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마음으로 나의 명령을 지키라
잠언 3:1-4절을 보면
“내 아들아 나의 법을 잊어버리지 말고 네 마음으로 나의 명령을 지키라 그리하면 그것이 너로 장수하여 많은 해를 누리게 하며 평강을 더하게 하리라 인자와 진리로 네게서 떠나지 않게 하고 그것을 네 목에 매며 네 마음판에 새기라 그리하면 네가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은총과 귀중히 여김을 받으리라”
잠언에 대해서 오해를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마치 이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를 말씀하고 있는 것으로 오해를 하고 있고 거의 문자적으로 해석을 하고 있습니다. 이 세상의 지혜는 잠언 보다는 오히려 전도서가 더 있다고 보아야 합니다.
잠언은 하늘의 지혜입니다
그것을 모르고 이 세상에 어떻게 살아야 복을 받을 수 있는가를 말씀하는 것처럼 해석을 하고 있다면 그는 성경을 너무도 모르는 사람입니다 제가 가장 많이 읽은 성경 중에 하나이기도 합니다. 시편 잠언 요한계시록 순으로 제가 많이 읽었습니다.
물론 성경을 많이 읽었느냐 하는 것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성경의 전체적인 구속사를 이해하려면 최소한 50독 이상을 읽어야 하고 또 진리를 향한 간절한 마음이 있어야 성령께서 임하셔서 진리를 바로 분별할 수 있게 감동을 해 주고 있습니다. 내가 성경을 그만큼 못 읽었다면 늘 기도 하시기 바랍니다. 일반 생활을 하면서 성경을 30독 이상 읽는 다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바라는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또한 늘 기도 할 때 내가 바른 복음을 들을 수 있게 해 달라고 구해야 하고 다른 복음에 미혹되지 않게 나를 지켜 보호해 달라고 간절히 구해야 한다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것에 대해서는 기도도 하지 않고 있어 그저 이 세상에서 어떻게 하면 복을 누릴 수 있을까 율법을 어떻게 하면 잘 지킬 수 있을까 고민하고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성도는 다릅니다.
늘 자기 영혼의 문제에 대해서 주님께 간절히 구하고 있고 그 은혜를 사모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교회에 나와 있지만 믿음이 없는 자는 그저 행위에 대해서 생각을 하고 있고 또 그저 이 세상에서 자기를 나타내고 빛을 내고 싶어 합니다.
얼마나 불행합니까?
내가 듣고 있는 설교가 거짓 복음이고 또 구원을 받을 수 없는 설교를 매 주일 듣고 있다면 그는 이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인생입니다 이 세상 사람들이 불쌍한 것이 아니라 바로 교회 안에 있으면서도 구원의 복음을 분별을 하지 못하고 지옥에 가는 그 사람이 가장 불쌍한 사람입니다 성경은 교회 안에 있는 다수가 그렇게 된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지만 너무도 태평하게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자기 행위를 보고 안심을 합니다.
자기가 교회 안에서 예배를 잘 드리고 기도도 하고 있고 또 성경 공부도 잘하고 하는 그런 것들을 보면서 마치 지혜가 있는 것으로 오해를 하고 있는 사람들이 너무 많이 있습니다. 솔직히 이 시대 성경 공부 교제는 성도를 만드는 교제가 아니라 교회를 위한 교인을 만드는 교제라는 것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그런 일을 하면서 자기는 뿌듯해 하고 있을 것 아닙니까?
특히 자기들만의 특별한 교제를 가지고 공부를 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자기는 지혜가 넘치고 구원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스스로 그런 행위에 취해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바른 진리를 배우지 않는 것은 그것은 하나의 이 세상 행위에 불과하다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성경을 왜 기록했습니까?
