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니라(요6:63.)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찌니라

복음과 율법-설교2

제18강, 진리

윤주만목사 2018. 10. 21. 00:26


18, 진리​​​

요한복음 8:32-33절을 보겠습니다, (159)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저희가 대답하되 우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라 남의 종이 된 적이 없거늘 어찌하여 우리가 자유케 되리라 하느냐

이스라엘은 자기들이 아브라함의 자손이라고 말 합니다.

주님께서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고 말씀을 하자 이스라엘은 우리가 아브라함의 자손으로 남의 종이 된 것이 없거늘 어찌하여 우리가 자유케 되리라고 말을 하느냐고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에 동문서답을 하고 있습니다.

요한복음 8장입니다.

지금 왜 이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현장에서 간음하다 잡혀온 여자를 끌고 왔습니다. 예수님께서 이 여자를 어떻게 처치하시는 가를 시험하기 위해서 끌고 왔습니다. 주님께서는 이 여자를 정죄하지 않고 살려 주셨습니다, 율법으로는 반드시 돌에 맞아 죽어야 하지만 주님께서는 나도 정죄하지 않겠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이어지는 말씀입니다.

이스라엘이 왜 이 여자를 돌로 쳐 죽이려고 했습니까? 진리를 몰랐기 때문입니다. 만약에 그들이 진리를 알고 있었다면 문자 그대로의 끔찍한 일을 하지 않아도 되는데 진리를 모르다 보니까 율법에 기록이 되어 있는 그대로 돌로 쳐 죽이려고 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진리를 모르니까 사단에게 종이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율법에 의해서 종이 되어 있으면서도 이스라엘은 자기들이 종이 되었다는 것을 생각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사도 바울이 고린도후서에서 의문의 직분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교회 안에는 영의 직분을 가진 성도가 있고 이렇게 이스라엘과 같이 의문의 직분을 가지고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직분이라는 것이 무엇입니까?

그것의 종이라는 말입니다. 주인이 아닌 이상은 다 종입니다 물론 이 시대는 종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종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것을 금기시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 종이라는 단어가 바로 사원입니다

종이 잘못하면 어떻게 합니까?

갈라디아에서 계집종과 그 아들을 내어 쫓으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사원도 잘못하면 내어 쫓기에 되어 있습니다. 사실 종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않아서 그렇지 사원이라는 것은 언제든지 쫓겨 날 수 있습니다. 물론 그것을 옛날의 종보다는 조금 더 보호를 해 주고 있다 뿐이지 실제로는 종과 다를 것이 없다는 것을 여러분이 바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이스라엘은 진리를 모릅니다.

주님께서 이스라엘에게 진리를 모른다고 하셨으면 모르는 것입니다. 그들이 아는 것이 무엇입니까? 율법입니다 이스라엘이 어려서부터 성경을 보았지만 그들이 알고 있는 것은 진리가 아니라 율법입니다, 지금도 다를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주님이 진리입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있습니까? 이 시대도 역시 이스라엘이 율법을 보고 문자로 안 것과 같이 지금 이 시대도 역시 예수 그리스도를 문자로 알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문자적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있는 것으로 자기가 마치 진리를 알고 있는 것으로 오해를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누구의 종입니까?

진리를 알면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은 진리를 모르고 율법을 알고 있습니다, 성경에 기록이 되어 있는 문자 그대로의 율법을 알고 있으면서 그것을 가지고 자기들이 지혜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고 하나님을 믿는 아브라함의 자손이라고 굳게 믿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주님은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고 말씀하십니다.

이스라엘은 율법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진리를 모르니까 율법의 종이 되어 있다는 말씀입니다, 이스라엘은 성경에서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서 율법을 반포하신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기 조상들이 하나님과 언약을 했습니다.

율법을 너무도 당연히 지키고 있습니다.

