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쫓아가고 있지만 행복은 오히려 더 멀리 도망을 가고 있습니다.
오히려 상대적으로 누리는 박탈감에 더욱 더 스스로를 불행하다고 상대가 가진 것을 나도 갖기 위해 온 힘을 다해서 따라가고 있지만 그 역시도 행복을 가져다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어느 정도 고생을 해야 하는 가를 야곱이 잘 말해 주고 있습니다.
“야곱이 바로에게 고하되 내 나그네 길의 세월이 일백삼십 년이니이다 나의 연세가 얼마 못되니 우리 조상의 나그네 길의 세월에 미치지 못하나 험악한 세월을 보내었나이다 하고”
이 세상 모든 죄인을 대표하는 사람이 바로 야곱입니다 그 야곱이 바로 앞에 와서 내가 세상에서 나그네로 살아가는 세월이 얼마나 험악했는가를 말하고 있습니다.
어쩌면 야곱 보다 더한 인생 스토리를 쓸 수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행복을 얻은 자가 바로 이스라엘입니다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그러나 우리의 대적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고 있는 사단입니다 이 사단의 손에서 나를 구원해 주셨다는 것을 믿는 성도는 행복할 수 있습니다.
작은 싸움에서 이기는 것으로 행복을 누리려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일한 것이 없이 하나님께 의로 여기심을 받는 사람의 행복에 대하여 다윗의 말한 바”
“그 불법을 사하심을 받고 그 죄를 가리우심을 받는 자는 복이 있고 주께서 그 죄를 인정치 아니하실 사람은 복이 있도다 함과 같으니라”
또 죄를 인정치 아니하는 자가 행복하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사형수가 그 사형장에서 풀려나는 것 보다 더 기쁜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들으라 부한 자들아 너희에게 임할 고생을 인하여 울고 통곡하라”
자기가 조금 행하는 신앙의 모습을 보면서 그것으로 행복을 마음껏 누리면서 부자로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부자와 나사로의 비유에서처럼 연락을 하며 행복을 누리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 안에 있는 성도만이 불법에서 사하심을 받을 수 있고 그 죄를 인정치 아니하심을 받을 수 있어 하나님으로부터 의롭다 함을 받아 천국에 갈 수 있는 사람이 되기 때문입니다.
내 눈이 지금 어디를 보고 있느냐에 따라 비록 험악한 세월을 살아가고 있을지라도 행복을 누리며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 행복을 마음껏 누리며 사시기를 바랍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행복을 마음껏 누리는 성도가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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