그 기본적인 것도 모르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 하나님을 믿고 잘 먹고 잘 살고 출세를 하고 모든 부귀와 영광을 누리고 또 천국에 가서 영원한 축복을 받으라고 기록한 말씀입니까? 그렇게 알고 있다면 여러분은 절대 아니 반드시 구원을 받지 못하고 지옥 불에 떨어지고 말 것입니다
한 마디로 정의를 한다면 예수 믿어서 구원받으라는 말씀입니다
성경 전체가 바로 그 말씀입니다 아주 쉬운 말씀인데도 사람들이 자기 정욕과 탐욕에 빠져서 성경을 자의적으로 해석을 하고 있고 거기에 많은 사람들이 미혹이 돼서 사망의 길로 아주 빨리 가고 있습니다.
가끔 차를 타고 가다가 cbs에서 하는 설교를 듣습니다.
도대체 그들은 말의 앞과 뒤도 안 맞고 자기가 무슨 주장을 하는 지도 모르고 그저 이 세상에서 출세를 한 목회자로서 라디오 강단에서 공허한 소리로 떠들고 있는 것으로 들려 집니다. 한 가지 예를 들면 아마 대부분 이해를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스라엘이 누구입니까?
그들이 노벨상을 많이 받고 세상의 부를 많이 가지고 있다면서 하는 말이 그들이 하나님을 잘 믿어서 그런 복을 받고 있다고 주장을 합니다. 정말 그들이 하나님을 잘 믿어서 그렇게 되었습니까? 그 목사는 성경을 읽지도 않은 사람입니까?
유대교는 예수를 거절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과 아무 상관이 없는 자들입니다
요한계시록에서 예수님께서 유대인들을 향해서 실제 그들은 사단의 회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하나님을 잘 믿어서 공부를 잘 해서 노벨상도 제일 많이 받고 또 세상의 부도 가장 많이 가지고 있다고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그런 말을 들으면서 복에 환장을 한 사람들은 큰 소리로 아멘으로 화답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스라엘은 사단의 회입니다
만약 그들이 하나님을 믿는다면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 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아직까지도 그들은 예수에 대해서 부정을 하고 있고 메시야라고 생각하지도 않고 있습니다. 그런 그들이 하나님을 잘 믿는 것입니까? 만약 그들이 하나님을 잘 믿는 것이라면 여호와의 증인도 또 신천지도 자기가 예수라고 주장하는 그런 집단들도 다 하나님을 잘 믿는 것이 되는 것입니다
깨어 있으시기 바랍니다.
아무 말이나 듣고 아멘이라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스스로 자기 영혼을 파멸의 길로 빠지게 하는 그 말에 아멘으로 화답을 하는 어리석은 자는 반드시 지옥에 가고 말 것입니다 교회 안에서 이런 말들이 너무 많이 있습니다. 제가 하나하나 지적을 하려고 해도 너무 많아서 다 쓸 수가 없습니다. 또 비판만 한다고 할까봐 차마 못하고 있습니다.
이성이 있으면 알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이 말 했다가 내일은 저 말하는데도 그저 아멘으로 화답을 하고 있는 사람들을 볼 때 저들이 무슨 생각을 가지고 교회에 나와서 저렇게 열심을 내고 있는 가 의문이 듭니다. 진리는 통일성이 있어야 하는데 진리가 자기들 마음대로 바뀌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지금 한국 교회에서는 예수 믿으라는 말만 하고 아무 말을 해도 다 아멘이라고 할 것입니다
잠언을 왜 봅니까?
그 시작이 이는 지혜와 훈계를 알게 하며 명철의 말씀을 깨닫게 하기 위해서 기록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지혜는 바로 하나님의 지혜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알게 하는 지혜이며 훈계는 이 세상 지혜와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혜가 어떻게 다른가를 가르쳐 주는 것이며 그것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깨닫게 하는 명철이 생긴다는 말씀입니다
잠언이 왜 세상 지혜입니까?
