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니라(요6:63.)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시119:105)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창1:1.)

복음과 율법

의인과 악인의 결과

윤주만목사 2019. 2. 21. 04:47


나의 종들은 먹을 것이로되

 

이사야 65:13-16절을 보면

"이러므로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나의 종들은 먹을 것이로되 너희는 주릴 것이니라 보라 나의 종들은 마실 것이로되 너희는 갈할 것이니라 보라 나의 종들은 기뻐할 것이로되 너희는 수치를 당할 것이니라 보라 나의 종들은 마음이 즐거우므로 노래할 것이로되 너희는 마음이 슬프므로 울며 심령이 상하므로 통곡할 것이며 또 너희의 끼친 이름은 나의 택한 자의 저줏거리가 될 것이니라 주 여호와 내가 너를 죽이고 내 종들은 다른 이름으로 칭하리라 이러므로 땅에서 자기를 위하여 복을 구하는 자는 진리의 하나님을 향하여 복을 구할 것이요 땅에서 맹세하는 자는 진리의 하나님으로 맹세하리니 이는 이전 환난이 잊어졌고 내 눈 앞에 숨겨졌음이니라"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가족이 구원을 받으리라,

이 시대 교회 안에서 주 예수를 안 믿는다고 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아니 예수를 믿지 않으면서 굳이 교회에 나가야할 필요성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이 믿음이라는 것을 모르다 보니까 그저 자기들의 마음에서 나오는 진심으로 믿는 것으로 마치 자기들이 믿음이 있는 것으로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믿었습니다.

하나님을 믿었다는 것은 다시 말씀을 드리면 주 예수를 믿었다는 말과 같습니다. 이스라엘 백성 중에 어느 한 사람이라도 자기가 하나님을 안 믿었다고 할 사람은 없습니다. 그들은 정말 하나님을 경외하면서 믿었고 하나님께서 자기들을 지켜 주신다고 믿었습니다.

 

그것은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성경에 주 예수를 믿으라는 그 말씀을 보면서 자기가 믿는다고 해서는 안 됩니다. 그런 것은 그저 성경에 있는 문자를 보고 있는 사람에 불과합니다.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믿었다고 했지만 그들은 믿지 않았다는 것을 성경은 계속해서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믿는다고는 했지만 실상은 율법주의에 빠져 들어갔습니다.

 

악을 행했습니다.

믿는다는 것으로 모든 것이 다 된 것으로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교회 안에 있는 거의 모든 사람이 자기가 성경을 보고 주 예수를 믿는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믿으면 자기와 자기 가족들이 다 구원을 받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믿으면 뭐 합니까?

그것은 하나의 종교적인 믿음 밖에는 안 됩니다. 그것은 믿는다고 말해서는 안 됩니다,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믿는다고 했지만 그것을 어느 누구도 부인하지 않았지만 주님께서는 그들에게 마귀의 자식들이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스라엘은 이 세상에서 오직 선민은 자기들뿐이고 자기들만이 하나님을 믿는 백성이라고 생각했지만 주님께서는 마귀의 자식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안 믿었습니다.

그렇게 믿는 것은 믿지 않는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그들이 아무리 하나님을 주여 주여 하고 불렀을지라도 그리고 하나님께서 정해주신 율법을 철저하게 지켰을지라도 그들은 하나님을 믿지 않은 사람들이었습니다. 선지자들이 계속해서 그것을 말씀을 하고 있지만 이스라엘은 그런 선지자들을 오히려 핍박을 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까?

그것은 귀신들도 하는 말입니다. 예수를 믿는다고 하는 말이 뭐가 그리 어렵습니까? 지금과 같이 종교의 자유가 보장이 되어 있는 나라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쉽게 이야기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이 그랬듯이 지금 이 시대도 역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하지만 실상은 그들은 교회 안에서 악을 행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악인들입니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가장 싫어하는 일만 골라서 했습니다. 하지만 역시 이 시대 교인들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이사야도 이스라엘이 악을 행하고 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12절에서 보면 그들을 불러도 대답을 하지 않았고 악을 행하였으며 하나님께서 즐거워하지 않는 일만 골라서 했습니다. 이것이 이스라엘입니다

 

이스라엘만 그렇습니까?

