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계1:3.)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시119:105)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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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 하여

윤주만목사 2015. 7. 10. 20:10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 하여

민수기15:37-41절을 보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하여 그들의 대대로 그 옷단 귀에 술을 만들고 청색 끈을 그 귀의 술에 더하라 이 술은 너희로 보고 여호와의 모든 계명을 기억하여 준행하고 너희로 방종케 하는 자기의 마음과 눈의 욕심을 좇지 않게 하기 위함이라 그리하면 너희가 나의 모든 계명을 기억하고 준행하여 너희의 하나님 앞에 거룩하리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 하여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니라 나는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니라

 

이스라엘

승리자라는 뜻입니다. 이 시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성도들을 영적인 이스라엘이라고 합니다.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이 어디에서 나왔는가를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야곱입니다. 그 이름은 사기꾼 간사하다는 것 이였지만 하나님께서 야곱을 가나안에 들어가게 하시고 야곱에게 이제는 네 이름을 야곱이라 하지 말고 이스라엘이라 하였다고 성경에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누가 준 이름입니까?

하나님께서 야곱에게 주신 이름입니다. 그리고 그 이스라엘에게 내가 네 자손에게 이 가나안 땅을 주시겠다고 약속을 하셨습니다. 이 약속 그대로 이스라엘의 자손들이 애굽에서 종살이 하다가 하나님께서 그 강한 손으로 인도를 하셔서 가나안에 들어갔습니다.

 

애굽 땅에서 인도를 하셨습니다.

이스라엘은 자신들의 힘으로는 애굽이라는 그 강한 군대를 이길 수 없기 때문에 나올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모세를 보내주셔서 애굽에 열 가지 재앙을 내리게 하심으로 애굽이 이스라엘을 광야로 나가게 했고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을 향하는 여정에 들어갔습니다.

 

성경을 보아서 잘 압니다.

당시 애굽은 아주 강한 나라였습니다. 이스라엘은 사실 변변한 군대도 없었기 때문에 나오고 싶어도 나올 수가 없었습니다. 또한 이스라엘은 애곱에서 종살이를 하면서도 굳이 거기서 나오려고 하지 않았던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아니 오히려 광야에 나와서 힘이 드니까 다시 애굽으로 돌아가겠다고 까지 한 사람들입니다

 

천국의 모형입니다

그것을 어떻게 들어가는 가를 우리에게 보여 주시는 것이 바로 모세 오경입니다. 구약의 그림자를 통해서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가 어떻게 천국에 들어가는 가를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이 가나안에 들어가면 바로 하나님을 잊어버릴 것을 너무도 잘 알고 계셨습니다.

 

실제 그랬습니다.

이스라엘은 늘 하나님을 잊고 살아갔습니다. 그들이 잊었다는 것은 하나님을 안 믿었다는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그들은 선민으로서 하나님을 아주 잘 섬기면서 살아갔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영혼에 대한 말씀을 해 주시고 있지만 그들은 육체에 빠져 잊고 있었습니다.

 

육의 이스라엘입니다

그들은 정말로 철저하게 육으로 살아갔다는 것을 구약 성경을 보면 너무도 잘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영의 일을 가르쳐 주셨지만 그것을 깨달을 수 있는 지혜가 그들에게는 없었습니다. 아니 영의 일이라는 것을 꿈에도 생각을 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럴 때마다 선지자들을 보내 주셨지만 역시 이스라엘은 육의 한계에서 벗어나지를 못 했습니다

 

어쩌면 너무도 당연합니다.

그들이 출애굽을 해서 광야로 나와서 가나안에 들어가기 까지 또 그들이 그 가나안에서 살아가는 과정을 보면 그들은 영에 대해서 전혀 생각을 하지 못하고 있었던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자기들이 하나님의 선민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살았지만 왜 하나님께서 자기들을 선택하셔서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을 주셨는가를 모르고 살아갔습니다.

