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계1:3.)

그가 우리에게 약속하신 약속이 이것이니 곧 영원한 생명이니라(요1서2:25)

이 비밀이 크도다 내가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하여 말하노라 (엡5:32)

아카데미 강좌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

윤주만목사 2015. 7. 10. 17:26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

고린도전서15:9-11절을 보면

나는 사도 중에 지극히 작은 자라 내가 하나님의 교회를 핍박하였으므로 사도라 칭함을 받기에 감당치 못할 자로라 그러나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 그러므로 내나 저희나 이같이 전파하매 너희도 이같이 믿었느니라

 

은혜

말로는 은혜라는 말을 참으로 잘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시대를 보면 하나님의 은혜가 무엇인가를 모르고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이 거의 다 라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닙니다. 성경에는 이 은혜라는 단어가 참으로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왜 은혜를 말씀하고 있습니까?

하나님의 은혜는 우리 인생에게 있어서는 감당하기 힘이 드는 것이기 때문에 그것을 잘 가르쳐 주기 위해서입니다. 우리가 성경에서 아무리 은혜라는 단어에 잘 알고 있고 또 그 은혜를 지식으로 알고 있다 해도 하나님의 은혜가 정말로 내게 임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것을 늘 기억하고 있어야 합니다.

 

은혜를 주셨습니다.

왜 우리에게 은혜를 주셨습니까? 그것은 이 은혜가 아니고는 우리가 죄 사함을 받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아담이 범죄를 한 후에 아담의 모든 자손은 죄악으로 인하여 죽을 수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모든 인생에게는 이 죽음이라는 형벌이 따라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은혜를 주심으로 해서 사망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해 주셨습니다.

 

육체는 죽습니다.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도 마찬가지고 믿지 않아도 역시 그 육체는 죽는다는 것을 이 세상 사람들이 다 알고 있습니다. 그런 육체를 가지고 성경이 말씀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육체가 죽느냐 안 죽느냐 하는 것은 영의 일에 있어서 별로 큰 문제가 아닙니다. 어차피 죽어야 하는 것 조금 빨리 죽느냐 아니면 조금 늦게 죽느냐 하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안개입니다

그 안개가 조금 더 있다 걷히는가 아니면 조금 오래 머물고 있는가 하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사람들이 교회에 나와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는 하지만 그 안개를 보느라 진짜 보아야 하는 영의 생명에 대해서는 모르고 있습니다.

 

이 세상의 은혜가 아닙니다.

성경에서 말씀을 하고 있는 은혜는 우리 영혼이 구원을 받는 그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영혼의 구원이 없다면 우리는 은혜라는 말을 굳이 사용할 필요성이 없습니다. 어차피 인생은 다 죽고 마는데 조금 도움을 받았다 해서 그것을 은혜라고 해서는 안 됩니다. 은혜라는 것은 완전한 도움을 받았을 때 은혜라고 해야 합니다.

 

육체의 일이 아닙니다.

아무 때나 은혜라는 말을 사용해서는 안 됩니다. 그러나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은 육체의 일을 보면서도 은혜라는 말을 쉽게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성도는 자기가 하는 말의 뜻을 바로 알고 해야 합니다. 그것이 아무리 성경에 기록이 되어 있다 해도 아무 때나 사용을 하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를 은혜 되지 못하게 한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은혜가 아닌 것이 있습니다.

그것을 은혜라고 한다면 하나님을 모욕하고 있다는 것을 바로 깨달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시지도 않은 것을 가지고 은혜라고 한다면 그것처럼 이상한 일은 없습니다. 그러나 교회 안에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것을 은혜라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영생입니다.

그것을 말할 때만 우리는 은혜라는 말을 사용해야 합니다. 영생과 관계없는 일을 가지고 은혜라고 해서는 안 됩니다. 그것이 아무리 교회 안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이라 해도 구원과 상관이 없으면 은혜가 안 된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너무 쉽게 은혜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내가 어떤 육체의 일을 이루었습니다.