다시 말씀을 드립니다. 이스라엘이 그랬으면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교인들 역시 악을 행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이스라엘은 악을 행했는데 자기들은 선을 행한다는 생각 자체가 얼마나 어리석은 가를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이방들에게 예표 이며 그들의 행위는 우리에게 경계가 된다는 것을 늘 기억하고 있어야 합니다.

 

모릅니다.

왜 모르는가 하면 성경을 문자적으로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구약의 모든 일들이 지금 이 시대 그대로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그랬던 것과 같이 지금 이 시대도 자기들이 지키고 있는 율법을 보면서 하나님을 아주 잘 믿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감추어져 있습니다.

그것을 모르면 다 사망에 이른다는 것을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저 사람의 이성으로 이것을 해석하려고 하는 자체가 모순입니다 그리고 사람의 지적인 능력을 가지고 성경을 보려고도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늘 말씀을 드리지만 우리의 이성과 지적인 모든 것을 버리고 성경에 기록이 되어 있는 말씀에서 하나님의 뜻을 찾아야 합니다.

 

악을 모릅니다.

이 세상의 악으로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사전적인 뜻은 못되고 나빠서 인간의 도덕적 기준에 어긋나는 것을 악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못되고 나쁜 것의 기준이 무엇입니까? 도덕이 무엇입니까? 이것이 다 율법에서 나온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성경을 어떻게 보고 있습니까?

율법의 기준으로 생각하면서 보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악도 그렇게만 보고 있습니다. 자기들의 이성으로 못 되고 나쁘고 인간적인 도덕적인 기준으로 이 악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보려고 하다 보니까 그 기준이 무엇이 되고 있습니까? 바로 성경에 기록이 되어 있는 율법이 기준이 되고 그것을 지키는 일에 열심을 내게 되어 있습니다.

 

악을 모르면 죽습니다.

하지만 이스라엘이 악을 행하면서도 자기들이 왜 악을 행하고 있는지 조차 모른 것 같이 이 시대 교인들 역시 자기들이 악을 행하고 있으면서 왜 악을 행하는 가를 모르고 있습니다. 아니 자기들의 이성으로는 분명히 선이라고 생각하는 그것이 악이라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시편 34:14절을 보면

"악을 버리고 선을 행하며 화평을 찾아 따를지어다"

 

악을 버리고 선을 행하라

이것을 사람의 이성으로 보면 어떻습니까? 못되고 나빠서 인간의 도덕적 기준에 어긋나는 것을 버리고 올바르고 착하여 인간의 도덕적 기준에 맞는 것을 행하라는 말씀으로 보입니다. 이것이 사람의 이성으로 알고 있는 악과 선이라는 말씀입니다. 성경을 문자적으로 본다는 의미를 바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바로 이렇게 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성경에서 말씀을 하고 있는 선과 악을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성경을 보면서 사람의 이성으로 알고 있는 못되고 나빠서 인간의 도덕적인 기중에서 벗어나는 것을 버리고 올바르고 착하여 인간의 도덕적인 기준에 맞는 그것을 행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거의 모두가 이렇게 성경을 보고 있습니다.

성경을 사람의 이성으로 문자 그대로 보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제가 문자적으로 보고 있다는 말씀이 바로 이런 것입니다. 이것을 그대로 이야기를 하면 사람들은 그렇게 받아들이게 됩니다. 그러면 악을 버리고 선을 행하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인간의 도덕적인 기분이 무엇입니까? 성경에 기록이 되어 있는 도덕법입니다.

 

그래서 어떻게 생각합니까?

이 시대 거의 모든 교인들이 도덕법이 살아 있다고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이 시편의 말씀만 보아도 도덕법을 버리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도덕법을 알아야 그리고 그것을 지켜서 악을 버리고 선을 행할 수 있는데 만약에 율법이 폐하여 졌다고 말씀을 드리면 그들의 이성적 사고로는 도무지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어떻게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부자를 악인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무엇으로 부자가 되어 있는 사람을 악인라고 말씀을 하고 있는가 하면 율법으로 부자가 되어 있는 사람들을 부자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자기 행위로 부자가 되어 있는 사람들이 악한 자들이라는 말씀입니다.

 

이스라엘은 악을 행했습니다.