왜 율법을 지키고 있는가 하면 율법의 종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진리를 알면 율법을 지키지 않을 수 있는데 진리를 모르니까 의문의 직분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의문의 직분으로 율법을 지키면서 자기들은 하나님을 잘 믿는 백성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가 남의 종이 된 적이 없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육의 생각입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영의 일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육의 생각을 가지고 있는 이스라엘과 영의 일을 말씀하는 예수님과는 서로 대화를 해도 동문서답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지금도 영의 직분을 가진 성도와 의문의 직분을 가지고 있는 가라지는 서로 동문서답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서로 대화가 안 된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이 시대도 보시기 바랍니다.

모두가 율법을 지키면서도 자기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도 진리의 하나님을 믿는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의문에 속한 계명을 지키고 있다면 그는 율법의 종이라는 것을 분명히 알고 있어야 합니다,

교회 안에 있는 두 사람입니다.

하나는 의문의 직분을 가지고 있고 하나는 영의 직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직분이라는 것은 종이라는 말씀입니다 의문의 종으로 살아가고 있고 영의 종으로 살아가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렇게 두 직분으로 살아가고 있는 사람에게 예수님께서 요한복음 835절에서 종은 영원히 집에 거하지 못하고 아들은 영원히 거한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믿음으로 말미암은 자들은 아브라함의 아들입니다.

아브라함의 자손이면 당연히 아브라함의 행사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무슨 말씀인가 하면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면 아브라함이 한 일을 할 것이라고 주님께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아브라함의 자손이라고 하는 그들이 아브라함이 한 일을 하지는 않고 율법의 종이 되어서 육체의 사람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아브라함이 한 일입니다,

그것은 아브라함이 여호와를 믿으매 이것을 그의 의로 정하신 것이 아브라함이 한 일입니다. 그러면 아브라함의 자손이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아브라함이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었다면 그의 자손이면 마찬가지로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얻어야 아브라함이 한 일을 한 것이 되고 그런 사람이 아브라함의 자손이라는 말씀입니다.

로마서4:23-24절을 보겠습니다. (245)

저에게 의로 여기셨다 기록된 것은 아브라함만 위한 것이 아니요 의로 여기심을 받을 우리도 위함이니 곧 예수 우리 주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를 믿는 자니라

아브라함이 여호와를 믿었습니다.

이것을 그의 의로 정하셨습니다. 이렇게 저에게 의로 여기셨다 기록된 것은 아브라함만 위한 것이 아니라 의로 여기심을 받는 우리도 위함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믿음으로 말미암는 자들은 아브라함의 아들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왜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을 세우셨습니까?

그것은 아브라함만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 역시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게 하기 위해서이고 이렇게 의롭다 함을 받은 성도를 아브라함의 아들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계속해서 아브라함이 어떻게 의롭다 하심을 받았는가를 말씀을 하고 있지만 그저 문자적으로 알고 있는 그것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브라함의 아들입니다.

사도 바울이 너희가 성령을 받은 것이 율법의 행위로냐 듣고 믿음으로서냐고 묻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믿음으로 말미암은 자들은 아브라함의 아들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은 아브라함은 율법을 지키지 않았다는 말씀입니다.

할례를 했습니다.

그리고 노략물중에서 십분의 일을 멜기세덱에게 드렸습니다. 그것은 예표입니다, 아브라함이 율법을 지킨 것이 아니라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있는 예표입니다, 아브라함이 멜기세덱에게 좋은 것으로 십분의 일을 드린 것은 자기의 모든 것을 드린 것이고 또 할례를 받는 것은 마음에 할례를 받은 것의 예표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아브라함의 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표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 아닙니다. 이 시대 표면적 그리스도인이 그리스도인이 아닙니다. 표면적 유대인이 누구입니까? 바로 율법을 지켰던 이스라엘이라는 것을 다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표면적 그리스도인은 누구입니까? 마찬가지로 예수를 믿는다고 하면서 율법을 지키고 행위에 열심을 내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아브라함의 행사를 하지 않고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받는 것을 거절하고 율법을 지키는 사람들은 그리스도인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그들은 예수님께서 말씀을 하신 것과 같이 이스라엘이 진리를 몰라서 율법의 종이 되어서 마귀의 자식들이 된 것과 같이 이 시대 교회 안에 있는 마귀의 자식들이라는 것을 바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저에게 의로 여기셨습니다.