이 세상을 어떻게 살아서 부자로 그리고 훌륭한 사람으로 살아가는 그런 지혜의 말씀입니까? 전혀 그렇지 않은데 성경을 모르는 사람들로 인하여 마치 잠언이 이 세상에서 잘 살게 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기록한 말씀으로 오해를 하게끔 만들고 있습니다.
시편 잠언 전도서를 많이 보세요.
그리고 이 말씀들을 이해하지 못하면 신약에 와서 성경을 보아도 도무지 이해가 안 되게 되어 있습니다. 특히 잠언을 문자적으로만 해석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 사람들은 잠언 1장 6절을 보지도 않고 그냥 지나간 사람들입니다 만약 그 말씀을 보았다면 절대로 그렇지 않을 텐데도 이상하게 잠언을 해석하는 사람들을 보면 거의 다 문자적으로만 해석을 하고 있습니다.
이해가 안 됩니다
문자적인 해석과 비유와 은유의 해석이 서로 연결이 되어서 그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라는 정답이 나와야 하는데 이때는 이렇게 저때는 저렇게 자기들 기분에 따라 마음에 따라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내 아들아 나의 법을 잊어버리지 말고 네 마음으로 나의 명령을 지키라”
내 아들아 나의 법을 잊어버리지 말고...
이상하게도 법 하면 율법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만약 율법이라면 잊어버리지 말라는 말씀보다는 지키라는 말씀이 옳을 것입니다 물론 율법도 법입니다
이런 말씀을 보면서 율법을 지키라고 강요를 하고 있습니다.
법하면 율법만 생각을 하다보니까 봐라 잠언에서 율법을 지키라고 하지 않느냐 법을 잘 지켜야 한다고 하면서 율법을 강요를 하고 있고 듣는 사람들도 분별이 안 되니까 아니 자기는 도무지 모르니까 그래도 가르치는 사람이 나보다 더 많이 성경을 공부 했으니까 맞겠지 하면서 막연하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모든 성경은 구원의 말씀입니다
아주 일부분만 성도가 이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 말씀을 기록했고 거의 모든 말씀은 구원에 대해서 말씀을 하고 있다고 보면 맞습니다. 그렇게 해석을 해야 바르게 성경을 볼 수 있고 통일성 있게 성경을 해석할 수 있습니다.
로마서 3:27절을 보면
“그런즉 자랑할 데가 어디뇨 있을 수가 없느니라 무슨 법으로냐 행위로냐 아니라 오직 믿음의 법으로니라”
법에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너무도 잘 아는 율법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믿음의 법이 있다는 것을 거의 모르고 있습니다.
율법은 다 지켜야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믿음의 법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을 받을 수 있다는 법입니다
구원을 받을 수 있는 두 가지 법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분명히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율법으로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다고 정의를 내려 주고 있습니다. 그 율법으로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어 구원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세상 죄를 지고 가신 것입니다
그리고 율법을 완성하셨습니다.
누가 율법을 완성했느냐면 예수님 한 분만이 율법을 완성하셨다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그 율법을 자기 육체로 폐하셨습니다. 그 법으로는 도저히 구원을 받을 수 없다는 것을 성경은 우리에게 계속해서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아직도 많은 사람들은 율법에 매여서 그 율법을 지키는 것이 믿음이라는 헛소리를 하고 있습니다.
이제 믿음이 법이 생겼습니다.
내 아들아 그 법을 잊어버리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믿음의 법을 잊어버리지 말아야 구원을 받을 수 있고 하나님으로부터 아들이라는 칭함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믿음의 법을 생각하지도 않고 있습니다. 다들 율법에 미혹이 되어서 믿음의 법을 따라 구원을 받을 생각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제 이해가 됩니까?
왜 내 아들아 나의 법을 잊어버리지 말라고 하신 말씀이 이해가 됩니까?
