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니라(요6:63.)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찌니라

그가 우리에게 약속하신 약속이 이것이니 곧 영원한 생명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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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아디라 교회에 보내는 편지

윤주만목사 2015. 5. 7. 22:48

두아디라 교회에 보내는 편지

요한계시록 2:18-29절을 보면

두아디라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그 눈이 불꽃같고 그 발이 빛난 주석과 같은 하나님의 아들이 가라사대 내가 네 사업과 사랑과 믿음과 섬김과 인내를 아노니 네 나중 행위가 처음 것보다 많도다. 그러나 네게 책망할 일이 있노라 자칭 선지자라 하는 여자 이세벨을 네가 용납함이니 그가 내 종들을 가르쳐 꾀어 행음하게 하고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는 도다 또 내가 그에게 회개할 기회를 주었으되 그 음행을 회개하고자 아니하는도다 볼찌어다 내가 그를 침상에 던질터이요 또 그로 더불어 간음하는 자들도 만일 그의 행위를 회개치 아니하면 큰 환난 가운데 던지고 또 내가 사망으로 그의 자녀를 죽이리니 모든 교회가 나는 사람의 뜻과 마음을 살피는 자인 줄 알찌라 내가 너희 각 사람의 행위대로 갚아 주리라 두아디라에 남아 있어 이 교훈을 받지 아니하고 소위 사단의 깊은 것을 알지 못하는 너희에게 말하노니 다른 짐으로 너희에게 지울 것이 없노라 다만 너희에게 있는 것을 내가 올 때까지 굳게 잡으라 이기는 자와 끝까지 내 일을 지키는 그에게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리니 그가 철장을 가지고 저희를 다스려 질그릇 깨뜨리는 것과 같이 하리라 나도 내 아버지께 받은 것이 그러하니라 내가 또 그에게 새벽 별을 주리라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

 

두아디라 교회에 나타난 주님의 모습은 심판 주로 나타났습니다.

그 눈이 불꽃같고 그 발이 주석 같은 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불꽃은 모든 것을 태워 살라 버릴 수 있다는 말씀이며 주석은 그 발에 밟히는 자는 모두가 부서진다는 말씀입니다 창세기에서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시편 108:13절을 보면

우리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용감히 행하리니 저는 우리의 대적을 밟으실 자이심이로다

 

예수님은 우리 대적을 발로 밟으실 자이십니다

실제로 예수님께서는 우리 대적을 발로 밟으시고 대적에게서 우리를 자유 할 수 있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이 시대 많은 사람들은 우리의 대적을 밟으신 주님을 믿지 않고 있습니다. 자기 대적이 누구인가도 모르고 오히려 대적을 따라가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두아디라 교회는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는 교회입니다

이 교회는 여자 이세벨과 행음을 하였고 또한 예수님께서 우리의 대적을 밟아 버리셨는데도 그 대적을 다시 섬기고 있는 영적으로 타락한 교회의 모습이기 때문에 그 눈의 불꽃으로 그들을 사르고 대적을 빛난 주석 같은 발로 밟아 버리시겠다는 말씀입니다

 

주님의 심판을 받을 전형적인 교회가 바로 두아디라 교회입니다

이 교회가 지금 초대 교회부터 지금 이 시대까지 주류를 이루고 있기 때문에 주님께서 이런 교회는 그 불꽃으로 사르고 주석 같은 발로 밟아서 부서 버리겠다는 말씀입니다 두아디라 교회에 나타난 주님의 모습은 분명히 심판하시는 주님의 모습입니다

 

심판을 받을 교회지만 그들이 또한 칭찬을 받을 만한 행위를 했습니다.

성도들이 깨달아야 할 것은 그 교회가 아무리 칭찬을 받는다 해도 복음의 그 어떤 한 가지라도 벗어나게 되면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다는 것을 바로 깨달아야 합니다. 이 세상 모든 교회가 타락을 한다 해도 그 교회 역시 칭찬 받을 만한 일을 한 두가쯤은 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것으로 그들이 구원을 받을 수 없다는 것을 바로 깨달아야 합니다.

 

내가 네 사업과 사랑과 믿음과 섬김과 인내를 아노니 네 나중 행위가 처음 것보다 많도다.”

 

이 말씀만을 보면 두아디라 교회는 구원을 받기에 충분합니다.