그것은 아브라함이 할례를 행해서도 아니고 또 십일조를 드려서도 아니고 율법을 지켜서도 아닙니다. 아브라함이 여호와를 믿으매 이것을 그의 의로 정하셨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이 시대를 사는 우리가 아브라함과 똑같이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받게 하기 위해서라고 사도 바울이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입니다.

자기들이 다 영적으로 아브라함의 자손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의 행사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아브라함이 했던 일 믿지를 않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율법을 단 한 가지라도 지키면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할례입니다.

그 단 한 가지로 지금 사도 바울이 갈라디아서를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 할례는 율법이라고 할 수도 없습니다, 그러나 성경에 분명히 율법으로 기록이 되어 있기 때문에 사도 바울이 이렇게 까지 강경하게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자기가 지키고 있는 율법을 너무도 가볍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아닙니다,

분명히 너희에게 성령을 주시고 구원의 능력을 행하시는 이의 일이 그러니까 구원을 받은 것이 율법을 지켜서냐. 듣고 믿어서냐고 묻고 있습니다. 이 말씀을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모두가 이 말씀을 보면서 듣고 믿어서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성경에 그렇게 기록이 되었으니까 자기들이 구원을 받은 것이 듣고 믿어서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런데 어떻습니까?

듣고 믿어서 구원을 받았다는 그들이 율법을 지키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말씀을 드리지만 율법을 지키는 것도 의롭다 함을 받는 것이고 듣고 믿어서도 의롭다 함을 받는 것입니다, 그런데 율법의 행위로는 의롭다함 만 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진노도 받습니다. 율법을 지켜서 의롭다 함을 받지 못하면 진노를 받는다는 말씀입니다.

사도 바울이 계속해서 그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이 말씀을 보면서 자기들이 듣고 믿어서 의롭다 함을 받았다고 말 합니다, 그리고 아무 생각이 없이 율법을 지키고 있습니다. 그렇게 율법을 지키고 있는 사람은 듣고 믿어서 의롭다 함을 받은 것이 그 사람의 지식이라는 말씀입니다, 그런 지식은 쓰레기와 같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 지식이 구원을 합니까?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는 능력입니다, 그것이 바로 믿음입니다,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받는 것을 계속해서 가르쳐 주기 위해서 믿음으로 말미암은 자들은 아브라함의 아들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는 성도는 율법을 지키지 않는다는 말씀입니다 왜 지키지 않는가 하면 율법으로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기 때문입니다.

로마서4:13절을 보겠습니다. (244)

아브라함이나 그 후손에게 세상의 후사가 되리라고 하신 언약은 율법으로 말미암은 것이 아니요 오직 믿음의 의로 말미암은 것이니라

믿음으로 말미암은 자는 아브라함의 아들입니다

아브라함이나 그 후손에게 세상의 후사가 되리라고 하신 언약은 율법으로 말미암은 것이 아니요 오직 믿음의 의로 말미암은 것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이렇게 율법을 지켜서가 아니라 믿음으로 말미암은 자들이 아브라함의 아들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을 알면 뭐 합니까?

그가 율법을 지키고 있다면 아브라함의 아들이 될 수 없다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국어를 조금만 알아도 이 말씀을 보면 율법을 지켜서는 아브라함의 아들이 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는데도 그저 오직 믿음의 의로 말미암은 것이라는 그 단어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믿음입니다,

그것은 율법을 지켜서는 안 되는 일입니다.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안 믿었습니까? 그러나 그들을 주님께서 마귀의 자식들이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하나님을 믿었지만 이스라엘은 마귀의 자식들이 되었습니다. 그들은 자기들이 아브라함과 같이 믿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율법을 지킴으로 해서 믿음으로 말미암은 성도가 아니라 율법으로 말미암은 가라지가 되었습니다.

순수한 물이 있습니다.

