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계1:3.)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시119:105)

누구든지 귀가 있거든 들을찌어다(계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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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체대로 알지 아니하노라

윤주만목사 2015. 7. 10. 15:05

우리가 이제부터는 아무 사람도 육체대로 알지 아니하노라

고린도후서5:16-18절을 보면

그러므로 우리가 이제부터는 아무 사람도 육체대로 알지 아니하노라 비록 우리가 그리스도도 육체대로 알았으나 이제부터는 이같이 알지 아니하노라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 났나니 저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책을 주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 계시사 세상을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며 저희의 죄를 저희에게 돌리지 아니하시고 화목하게 하는 말씀을 우리에게 부탁하셨느니라

 

예수 그리스도

사실 이 이름만 들어도 우리 성도들은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누가 뭐라고 해도 저는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 외에는 다른 것을 알기 원치 않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의 고백이기도 하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알면 알수록 우리는 더욱 그의 은혜가 감사가 넘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어떻습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너무도 모르고 있습니다. 이 시대는 아니 예수님께서 부활하시고 난 후에 이방에 복음이 전해지기 시작을 하면서 점점 예수 그리스도는 사라지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초대 교회에 잠깐 예수 그리스도가 바로 전해 졌지만 서기 250년이 넘어가면서도 교회가 급속히 타락을 하기 시작 했습니다.

 

예수만 알면 됩니다.

그런데 예수만 알기를 싫어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교회 안에서 자기 지식을 자랑을 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사람이 세상 적으로 공부를 많이 하면 할수록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모르게 되어 있습니다. 성경을 많이 보고 신학을 공부를 하면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으로 충만해져야 하는데 오히려 퇴보를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저는 은둔 형입니다.

별로 사람을 만나지를 않습니다. 솔직히 아카데미를 하고 있는 것 외에는 거의 사람들을 만나지를 않습니다. 물론 제가 소속이 되어 있는 노회에는 가끔 참석을 하지만 그것도 별로 의미가 없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꼭 필요한 때가 아니고는 가능한 설교를 쓰고 있습니다. 물론 인터넷을 통해서 가끔 가다가 다른 사람들의 글을 보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럴 필요성을 못 느낍니다.

역시 예수 그리스도가 보이지가 않기 때문입니다 가끔 어느 목사가 진리를 전한다고 해서 설교를 보고 듣기도 하지만 역시 마찬가지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말로는 아주 그럴 듯하게 포장을 하고 있지만 역시 그들의 말과 글에서는 예수 그리스도가 없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어느 목사가 유명합니까?

저는 잘 모릅니다. 그런 사람을 알고 싶지도 않습니다. 그가 참 목사라면 자기가 알려지기 보다는 예수 그리스도가 알려질 것입니다. 이미 그 목사가 유명하다는 것 자체가 잘못입니다. 저는 정말 사람을 알고 싶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가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고 있다면 그를 위해서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있습니까?

정말 그런 목사가 있다면 저는 이 그리스도편지를 그분께 모두 드리고 싶습니다. 정말 예수 그리스도를 성경에서 잘 조명을 해서 우리에게 알 수 있게 해 주는 목사가 있다면 그가 사역을 하는데 있어 제 모든 것을 다 해서 도와 줄 수 있습니다.

 

저에게 예수 그리스도는 그렇습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이 시대는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있는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아니 솔직히 말해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스라엘에 오셨을 때 이스라엘이 몰랐던 것과 같이 이 시대 역시 그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 하지는 않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말로는 예수 그리스도를 안다고 자기 지식을 자랑을 하고 있지만 실제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있는 목사를 아니 성도를 만나 보지를 못 했습니다.

 

지칩니다.

어느 때는 너무도 힘이 듭니다. 이 시대에 수많은 목사들이 있고 기독교인이 천만 명에 가까이 된다고 하는데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사람이 이렇게 없다는 것이 참으로 안타깝기만 합니다. 물론 모두가 다 자기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안다고 하겠지만 제가 볼 때는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사람을 아직 만나지 못 했습니다.