 

이스라엘의 하나님입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성경을 단어 적으로만 보았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정말 자기들의 하나님이라는 것에서 벗어나지를 못했고 그런 삶을 살아가는 이스라엘에게 하나님께서 계속해서 이방의 군대를 보내 징계를 하셨지만 그들은 깨닫지를 못 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선민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전혀 모르고 살아갔다는 것을 성경을 통해서 우리가 알고 있습니다. 그것을 예언적으로 가르쳐 주시고 있는 것이 오늘 말씀입니다.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잊고 살아갈 것을 너무도 잘 아시기 때문에 그들에게 오늘 말씀을 율법으로 정해 놓으셨습니다. 이스라엘이라는 선민들의 표징과 같은 것을 만들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어떻습니까?

이스라엘은 늘 육에 빠져 살아갔습니다. 이런 표징을 만들라고 말씀을 하니까 그것을 아주 잘 만들어서 철저하게 자기들의 옷에 이스라엘 백성이라는 표징으로 삼았던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것이 오늘날까지도 그들에게 그대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 시대도 마찬가지입니다

역시 표적을 따르고 있습니다. 그 표적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바로 아는 것이 중요한데 이 시대도 역시 이스라엘과 같이 자기들에게 나타나고 있는 표징을 가지고 그것으로 자기들이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착각에 빠져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런 겉으로 나타나는 행위가 스스로를 악에 빠지게 만들고 있다는 것을 모르고 그저 율법에 나타나 있는 문자 그대로를 행하고 있습니다.

 

표시가 아닙니다.

이 시대도 역시 그런 표시들로 인하여 자기들이 하나님의 백성이 된 것으로 오해를 하고 있는 사람들이 너무 많이 있습니다. 특히 이 시대는 십자가를 장식으로 달고 다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십자가가 있는 어떤 것이라도 하고 있으면 마치 자기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있는 성도가 되는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그런 표시가 우리를 구원해 주는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또 그런 표시를 교회에서 나타내고 있고 개인들이 가지고 있다 해서 그가 믿음이 있는 성도라고 해서는 안 됩니다. 성도는 그런 표시가 아니라 영의 일을 알기 위해서 힘쓰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호세아6:3절을 보면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오심은 새벽 빛 같이 일정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리라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고 호세아 선지자가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성경에 기록이 되어 있는 율법을 행하는 것으로 자기들이 하나님을 아주 잘 알고 있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율법에서 이렇게 하라면 이렇게 하고 또 저렇게 하라고 하면 저렇게 하면서 살았습니다.

 

그것은 아는 것이 아닙니다.

이스라엘이 자기들이 선민이라는 표징을 아주 자랑스럽게 생각을 하면서 살았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어떤 일이 있어서 할례를 행하면서 살아갔던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할례를 자기 몸에 표징으로 하는 것으로 보면서 자기들이 너무도 하나님을 잘 알고 있다고 착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일인가를 깨닫지를 못하고 있었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교회 안에서 하고 있는 여러 가지 행위들을 자기가 잘 하는 것을 보고 마치 하나님을 잘 알고 있는 것으로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예배를 잘 드리고 기도를 잘 하고 또 찬양을 잘 부르고 하는 것으로 마치 자기들이 하나님을 잘 알고 있는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절대 아닙니다.

그런 것으로는 우리가 하나님을 알 수 없습니다. 이스라엘이 할례를 몸에 했던 것과 같은 행위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이스라엘은 몸에 할례를 하는 그것으로 자기들이 선민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이 시대는 교회를 지어 놓고 그 안에서 예배를 드리고 찬양을 하고 기도를 하고 하는 것을 보면서 자기들이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것을 전혀 의심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모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전혀 모르기 때문에 그런 일을 하고 있는 자기들의 행위들을 통해서 자기가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것을 나타내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몰라서 율법의 행위에 빠진 것과 같이 이 시대도 역시 하나님을 모르기 때문에 교회 안에서 여러 가지 의식적인 율법에 빠져 있습니다.

 

아버지와 아들이 있습니다.

내 아버지라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 있습니까? 아들이 벌써 한 살이 되기도 전에 자기 아버지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것을 모르고 있는 아들은 이 세상에 하나도 없습니다. 그 이유는 아버지가 자기를 사랑하고 있기 때문에 아버지라는 것을 너무도 잘 알고 있습니다. 또 자기가 아버지라고 부르고 있기 때문에 자기 아버지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것이 아는 것입니까?

