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니라(요6:63.)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찌니라

로마서 강해 -

로마서 강해 72강 빚진 자입니다

윤주만목사 2017. 10. 3. 04:52


로마서8:13절을 보겠습니다. (249)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우리는 빚진 자입니다

빚을 지었다고 하니까 이 시대 목사들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 죄를 지고 가신 것을 말씀하는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또 율법을 지키고 있어 구원도 받지 못하고 있으면서도 자기들이 구원을 받은 것으로 생각하고 빚을 진 자라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일관성이 있어야 합니다.

특히 강해서는 일관되지 않으면 성경을 볼 때 도대체 무슨 말씀을 하는지도 모르게 되어 있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싶어도 믿을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로마서를 해석하면서도 문장의 연결이 안 되고 있는데도 그들이 전하는 말을 듣고 아멘이라고 대답을 하고 있고 또 은혜를 받았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왜 빚을 지었습니까?

생명에 대해서 우리는 주님께 꾸었습니다. 그리고 주님이 꾸어 주심으로 해서 우리가 구원을 받았다는 말씀입니다 성경의 문자를 아는 것으로 막연하게 빚진 자라고 해서는 안 됩니다 무엇에 대해서 빚을 지었는가를 바로 알아야 합니다.

 

이 시대는 성경을 너무 모릅니다.

아니 성령이 오시지가 않아서 사람의 이성으로 성경을 보고 있다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닙니다. 그런 그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받았다고 하면서 구원을 받았으니까 이제 그 은혜를 받은 성도로서 주님의 일을 해야 한다고 하면서 율법주의에 더 깊이 빠져 들어가고 있습니다.

 

빚진 자입니다

그래서 이제는 육신대로 살지 말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말씀을 보고 교회 안에서 더욱 육신대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육신에 지지 말라고 말씀을 하고 있는데 육신에 지는 것이 무엇인가를 모르고 교회 안에서 육신에게 져서 육신으로 죄의 법을 섬기면서, 율법을 지키면서 살아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성경은 교회 안에 일입니다

사도 바울이 형제들이라고 분명하게 이 말씀을 보는 사람들을 지칭하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이 이 세상 사람들에게 형제들이라고 합니까? 사도들이 복음을 전해서 이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하는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에게 형제들아 우리가 빚진 자로되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 것이 아니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지지마시기 바랍니다.

육신에 지지마시기 바랍니다.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 아래로 나를 사로잡아 오는 것을 본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지체의 법과 마음의 법이 우리 안에서 싸우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만 싸우는 것이 아니라 이 시대 교회 안에 있는 모든 사람이 싸우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떻습니까?

모두가 져서 지체의 법을 지키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율법을 지키는 것이 어떻다는 것을 이 시대는 너무 모르고 있습니다. 율법을 지키는 것을 도리어 자기들이 이기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율법을 이긴 것을 가지고 전쟁에서 승리한 군인과 같이 무용담을 늘어놓으면서 간증이라고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이 시대 주일입니다

이제 처음 교회에 나온 사람입니다 또 집 안에서 아무도 교회에 나가지 않는데 혼자 교회에 나오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들이 주일이라는 날에 나가서 예배를 드린다는 것이 쉽지가 않습니다. 그런데 자기가 어떻게 해서 주일이라는 날을 지키게 되었다고 하면서 하나님께서 도와 주셔서 이길 수 있었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웃긴 코미디입니까?

실상은 자기들이 육신에 져서 주일이라는 날을 지키고 있는데 주일을 지키는 것을 이긴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 십일조를 내지 못할 형편에 있는 사람이 어떻게 해서 십일조를 내게 되었다고 자기들이 싸움에서 이겼다고 하면서 무용담을 간증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치 개선장군이나 되는 것같이 자기 자신을 대단하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다 육신에 진 것입니다

아니 그들은 육신에 진 것이 무엇이라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육신에 진 것이 율법을 지키는 일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지만 율법을 지키는 것을 이겼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정말 슬픈 희극과도 같은 이야기를 하면서도 자기들이 무슨 말을 하고 있는 줄을 모르고 있습니다.

 

얼마나 슬픈 이야기입니까?