그들이 행한 악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바로 율법을 지키는 것이 그들의 악이었습니다. 자기들이 지키고 있는 그 율법의 행위를 보고 부자가 되는 그것이 악이라는 말씀입니다. 그해서 주님께서 비유를 말씀하실 때 이스라엘과 같은 율법주의자들을 악한 자들이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누가 악한 자입니까?

이 세상에서는 인간의 도덕에 기준에 맞지 않는 사람이 악한 자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그들을 악한 자들이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은 죄인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누가 악한 자인가를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교회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은혜를 거절하는 율법을 지키고 있는 사람들이 악하다는 말씀입니다.

 

성경에서 악한 자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누구입니까? 바로 이스라엘이고 또 교회 안에서 있으면서도 구원을 받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율법을 지키는 자들이 악한 자라는 것을 계속해서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악의 의미를 모르고 그저 문자적으로 보면서 사람의 이성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악이 무엇입니까?

모든 율법을 문자 그대로 하나라도 지키고 있다면 악을 행하고 있는 것입니다. 또 교회 안에서 육체의 모양을 내려고 성화가 되려고 하는 그 모든 행위가 다 악한 것입니다. 그리고 교회 안에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고 하면서 은사를 나타냐고 있는 그 모든 일들이 악한 일입니다. 그러나 이것을 악이라고 생각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그들의 이성으로는 너무도 인간으로서 마땅히 해야 하는 일이기 때문에 더욱 열심을 내고 있습니다.

 

이것들이 어떻습니까?

하나님을 믿는 성도로서 너무도 올바르고 착하고 인간적으로 생각할 때 그 기준에 너무도 맞는 일입니다 문자적으로 보면 분명히 선한 그것이 악이라는 것을 이 시대는 너무 모르고 있습니다. 아니 그것이 2000년 가까이 계속해서 전해지다 보니까 이제는 어느 누구도 그것을 악이라고 감히 이야기도 못 하고 있습니다.

 

선을 이성적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성경의 기초는 무엇입니까? 하나님께서 이 세상에 선을 행하는 자가 하나도 없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성적 지식으로 알고 있는 선은 올바르고 착하여 인간적인 기준에 맞는 것이 선입니다. 그런데 성경에서는 선을 행하는 자가 하나도 없다고 분명히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럼 선을 행하는 자가 있습니까?

 

내 이성을 버리시기 바랍니다.

성경이 선을 행하는 자가 하나도 없다고 말씀을 하고 있으면 없는 것입니다. 그것을 있다고 말하는 자체가 성경을 모르는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문자적으로 보는 사람은 선을 행할 수 있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또 성경에 선을 행하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선을 행하라는 말씀이 분명히 있습니다.

그것을 마치 올바르고 착하여 인간의 기준에 맞는 그것을 행하라고 하는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자기들이 성경에서 보고 있는 도덕적인 율법을 보고 그것을 행하고 있습니다. 바로 이런 사람들이 성경을 문자 그대로 보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성도는 분명히 이 세상에서는 선을 행하는 자가 하나도 없다고 믿고 있고 자기 역시 선을 행하지 못한다는 것을 받아들입니다.

 

그러나 선을 행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올바르고 착하며 인간의 기준에 맞는 선이 아닙니다, 이 세상에 선을 행하는 자는 하나도 없습니다. 그러나 누가 선을 행했습니까? 바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우리 성도들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구속의 일을 이루신 그것이 선입니다.

 

그 구속의 일을 믿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니까 성도는 악이 될 만한 모든 종교적인 행위를 다 버리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이루신 그 속의 일을 마음으로 믿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것이 선을 행하는 일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다르다는 것을 이제 조금 느껴졌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왜 문자적으로 보지 말라고 하는지 조금 이해가 됩니까?

하지만 이스라엘이 문자적으로 보다가 저주를 받는 자들이 되었고 이방의 교회 역시도 초대 교회를 제외 하고는 거의 모든 교회가 그렇게 성경을 보다가 지금까지도 성경을 그렇게 봄으로 해서 저주를 자청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성경을 보면서도 그것을 깨닫지 못하고 있는 사람은 교회 안에서 평생 악을 행하다가 주님께서 오실 때 진노를 받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정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악을 버리시기 바랍니다, 왜 시편에서 악을 버리고 선을 행하라고 말씀을 하고 있는지 이제 조금 이해가 됩니까? 악을 너무 많이 행하고 있으니까 그것을 버리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내가 교회 안에서 하고 있는 거의 모든 행위가 다 악이라는 말씀입니다. 그것을 버리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떻습니까?