한 집에서 살고 있다고 해서 아버지를 알고 있습니까? 그것은 아버지의 겉만 알고 있는 것입니다 진짜 아버지의 속성을 모르고 아버지가 자기에게 어떠한 생각을 하고 있는 가를 모르고 있다면 그는 실제 아버지를 전혀 모르고 있는 아이입니다. 아니 입양을 해서 아버지라고 부르고 있는 아이와 별로 다를 것이 없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교회 안에 있습니다.

그리고 아버지가 시키는 것을 아주 잘하고 있습니다. 실제 아버지가 시키는 것이 아니지만 그들은 문자 그대로 성경을 보면서 그것을 아버지가 시키는 것이라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행위들을 보면서 하나님을 알고 있다고 착각을 하고 있습니다.

 

힘써 아시기 바랍니다.

어디서 알아야 합니까? 우리가 다른 것으로는 하나님을 알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오직 성경을 통해서 하나님을 힘써 알아야 합니다. 그런데 사람의 지식으로는 아무리 성경을 보아도 하나님을 알 수 없습니다. 이 세상에서 아무리 지혜가 뛰어난 사람이라 해도 자기 혼자서 성경을 보아서는 절대로 하나님을 알 수 없습니다.

 

그것을 이스라엘을 통해서 가르쳐 주셨습니다.

이스라엘이 어려서부터 성경을 보고 연구를 했지만 그들은 하나님을 몰랐습니다. 사람의 지혜로 하나님을 알려고 하다가 결국에는 율법주의자들이 되고 말았습니다. 지금 이 시대도 역시 사람의 지혜로 성경을 보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다 율법주의자가 되어 있습니다.

 

구해야 합니다.

정말 힘써 구해야 합니다. 다른 번역에서는 여호와를 찾아 나서자고 번역이 되어 있습니다. 힘써 여호와를 알자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저 교회에 나와서 설교를 듣고 하는 것으로 자기가 힘써 하나님을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성경이 얼마나 오묘합니까?

저 역시도 성경을 보고 있지만 사람의 지혜라는 것이 얼마나 미천하다는 것을 늘 느끼고 있습니다. 성경에서 하나님에 대해서 한 가지를 알아갈 때마다 내가 얼마나 지혜가 없는 가를 스스로 깨닫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고 있고 성경을 해석하기 위해서 그 말씀을 깨닫기 위해서 정말 때로는 수도 없이 그 말씀을 생각하면서 보고 있습니다. 그렇게 해도 알 수 없는 말씀들이 아직도 너무 많이 있습니다.

 

이 시대를 보면 너무도 교만합니다.

솔직히 설교들을 들어보면 고민을 한 흔적이 없습니다. 아니 하나님을 알기 위해서 힘쓴 흔적이 전혀 보이지가 않고 있습니다. 정말 내가 설교를 하기 위해서 얼마나 애를 썼는가 하는 흔적이 전혀 없습니다. 그저 이 세상의 지식을 자랑하고 있고 그것을 알고 있는 것을 마치 대단한 것을 알고 있는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또 그런 말들을 들으면서 자기가 몰랐던 것을 들으면서 교인들은 은혜를 받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영생입니다

한 시도 우리는 이것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성도는 이 세상에서 하늘에 소망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늘 기억하고 있어야 합니다. 이 영생을 얻기 위해서는 하나님을 알아야 하는데 지금 이 시대 교인들이 알고 있는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알고 있는 하나님과 별로 다를 것이 없다는 것을 모르고 그저 교회 안에서 자기들의 행위를 보면서 믿음이 있다고 착각을 하고 있습니다.

 

모르면 죽습니다.

이스라엘이 왜 몰랐다고 생각합니까? 그들이 히브리어를 몰라서 하나님을 몰랐습니까? 그들은 육체를 따라 행하다가 하나님을 모르게 되었는데도 아직까지도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 시대까지도 자기들만이 하나님의 선민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고 여러 가지 표징과 표식을 가지고 다니면서 하나님을 알고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힘써 아시기 바랍니다.

어느 정도로 힘써 알아야 하는가 하면 정말 내 생명이 걸린 문제라는 것을 실감을 해야 합니다. 육체의 생명이 걸린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어떻게 하든지 그 생명을 살기 위해서 힘써 알려고 하지 않겠습니까? 하물며 그 육체의 생명과는 비교할 수 없는 영혼의 생명의 일인데 전혀 그 가치를 모르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깝기만 합니다.

