리는 꽹과리 밖에 되지 않는 다는 것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부자 청년이 예수님께 와서 뭐라고 합니까?

자기가 어려서부터 율법을 다 지키고 고아와 과부를 보살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교회 안에 아직도 그런 것을 하는 것으로 마치 자기가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오해를 하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것을 못하고 간음하다가 현장에서 잡혀온 마리아가 오히려 주님으로부터 사랑을 받았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요한복음15:10절을 보겠습니다. (174)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 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계명이라고 하면 사람들은 율법을 생각합니다. 물론 예수님께서는 죄가 없으신 분이시기 때문에 율법도 온전히 지키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계명은 십자가를 지시는 것입니다 대제사장으로 우리 인류의 죄를 속죄를 하기 위해서 십자가를 지는 것이 아버지의 계명입니다 예수님께서 율법을 다 지켰다 해도 십자가를 지시지 않았다면 하나님의 계명을 지켰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께서 주신 계명을 다 지켰습니다.

그러면서 너희도 내 계명을 지켜 내 사랑 안에 거하라고 말씀합니다. 바로 이 계명이 무엇인가를 알아야 합니다. 나를 믿으라는 것이 계명입니다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산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직접 하신 말씀입니다 내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킨 것 같이 너희도 나의 계명을 지키라는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계명은 예수를 믿는 것입니다

예수 믿는 것이 최고의 계명 아닙니까? 예수를 믿으면 살고 안 믿으면 죽는 다는 것입니다 근본적인 계명을 지키고 나중을 생각해야 하는데 율법적인 계명들만 생각하니까 계명을 지키라고 했다고 이것을 안 지키면 혹시 지옥 갈 수 있다는 생각을 품는 것입니다 먼저 천국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그 다음에 행위가 따라야 합니다. 아무리 행위가 좋아도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이 없으면 그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입니다

 

진정한 계명은 예수를 믿는 것입니다

내가 계명을 지켜 하나님의 사랑 안에 있는 것 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켜 내 사랑 안에 거하라고 말씀합니다. 우리가 예수를 믿고 예수님 사랑 안에 있지 아니하면 율법을 다 지키고 우리 몸을 불사르게 내어주고 구제한다 할지라도 그것은 아무 소용이 없다는 말씀입니다

 

오늘도 우리가 주님을 바라보는 것은 이 사랑을 알기 때문입니다

 

고린도후서5:14절을 보겠습니다. (291)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도다 우리가 생각건대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었은즉 모든 사람이 죽은 것이라

 

그리스도의 사랑입니다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은 것이 그리스도의 사랑입니다 이것 때문에 사도 바울은 미친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이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었다는 사실에 미쳐버린 것입니다

 

우리가 고린도전서13장 사랑장에서 사랑을 알아야 하는 것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다 어떤 것을 다한다 할지라도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이 없으면 필요 없다 예수가 없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면 그것은 소리 나는 꽹과리에 불과 합니다.

 

예언하면 뭐 합니까?

예언하고 방언 하고 이것을 다 해도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사랑이 없으면 이런 것을 다 해도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예수님의 사랑이 없으면 산을 옮길 만한 믿음이 있어도 아무 소용이 없다는 말씀입니다. 사실 그렇지 않습니까? 예수님께서 나를 사랑하지 않으면 우리가 다른 것을 다 한다 할지라도 지옥갈 수밖에 없다는 말입니다

 

가장 큰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입니다

 

갈라디아서5:6절을 보겠습니다. (308)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는 할례나 무할례가 효력이 없되 사랑으로써 역사하는 믿음 뿐이니라

 

그리스도 안에서 할례나 무 할례나 효력이 없되...

무엇을 말씀 하는 것입니까? 할례를 받는 것 율법적인 것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는 이런 율법적인 것을 하든지 안 하든지 다 소용이 없는 것이고 오직 사랑으로서 역사하는 믿음 곧 그리스도를 아는 것 이외에는 더 중요한 것이 없다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이 사랑하기 때문에 내가 믿는 것입니다

사실 사랑하지 않으면 내가 복음을 깨달을 수도 없고 그것을 받아들일 수도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 하늘의 비밀을 알고 있다는 자체가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받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에베소서3:17-19절을 보겠습니다. (313)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에 계시게 하옵시고 너희가 사랑 가운데서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져서 능히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아 그 넓이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에 계시게 하옵시고

첫 번째는 우리가 믿음으로 예수가 우리 마음속에 거하는 것이 중요 합니다 이 믿음을 사랑하는 자들에게 주시고 있습니다.