그리고 설탕이 있습니다. 물이라고 할 때는 설탕이 첨가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그것이 아무리 달콤하다 해도 설탕을 타는 순간 물이 아닙니다, 사람들은 쉽게 설탕물이라고 합니다. 그것이 아니라 설탕을 타는 순간 그것은 물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다시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가 흔히 먹고 있는 과일 주스가 있습니다. 분명히 그 안에서는 물이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물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물이 다른 것보다 더 많이 포함이 되어 있어도 그것을 주스라고 하지 물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물이라고 할 때는 순수한 물 그 자체를 물이라고 합니다.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을 믿습니다. 그런데 율법을 지키고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을 믿는 것이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할 때는 율법으로 말미암은 것이 아니요 오직 믿음의 의로 말미암은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성경은 오직 믿음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시대는 오직 믿음이라는 단어의 뜻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율법으로 말미암은 것이 아니요 오직 믿음의 의입니다.

그러면 율법을 철저하게 배제를 해야 오직 믿음이 된다는 말씀입니다, 정말 다시 말씀을 드리지만 국어를 너무 모릅니다, 왜 율법과 믿음을 비교해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까? 그리고 오직 믿음이라고 말씀합니까? 그것은 율법을 철저하게 배제하라는 말씀입니다, 율법의 한 모양도 있어서는 안 되는 것이 오직 믿음입니다.

그냥 오직 믿음이 아닙니다,

율법의 행위가 아니라 오직 믿음입니다. 그렇다면 율법이 전혀 없는 것을 말씀한다는 것을 국어를 공부한 사람이라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문장입니다, 그런데도 이 말씀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저 오직 믿음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만약에 율법을 앞에 기록하지 않았다면 맞습니다.

율법을 지킨다고 해서 문제가 될 것이 없습니다. 그러나 분명히 율법으로 말미암은 것이 아니요 오직 믿음의 의라고 말씀을 하셨으면 율법을 지켜서는 안 됩니다. 그런데도 오직 믿음이라고 말을 하면서 율법을 지키고 있습니다, 그것은 오직 믿음이 아닙니다.

믿음 플러스 율법입니다,

오직 믿는다고 하면서 율법을 지키면 어떻게 됩니까? 그것은 믿음이 아니라 율법이 된다는 말씀입니다, 이것이 믿음이 되면 참 좋은데 절대로 그렇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이 오직 믿음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지만 사람들은 성경을 보면서도 오직 믿음이라는 단어의 뜻을 모르고 있습니다.

아브라함의 아들입니까?

오직 믿음으로 말미암은 자들이 아브라함의 아들입니다. 만약에 율법의 한 모양이라도 있다면 주님께서 이스라엘을 마귀의 자식들이라고 말씀하신 것과 같이 마귀의 자식입니다. 오직 믿음으로 말미암아 아브라함의 아들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갈라디아서3:8절을 보겠습니다. (304)

또 하나님이 이방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로 정하실 것을 성경이 미리 알고 먼저 아브라함에게 복음을 전하되 모든 이방이 너를 인하여 복을 받으리라 하였으니

새번역을 보겠습니다.

또 하나님께서 이방 사람을 믿음에 근거하여 의롭다고 여겨 주신다는 것을 성경은 미리 알고서, 아브라함에게 "모든 민족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받을 것이다" 하는 기쁜 소식을 미리 전하였습니다.”

성경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방 사람을 믿음에 근거해서 의롭다고 여겨주신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성경 어디에 우리 이방인들에게 율법을 지키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까? 성경은 우리 이방인들에게 율법을 지키라고 말씀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방인들이 마치 자기들이 이스라엘이나 되는 것처럼 율법을 지키고 있습니다.

이방인입니다.

우리가 의롭다 함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오직 믿음으로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이방인들에게 오직 믿음으로 의롭다 하시고 있습니다, 성경이 그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스라엘이 아닙니다. 더 이상 확실한 말씀이 어디 있습니까?

미리 정하셨습니다,

우리 이방인들은 오직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는 것을 미리 정하셨습니다. 그리고 성경이 그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 이방인은 율법을 지키는 것이 아니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안에서 의롭다 함을 얻는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정하셨습니다.