나중에 그들이 받을 고난을 생각하면 슬픈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성경을 모르다보니까 개선장군이 되어 있습니다. 너무도 기쁜 이야기로 말을 하고 있습니다. 육신에 져서 율법을 지키는 그것이 저주를 받을 일인데 교회 안에 있는 거의 모든 사람들은 자기들의 율법의 행위를 보고 마귀와의 싸움에서 이겼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지지마시기 바랍니다.

복음을 아는 성도는 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복음을 모르는 사람은 자기가 지고 있는지도 모르고 지고 있습니다.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 것이 아니라고 사도 바울은 우리에게 말씀을 하고 있는데 이 시대 교인들은 모두가 육신에 져서 육신대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육신으로 죄의 법을 섬기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율법의 행위입니다

그것은 이기는 것이 아니라 지는 것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교회 안에서 어느 한 가지라도 율법을 지키고 있는 사람은 다 육신에 져서 육신대로 살아가고 있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성경을 거꾸로 보면서 자기들이 지키는 율법의 행위를 보고 도리어 이겼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을 것이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왜 슬피 웁니까? 자기들은 세상에서 육신에 지지 않았다고 생각을 하면서 정말 진심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서 구원을 받았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주님이 오시고 난 후에 보니까 바깥 어두운 곳에 쫓겨나 있는 것을 보고 슬피 울며 이를 갈게 되어 있습니다.

 

인생의 지혜입니다

그것이 얼마나 무의미한가를 알아야 합니다. 세상에서 지혜가 있다고 하는 그도 모르고 있습니다. 아니 이제까지 그래도 교회사를 통해서 이름을 남겼다고 하는 그들도 몰랐습니다. 우리에게 이 복음을 깨닫게 해 주신 것이 얼마나 큰 은혜인가를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그들보다 지혜가 있습니까?

우리가 그들보다 세상에서 많이 배웠습니까? 우리가 그들보다 뛰어난 것이 무엇이 있습니까? 그러나 세상에 미련한 자를 하나님께서 택하셔서 세상에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시고 있습니다. 세상은 우리를 알지도 못하고 우리가 하는 말을 듣지도 않습니다. 정말 꿈만 같은 하나님의 은혜가 지금 이 시대 우리에게 임하고 있습니다.

 

교회를 보시기 바랍니다.

다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어느 한 교회라도 그렇지 않은 교회가 없습니다. 그런데 우리에게 이 복음을 깨닫게 해 주시고 있습니다. 우리가 빚진 자인 줄을 깨닫게 하시고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지 않게 하나님께서 역사를 하고 있습니다.

 

새번역을 보겠습니다.

여러분이 육신을 따라 살면, 죽을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성령으로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 것입니다.”


육신대로 살지 마시기 바랍니다.

왜 사도 바울이 이렇게까지 간곡하게 말씀을 하고 있습니까? 교회 안에서 육체대로 살면 반드시 죽게 되기 때문입니다 세상 사람들에게 하고 있는 말씀이 아니라 분명히 로마에 있는 형제들에게 육신에 져서 육신대로 살 것이 아니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교회 안에 있는 일입니다

세상 사람들에게 하는 말씀이 아닙니다. 그런데 이 시대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은 자기들은 무조건 육신대로 살지 않고 세상 사람들은 육신대로 살고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로마에 있는 형제들에게 그리고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에게 육신에 져서 육신대로 살지 말라고 말씀을 하고 있는데 교회에서 육신에 져서 율법을 지키고 있습니다.

 

반드시 죽습니다.

그냥 죽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죽는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 빚을 진 자는 육신에 져서 육신대로 살지 않습니다. 그러나 교회 안에 있는 다수는 자기가 무슨 빚을 지었는줄도 모르고 도리어 육신대로 살면서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서 구원을 받았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고린도전서6:9-10절을 보겠습니다. (269)

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줄을 알지 못하느냐 미혹을 받지 말라 음란하는 자나 우상 숭배하는 자나 간음하는 자나 탐색하는 자나 남색하는 자나 도적이나 탐람하는 자나 술 취하는 자나 후욕하는 자나 토색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리라"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습니다.

하지만 이 시대는 반드시 죽는다는 말씀을 보고도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교회 안에서 육신대로 살고 있으면서도 자기들이 육신대로 살고 있다는 생각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율법을 지키는 일이 육신대로 사는 일인데 그것을 깨달을 수 있는 지혜가 없습니다.