 

제 교만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해서 제가 예수 그리스도를 많이 안다고 주장을 하고자 하는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저 역시도 성경을 보면서 너무도 모르는 것이 많이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알고 싶지만 역시 너무도 모르기 때문에 아니 알아도 제가 표현할 수 없어서 한계를 느끼고 있습니다.

 

누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알고 있습니까?

정말 그런 목사 한 사람이라도 추천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물론 기대도 하지 않지만 예수 그리스도는 이미 교회에서 사라진지 오래 되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모르면서도 교회에서 예수를 믿는다고 하는 그들이 얼마나 희극을 하고 있는 줄을 깨달아야 합니다. 이것이 제가 주장하는 속된 말이라고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저는 성경을 근거로 하고 있습니다.

성경에서 모른다고 하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목사가 없다고 하는 것이지 제 개인의 생각이 아닙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성경을 보면서도 자기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모른다는 것을 전혀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성경에서는 모른다고 말씀을 하고 있지만 사람들은 다 아는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사야1:3절을 보면

소는 그 임자를 알고 나귀는 주인의 구유를 알건마는 이스라엘은 알지 못하고 나의 백성은 깨닫지 못하는도다 하셨도다

 

제가 하는 말이 아닙니다.

성경은 현재진행형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이사야 선지자 때에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몰랐다고 그들만 지혜가 없어서 모른 것으로 치부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 말씀은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에게 똑같이 하고 있는 말씀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성경이 그렇다고 하면 그런 것입니다

이사야 시대 뿐 아니라 선지자들은 이스라엘에게 늘 이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호세아의 말씀도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오셨을 때 이스라엘을 보시기 바랍니다. 그들이 우리보다 지혜가 없어서 하나님을 몰랐다고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지금 이 시대도 역시 예수 그리스도를 너무 모르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떻습니까?

지적인 수준이 많이 높아지다 보니까 모두가 성경을 스스로 볼 수 있고 그렇게 성경을 많이 읽은 사람들은 자기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안다고 자부를 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이 시대 어느 교회가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이렇게 말한다고 저를 탓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저에게 시비를 걸 것 같으면 그 사람은 이사야의 말씀도 그리고 호세아의 말씀도 안 보게 될 것입니다.

 

제가 주장하는 것이 아닙니다.

성경에서 말씀을 하고 있는 것을 그대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이런 말씀을 하면 마치 제가 하는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분명히 이사야 선지자가 말씀을 하고 있는데 그것을 그 시대 사람들이 모른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자기들은 너무도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성경 공부를 하고 또 성경을 많이 읽고 신앙서적도 많이 보고 있는 자기가 대단하게 예수 그리스도를 많이 알고 있는 것으로 오해를 합니다.

 

주님이 말씀을 하셨습니다.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고 있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때만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이 시대도 역시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고 있지만 소경들은 그것을 깨닫지를 못 합니다. 소경은 자기가 소경이라는 것을 모르고 있고 또 소경들은 인도하는 자가 인도하는 대로 가게 되어 있다는 말씀입니다

 

이스라엘은 알지 못 합니다

그리고 나의 백성은 깨닫지 못한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육적인 이스라엘입니다. 그들만 그렇다고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 시대 이방의 교회들도 역시 하나님을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그저 문자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성경말씀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을지 몰라도 그 안에 담겨져 있는 메타포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성경을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고민을 하시기 바랍니다. 왜 이 말씀을 기록했는가를 지혜를 구해서 알아야 합니다. 성경은 누구나 알 수 있는 말씀이 아닙니다. 내가 쉽게 이해를 하고 있다면 그 자체가 성경을 모르고 있다는 증거가 될 수 있습니다. 성경은 절대로 쉽지가 않습니다. 얼마나 어렵고 그 안에 담겨져 있는 비밀이 오묘한 가를 깨달아야 합니다.