 

안다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예수님께서 바리새인들에게 본다고 하니 너희가 죄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지금 이 시대도 안다고 하는 그들이 죄를 짓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정말 겸손하게 어떻게 하든지 하나님을 알기 위해서 힘써야 하는데 이 시대 목사도 그렇고 교회 안에 있는 교인들도 그렇고 전혀 힘쓰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스도편지에 많은 설교를 올립니다.

그 설교를 보고 감동을 받고 있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라 믿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알아야 하는 것은 설교를 글로 보는 것과 와서 직접 듣는 것과는 너무도 큰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아카데미를 하고 있지만 가까이 있는 사람들은 거의 안 오고 아주 멀리 있는 사람들이 와서 듣고 있습니다.

 

감동을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와서 듣지를 않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자기 지혜를 너무 신뢰하기 때문입니다 이 글을 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절대 안 그렇습니다. 성경에서 믿음은 들음에서 난다고 분명히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멀리 지방에 계시는 분들이나 해외에 계신 분들은 어쩔 수 없을지라도 서울 근교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안 온다는 것을 자기의 지혜로 구원을 받을 수 있다는 착각에 빠져 있기 때문입니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하여 그들의 대대로 그 옷단 귀에 술을 만들고 청색 끈을 그 귀의 술에 더하라

 

모세에게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하여 그들의 대대로 그 옷단 귀에 술을 만들고 청색 끈을 그 귀의 술에 더하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 그대로 이스라엘은 이때부터 자기들이 입는 옷에 단 끝에 술을 만들어서 청색 끈을 그 위의 술에 더하여서 입었습니다.

 

겉옷입니다

이스라엘은 하얀 옷을 입었습니다. 제가 잘 알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이스라엘은 겉옷은 통으로 짰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옷단 귀에 술을 만들고 청색 끈을 그 귀에 술에 더하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흰 색으로 옷을 해 입었습니다. 그런데 옷단 귀에 술을 만들고 청색 끈을 그 귀의 술에 더하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위에 입는 옷입니다

아마도 그런 옷을 보았을 것입니다 지금도 아랍인들이 그런 비슷한 옷을 입고 있습니다. 이스라엘도 랍비들은 그런 옷을 입고 있는 것을 사진으로 보아서 알고 있을 것입니다 그 옷은 거의 통으로 짜서 입는데 그 옷단 귀에 술을 만들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술이 무엇입니까?

쉽게 말씀을 드리면 장식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우리가 사관생도들을 옷소매에 장식으로 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마치 그와 같은 것을 옷단 귀에 달았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처음에는 모양이 단순했지만 세월이 지나가면서 그 모양이 여러 가지로 바뀌었습니다. 그 술도 모양을 내기 위해서 또 자기가 하나님의 선민이라는 것을 나타내기 위해서 조금 더 잘 보이게 하려고 했었다고 말 합니다.

 

옷을 만듭니다.

그러면 이스라엘은 반드시 술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술에다가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신 그대로 청색 끈을 더하여 달았습니다. 지금은 거의 볼 수 없고 또 그것이 약식이 되어서 머리에 뒤집어쓰는 쇼울 같은 것의 네 모퉁이에 술을 만들어서 달고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그렇게 아직까지도 형식에 사로잡혀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흰색의 옷을 입었습니다.

모두가 다 율법에 기록이 되어 있는 대로 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다 의미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율법으로 정해 놓으신 모든 것은 구원을 상징하는 것임을 우리가 바로 알아야 합니다. 이스라엘이 흰색의 옷을 입은 것은 깨끗한 것을 상징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요한계시록에서도 흰 옷을 입은 무리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청색 끈을 그 귀의 술에 더하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구원의 옷을 이스라엘에게 입혀 주시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아니 지금도 이 세상 모든 사람이 구원의 옷을 입기를 원하시고 있다고 성경이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 주셔서 우리에게 구원의 옷 깨끗한 흰 옷을 입혀 주시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이 구원을 너무 모릅니다.