 

반드시 죽습니다.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 합니다 왜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수 없는가 하면 반드시 죽기 때문에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수 없습니다. 우리에게 영원히 살 수 있는 생명이 있어야 하는데 육신에 져서 교회 안에서 육신대로 살아가고 있는 사람은 반드시 죽기 때문에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수 없습니다.


이제 굳이 설명을 안 드려도 잘 알고 있습니다.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는 이런 말씀들은 다 비유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것을 일일이 다 설명할 필요성이 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상 숭배가 무엇이라는 것을 다 알고 있습니다. 간음 하는 자가 무엇이라는 것을 다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술 취하는 자가 율법을 지키는 것임을 이제는 설명을 안 드려도 그리스도편지에서 말씀을 보고 있는 성도는 다 알고 있습니다.

 

육신대로 살지 마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이 교회 안에서 육신대로 사는 순간 반드시 죽게 되어 있습니다. 성경이 반드시 죽는다고 하면 죽습니다. 그런데도 이 비유의 말씀들이 해석이 안 되어서 교회 안에서 이런 일들을 다 하고 있습니다. 이 시대 교회 안에 있는 모든 사람은 고린도전서에서 말씀하고 있는 불의한 일을 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것 중에 한 가지입니다

어느 것이라도 걸리고 있다면 여러분은 반드시 죽습니다. 이것이 다 육신에 져서 율법을 지키는 일을 비유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시대는 이것을 문자 그대로 보고 있습니다. 성경은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에게 경계로 말씀을 하고 있는데 자기들은 잘하고 있는데 세상 사람들이 문제라고 하면서 세상을 정죄하고 있습니다.

 

세상이 우상 숭배를 하고 있습니까?

세상이 술 취해 있습니까? 세상이 남색을 하고 있습니까? 성경을 보면서도 누구에게 하고 있는 말씀인가를 모르고 있다면 그는 육신에 져서 육신대로 살다가 사망에 이르게 되어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지금 교회 안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비유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육신에 져서 육신대로 살아가는 모습을 비유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참 안타깝습니다.

세상 사람들이 우상을 숭배하는 것이 아니라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이 수많은 우상을 숭배하고 있으면서도 불교에 있는 사람들이나 또 세상 종교에 있는 사람들이 우상 숭배를 하고 있다고 하면서 심지어는 그것을 훼손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왜 그렇게 합니까?

성경을 보고 있지만 지혜가 없어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는 것이 하나님을 위하는 일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자기들이 얼마나 무지한 일을 하고 있는 줄을 모르면서도 세상을 탓하고 있습니다.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이 우상을 숭배하고 율법을 지키는 그 일을 하나님께서 책망하시고 있지만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율법 육신으로 지키고 있습니다.

이 시대 수많은 율법을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이 육신으로 지키고 있습니다. 그 지키는 모습을 비유로 해서 사도 바울이 말씀을 하고 있는데 성경을 문자적으로 보면서 자기들은 이러한 일을 하지 않는데 세상 사람들이 하고 있다고 하면서 마치 자기들이 정의의 사도나 된 것과 같이 무지한 행위를 하고 있습니다.

돈키호테입니다

자기가 싸워야 하는 적을 모르고 있습니다. 내가 싸워야 하는 적은 육신입니다 교회 안에서 육신에 져서 수많은 율법들을 지키고 있는데 세상과 싸우려고 하고 있습니다. 돈키호테가 되어 정신 망상증에 걸려서 자기가 싸워야 하는 것을 모르고 세상과 싸움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육신에 져 있습니다.

그래서 교회 안에서 이러한 불의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불의한 일을 하면서도 자기들이 무엇을 하고 있는 줄을 모르고 예수 그리스도를 아주 잘 믿어서 천국에 들어간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이 아니라 육신에게 져서 육신으로 죄의 법을 섬기고 있는 율법의 종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갈라디아서5:19-21절을 보겠습니다. (308)

육체의 일은 현저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 숭배와 술수와 원수를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짓는 것과 분리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육체의 일입니다

육신에 져 있는 사람은 교회 안에서 이러한 일을 다 하고 있습니다. 갈라디아서 강해를 하면서 이것의 하나하나를 다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것이 무엇인가 하면 교회 안에서 육신으로 하고 있는 모든 율법의 행위라고 말씀을 했습니다.

다시 설명할 필요는 없습니다.

