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10 : 40절
"너희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영접하는 것이요 나를 영접하는 자는 나 보내신 이를 영접하는 것이니라"
나그네를 대접하라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은 나그네를 잘 대접한 사람입니다 그의 조카인 롯도 나그네를 대접한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섭리는 오묘합니다
그 운행하시는 것을 우리 인생들의 지식으로는 도저히 깨달을 수 없고 우리가 알고 있다고 하는 것조차 무한하신 경륜에 비하면 지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나그네를 영접한다는 것 쉽지 않습니다
요즘 같이 자기 할일도 바쁜 세상에서 나그네를 영접하고 그를 대접할 수 있다는 것은 사실 보통의 마음으로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하지만 성경은 우리에게 나그네를 대접하라고 말씀을 하고 있고 실제로 대접한 사람이 구원을 받는 것을 예표로 보여 주셨습니다,
아마 지금은 영접이 아니라 배척을 안 하면 다행일 것입니다
지금 같이 말씀이 홍수를 이루고 있는 시대에서는 하나님께서 보내신 사람을 영접할 수 있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 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당시 이스라엘의 환경과 우리나라의 기독교는 너무도 비슷합니다
정말 복음을 가진 사람이 교회에 가서 한 마디 했다가는 성도들로부터 열 마디를 듣고 쫓겨나게 됩니다.
너무도 잘 알고 있는 한국 교회의 지식은 이스라엘을 능가하고 있습니다
성경에 대해서 최고로 발달한 시대가 예수님께서 오셨을 때 입니다
그때 제자들에게 복음을 전하라고 보내시면서 예수님께서 지금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성경에 대해서 정통한 사람들이 가장 많이 있던 그 시대 영접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겠지만 오히려 그들은 배척했던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더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누가 와서 한 마디 아니면 이단이 아닌가 하면서 먼저 색안경을 끼고 바라보고 있습니다
솔직히 성경을 펴 놓고 말씀을 드려도 그것을 인정하지 않는 안타까운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성경보다는 자기들이 이제까지 배워왔던 종교적인 행위가 지식으로 쌓여 있습니다,
지금은 성경도 필요 없는 시대입니다
성경은 있고 말씀은 홍수처럼 나오고 있지만 정작 중요한 복음의 말씀은 찾아 보기가 힘이 들 정도입니다
지금의 한국교회를 판단을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물론 나름대로는 하나님을 위해서 헌신을 한다 하지만 그것이 사람의 이성이 되고 있습니다.
복음을 보고도 영접하지 않습니다
그냥 스쳐 지나가면서 아! 이런 말씀도 있구나 그래 이럴 수도 있겠지 하면서 지나갈지라도 그 말씀이 왜 그렇게 해석 되었나 하고 성경을 찾아보는 사람이 너무 없다는 사실입니다 그 이유는 진리를 아는 것이 아니라 진리 외에 것을 너무 많이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 믿어라 하는 것이 이단으로 정죄 받는 시대입니다
정말 이해가 안 되는 것은 예수 믿어라 하는 것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것인데도 예수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이 그 말씀을 들으면 이상하게 처다보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너희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영접하는 것이요...
누구를 영접해야 합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를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이 예수는 영접하지 않고 예수 외에 것을 영접하려 애쓰고 있습니다
반드시 예수를 영접해야 합니다
성경 어디에도 율법을 영접하라는 말씀이 없습니다
또한 십일조 주일성수 등 그 외에 것을 영접하라는 말씀은 없습니다
그런데도 그런 것을 영접해야 믿음이 있는 것처럼 착각하고 있는 사람들이 너무도 많습니다
갈라디아서4 : 14절
"너희를 시험하는 것이 내 육체에 있으되 이것을 너희가 업신여기지도 아니하며 버리지도 아니하고 오직 나를 하나님의 천사와 같이 또는 그리스도 예수와 같이 영접하였도다"
예수가 있는 사람을 영접하시기 바랍니다
세상 적으로 우리는 모든 나그네를 영접해야 합니다.
그러나 내 영혼에 관계 되는 것은 오직 예수가 있는 사람을 영접해야 구원의 복음을 들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시대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너무 모르고 있습니다,.
시대가 악 합니다
세상 이웃은 우리가 정성껏 영접해야 합니다
그러나 목사를 영접할 때는 정말 신중해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고 주의 이름으로 능력을 행할지라도 그 안에 예수가 없으면 나도 그로 인하여 그와 같이 예수님으로 부터 버림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모든 교회가 주의 이름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주의 이름으로 하고 있지만 예수님께서 내가 너희를 도무지 모른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럼 그만 모르는 것이 아니라 그에게 속하여 있는 모든 사람도 모른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세상에 대해서는 우리는 빚진 자입니다
그들에 대해서는 정말 헌신하면서 영접해야 합니다
그러나 내 생명이 달린 목회자를 영접하는데 있어서는 함부로 해서는 안 됩니다,
목회자에게 잘하면 복 받는다고 아무 목사나 영접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아무나 영접하는 것은 복이 아니라 화가 임할 수 있습니다,
참 목사는 자기를 영접하게 하지 않습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할 수 있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정말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목사를 아무나 영접하면 거짓선지자를 영접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거짓 선지자를 영접하면 나도 거짓 영에 미혹이 되고 맙니다,
나그네를 영접하기에 힘쓰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거짓 선지자들을 조심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것은 내 생명을 빼앗으러 오는 자이기 때문에 영접하는 것이 아니라 배척해야 합니다, 그리고 잘 분별해 자기 영혼을 지켜야 합니다,
교회 안에는 거짓 선지자들이 더 많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분명하게 말씀 하십니다 내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고 내 이름으로 권능을 행하다고 분명하게 말씀하고 있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그들은 이단이 아닌 정통 교단 안에 있는 거짓 선지자들입니다
오늘의 감사
성령께서 감동하여 주심으로 사람을 외모로 보지 않게 하시고 오직 성령께서 감동하여 주시는 진리 가운데 볼 수 있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오늘의 말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0) | 2018.01.10 |
---|---|
의문의 묵은 것으로 아니할지니라 (0) | 2018.01.10 |
날마다 호화로이 연락하는데 (0) | 2018.01.09 |
성문 밖에서 고난을 받으셨느니라 (0) | 2018.01.09 |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 (0) | 2018.0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