율법은 하나님의 법이 아닙니다. 사람을 죽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법입니까? 마치 율법이 하나님의 법인 것으로 오해를 하고 있는 사람들이 너무도 많이 있고 다들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죽이시는 분이 아니라 살리시는 분입니다
율법은 죽이는 것입니다 율법으로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다고 분명히 가르쳐 주고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다는 것은 율법에 의해 다 죽는다는 말씀입니다 이 죽이는 법을 하나님의 법이라고 오해를 하고 있는 사람이 거의 다 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법은 살리는 법입니다
바로 믿음이 법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서 영생을 얻게 하시는 그 법이 하나님의 법입니다 그래서 내 아들아 나의 법을 잊어버리지 말라고 신신당부를 하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시대 하나님의 법은 다 잊어버리고 있고 자기들을 죽이는 율법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어리석습니까?
생명을 살리는 법이 하나님의 법이지 생명을 죽이는 율법이 하나님의 법입니까? 상식적으로 생각을 해도 알 수 있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영이십니다.
요한복음 6:63절을 보면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
살리는 것은 영입니다
교회에서 지키고 있는 율법은 영이 아니라 육입니다 내가 육체로 지키고 있는 것이 율법 아닙니까? 나를 살리는 것은 바로 믿음의 법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은 영의 일이지 육이 아닙니다. 자기를 살리고 죽이는 것도 모르고 있는 것이 이 시대 교인들의 모습입니다.
율법을 지켜 살려고 하고 있습니다.
자기를 죽이는 그 율법을 지켜서 살려고 발버둥을 치고 있는 모습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나를 살리는 것은 하나님의 법 바로 믿음의 법이라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잠언을 통해 하나님께서 내 아들아 나의 법을 잊어버리지 말라고 당부를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는데도 잊겠습니까?
이런데도 믿음의 법을 잊고 율법을 생각하면서 자기를 죽이는 그 율법을 기억하고 그것을 지키고자 노력을 하겠습니까? 그러나 대다수의 미련한 자들은 자기를 죽게 하는 그 율법을 지키겠다고 큰 소리를 치고 있고 그 율법과 치열한 싸움을 하면서 스스로 사망의 길로 가고 있습니다.
믿음이 법입니다
여러분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구원을 얻는다는 그 믿음의 법을 잊지 않는다면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믿음의 법이 있는지 조차 모르고 살아가고 있는 것이 현대 교인들의 모습입니다. 믿음의 법을 잊지 마시고 영생을 얻기 바랍니다.
네 마음으로 내 명령을 지켜라...
명령을 마음으로 지킵니까? 아니면 육체로 지킵니까?
명령은 육체로 지키는 것과 마음으로 지키는 것이 있습니다. 육체로 지키는 것은 행위를 따른 명령이며 이 명령을 모두 완전하게 지킬 수 있는 사람은 이 세상에 단 한 사람도 없다는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마음으로 지키는 명령이 있습니다.
요한복음 12:50절을 보면
“나는 그의 명령이 영생인 줄 아노라 그러므로 나의 이르는 것은 내 아버지께서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이르노라 하시니라”
영생을 어떻게 얻을 수 있습니까?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름으로 영생을 얻을 수 있습니다.
믿음을 지키라는 말씀입니다 이 믿음은 어떤 행위로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믿어지는 것입니다 이렇게 마음으로 믿어지는 성도에게는 영생이 주어진다는 말씀입니다
육체로 지키는 명령은 잘 지키려고 노력을 합니다.
그러나 진짜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마음으로 명령을 지키는 것에는 관심도 없도 또 모르는 사람들이 너무 많이 있습니다. 성경에는 육체적으로 지키라고 하신 명령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죽고 사는 문제의 것이 아니라 당연히 아들에게 요구하시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그 명령을 못 지킨다 해서 구원이 취소되는 것은 아닙니다.
의롭게 살라고 하십니다.