악을 버리지 않고 오히려 더욱 악을 행하는데 있어 열심을 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도 악은 모양이라도 버리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실제 교회 안에서 행하는 거의 모든 행위가 다 악입니다. 내가 선이라고 생각하는 그것이 바로 악이라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사람의 이성으로 악과 선을 생각하면 오히려 악을 행하는 것이 선을 행하는 것으로 이해가 됩니다.

 

참 어렵습니다.

그러나 이것을 이해하지 못하면 그는 반드시 저주를 받게 되어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있어야 합니다. 사람의 이성으로 성경을 보는 사람은 악을 계속해서 행하게 되고 성령의 감동을 받는 성도는 악은 모양이라도 버리게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악을 모르다 보니까 그 악을 선이라고 행하면서 자기가 하나님을 아주 잘 믿고 있다는 착각에 빠지고 있습니다.

 

예수는 누구나 믿는다고 합니다.

아니 귀신들도 그렇게 말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러나 그것으로 끝이 아니라는 것을 늘 명심하고 있어야 합니다. 이제 예수를 믿었으면 그에게서 반드시 악을 버려야 합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악을 버리기 보다는 그 악에 너무 열심을 내고 있습니다. 그것은 그 악이라는 것이 사람의 이성으로는 분명히 선으로 보여 지기 때문입니다.

 

"이러므로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나의 종들은 먹을 것이로되 너희는 주릴 것이니라 보라 나의 종들은 마실 것이로되 너희는 갈할 것이니라 보라 나의 종들은 기뻐할 것이로되 너희는 수치를 당할 것이니라"

 

새번역을 보겠습니다.

그러므로 주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다. "보아라, 내 종들은 먹겠지만, 너희는 굶을 것이다. 보아라, 내 종들은 마시겠지만, 너희는 목이 마를 것이다. 보아라, 내 종들은 기뻐하겠지만, 너희는 수치를 당할 것이다.”

 

악을 버리지 못하고 있는 이스라엘에게 하고 있는 말씀입니다.

악을 버리지 못해서 마귀의 자식들이 되어 있는 이스라엘에게 하고 있는 말씀이며 이 말씀은 이 시대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에게 똑같이 말씀을 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교회는 너무 종교화가 되어서 이제는 어느 누구도 돌이킬 수 없습니다.

 

이스라엘을 보시기 바랍니다.

그들이 2000년 만에 얼마나 율법주의가 되었는가를 성경이 그래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자기들의 주님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오셨지만 그들은 그 주님까지도 십자가에 죽이는 악을 행하고 말았습니다. 그것이 이스라엘의 신앙입니다. 그런데 이런 이스라엘을 보고 그들만의 일이라고 치부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안 그렇습니까?

이스라엘은 예표입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경계로 보여주시는 사건이라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그들이 악을 행하면서 하나님을 듣지 않았다면 역시 이 시대도 악을 행하면서 하나님을 듣지 않고 있다는 것을 성경이 가르쳐 주고 있는 말씀입니다.

 

이스라엘은 지금 우리입니다.

그들이 우상을 섬겼습니까? 그럼 우리가 우상을 섬기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들이 바알에게 구했습니까? 그럼 이 시대도 바알에게 구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들이 악을 행했습니까? 역시 이 시대도 악을 행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아주 지극히 일부가 아니라 이스라엘 전체가 그랬고 역시 이 시대도 교회 안에 있는 전체가 그렇다는 것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나의 종들은 먹을 것이요 너희는 주릴 것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말씀들을 거의 다 육적으로 해석을 하고 있습니다. 이 시대 한국이 부자가 된 것을 가지고 자기들이 예수를 잘 믿어서 하나님께서 축복해 주셨다는 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말 자체가 바알을 섬기고 있는 말이라는 것을 모르고 그저 하나님이라고만 하면 모는 것이 다 용납이 되고 있는 시대입니다.

 

아모스 8:11절을 보면

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날이 이를지라 내가 기근을 땅에 보내리니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

 

양식이 없어 주리는 것이 아닙니다.