 

너희가 사랑 가운데서 뿌리가 박히고

이 사랑은 그리스도의 사랑 가운데서 뿌리가 박혀야 되는 것입니다 예수의 사랑에 접붙임이 되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으로부터 사랑을 받아 한 몸이 되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능히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아 그 넓이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넓이 높이 깊이 이것을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의 넓이와 높이와 깊이를 깨닫는 것, 이것이 없이 방언을 하고 구제를 하고 예언을 하는 것 이런 것은 아무 소용이 없는 것이다 하나의 소리 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에 불과하다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이 시대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받으려 고는 하지 않고 소리만 요란하게 내고 있습니다.

 

사실 그렇지요? 우리가 예수를 모른 다면 그런 것이 뭐 필요 있습니까?

예수의 사랑의 뿌리가 박히지 않고 그런 것을 한다면 누가 훨씬 더 많이 하느냐 불교인이나 천주교인들이 더 많이 할 것입니다 그런 것으로 따진다면 더 많이 하는 사람들이 주변에 참으로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것은 하나의 소리 밖에는 안 된다는 것을 바로 깨달아야 합니다.

 

데살로니가전서4:9절을 보겠습니다. (332)

형제 사랑에 관하여는 너희에게 쓸것이 없음은 너희가 친히 하나님의 가르치심을 받아 서로 사랑함이라

 

여기 좀 이상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사랑을 하라 하지 않고 사랑을 가르침을 받아 서로 사랑하고 있다고 말씀합니다. 형제 사랑에 관하여는 너희에게 쓸 것이 없음은 너희가 친히 하나님의 가르치심을 받아 서로 사랑하고 있다 앞으로 사랑 하라는 것이 아니고 이미 사랑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복음을 알면 이 말씀이 깨달아 집니다.

사실 복음 안에서 서로 교제를 하는 것 자체가 사랑을 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사실 사랑하니까 복음을 나누고 있고 그 안에서 은혜를 충만히 받고 있는 것 아닙니까? 성도의 교제가 바로 사랑을 나누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사랑을 하라고 안 해도 사랑을 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무엇 때문에 하고 있습니까? 예수 믿는 것 때문에 우리는 사랑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사랑을 사실 잘 못 느낍니다. 그러나 초대 교회에서는 그리스도인을 숨겨 주기 위해서는 자기 생명을 걸고 예수 믿는 사람들을 숨겨 주었습니다.

 

그것이 뭡니까?

사랑이 아니면 그것을 할 수 없습니다. 형제가 죽게 생겼으니까 자기 생명이 어떻게 될지 모르면서도 그 사람을 숨겨 주었습니다. 그리고 형제가 굶주리면 먹을 것을 나누어 먹었습니다. 실제 초대 교회는 자기 전 재산을 다 내 놓은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이것은 사랑이 아니면 그렇게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사랑하면 가난한 자들에게 밥을 주고 옷 입혀 주는 것을 생각하고 있는데 그것은 아주적은 부분적인 사랑입니다 그것은 이 세상 사람들도 하는 사랑입니다. 우리는 물론 그런 사랑을 해야 합니다 그런 사랑을 해야 하지만 근본적으로 우리는 형제를 사랑하고 있습니다.

 

근본적으로 내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하니까 도대체 어떻게 내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할 수 있습니까? 사랑 할 수 없습니다. 내 몸과 같이 어떻게 사랑 합니까?

 

여러분 자기 몸 같이 저를 사랑하십니까?

노력만 하는 것이지 못 합니다 진짜 내 몸과 같이 사랑 한다면 많이 거둔 자도 남음이 없고 적게 거둔 자도 부족함이 없어야 사랑한 것입니다 남으면 가난한 자에게 나눠 줘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그런 사랑을 말씀하는 것이 아닙니다. 물론 우리는 할 수 있다면 그런 사랑도 해야 합니다.

