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니라(요6:63.)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찌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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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지를 거두어 불에 사르는 것같이

윤주만목사 2015. 5. 11. 17:27

가라지를 거두어 불에 사르는 것같이

마태복음 13:36-43절을 보면

이에 예수께서 무리를 떠나사 집에 들어가시니 제자들이 나아와 가로되 밭의 가라지의 비유를 우리에게 설명하여 주소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좋은 씨를 뿌리는 이는 인자요 밭은 세상이요 좋은 씨는 천국의 아들들이요 가라지는 악한 자의 아들들이요 가라지를 심은 원수는 마귀요 추수때는 세상 끝이요 추숫군은 천사들이니 그런즉 가라지를 거두어 불에 사르는 것같이 세상 끝에도 그러하리라 인자가 그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나라에서 모든 넘어지게 하는 것과 또 불법을 행하는 자들을 거두어 내어 풀무 불에 던져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그 때에 의인들은 자기 아버지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나리라 귀 있는 자는 들으라

 

모두의 바람입니다.

누가 천국에 가기 싫은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세상 사람들도 다 내세를 생각하고 살아가는데 교회에 나온 사람이 천국에 가는 것을 마다할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라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다수의 교인들이 지옥으로 들어가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아마 거의 기독교인들이 자기는 아니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그러나 자기는 아니라고 하는 그들이 바로 지옥으로 들어가는 사람이라면 그것은 자기 자신에게 있어 너무도 불행한 일이며 그런데도 그것을 모르고 교회 안에서 자기는 천국에 갈 수 있을 것이라 철썩 같이 믿고 있습니다.

 

세상일은 오해를 해도 괜찮습니다.

그러나 영의 일을 오해를 하게 되면 다시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분명히 깨달아야 합니다. 내가 진짜라고 믿었던 그것이 만의 하나라도 가짜라면 여러분의 심정은 어떻겠습니까?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그런 사람들을 향해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영의 시대입니다

그런데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육으로 보고 있습니다.

아니 영의 일과 육의 일 조차 분별이 안 되고 무엇이 영인지 무엇이 육인지 조차 모르고 있습니다. 내 눈에 보이는 거의 모든 일은 육의 일인데도 사람들은 그것을 교회 안에서 행한다고 해서 영의 일로 착각을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영은 안 보입니다

그것을 분별할 수 있는 것은 오직 성경을 통해 진리를 바로 아는 그 방법밖에는 없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눈으로 보고 있고 자기들이 보는 그것을 영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교회에서 하는 거의 모든 일은 육의 일이며 영의 일이 아니라는 것을 먼저 이해를 해야 합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교회 안에서 행하는 것만으로 영의 일로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지혜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지혜만이 영의 일입니다

보혜사 성령이 오셔서 나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는 그것이 바로 영의 일입니다 그런데 이 시대는 보혜사가 무엇인지 조차 분별을 못하고 있고 자기들을 통해 나타나고 있는 은사를 보면서 마치 보혜사가 임한 것으로 착각에 빠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정말 정신 차리고 깨어 있으시기 바랍니다.

깨어 있으라고 하니까 뭐 신앙생활을 잘 하는 것으로 오해를 하지 마시고 진리에 대해서 깨어 있으라는 말씀입니다 여러분들이 알고 있는 진리는 한 마디로 어린아이와 같다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안타깝습니다.

이제 교회 몇 년 나오지도 않고 신앙생활의 연조도 없는 사람이 자기 구역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가르칠 수 있는 것은 그 교회에서 만든 교제대로 가르치면 되기 때문입니다 그 교제는 어느 정도 학식이 있으면 누구나 쉽게 가르칠 수 있는 교제이기도 합니다. 한 마디로 정의를 한다면 세상에서 인정받는 교인을 만드는 교제에 불과합니다.

 

물론 신앙생활의 연조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과연 그가 진리를 알고 또 성령의 감동을 받고 있는 사람인가 하는 문제를 생각해 볼 때 전혀 그렇지 않다는 사실입니다 그저 세상적인 위치를 생각해서 그의 나이와 그리고 또 세상적인 기준으로 그를 가르치는 자로 임명을 해서 처음 교회에 나온 사람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과연 그들이 무엇을 가르칠 수 있겠습니까?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너무 그런 것을 좋아하다 보면 내가 하나님의 일을 방해하는 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교회에 나와서 구원을 못 받는 가장 큰 이유는 그가 무엇을 못해서가 아니라 너무 열심을 내기 때문이고 또 아직 그럴만한 위치에 서 있지도 않은데 앞에 나서기 때문입니다

 

누가 지옥에 갑니까?