복음을 위한 사업에도 잘 하였고 또한 이웃을 사랑하고 믿음이 있었고 교회 안에서 섬기는 생활을 했고 또 자기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섭리를 받아들이고 인내를 했으며 나중 행위가 처음 행위보다 많았다면 분명히 구원을 받아야 하는 교회입니다

 

참 이상할 것입니다

다른 것은 다 그렇다 해도 오직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다고 성경은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두아디라 교회에 나타난 주님은 오히려 심판하시는 주로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구원 받을 조건을 모두 갖추고 있는 교회로 또 그것을 주님께서 인정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바로 깨달아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이 두아디라 교회는 이 모든 행위가 자기 것이었습니다. 사랑도 자기 것 섬김도 자기 것 믿음도 자기 것 행위도 자기 것입니다. 내 믿음으로는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그 열심에 대해서는 인정을 받을 만한 교회이지만 그들은 자기 것만을 가지고 있었지 주님께서 주시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내가 이웃을 사랑하는 것 좋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나를 사랑하시지 않는다면 나는 아무 것도 아닙니다. 또 내가 아무리 믿는다 해도 성령이 나를 감동하시는 그 믿음이 아니고는 참 믿음이라 말할 수 없습니다. 섬김과 인내 나중 행위가 처음 보다 더 많은 것 이 모든 것은 자기 열심이고 자기 스스로 확신하는 것입니다

 

열심은 많았지만 주님의 것이 아닙니다.

두아디라 교회는 자기 것은 있었지만 주님의 것은 없었습니다. 내 사랑 중요합니다. 그러나 그 보다 더 필요한 것은 주님이 나를 사랑하시느냐는 것입니다 내가 주님을 믿는다 하는 것 좋습니다. 그러나 그 믿음이 성령의 감동을 받아 나를 믿게 하는 믿음이냐는 것입니다 두아디라 교회는 보이는 모습으로는 칭찬을 받을 만한 교회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모두가 자기 것이었습니다.

 

물론 주님께서는 우리 성도가 행하는 열심을 나쁘다 말씀하시지는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부분에서는 인정을 해 주셨습니다. 성도라면 선한 사업과 이웃 사랑 섬김과 인내 나중 행위가 처음 보다 더 좋아야 합니다. 하지만 그것이 성령의 감동이 아니라는 것을 나중에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네게 책망할 일이 있노라 자칭 선지자라 하는 여자 이세벨을 네가 용납함이니 그가 내 종들을 가르쳐 꾀어 행음하게 하고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는 도다

 

이세벨이라는 이름은 열왕기상에 아합 왕의 부인으로 나옵니다.

이스라엘에 하나님의 선지자들을 죽이고 바알 신을 섬기는 선지자들을 세워서 모든 이스라엘이 음행에 빠지게 만든 장본인입니다 물론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이세벨은 그 이세벨이 아니라 싱징적인 의미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세벨은 하나님의 종들을 행음하게 하고 우상의 제물을 먹게 했습니다.

그 종들이 행음을 하였다는 말씀은 바로 율법과 복음을 함께 섬기게 했다는 말씀이며 그 말씀은 뒤에서 다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기서는 우상의 제물이 무엇인가를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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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 10:14-17절을 보면

그런즉 내 사랑하는 자들아 우상 숭배하는 일을 피하라 나는 지혜 있는 자들에게 말함과 같이 하노니 너희는 내 이르는 말을 스스로 판단하라 우리가 축복하는바 축복의 잔은 그리스도의 피에 참여함이 아니며 우리가 떼는 떡은 그리스도의 몸에 참여함이 아니냐 떡이 하나요 많은 우리가 한 몸이니 이는 우리가 다 한 떡에 참여함이라

 

우상의 제물이 무엇인가를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우상이라고 하니까 보이는 것만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떤 신상을 세워 놓는 것을 우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교회 안에 누가 부처를 세워 놓고 또 그와 비슷한 숭배할 것을 새워 놓겠습니까? 이 말씀은 지금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에게 하시는 말씀입니다

 

우상의 제물이라는 것은 다른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축복을 받는 축복의 잔 그리스도의 피에 참여하는 것과 떡을 떼어 먹으면서 그리스도의 몸에 참여하는 것 이외에 모든 것은 우상의 제물이 되는 것입니다 지금 교회 안에 예화가 얼마나 많이 전해지고 있습니까? 그런 예화나 세상 유명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바로 우상의 제물이 된다는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교회 안에서 말씀을 전하는데 전혀 복음과 맞지도 않는 예화를 통해서 사람들을 감동시키려 하고 있고 세상의 어떤 사건이나 일을 말하고 있고 정치와 사회를 이야기 하는 모든 것이 바로 우상의 제물이 됩니다. 그런 것은 그리스도의 피에 참여하는 것과 그리스도의 떡을 먹는 것과는 아무 상관이 없는 식물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지금 이 시대 교회의 전형적인 모습입니까?