그것을 가지고 은혜라고 해서는 안 됩니다. 반드시 영혼의 문제를 가지고 은혜라고 해야 합니다. 그러나 이 시대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은 은혜라는 말을 너무도 쉽게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목사의 설교를 듣고 은혜를 받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전혀 은혜와는 다른 이야기를 했는데도 사람들은 자기가 겸손하게 보이려고 은혜를 받았다고 말 합니다.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목사가 영생에 대한 말씀을 한 것이 아니라 이 세상의 예화와 그리고 세상의 이성적 이야기를 가지고 감동을 준 것을 가지고 은혜를 받았다고 하는 것은 한 마디로 하나님의 은혜를 은혜 되지 못하게 하고 있는 것이고 하나님의 은혜를 거절하는 말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리고 목사가 은혜를 줍니까?

 

온갖 누룩이 다 섞여 있습니다.

그런데 그 말을 듣고 은혜를 받았다고 하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거절하겠다는 것과 마찬가지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반드시 은혜는 하나님으로부터 받아야 합니다. 그것은 우리가 말로 감동을 받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우리에게 있을 때 은혜를 받았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이사야33:2절을 보면

여호와여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소서 우리가 주를 앙망하오니 주는 아침마다 우리의 팔이 되시며 환난 때에 우리의 구원이 되소서

 

은혜를 베푸소서.

이 은혜는 우리의 구원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구원과 아무 상관이 없는 것을 가지고 은혜라고 해서는 안 됩니다. 이 세상은 사랑으로 베풀어 주는 신세나 혜택을 입으면 은혜라고 합니다. 그것은 이 세상에서 말하고 있는 은혜입니다.

 

내가 어떤 신세를 지었습니다.

그리고 혜택을 입었습니다. 그것은 이 세상의 은혜입니다. 교회 안에서 내 육체에 신세나 혜택을 입은 것을 가지고 은혜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너무도 많이 있습니다. 그것은 절대로 은혜가 아닙니다. 그런 은혜는 아무리 많이 받아도 소용이 없다는 것을 바로 깨달아야 합니다.

 

내가 은혜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이 세상에서 내가 원하는 것을 다 하면서 살았습니다. 그럴지라도 그가 영생에 대해서 은혜를 입지 못했다면 그는 아무 것도 아니라는 것을 늘 기억하고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바로 알아야 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은혜는 바로 이 영생에 대한 것임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영생에 대한 것이 아닌 것을 은혜라고 해서는 안 됩니다.

 

내가 은혜라고 말 합니다.

그런데 그것이 하나님이 주신 것이 아니라면 어떻겠습니까? 아니 누군가 나에게 와서 은혜를 받았다고 말 합니다. 그런데 그것이 내가 준 것이 아닌데 자꾸 와서 은혜를 받았다고 말하면 여러분의 마음이 어떻겠습니까? 내가 주지도 않은 것을 가지고 은혜를 받았다고 한다면 그것처럼 난감한 일은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말할 것입니다

그것은 내가 준 것이 아니라고 말 합니다. 문제는 하나님께서 우리와 직접 대화를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에게 성경을 통해서 무엇이 은혜인가를 가르쳐 주시고 있습니다. 성경을 보고도 은혜가 무엇인가를 모르고 있다면 그는 참으로 하나님의 입장을 난처하게 만들고 있는 사람이고 하나님과는 전혀 관계가 없는 사람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하나님께서는 영생에 대해서만 은혜를 주십니다. 그런데 사단이 준 것을 가지고 하나님께 은혜를 받았다고 해 보시기 바랍니다. 사단에 나를 찬양하게 하고 예배를 드리게 하고 있고 기도를 하게하고 있고 또 여러 가지 일을 하게 만들고 있는데 그것을 보면서 하나님께 은혜를 받았다고 한다면 하나님을 모욕하는 말이 됩니다.