물론 믿지 않는 세상 사람도 갑니다.

그러나 교회에 나와 있는 다수가 지옥에 간다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누가 더 큰 진노를 받게 되는가 하면 세상 사람이 아니라 교회에 나와서 구원을 방해한 그들이 더 큰 진노를 받게 됩니다. 하나님 입장에서 보면 세상 사람들은 그저 믿지 않는 죄인입니다

 

그러나 교회 안에 있는 악인은 다릅니다.

그들은 천국 문을 막고 있고 다른 사람들을 가르치면서 천국과 점점 멀어지게 하고 있습니다. 천국에 가고 싶어서 교회에 나온 사람들을 천국에 가지 못하게 막고 있다면 그는 하나님의 원수입니다 그렇게 원수가 된 사람은 하나님께서 마지막 날에 내리는 진노가 더 클 수밖에 없다는 것을 먼저 알아야 합니다.

 

만약 여러분이 전도한 그 사람이 지옥으로 간다면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그냥 두시겠습니까? 아마 진노에 진노를 더 내려서 여러분을 원수 대하듯이 할 것입니다 교회에 나온 대다수의 사람이 이렇다는 것을 모르고 있다가는 하나님의 아들이 아니라 원수로 살다가 나중에 진노를 받게 될 것이 뻔한 일입니다

 

정말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설교 한편을 올리더라도 생각하고 또 생각을 하면서 혹시라도 내 설교로 인하여 구원에 방해가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늘 기도 합니다. 오직 예수만을 오직 믿음만을 오직 은혜만을 전할 수 있게 해 달라고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너무 쉽게 성경말씀을 전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이 있습니다.

 

특히 인터넷 카페를 보시기 바랍니다.

그들의 지나친 열심이 결국 자기만 아니라 그 카페에서 글을 보고 구원을 방해 받는 모든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어 지옥으로 인도하고 있습니다. 성경적인 지식도 없으면서 그저 육적으로 성경을 해석을 해서 이 세상에서 아주 의롭고 착한 사람을 만들려 고는 하지만 구원에 대해서는 너무 무지에 가깝습니다.

이에 예수께서 무리를 떠나사 집에 들어가시니 제자들이 나아와 가로되 밭의 가라지의 비유를 우리에게 설명하여 주소서

 

마태복음 13장은 씨 뿌리는 비유에 대해서 말씀을 하셨습니다.

사실 우리가 지금 성경을 많이 보니까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일이기도 하지만 처음 이 말씀을 들은 제자들로서는 도무지 이해가 안 되는 말씀이기도 합니다.

 

제자들이 묻고 있습니다.

씨 뿌리는 비유에 대해서 묻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시대는 이해가 안 되도 묻지를 않고 있습니다. 교회 안에서 질문이라는 것이 용납이 안 되고 있습니다. 그저 일방적으로 말씀을 하고 나서 너희가 듣든지 안 듣든지 마음대로 하라는 설교입니다

 

모르면 질문을 해야 합니다.

그러나 질문을 할 기회가 거의 없습니다.

겨우 질문을 한다고 하는 것이 그저 평신도들끼리 구역 예배라는 것을 하면서 질문을 하고 있고 또 그것에 대해서 명확한 답변을 안 해주고 있습니다. 자기도 모르는데 어떻게 대답을 합니까? 그리고 자기들이 배우고 있는 교재를 마치 어린아이들과 같이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의문이 없습니다.

그저 가르치면 그것이 맞는다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

why가 없습니다. 이 말씀이 왜 그런가에 대해서는 전혀 의문을 달지 않고 그저 교제에 나와 있는 대로 가르치고 또 그렇게 배우고들 있습니다. 의문이 수도 없이 나올 수 있는 교제인데도 그들은 전혀 그런 것에 대해서 생각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모르면 알려고 하세요.

대충 이럴 것이라는 것이 아니라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

육의 문제라면 대충 해도 되겠지만 이것은 영의 문제고 또 내 영혼이 구원을 받느냐 아니면 지옥 불에 사르게 되느냐 하는 문제인데도 대충 넘어 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질문을 하면 믿음이 없는 사람으로 취급을 하고 있습니다.