 

오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성경을 몰라서 구원을 못 받는다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사도 바울이 있었으면 그를 통해서 복음을 들은 사람들이 구원을 받았습니다. 성경은 정말 어렵습니다. 그러나 내 주변에 사도 바울과 같은 사람이 있다면 그 어려운 성경을 고아도 알아듣고 과부도 알아듣고 이 세상에서 가장 무식한 자도 알아들을 수 있게 설교를 해 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떻습니까?

자기 유식을 자랑하느라고 문자를 쓰고 있습니다. 설교를 하는데 있어 영어 한마디는 해야 하고 히브리어 한 마디는 해야 하고 헬라어 한 마디는 해야 하는 것으로 알고 다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고아가 헬라어를 듣는다고 그 뜻을 압니까? 그런 행위들은 다 자기의 지식을 자랑하는 것에 불과합니다.

 

예수 그리스를 전하면 됩니다.

그런데 무슨 히브리어가 필요합니까? 헬라어가 왜 필요합니까? 물론 꼭 필요할 때 사용을 하는 것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설교에 히브리어 헬라어를 하고 있는 사람들을 보면 안타깝기만 합니다.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모르기 때문에 그런 문자를 쓰면서 자기가 마치 많이 아는 것으로 포장을 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예수만 전하면 됩니다.

물론 성경에서 예수만 전한다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목사는 늘 성경과 씨름을 해야 합니다. 성경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찾아서 전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렵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래서 주님께서 보화를 캐낸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 보화를 캐내어 낼 때 얼마나 어려운 가를 광산을 보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아프리카에 있는 광산을 영상으로 보았습니다.

정말 열악한 환경에서 자기 생명을 담보로 해서 보석 한 조각을 얻기 위해서 노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수많은 흙을 지상으로 퍼 올려서 그 중에서 보화 한 조각을 찾는 것을 보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성경을 보는 사람들이 너무 쉽게 성경을 보고 있습니다. 그저 문자를 보고 그대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이 세상의 보석도 그렇게 캐고 있습니다.

그런데 하물며 영생이 있는 성경을 우리가 어떻게 보아야 하는 가를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정말 늘 성경에만 집중을 하지 않고는 그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찾는다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말을 아무리 잘 하면 뭐 합니까? 그 말에서 예수 그리스도가 없다면 그는 거짓을 전하고 있

는 사단의 일군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이 시대 목사들이 탤런트입니다.

성경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찾아 전하려 고는 하지 않고 그저 외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문자를 씁니다. 히브리어 헬라어 영어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찬양을 아주 잘 부르고 있습니다. 또 자기에게서 나타나고 있는 은사를 통해서 그것으로 목사라는 직업으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목사가 아닙니다.

아니 진리를 전하는 자들이 아닙니다. 내가 탤런트가 되려고 하는 사람은 절대로 진리를 전하는 자가 아닙니다. 진짜 진리를 전하는 자는 예수 그리스도를 탤런트로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시대는 불행하게도 예수 그리스도가 사라지고 목사들이 그리고 교회가 외형으로 보이면서 그것으로 마치 진리가 있는 것 같이 사람들을 미혹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주의 두려우심을 알므로 사람을 권하노니 우리가 하나님 앞에 알리워졌고 또 너희의 양심에도 알리워졌기를 바라노라

 

주님이 두려우신 분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두려워하라는 말씀이 아니라 주님께서는 모든 일을 선악 간에 심판을 하실 분이라는 말씀입니다 사도바울이 두려워하는 마음을 가지라고 이 말씀을 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은 심판 주라는 것을 바로 앞 절에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심판 주라는 말씀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다시 오실 때는 심판을 하시러 오신다는 것을 알려 주려고 한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이 세상에서 모두가 한 길로 가다 보니까 죽은 후에 일을 모르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이 지금 그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는 죽은 후에 반드시 선악 간에 심판을 받는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주님은 다 아십니다.