 

근본적으로 우리는 사랑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예수를 믿는 것은 나를 통해서 다른 영혼을 구원하기 위함 입니다 이 세상의 물질을 다 가져다 준다 할지라도 그 영혼을 살리지 않는다면 그것은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소리 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 사람을 구원 하는 것이 진짜로 내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어떤 물질을 가져다주는 것은 그것을 주나 안 주나 역시 그 사람은 멸망 되고 맙니다. 그러나 우리가 희생적으로 복음을 증거 한다면 그 영혼이 구원을 받게 됩니다.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어디 있으며 이것이 진짜 근본적인 사랑이라는 말씀입니다

 

우리는 이미 형제 사랑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사랑 하니까 예수 믿고 헌신 하는 것이지 사랑 안 해 보세요.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이 바쁜 세상에 할 수 없습니다. “형제 사랑에 관하여는 너희에게 쓸 것이 없음은 너희가 친히 하나님의 가르치심을 받아 서로 사랑함이라사랑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랑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근본적인 사랑을 하고 있지만 부분적인 사랑도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 부분적인 사랑을 하지 말라는 말씀이 아닙니다.

부분적인 사랑도 해야 하는데 정말로 고린도전서 13장에서 말씀하는 진짜 사랑이 무엇이냐는 것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진짜 사랑은 부분적인 사랑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전체적인 사랑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영혼 구원을 말씀을 하는 것이고 또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이 내 안에 있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히브리서6:10절을 보겠습니다. (358)

하나님이 불의치 아니하사 너희 행위와 그의 이름을 위하여 나타낸 사랑으로 이미 성도를 섬긴 것과 이제도 섬기는 것을 잊어버리지 아니 하시느니라

 

하나님이 불의치 아니 하사 너희 행위와 그의 이름을 위하여 나타낸 사랑으로 이미 성도를 섬긴 것과 이제도 섬기는 것을 잊어버리지 아니하시느니라...

 

복음 전하는 것은 형제 사랑하는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가장 최고의 사랑은 복음의 소식을 전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주는 것입니다 세상일보다 먼저 영혼을 사랑하는 것 하나님의 사랑을 전달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받아들이도록 하는 것 이것이 진정한 사랑입니다

 

이 근본적인 사랑을 해야 합니다.

우리에게 사랑하게 하기 위해서 고린도전서 13장을 기록하셨고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받고 있다는 것을 알게 하셨습니다.

 

고린도전서 13:4-8절을 보겠습니다. (279)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투기하는 자가 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무례히 행치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치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지 아니하며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사랑은 언제까지든지 떨어지지 아니하나 예언도 폐하고 방언도 그치고 지식도 폐하리라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은 언제까지나 떨어지지 않습니다.

그런데 사람이 하는 사랑은 기분만 나쁘면 떨어집니다. 우리가 육체적으로 사랑하는 그 사랑은 기분만 나빠지면 떨어져 버립니다. 어제 까지도 당신 아니면 죽는 다는 사람이 싹 돌변 합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은 언제든지 끝까지 떨어지지 않습니다. 우리는 고린도전서 13장에서 이 사랑을 알았습니다.

 

성령의 열매가 있습니다.

9가지 열매를 말씀하는데 이런 열매들 가운데 가장 중요한 열매는 사랑입니다 갈라디아서 522절에 성령의 열매를 말하면서 제일 먼저 쓴 것이 무엇입니까?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첫 번째로 성령의 열매는 사랑입니다 성령의 첫 번째 열매가 사랑인데 이 열매가 맺혀졌냐는 것입니다 이 열매가 아직 안 맺혀 졌다고 이 열매를 맺으라고 고함치는데 우리는 이미 열매가 맺혀진 사람들입니다

 

사랑의 열매를 맺힌 사람들입니다

사랑의 열매가 어떻게 우리에게 있습니까? 이 사랑의 열매는 예수님 밖에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사랑의 열매를 맺었습니까? 안 맺었습니까? 예수님께서는 사랑의 열매를 맺었습니다. 그리고 성령을 통해서 우리 안에 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사랑의 열매를 맺었다면 나도 사랑의 열매를 맺은 사람입니다 예수님과 나는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예수님과 나는 하나인 것을 믿습니까? 하나이기 때문에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나니 이제 내가 산 것은 내가 아니요 내 안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말씀 합니다

 

예수님께서 열매를 맺었다면 나도 열매를 맺은 것입니다

이 복음이 그 마음속에 임하지 않고 하나님의 사랑을 알지 못하고 행하는 모든 것은 소리 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 같은 것입니다 무례히 행치 아니하고 자기 이익을 구치 아니하고 이 모든 것을 예수님께서 다 하셨습니다.