 

목사입니다

저도 목사이지만 정말 풀리지 않는 성경 말씀이 있으면 제 은사를 찾아가서 기회가 되는 대로 묻고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그 말씀에 대해서 완전한 이해가 되면 그때는 모든 것을 얻는 기분입니다 인터넷을 뒤져서라도 그렇지 않으면 누구를 찾아가서라도 그 말씀에 대해서 물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렇게 지혜를 구하는 자들에게 후히 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비유를 해석하지도 않습니다.

한 가지 예로 달란트의 비유는 분명히 구원과 관계가 되어 있는 말씀인데도 거의 모든 목회자들이 마치 그 달란트를 은사로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구원은 오직 믿음으로 얻을 수 있는 은혜인데도 달란트의 비유를 말하면서도 마치 무슨 행위를 해야 달란트의 배를 남길 수 있는 것으로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의문을 갖지 않습니다.

구원이 오직믿음이라면 당연히 그렇게 말하는 목회자들에게 질문을 해야 하는데도 그냥 맹목적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앞뒤가 맞지 않는 상반된 말을 하고 있는데도 그것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있다는 것은 자기 영혼을 파는 것과 다를 것이 없습니다.

 

무엇을 남깁니까?

영의 일을 육의 일로 오해를 하고 있고 자기 육체로 무엇인가를 해서 남기려고 하고 있습니다. 만약 그것이 맞다면 우리가 얻는 구원은 오직믿음이 아니라 행위 플러스 믿음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의문을 가지지 않고 또 질문을 하려고도 하지 않습니다.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면서 둘 다 구덩이에 빠지고 있습니다.

대답하여 가라사대 좋은 씨를 뿌리는 이는 인자요 밭은 세상이요 좋은 씨는 천국의 아들들이요 가라지는 악한 자의 아들들이요

 

대답을 해 주시고 있습니다.

좋은 씨를 뿌리는 이는 누구입니까? 바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좋은 씨를 뿌리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밭이라는 세상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좋은 씨를 뿌리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이 좋은 씨는 천국의 아들들이라고 말씀을 해 주시고 있습니다.

 

그리고 악한 자의 아들들은 가라지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세상에는 두 가지 씨가 있는데 하나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뿌려 주시는 좋은 씨요 그 좋은 씨는 천국의 아들들이고 다른 하나는 가라지인데 악한 자의 아들들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세상에는 천국의 아들들과 가라지들이 함께 살아가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이 세상이 어디입니까?

이런 말씀을 보면서 오해를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아니 교묘하게 말을 해서 교회에 나온 것으로 안심을 하게 만들고 있는 사람들이 너무도 많이 있습니다. 세상은 교회도 세상이라는 것을 분명히 깨닫기 바랍니다.

 

교회는 천국이 아닙니다.

아니 노아의 방주가 아니라는 것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교회는 이 세상입니다. 이 비유를 누구에게 말씀을 하셨는가 하면 바로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과 전혀 관계가 없는 사람들에게 이 비유를 말씀하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믿고 있다는 사람들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이 가라지는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입니다

왜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인가 하면 세상 사람들은 죄인이지만 교회 안에 들어와서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거절하는 행위를 하고 있는 사람들을 성경은 악한 자들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오셔서 복음을 전해도 받아들이지 않고 거절을 했던 이스라엘을 악한 자들이라고 분명히 말씀을 해 주시고 있습니다.

 

교회 안에 누가 많겠습니까?

천국의 아들들이 많겠습니까? 아니면 악한 자의 아들들인 가라지가 많겠습니까? 이단은 제외하고 정통이라고 하는 교회 안에 가라지들이 더 많이 있다는 것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한국 교회에 정통이라고 하는 교회 안에 천국의 아들들 보다는 가라지가 더 많이 있다는 것을 성경이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가라지를 심은 원수는 마귀요 추수 때는 세상 끝이요 추숫군은 천사들이니

 

가라지를 심는 자는 마귀입니다

이 마귀가 세상에 가라지를 심는 것이 아니라 교회 안에 가라지를 심어 놓고 천국 문을 막고 서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요한계시록 2:9절을 보면

내가 네 환난과 궁핍을 아노니 실상은 네가 부요한 자니라 자칭 유대인이라 하는 자들의 훼방도 아노니 실상은 유대인이 아니요 사단의 회라

 

에베소 교회에 보내는 편지입니다

여기서 자칭 유대인이라고 하는 자는 교회 안에서 자칭 성도라고 하는 자들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교회 안에 자칭 성도라고 하는 자들이 참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다수는 거의 다 가라지라는 것을 바로 인식을 해야 합니다.

