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아디라 교회에 나타난 주님의 모습은 심판 주로 나타났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용감히 행하리니 저는 우리의 대적을 밟으실 자이심이로다”
주님의 심판을 받을 전형적인 교회가 바로 두아디라 교회입니다
심판을 받을 교회지만 그들이 또한 칭찬을 받을 만한 행위를 했습니다.
“내가 네 사업과 사랑과 믿음과 섬김과 인내를 아노니 네 나중 행위가 처음 것보다 많도다.”
이 말씀만을 보면 두아디라 교회는 구원을 받기에 충분합니다.
다른 것은 다 그렇다 해도 오직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다고 성경은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두아디라 교회에 나타난 주님은 오히려 심판하시는 주로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네게 책망할 일이 있노라 자칭 선지자라 하는 여자 이세벨을 네가 용납함이니 그가 내 종들을 가르쳐 꾀어 행음하게 하고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는 도다”
이세벨이라는 이름은 열왕기상에 아합 왕의 부인으로 나옵니다.
이세벨은 하나님의 종들을 행음하게 하고 우상의 제물을 먹게 했습니다.
감동적인 예화 하나만 찾으면 모든 설교가 완성이 되고 있습니다.
“또 내가 그에게 회개할 기회를 주었으되 그 음행을 회개하고자 아니하는도다”
우상의 제물을 먹고 간음하면서 회개하지 않는 두아디라 교회를 향해서 경고를 하고 있습니다. 그들을 큰 환난 가운데 던지며 또 사망으로 그 자녀들을 죽이겠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두아디라에 남아 있어 이 교훈을 받지 아니하고 소위 사단의 깊은 것을 알지 못하는 너희에게 말하노니 다른 짐으로 너희에게 지울 것이 없노라”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내 교회가 두아디라 교회가 아닌 가 분별하시기 바랍니다.
“다만 너희에게 있는 것을 내가 올 때까지 굳게 잡으라”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능력의 심히 큰 것이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사단이 깨뜨리기를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부서지는 질그릇입니다 그러나 그 질그릇에 보배를 가졌습니다. 이 보배는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성도는 예수 그리스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 약속하신 이는 미쁘시니 우리가 믿는 도리의 소망을 움직이지 말고 굳게 잡아”
일곱 교회는 지금 이 시대 동일하게 나타나는 교회의 모습입니다
“이기는 자와 끝까지 내 일을 지키는 그에게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리니”
“내가 또 그에게 새벽 별을 주리라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
“나 예수는 교회들을 위하여 내 사자를 보내어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거 하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 별이라 하시더라”
이기는 그에게는 새벽 별을 주시겠다는 말씀은 나와 예수님은 한 몸이라는 말씀입니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신부라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이 가지신 모든 것을 나에게 주시겠다는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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