목사가 성경을 해석해서 그 가운데 있는 진리를 전하려 하지는 않고 예화를 찾아다니고 그 예화에 맞추어 설교 본문을 찾고 있으며 또한 심지어는 유머를 찾기 위해 인터넷을 뒤지고 있고 이 세상에서 일어나는 정치 사회적인 이야기를 하면서 복음을 가리고 있습니다.

 

감동적인 예화 하나만 찾으면 모든 설교가 완성이 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잔과 그리스도의 떡을 먹여야 하는 목사들이 여자 이세벨에게 미혹이 되어 우상의 제물을 먹이고 있습니다. 그런 설교를 듣고 은혜를 받았다고 하는 사람들 역시도 우상의 제물에 취해 있는 사람들입니다 성도는 오직 그리스도만을 먹기를 사모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피를 먹고 그리스도 예수 그리스도의 살을 먹기를 원하는 성도가 되어야 하는데 그것은 이미 겨우 한 마디하고 있고 대부분의 설교가 우상의 제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코미디 같은 설교를 듣고 깔깔대고 웃고 나서 은혜를 받았다고 말 합니다. 아마 그 사람들은 코미디 한 편을 보고도 은혜 받았다고 할 사람들입니다

 

또 내가 그에게 회개할 기회를 주었으되 그 음행을 회개하고자 아니하는도다

 

성령께서 책망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시대는 이세벨에게 완전히 미혹이 되어서 회개를 할 생각도 아니 하고 오히려 그 달콤한 맛에 빠져서 우상의 제물을 먹지 않으면 예수 그리스도의 피와 살이 맛이 없다고 투정을 부리고 있습니다. 이런 설교를 듣고도 회개를 하지 않으면 그 결과는 뻔합니다.

 

주님께서는 지금도 회개할 기회를 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상의 제물에 입맛이 길들여져 있는 교회 안에 있는 다수에 의해 목사들은 지금도 우상의 제물을 찾으려 인터넷을 검색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분별하지 못하고 그것을 먹고 있는 사람도 결국 주님의 심판을 피할 수 없을 것입니다

 

볼찌어다 내가 그를 침상에 던질터이요 또 그로 더불어 간음하는 자들도 만일 그의 행위를 회개치 아니하면 큰 환난 가운데 던지고 또 내가 사망으로 그의 자녀를 죽이리니 모든 교회가 나는 사람의 뜻과 마음을 살피는 자인 줄 알찌라 내가 너희 각 사람의 행위대로 갚아 주리라

 

분명하게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우상의 제물을 먹고 간음하면서 회개하지 않는 두아디라 교회를 향해서 경고를 하고 있습니다. 그들을 큰 환난 가운데 던지며 또 사망으로 그 자녀들을 죽이겠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결국 두아디라 교회는 심판을 받게 될 것입니다

이 시대 두아디라 교회와 같은 교회는 반드시 주님의 심판을 피할 수 없을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깨달아야 할 것은 영적인 간음을 행하는 사람들은 그것을 간음이라 생각하지 않고 오히려 그것이 하나님을 향해 잘 하는 일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절대로 회개를 하지 못 합니다.

 

은혜를 구하시기 바랍니다.

혹시 내가 지금 두아디라 교회와 같은 교회에 나가고 있지 않은가 나를 분별하고 그런 모습이 내게 보인다면 빨리 회개를 하고 돌이키시기 바랍니다. 지혜를 구하는 자에게는 후히 주시겠다고 야고보서에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내가 지혜가 없어 여자 이세벨에게 미혹이 되어 우상의 제물을 먹고 있다 해도 내 영혼을 사모하면서 주님께 간절하게 구하면 그것을 분별할 수 있는 지혜를 후히 주실 것입니다

 

우상의 제물을 먹지 마시기 바랍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와 그리스도의 살을 먹지 않고 그것을 섞어서 먹는 모든 것은 모두가 우상의 제물이며 행음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세상의 모든 사상과 지식과 지혜는 모두 우상의 제물이 될 수 있습니다. 그것을 분별하지 못하고 듣기에 좋다고 그것을 먹고 있다면 분명히 주님께서 그 불꽃으로 사르고 주석과 같은 그 발로 밟아 부서뜨릴 것입니다

 

두아디라 교회는 자기 행위는 좋았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각 사람의 뜻과 마음을 살피는 자인 줄을 몰랐습니다. 믿음은 마음에 있습니다. 그가 성령께서 감동하시는 믿음이 있는가 아니면 자기 입술로 그저 믿는다고 하는 것인가 주님께서는 다 아신다는 말씀입니다 성령의 감동을 받지 않고 믿는다 하는 것은 거짓입니다

 

성령께서는 감동하시는 믿음은 우리 마음에 있습니다.