 

본문에 열거한 사랑의 근본적인 문제를 예수님께서 다 하셨습니다.

다 이루셨습니다. 다 이루어 놓고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이 은사가 가장 큰 은사라는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121314장은 전부 은사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데 사랑의 은사가 제일 큰 은사라는 것입니다 은사라고 하니까 나를 통해서 나타나는 것을 생각하는데 내 안에 주시는 것 역시도 은사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사랑의 은사가 제일 큰 은사인데 우리는 가지려고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사랑의 은사를 가진 사람들입니다 사랑의 은사가 주어지면 무엇이 주어집니까?

 

로마서6:23절을 보겠습니다. (247)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사랑에서만 영생이 주어지는 것입니다

이 영생은 사랑해서만 주어지는 것입니다 완전한 사랑입니다 하나님의 완전한 사랑입니다 사실 사랑하지 않으면 이 영생은 절대로 주어질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왜 사랑이 중요한 가 바로 예수님께서 나를 사랑해야 영생을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산을 옮길 만한 믿음이 있습니까?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자기 몸을 내어주고 불사르게 할지라도 이런 것들은 소용이 없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 안에 있어야만 영생의 은사가 우리에게 주어진다는 말씀입니다 이 사랑을 가져야 하는 것입니다 이 사랑을 가지지 않고 형제 사랑하는 것 그런 사랑은 소리는 나지만 아무것도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요한일서2:5절을 보겠습니다. (388)

누구든지 그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하나님의 사랑이 참으로 그 속에서 온전케 되었나니 이로써 우리가 저 안에 있는 줄을 아노라

 

우리가 누구의 말씀을 지킵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하나님의 사랑이 온전히 우리 안에 이루어 졌다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것은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육적으로 지키는 것이요 하나는 영적으로 지키는 것입니다 영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것을 믿는 것입니다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것입니다

 

진정한 사랑은 예수 그리스도를 받아들이는 것이 진정한 사랑입니다

이것을 가진 사람들은 이제 형제도 사랑해야 한다, 육적으로도 사랑해야 한다는 것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시는 것입니다 형제를 사랑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않다는 말씀이 있습니다.

 

이 말씀을 보고 성도들이 상당히 두려워 할 때가 있습니다.

내가 형제를 사랑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사랑이 내 안에 없다 이 말씀이 오직 율법적인 것 만이면 우리는 우리 속에 하나님의 사랑이 없어야 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우리는 근본적으로 형제를 사랑하고 있습니다.

 

육적으로 사랑하지 못해도 영적으로 사랑하고 있습니다.

사실 우리는 늘 영혼을 생각하고 있고 내 주변에 있는 사람에게 어떻게 하든지 복음을 전하고 싶어 합니다. 성령이 내 안에 임재 해 있는 사람은 늘 그런 마음을 가지고 있고 그것이 내가 형제를 사랑하고 있다는 증거가 되고 있습니다. 성도는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안에 있으면 근본적으로 그런 사랑을 가지게 됩니다.

 

요한일서3:1절을 보겠습니다. (390)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주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얻게 하셨는고 우리가 그러하도다 그러므로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함은 그를 알지 못함이니라

 

하나님의 가장 큰 사랑은 예수를 통해서 우리를 구속 하셔서 자기 아들이 되게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되게 하신 것입니다

우리가 내 형제를 근본적으로 사랑하는 것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도록 만들어야 그 사람과 나는 형제가 되는 것입니다 피는 못 속인다는 말이 있습니다 싸울 때는 서로 싸우다가도 어떤 문제가 생기면 자기 핏줄을 사랑 합니다 이것이 바로 근본적인 사랑입니다

 