사도 바울이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내가 선한 일을 하는지 악한 일을 하는지 주님이 다 아시고 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주님께서 심판을 하실 때 우리가 이 세상에서 행한 일들을 다 알고 계신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 자신도 주님 앞에 이미 다 알려 졌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이 복음을 전합니다.

이것이 진리인가는 이미 주님이 다 알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것이 여러분에게 알려 지기를 원한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사도바울은 늘 자기가 진리를 전하고 있다는 것을 강조를 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하나님께서 다 아시고 있고 또 너희도 그것을 알기를 원한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마음에 사도바울이 전하는 진리가 참이라는 것이 알려져야 믿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부탁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전하는 것을 사실 그대로 알아주었으면 좋겠다는 말씀입니다 내가 복음을 전하고 있는데 이 복음이 사실이라는 것을 마음에서 받아들였으면 좋겠다는 말씀입니다 마치 하나님이 우리를 아는 것과 같이 너희 마음에서도 그렇게 알려 졌으면 좋겠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간절합니까?

사도 바울은 늘 영혼 구원을 위해서 이런 마음을 가졌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아는 것과 같이 너희도 우리를 알았으면 좋겠다는 말씀입니다. 그보다 더 호소력이 있는 말씀이 어디 있습니까? 사도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기 위해서 정말 지혜롭게 가르쳤던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알고 있습니다.

그것이 너희 양심에서 환하게 들어났으면 좋겠다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어떤 마음으로 복음을 전해야 하는 가를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복음을 전하는 자는 정말 이런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환하게 보고 있다는 것을 늘 기억하고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다시 너희에게 자천하는 것이 아니요 오직 우리를 인하여 자랑할 기회를 너희에게 주어 마음으로 하지 않고 외모로 자랑하는 자들을 대하게 하려 하는 것이라

 

공동번역입니다

그렇다고 여러분에게 또다시 우리 자신을 내세우려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우리를 자랑할 수 있는 근거를 여러분에게 주어 속에는 아무것도 자랑할 것이 없으면서도 겉만 가지고 자랑하는 자들의 말을 반박할 수 있게 해주려는 것뿐입니다.”

 

 

쉽게 번역이 되어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여러분에게 또 다시 우리 자신을 내 세우려는 것이 아니라고 말씀을 합니다. 사도 바울이 우리 자신을 치켜세우려고 이 말씀을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말하는 것은 우리를 자랑 할 수 있는 근거를 여러분에게 주어서 아무 것도 자랑할 것이 없으면서도 겉만 가지고 자랑을 하는 그들의 말을 반박할 수 있게 해 부려는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보이는 것으로 자랑하는 자들이 교회 안에 있습니다.

그러나 사도 바울이 전하는 복음은 보이는 것이 아닙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을 전하다 보니까 사람들은 표적을 보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지금 이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자기 외모를 자랑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반박을 할 수 있게 해 주려고 한다는 말씀입니다

 

지금 이 시대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만을 전하면 사람들은 너무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아니 겉으로 들어나는 것을 자꾸 보고 싶어 합니다. 그런 그들에게 사도바울이 우리가 하나님 앞에 환하게 드러나 있다고 말씀을 하면서 이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하는 이 말은 우리를 자랑하기 위해서가 아니다 다만 겉을 가지고 자랑하는 자들에게 너희가 반박을 할 수 있게 이 말씀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겉을 보고 있습니다.