그것은 겉으로 드러나는 것이 아니라 주님께서 우리 심장을 감찰하셔서 볼 수 있는 그런 믿음이라는 말씀입니다 그런 믿음을 갖지 않고 있는 두아디라 교회에 그 행위대로 갚아 주시겠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지 못하는 그 믿음을 갖지 못한 두아디라 교회는 그들이 자기의 행위를 쫓아 간 그것을 그대로 갚아 주시겠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두아디라에 남아 있어 이 교훈을 받지 아니하고 소위 사단의 깊은 것을 알지 못하는 너희에게 말하노니 다른 짐으로 너희에게 지울 것이 없노라

 

성도는 사단의 깊은 것을 알아야 합니다.

적을 알지 못하면 무조건 적에 의해 멸망을 당하고 맙니다. 사단의 깊은 것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다른 짐으로 너희에게 지울 것이 없는 것입니다 바로 이것인 음행입니다 사단의 깊은 것을 모르면 다른 짐을 지게 되고 그 짐이 바로 음행이 된다는 말씀입니다

마태복음 11:28절을 보면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인생은 율법의 무거운 짐을 지고 살아갑니다.

주님께서는 십자가에서 우리가 지고 가야 하는 그 무거운 짐을 자기 육체로 폐하셨습니다. 그런데 두아디라 교회는 여자 이세벨에 의해 다시 율법의 무거운 짐을 지고 그 율법을 지키겠다고 하면서 음행을 했습니다. 복음이라는 남편과 율법이라는 두 남편을 다 섬겼다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다시 질 짐은 없습니다.

내가 지어야 할 율법의 모든 무거운 짐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다 가져 가셨습니다. 그런데 두아디라 교회는 여자 이세벨에 의해서 다시 율법의 무거운 짐을 성도들에게 지게하고 있었다는 말씀입니다 율법의 무거운 짐을 다시 지는 일은 영적인 음행입니다 영적으로 간음을 행하는 사람은 무조건 주님의 심판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주님께서는 내 짐을 다 지고 가셨습니다.

이것을 믿지 않으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두아디라 교회는 여자 이세벨에 의해 다시 율법의 무거운 짐을 지기 시작했다는 말씀입니다 쉽게 말씀을 드려서 예수님께서 자기 육체로 폐하신 율법을 다시 세워서 지키게 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내 교회가 두아디라 교회가 아닌 가 분별하시기 바랍니다.

이 교회는 초대 교회부터 주님이 오시는 그 날까지 우리에게서 나타나는 교회를 가르쳐 주고 있는 말씀입니다 성경을 통해 이런 교회에서 벗어나고 회개를 하는 성도만이 구원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우리가 다시 질 짐은 없습니다. 만의 하나라도 내가 다시 져야 할 짐이 있다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헛것이 되고 맙니다.

 

다만 너희에게 있는 것을 내가 올 때까지 굳게 잡으라

우리에게 있는 것이 무엇입니까?

 

고린도후서 4:7절을 보면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능력의 심히 큰 것이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우리는 질그릇과 같습니다.

사단이 깨뜨리기를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부서지는 질그릇입니다 그러나 그 질그릇에 보배를 가졌습니다. 이 보배는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성도는 예수 그리스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보배를 귀하게 생각하지 않고 있습니다.

오직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셔서 깨뜨려 질 수밖에 없는 우리 질그릇에 하나님의 보배인 예수 그리스도를 주셨는데도 그것을 붙잡으려 하지 않고 다시 율법의 무거운 짐을 지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굳게 잡으시기 바랍니다.

오직 예수여야 합니다.

그것에 누룩을 섞으면 안 됩니다 지금 이 시대도 여자 이세벨은 하나님의 종들을 미혹 시켜서 음행을 하게 만들고 있고 또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고 있습니다. 더 좋은 예수가 분명히 있는데도 그 보화가 보이지 않는 것이기에 보이는 율법을 따라가고 있습니다.

 

성도에게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천국에 대한 소망이 있습니다. 우리에게 예수가 있으면 천국을 소망할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 예수를 굳게 잡아야 하는데 율법을 잡으려 하고 우상의 제물을 먹고 그것을 따라가려 하고 있습니다.

히브리서 10:23절을 보면

또 약속하신 이는 미쁘시니 우리가 믿는 도리의 소망을 움직이지 말고 굳게 잡아

 

소망을 굳게 잡으시기 바랍니다.