하나님께서도 우리를 사랑 하셔서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우리를 구속했다면 내 다른 형제도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연결해서 구속 하셨습니다. 영적으로 같은 핏줄입니다 영적으로 같은 핏줄이 되게 하는 것 이것은 근본적으로 형제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예수를 믿고 있으면서도 복음이 없는 자 하나님의 아들이 되지 못한 자는 사실 우리와 상관이 없는 사람입니다 그 사람을 진정 사랑한다면 밥 한 끼 사주는 것보다도 그 사람에게 복음을 전해서 하나님의 사랑이 그 마음속에 임하도록 하고 형제가 되게 하도록 하는 것 그것이 진짜 그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물론 배고픈 사람에게 밥도 줘야 합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사람을 만나면 먼저 복음이 있는가를 보고 복음이 없는 사람에게 복음을 깨닫게 하는 것이 진짜 사랑입니다 저도 그리스도편지와 복음과 율법의 사이트를 통해서 가능한 한 사람이라도 복음 안으로 들어오기를 원 합니다 우리는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해야 하는데 근본적으로 먼저 할 것은 그들을 하나님의 핏줄로 만드는 것입니다 그것이 고린도전서 13장에 있는 진짜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요한일서 4장에 하나님은 사랑이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의 근본은 사랑입니다 여러분의 자녀가 있습니다. 그 자녀를 어떤 때는 때리기도 하고 어떤 때는 관심 없이 그냥 두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근본적으로는 그 자녀를 사랑하고 있습니다.

 

차를 타고 엄마가 아이를 데리고 같이 가는 것을 보면 엄마가 다른 것에는 관심이 없고 아이에게만 관심이 있습니다. 어떤 때는 아이를 보면 정말 밉게 생겼습니다. 참 보고 싶지 않은 아이를 앉고 있으면서도 자기 자녀가 정말 이뿐 것처럼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자기 자녀는 예쁘게 보입니다. 핏줄이기 때문에 예쁘게 보이는 것입니다 다른 것 없습니다. 그 아이가 다른 사람이 볼 때는 미울지라도 자기 아이이기 때문에 부모는 근본적으로 사랑하고 있는 것입니다

 

자기 아이가 말을 안 들어서 미워하다가도 다른 아이하고 싸워 보세요.

누구 편을 드나요. 자기 아이 편을 드는 것입니다 어떤 아이는 말도 안 듣고 못된 짓을 합니다. 그런데도 싸우면 자기아이 편을 들고 남의 아이를 혼을 냅니다. 그것이 자기 아이를 근본적으로 사랑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사랑이 무엇입니까?

외적으로 밥을 사주고 옷을 나눠주고 하는 것이 아니고 근본적으로 하나님과 연결된 사랑이 진짜 사랑이라는 것입니다 그 사랑은 예수 그리스도가 그 마음속에 있을 때 사랑이 있을 수 있는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13장에 있는 사랑은 우리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줄지라도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사랑을 받지 못하면 아무 것도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우리는 두 가지 사랑을 해야 합니다

근본적인 사랑을 우리가 가져야 하고 외적으로도 사랑을 해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모르는 순간에도 사랑을 안 하는 것 같아도 사실은 형제가 되는 사랑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어떤 때는 화가 나면 교인끼리도 말다툼하고 싸웁니다.

 

싸우다가도 다시 이해를 합니다.

그것이 근본적으로 예수의 이름으로 사랑하고 있는 것입니다 만약 그렇지 않으면 안 믿는 사람들 같이 외면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믿는 사람들은 다시 한 번 생각하고 내가 잘못했다고 그렇게 다른 생각으로 바꾸는 자체는 그를 사랑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바로 이런 사랑이 우리에게 있어야 합니다.

 

고린도전서13:12-13절을 보겠습니다. (279)

우리가 이제는 거울로 보는 것 같이 희미하나 그 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볼 것이요 이제는 내가 부분적으로 아나 그 때에는 주께서 나를 아신 것 같이 내가 온전히 알리라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지금 무엇을 설명하면서 결론을 내리고 있습니까?

 

12절을 다시 한 번 보겠습니다.

우리가 이제는 거울로 보는 것 같이 희미하나 그 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볼 것이요 이제는 내가 부분적으로 아나 그 때에는 주께서 나를 아신 것 같이 내가 온전히 알리라

 

누구하고 누구 관계를 말씀하는 것입니까?