우리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받는 것은 우리가 스스로 만들어 낸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정하셨다는 말씀입니다 그런데도 이 시대는 율법을 지키고 있습니다. 율법으로는 의롭다 함을 받을 육체가 없다고 말씀을 하고 있는데 하나님께서 미리 정하신 것을 받아들이지 않고 교회 안에서 율법을 지키고 있습니다.

율법 지키지 마시기 바랍니다.

갈라디아서를 통해서 율법을 지키지 말라고 계속해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율법을 지키지 말라고 꼭 집어서 말씀을 해야 알아듣습니까? 이제는 때가 오래 되었는데도 아직 초보에 머물러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신앙생활을 수십 년을 하면 뭐 합니까? 신학을 공부해서 목사 안수를 받고 성경을 수백 번 읽으면 뭐 합니까?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갈라디아에서 계속해서 말씀을 하고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받는 그 말씀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이 시대 모든 교회가 다 율법을 지키고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우리 이방인들에게 미리 정하신 것을 받아들이지 않겠다는 거부의 표현입니다.

율법을 지키고 있습니다.

그들은 이방인이 아니라 이스라엘 사람입니다. 율법을 지키는 그 자체가 자기가 누구라는 것을 나타내고 있는 것입니다, 율법은 이스라엘 사람만 지켰습니다. 사도 바울이 이방에 복음을 전하면서 어느 누구에게도 율법을 지키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지금 갈라디아서는 계속해서 말씀을 드리지만 많은 율법이 들어온 것이 아니라 할례 단 한 가지입니다.

유대에서 거짓 형제가 들어왔습니다.

그들이 십일조를 드리라고 했습니까? 아니면 안식일을 지키라고 했습니까? 그것이 아닙니다. 할례라는 것 단 한 가지를 가지고 들어와서 갈라디아에 있는 교회에 사람들에게 할례를 받게 했습니다, 그들은 구약의 율법에 기록이 되어 있는 할례를 가르쳐 주면서 하게 만들었습니다, 그 할례라는 단 한 가지의 율법이 잘못 되었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먼저 아브라함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것이 무엇입니까? 창세기 15장에서 아브라함이 여호와를 믿으매 이것을 그의 의로 정하셨다는 것이 복음입니다. 의롭다 함을 얻어서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이 복음이라는 말씀입니다,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어서 이것을 그의 의로 정하셨습니다.


복음입니다.

의로 정하심을 받은 것이 복음입니다. 다른 것이 복음이 아니라 내가 의롭다 함을 얻는 것이 복음입니다, 이 시대 우리가 의롭다 함을 받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얻어 천국의 기업을 얻는 것이 복음이라는 말씀입니다,

창세기12:3절을 보겠습니다. (14)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 하신지라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

이 복이 무슨 복입니까? 믿음으로 말미암은 자들은 아브라함의 아들이라는 말씀입니다 아브라함을 믿음의 조상으로 세우시고 아브라함이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은 것같이 땅의 모든 족속이 너와 같은 믿음을 가지면 복을 얻으리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천국의 복입니다.

아브라함이 여호와를 믿으매 이것을 그의 의로 정하셨다고 15장에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미 아브라함을 통해서 땅의 모든 족속이 천국을 기업으로 얻을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그러니까 아브라함과 같은 믿음을 가진 땅의 모든 족속이 아브라함과 같은 믿음을 가지면 천국의 복을 받을 것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믿음의 조상입니다.

이 말씀은 아브라함과 같은 믿음을 가져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어떤 믿음인가 하면 율법으로 말미암은 것이 아니라 오직 믿음으로 말미암은 자가 아브라함과 같은 믿음을 가졌다는 말씀입니다,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인하여 복을 받으리라고 말씀합니다.

땅의 모든 족속이 너와 같은 믿음으로 복을 받는다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 그대로 우리 이방인들에게 복음이 전파되었고 아브라함과 같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게 되었습니다, 다시 말씀을 드리지만 성경을 잘 보시기 바랍니다, 아브라함은 율법을 지키지도 않았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율법은 아브라함이 있고 난 후에 약 500년이 지나고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나와 광야에서 받았습니다.