갈라디아서 강해를 보시면 다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육체의 일은 현저하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만 말씀을 하는 것이 아니라 이와 같은 것들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만 있는 것이 아니라 육체의 일이 더 많이 있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실제 이 시대는 이보다 더 많은 육체의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일을 하는 자입니다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수 없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누가 이러한 일을 하고 있습니까? 세상 사람들이 이러한 일을 하고 있습니까? 교회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이 이러한 일을 하고 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는다고 말씀합니다.

그러니까 갈라디아서에서 말씀하고 있는 육체의 일을 하면 반드시 죽는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일을 세상 사람들이 하고 교회 안에 있는 자기들은 하지 않는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성경을 보면서도 누구에게 하고 있는 말씀이라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분명히 성경은 너희라고 말씀을 하고 있는데 자기들은 안 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왜 율법을 지키고 있습니까?

육체로 이겨서 율법을 지키고 있습니까? 절대로 아닙니다. 믿음이 없기 때문에 육신에게 져서 율법을 지키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를 인하여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셔서 율법을 완전케 하신 것을 믿으면 안 지킵니다.


왜 율법을 완전케 하셨습니까?

믿음을 따르는 우리로 율법의 요구를 이루어지게 하기 위해서 율법을 완전케 하셨습니다. 믿음에 든든히 서 있는 성도는 믿음으로 세상을 이기고 있는 성도는 절대로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지를 않습니다. 육신으로 죄의 법을 섬기지 않는다는 말씀입니다

 

안 믿습니다.

아니 모르니까 믿을 수 없습니다. 주님께서 왜 이 세상에 오셔서 율법을 완전케 하셨는가를 모르니까 육신에 질 수밖에 없습니다. 성경을 알고 복음이 무엇이라는 것을 알면 율법을 지키라고 해도 안 지킵니다. 반드시 죽는 그 율법을 왜 지키겠습니까?

 

육체의 일을 하고 있습니다.

갈라디아서의 이 말씀이 바로 로마서에서 말씀하고 있는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사는 것입니다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는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갈라디아에서는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수 없다고 분명하게 말씀을 하고 있지만 이 시대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은 육체의 현저한 일을 하는 자기들을 보면서 하나님 나라를 갈 수 있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육신대로 살지 마시기 바랍니다.

육체의 일이 현저합니다. 그것을 갈라디아서 강해를 할 때 말씀을 드렸습니다. 다 율법을 지키는 일과 관계가 되어 있습니다. 다 율법을 지키는 일을 사도 바울이 비유적으로 말씀을 하고 있지만 이것을 문자적으로 보고 자기들이 안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문자적입니다

시기 한 번도 안 했습니까? 분 한 번도 내지 않았습니까? 문자적으로 해도 이 시대 기독교인들은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문자적으로 하면 말이 안 되는 것이 시기와 분을 내는 것은 이미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다 지고 가셨습니다. 그런데 그것으로 또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수 없다면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보아야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육체의 일 현저합니다.

이 시대는 이것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기독교가 종교가 되면서 많은 절기들을 지키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성경에 없는 절기들을 자기들이 만들어서 지키고 있습니다. 그리고 성경에 있는 말씀을 문자 그대로 행하고 있습니다. 왜 그러한 일을 하고 있는가 하면 믿음이 없어서 육신에 져서 육신대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반드시 죽습니다.

성경에서 반드시 죽는다고 하면 반드시 죽습니다. 그러나 이 시대 기독교인들은 반드시 죽는 이 일을 하고 있습니다. 육신에 져서 율법을 지키면서도 자기들이 세상을 이겨서 율법을 잘 지키면서 살아가고 있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율법을 지키는 일이 무용담이 되어서 이 시대는 그것을 간증하면서 자랑을 하고 있습니다.

 

끔찍한 일입니다

율법을 지키는 일이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때 어떻게 다가온다는 것을 알면 절대로 지키지 않습니다. 혹시라도 자기에게서 육신의 모양이 나타나면 그 행위를 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도리어 수많은 율법의 행위를 하면서 자기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있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베드로후서2:10절을 보겠습니다. (385)

육체를 따라 더러운 정욕 가운데서 행하며 주관하는 이를 멸시하는 자들에게 특별히 형벌하실 줄을 아시느니라 이들은 담대하고 고집하여 떨지 않고 영광 있는 자를 훼방하거니와


육신대로 살면 죽습니다.