그렇다고 해서 그 명령을 못 지키면 구원을 못 받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이 세상에서 성도로서 하나님의 아들로서 그렇게 살기를 바라시는 하나님의 요구이시지 그것이 구원과 관계가 있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구원과 관계가 있는 것은 마음으로 명령을 지키는 믿음입니다
그런데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육체의 명령은 그렇게 지키려고 노력을 하는 자들이 영생을 얻을 수 있는 하나님의 명령에 대해서는 아주 무관심하게 생각을 하고 있고 믿음에 대해서 아주 천하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믿음이 얼마나 보배롭고 귀한 것인가를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전도서 12:13절을 보면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사람의 본분이니라”
전도서의 결론입니다
헛되고 헛되고 헛된 것이 우리 인생인데 그런 헛된 인생이 해야 하는 일이 무엇이냐면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키는 일입니다 인생이 이 세상에 태어났으면 하나님의 명령 영생을 얻는데 모든 노력을 해야 그것이 사람이 본분이라는 말씀입니다
짐승과 다를 것이 없습니다.
그 명령을 못 지켜서 구원을 받지 못한다면 그는 짐승과 다를 것이 없다고 성경은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명령을 지키려고 사람의 본분을 다 하기보다는 교회 안에서 행위에 빠져 어떻게 하면 자기 행위를 잘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영생을 얻는 그 명령은 지키려 하지 않고 교회 안에서 중요하지도 않은 행위의 명령을 지키고자 몸부림을 치고 있는 것을 보면 안타깝기만 합니다.
사람이 왜 태어났습니까?
그것을 모르고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이 교회 안에 너무도 많이 있습니다.
자기를 왜 교회로 부르시고 복음을 듣게 하시고 있는가를 모르고 그저 어떻게 하면 행위를 잘 해서 칭찬을 받을 수 있을까 고민을 하고 있고 그것에 대해서 마음을 다 빼앗기고 있습니다.
“그리하면 그것이 너로 장수하여 많은 해를 누리게 하며 평강을 더하게 하리라”
법을 잊어버리지 말고 명령을 지키시기 바랍니다.
그리하면 그것이 너로 장수하여 많은 해를 누리게 하며 평강을 더하게 하리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장수가 이 세상에서의 장수를 말씀하는 것입니까? 이 세상에서 장수를 한다고 죽지 않습니까? 이 장수를 천국에서 영원히 살아가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어렵지 않습니다.
그의 법을 잊어버리지 않고 또 그의 명령을 지키는 것은 너무도 쉬운 일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이것을 너무도 어렵게 만들어 버리고 있고 그 때문에 스스로 정죄가 되어 결국 그 마음에 믿음이 자라지 못하게 됩니다. 너무도 쉬운 것을 너무도 어렵게 만들고 있는 것이 교회입니다
사람을 혼란스럽게 만들고 있습니다.
육체의 법과 또 육체의 명령과 믿음의 법과 마음으로 믿는 하나님의 아주 쉬운 명령을 아주 혼란스럽게 가르치면서 교인들을 아주 혼란스럽게 만들고 그것으로 인하여 정죄에 빠지게 만들고 있고 도저히 자기 자신은 천국에 들어갈 수 없는 사람으로 만들어 버리고 있습니다. 육체의 법과 육체의 명령을 다 지키고 완전할 수 있는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미혹되지 마시기 바랍니다.
내 생명이 길고 장수하려면 성경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더구나 그것이 어려운 것이 아니라 너무도 쉬운 것인데도 참으로 안타깝게도 구원을 받는 것이 아주 어려운 일인 것처럼 말을 하고 있습니다. 믿음을 알면 마음에 평강은 저절로 찾아옵니다. 그런데 믿음을 모르기 때문에 늘 영혼에 대해서 근심을 하고 있습니다.
“인자와 진리로 네게서 떠나지 않게 하고 그것을 네 목에 매며 네 마음 판에 새기라”
인자와 진리가 무엇입니까?