 

잘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은혜라는 단어를 함부로 사용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사단이 준 것을 가지고 은혜를 받았다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것은 정말로 있어서는 안 되는 일이고 해서도 안 되는 말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모르는 사람들이 그저 교회 안에서 자기 겸손의 모양을 나타내려고 무조건 은혜를 받았다고 말하는데 그것은 정말 해서는 안 되는 말입니다.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을 너희로 알게 하노니 이는 너희가 받은 것이요 또 그 가운데 선 것이라

 

사도 바울은 오직 복음만을 전 했습니다.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을 너희로 알게 한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무슨 말씀이냐면 고린도교회에 있는 성도들에게 이 복음에 대해서 다시 일깨워 주려고 이 편지를 쓰고 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이 영혼 구원을 위해서 얼마나 헌신적으로 이방에 복음을 전파했는가는 우리가 잘 알고 있습니다.

 

공동번역을 보겠습니다.

형제 여러분, 전에 내가 전해 준 복음을 여러분의 마음속에 되새겨주려고 합니다. 이 복음은 여러분이 이미 받아들였고 또 여러분의 믿음의 기초가 되어 있습니다.”

 

복음을 되새겨 주려고 합니다.

사도 바울이 전한 복음을 고린도교회에 있는 성도들에게 되새겨 주고 싶다는 말씀입니다. 사도바울의 서신 하나하나를 보면 그가 얼마나 영혼 구원에 모든 것을 다 바쳤는가를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사도바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만을 전했습니다.

 

복음입니다

다른 복음을 전하면 안 됩니다. 이 시대는 너무도 다른 복음이 전해지고 있어서 사람들이 복음이 무엇인가도 모르고 있습니다. 교회 안에서 들으면 마치 모든 것이 다 복음인 것으로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반드시 복음을 들어야 합니다. 사도 바울 역시도 이 복음을 고린도교회 성도들에게 전했습니다.

 

로마서1:2-4절을 보면

이 복음은 하나님이 선지자들로 말미암아 그의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이라 이 아들로 말하면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고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가운데서 부활하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라

 

복음이 무엇입니까?

예수 그리스도 그분이 복음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우리가 영생을 얻는 그것을 복음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교회에서는 이 복음에 대해서 전해야 합니다. 그저 예수 믿으라는 말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만 말씀을 하는 것이 복음이라는 말씀입니다 성경에 있는 말씀이라고 해서 다 복음이라고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비유입니다

성경은 메타포를 감추어 두었습니다. 문자적으로 전하는 것은 절대로 복음이 될 수 없습니다. 성경말씀 안에 비유로 감추어진 메타포를 찾아서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 것이 바로 복음입니다. 사도 바울이 이 복음을 전했고 일깨워 주려고 한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시대는 복음이 사라졌습니다.

율법을 전하고 행위를 전하고 하는 것은 복음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자기들의 의를 나타내기 위해서 행하는 것을 전하는 것은 절대로 복음이 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복음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그저 교회 안에서 성경에 있는 말씀을 전한다고 해서 다 복음이라고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스라엘이 성경을 보았습니다.

그들은 어려서부터 성경을 보고 성경을 연구를 했습니다. 그런데 그들은 복음을 몰랐습니다. 내가 교회에 나가서 성경 말씀을 듣는다고 해서 마치 복음을 듣는 것으로 오해를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스라엘이라는 정통의 교회도 복음을 전혀 몰랐습니다. 이 시대라도 다를 것이라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달라진 것이 있다면 예수 믿으라는 것 그 한 가지 뿐이지 실제 이스라엘과 조금도 달라진 것이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복음을 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 복음이 마음속에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이 시대는 복음이 없습니다. 복음이 있다면 그들이 왜 그렇게 행위에 열심을 내고 있고 자기들의 의를 드러내고 있겠습니까? 율법을 지키고 있고 교회 안에서 자기들이 하고 있는 일을 간증을 하면서 자랑하고 있는 자체가 복음이 없다는 것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성경에는 율법이 있습니다.

문자적으로 보면 분명히 율법입니다 그러나 그 안에 감추어져 있는 메타포를 보면 다 예수 그리스도가 보이고 있습니다. 이것을 찾지 못하고 그저 율법을 그대로 전하고 있다면 그들은 복음을 모르는 어리석은 사람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고린도교회 성도들은 이 복음을 받아들였습니다.