 

사단이 교회 안에 가라지를 심어 놓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가라지를 우리의 육의 눈으로는 도저히 분별이 안 되고 오직 진리의 성령이 오신 성도만이 가라지인가 아니면 천국의 아들들인가를 분별할 수 있습니다. 세상에서 아무리 지식적으로 뛰어난 사람이라도 그런 지식으로는 가라지를 분별할 수 있는 능력이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런데도 자기들이 눈에 보이는 모습을 보고 가라지라고 생각을 하고 천국의 아들들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조심하세요.

정통의 교회라는 곳에 에베소교회라는 곳에 바로 이런 사단의 회가 있다는 말씀입니다 사도 바울이 세운 그 교회가 불과 1세기도 지나기 전에 타락을 하고 그 교회 안에 사단의 아들들이 가라지들이 있다는 것을 예수님께서 가르쳐 주시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오죽이야 하겠습니까? 그럼에도 너무 맹목적으로 믿고 따라가는 사람들을 보고 있노라면 참으로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습니다.

 

그런즉 가라지를 거두어 불에 사르는 것같이 세상 끝에도 그러하리라

 

가라지는 반드시 불에 살라집니다.

세상에 있는 사람들을 말씀하는 것이 아니라 사도 바울이 세운 에베소교회가 1세기도 지나기 전에 가라지들이 있었고 그들은 자칭 성도라고 하면서 교회에서 자기들의 믿음을 내 보이려고 노력을 했던 사람들입니다 지금 이 시대도 똑 같은 사람들이 교회 안에 수두룩합니다. 솔직히 죄송하지만 거의 다 라고 해야 맞을 것입니다

 

교회 안에 들어왔다고 천국의 아들들이 아닙니다.

성경에서 밝혀 가르쳐 주듯이 교회 안에 들어오는 사람들은 일단 거의 가라지라고 보아야 합니다.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기 보다는 자기들의 행위를 보이려고 노력을 하고 있고 자기들이 지키고 있는 율법의 의로 부자가 되어 있는 사람들입니다

 

지옥 불에 들어갑니다.

교회 안에는 천국의 아들들보다는 악한 자의 아들들인 가라지가 더 많이 있습니다. 특히 목사가 가라지가 되면 그 교회 안에 있는 거의 모든 교인들은 다 가라지가 될 수밖에 없는 지금의 교회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제왕적인 목회를 하고 있는 이 시대에 목사가 가라지이면 그 교회 안에 들어온 모든 사람은 가라지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분별을 못 합니다

그들의 눈으로 볼 때 분명히 천국의 아들들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진리가 없고 지혜를 모르기 때문에 그의 겉모습만을 보고 마치 천국의 아들들인 것으로 오해를 하고 자칭 자기들이 성도라고 주장을 하고 있는 에베소교회의 모습을 그대로 답습을 하고 있습니다.

 

인자가 그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나라에서 모든 넘어지게 하는 것과 또 불법을 행하는 자들을 거두어 내어 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교회 안에서 넘어지게 하는 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들이 얼마나 열심을 가지고 사람들을 넘어뜨리게 하는 가를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잠언 4:16절을 보면

그들은 악을 행하지 못하면 자지 못하며 사람을 넘어뜨리지 못하면 잠이 오지 아니하며

 

누가 이렇게 합니까?

바로 이스라엘 안에 있는 사람들입니다

이 시대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이 악을 행하지 않으면 잠을 자지를 못하고 또 사람들을 넘어뜨리지 않으면 잠이 오지를 않습니다. 세상에서 아무리 악한 자라도 이렇게 까지는 안 할 것입니다

 

그러나 교회 안에서는 그렇게 합니다.

왜 그렇게 하느냐면 자기들이 악을 행하면서도 그것을 선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고 사람을 넘어뜨리면서도 그 사람을 구원하고 있다고 굳게 믿고 있기 때문에 잠도 자지를 않고 열심을 내고 있습니다. 이 얼마나 안타깝고 아이러니컬한 문제입니까?

 

모르기 때문입니다

자기가 사람들을 넘어뜨린다고 전혀 생각지도 않고 있습니다.

오히려 그를 세워 주겠다고 하면서 안타까워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가라지가 있는 교회로 자기 인척들을 그리고 자기 주변사람들을 인도하지 못해서 안타까워하면서 잠을 못 자고 기도를 하고 있고 그들을 위해서 권면을 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웃기는 이야기 입니까?

