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사람들도 다 내세를 생각하고 살아가는데 교회에 나온 사람이 천국에 가는 것을 마다할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라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다수의 교인들이 지옥으로 들어가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이에 예수께서 무리를 떠나사 집에 들어가시니 제자들이 나아와 가로되 밭의 가라지의 비유를 우리에게 설명하여 주소서”
마태복음 13장은 씨 뿌리는 비유에 대해서 말씀을 하셨습니다.
사실 우리가 지금 성경을 많이 보니까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일이기도 하지만 처음 이 말씀을 들은 제자들로서는 도무지 이해가 안 되는 말씀이기도 합니다.
대충 이럴 것이라는 것이 아니라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
“대답하여 가라사대 좋은 씨를 뿌리는 이는 인자요 밭은 세상이요 좋은 씨는 천국의 아들들이요 가라지는 악한 자의 아들들이요”
그리고 악한 자의 아들들은 가라지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아니 교묘하게 말을 해서 교회에 나온 것으로 안심을 하게 만들고 있는 사람들이 너무도 많이 있습니다. 세상은 교회도 세상이라는 것을 분명히 깨닫기 바랍니다.
아니 노아의 방주가 아니라는 것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가라지를 심은 원수는 마귀요 추수 때는 세상 끝이요 추숫군은 천사들이니”
이 마귀가 세상에 가라지를 심는 것이 아니라 교회 안에 가라지를 심어 놓고 천국 문을 막고 서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내가 네 환난과 궁핍을 아노니 실상은 네가 부요한 자니라 자칭 유대인이라 하는 자들의 훼방도 아노니 실상은 유대인이 아니요 사단의 회라”
“그런즉 가라지를 거두어 불에 사르는 것같이 세상 끝에도 그러하리라”
그들의 눈으로 볼 때 분명히 천국의 아들들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인자가 그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나라에서 모든 넘어지게 하는 것과 또 불법을 행하는 자들을 거두어 내어 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그들이 얼마나 열심을 가지고 사람들을 넘어뜨리게 하는 가를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그들은 악을 행하지 못하면 자지 못하며 사람을 넘어뜨리지 못하면 잠이 오지 아니하며”
자기가 사람들을 넘어뜨린다고 전혀 생각지도 않고 있습니다.
"그 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바로 이 좋은 씨는 우리 안에 임재하시는 보혜사 성령입니다 이 성령이 오시면 나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셔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온전히 믿게 감동을 해 주고 있습니다.
그런 말이 나중에 주님께서 오실 때 통할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그 때에 의인들은 자기 아버지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나리라 귀 있는 자는 들으라”
오직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가라지들은 교회 안에서 이 오직 믿음을 반대를 하고 있습니다.
다른 것은 다 못해도 되지만 이 믿음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은 절대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신앙생활을 하는 것과 내 마음에서 믿는 것은 전혀 다른 본질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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