사도 바울이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전하는 모든 말씀을 다 받아들였습니다. 사도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 외에는 절대 전하지를 않았습니다. 율법을 폐하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을 전했지만 그 성경을 보고도 사람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무엇인가를 모르고 있습니다. 이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것이 무엇입니까?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아들에 관하여 말씀을 하고 있고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을 하셨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세상 죄를 지고 가시고 부활의 첫 열매가 되셔서 우리도 그에게 붙은 자가 되어서 주님이 다시 오시는 날에 부활을 한다는 것을 복음입니다 고린도교회에 성도들이 이 복음을 받아들였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부활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주님은 나와 한 몸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주님께서 부활을 하심으로 역시 나도 부활을 한다는 것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이 세상의 생명은 사망이 찾아오지만 영원한 생명을 우리에게 주시기 위해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부활을 하셨습니다. 이 복음을 고린도교회에 성도들이 받아들였습니다.

 

믿음의 기초가 되었습니다.

복음이 믿음의 기초가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복음을 모르고 있는 사람들이 교회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모르면 믿음의 기초가 흔들리게 되어 있습니다. 솔직히 이 시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모르고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이 있습니까? 율법을 지키고 있는 자체가 십자가를 모르는 것입니다.

 

너희가 만일 나의 전한 그 말을 굳게 지키고 헛되이 믿지 아니하였으면 이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으리라

 

사도 바울은 복음을 전했습니다.

이 시대와 같이 누룩이 섞여 있는 것을 전한 것이 아니라 오직 복음만을 전했습니다. 사도 바울이 기록한 성경을 보시기 바랍니다. 절대로 누룩이 섞여 있지 않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이 복음을 듣고 고린도교회에 있는 성도들이 그 말을 굳게 지키고 헛되이 믿지 않았으면 이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으리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새번역을 보겠습니다.

내가 여러분에게 복음으로 전해드린 말씀을 헛되이 믿지 않고, 그것을 굳게 잡고 있으면, 그 복음을 통하여 여러분도 구원을 얻을 것입니다

 

 

무엇을 전했습니까?

오직 복음을 전했습니다. 사도 바울은 자기가 복음을 전했다는 것을 계속해서 강조를 하고 있습니다. 자기가 전한 말씀을 헛되이 믿지 않고 그것을 굳게 잡고 있으면 그 복음을 통해서 구원을 얻을 것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구원입니다

다른 것으로 구원을 얻을 수 없습니다. 사도 바울이 전한 복음을 헛되이 믿지 않고 굳게 잡고 있으면 그 복음을 통해서 구원을 얻는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붙잡으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의 은혜를 붙잡으면 이 복음을 통해서 구원을 얻을 것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영생을 어떻게 얻는가를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복음이 전해져야 합니다.

그러나 이 시대는 복음이 전해지지가 않고 있습니다. 복음이 전해져도 구원을 받는 사람이 적은데 다른 복음이 전해지면 그 안에는 절대로 구원을 받을 사람이 없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다른 복음이 무엇입니까? 율법에서부터 시작을 하고 있습니다. 갈라디아 교회에 교인들이 율법을 지키는 것을 보고 다른 복음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율법 한 가지라도 지키고 있습니까?

그것은 복음이 아닙니다. 그 교회 안에 있는 사람은 단 한 사람도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제가 아무리 이 말씀을 강조를 해도 이 설교를 보고도 율법을 지키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차라리 교회를 안 다니는 것이 그들에게는 유익할 것입니다 이렇게까지 말씀을 드리고 있는데도 교회 안에서 율법을 지킨다는 것은 스스로 사망의 길로 가겠다는 것입니다

 

의에 싸움입니다.

내 의와 예수 그리스도의 의와의 싸움입니다. 내 의를 드러내고 있다면 그는 절대로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의를 얻기 위해서 내 모든 의를 버려야 하는데 이 시대는 자기들의 의를 가지고 자랑을 하면서 간증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행위들이 스스로를 망하게 만들고 있다는 것을 꿈에도 모르고 있습니다.