예수님하고 나하고의 관계를 말씀하는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13장은 내가 예수님의 사랑을 가졌는가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제는 거울로 보는 것 같이 예수님의 사랑을 희미하게 알고 있다 예수님의 사랑을 희미하게 알고 있으나 그때가 되면 예수님께서 오시면 얼굴과 얼굴을 마주 보는 것 같이 알게 되는 것입니다

 

이제는 내가 부분적으로 아나...

이제는 내가 무엇을 부분적으로 압니까?

하나님의 사랑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부분적으로 밖에 모릅니다. 지금은 우리가 부분적으로 밖에 모릅니다. 예수님의 사랑을 안다고 감성적으로 말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부분적으로 밖에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때가 되면 주께서 나를 아신 것 같이 나도 예수님의 사랑을 온전하게 안다는 말씀입니다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이 말씀은 믿음은 우리가 지금 믿는 것이고 소망도 지금 갖는 것입니다

믿음이나 소망은 우리가 구원 받으면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가 소망 할 것이 없습니다. 소망하던 것을 얻었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이루어 졌기 때문에 소망할 필요가 없습니다.

 

믿을 필요가 없습니다.

이미 믿고 말 것도 없습니다. 같이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과 예수님과 우리가 같이 살고 있기 때문에 예수 믿어라 하나님 믿어라 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믿음이나 소망은 다 아무것도 아니지만 사랑만은 그때 가서도 연속되는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13장의 결론은 너희가 지금은 거울로 보는 것 같이 희미하나 그때는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보는 것 같이 하나님을 알 것이고 너희가 지금은 하나님의 사랑을 잘 모르지만 그때가 되면 주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 같이 내가 그 사랑을 다 알게 될 것이다 그리고 이 사랑은 영원 할 것이다. 라는 말씀입니다

 

거울로 보는 것 같이...

이 당시 거울은 놋쇠를 반질반질하게 닦아서 보는 거울입니다 지금 우리가 보는 거울은 환하게 보이지만 그런 거울은 희미하게 보입니다. 그런 거울을 보는 것 같이 희미하게 보이지만 예수님 만날 때는 얼굴과 얼굴을 보는 것 같이 볼 것이요 지금은 너희가 하나님의 사랑을 부분적으로 조금 알지만 그때는 온전히 알게 될 것이다. 라는 말씀입니다

 

이 세가지중에 남아 있을 것은 사랑 밖에 남아 있을 것이 없다는 결론입니다

 

고린도전서 13:1절을 보겠습니다. (279)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방언을 합니까?

천사가 전해주는 말을 하고 있습니까? 우리가 무엇을 한다 할지라도 예수님의 사랑이 없으면 소리 나는 구리와 꽹과리 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 시대 모 교단은 방언이 마치 구원을 받은 표징과 같이 말하고 있고 그 방언을 받으려고 거짓 방언을 하고 있습니다.

 

고린도전서13:2절을 보겠습니다. (279)

내가 예언하는 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 것도 아니요

 

내가 예언하는 능력을 가졌습니다.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압니다. 또 산을 옮길 만한 그런 믿음이 있습니다. 이런 것을 다 할지라도 예수님의 사랑이 없다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예수님이 나를 사랑하고 있지 않다면 이런 것을 다 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여러분이 지식적으로 성경을 다 안다 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분명히 말씀을 드립니다.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사랑을 받지 않으면 성경을 통해 모든 것을 다 알고 행한다 해도 또 그것을 가르친다 해도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성경은 사랑에 대해서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사랑을 모르고 자기들을 통해 나타나고 있는 사랑을 보고 있습니다.

 

마태복음 7장에 주여 주여 하면서 선지자 노릇 하고 많은 권능을 행하면서 귀신을 쫒아 내면서 일을 했다 할지라도 내가 너희들을 도무지 알지 못하노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고 말씀합니다. 은사가 아무리 충만하고 그것을 통해 주님의 일을 했다 해도 예수님으로부터 사랑을 받지 못하면 쫓겨나게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병 고치는 것, 믿음 없이는 안 됩니다

귀신 쫒아 낼 줄 믿어져야 귀신이 나가는 것입니다 병 고치는 것도 믿어져야 병이 고쳐지는 것입니다 다 했다 할지라도 근본적으로 예수님으로부터 자시 자신이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있다면 그 사람은 그것으로 끝나는 것입니다 그 하는 것으로 귀신 쫒아내고 병고치고 예언하고 권능 행하는 것으로 끝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고린도전서 13장은 최고는 하나님의 사랑이다 결론 하는 것입니다

 

고린도전서13:3절을 보겠습니다. (279)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이것이 육적인 사랑 없이 가능 합니까?