죽으려면 혼자 지옥 불에 들어가기나 하지 왜 물귀신 같이 다른 사람을 굳이 끌고 들어가려고 합니까? 자기 딴에는 천국에 들어가게 해 주겠다고 하는 그 일들이 오히려 멀쩡하게 있는 사람을 넘어뜨리게 만들고 있습니다. 그냥 놓아두면 하나님께서 다른 사람을 통해서 구원을 해 주실 텐데 오히려 방해를 하고 있습니다

 

누가 불법을 행했습니까?

마태복음 7:23절을 보면

"그 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을 하고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고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한 그들이 바로 불법을 행한 자들입니다 믿지는 않고 자기들을 통해 나타나는 율법의 의나 은사를 가지고 마치 천국의 아들들과 같이 행동을 하고 그것으로 인하여 사람들을 넘어뜨리게 만든 그 사람들이 바로 불법을 행한 자들입니다

 

이 시대에 이런 사람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거의 모든 사람들이 자기들을 통해 나타나고 있는 은사를 나타내면서 마치 천국의 아들인 것처럼 행동을 하고 있습니다. 비유 하나도 모르면서 마치 성경을 아는 것처럼 가르치고 있습니다. 교인을 만드는 교제를 가지고서 아주 열심을 내면서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런 교제로는 절대 성도로 인도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성도는 어떻게 됩니까?

인자가 좋은 씨를 뿌려 주어야 합니다.

바로 이 좋은 씨는 우리 안에 임재하시는 보혜사 성령입니다 이 성령이 오시면 나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셔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온전히 믿게 감동을 해 주고 있습니다.

 

불법이 무엇인가를 알아야 합니다.

내 육체를 통해서 나타나고 있는 거의 모든 신앙적인 행위가 불법이라는 것을 인식해야 합니다. 그런데 그것을 불법이라고 생각하기 보다는 오히려 하나님을 위한 선이라고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나중에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게 됩니다.

 

속았다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런 말이 나중에 주님께서 오실 때 통할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인생 팔십년은 우리가 진리를 알아 가는데 진리를 사모해서 성령을 받는데 있어 결코 짧은 시간이 아니라 충분합니다. 하지만 영혼에는 관심이 없고 자기들을 통해 나타나는 육체의 모습에만 관심이 있습니다.

 

풀무 불에 던져집니다.

누가 풀무 불에 던져지냐면 바로 교회 안에서 사람들을 넘어뜨리고 불법을 행하는 그들이 풀무 불에 던져져 나중에 슬피 울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냉정하게 성경을 보시고 내가 지금 누구인가를 생각하세요. 천국의 아들들인가 아니면 가라지인가를 냉철하게 분별을 하셔야지 나중에 슬피 울며 풀무 불에 던져지는 불행을 막을 수 있습니다.

 

그 때에 의인들은 자기 아버지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나리라 귀 있는 자는 들으라

 

의인이 누구입니까?

오직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교회 안에는 오직 믿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아주 적고 믿음에다가 율법의 행위 또는 은사를 포함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다수를 이루고 있습니다. 내가 정말 의인인가 아닌가를 냉정하게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오직 믿음입니다.

가라지들은 교회 안에서 이 오직 믿음을 반대를 하고 있습니다.

아니 립 서비스로는 오직 믿음이라고 하면서도 또 특정한 행위를 해야 한다고 은근히 조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말에 미혹이 되어 따라가다가는 결국 주님께서 다시 오시는 그 날에 슬피 울며 풀무 불에 던지 움을 당하는 신세가 되고 맙니다.

 

예수를 믿으세요.

아무리 강조를 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다른 것은 다 못해도 되지만 이 믿음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은 절대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신앙생활을 하는 것과 내 마음에서 믿는 것은 전혀 다른 본질의 것입니다

 

좋은 씨를 뿌려 주시고 있습니다.

물론 그것은 순전히 예수님의 주권이지만 내가 천국의 아들이 될 수 있는 가를 알 수 있는 것은 보혜사를 바라고 그 보혜사를 통해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함을 받기를 얼마나 사모하고 있는가를 생각해 보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오직 믿음입니다.

그런 성도만이 천국의 아들들이 될 수 있고 또 주님께서 오시는 그 날에 해 같이 빛이 나게 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주님께서 다시 오시는 그 날에 해 같이 빛이 나는 성도가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