 

오직 예수입니다

이 복음을 통해서 구원을 받습니다. 율법은 복음이 아닙니다. 그것을 문자 그대로 한 가지라도 지키고 있다면 복음이 아닙니다. 그런데 이 시대는 율법을 지키면서도 그것을 믿음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사단의 사람의 생각까지도 마비를 시켜서 도무지 깨닫지를 못하게 합니다. 믿음이라고 자꾸 세뇌를 시키니까 율법도 믿음이 되어 버렸습니다.

 

이 문제가 해결이 안 되면 여러분은 절대로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편지를 통해서 아무리 지식으로 알고 있다 해도 교회에 가서 율법을 지키고 있다면 그는 절대로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선택을 하시는 자가 그렇게 많다고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성경에서 다 예표로 가르쳐 주고 있지만 교회 안에 있는 모든 사람은 다 구원을 받을 것이라고 사단에 의해서 미혹을 당하고 있습니다.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장사지낸 바 되었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 게바에게 보이시고 후에 열두 제자에게와

 

사도 바울이 전해 받았습니다.

아주 중요한 것을 전해 받았다고 말씀을 하고 있고 그것을 너희들에게 전했다고 말씀을 합니다. 사도 바울이 전해 받은 것은 바로 복음입니다 그리고 이 복음을 이방에 전파를 했습니다. 사도 바울이 전한 이 복음을 우리가 지금 믿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장사 지낸바 되었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그리고 부활을 하셔서 제자들에게 보이셨습니다. 이 모든 것이 다 성경에 이미 예언이 되어 있는 말씀이라는 것입니다.

 

얼마나 큰 은혜입니까?

우리 죄를 위해서 죽으셨습니다. 그리고 장사 지낸바 되었다가 사흘 만에 부활을 하셨습니다. 만약에 주님께서 부활을 하시지 않았다면 우리는 소망이 없습니다. 주님께서 우리 죄를 위해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사흘 만에 부활하셔서 우리에게 부활의 소망을 주셨습니다. 이렇게 부활을 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복음이라는 말씀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입니다.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이 어디 있습니까? 그래서 사도 바울은 내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않기를 원한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십자가의 은혜를 아는 성도만이 이것이 복음이라는 것을 믿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시대는 이 십자가의 의미를 너무 모르고 있고 십자가에서 이루신 일들을 교회 안에서 행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믿지 않겠다는 것과 마찬가지라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부활입니다

주님께서 부활을 하셨습니다. 그것을 예표를 하기 위해서 구약의 절기에 첫 열매를 요제로 드리게 하셨습니다. 성경대로 주님께서는 그러게 부활을 하셔서 우리에게 소망을 갖게 하셨습니다. 죽는 사람이 다시 사는 것 보다 더 큰 복음이 어디 있습니까?

 

 

이 세상에서 고통 중에 살았습니다.

그렇다면 이 부활이라는 것이 사실 의미가 없습니다. 그러나 천국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부활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그런 성도는 주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장사 지낸바 되었다가 사흘 만에 부활을 하신 것이 얼마나 큰 기쁜 소식이라는 것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천국을 모릅니다.

그리고 부활에 대해서도 너무 모릅니다. 그러다 보니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그렇게 마음으로 믿어지지가 않게 되어 있습니다. 교회에서 아무리 복음이라고 전해서 마음이 기쁘지가 않습니다. 자기들이 하는 행위를 보고는 기뻐할지 몰라도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듣고는 전혀 기쁘지가 않고 있습니다.

 

얼마나 감사합니까?

예수 그리스도는 복음입니다 성경대로 우리에게 그대로 이루어 주셨습니다. 이 복음이 있기 때문에 우리가 천국에 대한 소망을 가지고 부활에 대한 소망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복음을 이 시대는 거의 듣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물론 교회 안에서 설교를 듣고는 있지만 복음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 다른 복음을 듣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시기 바랍니다.