그런데 성경은 어떻게 말씀합니까?

율법이 있기도 전에 하나님께서는 이방인들이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받을 것이라고 창세기12장에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창세기12장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부르실 때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부르시면서 이미 이방이 아브라함과 같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아 천국의 복을 받을 것이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성경을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그냥 대충 보지마시고 성경을 자세히 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 안에서 늘 지혜를 구해야 합니다, 사람들은 성경을 너무 쉽게 보고 있습니다. 마치 이 세상 책을 보듯이 하다가 결국에는 사망에 이르고 있습니다, 우리 이방인이 어떻게 복을 받을 것을 성경에 이렇게 미리 말씀을 하고 있는데도 사람들은 성경을 너무 건성으로 보고 있습니다,

성경이 미리 알았습니다.

이 말씀은 하나님께서 우리 이방인들이 어떻게 복을 받을 것인가를 미리 정하셨다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을 보면 하나님께서 우리 이방인들을 언제부터 구원하시기를 원하셨는가를 알아야 합니다. 아직 이스라엘이라고 하는 야곱이 낳기도 전입니다.

이스라엘이 누구입니까?

야곱을 이스라엘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의 자손을 이스라엘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그런데 창세기 12장에서는 이미 아브라함을 통해서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받을 것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 모든 족속 중에는 이스라엘도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이미 땅의 모든 족속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때가 아브라함을 부르실 때입니다.

그가 아무 것도 하지 않았던 때입니다, 그가 멜기세덱을 만나 노략물중에 십분의 일을 드린 것이 창세기 14장입니다. 그리고 그가 할례를 받은 것은 창세기 17장입니다. 이미 그 이전에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을 통해서 땅의 모든 족속이 천국의 복을 받을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 복을 어떻게 받습니까?

오직 믿음입니다. 그래서 창세기 15장에서 아브라함이 어떻게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받았는가를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성경을 잘 보시기 바랍니다. 믿음이라는 단어가 나오기 시작을 한 것이 창세기 15장에서 아브라함이 여호와를 믿으매 이것을 그의 의로 정하셨다고 할 때 처음으로 믿음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12장에서 미리 말씀을 하셨습니다.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인하여 복을 받을 것이라고 미리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 말씀을 갈라디아에서는 아브라함에게 복음을 전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인하여 복을 받으리라는 그 말씀이 복음이라는 말씀입니다. 그 복음이 무엇인가 하면 바로 예수 그리스도라고 로마서에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아브라함이 여호와를 믿었습니다.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가 복음을 믿고 있습니다. 이 복음을 로마서에서 선지자들로 미리 전하신 말씀이라고 합니다, 선지자들이 무엇을 전했습니까? 그것을 주님께서 이 성경이 내게 대하여 기록된 말씀이라고 하셨습니다. 잘 이해를 하시기 바랍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복음입니다,

그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가 믿는 하나님이라는 말씀입니다, 그것을 창세기15장에서 아브라함이 여호와를 믿으매 이것을 그의 의로 정하셨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시대는 복음이 무엇인가를 너무 모르고 있습니다, 그저 문자적으로 아는 기쁜 소식으로 알고 있습니다,

영생이 무엇입니까?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복음입니다,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믿는 것이 복음이라는 말씀입니다, 이 믿음으로 우리 이방인들이 아니 땅의 모든 족속이 복을 받고 있습니다, 이 세상의 복이 아니라 천국의 복을 받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갈라디아서3:9절을 보겠습니다. (304)

그러므로 믿음으로 말미암은 자는 믿음이 있는 아브라함과 함께 복을 받느니라

새번역을 보겠습니다.

그러므로 믿음에서 난 사람들은 믿음을 가진 아브라함과 함께 복을 받습니다.”