행위를 보고 그가 하나님을 믿는 가 아닌가를 분별을 하려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도 바울은 오직 믿음으로 행하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믿음은 마음으로 믿는 것이기 때문에 겉으로 들어나는 것이 아닌데 우리가 하나님 앞에 환하게 들어났다고 하는 이 말을 하는 것은 결코 우리를 자랑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너희로 믿음이 무엇인가를 알게 해 주려고 한다는 말씀입니다

 

육신대로 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사실 누가 더 믿음직스럽습니까? 영으로 하는 사람보다는 육신대로 하는 사람이 더 믿음직스럽습니다. 그러니까 교회가 더 웅장하게 짓고 있고 그 안에서 예배를 더 성스럽게 드리려고 하고 있고 모든 행위를 다 그렇게 겉으로 들어나게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복음을 전하는 자는 겉으로 보일 것이 없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겉으로 들어나는 것을 보고 하나님을 믿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런 고린도교회에 사도바울이 이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복음을 전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를 여러분이 깨달아야 합니다. 한 영혼이 구원을 받는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를 알아야 합니다. 그러나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은 그 안에 있는 숫자를 보고 아주 쉽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오직 믿음입니다.

그러나 이 믿음이라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다보니까 사람들은 자기 눈에 보이는 것을 따라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보이는 것을 보면서 하나님을 믿는 것으로 착각을 하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이 그것을 고린도교회에 있는 성도들에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우리가 만일 미쳤어도 하나님을 위한 것이요 만일 정신이 온전하여도 너희를 위한 것이니

 

딱 맞는 말씀입니다

복음을 전하는 사람을 보면 하나님을 위해 미친 것 같아 보입니다. 오직 예수를 전하면 사람들은 예수에 미쳤다고 합니다. 우리가 만일 미쳤어도 하나님을 위한 것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 미친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쉽게 말씀을 드립니다.

운동에 미친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와 같이 생각을 하면 됩니다. 사도 바울이 내가 하나님께 미쳤다고 말 합니다. 사람들이 볼 때는 도저히 이해가 안 되는 믿음에 대해서 말을 하니까 저가 하나님께 미쳤구나 하고 생각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사람들이 나를 미쳤다고 하면 내가 하나님

께 미친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정신이 온전하면 너희를 위한 것이라고 말씀을 합니다.

사람들은 사도 바울을 예수에 미친 사람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너희가 나를 온전하다고 받아들이면 좋겠다는 말씀입니다 내가 비록 하나님께는 미친 사람이 되었어도 너희는 나를 정신이 온전한 자로 받아들여서 이 복음을 믿으라는 말씀입니다.

 

사도 바울은 예수에 미친 사람입니다

사람들이 볼 때는 정말 그렇게 보였습니다. 모든 율법도 다 버리고 오직 예수만 전하니까 미친 사람입니다 그러나 너희에게는 정신이 온전한 자로 보였으면 좋겠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정신이 온전한 자로 보여야 너희가 내가 전하는 복음을 믿을 수 있을 것 아니냐는 말씀입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도다 우리가 생각건대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었은즉 모든 사람이 죽은 것이라

 

사도 바울이 복음을 전합니다.

그것은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기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께 미쳐 복음을 전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 도다 그리스도의 사랑이 너무도 크다는 말씀입니다 그 사랑이 무엇인가 하면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었은즉 모든 사람이 죽은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죽으셨습니다.

그것은 우리 죄를 대신 해서 우리 모두를 위해서 죽으신 것입니다. 그것은 이 세상 모든 사람이 죽은 것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참으로 이 사랑을 우리가 깨달아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모든 사람이 죽은 것이 되어서 이제는 더 이상 사망이 왕 노릇 못하게 되었다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입니다.

사도 바울이 지금 무슨 말씀을 하고 있습니까?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대신해서 죽으심으로 모든 사람이 죽었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모두가 죽은 자라는 말씀입니다 이 사랑을 깨달으라는 말씀입니다 누가 나를 대신해서 죽을 수 있겠습니까? 그것은 나를 아무리 사랑하는 부모라 해도 쉽지 않은 일입니다.

 

저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산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저희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저희를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사신 자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니라

 

우리 죄를 위해서 대신 죽으셨습니다.