이 시대는 거의 다 육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북한과 비교를 해서 자기들은 예수를 잘 믿어서 풍족하게 살아가고 있고 북한은 종교를 탄압을 해서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중에 하나로 살아가고 있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무식합니까?

성경이 그런 육적인 일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까? 사람 안에 있는 그 사상이 얼마나 무섭다는 것을 바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성령이 오시지 않으면 성경을 다 그렇게 문자적으로 보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나라에 십대 부자들 중에 예수를 믿는 사람이 몇이나 된다고 생각합니까? 아마 한두 명 있으면 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일본이나 중국의 사람들 중에는 우리보다 더 부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들이 예수를 믿어서 풍족합니까?

그렇게 말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면 그들은 성경을 자기들 마음대로 이용을 하고 있는 사람이고 또 바알에게 미혹이 되어 있는 사람입니다. 이스라엘은 실제 바알을 섬겼지만 이 시대는 그 바알이 교회 안에 들어와 기복주의 사상을 가지게 만들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양식이 없어 주립입니까?

그것이 아닙니다. 먹을 양식이 없어서 주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이 없어 주리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믿는 백성이고 또 제사장 선지자 예언자들이 다 성경을 보고 거기서 하나님을 가르쳤습니다. 그런데 그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없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주림을 당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종은 먹을 것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시대도 육적인 이스라엘과 같이 율법을 지키면서 악을 행하고 있는 그들은 주리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성령의 감동을 받고 있는 성도들은 생명의 양식인 예수 그리스도를 먹고 배부르게 될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영의 말씀을 먹지 못해서 주리고 있는 그들이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요한복음 7:38절을 보면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시니

 

이스라엘은 갈했습니다.

이 시대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이 갈증을 느끼고 있습니다. 아니 갈하면서도 생수를 찾으려고 하지를 않고 있습니다. 어떻게 생수를 먹을 수 있는가 하면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야 합니다. 성령이 오셔서 나를 모든 진리가운데로 인도를 하시면 내 안에서 생수의 강의 흘러나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하지만 이스라엘은 갈했습니다.

성경을 보고 하나님을 믿는다고 했지만 그들은 갈했습니다, 성령이 그들에게 임하지 않아서 성경을 아무리 보아도 그저 사람의 이성으로만 보이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성경 안에서 감동을 받아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야 하는데 그들은 믿음을 받지 못해서 갈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일이 아니라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교회 안에 모든 사람들의 일입니다.

 

그런데 어떻습니까?

자기들이 갈하다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그저 예수를 믿는다는 그 말 한마디에 다 악을 행하면서도 또 생명의 양식인 예수 그리스도를 먹지도 않고 성령의 감동을 받지 않으면서도 자기들이 하나님을 아주 잘 믿고 있다고 착각에 빠져 있습니다.

 

종교가 붙들어 놓았습니다.

사람의 이성을 교묘하게 이용을 해서 생명의 양식을 먹지도 못하게 만들고 있고 또 성경을 보면서도 감동을 받지 못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그저 이스라엘과 같이 성경을 문자적으로 보면서 그 안에서 자기들이 행해야 하는 행위들을 보면서 예수를 믿는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 것이 다 악이라는 것을 모르고 종교에 포승으로 묶여 이성을 마비시키고 있습니다.

 

믿으시기 바랍니다.

성경이 율법이 기록되어 있다고 해서 그것을 지키는 자는 어리석은 이스라엘과 같이 악을 행하는 자입니다. 제가 율법을 전혀 보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우리는 성경에서 율법을 보아야 하고 그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깨달아야 합니다. 하지만 이스라엘이 율법을 보고 행위에 빠진 것과 같이 이 시대도 역시 율법을 보고 행위로 나타내면서 하나님을 잘 믿고 있다고 스스로에게 속고 있습니다.

 

잠언 13:5절을 보면

의인은 거짓말을 미워하나 악인은 행위가 흉악하여 부끄러운 데 이르느니라

 

이스라엘입니다.

그들 안에는 수치를 당할 자라들이 많다는 것을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악인이 되어 있으면서도 그들은 이 세상에서 자기들만이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자부를 가지고 살았습니다. 악이 넘쳐나고 있는데도 영의 비밀을 모르다 보니까 결국에는 수치를 당하고 맙니다.