육적인 사랑 없이는 안 되는 것입니다 육적인 사랑이 없이 어떻게 자기 재산을 다 내어서 불쌍한 사람에게 줄 수 있겠습니까? 그 사람이 불쌍하니까 주는 것입니다 자기 먹을 것을 다 줄 때는 육적으로 사랑이 되기 때문에 주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못 줍니다

 

어떻게 내가 가진 것을 다 줍니까?

내가 가진 것 다 주고 구제 할지라도 육적인 사랑이 넘칠지라도 예수님의 사랑이 그 마음속에 없다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예수님으로부터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있다면 그것은 아무 것도 아닙니다.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잘 보시기 바랍니다.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다고 말씀합니다. 다른 사람이 유익이 없다는 말씀이 아닙니다. 내 몸을 육적으로 사람들을 사랑해서 불사르고 내어 주었습니다. 모든 것을 다 희생했다는 말입니다 그렇게 희생했을 지라도 예수님의 사랑이 내게 없다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다는 말씀입니다

 

받은 사람은 유익이 있을 것입니다

내 것을 가지고 구제를 했으니까요 받은 사람은 유익 되었지만 자기에게는 아무 유익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근본적으로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의 사랑의 결정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서 우리를 구원 하는 사랑이 우리에게 있어야만 완전한 사랑입니다

 

고린도전서 13장에 있는 완전한 사랑은 곧 최고의 은사 영생의 은사입니다

이 최고의 은사 우리는 지금 하나님의 사랑을 거울로 보는 것 같이 희미합니다. 복음을 외치십니까? 하나님의 사랑을 다 안다고 하지만 부분적입니다 처녀가 시집가서 애를 낳아봐야지 부모의 사랑을 조금 아는 것 같이 부모의 사랑도 시집가서 애를 낳아 봐야 조금 아는데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얼마나 알겠습니까?

 

부분적으로 밖에 모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그나마 크게 알 수 있는 것은 독생자를 보내셔서 십자가에 못 박으시고 살리심으로 우리에게 소망을 주신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사랑을 아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에게 있다는 것을 고린도전서 13장을 통해서 알았습니다.

 

이 사랑은 영원토록 남아 있는 사랑입니다

이 사랑은 하나님과 우리에게서 끊어지지 않는 사랑입니다 환난이나 핍박이나 그 모든 것이 우리를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다는 끊어지지 않는 사랑을 우리에게 말씀 하셨습니다. 우리 인간의 사랑은 시시각각으로 변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랑은 언제나 동일하십니다. 이 사랑을 가진 자들은 이 세상사는 날 동안 육적으로도 이웃을 사랑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제가 말씀드린 것은 근본적인 사랑을 말씀드린 것입니다

만약 오늘 사랑의 근본을 설명하지 않고 우리가 다 할 수 있다면 4절부터 있는 말씀을 그대로 해야 합니다 남에게 지적하지 않고 내가 해야 합니다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투기하는 자가 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무례히 행치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치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지 아니하며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하나도 우리는 안 걸리는 것이 없습니다.

이것은 사랑의 근본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이 근본적 사랑은 예수님 밖에 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다 이루어 놓고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사랑을 가졌기 때문에 우리는 이 사랑을 이룬 것이 되었고 우리가 영혼을 구하는 것은 그 사랑을 전하는 것입니다

 

고린도전서12:31절을 보겠습니다. (278)

너희는 더욱 큰 은사를 사모하라 내가 또한 제일 좋은 길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더 큰 은사를 사모하시기 바랍니다.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를 사랑하는 그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나를 사랑하시는 것을 확증할 때 제일 좋은 길이 보입니다. 그 길은 영생입니다 우리가 구원을 얻는 길입니다 이 은사를 사모하는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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