성경은 분명히 육신대로 살면 죽는다고 말씀을 하고 있지만 이 시대 교인들은 성경을 보면서도 육신대로 사는 것이 무엇인가를 모르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이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긴다고 말씀하는데 그 죄의 법이 무엇인가 하면 율법을 지키는 일이라는 말씀입니다 그러니까 교회 안에서 율법을 지키는 것이 육신대로 살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깨달아야 합니다.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습니다. 그 육신대로 사는 것인 무엇인가 하면 교회 안에서 율법을 지키는 모든 행위가 육신으로 죄의 법을 섬기는 일이라는 말씀입니다 그것을 사도 베드로는 육체를 따라 더러운 정욕 가운데서 행한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육체를 따라 더러운 정욕입니다

더러운 것이 무엇입니까? 예수 그리스도의 의는 완전하기 때문에 깨끗합니다. 그러나 이사야에서 우리의 의는 더러운 옷과 같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스가랴서에서는 대제사장 여호수아는 더러운 옷을 입고 천사 앞에 서 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평생을 율법만 지키면서 살아온 대제사장이 더러운 옷을 입었습니다.

 

대제사장 여호수아입니다

얼마나 율법을 잘 지키면서 살았겠습니까? 그러나 성경은 더러운 옷을 입고 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바로 알아야 합니다. 율법을 지키는 그것이 깨끗하다고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육신으로 지키고 있는 그 율법의 의가 다 더럽다는 것을 알면 육체를 따라 살지 않을 수 있습니다


율법을 지키지 않을 수 있습니다

율법을 지키는 것이 무엇인가 하면 더러운 정욕 가운데 행하는 일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시대 교인들은 자기들이 육신으로 지키고 있는 그 율법이 얼마나 더러운 가를 모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지키려고 하는 행위들이 다 정욕에서 나온 것임을 모르고 사망의 길로 가고 있습니다.

바로 깨달아야 합니다.

내가 육체로 하는 모든 일이 다 더럽습니다. 율법을 지키고 신앙생활을 한다고 하는 그 모든 행위가 다 더럽습니다. 이 시대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까? 찬양을 부르고 있습니까? 기도를 하고 있습니까? 또 교회에서 각종 헌금을 드리고 있습니까? 그것이 육신대로 사는 것이며 육체를 따라 더러운 정욕 가운데서 행하고 있는 일들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런데 어떻습니까?

어느 누구도 그것을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자기들이 교회 안에서 하고 있는 모든 행위가 얼마나 더러운 것임을 모르고 하나님께 억지로 받으라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도 베드로는 하나님을 멸시하는 행위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율법을 지키고 있습니까?

그 자체로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의 은혜를 거절하겠다는 의사의 표현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을 멸시하는 행위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멸시하는 육신대로 사는 행위에 깊이 빠져 있는 이 시대 기독교인들이 말로는 자기들이 얼마나 잘 믿고 있다는 것을 아주 잘하고 있습니다. 반드시 죽을 행위를 하면서 천국에 간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이 육신대로 하는 그 모든 행위로 반드시 죽게 되어 있습니다. 내가 하고 있는 단 한 가지의 율법의 행위가 사망에 이르게 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이 시대는 반드시 죽어야 하는 그 행위를 하면서 도리어 하나님을 잘 믿고 있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멸시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을 멸시하고도 구원을 받을 수 있다고는 아무도 생각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 시대 교회 안에서 율법의 행위를 하고 있는 그들이 육체의 더러운 정욕을 따라, 율법을 지키면서 하나님을 멸시하고 있습니다. 자기들이 얼마나 멸시를 하고 있는지를 모르고 교회 안에서 행위에 빠져서 헤어 나오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특별한 형벌입니다

반드시 죽는 것으로 끝이 나는 것이 아닙니다. 사도 베드로는 특별히 형벌을 받는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세상 사람들이 형벌을 받는 것이 아니라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이 특별히 형벌을 받는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교회 안에서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아가고 있는 그 사람들이 특별히 형벌을 받는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도 말씀을 하셨습니다.