 

성도는 오직 예수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 기뻐하게 됩니다. 주님께서 다시 오시는 그 날에 성도는 오직 예수를 믿는 그 믿음으로 기쁨을 얻게 됩니다. 그러나 교회 안에 있는 악인들은 수치를 당하게 될 것입니다. 이스라엘이 수치를 모르고 살았던 것과 같이 이 시대 역시 수치를 모르고 있습니다. 아니 그 수치를 보면서 오히려 기뻐하고 있습니다.

 

내 행위입니다.

그것은 부끄러움이고 또한 수치입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루신 구속의 일 십자가의 모든 비밀만이 우리에게 기쁨이 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이 시대 교인들은 자기 부끄러움을 모르고 있고 부끄러운 일에 더욱 열심을 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분명히 깨달아야 하는 것은 주님께서 다시 오시는 그 날에 반드시 부끄러움을 당하게 될 것입니다.

 

교회 안에 있습니다.

하나님의 종이 있고 마귀의 자식들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모든 비유를 말씀하실 때 하나님의 종은 지극히 적고 마귀의 자식들이 거의 다 라는 것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성경에서는 마귀의 자식들이 더 많다는 것을 분명히 가르쳐 주고 있지만 이 시대 역시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어서 자기가 누구의 자녀인가를 모르고 있습니다.

 

교회 안입니다.

교회 밖에는 그저 죄인입니다. 그러나 교회 안에는 마귀의 자식들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세상 밖에 있는 사람들이 마귀의 자식들이 아니라 교회 안에서 악을 행하고 있는 사람들이 마귀의 자식들입니다. 그래서 그 마귀의 자식들은 주님께서 다시 오실 때 마귀와 함께 밤낮 괴로움을 당하게 된다는 것을 성경에서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보라 나의 종들은 마음이 즐거우므로 노래할 것이로되 너희는 마음이 슬프므로 울며 심령이 상하므로 통곡할 것이며

 

공동번역을 보겠습니다,

나의 종들은 가슴이 벅차 환성을 올리겠으나 너희는 가슴이 쓰려 아우성치고 마음이 찢겨 울부짖으리라.”

 

하나님의 종입니다.

바로 성도들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입어서 일한 것이 없이 의롭다 함을 얻었습니다. 그들은 비록 이 세상에서는 없는 것 같은 자 같으나 주님께서 다시 오실 때는 가슴이 벅차 환성을 울리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물론 이것도 사람의 표현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영의 일을 조금이라도 안다면 주님께서 다시 오실 때 우리 몸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변하는 그 영광을 보면 아마도 사람의 감정으로는 그것을 다 표현할 수 없을 것이라 믿고 있습니다. 저도 그 부활의 형상을 잘 모르기 때문에 딱히 어떻게 설명할 수는 없을지라도 그래도 희미하게나 아는 지혜로 그것을 생각할 때 사람의 말로 심장이 터져 버릴 것 같습니다.

 

성도입니다.

그래서 히브리서에서는 모세를 말씀하면서 앞에 있는 즐거움을 보았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 즐거움을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성도들에게 주시겠다는 말씀입니다, 하지만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은 예수를 믿는다고 하면서 악을 행하는 일에 열심을 내고 있습니다.

 

너희는 마음이 슬프므로 울며 심령이 상하므로 통곡할 것이며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 이스라엘이 자기들의 구원을 조금이라도 의심을 했습니까? 지금 이 시대 교회 안에 있는 교인들이 자기 영혼의 구원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의심을 하고 있습니까? 모두가 천국을 간다고 하면서 기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이스라엘에게 너희가 바깥 어두운 곳에 쫓겨나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누가 울부짖습니까?

이 세상 사람들이 울부짖습니까? 그들은 처음부터 하나님을 안 믿었던 사람이기 때문에 울 필요도 없습니다. 그러나 교회 안에서 자기는 정말 진심으로 하나님을 믿었다고 생각하고 있던 사람들이 주님께서 다시 오시는 그 날에 버림을 받는다고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주님께서 그 말씀을 하고 있지만 자기와는 아무 상관이 없는 말씀으로 너무 태연하게 보고 있습니다.