바로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네게서 떠나지 않게 하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교회가 하나님을 무서운 하나님으로 만들고 있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은혜 되지 못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자기가 무슨 행위를 조금이라도 잘못하면 벌을 받을 것처럼 이야기를 하니까 겁이 나서 아무 것도 못하고 있는 사람들이 너무도 많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오래 참으시는 분입니다
우리는 한없이 사랑하시는 분이십니다. 그 사랑을 모르고 심지어는 교회 안에서 겁박을 하고 있습니다. 웃기지도 않는 것이 십일조를 떼어 먹으면 반드시 하나님께서 다른 것으로 빼앗아 가신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강도입니까? 얼마나 어려워서 십일조를 못내는 그 사람의 심정도 이해하지 못하는 하나님이라면 우리가 무엇 하러 믿습니까? 그런 하나님으로 주장을 하면서 인자를 말하지 않고 엄위를 말하면서 교인들에게 무서운 하나님으로 인식을 시키고 있습니다.
죄를 지면 반드시 징벌을 하십니까?
만약 그런 하나님이라면 여러분이 단 하루라도 살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까? 만약 그렇게 엄위의 하나님이시라면 여러분은 단 하루도 이 세상에서 살 수 없을 것입니다 사랑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우리가 죄를 지어도 실수를 해도 오래 참으시고 인자가 한이 없이 베푸시고 있습니다.
진리가 사라졌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율법으로 다 가리고 있습니다.
그 은혜를 가슴에 담고 있기 보다는 자기가 잘 해야 한다는 생각이 너무 강해서 은혜를 은혜 되지 못하게 하고 있습니다. 은혜라는 것은 거저 주시는 것인데 자기가 무엇을 해서 받으려고 합니다.
이것은 꼭 있어야 합니다.
만약 하나님의 사랑이 내게 없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내게서 은혜가 되지 못하고 있다면 그는 천국에 절대 들어갈 수 없습니다. 그런데도 이것을 가르치기 보다는 율법의 행위만을 가르치고 있고 무서운 하나님을 만들고 있고 또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아주 가볍게 생각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네 목에 매며 마음 판에 새기고 있으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지 않고는 절대로 구원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늘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있다고 확신을 해야 하고 또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내 안에서 얼마나 은혜가 되고 있는 가를 스스로 깨달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모르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가슴에 새겨져 있지 않는 사람은 절대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그리하면 네가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은총과 귀중히 여김을 받으리라”
모르겠습니다.
행위를 잘 하면 사람 앞에서는 귀중히 받을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그가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모른다면 그는 하나님 앞에서 은총과 귀중히 여김을 받지 못할 것이 분명합니다.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은총과 귀중히 여김을 받는 방법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어렵지 않습니다.
내가 무엇을 해서 하려고 하면 어렵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알면 그것으로 인하여 하나님 앞에서 그리고 사람 앞에서 은총을 받고 귀중히 여김을 받게 될 것입니다
오직 믿음입니다.
여러분이 믿는 그 믿음이 하나님으로부터 귀함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시고 행위에 빠지지 마시고 믿음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어려운 것을 요구하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너무 쉽게 할 수 있는 그것을 요구하시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이 쉬운 것보다는 어려운 것을 택해 가다가 결국 스스로 멸망의 길로 빠져 들고 맙니다.
성경을 바로 이시기 바랍니다.
모르면 죽습니다. 내가 모르면 남이 그렇게 말하면 그를 따라 가다가 죽는 것이 바로 인생입니다 우리 인생은 절대로 사단보다 지혜롭지 못하다는 것을 깨닫고 늘 성령의 감동하심을 구하고 지혜를 구해서 하나님으로부터 구원에 이르는 지혜를 얻기를 바랍니다.
우리 주님께서 여러분이 영생을 위해 간절히 구하는 그 심정을 아시고 지혜를 더하여 주시고 영생에 이를 수 있게 인도해 주실 것이라 확신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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