성경에 예언이 되어 있는 대로 우리 죄를 위해서 죽으시고 또 우리에게 소망을 주시기 위해서 부활을 하셨습니다. 만약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을 하시지 않았다면 우리 역시 다시 사는 것이 없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복음을 듣고도 믿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아니 그 안에 성령이 임재를 하시지 않아 그저 종교인으로 교회 안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부활입니다

이 부활이 없다면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이유가 하나도 없습니다. 그리고 이 부활이라는 것을 우리 인생의 지식으로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정말 부활에 대해서 바로 알고 있는 성도가 이 시대는 거의 없고 그저 막연하게 이 세상의 이성으로 다시 사는 정도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 후에 오백여 형제에게 일시에 보이셨나니 그 중에 지금까지 태반이나 살아 있고 어떤 이는 잠들었으며 그 후에 야고보에게 보이셨으며 그 후에 모든 사도에게와 맨 나중에 만삭되지 못하여 난 자 같은 내게도 보이셨느니라

 

왜 보이셨습니까?

부활이 없다면 예수 그리스도는 복음이 아닙니다. 사도행전에서 오백여 형제에게 일시에 보이셨습니다. 그렇게 보여 주신 것은 이 부활이 바로 복음이기 때문입니다. 우리에게 부활이 없다면 우리는 아무 것도 아니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부활을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다시 사는 것이 아닙니다. 마치 이 세상의 이성적 생각으로 다시 살아서 그저 막연하게 좋은 곳으로 가는 것으로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우리 성도의 부활은 정말로 놀라운 일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이 세상의 생명이 아니라 하늘의 생명으로 부활을 하고 그 생명은 다시 아픈 것이나 슬픈 것이 없이 영원한 축복을 누리며 사는 부활입니다

 

천국 저도 모릅니다.

아니 어느 누구도 천국을 말로 표현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오백여 형제에게 부활의 모습을 보여 주신 것은 천국에 대한 소망을 주기 위해서입니다. 주님께서 부활을 하시고 하늘에 올라가신 천국은 우리가 상상도 못하는 그런 곳임을 바로 깨달아야 합니다.

 

사도 바울에게도 보이셨습니다.

이것은 너무도 큰 은혜입니다 죽어야 하는 인생이 예수 그리스도께서 첫 열매가 되셔서 부활을 하심으로 우리에게 복음을 주셔서 우리 역시 믿음으로 부활을 한다는 것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자기가 부활을 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난 것이 너무도 큰 은혜였습니다. 그것은 표적이 아니라 부활의 생명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이 부활이라는 것을 저도 잘 설명을 하기가 어렵지만 상상만 해도 그것은 너무도 놀라운 일이고 큰 은혜가 되고 있습니다.

 

나는 사도 중에 지극히 작은 자라 내가 하나님의 교회를 핍박하였으므로 사도라 칭함을 받기에 감당치 못할 자로라

 

새변역을 보겠습니다.

나는 사도들 가운데서 가장 작은 사도입니다. 나는 사도라고 불릴 만한 자격도 없습니다. 그것은, 내가 하나님의 교회를 박해했기 때문입니다.”

 

사도바울입니다.

이것이 사도바울만의 고백입니까? 정말 우리는 사도바울의 얼마나 영혼구원에 대해서 감동을 하고 있는 가를 깨달아야 합니다. 나는 사도라 불릴 자격도 없는 사람이라고 고백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내가 하나님의 교회를 핍박을 했기 때문이라고 말 합니다.

 

사도 바울만 핍박을 했습니까?

모든 사람이 다 마찬가지였습니다. 교회를 핍박을 하고 안 하고는 내 의지가 아닙니다. 지식이 없으면 하나님을 모르면 누구라도 그렇게 됩니다. 사도바울은 영혼 구원에 대해서 정말 모든 마음을 다 쏟았다는 것을 우리가 깨달아야 합니다. 사도라고 불릴 수 없는 자기를 주님이 어떻게 부르셨는가를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시대를 보시기 바랍니다.