이것이 바로 그리스도의 사랑이라는 말씀입니다. 사실 이것이 영의 일이다 보니까 사람들이 잘 실감이 나지를 않습니다. 그러나 실제 사형을 당하는 사형수에게는 이것은 엄청난 사랑이라는 것을 우리가 깨달아야 합니다. 내가 죽어야 하는데 누가 대신 죽고 내가 산다고 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것은 사랑입니다

사랑이 없이는 불가능한 일이이라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이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 도다. 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육체가 살아 있다 보니까 이 말씀이 사실 잘 실감이 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죽어야 합니다. 나이가 들어서 죽는 것이 아니라 죄를 지어서 사형을 당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누가 대신 사형을 당했습니다.

그가 나를 너무도 사랑해서 대신 사형을 당했습니다. 그리고 나는 이제 사형에서 면하고 세상에서 살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면 그 사람은 어떻게 하겠습니까? 그리스도께서 그렇게 우리를 사랑하셔서 대신 죽으신 것은 이제 우리가 대신 얻은 생명을 우리를 위해서 살라고 하신 것이 아니라 죽었다가 살아나신 그분을 위해 살게 하기 위해서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복음을 듣습니다.

그러면 사람들은 이 복음을 기회로 삼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아니라 이제 우리에게 자유 하는 복음을 주시고 우리를 사랑하셔서 대신 죽으신 것은 이 세상에서 우리로 하여금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살게 하기 위해서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천국을 주셨습니다.

이미 엄청난 선물을 주셨습니다. 그 선물을 주셨으니까 이제 이 세상은 덤으로 사는 것이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살라는 말씀입니다 무조건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살아 달라는 것이 아닙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믿음을 주셔서 천국이라는 어마어마한 선물을 주셨으니까 이제는 이 세상에는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살아 달라는 부탁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이제부터는 아무 사람도 육체대로 알지 아니하노라 비록 우리가 그리스도도 육체대로 알았으나 이제부터는 이같이 알지 아니하노라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사시기 바랍니다.

은혜를 입은 성도의 당연한 본분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제는 아무 사람도 육체대로 알지 않겠다고 말씀을 합니다. 이성의 잣대로는 사람을 알고 싶지 않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예수 그리스도도 육신대로 알았지만 이제부터는 이 같이 알지 않기를 원한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성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알았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그렇게 알지 않겠다고 말씀합니다. 그리고 아무 사람이라도 육신대로 알기를 원치 아니한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무슨 말씀입니까? 이 세상에서 교회 안에서 누구냐 하는 것으로 알고 싶지 않다는 말씀입니다. 아무리 유명한 목사라 해도 그것으로 알지 않고 또 그가 교회 안에서 어떤 일을 하고 있다 해도 그것으로 알고 싶지 않다고 말씀합니다.

 

왜 그렇습니까?

이제는 오직 그리스도를 위해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육신은 이제 죽은 것이기 때문에 내가 무엇을 하든 또 다른 사람이 무엇을 하든 그가 유명한 사람이라 해도 그것으로 알지 않겠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이 시대는 너무 육신대로 알고 있습니다.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모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니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이 없습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이 강권을 하고 있다면 절대로 육신대로 살지 않습니다. 자기를 대신해서 죽은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서 사는데 자기가 왜 나타나고 있습니까? 이 시대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이 없기 때문에 사람들이 나타나고 있고 육신대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새 것이 되었습니다.

이 새것이 무엇입니까? 우리 육신이 새로워지는 것입니까? 우리 육신은 이전 것입니다. 그것은 이미 지나갔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피조물이면 이전 것은 지나가야 합니다. 그러나 아직까지 교회 안에 있는 사람은 이전 것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새 것이 되었습니다.

그것은 내가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내 육신이 새 것이 되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새 것이 되었다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이 새 것이 안 되었습니다. 아직도 육신대로 살고 있습니다. 이전 것 우리 육신의 것은 다 지나가야 하는데 그것이 아직까지 그대로 있습니다.

 

지나갔다는 말씀이 무엇입니까?