아니 자기가 구원을 받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왜 망했는가 하면 구원을 누가 이루시는 가를 몰랐습니다. 지금 이 시대도 역시 사람들은 모르고 있습니다. 말로는 하나님께서 구원을 이루어 주신다고 하고 있지만 실제 사람들의 행위를 보면 절대로 아닙니다.

 

하나님을 모르고 있습니다.

구원을 하나님께서 이루어 주신다고 말은 하고 있지만 하나님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지금 그것을 가르쳐 주기 위해서 율법으로 이스라엘의 옷단 귀에 술을 만들어서 그 술에 청색 끈을 더하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왜 하나님께서 청색 끈을 그들이 입은 옷단 끝에 술에 더하라고 하셨는가를 우리가 알아야 합니다.

 

 

출애굽기26:1절을 보면

너는 성막을 만들되 앙장 열 폭을 가늘게 꼰 베실과 청색 자색 홍색실로 그룹을 공교히 수놓아 만들지니

 

성막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양장 열 폭을 가늘게 꼰 베실과 청색 자색 홍색실로 그룹을 공교히 수놓아 만들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상징하고 있는 색입니다 이스라엘은 흰 옷을 입게 하셨습니다. 그 흰 옷은 미리 말씀을 드렸지만 구원을 상징하는 옷입니다

 

이 색들은 다 의미가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시는 모습니다. 가늘게 꼰 베실은 흰 색을 말씀을 하고 있고 이 흰 색은 예수님께서 죄가 없는 분이라는 말씀이며 홍색은 주님께서는 우리의 무거운 짐을 대신 지시기 위해서 종으로 오신 주님을 말씀을 하고 있고 자색은 사단과의 싸움에서 승리를 해서 우리를 구원하시는 왕을 말씀을 하고 있고 청색은 하나님을 상징을 하고 있습니다.

 

청색은 하나님을 상징합니다.

이스라엘에게 흰 옷을 입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옷단 귀에 술을 만들고 청색 끈을 술에 더하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은 너희를 구원하시는 분이 하나님이라는 것을 잊지 말라고 그것을 볼 때마다 자기 옷을 입을 때마다 그 술을 보고 하나님께서 구원을 해 주시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 주시기 위해서입니다.

 

이스라엘이 가나안에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에게 가나안 땅을 다 주시고 언약하신 대로 다 행하셨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언약을 하신 대로 이스라엘에게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우리 이방인들을 위해서 십자가에서 죽으시면서 다 이루었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렇게 구원을 이루시는 분이 하나님이라는 것을 잊지 말라고 이스라엘의 옷단 끝에 술을 만들어서 그 술에 청색 끈을 더하라고 하셨습니다.

 

율법입니다

이스라엘은 이 율법대로 옷을 만들어 입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을 힘써 알지를 못했습니다. 행위로는 율법에 있는 그대로 했을지 몰라도 그들은 하나님을 너무도 몰랐고 그것으로 인하여 결국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은 악한 일을 하고 말았습니다.

 

의미입니다

그 안에 있는 메타포를 알아야 합니다. 그러나 이 시대도 역시 이런 말씀들을 보고도 도무지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아니 율법을 보고 자기들이 취할 것은 취하고 있고 버릴 것은 버리고 있습니다. 지금 이 율법은 우리가 꼭 해야 하는 것입니다 실제 그렇게 하라는 것이 아니라 마치 이스라엘이 옷단 끝에 청색 실로 술에 더한 것과 같이 우리도 역시 늘 그렇게 하나님의 은혜를 바라볼 수 있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얼마나 잘 보입니까?

옷을 입을 때 마다 그리고 옷을 입고 있는 상태에서는 늘 이 옷단 끝에 있는 청색 끈을 보게 됩니다. 깨어 있을 때는 늘 옷을 입고 있기 때문에 그 단 끝에 청색 끈이 더해져 있는 것을 보면서 하나님께서 이 흰 옷을 입혀 주셨다고 믿어야 합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행위로는 했을지라도 그 의미를 모르고 살았습니다.