교회 안에서 자기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아주 잘 믿고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마치 사도바울이 다메섹으로 가지전에 와 마찬가지로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서 죽는 것이 너무도 당연하다고 생각을 하는 것과 같이 교회 안에서 모르면서 그렇게 예수 그리스도를 다시 끌어 내려서 십자가에 못 박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모릅니다.

주님을 끌어 내리고 있는 행위를 하고 있으면서도 그것이 예수 그리스도를 잘 믿는 일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 설교를 보고 있는 성도들 중에는 자기가 예전에 어떻게 믿었는가를 보면 제가 드리는 말씀이 쉽게 이해가 될 것입니다. 사도 바울도 복음을 모르기 전에는 그렇게 했다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

 

그리스도인들을 잡아 죽이러 갔습니다.

그런 사도바울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수 있었던 것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너무도 똑똑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더욱 그리스도인들을 죽이려고 했습니다. 그가 사도가 된 것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고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그가 자기 지식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까? 주님께서 만나 주시지 않았다면 사도 바울은 절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았고 지독한 유대고인으로 율법주의자로 살아갔을 것이 분명합니다. 그가 자기 지식이 뛰어나서 성경을 보다가 예수 그리스도를 발견한 것이 아니라 부활을 하신 주님께서 보여 주심으로 사도가 되었다는 말씀입니다

 

이것은 은혜입니다.

사도 바울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듣고 전하는 것이 은혜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복음을 깨달은 성도라면 다른 말로 이야기할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내가 지금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알고 믿고 있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고는 다른 말로는 표현할 수 없다는 것을 고백할 수밖에 없습니다.

 

사도 바울은 이 은혜를 입었습니다.

그리고 이 은혜에 대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주신 은혜를 헛되이 하지 않았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비록 모든 사도들 보다 작은 자이나 나는 어느 사도들보다도 더 열심히 이 복음을 전하는 일을 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실제 사도 바울의 고백과 같이 어느 사도들보다 더 헌신적으로 일을 했습니다.

 

그러나 그것 역시 하나님의 은혜하고 말씀을 합니다.

내가 어느 사도들보다 더 열심히 일해 이방에 복음을 전했지만 이것 역시 하나님의 은혜로 이루어졌다고 고백을 하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자기가 복음을 들은 것도 은혜고 또 누구 보다 더 더 열심히 이방에 복음을 전한 것도 하나님의 은혜고 이렇게 내가 나 된 것도 하나님의 은혜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은혜를 가슴 깊이 새기시기 바랍니다.

은혜를 받은 자는 이 복음을 위해서 누구보다도 더 열심히 복음을 전하는 일에 참여를 할지라도 그것 역시 하나님의 은혜라고 고백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 은혜를 모르면 안 됩니다. 그리고 이 은혜를 성도님들도 함께 받아야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내나 저희나 이같이 전파하매 너희도 이같이 믿었느니라

 

은혜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복음을 들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은혜로 이 복음을 위해서 정말로 헌신을 했습니다. 그 은혜를 입은 자들이 이 복음을 전파하였습니다. 은혜를 받은 사도바울이 전한 복음을 너희가 듣고 믿고 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입니다

그리고 그의 부활을 만삭되지 못한 사도 바울도 보았습니다. 그럼으로 해서 사도 바울이 이 복음을 믿을 수 있었고 이 복음을 이방에 전할 수 있었습니다. 사도 바울 뿐 아니라 다른 사도들도 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에 대해서 전했습니다. 고린도 교회에 있는 성도들이 이 복음을 듣고 믿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은혜를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이 세상의 것을 은혜 받은 것이 아닙니다. 하늘의 것을 은혜로 받았습니다. 이것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아는 지식이며 또한 부활을 믿는 믿음입니다. 이 모든 것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도 역시 그렇게 믿고 있습니다.

 

오직 은혜입니다

이 은혜가 있는 성도만이 믿을 수 있습니다. 말로만 은혜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에 대해서 믿어야 은혜가 내게 임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오직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들에게 주시고 있습니다. 이 은혜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주님께서 다시 오실 때 영접을 받아 천국에서 모든 축복을 누리는 성도가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

Jesus Christ, Letters 아카데미 강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