누가 구더기도 죽지 않고 소금 치듯 꺼지지 않은 불에서 고통을 받는가를 분명하게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한 부자와 나사로의 비유에서도 하나님을 믿는다고 했던 한 부자가 음부의 고통 중에서 아브라함을 부르면서 나사로의 손끝에 물을 한 방울 찍어 자기 혀를 서늘하게 해 달라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한 부자입니다

그가 누구입니까? 교회 안에서 율법을 지키고 있는 모든 사람을 대표하는 한 부자입니다 이 시대 율법을 지키고 있는 모든 사람은 세상에 대해서 부자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사람의 이성으로는 그가 하나님을 믿는 것과 같이 보이는 그 행위가 실상은 더러운 옷이라는 말씀입니다


율법을 지키고 있습니까?

그는 무조건 부자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내가 주일 한 가지만 지켜도 세상에서 안 지키고 사는 사람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부자가 된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부자가 아니라 율법을 지키지 않는 그러니까 율법주의자가 보았을 때는 거지와 같이 보이는 나사로가 되어야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율법을 지키고 있습니다.

그 행위가 하나님을 멸시하는 행위입니다 그러면서도 이들은 담대하고 고집하여 떨지 않고 영광 있는 자를 훼방하고 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율법을 지키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말씀해 보시기 바랍니다. 율법 아래 있으면 저주를 받는다고 아무리 말씀을 해도 그들은 자기들이 지키고 있는 그 율법의 행위의 고집을 꺽지 않고 있습니다.

 

담대합니다.

성경을 보시기 바랍니다. 율법의 행위 아래 있는 자는 저주를 받는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가 아무리 율법주의자라고 해도 그 말씀을 보면 혹시나 하는 마음이 들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저주를 받아 죽는다고 해도 담대하게 율법을 지키고 있습니다.


율법을 지키는 일이 그렇습니다.

성경은 율법을 지키는 사람들에 대해서 분명하게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율법을 지키면서도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정말 이 시대 기독교인들은 성경을 너무 모르고 있습니다. 자기들이 하고 있는 그 행위가 하나님을 멸시하고 있는 행위고 또 담대하고 고집하여 떨지 않고 영광 있는 자를 훼방하고 있지만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과 마찬가지입니다

율법을 지키는 사람은 죽을 때까지 자기가 하나님을 멸시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을 수 없습니다. 아니 담대하고 고집하여 떨지 않고 영광 있는 자를 훼방하고 있으면서도 깨닫지를 못 합니다 그것 뿐 아니라 자기들이 특별한 형벌을 받는다는 것을 모르고 육체의 더러운 정욕을 따라 행하고 있습니다.

 

교회입니다

그 안에는 분명히 축복이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에서 나쁜 의미로 기록이 되어 있는 그 모든 일들을 이 시대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이 육신대로 행하고 있습니다. 육신대로 행하면 반드시 죽는다는 것을 성경이 말씀하고 있지만 그것을 깨달을 수 있는 지혜가 없어서 육신으로 죄의 법을 섬기면서, 율법을 지키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갈라디아서5:17절을 보겠습니다. (308)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리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의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습니다.

성경에서 죽는다고 하면 반드시 죽습니다. 이 시대는 왜 죽는지를 모르고 있습니다. 아니 율법을 지키는 일이 자기들에게 어떠한 결과를 가져오는 줄을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왜 그렇게 반드시 죽는 율법을 지키고 있는가 하면 그들에게는 성령이 오시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육체의 소욕입니다

그리고 성령의 소욕이 있습니다. 이미 갈라디아서를 강해하면서 이 육체의 소욕과 성령의 소욕이 무엇이라는 것을 말씀드렸습니다. 로마서 강해를 보시기 전에 야고보서 강해와 그리고 갈라디아서 강해를 보아야 합니다. 육체의 소욕과 성령의 소욕이 있습니다.

 

육체의 소욕입니다

내 육체로 율법을 지키는 일이 육체의 소욕입니다 성령의 소욕입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맺어 주신 열매를 가르쳐 주는 것이 성령의 소욕입니다 이 둘이 서로 대적을 하고 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서로 대적을 하고 있습니까?

 

육체는 율법을 지키게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령은 율법을 지키지 못하게 하면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서 맺어 주신 열매를 믿으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둘이 서로 대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시대는 모두가 육신에게 져서 육체의 소욕을 따라 율법을 지키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육신에게 지면 율법을 지킵니다.