 

이 술은 너희로 보고 여호와의 모든 계명을 기억하여 준행하고 너희로 방종케 하는 자기의 마음과 눈의 욕심을 좇지 않게 하기 위함이라

 

이 술을 너희로 보게 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옷을 입을 때 마다 그리고 옷을 입고 있는 상태에서는 이 술을 보게 됩니다. 더구나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이 입는 옷의 표식으로 율법으로 정해 놓았으니까 이스라엘은 이 옷단 끝에 청색 술을 보면서 자기들이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것을 생각하면서 살았습니다. 왜 이 술을 너희로 보게 하는지를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여호와의 모든 계명을 준행하며...

사람들은 성경을 볼 때 너무도 단순하게 보고 있습니다. 아니 이스라엘로서는 어쩔 수 없었을 것입니다 여호와의 모든 계명이라고 말씀을 하니까 율법을 지키는 것으로 생각을 했습니다. 이스라엘뿐 아니라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교회 안에 있는 거의 모든 사람도 다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요한일서3:23절을 보면

그의 계명은 이것이니 곧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그가 우리에게 주신 계명대로 서로 사랑할 것이니라

 

하나님의 계명이 무엇입니까?

율법을 지키는 것입니까?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은 다 율법에 의해서 진노를 받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이 모두 구원을 받기를 원하시는 분입니다. 율법을 지켜서는 어느 누구도 구원을 받을 수 없다는 것을 하나님께서 너무도 잘 알고 계십니다.

 

여호와의 모든 계명을 준행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율법을 다 준행할 수 있습니까? 우리 인생은 율법을 지켜서는 절대로 구원을 받을 수 없다는 것을 성경에서 정의를 하고 있습니다. 구원을 받을 수 있는 계명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 밖에는 없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너무도 몰랐습니다. 모세가 준 율법을 그대로 지키려고 얼마나 노력을 했으면 흠 없는 율법의 의를 가졌다고 하겠습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 시대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이 말로는 예수를 믿는다고 하지만 그들의 행위는 절대로 예수를 믿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영생을 얻어야 하나님의 계명을 지킬 수 있는데 오히려 진노를 받게 하는 율법을 지키느라 모두가 정신이 팔려 있습니다. 아니 율법을 지키고 있으면서도 율법이 아니라 믿음이라는 아주 이상한 말을 하고 있지만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계명을 지키시기 바랍니다.

율법을 아무리 잘 지키면 뭐 합니까? 그가 영생을 얻지 못한다면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여호와의 계명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아직까지도 사람들은 율법을 지키고 있습니다. 솔직히 이 시대 이스라엘과 다른 것이 무엇입니까? 그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안 믿는 것 외에는 다를 것이 없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성도는 영생을 얻기 위해서 여호와의 계명을 지키고 있습니다.

 

너희로 방종케 하는 자기의 마음과 눈의 욕심을 좇지 않게 하기 위함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시대는 방종이라는 것부터 잘 모르고 있습니다. 율법을 안 지키는 것이 방종입니까? 예수 그리스도께서 율법을 십자가에서 폐하셨습니다. 그리고 율법으로는 구원을 얻을 수 없습니다. 그런데도 율법을 안 지키는 것이 방종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아니라 영생을 얻지 못하는 행위를 하고 있는 것이 방종입니다.

 

그 행위가 어디서 옵니까?

갈라디아서5:16절을 보면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좇아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육체의 욕심이 무엇입니까?

너희를 방종케 하는 마음의 눈과 육체의 욕심을 쫓지 않게 하기 위해서 이 술을 만들어 보게 하셨습니다. 그러면 욕심이 무엇입니까? 사람들은 욕심하면 나쁜 것만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율법을 잘 지키고자 하는 것도 욕심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스라엘이 얼마나 이 욕심으로 가득했는가 하면 흠 없는 율법의 의를 가질 정도로 이 욕심이 가득했습니다.

 

율법을 지키는 것 욕심입니다.

그것을 하나님을 위해서라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 육체의 욕심으로 인하여 방종을 하고 있습니다. 구원을 받은 일에 있어서 방종을 하고 있으면서도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도덕적인 방종보다 더 무서운 것이 바로 영의 일에 대한 방종입니다 그것은 영생을 얻어야 하는 성도가 욕심으로 인하여 영생에 대해서 방종을 하고 있습니다.