 

또 너희의 끼친 이름은 나의 택한 자의 저줏거리가 될 것이니라 주 여호와 내가 너를 죽이고 내 종들은 다른 이름으로 칭하리라

 

너희가 남긴 이름은 내가 뽑은 자들이 '주 여호와께 천벌을 받아 죽어라.' 하고 저주하면서 부를 그 이름이다. 그러나 나의 종들은 새 이름을 받으리라.”

 

너희의 남긴 이름이 무엇입니까?

바로 이스라엘입니다. 그 이름이 어떻게 되는가 하면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들에게 주 여호와께 천벌을 받으라고 저주하면서 부를 이름이라는 말씀입니다.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이 그렇습니다. 이 시대 성도라고 하는 자칭하는 그 이름이 그렇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6:10절을 보면

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신원하여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나이까 하니

 

악인입니다,

교회 안에서 악을 행하는 자들은 구원을 받을 성도를 늘 핍박을 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하나님께서 보내신 선지자들을 핍박을 하고 죽이기까지 했습니다. 이방에 복음이 전파되고 다른 복음이 들어오면서 교회에 악을 행하는 사람들이 성도들을 핍박을 했습니다.

 

세상 사람들이 아닙니다.

교회 안에 있는 자들이 악을 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성도들을 이단이라고 공격을 합니다. 사도행전에서도 보면 유대교에 빠져 있는 사람들이 사도들을 이단이라고 공격을 했습니다, 지금 이 시대도 그리스도편지는 정통이라고 하는 교회에서 당연히 이단이라는 공격을 받습니다. 그리스도 편지가 왜 이단이라고 공격을 받는가 하면 예수를 믿지 말라고 해서가 아니라 그들이 지키고 있는 악한 율법을 폐하라고 하니까 그런 말을 듣게 됩니다.

 

그들은 영혼들을 죽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요한계시록에서 그 환상을 보여 주시고 있습니다. 악을 행하는 교회 안에 있는 자들을 향해서 우리의 피를 신원하여 주시기를 언제까지 하시겠느냐고 묻고 있습니다, 빨리 그 원수들을 갚아 달라고 구하고 있는 말씀입니다.

 

새 이름을 주시겠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요한계시록에서 구원을 받는 성도들에게 새 이름을 주시겠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정말 이 구원에 대해서는 성경을 볼 때 마다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가 있다는 것을 늘 깨닫고 있습니다. 악을 행하지 말고 반드시 천국에 들어가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이러므로 땅에서 자기를 위하여 복을 구하는 자는 진리의 하나님을 향하여 복을 구할 것이요 땅에서 맹세하는 자는 진리의 하나님으로 맹세하리니 이는 이전 환난이 잊어졌고 내 눈 앞에 숨겨졌음이니라

 

새번역을 보겠습니다.

땅에서 복을 비는 사람은 진리이신 하나님을 두고 빌며, 땅에서 맹세하는 사람도 진리이신 하나님을 두고 맹세할 것이다. "지난날의 괴로운 일들을, 내가 다시 기억하지 않고, 지나간 과거를, 내가 다시 되돌아보지 않기 때문이다."”

 

땅에서 복을 빌고 있습니다.

이 세상의 복이 아니라 천국의 복을 빌고 있습니다. 그런 사람은 진리의 하나님을 두고 빌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께 하늘의 축복을 달라고 구하라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이 시대는 천국의 복이 아니라 진짜 이 세상의 복을 구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바알을 섬기는 일이라는 것을 생가하지도 못 합니다,

 

맹세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말 합니다. 그런 사람도 역시 진리이신 하나님을 두고 맹세를 하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성도들이 천국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전 환난이 잊어지고 지난날의 과거가 다시 눈앞에 있지 않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축복만 있습니다.

우리 성도가 가는 천국은 정말 축복만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것을 사람의 이성으로는 어떻게 설명할 방법이 없습니다. 그러나 믿음이 있는 성도는 성령이 감동을 해 주시고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우리가 가는 천국은 다시 환난이 없고 눈물을 흘리지도 않고 또 죽지도 않습니다. 그런 천국을 가기 위해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있습니다.

 

오직 예수입니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아무리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문자라도 그 외에는 모든 것을 버려야 합니다, 그런 성도가 되어 주님께서 다시 오실 때 영접을 받아 천국에서 모든 축복을 누리시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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