천국에 소망을 굳게 잡을 수 있는 것은 우리 안에 질그릇과 같은 우리 안에 우리가 감히 가질 수 없는 보배 예수 그리스도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 예수가 있는 성도는 소망을 굳게 잡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음행하고 우상의 제물을 먹고 있는 자들은 오직 예수가 아니기 때문에 율법도 보고 예수도 보고 우왕좌왕 하면서 음행을 하고 있습니다.

 

나에게 예수만 두시기 바랍니다.

보화는 율법이 아니라 그리스도 이 세상의 것이 아니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러나 두아디라 교회에 여자 이세벨은 하나님의 종들을 미혹해서 그들이 율법에 빠질 수 있게 하여 음행을 하게하고 세상 것을 추구하게 하기 위해서 우상의 제물을 먹이고 있었습니다.

 

일곱 교회는 지금 이 시대 동일하게 나타나는 교회의 모습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성령의 책망입니다 만약 이 책망을 듣지 않고 회개하지 않는다면 그가 아무리 신앙생활을 잘 했어도 그는 주님으로부터 심판을 받게 되고 만다는 것을 일곱 교회를 통해서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이기는 자와 끝까지 내 일을 지키는 그에게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리니

 

우리는 육체로는 이길 수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대신 해서 싸우셔서 이기신 그것을 내 것으로 가져옴으로 해서 내가 이긴 자가 될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이기셨다는 것을 믿는 믿음만이 우리를 이기는 자로 세워 주고 있습니다. 믿음이 아니고는 이길 수 없다는 것을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내 일을 지키는 그에게는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시겠다고 말씀을 합니다. 내 일이 무엇입니까? 아버지께서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일입니다 주님의 일은 내가 구원을 받는 일입니다 내가 구원을 받지 못한다면 우리는 주님의 일을 지키지 못한 사람입니다 내 구원을 확증하는 성도가 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아멘.

그가 철장을 가지고 저희를 다스려 질그릇 깨뜨리는 것과 같이 하리라 나도 내 아버지께 받은 것이 그러하니라 내가 또 그에게 새벽 별을 주리라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

주님은 빛난 주석과 같은 발을 가지신 분이십니다

그것으로 질그릇을 깨뜨리는 일은 아주 쉽습니다. 이기는 자에게는 주님께서 믿지 않는 자들을 질그릇 같이 깨뜨리는 것 같이 이기는 자에게는 그 권세를 주시겠다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지금은 사단에게 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믿음으로 이기고 난 후에는 사단을 질그릇 깨뜨리는 것 같이 깨뜨릴 수 있는 능력이 있게 될 것입니다

천국에 가 있는 우리는 전혀 새로운 존재입니다

아담은 사단에게 져서 죄를 지었지만 신령한 몸을 입고 천국에 가 있는 우리 성도는 아담과 같이 지는 자가 아니라 사단을 질그릇 같이 깨뜨릴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신령한 자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천국에서는 우리는 지지 않습니다.

아니 어느 누구도 대적을 할 수 없는 주님과 같은 모습으로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천국에서는 아픔도 슬픔도 없고 죽는 고통도 없는 것입니다 모든 것을 다 이길 수 있는 권세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 세상에서처럼 사망을 당하는 일도 없는 것입니다

내 존재가 어떤 가를 바로 아셔야 합니다.

비록 이 세상에서는 가장 나약하게 보일지라도 내 믿음이 나를 구원하고 그 믿음이 나를 신령한 몸으로 다시 부활을 하게 만들어서 내 대적 어느 누구도 나를 이기지 못하는 그런 존재가 되는 것입니다

내가 또 그에게 새벽 별을 주리라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

요한계시록22:16절을 보면

나 예수는 교회들을 위하여 내 사자를 보내어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거 하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 별이라 하시더라

예수님은 광명한 새벽 별입니다

이기는 그에게는 새벽 별을 주시겠다는 말씀은 나와 예수님은 한 몸이라는 말씀입니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신부라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이 가지신 모든 것을 나에게 주시겠다는 말씀입니다

이기시기 바랍니다.

여자 이세벨에게 미혹되지 마시고 혹시라도 내가 지금 거기에 있다면 빨리 나와서 회개를 하고 천국에 갈 수 있는 믿음으로 이기는 성도가 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 성도만이 예수를 가질 수 있습니다. 내가 예수를 가지면 나 또한 예수가 됩니다.

이런 축복을 받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이왕 교회에 나왔으면 버림을 받아 슬피 우는 자가 아니라 구원을 받아서 모든 축복을 누리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성령께서 교회들에게 책망하시는 그 소리를 듣고 혹시라도 내가 잘못을 하고 있다면 빨리 회개를 하여 보배를 간직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