죽었다는 말씀입니다 내가 죽었다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전혀 죽지를 않고 있습니다. 교회 안에서 자기들이 하고 있는 겉으로 들러나는 행위를 자랑을 하고 있습니다. 말로는 그리스도를 위해서 산다고 하지만 옛 것이 그대로 있습니다.

 

새 것이 되었습니다.

그러려면 반드시 이전 것은 지나가야 합니다. 내 육체의 모든 것은 죽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그런데도 이 시대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은 육신대로 살고 있습니다. 자기 육신대로 율법의 행위에 빠져 있고 육신으로 사람을 알고 교회를 알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육체의 행위를 하고 있는 사람은 새 것이 안 된 사람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살아야 합니다.

그런데 육신대로 살아서는 절대로 안 됩니다 새 것이 된 성도는 절대로 육신대로 살지 않습니다. 육신대로 살던 옛 것은 지나갔습니다. 그런데도 이 시대는 새 것이 안 되어서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산다고 하는 그들이 옛 것을 그대로 지키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옛 것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율법의 행위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새 것이 되어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살아야 하는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산다고 하면서 옛 것을 지키고 있습니다. 지나간 옛 것을 지키면서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산다고 자랑을 하고 있습니다. 새 것이 안 되어 있는 사람은 그렇게 옛 것을 아직까지 지키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 났나니 저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책을 주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 계시사 세상을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며 저희의 죄를 저희에게 돌리지 아니하시고 화목하게 하는 말씀을 우리에게 부탁하셨느니라

 

새 것입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 났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이 세상에 보내 주셔서 우리로 새 것이 되게 하셔서 하나님과 하목하게 하셨습니다.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책을 주셨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성도는 이 직책을 받은 자입니다.

 

육신대로 살지 마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통해서 우리와 화목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로 이 세상 사람들에게 가서 그들을 하나님과 하목하게 하는 직책을 주셨습니다. 이것이 성도가 해야 하는 일입니다 이 일을 부탁을 하셨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성도가 이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합니까?

성도는 육신대로 살지 않습니다. 그리고 어느 누구도 육신대로 알고 있지 않습니다. 이제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모두가 하나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 주신 목적이 바로 화목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죄가 있는 우리가 화목하게 될 수 있었습니다. 이제 성도는 이 세상에서 그 직무를 행하는 자로 살아가야 합니다.

 

조건이 있습니다.

육신대로 살아서는 안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서 산다고 하면서 육신대로 살아서는 안 됩니다. 그러나 이 시대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은 다 육신대로 살고 있고 옛 것을 그대로 지키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화목케 하는 직책을 주시고 그것을 위해서 살라고 하셨지만 사람들은 옛 것을 지키면서 육신대로 사람을 알고 있습니다.

 

새 것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왜 옛 것을 지키면서 새 것이 되려고 하고 있습니까? 그 자체가 이미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믿지 않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우리는 이제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서 살아야 하는데 그것은 옛 것을 지키면서 사는 것이 절대로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하지만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산다고 하면서 지나간 옛 것을 지키면서 육신대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성도의 사명입니다

아니 주님께서 우리에기 영생을 주시고 간곡히 부탁을 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전해서 이 세상 사람들을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라는 직책을 주셨습니다. 정말 그리스도의 사랑이 강권을 하고 있는 성도는 이 일을 위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다른 말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화목하게 하는 말씀을 우리에게 부탁을 하셨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전하는 일입니다 새로운 피조물이 된 성도는 이제 옛 것을 버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전해서 세상 사람들과 하나님을 화목하게 하는 일을 해야 합니다. 그런 성도가 되어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확증하시기 바랍니다.

 

오직 예수입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이 강권을 하고 있는 성도는 알고 있습니다. 옛 것을 버리고 이제 새 것이 되었다는 것을 믿고 있습니다. 그리고 화목하게 하는 말씀을 세상에 전하고 있습니다. 그런 성도가 되어서 주님께서 다시 오실 때 영접을 받아 천국에서 모든 축복을 누리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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