믿음에서 난 사람입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내 안에 영의 생명이 탄생이 되었다는 말씀입니다, 성경은 처음부터 우리가 믿음으로 하늘의 생명이 탄생이 된다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창세기12장에서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인하여 복을 받으리라는 말씀은 하늘의 복 그러니까 부활을 해서 천국에서 영원히 누리는 그 복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영의 일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생각합니까? 이 시대는 복이라고 하면 마치 이 세상의 복을 누리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더구나 창세기12장에서 이 복을 말씀을 하시고 아브라함이 정말 왕과 같은 복을 육체적으로 누리며 산 것을 가지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마치 아브라함과 같이 이 세상에서 복을 누리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복이 아닙니다,

우리 인생을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야고보서에서 너희는 잠깐 보이다가 사라지는 안개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시편에서는 지나가는 그림자 같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우리 육체가 80년을 살다보니까 그 안에서 희로애락이 있습니다.

인생은 당장이 중요합니다,

그런 인생들에게 천국이라는 것은 너무도 먼 이야기입니다 당장 내 육체가 죽게 되었는데 그깟 천국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그런 인생들이기 때문에 더욱 더 이 세상을 살면서 복을 누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심해져서 이 시대는 꿩 먹고 알 먹으려고 하는 생각에 사로 잡혀서 이 세상에서도 복을 누리고 천국에서도 복을 누리려 하고 있습니다,

욕심입니다.

아니 탐욕입니다, 그런 욕심으로 가득 차 있는 것이 이 시대 교인들의 모습입니다, 하늘의 복이 얼마나 크다는 것을 모르기 때문에 아니 그것이 실감이 안 나고 믿어지지가 않기 때문에 사람들은 교회 안에서 아브라함이 누렸던 땅의 복을 누리려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어떻습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복을 받는다고 말 합니다,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인하여 복을 누리라는 그 말씀을 육체적인 복으로 생각을 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잘 믿으면 아브라함과 같이 이 세상에서 복을 누릴 수 있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창세기에서 말씀한 그 복이 복음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지만 사람들은 이 세상의 복으로 알고 있습니다,

믿음에서 난 사람들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우리 안에 그리스도의 영이 탄생이 되었습니다, 이것이 복음입니다, 정녕 죽어야 하는 우리 인생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신 것이 복입니다, 그 복은 이 세상에서와 같은 것이 아니라 요한계시록에서 말씀을 하고 있는 천국의 복입니다,

눈물이 안 납니다.

그리고 사망이 없습니다. 애통하는 것이 없습니다. 곡하는 것이 없습니다, 그리고 아픈 것이 없습니다. 우리가 영생을 얻는다 해도 이런 것이 다시 있다면 그것은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우리가 받는 천국의 복이 어떤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믿음에서 난 사람들입니다.

예수님께서 한 부자와 나사로의 비유에서 아브라함이 천국에 있는 것을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렇게 믿음으로 난 성도들은 아브라함과 함께 복을 받는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아브라함과 같은 복을 받는 것이 아니라 아브라함과 함께 복을 받는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 복은 아브라함이 이 세상에서 받았던 복이 아닙니다.

그 복은 이미 지나갔습니다.

우리가 아브라함과 함께 받을 복은 천국에 있습니다. 이 천국의 복을 말씀한 것이 아브라함에게 전한 복음이라는 말씀이며 아브라함과 같이 믿음으로 난자들은 이 복을 아브라함과 함께 받는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사람의 이성으로 천국을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성도에게 주시는 복입니다,

그것은 아브라함이 육체적으로 받았던 복이 아니라 천국에서 함께 받는 복입니다, 그 복은 아직 아브라함도 받지 못 했습니다. 주님이 이 세상에 오셔서 잠자는 자들을 깨워서 영접을 하실 때 그 복을 받게 됩니다, 그것을 요한계시록에서 새 하늘과 새 땅으로 말씀을 하고 있고 또 새 예루살렘이 하늘에서 내려온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복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이 세상의 복은 하나님께서 각자에게 주신 분복입니다, 그것은 그대로 인정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제 우리 성도는 아브라함과 함께 받을 그 복을 받기 위해서 오직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얻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서 의롭다 함을 얻는 성도만이 이 천국의 복을 아브라함과 함께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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