 

이 술을 보고 그것을 깨닫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도 역시 구원의 옷에 청색 끈을 그 귀의 술에 더해야 합니다. 무슨 말씀입니까? 구원의 옷을 입고 있는 성도는 육체의 욕심에 빠지지 말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구원을 얻고 있다는 것을 이 술을 보고 알게 하시고 있습니다. 우리에게도 이 술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하면 너희가 나의 모든 계명을 기억하고 준행하여 너희의 하나님 앞에 거룩하리라

 

방종케 하는 욕심을 쫓지 않습니다.

그것은 이스라엘이 입은 옷단 끝에 청색 끈으로 술에 더함으로 해서 하나님께서 구원의 옷을 입혀 주셨다는 것을 믿고 율법에 욕심을 내기 않게 하기 위해서 이것을 하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청색 끈을 더한 술을 보면 너희가 나의 모든 계명을 기억하고 준행하여 하나님 앞에 거룩하리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성도는 계명을 기억하고 준행합니다.

그런 성도만이 하나님 앞에 거룩하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인생이 율법을 지켜서 거룩해질 수 있습니까? 성경은 분명히 율법으로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다고 정의를 내려주고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 거룩하려면 반드시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야 합니다.

 

율법으로는 안 됩니다.

그런데도 이런 말씀을 보고 율법을 지키라고 설교를 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왜 이스라엘이 입은 옷단 끝에 청색 끈을 술에 더하라고 하셨는가를 우리가 바로 알아야 합니다. 그것은 율법으로는 안 된다는 것을 이미 가르쳐 주고 있는 말씀입니다 율법의 욕심을 쫓지 않게 하기 위해서 이 술을 만들어서 청색 끈을 더하라고 하셨는데 오히려 그것을 표식으로 하는 율법주의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거룩하시기 바랍니다.

거룩하지 않은 사람은 절대로 천국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그것은 율법의 행위로 되는 것이 아니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단번에 거룩함을 얻는다고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역시 이 시대 교인들도 단번에 거룩함을 얻으려 하지 않고 율법을 지키고 있습니다.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 하여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니라 나는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니라

 

왜 이렇게 율법을 정해 놓으셨습니까?

그것은 하나님께서 너희의 하나님이 되시기 위해서 이 율법을 정해서 이스라엘로 하여금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을 얻게 하시기 위해서입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은혜를 얻기 보다는 자기들이 흠 없는 율법을 지키면서 욕심을 쫓아갔습니다.

 

새번역입니다

나는 주 너희의 하나님이다.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이집트 땅에서 이끌어 내었다.

내가 주 너희의 하나님이다.”

 

나는 너희의 주 하나님이라고 말씀합니다.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이끌어 내셨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내가 주 너희 하나님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은 내가 너희를 구원해서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에 기업을 주시겠다는 말씀입니다.

 

]내가 주 너희 하나님이다.

이 말씀은 내가 너희를 구원했다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이 말씀을 깨닫지를 못하고 이스라엘은 자기들의 옷 단 끝에 술을 만들어서 청색 끈을 더하였지만 하나님이 자기들의 하나님이라는 것을 모르고 있었습니다. 그저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는 문자 그대로 율법의 행위를 하려고만 했지 그 안에 담겨져 있는 하나님의 뜻을 전혀 모르고 있었습니다.

 

이스라엘은 그럴 수 있습니다.

사실 이스라엘이 지금 민수기의 말씀을 깨닫는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일입니다 신약을 보고 있는 이 시대 사람들도 도무지 깨닫지를 못하고 있는데 구약만 보고 있는 이스라엘에게는 그저 문자 그대로 행하는 것이 그들이 할 수 있는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그렇다 해도 이스라엘은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지 않았습니다. 자기들의 영혼에 대한 지혜를 구하지 않아서 결국에는 율법주의로 빠져 들어서 진노의 자식들이 되고 말았습니다.

 

오직 예수입니다

이미 율법에서부터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구원을 얻으라고 정해 놓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이 율법을 보고도 도무지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성도가 입고 있는 구원의 옷에는 청색 끈으로 술에 더해져 있어 늘 은혜를 사모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오실 때 영접을 받아 천국에서 모든 축복을 누리는 성도가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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