그러나 성령이 우리 안에 오셔서 역사를 하시면 육체의 소욕을 죽일 수 있습니다. 그것을 로마서에서 사도 바울이 성령으로서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산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죽고 사는 문제인데도 사람들은 교회 안에서 담대하게 율법을 지키고 있습니다.

 

율법을 지키면 반드시 죽습니다.

그러나 성령이 오셔서 육체의 소욕을 대적해서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산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율법을 지키면 반드시 죽고 성령이 오셔서 육체의 소욕을 대적해서 율법을 지키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역사를 하면 산다는 말씀입니다 어떻게 하는가에 따라서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이 죽기도 하고 살 수도 있습니다.


세상을 말씀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도 바울은 다 교회 안에 있는 일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세상 사람들이 육신대로 살고 말 것도 없고 또 세상 사람들이 성령으로 몸의 행실을 죽이지도 않고 있습니다. 세상 사람에게 하는 말씀이 아니라 교회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에게 성령으로 몸의 행실을 죽여서 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대적입니다

내 육체와 성령은 대적하고 있습니다. 내 육체가 살면 성령이 오시지 않고 내 육체가 죽으면 성령이 오셔서 영으로써 율법을 지키지 않고 살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하지만 성경에 기록이 되어 있는 초대교회를 제외하고 이제까지의 모든 교회가 율법을 지키고 있습니다. 이 시대 역시 교회 중에 율법을 지키지 않는 곳이 없습니다.

 

다만 정도의 차이입니다

그러나 육신대로 산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율법을 모두 지켜도 육신대로 사는 것이고 율법의 어느 한 가지를 지켜도 육신대로 사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시대 기독교는 자기들이 육신대로 사는 것은 정통이고 자기들과 다르게 더 많이 율법을 지켜도 이단이고 또 율법을 자기들보다 덜 지켜도 이단이 되고 있습니다.

 

육신대로 사는 것을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이 시대를 보겠습니다. 정통이라고 하는 교회가 있습니다. 그들은 주일을 지키고 있고 수많은 예배들을 지키고 있고 수많은 헌금을 내고 있고 수많은 절기들을 지키고 있습니다. 그런데 안식일을 지키면 이단이 되고 있습니다. 또 자기들보다 율법을 덜 지킨다 해서 구원파나 형제교회 같은 곳을 이단이라고 정죄를 하고 있습니다.


모두 다입니다.

이 시대 정통도 육신대로 살고 있습니다. 안식일 교회도 육신대로 살고 있습니다. 구원파 역시 육신대로 살고 있습니다. 다락방이라는 곳도 육신대로 살고 있습니다. 지방 교회도 역시 육신대로 살고 있습니다. 정도의 차이가 있지만 모두가 율법을 지키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죽여야 합니다.

죽인다는 뜻은 하나도 안 지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이 성령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산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가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무엇에 대해서 죽었는가 하면 육신대로 사는 것에 있어서 죽었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안 죽으며 안 됩니다

성령이 오시면 내가 육체대로 살고 싶어 하는 그것을 대적해서 더 이상 율법을 지키지 않게 역사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시대 기독교인들은 성령이 오셔서 율법을 잘 지킨다는 말도 안 되는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자기들이 무슨 말을 하는 줄도 모르고 성경에 없는 말을 지어내서 하고 있습니다.

 

성령이 오시면 육체의 소욕을 대적합니다.

그러니까 내 육신이 율법을 지키는 것을 대적한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성령이 오시지 않으면 육신에게 져서 육신으로 죄의 법을 섬기면서 살아가게 되어 있습니다. 그가 성령이 오셨는가를 알 수 있는 가장 기초가 되는 것이 바로 율법의 행위입니다

율법의 행위만 아닙니다.

이 시대는 종교가 되어서 교회 안에서는 새로운 행위들을 하고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것이 물세례를 행하는 것이고 주의 만찬을 한다고 하면서 자기들의 종교에 따라 성찬식이라는 것을 만들어서 하고 있습니다. 그 성찬식을 하는 것도 화체설이니 기념설이니 하면서 서로 내가 맞는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누가 맞습니까?

화체설도 틀리고 기념설도 틀립니다. 성찬식이라고 하는 그 자체가 육신을 따라 살아가고 있는 행위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둘 다 틀린 것을 가지고 서로 내가 맞는다고 하면서 코미디를 하고 있습니다. 육체의 소욕을 따라 살면 원하는 구원을 받을 수 없고 반드시 죽는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